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저는 1:1 관계에서는 대화가 재밌고 적극적인데 3,4명씩 사람들이 많아지는 자리에서는 대화에 참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말할때 쏟아지는 눈빛들이 뭔가 불안해요😢 내가 말할때 말실수하거나 노잼이거나 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성격 유형인가요?
저도 어릴땐 사연자분 같았는데 이런저런 일도 겪고 나이가 들어서 이제 괜찮아졌어요 ^^ 이제는 다가가기 힘들다기보다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 는 느낌이 더 강해요 ^^;;;;; 아...사연자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알바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독하게 마음을 먹고 서빙알비를 좀 오래했더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하니 마음도 너무 무겁지않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
내향의 끝이라 불리는intp데요 처음보고 한번 볼 사람하고는 말 정말 잘하는데 맨날보는 직장동료들 또는 친구들과는 말을 잘 안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그 사람들에 대해서 잘알고있고 이미 데이터가 다 입력되어있고, 관심분야가 너무나 달라서 남은건 일상적인 이야기 밖에 안하게 되는데 그게 힘들고 말해 무슨 의미인가 들어줘야 하는게 맞는건 아는데 남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듣는게 정말 힘들어요. 머리속에는 잡생각이 끊임 없이 돌아가서 남의 이야기를 잘 못듣기도하고 차라리 완전 초면인 사람 하고는 이야기를 잘하게 되는것같아요.
내성적인 성격 탈출을 해야하는 거죠??...😢 전 어색해서 오히려 무한질문하곤 해요. 그리고 어색하거나 친하지 않은 누군가랑 같이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같이 가지 않으려고 이런저런 핑계대고 정말 머릿속에서 무슨 이유를 대지 하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길을 돌아가거나 늦게 가기도 하는데 고쳐야하겠죠ㅠㅠ
전 여러번 검사해도 INFP인데 영국에서 잠시 공부하러 가서 살땐 먼저 말 걸고~ 새로운거 찾고~ 대화를 좋아하고🧡 저 E는 확실히 아닌데 분명 introvert 맞고 shy하면서도 말을 잘 해요😊 전 I일까요 아님 E사이 어딘가 있는 걸까요?! 외국에선 질문도 먼저하고 작은대화를 먼저 잘 이끌어가는 I에요ㅜㅜ
저도 인프피인데 말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 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나 발표해야 하는 자리 이런 자리가 불편하고 초긴장 합니다. 무슨말을 해야할 지 머리가 하해지고 제가 갖고 있는것의 10분1도 못보여 주는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같이 있을때는 e성향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오늘 회식이 있어서 자리를 참석했는데, 약복용중이라 술을 안마시고 앉아있으니깐 너무 뻘줌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왜 안마시냐고 빼는거 같다고 섭섭해 하고, 2차로 노래방에 가서도 담배냄새때문에 너무 어지러운데 다들 즐기는 분위기속에서 저혼자 움츠러들어있던 모습이 참 아쉽네요. 같이 일하는 사이고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매번 도망치고 싶네요. 앞으론 술자리나 흡연하는 노래방 같은 곳은 될수있으면 피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내용들 처럼 일기로 복기도 해보고 계속 노력하면서 알맞는 방법을 찾아가 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재진샘 경험담 너무너무 재밌어요ㅎㅎㅎ 공감이 가요!! 저도 점점 나이들면서 나아졌고 지금은 새로운 자리, 새로운 인간관계가 기대가 되고 재미까지 느끼는 단계가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이 노력하고 친한 사람들 속에서 더 나를 드러내보는 연습을 통해 된거 같아요! 재진샘 재웅샘은 항상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별로 관종처럼 보이진 않아요 두분 다 ㅋㅋㅋ 보통으로 적당한 정도로 보입니다 ㅋㅋ 저도 극극극 i 인데 썸넬이 내성적인 사람 보라고 되어있어서 봤는데 내성적인 모든 사림이 소심하진 않을걸요….? 극i이고 사람들이랑 대화 많이 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나힌테 말 안걸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대화하기가 어렵거나 말걸기 어렵진 않던데… 안할 뿐
엌ㅋㅋ 관종 아니신데... 전문가시라서 더 잘 아시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위해가 될 위험이 느껴지지 않는 관심이라면 어느 정도 원하잖아요... 관종은 그 도가 지나친거구요... 예를 들어, 선생님들께서 정신의학정보 전파를 잘하시고 원하시는데 그 방법으로써 다수인의 이목을 끄는 방법(유튜브)을 택하신 거면 그건 관종이 아니구요, 뭘로든 나는 사람들 앞에 튀고 싶고 눈에 띄고 관심받는 거 자체가 목적이라서 내가 원래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뭐였는지와는 상관없이 뭐라도 쥐어짜서 꺼리를 만들면 그건 좀 관종이죠ㅎㅎ 뭐 그런 관종도 어지간해선 귀엽지만 그조차도 도가 지나치면 컨텐츠 자체가 유해할 수도 있고 본인이나 타인의 심리에 부정적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용~
말하는 사람있고, 듣는 사람 있다, 시간 지나면 반대로 바뀌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닌 순서가 다른것 같다. 반려자란 말은 배우자에게 쓰는말=합법적인 잠자리를 함께 하는 사람을 뜻한다. 반려견=사람+개+잠자리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잘못된 문화를 조장하는 것이다. 애완견이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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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 젤 편해요 이해관계가 없쟈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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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으로 사는거 레알 인생 하드모드임
저는 첫만남보다 어중간한 사이나 한두번정도 본 사이인 사람과 다시 만나는 상황에 마주하면 더 피하려고 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어중간한사이 이게 참 사람 어색하게하는듯해요 친한건 아닌데 알기는하고 편하게대할수있는상댄아니고 ㅎ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더이상 늘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는 듯 합니다..
저도 그냥 쌩판 남하고는 스몰톡 잘하는데 애매하게 한두번 본 사람하고는 뚝딱거리고 어색하고 그래요ㅠ 마주치기싫음 ㅠ
저도요 차라리 아예 모르는사이가 편해요 ㅠ
저랑 똑같네여;; 첨 본 사람들이랑 두시간 정도 대화 가능한데 .. 옆자리 팀원들이랑은 진짜 할말 억지로 짜내서 합니당;;
극도 내성적인데 첫만남이 불편하진 않아요. 계속 만나는 사람들과 한자리에 있는것이 어렵지요…
극 i, 조금 사회화해버려서.. 첫만남 그냥 쏘쏘해요. 긴장도 설렘도 그런 거 없어요. 다만 만남 이후 유지가 힘들어요. 에너지 없어요. 😢
극i isfp임 ㅋㅋ
여러명이 있는데 꼭 저는 상대방이 먼저 불편해함 어려워함
먼저 말못거는거 맞음
친해지면 똘끼가 있다는 정도로 밝아짐
어제 발표하러 나갔다가 아무말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다 웃고 말 못한다고 해서 집와서 울었어요ㅜㅜ
I 였는데 미움받을 용기 속에 세상은 모두 내친구다 라는 글귀를 보고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먼저 말걸고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면서 E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차암~ 관계 좋게 하려고 많이 들어줬는데. 이제 혼자 놉니다. 왜 꼭 늘 친화적이어야 하는지...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저는 1:1 관계에서는 대화가 재밌고 적극적인데 3,4명씩 사람들이 많아지는 자리에서는 대화에 참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말할때 쏟아지는 눈빛들이 뭔가 불안해요😢 내가 말할때 말실수하거나 노잼이거나 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성격 유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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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심 ㅠ
I는 아니지만 I인 남편과 절친을 둔 E라서 이 영상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상한 거 같다 걱정이다? 걱정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그 이상한 부분을 개성으로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번보고 말사람이면 진짜 잘하는데 이텐션을 내가 쭉 이어갈수있을까 싶기도하고 깊어지는것도 의미없는 스몰토크도 싫고 ㅜㅠㅠㅠ 진짜 내성격 왜이러지
극 I 엄마 밑에 극 I 아들...어른되니 이제야 나를 좀 알겠는데 아이나이 초5에 이제 사춘기도 막 시작되니 친구관계 넘 어려워하는데 혼자있는게 익숙하다는 아이말이 가슴아프네요 형둘은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어떻게 해줘야하는건지...
극i인데 첫 만남 정말 공포예요ㅠ
저도 어릴땐 사연자분 같았는데 이런저런 일도 겪고 나이가 들어서 이제 괜찮아졌어요 ^^ 이제는 다가가기 힘들다기보다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 는 느낌이 더 강해요 ^^;;;;;
아...사연자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알바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독하게 마음을 먹고 서빙알비를 좀 오래했더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하니 마음도 너무 무겁지않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
내향의 끝이라 불리는intp데요
처음보고 한번 볼 사람하고는 말 정말
잘하는데 맨날보는 직장동료들 또는 친구들과는
말을 잘 안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그 사람들에 대해서 잘알고있고 이미 데이터가 다 입력되어있고,
관심분야가 너무나 달라서
남은건 일상적인 이야기 밖에 안하게 되는데 그게 힘들고 말해 무슨 의미인가 들어줘야 하는게 맞는건 아는데 남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듣는게 정말 힘들어요. 머리속에는 잡생각이 끊임 없이 돌아가서
남의 이야기를 잘 못듣기도하고
차라리 완전 초면인 사람 하고는 이야기를 잘하게 되는것같아요.
맞아요 목적 없이는( 거래처나 . 업무용 대화는 문제 없이 할수 있음) 대화를 시작하기도 궁금하지도 않아서….. 할말이 딱히 없달까요….. 크게 불편치도 않고….
내성적인 성격 탈출을 해야하는 거죠??...😢 전 어색해서 오히려 무한질문하곤 해요. 그리고 어색하거나 친하지 않은 누군가랑 같이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같이 가지 않으려고 이런저런 핑계대고 정말 머릿속에서 무슨 이유를 대지 하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길을 돌아가거나 늦게 가기도 하는데 고쳐야하겠죠ㅠㅠ
전 여러번 검사해도 INFP인데 영국에서 잠시 공부하러 가서 살땐 먼저 말 걸고~ 새로운거 찾고~ 대화를 좋아하고🧡 저 E는 확실히 아닌데 분명 introvert 맞고 shy하면서도 말을 잘 해요😊 전 I일까요 아님 E사이 어딘가 있는 걸까요?!
외국에선 질문도 먼저하고 작은대화를 먼저 잘 이끌어가는 I에요ㅜㅜ
외국에선 살기위해 그러신거에요 생존을 위해 필요에 의해 적극적이 되신거
저도 인프피인데 말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 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나 발표해야 하는 자리 이런 자리가 불편하고 초긴장 합니다. 무슨말을 해야할 지 머리가 하해지고 제가 갖고 있는것의 10분1도 못보여 주는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같이 있을때는 e성향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저도 약간 왔다갔다합니다 ㅎㅎ😂
이 두분은 갈수록 닮아 보인다 ㅎ 형제 맞구나 하는 깨달음. 채널 볼 때 마다 두루두루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혼자 티타임때 채널 틀어놓고 생각정리하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굿굿
전 자꾸 저한테 말시키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친해지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피곤해.. 남들한테 10마디 하면 나한텐 2마디만 해줬으면 ㅜ
오늘 회식이 있어서 자리를 참석했는데, 약복용중이라 술을 안마시고 앉아있으니깐 너무 뻘줌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왜 안마시냐고 빼는거 같다고 섭섭해 하고, 2차로 노래방에 가서도 담배냄새때문에 너무 어지러운데 다들 즐기는 분위기속에서 저혼자 움츠러들어있던 모습이 참 아쉽네요. 같이 일하는 사이고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매번 도망치고 싶네요.
앞으론 술자리나 흡연하는 노래방 같은 곳은 될수있으면 피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내용들 처럼 일기로 복기도 해보고 계속 노력하면서 알맞는 방법을 찾아가 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맞아요 처음 말거는거 정말 어색한거 같아요 심지어 친한 친구도 오랜만에 보면 말하는게 어색해요.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연습이 필요한 일인거 같아요. 나 자신과의 대화 해보면서 시도하는거 정말 괜찮은 방법인거같아요^.^*
i 인간들에겐 살아가기가 참 혹독한 세상이다 왜 나는 i로 태어났을까 ㅠ
학교를 다니는 12년 내내 매일매일이 학교 가기전이 너무 긴장되고 매일얘기하던 친한 친구마저 다시만난날 말 다시 트기가 너무 힘듦…EEEE이고 싶다 ㅠ
😊😊재진샘 경험담 너무너무 재밌어요ㅎㅎㅎ 공감이 가요!! 저도 점점 나이들면서 나아졌고 지금은 새로운 자리, 새로운 인간관계가 기대가 되고 재미까지 느끼는 단계가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이 노력하고 친한 사람들 속에서 더 나를 드러내보는 연습을 통해 된거 같아요! 재진샘 재웅샘은 항상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전 편해지면 말이 없어져요 그래서 상대편이 서운해하는거같고 저를 오해하고.. 뭐랄까 에너지 고갈상태? 멍해져요 ..
첫만남은 괜찮은데 그 이상 이어갈 때 힘들고 정적을 못견뎌서 ...힘듦
만남이 귀찮아서...😅
내 할일 하는게 제일 좋은...😊
양재진 형, 양재웅 형 팬이에요🤍
별로 관종처럼 보이진 않아요 두분 다 ㅋㅋㅋ 보통으로 적당한 정도로 보입니다 ㅋㅋ
저도 극극극 i 인데 썸넬이 내성적인 사람 보라고 되어있어서 봤는데 내성적인 모든 사림이 소심하진 않을걸요….?
극i이고 사람들이랑 대화 많이 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나힌테 말 안걸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대화하기가 어렵거나 말걸기 어렵진 않던데… 안할 뿐
저는 INFJ 인데 너무 친구들의 얘기만 들어주게 됩니다. 리스너만 하게되는 경향? 왜 친구들은 제 얘기를 잘 안들으려하죠?
내성적인 것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음.
단 다른 특출난게 없는데
내성적이기까지 하니 기회가 줄어듬.
대체될수 없는 능력을 키우든
어느정도 외향성을 키우든 해야함.
둘다 싫다? 그럼 출세욕 인정욕을 버리세요.
들어주다 하루가 끝나요~~~ 내 얘기 별로 안하고싶은 성격인것도 있지만 들어주다보면 수다가 쉬지를않아
후다닥 들어온 infp…
똑같은 사람 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인 날씨 및 그 사람의 스타일보고 자연스레 이야기 꺼내면서 취미 등등 말하면 어렵지않아요
전 ISTJ입니다. 앞에 나가는거 심히 불안해해서 못나가고 회식 때 자리 있는거랑 사람들과 같이 있는거 심히 불편해합니다.
엌ㅋㅋ 관종 아니신데...
전문가시라서 더 잘 아시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위해가 될 위험이 느껴지지 않는 관심이라면 어느 정도 원하잖아요...
관종은 그 도가 지나친거구요...
예를 들어, 선생님들께서 정신의학정보 전파를 잘하시고 원하시는데 그 방법으로써 다수인의 이목을 끄는 방법(유튜브)을 택하신 거면 그건 관종이 아니구요,
뭘로든 나는 사람들 앞에 튀고 싶고 눈에 띄고 관심받는 거 자체가 목적이라서
내가 원래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뭐였는지와는 상관없이 뭐라도 쥐어짜서 꺼리를 만들면
그건 좀 관종이죠ㅎㅎ
뭐 그런 관종도 어지간해선 귀엽지만
그조차도 도가 지나치면
컨텐츠 자체가 유해할 수도 있고
본인이나 타인의 심리에 부정적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용~
전진짜 어릴땐 극내향인 이라 길물어보는거 그런거도 일절못해서(중학교때까지) 엄마가 저거세상어찌살지했는데
지금은. 일단 극심한낯가림이 여전히 상주하고계시긴하지만 처음한두번이 힘들지 몇번얼굴도보고 그럼 괜찮아요
먼저말걸고 그러는건못해도 다른사람 얘기들어주는거잘하고 리액션잘하는편이예요 어릴때비하면 사람됏다고 엄마가ㅋㅋ
이렇게 시니컬한 시작이 오히려 편안한건ㅋ
아니면 천생연분 친구나 애인이 생기면 나아짐 제가 그랬음 유일하게 고민을 털수있는 친구가 1명있어서 연습하다 보니 나아짐
긍데 굳이 먼저말걸어야해?? 왜?? 어째서?? 남은 남인데??
힘들어도 해보는게 도움됩니다 내향인들 엄청많은데 크면서 시도하고 변화된사람많습니다 힘내세요 ^^
몇일전에 마인드카페 나를 찾아서 검사 해봤어요😊 코칭이나 상담 석사 이상이어야 가능한데요 어느과로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중이어요~^^
참 두 분은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사람에게는
선뜻 먼저다가가는편이아니죠
낮을좀 가려요
뜬금 없지만ㅋㅋ
두분 유년시절 때 개구쟁이~귀여우셨을 거 같아요~~❤
방안퉁수 😅😅😅...관종...😅😅😅 너무 재밌으신 브로들~ 무거운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현실적으로 실천 팁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주가 모!! 왜!!!
5:16 저에요ㅠㅠ
촌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브로님들께서는 초등학생때를 전주에서 보내셨나봐요~ 저는 10대때부터 I성향인데 반장이나 친구사귀기는 괜찮았던지라 극내향은 아닌거 같지만 나이가 드니 새로운 만남이 쉽지는 않다 생각이 들긴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준비 많이 하셨던 양재진어린이군요 ㅋㅋ 귀여워요ㅋㅋ
5:56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마인드카페에서 만나요👏💜
저도 비슷한 부류인데 사람과 관계에서 곁을 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애요
성인이 되기 전에 훈련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는 한참 전에 대인관계 훈련도 못한 성인이 되어버려서 늦은 거 같아요.
OCD에 대해서 영상올려두심 감사하겟습니다. 오염강박 같은거요ㅠㅠㅠㅠ
심하십니까? 전 30년째 시달림 ㅠ
양때 들 안녕 ❤
ㅋ 나 지금 떨고 있니? 그래도 의사쌤이시궁 유튜버도 하시네요
극뽁~~~ ㅋ
재웅님 너무 좋아요... 어쩜 간지러운 부분만 딱..
두렵진 않고 귀찮아
항상 티비에서만 봣는데 유툽으로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명한 이야기 감사해요! 건강이 체고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쌤들!
말하기 어려우면 쪽지에 마음을 표시해보세요! 사탕이나 초콜렛도 함께하면 좋을듯요! (단, 내용은 가볍게^^)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을 때 중년 여성들의 기에 눌리시겠다...걱정이 됐었는데, 아~~주 자연스러우시더라고요^^
4분의 마음을 오히려 사로잡으신 느낌 ㅋ
오홋.... INTJ도 주목을 하라네요?....😅😅😅
헐 전주인이셨네
완전 격공
❤를 안드릴 수가!!! 없어요. 절대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말하는 사람있고, 듣는 사람 있다, 시간 지나면 반대로 바뀌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닌 순서가 다른것 같다.
반려자란 말은 배우자에게 쓰는말=합법적인 잠자리를 함께 하는 사람을 뜻한다.
반려견=사람+개+잠자리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잘못된 문화를 조장하는 것이다. 애완견이 맞는 말이다.
두 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만나기전에 개인위생 방역해놓고 실천습관 만들어놓고 만남하기ㅋㅋ 더러운거 진짜 싫어요 담배냄새 입냄새 ㅡㅡ우웩
대화를 오래 못 이어나가겠어요 ㅎㅎ;;;
Istp
I가 97퍼나옴...
두분이 엄청 피곤해보이시고 녹화하기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앜 ㅋ ㅋ ㅋ ㄱ ㄱ ㅋ ㄱ ㅋ 몬가 공감되면서도, 그게 두 분의 매력이라 거기에 중독 돼서 보는 1인이요 ㅋ ㅋ
저만 느끼는건가 하고 댓봤네요ㅋㅋ
첫인사부터 끝까지 힘이없는..ㅋㅋㅋ
ㅋㅋㅋㅋ정신과전문의라 디폴트값인거같음
ㅋㅋㅋㅋ 진중해서 그리보이나봅니다~
안녕못해요맘아프게
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