송창식 - 날이 갈수록(영화 "바보들의 행진") 1975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5

  • @블랙배리-i8i
    @블랙배리-i8i Год назад +8

    지난 날들이 너무그리워 다시한번 딱 하루만 이라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 @byoungwanahn4949
    @byoungwanahn4949 Год назад +8

    지나간 젊은시절 ,,,,,,,, 아 ~~

  • @난나야-s6i
    @난나야-s6i Год назад +6

    아아 마이크 시험중~! 하나 둘 셋 넷..들립니꽈? 들립니꽈?? 들립니꽈??? 들립니꽈????

  • @happykim9439
    @happykim9439 3 года назад +24

    젊은시절이여~눈물이 나는구나~

  • @설화-o8g
    @설화-o8g Год назад +6

    젊은날은 보석입니다
    아~그리운시절~
    그때는 모르고지나갔는데
    세월가니 알겠네요

  • @jjyu9917
    @jjyu9917 Год назад +4

    영화 다시 보고 싶당^^

  • @최덕건-p4b
    @최덕건-p4b Год назад +4

    세월이 가네~~

  • @kimsmile8001
    @kimsmile8001 Год назад +7

    이 노래는 필기체로 갈겨 쓰는듯한 송창식 버전이 젤 조은듯.

  • @무명-i1l
    @무명-i1l Месяц назад +1

    무엇이 나의 젊은 시절을 앗아 갔나?
    무정한 세월...

  • @권오성-q1z
    @권오성-q1z 4 года назад +14

    세월이가네,정춘이가세~

  • @tv4867
    @tv4867 2 года назад +7

    젊은날을 회상하며 즐청합니다.
    송창식님 그립습니다

  • @kephas7772
    @kephas7772 Год назад +5

    OST로 들으면 더 와 닿는 느낌...

  • @박흥진-m5y
    @박흥진-m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0년대 경희대 정문앞
    Green House, 왕다방, 교차로 등등 너무도 그립구나~
    단 하루라도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tournomad
      @tournomad 29 дней назад

      왕다방
      까마득하게 잊고있던 곳이네요.
      경희대다니던 친구만나러 가면 항상 거기서 만났는데.

  • @tv-og3qf
    @tv-og3qf Месяц назад +1

    두번다시는 못갈 내청춘 ~🙇‍♂️🙇‍♂️🙇‍♂️

  • @석순이-n3s
    @석순이-n3s Месяц назад +1

    역시 잘부르십니다 🎉🎉🎉

  • @귀요미짱-u2x
    @귀요미짱-u2x Год назад +3

    바보들의 행진 .날이갈수록 송창식

  • @tournomad
    @tournomad 3 года назад +14

    77년 서울대 기숙사에서 진구와 같이 기타반주로 불렀던 노래인데 ㅠㅠ

    • @kaypak2375
      @kaypak2375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추억이 있던 노래 군요.

    • @선미김-d9o
      @선미김-d9o Год назад

      아 ~그시절 지나간 청춘이여

    • @tournomad
      @tournomad Месяц назад

      관악사에서 기타쳐주던 그 친구가 병으로 11일 새벽 67세로 바삐 세상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쁜지.
      젊은 시절 그 친구가 좋아했던 이 노래.
      그 친구 영전에 바칩니다.

    • @하늘사랑-b1g
      @하늘사랑-b1g Месяц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ournomad

  • @TV-jv5wq
    @TV-jv5w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을 보며 들으니 더욱 와 닿네요 제 노래를 작사작곡한 김상배선생님의 곡이라 더욱 뭉클하게 감상했습니다!!

  • @터미널포터맨
    @터미널포터맨 2 месяца назад +1

    75년가을 군에 입대하여....
    누가 나즉히 불러는 이노래를듣고
    같이 나즉히 따라 불러면서....
    눈물을.... 흘린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칠순을넘기고있는...
    지금생각하니.... 사치였다는생각이....

  • @자작나무-y2j
    @자작나무-y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975년 아~내가 고3 무슨 말이 필요할까

    • @최덕건-i7i
      @최덕건-i7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시절에 살랐군요

  • @최복수-j9f
    @최복수-j9f Год назад +14

    전 그시대에 태어났지만 영화완성도도 괜찮지만 ost가 압권입니다..
    현재보다 그때 청년문화가 더 나았을수도.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Год назад +3

      대학생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대가 70년대임 그전에는 대학생 특권 강해도 워낙 나라전체가 가난해 대부분 대학생들도 쪼들렸으나 70년대에는 경제성장으로 대학생들 맥주 마시고 여유로와짐 스카이 대학 빼고 데모도 드물었고 낭만이 넘침 80년대부터 대학생 급증하고 시위도 늘어나 캠퍼스 낭만과 대학생 특권도 사라짐

  • @petery9428
    @petery9428 Год назад +2

    어, 경희대 ㅎㅎ
    정문앞에 "왕다방" ...
    맘내키면 청량리역 밤열차타면, 새벽녘에 기차는 해안을 달리던 시절.
    최근에 가보니 별천지던데.

  • @김성래-k1x
    @김성래-k1x 4 года назад +9

    LP판사서야전에걸어놓고소리높여부르던때가있었는데

    • @seungkwonchang9965
      @seungkwonchang9965 3 года назад +4

      그 때가 그립습니다. 못 먹던 시절 이었지만, 지금 보다는 행복했습니다.

  • @귀요미짱-u2x
    @귀요미짱-u2x 3 года назад +6

    김상배의 곡이랍니다!

  • @소리터기
    @소리터기 Год назад +1

    아득한 옛날,
    그러나 지금 눈앞에 있는 것 같은
    독재에 항거하고 자유와 민주를
    갈구하던 젊은 청춘들,
    그 시대에 호흪을 같이 했던
    나로써, 이제 한 없이 부끄러운것은
    나라가 어망이 되어 가는데
    정신 못 차리고 늙어 가고 있다는
    것이 창피하고 고통 스럽다.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랄해라 덩시 독재 항거한 젊은이가 몇명 되었다고

  • @hee8449
    @hee8449 2 года назад +1

    나야

  • @ryujd0533
    @ryujd0533 Год назад +7

    청년을, 자유를 짓밟았던 시대, 더 이상 어쩔 수 없었던 하길종, 꽃잎은 그렇게 떨어져 버렸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플라톤이 말한 이상국가는 이사나 가라!
    아직도 바보들은 행진중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 @hojkang
      @hojk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와 노래에 깔려있는, 맥락에 어울리는 댓글 ..공감하나 보탭니다.

  • @사과먹는공룡-b8s
    @사과먹는공룡-b8s Год назад +3

    병태와영자

  • @beckham7591
    @beckham7591 4 года назад +1

    날이갈수록 이라는 곡은 송창식 가수의 곡이 아닙니다.

    • @이윤표-n7n
      @이윤표-n7n 2 года назад +8

      그 노래를 처음 대중적으로 취입한 가수가 직접 작사작곡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보통 그 가수의 곡이라고 합니다. 정작 작사작곡을 한 김상배라는 분이 부른 '날이 갈수록'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럴 겁니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서 '고래사냥, 왜불러, 새는'등등 힛트곡들과 함께 최초로 삽입되서 알려진 후에 김정호도 날이 갈수록을 취입해서 불렀죠. 당시 송창식이 고래사냥 왜불러등 핵심적인 곡들이 금지곡으로 지정되면서 방송에서도 볼 수 없게 되자 당시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프로그램이었던 MBC '금주의 인기가요'에서 바보들의 행진 힛트곡중 금지곡이 아니었던 '날이갈수록'을 1위로 올리면서 김정호 버전으로만 '날이갈수록'을 들을 수 있었죠. 참 엊그제 같네요.

    • @kephas7772
      @kephas7772 2 года назад +3

      @@이윤표-n7n 동감합니다.. 원곡이 당연 좋지만, 다른 버전을 좋아하는 수도 있지요... 요즘 가수들이 옛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을 듣는 젊은분들이 새 곡을 좋아하듯이요... 이 곡은 송창식씨의 노래라서 좋아하기 보단 영화 속 OST로 쓰이다보니 당연 이 노래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상기 되기에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전 김정호씨의 버전도 좋아합니다...

  • @3morbid
    @3morbid Год назад +1

    30여분이 잘려나갔다는데..시나리오에서 일단 대부분 다 삭제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