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린 물가 천국, 두달만에 찾은 아르헨티나 물가는 30%가 올라버렸다(밀레이 대통령의 개혁 성공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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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 추운데 밖에서 홀로 외롭게 주식하지 마시고 맴버쉽 단톡방을 통해 함께 독서하고 공부하고 세상을 배워나갑시다.
/ @travelj
전세계 6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40대 중반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강남권 PB10년 + 여의도 본사 글로벌 부서4년 일하고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2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푸켓
2023
1~2월 라오스 베트남
3~5월 미국 중부 북부 서부
6~8월 멕시코
9월 벨리즈 과테말라
10~12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2024
1월 콜롬비아
2월 에콰도르 페루
3월 페루 볼리비아
4월 볼리비아 브라질(아마존)
5월 브라질 가이아나 수리남 기아나
6월 브라질
7월 파라과이 브라질
8월 아르헨티나
9월 아르헨티나 칠레
10월 칠레 아르헨티나
11월 아르헨티나
12월 한국(일본)
2025
1~6월 한국 (중국 일본)
5~12월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
2026 동유럽 + 중동
2027 남유럽 + 북아프리카
2028 서유럽 + 북유럽 + 아프리카
2029 아프리카 + 중동
2030 인도 + 동남아
2031 북미 + 서인도제도 + 베네수엘라
2032 겨울 여행(북극 시베리아 툰드라 감차카 알래스가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발바르 제도)
2033 남극과 일본 중국 대만
이메일 : jujunete@naver.com
후원 : 하나은행 249 910153 23207 00진
!["벌써 놀라면 안돼" 경제폭망, 국가부도의 최악 상태라는 아르헨티나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반전 일상[2]🇦🇷](/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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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여행 계획 중 영상을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한 채널인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을 마주 할수 밖에 없는게 여행의 묘미 겠죠? 평범한 컨텐츠 같은데 빠져드는 재미가 있네요.
아마도 칠레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오시면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르헨 위주로 다니는데 한국분들 깔끔한 스타일이라면 칠레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자차가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겠죠. 이키케에서 차를 사서 푼타 아레나스에서 파는 프로세스도 추천할만 합니다.
아.. salta 구나...
여기 있었는데 .. 평화롭고... 한국사람도 많아요.
Salinas Grande 갔었는데... 거기에 포스코가 가서 니켈 광산에서 일하고 있던데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Salta...
제가 8월부터 45일간 살타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영상만 10편은 넘는데 아직 안 보신듯 합니다. 포스코 직원들하고 잘 지냈고 한국 다녀올때도 포스코 협력사 직원분 댁에 차를 맡겼죠. 대략 300분 정도 계십니다. 그래서 한식당이 5개나 되죠. 저도 살타 무지 좋아합니다. 단 한달반만에 가니까 물가가 폭발해서 더이상 천국이 아니게 됐죠. 30%가 뛰었으니...
살리나스 그랑데 영상도 있슴니다. 후후이 다 돌았지요.
고생스럽지만 용기내어 다시 떠나신 모습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남미는 역시 험난하네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게 다니세요..먹는게 건강의 80%라는데, 건강한 식사도 잘하시구요.
24년 1월에 갔었는데
큰일이네요 한국도 달러가 올라가는데 말이죠...내년에 가족이 아르헨티나 나가는데 물가도 오른거보니... 걱정입니다
@@sunhan3224 아... 듣던 중 큰일이군요. 지금도 한국보다 물가 비쌉니다
착륙할 때 박수치는 거 보고 같이 웃게되네요~
몇달전부터 페소화 환전 하시는 거 관심있게 봐왔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갈수록 최약체가 돼가는 원화 어쩔~
남성분치고 디저트에 진심이신 듯 해서 은근 꿀잼이네요
건강한모습보니~~반가워요~
이곳저곳~~여러나라가 지켜보니 살기 팍팍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건강 노력 중입니다. 2/18 빨리 왔으면 합니다
혼자서도 잘 여행 하시는것 보니..흐믓하네요. 건강식으로 먹을려고 하고. :)
@@jennybaek4358 이제 곧 여행이 5년차에 접어듭니다. 저는 17세에 집에서 독립을 한 사람입니다. 늘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해왔습니다. 학비도 벌어 고등학교 대헉교를 다녔습니다. 오히려 이후가 쉬워졌습니다. 군대도 쉽더군요. 10대에 노가다를 뛰며 생계를 유지하다보니 저를 따라올 20대들이 없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 앞으로의 남미 생활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트제님 영상 한개도안빼고 다보고있어요~ 그냥일상이된것같아요 ~ 몸조심히 좋은 모험 되시길요~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르헨 물가 비싼가요?
서울만큼 비싸졌습니다.
여행 잘하시겠지만 남미는 주변 신경 많이 쓰셔야합니다 조심하시길
썸네일보고 감스트인줄 알았네
아메리카에 다신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금 떠올랐습니다. 남미 이주민이 미국으로 걸어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지
하하하 나이가 많으면 창가 자리 안주나요?
마흔 넘어가니 잘 안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