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완독) 짐승만도 못한 것들 [괴축(怪畜)_마쓰모토 세이초] 인간의 악독함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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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8

  • @dolumuc
    @dolumuc Месяц назад +1

    마스모토 세이초 와~~~~

    • @WonAudioBook
      @WonAudioBook  Месяц назад

      Dolumuc 님,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팬이시군요. 자주 뵐게요^^

  • @PePe-pc5to
    @PePe-pc5to Год назад +16

    어른의 문란한 생활이 결국 아이들의 끔찍한 불행이라니! 그 당시 작품인데도 지금에도 강하게 다가오는거 보니, 작가가 아주 그냥 꾹꾹 ~~ 눌러서 썼나 봅나다. 기가 막히네요.
    감사합니다. 늘 왕 애청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1

      Pepe 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꽤 오래전 소설임에도 현실의 비인간성을 투영하게 되네요. 세월은 흘렀어도 별로 발전된 것은 없는 인간의 본성이 씁쓸한 뒷맛을 남기네요. 늘 '왕애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kkh-w7e
    @kkh-w7e Год назад +13

    악마같은 인간들이네요.
    듣는내내 가슴이 답답합니다.
    원아나님~잘들었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5

      KKH 님, 안녕하세요?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ay450
    @hay450 Год назад +20

    안정감있는 목소리,때론 여자목소리 너무 표현을 잘하셔서 즐겁게 듣고있어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5

      Ha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민위니-q2x
    @민위니-q2x Год назад +16

    인간의 잔인함이 어디까지 일까요? 힘없고 죄없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죄책감없는 무서운 일을 저지르는 잔인함이 너무 끔찍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3

      위니 님, 안녕하세요? 지적하신 점들 때문에 제목에 짐승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겠지요.

  • @윤주강-y7z
    @윤주강-y7z Год назад +10

    기대됩니다 .
    선생님 항상 감사히 듣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1

      윤주 님, 늘 기대하며 애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무귀차스트
    @무귀차스트 Год назад +9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작품들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1

      진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 @kissshin1004
    @kissshin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완료^^
    90분동안 꼼짝 하지말고 듣고 있을게요 !!! 감사합니다
    첫애가 멍청한척 연기하는거 같아요 첫애가 똑똑 하네요 더이상 말하면 스포 될거 같아서 패쑤 !!! 히힛

    • @WonAudioBook
      @WonAudioBoo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꼼짝하셔도 됩니다. 90분은 긴 시간이니까요^^ 근데 좀 쉬셔야지요. 오늘 정신없이 보내셨다고 하셨잖아요. 이 작품까지만 듣고 푹 쉬세요^^

  • @돌멩이와석봉이
    @돌멩이와석봉이 Год назад +9

    웬만한 오디오북은 듣다가 스르르 잠들게 되던데 마츠모토 세이쵸의 괴축은 영화를 예전에 미리 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화의 장면이 머리 속에서 생생히 그려지며 몰입하게 되는군요..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 한꺼번에 다 듣기가 아까워서 조금씩 나눠듣고 있습니다..
    마츠모토 세이쵸는 천재 작가입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마흔 넘어 데뷔를 해서 1000편이 넘는 작품을 썼고 사회파 작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대작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 @박혜영-s8b
    @박혜영-s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 맘아프네요.. 애들이 무슨 잘못있다고. 이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이때당시 불륜이 흔했나봐요? 좀 걸리적거리고 돈요구가 심해지면 어디 놀러가자면서 산이나 협곡가서 처리(!) 하는 내용이 꽤 있더라구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이 작품 낭독하면서 몹시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신문사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별별 사건을 다 접했을 터이고 작품에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르포 형식의 작품들도 상당히 많고요. 당시 시대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할 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시면 좋겠네요^^

  • @helen4535
    @helen4535 Год назад +11

    아무리 소설이라도 인간들이 어찌저리 사악할 수 있나 소름이 돋네요. 천벌받길 ^^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2

      Helen 님, 안녕하세요? 소설보다 더 끔찍한 실제가 있을까 두렵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헬레나-i1w
    @헬레나-i1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 아이들 키우면 나중에 따뜻한 친구가 될수도 있는건데~~~

    • @WonAudioBook
      @WonAudioB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헬레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k토파즈
    @k토파즈 Год назад +14

    부모한테 버림받은 남매가 오랜동안 외할머니집에서 갖은 구박당하면서 겨울 양지쪽에 둘이 손붙잡고 앉아 있는 그때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들 건강하게 잘 살길빈다. 절집에 양자로 갔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5

      토파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실제 삶에서도 안타까운 장면이 있었군요.
      소설을 통해 인생을 반추해볼 수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듣고 갑니다~

  • @user-jf9zz7bn5h
    @user-jf9zz7bn5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시절 고아원도 없었던건가요.
    기르기 싫으면 시설에라도 맡기지 죽이고 버리고 정말 짐승만도 못 한 인간들이네요~
    제 자식이 아니면 그렇게 죽이고 버려도 되는건지~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여자도 악귀
    여자한테 조종당하는 무책임한 더 나쁜인간~
    아이가 더 철이났네요
    그 아이를 길렀으면 나중 얼마나 힘이 됐을텐데.
    원쌤~
    잘 들었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J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제목이 왜 '괴축'인지를 증명하는 인간 이하의 짐승들이 등장하니까요.
      J님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상댓글 고맙습니다 ^^

    • @user-jf9zz7bn5h
      @user-jf9zz7bn5h 4 месяца назад

      @@WonAudioBook
      감사합니다.
      게속 원쌤 오디오북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오 가는 출근길
      일하면서도 듣고 있습니다.
      바빠서 가끔 댓 남길께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 @skylove8284
    @skylove8284 Год назад +4

    와...정말 이런 값진 선물!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선물처럼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심재옥-v5u
    @심재옥-v5u Год назад +8

    낳은 친엄마는 아이들을 버리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엄마 없으면 개밥의 도토리다)라는 속담도 있었고요~ 오우메 부부도 나쁘지만 친엄마는 더 나쁜인간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낭독 하실때 유쾌히지 않으셨겠네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1

      재옥 님 말씀이 백 번 옳습니다. 부모는 절대로 자기 자식들을 버리면 안됩니다. 천벌받을 짓이지요. 소설이기는 하지만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을테니 마음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사람다운 세상 기대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아리안리
    @아리안리 Год назад +7

    예전에 본 어처구니 없었던일본영화의 원작이네요
    마쓰모토 세이초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까지 였을까요. 알면 알수록 소름돋읍니다. .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3

      아리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소설이 영상화되었군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어떻게 묘사했을까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아리안리
      @아리안리 Год назад +2

      영화에서는 경찰에 잡혀가는 마지막마무리가 있었던것 같아요.
      소설이지만 참 인간이란 무섭고도 어리석은 존재이네요

  • @백지-o8p
    @백지-o8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남자가 바람핀게 최악이지만 내연녀가 뻔뻔하고 염치도 없고

  • @신은영-q9r
    @신은영-q9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것들 천벌 받아라.

    • @WonAudioBook
      @WonAudio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은영 님 마음에 공감합니다.
      제목 그대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지요.

  • @김정우-t7l
    @김정우-t7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 큰아들이 이름도 엄마아빠 이름도 말하지 않는 장면에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ㅜ

    • @WonAudioBook
      @WonAudioBoo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전반적으로 매우 속상한 소설입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이지영-g8m5x
    @이지영-g8m5x Год назад +6

    아이들 학대 당하는 모습에 맘이 너무 안좋네요..ㅠ

    • @WonAudioBook
      @WonAudioBook  Год назад +2

      지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못난 어른들 탓에 무고한 아이들이 큰 고초를 겪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peru.22
    @peru.22 Год назад +1

    鬼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