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오디오북은 듣다가 스르르 잠들게 되던데 마츠모토 세이쵸의 괴축은 영화를 예전에 미리 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화의 장면이 머리 속에서 생생히 그려지며 몰입하게 되는군요..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 한꺼번에 다 듣기가 아까워서 조금씩 나눠듣고 있습니다.. 마츠모토 세이쵸는 천재 작가입니다..
저도 이 작품 낭독하면서 몹시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신문사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별별 사건을 다 접했을 터이고 작품에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르포 형식의 작품들도 상당히 많고요. 당시 시대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할 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시면 좋겠네요^^
그 시절 고아원도 없었던건가요. 기르기 싫으면 시설에라도 맡기지 죽이고 버리고 정말 짐승만도 못 한 인간들이네요~ 제 자식이 아니면 그렇게 죽이고 버려도 되는건지~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여자도 악귀 여자한테 조종당하는 무책임한 더 나쁜인간~ 아이가 더 철이났네요 그 아이를 길렀으면 나중 얼마나 힘이 됐을텐데. 원쌤~ 잘 들었습니다
마스모토 세이초 와~~~~
Dolumuc 님,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팬이시군요. 자주 뵐게요^^
어른의 문란한 생활이 결국 아이들의 끔찍한 불행이라니! 그 당시 작품인데도 지금에도 강하게 다가오는거 보니, 작가가 아주 그냥 꾹꾹 ~~ 눌러서 썼나 봅나다. 기가 막히네요.
감사합니다. 늘 왕 애청합니다.
Pepe 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꽤 오래전 소설임에도 현실의 비인간성을 투영하게 되네요. 세월은 흘렀어도 별로 발전된 것은 없는 인간의 본성이 씁쓸한 뒷맛을 남기네요. 늘 '왕애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악마같은 인간들이네요.
듣는내내 가슴이 답답합니다.
원아나님~잘들었습니다.😊
KKH 님, 안녕하세요?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정감있는 목소리,때론 여자목소리 너무 표현을 잘하셔서 즐겁게 듣고있어요~^^❤❤
Ha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의 잔인함이 어디까지 일까요? 힘없고 죄없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죄책감없는 무서운 일을 저지르는 잔인함이 너무 끔찍합니다.
위니 님, 안녕하세요? 지적하신 점들 때문에 제목에 짐승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겠지요.
기대됩니다 .
선생님 항상 감사히 듣습니다😊
윤주 님, 늘 기대하며 애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작품들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완료^^
90분동안 꼼짝 하지말고 듣고 있을게요 !!! 감사합니다
첫애가 멍청한척 연기하는거 같아요 첫애가 똑똑 하네요 더이상 말하면 스포 될거 같아서 패쑤 !!! 히힛
꼼짝하셔도 됩니다. 90분은 긴 시간이니까요^^ 근데 좀 쉬셔야지요. 오늘 정신없이 보내셨다고 하셨잖아요. 이 작품까지만 듣고 푹 쉬세요^^
웬만한 오디오북은 듣다가 스르르 잠들게 되던데 마츠모토 세이쵸의 괴축은 영화를 예전에 미리 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화의 장면이 머리 속에서 생생히 그려지며 몰입하게 되는군요..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 한꺼번에 다 듣기가 아까워서 조금씩 나눠듣고 있습니다..
마츠모토 세이쵸는 천재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마흔 넘어 데뷔를 해서 1000편이 넘는 작품을 썼고 사회파 작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대작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너무 맘아프네요.. 애들이 무슨 잘못있다고. 이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이때당시 불륜이 흔했나봐요? 좀 걸리적거리고 돈요구가 심해지면 어디 놀러가자면서 산이나 협곡가서 처리(!) 하는 내용이 꽤 있더라구요…😢
저도 이 작품 낭독하면서 몹시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신문사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별별 사건을 다 접했을 터이고 작품에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르포 형식의 작품들도 상당히 많고요. 당시 시대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할 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소설이라도 인간들이 어찌저리 사악할 수 있나 소름이 돋네요. 천벌받길 ^^
Helen 님, 안녕하세요? 소설보다 더 끔찍한 실제가 있을까 두렵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그 아이들 키우면 나중에 따뜻한 친구가 될수도 있는건데~~~
헬레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부모한테 버림받은 남매가 오랜동안 외할머니집에서 갖은 구박당하면서 겨울 양지쪽에 둘이 손붙잡고 앉아 있는 그때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들 건강하게 잘 살길빈다. 절집에 양자로 갔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토파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실제 삶에서도 안타까운 장면이 있었군요.
소설을 통해 인생을 반추해볼 수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그 시절 고아원도 없었던건가요.
기르기 싫으면 시설에라도 맡기지 죽이고 버리고 정말 짐승만도 못 한 인간들이네요~
제 자식이 아니면 그렇게 죽이고 버려도 되는건지~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여자도 악귀
여자한테 조종당하는 무책임한 더 나쁜인간~
아이가 더 철이났네요
그 아이를 길렀으면 나중 얼마나 힘이 됐을텐데.
원쌤~
잘 들었습니다
J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제목이 왜 '괴축'인지를 증명하는 인간 이하의 짐승들이 등장하니까요.
J님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상댓글 고맙습니다 ^^
@@WonAudioBook
감사합니다.
게속 원쌤 오디오북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오 가는 출근길
일하면서도 듣고 있습니다.
바빠서 가끔 댓 남길께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와...정말 이런 값진 선물! 감사합니다
선물처럼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낳은 친엄마는 아이들을 버리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엄마 없으면 개밥의 도토리다)라는 속담도 있었고요~ 오우메 부부도 나쁘지만 친엄마는 더 나쁜인간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낭독 하실때 유쾌히지 않으셨겠네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재옥 님 말씀이 백 번 옳습니다. 부모는 절대로 자기 자식들을 버리면 안됩니다. 천벌받을 짓이지요. 소설이기는 하지만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을테니 마음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사람다운 세상 기대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예전에 본 어처구니 없었던일본영화의 원작이네요
마쓰모토 세이초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까지 였을까요. 알면 알수록 소름돋읍니다. .
아리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소설이 영상화되었군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어떻게 묘사했을까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영화에서는 경찰에 잡혀가는 마지막마무리가 있었던것 같아요.
소설이지만 참 인간이란 무섭고도 어리석은 존재이네요
남자가 바람핀게 최악이지만 내연녀가 뻔뻔하고 염치도 없고
이것들 천벌 받아라.
은영 님 마음에 공감합니다.
제목 그대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지요.
아.. 큰아들이 이름도 엄마아빠 이름도 말하지 않는 장면에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ㅜ
정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전반적으로 매우 속상한 소설입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아이들 학대 당하는 모습에 맘이 너무 안좋네요..ㅠ
지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못난 어른들 탓에 무고한 아이들이 큰 고초를 겪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鬼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