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제로-i2y 발견도 재능의 영역임. 똑같은 걸 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있고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어린 아이가 유체역학을 혼자 어떻게 수식쓰고 지혼자 풀어가냐? 주변에 관련지식을 가진 어른이 힌트라도 줘야 가능하지. 유체역학적 현상을 유년기에 지혼자 문답이 가능한 수준이면 20살에 방구석에서 블랙홀 만들고 웜홀 뚫을 듯. 다 주변에 배운 사람이 있고 환경이 있어야 재능이 싹을 틔우는 것임
베르누이 법칙은 4가지 가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 조건 중 같은 유선에서의 에너지만 고려하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애초에 베르누이 법칙을 적용할 사례가 아닙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동압이 증가해서 전압도 증가하고 비닐 안에 압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압력이 감소하면 비닐은 쪼그라 들어야죠. 베르누이 법칙은 같은 전압에서 동압이 증가하면 정압이 감소한다는 말이지. 이런데다가 쓰는말이 아닙니다
우선 제가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네요.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다만, @@Kjkj6794님이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과 제가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마 다른 것 같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은 일말의 이해없이 모든것을 암기시키는 교육을 주입식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들의 “그냥 외워~”가 대표적이죠. 비록 저는 가난한 소크라테스로 살 자신이 없어 다른과로 도망가버린 비겁쟁이이지만 수학과 물리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일반물리가 암기로만 느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죄송하네요 ..
@@DiracsConst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교수님은 앞에서 이해하든 말든 낭독하는 목사나 다름없었고 제가 만난 대부분의 교수는 자신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연구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즉 학생이 이해하든 말든 전혀 신경 안씀... 이공계 특성상 하드한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무작정 암기해서 많은 문제를 푸는게 답이었음.. 그게 평가에서 싸게 먹히니까..
간단히 설명하자면, 입구를 막고 입으로 불면, 입안의 공기과 튜브사이의 공기의 압럭차이로만 튜브에 공기가 들어가지만, 저렇게 가느다른 재질은 약간 센 바람만으로 공기를 채울 수 있다. 사실 이것도 압력차이 이긴하다. 중요한건 사실 공기차이, 압력차이 보다는 재질이 중요하다. 타이어 같은 굵은 재질은 안통함.
동일한 원리입니다. 비행기 날개 윗면은 아랫면과 다르게 곡면으로 되어 있죠. 그러한 형태 때문에 윗면이 아랫면보다 길이가 더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날개 앞에서 나뉘어 뒤에서 만날 때, 윗면을 지난 공기와 아랫면을 지난 공기는날개 뒤에서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즉, 윗면의 공기가 아랫면의 공기보다 빠르게 이동한거죠. 그래서 날개의 아랫면보다 윗면이 받는 압력이 더 낮아지게 됩니다. 광장하시네요. 저것만 보고 어떻게 바로 비행기 날개를 유추할 수 있는거죠?
이 원리를 설명 하기 위해 하는 표현일 뿐으로, 입을 바싹 붙이고 폐의 모든 공기를 내뱉어도 저 비닐을 빵빵하게 만들기 까지 수십번의 호흡이 필요 하다는걸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한 거죠. 비닐이 접히든,안접히든 상관 없습니다. 폐활량이 비닐 접힌것도 못 드는 폐활량이면 지금 호흡을 못하고 계셔야 해요. 입을 떼고 바람을 불면 옆의 공기가 저기압이 된 봉지 안으로 같이 딸려들어가서 단 한번으로 봉지 대부분을 채울 수 있죠.
책에서 본건게 방구소리의 원리도 베르누이 원리와 100% 동일함 단순히 항문의 떨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떨림이 만들어지는 원초적인 현상이 방구가 나올때 슬로우 카메라로 보면 항문이 초당 수십번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함 베르누이에서 말하는대로 나오는 순간 압력이 감소하면서 닫히는건데 기체는 계속 나오려고 하니 압력 증가-감소가 반복되면서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를 빠르게 반복하게 되는거고 그 순간적인 개폐가 우리가 흔히들 받아들이는 방구소리의 원인이 되는거임
비헹기 날개의 양력도 같은 원리로 발생합니다. 날개는 에어포일의 모양을 가지는데 이 에어포일은 윗면은 곡선을 띄고 아랫면은 비교적 완만한 곡선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유체는 점성을 가지고 있기에 공기 또한 뭉쳐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으며 날개가 공기를 가르면 이 공기 입자는 날개의 앞에서 갈라진 입자가 뒤에서도 똑같이 만나야 합니다. 때문에 길이가 더 긴 윗면에서의 공기 입자의 속도가 더 빠르며 아랫면의 공기 입자는 비교적 덜 빠른 상태가 되며 이 때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날개의 윗면과 아랫면에 압력차이가 생기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힘이 발생합니다. 이 힘은 날개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며 이 힘을 우리는 양력이라고 말합니다.
남의 영상 퍼온것도 모자라서 지도 모르는거 시청자한테 물어보는 양산형보다 원리까지 깔끔하게 알려주는게 보기 좋다
ㄹㅇ
맞아요 글고 이 채널은 출처도 붙혔네요
@@현진아사랑해출처 붙이면 뭐해요 원작자한테 물어봐야 소용이 있는거죠ㅋㅋ
@@523isalive 유튜브 규정상 교육용 영상일 경우 원저작자의 허락 없어도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수익 창출도 가능함, 그리고 크리에티티브 커먼즈로 분류된 영상은 원작자에게 따로 연락 안해도 2차 창작 가능함
@@523isalive느그 무현이 사진이나 지하국정원에서 허락받고 가져와라이기
유체역학 공부하기 귀찮았는데 뜬금없이 자극받아서 공부하러 갑니다..
미이이친놈....
저는 이제 봐서 유체이탈 공부하러 갑니다
지금쯤 포기하셨을것같아요😊😊
@@SeoiNeoi 네 한전kps 공채 합격해서 지금은 손 놨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성과를 이뤘네요.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yyyy766kps 부럽네요 정비협력사근무중인 사람. -기계기사,에너지기능장있는데ncs너무어려움
진짜 유투브의 순기능임
@p_uwqㄹㅇㅋㅋ
지가 모르면 순기능 지가 아는 거 나오면 악플테러
@p_uwq사람들은 자기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욕으로 한다
@p_uwq사람은 자신보다 높은사람을 질투하고 욕한다
저건 사람도 아닌듯
날개없는 선풍기 원리 몰라서 신기했는데 이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벤츄리관에서 알수있듯 베르누이 공식은 항상 일정하나
유량은 면적 곱하기 속력값이기에 면적이 줄어들게 되면 자동적으로 속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유량이 항상 일정하니까요
예)100(고정)=큰 면적일때,2*50(면적값)
작은면적 일때4*25(면적값)
시험범위라 정리해봤습니당
물리 1 인가요? 화이팅입니당❤❤
@@쏘쬬 요즘 물1은 베르누이도 배우나요?
@@금눈쇠올빼미물리1에서 물리학1으로 넘어오면서 빠졌어요
Q=AV 저는 오늘 시험보는데 이거보고있는거부터 이미 망한거겠죠?
항공기 일반에서 배웁니당
진짜 학습지 돌돌 말아가지고 그 안에가가 바람 불 때 입을 그 구멍에 대고 부는거하고 때고 부는거하고 바람 세기가 너무 달라서 애들한테 설명해도 이상한놈 취급 받았는데 ㅠㅠㅠㅠ 여기서 보다니
천재들이 재능을 못 발견하는 이유
@@Call_04현상의 발견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운의 영역이니까요. 천재는 그 원리를 파악하고 수식으로 표현해내는게 천재죠
오 똑똑하시다
나도 그런상황 많았는데 이상한놈 취급하는 애들이 궁금하긴함… 초딩 때 뽀로로가 한국꺼라 했다가
애들이 단체로 미국거라고 난리치더니 심지어 담임도 몰라서 나만 이상한 놈 됨…
@@펩시제로-i2y 발견도 재능의 영역임. 똑같은 걸 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있고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어린 아이가 유체역학을 혼자 어떻게 수식쓰고 지혼자 풀어가냐? 주변에 관련지식을 가진 어른이 힌트라도 줘야 가능하지. 유체역학적 현상을 유년기에 지혼자 문답이 가능한 수준이면 20살에 방구석에서 블랙홀 만들고 웜홀 뚫을 듯. 다 주변에 배운 사람이 있고 환경이 있어야 재능이 싹을 틔우는 것임
Look at me watching science videos in Korean! I came to far .. proud of myself 🥺💜
👍
You, shall, not, pass!!! Go back to the abyss!
Nah...just kidding, bro. 참 잘했어요!
날개 없는 선풍기 진짜 안전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발명한 사람 대단합니다.
날개없는 선풍기는 그냥 일반 선풍기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이쁜 선풍기란다.....
@@letztermensch5571 이 사람이 '안전'에 더 점수를 주나보지;
@@letztermensch5571
안전이나 디자인 혹은 외관 청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보지 뭔 ㅋㅋ
그원리를 ㄱ상품화한사람이 다이슨입니다.
걍 에어컨켜 에어컨에 선풍기모드잇음
이런걸 알아낸것도 신기한데 이 원리를 알아내고 설명해내는 과학자들이 너무 신기하다..
과학은 현상이라는 결과로서 답안지가 존재하는 학문이기에 공학,수학과 결이 좀 다른듯
원리나 현상을 알아냄 -> 과학
그걸 응용하여 제품을 만들어냄 -> 공학
기술자와 과학자는 서로 싫어하면서 함께라고 본것같네요
그걸 공부하는 길을 선택한 내가 겁나 신가합니다..
서양인 그곳은 천재들의고향
이 처럼 가까이 다가가 안간힘을 쓰고 잘해줄려는 사람보다,
먼발치에서 남모르게 도와주는 사람이 매력적인법이죠
오 구독 박고갑니다 이런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쇼
그냥 쉽게 말해서 입가에 비닐 딱 붙이고 바람 불면 내 호흡으로만 채워야하는데 멀리서 불면 주변 공기가 같이 빨려들어가서 훨씬 빨리 찬다는거
제일 명쾌한 설명인듯
베르누이 법칙은 4가지 가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 조건 중 같은 유선에서의 에너지만 고려하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애초에 베르누이 법칙을 적용할 사례가 아닙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동압이 증가해서 전압도 증가하고 비닐 안에 압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압력이 감소하면 비닐은 쪼그라 들어야죠.
베르누이 법칙은 같은 전압에서 동압이 증가하면 정압이 감소한다는 말이지. 이런데다가 쓰는말이 아닙니다
제가 찾던 댓글입니다
외부동력 없이 유체의 속력이 증가할 때 압력이 낮아진다는 말이지요?
오히려 혼란 했다가 이글 보고 그렇지 하고 갑니다. 중졸 아재. ㅋㅋ
정말 너무 유익하다 팬이 없는 선풍기의 원리가 궁금했지만 찾아보긴 귀찮아서 그냥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다니
근데 첫 노란 풍선도 그렇고 마지막에 밖에서 불때 이미 안에 공간을 넓혀서 이미 공기가 어느정도 들어간 상태고 입을 대고 부는건 안에 쭈글한 상태로 하면 당연 차이가 너무 많이 차이나는거 아님? 똑같은 조건에서 해서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중에 공부에 큰 시간쓰지 마길 바랍니다. 공부 안해도 들어갈 수 있는 직장들어가서 인생을 즐기십시오
오랜만에 숏츠에서 루퍼트 눈알탱이 안나와서 유익하네 ㅋㅋㅋㅋㅋㅋ👍
오, 멋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책에서 보니 베르누이는 비압축성 유체가 관에서 작용하는거라고하는데 이것도 베르누이라고해도 되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저거 은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임
대표적으로 정수기 옆에 접이식 일회용컵 열때 입에서 거리 좀 벌리고 후 한번하면 바로 열림 한 손을 못쓸때 개꿀
그거랑은 다른듯
일회용종이컵에 들어갈 수 있는 공기정도면 호흡 한 번도 충분하지 않나요?
@@하울의무빙개쩌는형 비슷한거 아닌가요?
@@응가누는은가누-w7f 넹 그래서 한번만 후 하고 불어주면 바로 열려요
일회형 종이컵 밑 부분 붙어있는곳을 한번 접고 후 불면 알아서 벌어짐.
이원리를 이용해서 내부에 압력이 높아지는 풍선이나 물놀이튜브를 쉽게 부는 방법은 없을까요????
항상 써먹던 방법인데 원리는 몰랐던 것을 알려주시네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렇게 평소에 항상 보이는건 아닌데
뭔 평소에 아주 잘 알고 있다는듯이 허세보소
어디서 항상 써먹던 방법인데?ㅋㅋㅋㅋ
@@rayle11 왜이리 피곤하게 사냐 ㅋㅋ
손 시려울 때 입 벌리고 하아~~
뜨거운 것 식힐땐 입술 오므리고 호오~~하는 것도 마찬가지...
선풍기를 예로 드는거보다 환풍기를 예로 드는게 맞음
환풍기를 벽과 일직선에 두지 말고 튀어나오게 설치하면
훨신 환풍이 잘됨
물놀이 튜브같은 작은 구멍에도 가능한가요? 구멍이 작아서 불가능하겠죠?갑자기 궁금해서 그럽니다.ㅎㅎ
베르누이의 법칙 공식 진짜 개 헬... 시험나오면 일단 풀긴 푸는데.... 풀면서도 헷갈림..
ㅋㅋ 급식이누 대학가면 더 어렵단다
@@ilillliilililli ???? 수질환경기사 시험에 나오는 공식유도 이야긴데?
@ilillliilililli 급식은 베르누이 안 써요....
난 1%의 천재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저런 가시적인 현상을 수식 하나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한 분야를 파고든다는게,, 난 수능도 버거웠는데. 심지어 그런 연구들 덕분에 내 일상도 편리해짐
베르누이 통계할 때 뒤지게 들었는데 뭘 또 알아냈어,,,, 난 하나면 충분한데,,;
같은 베르누이일수도 있긴한데 베르누이가 가문이라 이해될듯.....
베르누이 분포ㅋㅋ
교수님 풍선도해주세요!
와...이거 공식부터 문제 달달 외워 풀었는데 몰랐네..
진짜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 문제를 직접 체감할 줄이야...
베르누이 법칙은 1학년 일반물리에서 배우는데 대학교 공부마저도 주입식 교육으로 느껴지시면 음 ….
@@DiracsConst2009개정 교육과정에는 물리1에 있었어요
우선 제가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네요.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다만, @@Kjkj6794님이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과 제가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마 다른 것 같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주입식 교육은 일말의 이해없이 모든것을 암기시키는 교육을 주입식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들의 “그냥 외워~”가 대표적이죠.
비록 저는 가난한 소크라테스로 살 자신이 없어 다른과로 도망가버린 비겁쟁이이지만 수학과 물리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일반물리가 암기로만 느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죄송하네요 ..
@@DiracsConst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교수님은 앞에서 이해하든 말든 낭독하는 목사나 다름없었고
제가 만난 대부분의 교수는 자신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연구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즉 학생이 이해하든 말든 전혀 신경 안씀...
이공계 특성상 하드한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무작정 암기해서 많은 문제를 푸는게 답이었음..
그게 평가에서 싸게 먹히니까..
이영상에서 나오는 원리조차 이해못하고 공식부터 문제를 푼다고?ㅋㅋ
선풍기는 베르누이 법칙이긴 하지만 효과 자체는 코안다이펙트라고 합니다.
유체가 곡면 따라가면서 벽면에 붙어나가는 현상이고, 이에 따라 베르누이 원리에 따라 뒤의 공기가 선풍기 벽면의 바람에따라 나오게 되죠
일할땐 어차피 다 수식들어간 함수나 프로그램 쓸텐데 저런 원리 이해하는게 훨씬 중요함
내 수영튜브도 이렇게 채워지면 좋겠다
대야에 방울토마토랑 물받아놓고 물 세게 틀면 그쪽으로 방울토마토가 모이는 이유
분무기의 물이 분사되는 이유
축구공이 감아차면 휘는이유
야구 커브가 가능한이유
물호스 끝을 쥐면 물줄기가 세지는이유
큰 차 가 옆을 지나가면 지나간 쪽으로 차가 움직이는 이유 등도 같은 이유
아하!!! 이거 초등학교 4학년 때 봤어요~!! 선생님께서 한 번 후~ 하고 부시니까 바람이 금방 채워졌어요!
다이슨은 진짜 천제네
천제 -> 천재
천재인데 청소기 만들려고 6000번 시도 실패함
저도 잘 모르지만 쉽게 설명해줄게요
물에 손짓으로 한번 휘저으면 근처에 물들도 같은 방향으로 가잖아여? 그런원리임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재학급에서 가장 처음으로 배운 내용이다ㅋㅋ기억 잘 나네
영재학급 되게 오랜만에 듣네요 요즘은 사라졌는데...
@@wizdom1936 ? 아직도 있어요
원리자체의 설명과 예시에 큰 문제가 없긴 한데,
아쉬운 점은 처음 노란봉투와 이후의 봉투는 상태가 좀 다르죠
완전 진공, 밀착되어있는 봉투와, 이미 안에 어느정도 공기가 들어찬 봉투는 저항이 다르니까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입구를 막고 입으로 불면, 입안의 공기과 튜브사이의 공기의 압럭차이로만 튜브에 공기가 들어가지만, 저렇게 가느다른 재질은 약간 센 바람만으로 공기를 채울 수 있다. 사실 이것도 압력차이 이긴하다. 중요한건 사실 공기차이, 압력차이 보다는 재질이 중요하다. 타이어 같은 굵은 재질은 안통함.
영상에 나온 노란비닐 저런건
사실 입으로 불 필요도없이
우리가 비닐봉지 양쪽 잡고 툭 털어서 벌리는것처럼
그렇게 한번 해주면 안불어도 똑같이 될거같음
베르누이 원리로 난로 만들어서 효율 끝장내시는분 인간극장에 나오셨었는데,..이런원리군요.' 어렵다 ㅎㅎㅎㅎㅎ
난 이렇게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 우주의 원리를 발견한다는게 마치 신같음
발견은 누구나 할수있고 보여줄수 있음. 그 원리를 찾아서 표기하는게 진짜 천재임.
하지만 이건 중학교때 배우는 기초과학인데 벌써 느껴버리신다면😂
@@도카카로트중학교 때 누가 베르누이를 배워요 ...?
@@도카카로트 베르누이 요즘 고닥교 말~대학가서 배웁니ㄷ
베르누이 효과는 시너지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군요! 😮
그래서 빌딩풍이 위험하구나
와우 그런 생각까지
오호
좋은 과학적 사고야
감탄하는 이과충들 무섭다...
@@mmssaa5201문과는 조용히 지나가라..
기계정비산업기사 공부중인데 감사합니닼ㅋㅋㅋ
쇼츠 보고 뭔가 얻어간 기분이 드는 건 처음이네
일단 한 남자로 시작하는데 '한 남자가' 로 시작하지 않는게 좋다
있어. 널 너무 사랑한
구독합니다 🎉
지난 여름에 그 바람이 15배 강해진거였어??
찌그러진 페트병은 입대고 부는 것이 잘 펴질 것 같은데, 그건 왜 떨어뜨려서 불면 위 영상처럼 안되는 건가요?
비닐봉지보다 압력에의한 변화가 늦으니까용.
물속에 있는 잠수함을 생각하시면됩니다
풍선은 압력에의해 깊을수록 작아지지만
단단한 잠수함은 그러지 아니하니까요
비행기날개도 비슷한 원리인가요?
전혀 다릅니다. 손홍민의 바나나킥, 투수의 커브의 원리입니다
아예 다르죠....?
동일한 원리입니다.
비행기 날개 윗면은 아랫면과 다르게 곡면으로 되어 있죠. 그러한 형태 때문에 윗면이 아랫면보다 길이가 더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날개 앞에서 나뉘어 뒤에서 만날 때, 윗면을 지난 공기와 아랫면을 지난 공기는날개 뒤에서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즉, 윗면의 공기가 아랫면의 공기보다 빠르게 이동한거죠. 그래서 날개의 아랫면보다 윗면이 받는 압력이 더 낮아지게 됩니다.
광장하시네요. 저것만 보고 어떻게 바로 비행기 날개를 유추할 수 있는거죠?
@@hyeonjoonchoi190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에용 한번 찾아보심이 어떤지.
@@쏘쏘-d8s 이렇게 배웠었는데 잘못된 내용이었군요
실제로 집중치료실 같은곳에서 내부 기압을 외부보다 높혀서 밖에 이물질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공기도 물처럼 흐르기때문에 가능한 원리
유체역학 첨 배울 때 배우는 베르누이식
40여년전
시골 장에서 아주머니들이 이미 시현했던 것 들 입니다. . . . .
이걸 참 고상하게 표현하니 재밌군요
이 원리가 바로 비행기 날개 윗부분이 둥근 이유임.
그거 학교에서는 그렇게 배우는데 실제로는 아니라고 함
@@fianchettoBg7초음속 비행을 하는 전투기들은 아닌데 우리가 흔히 타는 여객기들은 윗쪽 둥근거 맞아용
@@창세-f4f 이건 에어포일의 특정한 형상을 만들어서 0의 받음각에서도 양력을 형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유체가 날개 윗부분의 긴 경로와 아래의 짧은 경로를 동시통과할 때 베르누이 원리로 양력이 발생한다는 이론은 잘못된 적용입니다
홀리싯 이렇게 배웠었는데 아닌가보군요
@@hyeonjoonchoi190 님말이 맞아요. 위가 둥그니 속도가 빨라지고 압력이 날개 아래보다 낮아져서 양력 생기는 거임. 베르누이 맞음
와 베르누이의 원리 인터넷에서 찾아봤을땐 이해 못했는데 이해 개잘되네요..
그 원리는 알겠는데. 저 비닐봉지 바람부는거는 살짝 트릭이있는게.
입으로불때는 완전바람없는상태로 쭈글쭈글하다가
베르누이원리 쓸려하니깐 봉지 길게 늘어트려서 봉지 전체에 바람 살짝들어가게 셋팅하는거 킹받네
트릭이라하기엔 선생입장에선 당연히 처음 시범때는 의미없는행동이니깐 피지않은거죠 ㅎㅎ
근데 그건 바람을 넣어서 꼼수부리려던 의도보단 베르누이 원리 쓰려면 비닐끼리 붙어있진 않아야 작은 힘으로도 공기가 안까지 밀려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놓은듯
봉지를 길게 늘어놓아도
수십번을 불어야 바람이 채워집니다
저게 만약 트릭이라면
애초부터 봉지가 빳빳하게 접혀있는 상태에서도 진작에 채워졋어야 합니다
인간이 숨을 한번에 내뱉을수 있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이 원리를 설명 하기 위해 하는 표현일 뿐으로,
입을 바싹 붙이고 폐의 모든 공기를 내뱉어도 저 비닐을 빵빵하게 만들기 까지 수십번의 호흡이 필요 하다는걸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한 거죠.
비닐이 접히든,안접히든 상관 없습니다.
폐활량이 비닐 접힌것도 못 드는 폐활량이면 지금 호흡을 못하고 계셔야 해요.
입을 떼고 바람을 불면 옆의 공기가 저기압이 된 봉지 안으로 같이 딸려들어가서 단 한번으로 봉지 대부분을 채울 수 있죠.
별게다 킹받네
근데 유체의 속력이 증가하면 왜 압력이 감소하죠?? 속력이 빠르니까 벽면과 충돌을 더 많이 해서 압력이 더 커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제 생각이랑 달라서 물어봄요
유체역학 잘 몰라요
장충동 왕족발 보쌈!
베르누이 이팩트는 성대에 대해서 공부할 때 학교에서 배웠던건데 재밌네요. 이거 비행에도 적용되지 않나요?
저렇게 입구큰 비닐봉다리는 툴툴털면 빵빵해짐. 불필요도 없음.
2번째 할때는 이미 좀 공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책에서 본건게 방구소리의 원리도 베르누이 원리와 100% 동일함
단순히 항문의 떨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떨림이 만들어지는 원초적인 현상이
방구가 나올때 슬로우 카메라로 보면 항문이 초당 수십번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함
베르누이에서 말하는대로 나오는 순간 압력이 감소하면서 닫히는건데 기체는 계속 나오려고 하니 압력 증가-감소가 반복되면서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를 빠르게 반복하게 되는거고 그 순간적인 개폐가 우리가 흔히들 받아들이는 방구소리의 원인이 되는거임
튜브도 이런식으로 넣을수있나요? 언제까지 펌프질 해야할까요?
비닐을 일단 띄워야됨 처음 비닐은 접힌자국 그대로 납직하게 잇는데 그땐 두번째 방법으로 숨을 불어넣어도 정잔기때문에 잘 안됨
압력이 낮아졌으면 비닐봉지가 쪼글아 들어야되는데 오히려 펴지는게 제일신기함. 물론 낮은압력에 부피는 늘어났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왠지 마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거.
오 좋은 정보네요
아무 해설도 없는 자연물과 현상을 보고 이론을 정립하는 물리학도 대단한데 그걸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적용하는 공학도 대단한듯
그냥 즐거운 과학이야기인데 배경음 공포,미스터리 스러운걸로 하니까 분위기 좀 다르네요ㅋㅋ
비닐 털어서 바람채우는거도 같은원리인가요???
틈이 벌어지지않은 새튜브로는 불가능
다음학기 유체역학 수강하는데 미리 예습도 하고 좋네요
저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기기가 바로 양정을 이용한 원심펌프죠. 하지만 펌프 내부에 에어포켓이 생기게 되면 케비테이션이 일어나죠..
선풍기로 환기시킬때 창 쪽에서 조금 떨어뜨리면 훨씬 효과적이죠
처음에는 납작한 봉지였고 두번째는 공기가 한번 들어갔다 뺀 봉지네요.
처음꺼는 아에 새거라 비닐 않에 틈도 없으니 공기가 잘 안채워짐 근데 두번째꺼는 이미 공기가 조금 들어 있음.
두번째 풍선 커지는거 넘 야ㅎrㄷr..♡
너는 오벨리스크도 야하고 타워팰리스도 야하고 콘도도 야하지 ㅋㅋ 롯데타워도 야하다 할넘이네 하긴 스타쉽도 야하지 일론머스크는 로켓맨이고 다 야한걸로 보일뿐 로켓은 얼마나 야하나 우주로 갈정도인데...
저 혹시 그러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도 같은 원리인거죠??
오 집가서 해봐야겠다
긴 비닐은 어디서 구한담ㅡㅡ
지식은 역시 지식코리아👍
아~ 완벽히 이해했어! 🤗
지하철에서 올라오다보면 바람이 밖보다 씨게 부는것도 요현상 때문인가요?(문과라서 진짜모름)
그럼 태풍불때 날개없는 선풍기를 쓰면 날아가나요?
베르누이 어딜가도 이해가 안갔는데 긴풍선에 공기채우는거보고 이해가 됐네요
지식캣 쇼츠랑 이분 쇼츠 좋네요
비헹기 날개의 양력도 같은 원리로 발생합니다.
날개는 에어포일의 모양을 가지는데 이 에어포일은 윗면은 곡선을 띄고 아랫면은 비교적 완만한 곡선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유체는 점성을 가지고 있기에 공기 또한 뭉쳐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으며 날개가 공기를 가르면 이 공기 입자는 날개의 앞에서 갈라진 입자가 뒤에서도 똑같이 만나야 합니다.
때문에 길이가 더 긴 윗면에서의 공기 입자의 속도가 더 빠르며 아랫면의 공기 입자는 비교적 덜 빠른 상태가 되며 이 때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날개의 윗면과 아랫면에 압력차이가 생기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힘이 발생합니다.
이 힘은 날개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며 이 힘을 우리는 양력이라고 말합니다.
출발점과 끝점이 같고, 이동시간이 같으므로 윗면의 속도가 더 빠르다
그냥 쉽게 말하면 입을 대고 바람을 부는건 입구컷 ㅈㄴ빡샌대고 입을 안대고 부는건 막는 가드도 없고 무료입장에 입석도 가능한 동네 축제느낌이라 막 휩쓸려 들어간단 말이죠?
저거.. 그냥 입대고 불때 저 봉지 접어놔서 공기가 안채워지는거 같은데 압때고 불때는 봉지 펴저있고 펴저있으면 입대도 꽉채워지는데...
요지랑 전혀 상관없는 소리를 하는 심리가 궁금함 ㄷㄷ
오 신기하고 재미있당!
일단 펼쳐서 공기가 대부분 다 차있는 상태에서 불어넣으면 금방 공기가 다차죠
와 진짜 신기하다. 모르고 하면 생활의 지혜, 알고 하면 과학 지식. 압력의 차로 공기가 이동하게 한거구나
반대로 기차같이 빨리 지나가는 물체에 몸이 빨려들어가는 것도 같은 현상이랍니다😮
베르누이 원리도 알고 큰 비닐봉지 불어서 부풀리능 것도 알았는데 둘이 연관이 있는진 몰랐네요 ㄷㄷㄷ
좀더 효율적으로 풍선 부는 방법도 있을까요?
베르누이원리는 알았어도 이걸 이리쓰는지는 몰랐네😊
복압을 잡을 때 적용은 될까요?
비슷한 예로 약간 떨어진 두 풍선 사이에 입바람을 불면 유속이 높아지고 저기압이 형성되어 두 풍선은 붙게됩니다
날개없는선풍기는 그냥 바닥이나 어디에 팬달린거로 블로워팬으로 간접으로 불어주는건줄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간단한게 아니었어?;;
캠핑용 에어매트사면 보관주머니가 매트와 연결되서 저런 식으로 공기 주입하는 제품도 있음
선풍기 광고라면 성공한 것 같소.겨울인데 구매했네
오...이게 무팬선풍기의 원리엿군요;;
오...왠일로 숏츠에서 쓸만한 지식이..
오.. 그럼 여름에 손풍기도 옷에 바짝 대는게 아니라 멀리서 티안으로 불때 더 시원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