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들을땐 결국 총에너지 운동에너지 포텐셜에너지의 식만 외우고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의미하는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으로 얻으려는것이 무엇인지 사실 거의 모르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간단한 요약들이 곁들여진다면 심도깊게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그렇다면 빅뱅이 일어나자마자 모든 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있다면 빅뱅후1억년후 어떤 입자의 상태를 아는것이 가능할까요? 고전역학에서 처럼요 헷갈리는게 초깃값이 같으면 끝도 같아야하는게아닌가요? 아니면 애초에 초깃값을 정확하게 측정할수없으니 같은초깃값을 가정할수없다는건가요?
@@user-uv8yd7bh8p 슈테른-게를라흐 실험에서 스핀이 1인 은 원자를 한쪽 방향으로 자화시키고, 그에 수직한 방향으로 자기장을 걸어 무작위로 갈라짐을 보였습니다. 물리적으로 동일한 상태인 입자가, 물리적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확률적으로 다른 거동을 보이는 사례인것이죠
@@user-uv8yd7bh8p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우주론에서 우주의 미세한 물질분포 차이와 우주배경복사가 플랑크 분포 형태의 온도차를 갖는 이유를 바로 Quantum fluctuation, 즉 입자의 상태가 계속해서 확률적으로 변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요동치던 상태에서 빅뱅이 뻥 하고 터졌기 때문에 우주가 미세하게 비등방 하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우주는 유니버설하게 봤을때는 등방하겠지만요
슈뢰딩거는 파동방정식을 세웠지만 사실상 파동방정식을 해석한 사람은 슈뢰딩거가 아닌 막스 보론 입니다. 물론 슈뢰딩거도 해석은 했습니다.하지만 슈뢰딩거가 해석한것은 영상과다릅니다. 슈뢰딩거의 해석:전자는 파동이고 특정 조건에서만 입자이다. 막스 보론의 해석:파동함수의 절댓값을 제곱하면 전자의 위치에 대한 확률밀도함수가 됩니다. 진폭이 높은 곳은 전자가 있을 확률이 높고,진폭이 낮은 곳은 전자가 있을 확률이 낮다. 즉, 영상에서 한 해석방법은 막스 보론의 해석 방법입니다.
질문있습니다! 0:15 에서 불확정성 원리의 의미가 전자는 진짜로 곳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건가요? 아니면 위치를 측정하는 행위조차도 광자(빛)와 충돌된 전자의 운동정보(운동량,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인간은 '특정'할 수 없다는 건가요? (즉, 전자는 매순간 한 곳에서 존재하지만 빛을 이용하는 한 인간은 절대 알 수 없다. 인가요?)
영상에 나온 파동함수 그래프가 정규분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y값(전자가 해당 x값의 위치에 존재할 확률) 이 0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규분포 그래프와 닮은점이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자료를 사용한 것인가요? 혹은 파동함수그래프가 정규분포 그래프의 꼴로 나타나는 것인가요?
궁금한게 하나의 원자 하나의 전자로 이루어진게 0.0000000001초 쯤 되는 전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그 이상의 확률에서 표시된다면 완전한 확률로 계산된 전자의 위치는 무한에 가까워 관측했던 그 위치에서 확인하는 그림은 절대 없는걸까요? 그럼 이전자가 블랙홀에 가까워져 0에 가까운 수가되면 확률이 아니라 동선으로 보일수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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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목 보자 마자 넘겼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왜 진심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어떻게 달았나요?
마 어데고 ㅋ
3학년 양자역학시간에 배운건데 정말 쉽게 설명잘하시네 저도 학부 물리전공 했는데 과학을 보다 접근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uv8yd7bh8p 그.. 가정교육은 몇학년 때 배웠어?
@@user-uv8yd7bh8p 찐따 잼민이
오쏘고날프로퍼티에 취한다..
제가 본 양자역학 설명중에 가장 요약 잘되고 알찼던거 같네요..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수학은 몰라도 직관력으로는 이해가 가능하게 하는 쉬운설명이네요 !
그렇담 성공이네요ㅎ
수학이 아니고 전자역학입니다
진짜 이런 걸 정의하고 정리하는데 시간과 돈과 정성을 쏟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안 칠 수 없다…👏🏻
잠만, 5번만 더 돌려보면 알것같기도해...!
진짜 예술의 경지에 이르럿다
항상 퀄리티 있는영상 감사해요 진짜로.. 원래 이런 댓글은 달아본적이 없는데 형님한테 첨 달아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십쇼
영광입니다ㅎ 자주 댓글 달아주세요~
뭔 예술의 경지까지.. ㅋㅋ
와... 뭐하는 분이시지. 전공자가 봐도 깔끔하네요
딱 수행평가 시간에 발표할 내용이었는데 알고리즘에 나왔네요 이해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분에 압축하려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업들을땐 결국 총에너지 운동에너지 포텐셜에너지의 식만 외우고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의미하는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으로 얻으려는것이 무엇인지 사실 거의 모르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간단한 요약들이 곁들여진다면 심도깊게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뭘푼거임?
깔끔하게 이해했다
다음 2차 방정식 설명해주세요
예전에 양자역학 수업을 열심히 들었지만 슈뢰딩거 방정식을 무진장 풀었던 기억 밖에 안 남았네요. ㅎㅎ. 뭘 풀었는지는 기억에 없는게 참 슬픕니다. ㅠㅠ.
저도요ㅎ
지금은 뭐하고 계신가요?
난 저게 운동에너지와 포텐셜 에너지의 합일 줄은 몰랐지...
해밀토니안 이라고도 하죠ㅎ
이형 참 좋아!
고맙습니다.
잠이 참 잘 오는 영상
진짜 이과형은 천재얌..✨✨
짜릿해🤩✨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짧은 영상보다는 긴 영상이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웃음 박재 님의 "철수는 정치판 슈뢰딩거임~" 이 이런 의미였구나. 진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네요
와 설명 너무 깔끔하네 양자역학 개념설명은 최고인듯
수학은 보는건 재밌지만 내가 할 수는 없는 우울한 과목.
수학이라기보단 물리학에 가까움 물론 물리학의 기반은 수학이지만
신입생 때 화학 교양수업 들을 때 교수님이 하시던 설명이 생각나네요. 너네가 받아들이긴 힘들 수도 있지만 전자는 고정된 위치가 아니라 확률로써 존재한다
너무 작아서 못보는 것x
측정하는 순간 광자가 전자를 때리니까 변하는 것x
확률로 동시에 존재하는 것o
궁금한게있는데 그렇다면 빅뱅이 일어나자마자 모든 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있다면 빅뱅후1억년후 어떤 입자의 상태를 아는것이 가능할까요? 고전역학에서 처럼요
헷갈리는게 초깃값이 같으면 끝도 같아야하는게아닌가요? 아니면 애초에 초깃값을 정확하게 측정할수없으니 같은초깃값을 가정할수없다는건가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user-uv8yd7bh8p 그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라플라스의 악마로 대표되는 기계론적 결정론인데, 미시세계에서는 안됩니다
@@user-uv8yd7bh8p 슈테른-게를라흐 실험에서 스핀이 1인 은 원자를 한쪽 방향으로 자화시키고, 그에 수직한 방향으로 자기장을 걸어 무작위로 갈라짐을 보였습니다. 물리적으로 동일한 상태인 입자가, 물리적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확률적으로 다른 거동을 보이는 사례인것이죠
@@user-uv8yd7bh8p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우주론에서 우주의 미세한 물질분포 차이와 우주배경복사가 플랑크 분포 형태의 온도차를 갖는 이유를 바로 Quantum fluctuation, 즉 입자의 상태가 계속해서 확률적으로 변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요동치던 상태에서 빅뱅이 뻥 하고 터졌기 때문에 우주가 미세하게 비등방 하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우주는 유니버설하게 봤을때는 등방하겠지만요
와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대학수업들으면서 이런 영상 보면 도움 많이되요ㅎㅎ 쉽게 설명잘하시네요
마음이 편안해진다
누군가에게는 수면제..
헷갈렸던 부분을 쉽게 설명 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말에 재미있는 영상인데
무슨 소링지 모르겠어서 좋아요 누릅니다.
파동함수의 제곱이 확률 밀도 함수!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슈뢰딩거가 슈뢰딩거 고양이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양자역학을 반대하던 대표주자 중 한명이죠. 역설적이게 이 공식은 양자역학의 기초고요
슈뢰딩거는 파동방정식을 세웠지만 사실상 파동방정식을 해석한 사람은 슈뢰딩거가 아닌 막스 보론 입니다.
물론 슈뢰딩거도 해석은 했습니다.하지만 슈뢰딩거가 해석한것은 영상과다릅니다.
슈뢰딩거의 해석:전자는 파동이고 특정 조건에서만 입자이다.
막스 보론의 해석:파동함수의 절댓값을 제곱하면 전자의 위치에 대한 확률밀도함수가 됩니다.
진폭이 높은 곳은 전자가 있을 확률이 높고,진폭이 낮은 곳은 전자가 있을 확률이 낮다.
즉, 영상에서 한 해석방법은 막스 보론의 해석 방법입니다.
양자 역학의 전문가입니다
와 진짜 간략하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2시간의 교수님의 강의로 이해못했는데
1분만에 이해함 미쳤다!!!!!
헐...오뽜 멋지다...🥺💕
수험공부 하던도중 지쳐서 슈뢰딩거 방정식에대해 깊게 파고 들어가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 공부해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덕분에 수학심화탐구주제 하나 더 얻어가요~
이거 보고 불확정성의 원리가 뭔지 몰라서 검색할정도로 흥미가 생겼어염 이과형티비 대단하세염..🫠
질문있습니다!
0:15 에서
불확정성 원리의 의미가
전자는 진짜로 곳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건가요?
아니면 위치를 측정하는 행위조차도 광자(빛)와 충돌된 전자의 운동정보(운동량,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인간은 '특정'할 수 없다는 건가요? (즉, 전자는 매순간 한 곳에서 존재하지만 빛을 이용하는 한 인간은 절대 알 수 없다. 인가요?)
@@scibrother 아 질문 약간 수정했습니다...
그럼 첫번째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쉽게 지식을 얻었어요. 쉬레딩거 라는 분은 참 훌륭하셨군요.
요즘 쇼츠로 이론설명하는 유형많이 늘어났던대 짧고 간결해서 좋내요
너무 재밌네요. 적성을 찾은 것 같습니다. 내가 보았기에 비로소 존재하고, 상대가 날 보았기에 비로소 내가 존재한다니...
아 완벽히 이해했어요~
그냥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이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슨얘기인지는 매일 보고 있지만 모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보게되는걸까요?
ㄹㅇㅋㅋㅋㅋ 뭔진 모르겠지만 보고있음
양자역학은 처음 알게됐을땐 이해 대충 한것같은데 점점 생각할수록 잘 몰르겠단말이야... 이게 미래의 결과가 과거를 결정한건가..? 이게 양자역학의 매력이란 말이야...
이러니 이과형을 사랑할수밖에.. 항상쉽게알려줘서 고마워
중학생때 배웠던 양자역학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어그로 ㄴ ㅋㅋ
솔직히 배우면서도 그러려니 아님 그렇겠구나 하던건데 이영상으로 널리 퍼져서 다들 고통받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온 파동함수 그래프가 정규분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y값(전자가 해당 x값의 위치에 존재할 확률) 이 0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규분포 그래프와 닮은점이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자료를 사용한 것인가요? 혹은 파동함수그래프가 정규분포 그래프의 꼴로 나타나는 것인가요?
내용은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다만 제목이 자막을 가려서 자막 위치를 조금만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복습했습니다
와 진짜 한번만 봐도 이해가 잘 되네요
전자는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한다
는 이해를 돕기위한 표현이겠죠??
이것도 전자의 원자는 수소만 적용가능 ㅋㅋㅋ..
형 60초면 충분하지 않아...600초 짜리로 다시 만들어줘...ㅋㅋㅋㅋㅋ
이번학기 물성전자공학들었는데 진짜정말좋네요....하
쉽게 이해되네요
우와, 요새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이걸 듣다보니 '별게아니구나'생각이들며 개운해졌어요!!
와 미쳤다 설명 정말잘해요
흥미롭다,,, 재밌다,,,
존경합니다.
오.. 그래서 빛이 파동이면서 입자라는 애매한 표현을쓰고 양자컴퓨터가 확률로 계산한다는 거구나~
애매하지 않아요🙂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입자를 넘어 단순 유기체까지는 결어긋남이 생기지 않으면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게 실험으로 밝혀졌어요😯과연 그 크기가 어디까지 커질 지 궁금하네요🤔
공포의 이중슬릿...
아니 수학들 보면 생전 처음 보는 해괴한 것들 막 늘어쓰는데 어케 알아먹는거지...
님이쓴글씨는 님만알아볼수있잖아요
똑같은거임
@@MoonVill 제가 쓴 글씨 다른분들도 알아봅니다ㅜㅜ
쩔고 재밌고 짧고 굵게 간결하게
표현해서 좋다
공이 아까는 여기있었는데
지금은 여기있어
까지 이해했어요!
오 내용 자체를 이해한 건 처음입니다 비록 내용 중 방정식은 여전히 생소하지만 어쨌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정규분포곡선도 슈뢰딩거방정식에서 도출된 건가요??
슨생님... 점점 한국어로 들리지않아요.. 제가 드디어 스스로 눈과 귀를 막게 된걸가여..?ㅜㅜ퓨ㅜㅜㅜ
아 이해가 더 잘가네요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처음에는 오...하면서 보다가 어느순간 멍~한 나자신을 보게된다
어려운 학문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도 재능인 듯
교수님께서 해밀토니안과 슈뢰딩거 방정식의 관계성을 설명해주실때가 생각나네요
혹시 왜 파동함수를 제곱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확률이 음수일 수는 없어서 양수로 나타내기 위해 제곱한 것인가요?
이과형 역시 여기서는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못하네요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네
파동함수의 함숫값이 확률인 것처럼 표시되었는데 실제로는 그 제곱이 확률밀도함수입니다. 또한 확률 밀도함수는 함숫값이 아니라 임의의 범위를 적분한 값이 해당 범위에 입자가 존재할 확률을 의미합니다.
아 그래서 보는 내내 어? 정규분포랑 닮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실제로 가능한 모든곳에 존재하는 양자의 성질과 달리 슈뢰딩거 파동 이론은 존재할 수 있는 모든곳에 확률이 존재할뿐 실제로 그 모든곳에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매 순간 한 곳에 위치하며 그 위치가 바뀐다.
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관측하기 전 까진 확률로서 퍼져있다가 관측했을때 위치 특정되는거
이게 양자역학이라는게 결국 확률이라는 글이 많아서
확률인줄알았는데 ㄹㅇㅋㅋ
순간이동이라는거 알고 쇼크왔었는데 ㄹㅇㅋㅋ
와 요약 무쳤다
궁금한게 하나의 원자 하나의 전자로 이루어진게 0.0000000001초 쯤 되는 전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그 이상의 확률에서 표시된다면 완전한 확률로 계산된 전자의 위치는 무한에 가까워 관측했던 그 위치에서 확인하는 그림은 절대 없는걸까요? 그럼 이전자가 블랙홀에 가까워져 0에 가까운 수가되면 확률이 아니라 동선으로 보일수도 있는걸까요?
와 문과인 내가 이해할 정도로 설명해주시다니 ㄷㄷ
학부때 반도체과목 선수 과목으로 양자물리 배웠을때 생각나네요
머리 엄청 빠개졌었는데ㅋㅋㅋ
슈뢰딩거 설명한다는 영상이라면 십중팔구 고놈의 수박 겉핥기 고양이 이야기만 하다 끝나서 질렸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있다니...
오늘 이과형은 여기까지 하루 두개로.. 아니 하나로 족하다
‘전자가 모든곳이 확률로 존재한다 ‘라기보다 측정할수 없기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특정할수 없어 확률로 표시하는것 아닌가요?
“제곱한 것이지만요.” 이 말은 그래프를 그리려면 본 값에 제곱을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 ..
전자에 대한 파동함수를 구하려면 어떤 정보가 필요하나요?
아, 완벽하게 이해했다.
드디어 제가 원하던 파동 함수가 나왔네요
잘봤어요. 뭔내용인진 모르겠지만 따봉누르고갑니다
확률밀도함수라고 알고있었는데, 저게 파동함수인가요? 문과라 잘 몰라요 흙흙
입자의 위치가 확률로서 정해지므로 확률과 통계에서 배우는 확률밀도함수가 양자역학에 도입되는 게 어떻게보면 당연하죠ㅎ
하나를 몰랐는데 영상이 끝나고 나니 3개를 모르게 되었어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전자가 있을 확률은 오비탈로 알고 있는데, 파동함수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관련 없나요?
파동함수를 풀면 오비탈이 나옵니다.
르장드르 방정식을 이용해 정리하는데 흔히 m, l로 씁니다. 각 상태마다 파울리 배타법칙에 의해 스핀양자수가 ×2 되는 것까지 생각하면 됩니다.
덕분에 고딩때도 못외운 오비탈 외움
파동함수는 확률함수인가요?
영상에선 파동함수가 정규분포의 모양을 띄는 걸로 보이네요
파동함수의 모든 구간에서의 적분은 1인가요?
정확히는 사이 제곱의 적분임
보통 저런 것들은 가우시안 분포뜸
존나 슈뢰딩거의 전자라고 생각 중이었는데 ㄹㅇ 슈뢰딩거 방정식이어서 개터졌넼ㅋㅋㅋㅋ
우와 이렇게 간단하다니 ....
이제 풀기만 하면 됩니다.
저걸 3차원으로 확대했을때의 그 까마득함이 저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특히 그 구면조화함수 풀이의 어려움은 저에게 좌절을 안겨주었더군요...
이건 쪼매 알아듣겠너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예^^
감사합니다~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