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빈자리를 메꾸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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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cubana0
    @cubana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째가 13살이 되고 보니 종종 이별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겁이 나서 미리미리 마음을 훈련시키는 거 같아요 말씀 처럼
    인생은 이별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힘내자고요🐱

  • @도앵사랑
    @도앵사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저 냥집사라는 이름으로 작은 토닥임정도,,,댓글 남겨봅니다
    참많이 애쓰셨는듯합니다
    저는 한마리지만 벌써 이별이란 단어가 가슴이 아파지는데 집사님 어떠셨을지,,짐작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추억을 떠올리시며 오늘도 힘내보아요~❤

  • @오현진-q9y
    @오현진-q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집사님 괜찮으세요 아이고 고양이들별이다되어버렸네요😢😢😢😢😢😢😢😢😢😢😢😢😢😢 너무짠해요 울려고해요

    • @yoonji147
      @yoonji1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empleOfCats
    @TempleOfCat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n년차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들이기 이전에 구조활동 부터 시작을 했어요. 고양이들이 떠나는 게 익숙해 진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한 고양이가 떠나고 나서 무너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회복은 되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같은 아픔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그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좋은 날이 오겠죠? 올 겁니다. 힘드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