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추리하고 진실을 밝히는 재미보다 사건이 일어난 상황이나 진실을 밝히려는 인물의 의지를 부각함으로 올바른 삶을 제시하는 마쓰모토님의 진정한 사회파 소설인듯요 지난 번 감동을 준 '미래의 꽃'의 죽음 앞에서도 투철한 직업 의식의 검시관처럼 병중에도 꿋꿋이 진실을 밝히려는 반골 정신의 신문사 사장, 누구든 제자리에서 최선 다해야 바로 서는 사회가 된다는 마쓰모토님의 깊은 메시지 잘 새겨 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p.s 빛을 쏘아 물체의 그림자를 비추는 투영기처럼,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사회 전반을 날카로운 펜 끝으로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마쓰모토님의 철학과 의지가 담겨있는 제목 '투영'에 무한한 갈채를 보냅니다
슬터 님, 안녕하세요? 말씀듣고 보니 이 작품에는 신문사 사장의 불굴의 의지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네요. 시의원을 8번 연속 낙선했지만 꺾이지않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캐릭터, 아마도 시의원이 되려고 했던 이유도 비리척결이었겠지요. 슬터님 덕에 새로운 관점으로 소설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스칼렛님 작품선정 좋았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는 읽어도 읽어도 언제나 모르는 새로운 작품이 화수분처럼 솟아나기에 도대체 작품을 몇편이나 쓰셨나하고 찾아보니 무려 4천편 가까이 된다고하라고요!!!😳😳 놀라운 다작의 작가인데다 장편 단편이 모두가 그 퀄러티도 뛰어나서 참으로 경탄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범인을 잡아서 단죄하는 대목보다 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항상 중심을 주는 독특한 전개방식도 흥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배신이 난무하는 치정극을 자주접하다보니 주인공 남녀의 다정하고 단정하면서도 어떤 신뢰를 주는 어른의 사랑을 보는것같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SunnyTen 님의 댓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40이 넘는 나이에 데뷔해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소설, 르포 등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스칼렛 북텔러님은 본인이 재미있게 읽은 작품만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scarlettyohansson 네. 아주 재밌게 듣고 말단 정치인의 민낯이 우리나라의 일부 정치인들과 닮은 부분이 많아서 씁쓸했답니다. 보잘것없고 작은 신문사이지만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사장과 사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줄거리를 간추려서 낭독까지 해주신 스칼렛님과 원아나운서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끝부분에서 잠깐 졸아서 놓친 부분이 있어 좀 아쉽네요.ㅎ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오해가 빚은 참극 [까마귀_마쓰모토 세이초] 삼류 인생이 역전할 기회인 듯 보였다. 하지만 예감은 불행하게도 적중했다.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http://i.ytimg.com/vi/ZDB2VX7RHJs/mqdefault.jpg)
![오해가 빚은 참극 [까마귀_마쓰모토 세이초] 삼류 인생이 역전할 기회인 듯 보였다. 하지만 예감은 불행하게도 적중했다.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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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스릴러 39계단 1부] 네, 그 유명한 영화 '39계단'의 원작입니다.](/img/1.gif)
사건을 추리하고 진실을 밝히는 재미보다
사건이 일어난 상황이나
진실을 밝히려는 인물의 의지를 부각함으로
올바른 삶을 제시하는 마쓰모토님의 진정한
사회파 소설인듯요
지난 번 감동을 준 '미래의 꽃'의
죽음 앞에서도 투철한 직업 의식의 검시관처럼
병중에도 꿋꿋이 진실을 밝히려는
반골 정신의 신문사 사장,
누구든 제자리에서 최선 다해야 바로 서는
사회가 된다는 마쓰모토님의 깊은 메시지
잘 새겨 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p.s 빛을 쏘아 물체의 그림자를 비추는
투영기처럼,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사회 전반을
날카로운 펜 끝으로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마쓰모토님의 철학과 의지가 담겨있는
제목 '투영'에 무한한 갈채를 보냅니다
슬터 님, 안녕하세요? 말씀듣고 보니 이 작품에는 신문사 사장의 불굴의 의지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네요. 시의원을 8번 연속 낙선했지만 꺾이지않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캐릭터, 아마도 시의원이 되려고 했던 이유도 비리척결이었겠지요. 슬터님 덕에 새로운 관점으로 소설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슬로우스타터님
어쩜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작품의 내용과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신것
같아 공감하면서 읽게되네요
즐건하루 되세요^^
@sunnyten4687 맞아요. 슬터 님의 감상댓글이 저희 채널의 품격을 더 높여줍니다^^
@@sunnyten468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작가님과 훌륭한 낭독자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어쭙잖은 글이나마 쓰는
것이지요 채널의 중독성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slimbodycoachkim 멋진 말씀입니다
저도 정말 감사인사 대신에
한 작품 듣고나면
꼭 댓글을 쓰려고 한답니다
구독자분들의 수준과 예의가
느껴져 이 채널을 더 사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도 잘 듣고 있어요 ❤
Navakay 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미국에서 들으시는 애청자 분들이 꽤 많으셔요.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삼위일체를 위해 댓글 남깁니다. 좋아요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댓글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ㅎㅎ 청취후 늦게라도 댓글을 꼭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바람개비 님, 안녕하세요?
삼위일체 넘 감사합니다.
댓글은 많을수록 좋아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작품을 너무 잘 고르셨네요. 다음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자정원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무척 기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스칼렛님 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원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강아지 대리고 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하면서 듣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
JS 님, 안녕하세요? 울산에 사시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 1년 정도 울산에 살았었어요.
반갑습니다. 스칼렛 북텔러도 기뻐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스칼렛님 작품선정 좋았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는
읽어도 읽어도 언제나 모르는
새로운 작품이 화수분처럼 솟아나기에
도대체 작품을 몇편이나 쓰셨나하고
찾아보니
무려 4천편 가까이
된다고하라고요!!!😳😳
놀라운 다작의 작가인데다
장편 단편이 모두가
그 퀄러티도 뛰어나서
참으로 경탄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범인을 잡아서 단죄하는 대목보다
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항상
중심을 주는 독특한 전개방식도
흥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배신이 난무하는 치정극을 자주접하다보니
주인공 남녀의 다정하고 단정하면서도
어떤 신뢰를 주는 어른의 사랑을
보는것같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SunnyTen 님의 댓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40이 넘는 나이에 데뷔해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소설, 르포 등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스칼렛 북텔러님은 본인이 재미있게 읽은 작품만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잘 시청 감사 합니다
정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재미았게 들었습니다 어느 사회나 공무원들의 비리는 많은듯 하네요 언제나 밝은 사회가 될까요? 그런데 기발한 살해방법이 현실성은 떨어지고 법적 증거로서의 채택이 될지 그러나 소설로의 재미는 만점이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하머니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급하신대로 범인을 찾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구조라는 차원에서 작품을 감상하게 하는 것이 사회파 작가의 매력인 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정의로운기자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원아나님 스칼렛님 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평화로운 날들 되시길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위니 님, 재미있게 들어주셨군요. 정의로운 나라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니 님, 감사합니다 ^^
스칼렛 님이 오시니 분위기가 더 좋네요^^
대단히 좋았어요. 선정도, 내용도 내레이션도 👍
홍남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이 ~~. 글은 정말 긴장하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HGCHOI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내삶의활력🎉❤
Sooyang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삶의 활력소로까지 생각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재밌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는 작품으로 또 뵐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좋은 범인!!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한국 상황도 이렇지 않을까ㅠ
그러게요. 수 십 년전 일본의 이야기인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전개라 씁쓸하지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완료^^ 가가형사와 아케치경감 출동 합시당 무능한 형사라고하니 생각나는 가가형사와 아케치 경감 !! ㅋㅋㅋ 진짜 잼있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실력 뿐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까지 두루 갖춘 가가 형사와 아케치 코고로가 필요합니다^^
얼마나 상당히 재미있을지 기대됩니다.ㅎ
재미있으셨는지요? 저는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했답니다. ^^
@@scarlettyohansson 네. 아주 재밌게 듣고 말단 정치인의 민낯이 우리나라의 일부 정치인들과 닮은 부분이 많아서 씁쓸했답니다. 보잘것없고 작은 신문사이지만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사장과 사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줄거리를 간추려서 낭독까지 해주신 스칼렛님과 원아나운서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끝부분에서 잠깐 졸아서 놓친 부분이 있어 좀 아쉽네요.ㅎ
@user-rz2ox3uz8g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놓치신 부분은 언제든 다시 들으실 수 있는 것이, 유튜브의 장점입니다. 진솔한 감상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마스모토 세이초님의 작품 기대시작~ 두분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주시고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시작 전 등장인물 소개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Ontario 님, 안녕하세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스랄렛님 기다렸어요😅😅😅
하늘 사랑 님, 반갑습니다 ^^
앗!! 정말요? 감사합니다~~
원아나님이
말씀하신 삼위일체가
요즘엔
좋댓구알 이라는
사대조건으로
바뀌었더라구요ㅎㅎㅎ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SunnyTen 님, 안녕하세요? 사위일체면 더 좋지요^^
늘 성원해주셔서 날아갈 듯 기쁩니다!
@@WonAudioBook
전 늘 4종세트라 칭하고 세트완성 합니당~^^
세트완성은 소소한 관심과 사랑인거죠
@slimbodycoachkim 슬터 님, 전혀 소소하지 않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기발한 방법으로 살인하는것도 대단하고 그것을 밝히는 기자도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기자분들이 많다면 기레기 소리는 듣지않을것같네요~ㅎㅎ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KKH 님, 안녕하세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열혈 기자들이 한 건 해냈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
Fashion Q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다이치가 도쿄로 돌아가지 않을줄 알았는데 ~
현실에서도 정의로운 기자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ε ❛)♫♪
명심 님, 안녕하세요? 저도 동감입니다.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세상, 독수리의 눈으로 권력을 감시하는 정의로운 언론 기대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기발한 착상.
양 천사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 드라마 중에 마츠모토 세이초의 투영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 있는듯
Lavender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세이초작품은 해피엔딩이 별로 없는데 예외적이군요. 그러고 보면 아가사 크리스티는 헐리웃 로맨틱영화처럼 거의 해피엔딩.
bjr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사회파 작품들이니까 어쩌면 즉각적인 해결책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가끔씩 해피엔딩이 있네요. 감상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어떤 물체의 그림자가 지면이나 수면 따위에 비침. 또는 그 비친 그림자.
@@flowerroad73 그걸 제목으로 쓴 작가의 혜안이 놀랍네요
고맙습니다 ~^^
명의 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