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저만큼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과 이유는 88올림픽 때문. 당시에는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게 대단히 영광스러운 이벤트였기에 마치 나라의 존망이 걸린 일인 것처럼 상당한 준비와 신경을 썼습니다. 당시엔 국위 선양과 대외 이미지에 병적으로 집착했었기에 한강 둔치 개발, 고층빌딩 건립, 조경 등 도시미관 개선에 상당한 노력을 투입했었습니다.
여자들이 돈벌이에 나오면, 삶이 더 좋아질거 같지만 그 반대죠. 왜냐하면, 노동시장이 공급 초과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러니 남자 혼자 벌어서 4식구 먹고 살수 있었던게, 남녀 둘이 다 벌어야만 4식구 먹고살수 있게 되는거고. 애들 돌보고 집안일 할 사람이 나가서 돈을 버니, 집안이 더 개판이 되는거죠.
@田力の子 저때처럼 바쁘고 활기찬 시대에 살았으면 바빠서 휴대전화 할 시간도 없었을거고.그러면 스마트폰 있아봤자 입니다.그렇다고 지금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닙니다.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때처럼 긍정적이고 광범위한 생각으로 늘 활기차고 바쁘게 살아서 폰을 업무상 이유 아니면 안쓰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저도 그중 하나구요.스마트폰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과연 스마트폰 있는 세상이 "좋기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개인의 의견차인데 "쌍팔년도 틀딱이"같은 말 나오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그정도로 정신이 미약한 분이라고는 생각 안하겠습니다
everytime i see something about korea i feel hearthbroken that the country is still divided eternally i imagine a prosperous normal korea connected to mainland asia it would be like a bridge between japan and china and the west
Seo, Jong Won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지나온 과거는 기억속에 미화되죠..좋아 보이지만..저때로 돌아가라 하면 가실래요?? 교실에서 선생들이 애들 싸대기 올려부치고 군대가선 군화발로 존나 뚜디맞고 가만히 있던 다리가 무너지질 않나..서해 페리호 정원초과로 사람태우고 운항하다 침몰해서 수백명이 죽고 백화점 무너지고...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경찰이 야 너 민증 꺼내봐 하면서 반말로 지랄해도 암말 못하던 시절..좋아요 정말??..공돌이 공순이들 주야 교대로 12시간씩 한달에 이십만원 남짓 받으면서 좃빠지게 일하던 시대,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못가보고 재봉공장에 들어가서 일하던 시대...청소년들 일시키는건 기본이요..일하다 뒤져도 개 값 받고 말던 시대가 저시대인데..
와 ...정말 이시절이 그립네요.
국민학교1학년때 학생숫자가 너무 많아 오전반, 오후반 나눠있었는데...서울시내 버스타면 내리는문에 문열고 문닫아주는 안내원 누나도 있었고 ㅎㅎ
좋은 시절... 그냥 나이 어린,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그땐 몰랐지만 마냥 그립다. 시간이란게 참 무서운 거다.
한국인은 1980~1990년대 제일 행복했다. 빈부격차도 별로 없었고 노력한 만큼 가져갔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다 빈부가 완전히 고착화 되었어
저때 여의도 광장에서 친구들과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타던 시절이 그립네요
맞아요 그때그랫눈뎁 여의도광장
혹시 연세가
네 한강물 얼면 썰매도 탓습니다
맞아요.. 그땐 데이트 코스.. 가족단위로 많이 갔었죠.. 저도 국민학교 시절 자전거 탔었는데, 한쪽 끝에서 끝에 가려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4:32 한양대입구역? 밖으로 나올때 오른편의 계단과 왼편의 아마 토목관인듯. 왠지 90년대 중반 늘 보던 모습과 비슷
80년 후반 90년 초중반이 정말 좋은 시절이었던듯.
동영상 감사합니다ㆍ
이때는 학생시절때 ㆍ
아름 다운때 입니다ㆍ
넘 그리워요~~~
세월이 갔네..여기에 댓글쓴 사람들중 50년뒤에 살아있을 사람 몇명일까...... 슬프다.
땅속 아니면
조그만항아리속에있겠지.
@@아무것도안보이는궁예 사람사는건 모르옵니다. 회사댕김서 입사한지 얼마안된 스물세살짜리 하나 지게차 떨어지는거 몸으로 받아서 ... 항상 조심하세요
내 세대는 아니지만 만 26 이지만 30 금방 온다는거 벌써 깨닫고 있습니다...
이댓글이 제일 싫다 울 아빠 50인데 50년 뒤가 보장이 안되니까 상상하면 슬프고 기분이 안좋아져서
@@숑숑-q6d 저도요 저희아빠는 61세이신데 댓글보고 눈물나고 슬프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
하 imf 전이 딱 좋아 ㅠㅠ 그립다
저시기가 대한민국의 전성기 일듯.. 뭔가 활기가 있었는데.
나의 90년대여...
영상의 배경에 깔려있는 노래들이 아주~~~ 주옥같음!!! ㅎㅎㅎ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그래요
87년생입니다. 90년대도 가고 싶지만
갈 수 있다면 80년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차 운전 진짜 막하네 ㅋㅋㅋㅋㅋ
익숙한 이느낌 뭐지..
서울이 저만큼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과 이유는 88올림픽 때문. 당시에는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게 대단히 영광스러운 이벤트였기에 마치 나라의 존망이 걸린 일인 것처럼 상당한 준비와 신경을 썼습니다. 당시엔 국위 선양과 대외 이미지에 병적으로 집착했었기에 한강 둔치 개발, 고층빌딩 건립, 조경 등 도시미관 개선에 상당한 노력을 투입했었습니다.
90년대 초반 분당입주 시기 아파트와 80년대 초반 과천종합청사 모습이 나오니까 서울만 있는건 아니네요.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친구야 놀자 집밖에서 부르던기억이 말뚝밖기 하고싶다 부모님집에 없으면 옆집가서 밥한끼만 주세요 먹고 건너건너 다친구고 아버지 혼자벌어도 잘살던시절 아 그립다 시설이나 문화는 지금이 많이 발전햇어도 너무 삭막해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여자들이 돈벌이에 나오면, 삶이 더 좋아질거 같지만 그 반대죠.
왜냐하면, 노동시장이 공급 초과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러니 남자 혼자 벌어서 4식구 먹고 살수 있었던게,
남녀 둘이 다 벌어야만 4식구 먹고살수 있게 되는거고. 애들 돌보고 집안일 할 사람이 나가서 돈을 버니,
집안이 더 개판이 되는거죠.
추억의 분홍시내버스..ㅠ
감성 터지네.. 하....
2:44 저때 아이들이 현재는 30 40대
2:52 칼치기 미친 ㄷㄷ....;;; 뒤에서 빽차가 오는대도 2중 칼치기를 해버리네 키야
옛날것들 두뇌부터영양결핍으로멍청함
씨벌존나웃기네 이중칼치기 레이시티인줄 ㅋㅋㅋㅋ
@@emmanuelkorea3499 그논리면 님 재생목록에있는 한국 위인분들도 그렇다는건데 좀 불편합니다
86년생이지만 그래도 저 시절을 느꼈었네요
저때로 돌아가 살고 싶어요 컴퓨터 스마트폰 이딴거 없어도 저 시절이 좋았어요
그래도 스마트폰이 있기에 저시절을 추억이라도 합니다..ㅎ
@田力の子 당신은 방구석에서 핸드폰만 있으면 공산당에서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으니까 그런가보죠 뭐
@田力の子 핸드폰,오락은 없어도 지금보다 활기찬 사람들과 요즘과 달리 절망에 빠져 헤엄치는 사람들만 가득한 요즘(전 전부다 그렇다 말 안했습니다.후에 저에게 의의가 있으시다면 참고 바랍니다.많다는 것입니다)보다는 희망가득하고 정 가득한 삶이 그리운 것이죠
@田力の子 저때처럼 바쁘고 활기찬 시대에 살았으면 바빠서 휴대전화 할 시간도 없었을거고.그러면 스마트폰 있아봤자 입니다.그렇다고 지금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닙니다.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때처럼 긍정적이고 광범위한 생각으로 늘 활기차고 바쁘게 살아서 폰을 업무상 이유 아니면 안쓰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저도 그중 하나구요.스마트폰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과연 스마트폰 있는 세상이 "좋기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개인의 의견차인데 "쌍팔년도 틀딱이"같은 말 나오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그정도로 정신이 미약한 분이라고는 생각 안하겠습니다
@田力の子 그러면 개인의 의견차인데 왜 틀린거처럼 말하냐 그런거냐면,나는 그렇다도 아니고 당연히 그런거처럼 말하시길래 ㅎㅎ
Big progress in Korea since 1961
그때도 잘살았네.....
.
93년도에 태어나는데 추억이네요 ^^
투박하지만 희망있고 활기차던 시대
everytime i see something about korea i feel hearthbroken that the country is still divided eternally i imagine a prosperous normal korea connected to mainland asia it would be like a bridge between japan and china and the west
참 좋았던 시절.
저땐 벽돌폰이었는데 지금은 s21 울트라가 있음
앞으로 4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80년대에도 차는 존나게 많이 뽑았네
지금도 20분이면 바로 나가 볼 수 있는 저 곳들!
이 영상은 1980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의 서울특별시 풍경, 모습 등을 다룬 영상입니다.
나무가 많았구나..삭막하지 않네
그리움 시절....
이때 나의정신연령이 지금과 같았다면 난 4차원의 사람이었을듯. 해보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것 다
Such a quick jump from extreme poverty to world's fastest growing and developing nation
故황치훈의 데뷔곡 "추억속의 그대"가 듣기 좋지만 뭔가 묘합니다. ㅠㅠ
아련하네
국민학교6년때 ㅜㅜ
저때는 군사독재 시절였어도 해가 가면 갈수록 경제가 정장하던 개도국 시절 애들이 넘쳐나고 희망찬 나라였었지
Seo, Jong Won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지나온 과거는 기억속에 미화되죠..좋아 보이지만..저때로 돌아가라 하면 가실래요?? 교실에서 선생들이 애들 싸대기 올려부치고 군대가선 군화발로 존나 뚜디맞고 가만히 있던 다리가 무너지질 않나..서해 페리호 정원초과로 사람태우고 운항하다 침몰해서 수백명이 죽고 백화점 무너지고...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경찰이 야 너 민증 꺼내봐 하면서 반말로 지랄해도 암말 못하던 시절..좋아요 정말??..공돌이 공순이들 주야 교대로 12시간씩 한달에 이십만원 남짓 받으면서 좃빠지게 일하던 시대,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못가보고 재봉공장에 들어가서 일하던 시대...청소년들 일시키는건 기본이요..일하다 뒤져도 개 값 받고 말던 시대가 저시대인데..
Buzz Beat 지금도 그렇습니다. 옛날, 지금 차이가 없어요
쪙쩡 미개한 시절이였으니 살기 좋았다 느끼는 겁니다.
똑똑해진 머리로는 절대 저 시절에 돌아가도 만족 못합니다.
나미빙글빙글
지금도 소위 "독재" 국가는 세상에 깔렸죠.
러시아, 중국, 터키 등등.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옥에 산다고 생각할까요?
그나라들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 나라들이 사람 살지 못할곳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때 한국이 지금 중국, 러시아 보다 인권 더 낫죠.
80년대 자가용은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 그러다 90년대에 마이카 시대로 대중화되었지요.
@@풋풋풋사사사과과과 서울에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겁니다 저때 서울말고 다른곳은 자동차가 흔하지않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젊었던 시절
저때가.좋았지
저땐학교체벌이허용된던시절.😢
눈물 나네
서울은 부산과 달리 인공적인 요소들이 많네여
부산은 자연적인 요소때문에 저런 도시가 될수없죠
韓国大好きです。コロナ終わったら真っ先に行きます。
50~60대들이 판치는 시절^^ 그 시절 다시갈 수 없음이~~ 행복했는데 ㅋ
2:55깡세네바로앞에 경찰차 잇는데 뒤에서 과속하고 차선 막바꾸고 그러네
슬프다 나이먹는게 저때가 너무 그립당 요즘은 세상이 너무 각박해 재미도업궁
90년도 리즈시절 그립다... 한창 불황일때 IMF가 구제금융으로 경기회복새로 경기가 다시 살아남앗고 지금은 중국때문에 금융기구는 똥줄 오지게 타야할듯
윤은실 어디고🤔
한국의 전성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꼬꼬마 시절이네 ㅋㅋㅋ 낯설지가 않아
앗 저때도 싱가폴에어라인이있었네여ㅎㅎ
어느분이 이런 영상을 후대에 남기려 일부러 고생 하셧을건데
경복궁 안에 조선총독부 건물 그대로 서있던 시대
Buzz Beat 문민정부때 역사바로세우기로 철거
강창현 굿잡!!♡♡♡
강창현 그리곤 IMF 쳐맞고 국부 수백조 외국인 손에...
큭
지나간 시간은 그저 그리움!
근데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저 시절도 아픔은 있었기에!
63빌딩이 80년대 지어졌구나
아닐걸 70 극 후반일텐데
저도 모름
92학번인데 추억소환이 새록새록ㅋ
지금 돌아가면 불편한거 투성이겠지만 저 시절 모든것에 설레이며 20대를 보냈네요. 지금 생각하면 조선시대땐 도대체 어찌 살았을까? 생각되지만 그때도 사람 사는건 마찬가지였으리라 예상되는 포인트지요ㅎ
굿굿
이제 갈때가 됐다. ㅠㅠ. 근데 이런감정을. 미국싸이트에서 느끼노 유튜브. ㅠㅠ
아임 88년생
아임 98년생 ..
@@user-wz9cz7dy9l 아임 02년생
가슴이 찡해지네요...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응 아니야
응 아니야
응 아니야
90년대로돌아가고싶다 1살때로 ㅅㅂ;
황치훈
애기때라
타이탄
내가그당시80년대초,중,고다녔으면여자만날수있었을까?
난 스무짤이라서 ㅋ ㅋ
인신매매 역사
니비바ㅑㅁ
근데 왜저리 제멋대로지? 무단횡단하고 주차금지라고 했는데 차 왤케 많음?
나는 80년대라는 말만 들어도 5•18이 생각나내..ㅠ(광주사람입니다...)
피해망상
@@TheLegend-nt1zs 일베충
@@TheLegend-nt1zs 에휴 생각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