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예전엔 연예오락프로에서 행글라이더 장면이 많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거의 패러글라이딩이 나오는 것 같아요 ...행글라이더는 숙련된 기술이 있어야 할 만큼 패러글라이더보다 위험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4:57 하이 사퍄에 있는것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1964년작 '스페이스 에이스 (宇宙 (우주)에이스)'
@@rebirthtv7460 몇년 차이 안나는데 마산에서는 다이캐스트 미니카가 평균 2000원 이었어요 비행기라던가 좀더 희귀한것은 3000원정도.. 78년 즈음엔 뽀빠이완구점에서 샀던 달려라 번개호 미니카가 있었는데 티비에서 나왔던 거라 그걸 정말 좋아했죠 아마 1500원? 잘 부서지지 않는다고 동네 아이들 있는데서 땅바닥에 내리치고 그랬던것 같네요..;; 오렌지색 카운타크 스포츠카 미니카도 정말 좋아 했습니다. 몇년후 80년대 초반이 되자 국내 완구사에서 미니카가 나왔고 주로 뒤로 당기면 굴러가는식이었는데 형과 저는 그건 아동 완구 스럽다며 그전 미니카를 더 좋아했죠
유후 오랫만이네요… 지병으로 돌아가신 손창호 배우님이 “우유가 아니라 유후예요 유후”라는 광고를 찍었죠. 그리고 똘이장군 소세지 부록은 빨간 고무로 된 튜브제질인데 바람을 불어 넣으면 단검 형태가 되는거였어요. 어릴때 사먹었더니 들어있더군요. 보트도 아니고 조그마한 손에 잡히는 크기…그리고 도투락 아이스바도 기억나요. 근데 일반적인 아이스바가 아니라 쵸콜렛이 젤리 같은 느낌이였죠.
저 당시 쏘세지 나 비엔나 햄 광고가 참 많았어요..아마도 독자들이 보고 엄마좀 졸라서 사달라고 해봐라 하는 거였을까요? 저희집도 소년경향 인지 소년중앙 인지 둘중 하나를 구독했었습니다.(머털도사 와 108요괴 연재하던 잡지였는데..) 에어울프 특집에서 에어울프 터보부스터(터보 하면 불나오던 그곳이요) 위치를 맞추는 퀴즈에 응모해서 2등을 해서 엄마랑 손잡고 잡지사 찾아가서 아카데미 헬기 프라모델 받아온 추억이 있습니다.^^
![[자막M/V] SF서유기 스타징가 ED - 공주를 위해서면(Full Ver.)](http://i.ytimg.com/vi/ruVnzceKxc4/mqdefault.jpg)
![80년대 TV에서 방영했던 외화 오프닝 모음 2탄 [추억의 외화] 초원의집 기동순찰대 헐크 검은독수리 소머즈 [음질 화질 보정]](/img/1.gif)
내가 추억에 빠져들줄이야 진짜몰랐네요
이런영상들만 자꾸찾고 옛광고보면 힐링되고 그냥좋고 나참........
이런잡지 왕창 사고시퍼요
나이를 먹을수록 예전 물건들 보면 어릴적 서정적인 풍경들이나 여러가지 추억들이 떠올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도 편해 지는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12 예전엔 연예오락프로에서 행글라이더 장면이 많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거의 패러글라이딩이 나오는 것 같아요 ...행글라이더는 숙련된 기술이 있어야 할 만큼 패러글라이더보다 위험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4:57 하이 사퍄에 있는것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1964년작 '스페이스 에이스 (宇宙 (우주)에이스)'
그렇죠 세월따라 취미도 변하는것 같습니다.
슈퍼에이스가 하이샤파 때문에 친숙한 캐릭터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캬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ㅎㅎ 완전 취향저격 입니다..최고 의 방송..영원하세요.ㅎㅎ
리버스님은 70,80년대생 세대들의 추억은 거의 다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볼때마다 어 저거?라고 하면서 그시절로 되돌아가는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모았던걸 왜 다 버렸었는지....: )
도투락하면 어릴적 고향만두만 생각나는데 아이스크림도 만들었군요. 도투락이 어느순간 없어지고 해태 고향만두로 바뀌어 있더군요 .
안녕하세요~ 81년도면 너무 애기때라서 스킵하려고하다가 이 영상만 보려고했어요 근데 어린시절에 스타징가 소세지를 본거같은데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이후로도 자료가없더라구여 근데 2:20에 경품으로 나와있네요ㅎㅎ17:48 영국 찰스황태자 장가간다는 소식도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의 책방 늘 기다리는 컨텐츠 입니다. 즐거운 추억 여행을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버스님.
128세할머니 이때 128세면😯😯😯와~~👀요시절에 제가알던 어른들80이면 다돌아가셨는데아전참고로74년생이에요 아!이거보고 74년1월도있더라구요 요고보고 바로볼라구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도시나 시골도 엄청 변했고 이런 책들을 보면 그때 풍경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80년 유년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정말 재밌습니다..ㅎ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 은색 기차모양 연필깍이는 지금도 현재 나오고 있고 거 어릴적 당시에도 굉장히 인기도 좋았어요!👏👏👏😃😊 소년중앙도
오랜만에 이렇게 보니 만일 시간탐험이 정말정말 가능한 것이 된다면 한번은 돌아가 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샤파
미니카 모으는 아이 칼라 기사 보니까 당시에 제가 봤던 소년중앙 이네요 형하고 저도 메탈 미니카가 조금 있었는데 잡지에 실린 여러종류의 미니카를 보면서 엄청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말 싣는 미니카와 비행기 미니카 같은것은 잘 볼수가 없어서 더 멋져 보였죠
저에게는 미니카는 너무 비싼 장난감 이었 습니다. 동내마다 외제 물건들을 파는 가게가 있곤 했는데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이 거의 3000원씩 했던것 같네요
어릴적엔 차에 관심이 별로 없던것이 다행 이었던것 같습니다.^^;;
@@rebirthtv7460 몇년 차이 안나는데 마산에서는 다이캐스트 미니카가 평균 2000원 이었어요
비행기라던가 좀더 희귀한것은 3000원정도..
78년 즈음엔 뽀빠이완구점에서 샀던 달려라 번개호 미니카가 있었는데 티비에서 나왔던 거라 그걸 정말 좋아했죠 아마 1500원? 잘 부서지지 않는다고 동네 아이들 있는데서 땅바닥에 내리치고 그랬던것 같네요..;; 오렌지색 카운타크 스포츠카 미니카도 정말 좋아 했습니다.
몇년후 80년대 초반이 되자 국내 완구사에서 미니카가 나왔고 주로 뒤로 당기면 굴러가는식이었는데 형과 저는 그건 아동 완구 스럽다며 그전 미니카를 더 좋아했죠
소년중앙에서 구독자 선물 추첨에서 연필 당첨되서 받았던 기억이 ㅎㅎㅎ 부록이 가끔 조립하는거 나올때 부모님졸라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설명이 아주 좋삽니다.
특별선물이 재밌었던 소년중앙.. 청년이 돠어선 연재 만화가로 폐간때까지 연재했었네요 ㅎㅎ
갖고 싶습니다
야구만화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는
김화랑 , 고창우 등이 나오는 리틀야구왕을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어깨동무 , 새소년 , 소년중앙 등 많은
어린이 잡지가 있었는데 아마도 소년중앙이
가장 인기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소년중앙이 내용이 가장 알찼던것 같습니다.끝물에는 내용보다는 거의 사은품 경쟁이 심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유후 오랫만이네요… 지병으로 돌아가신 손창호 배우님이 “우유가 아니라 유후예요 유후”라는 광고를 찍었죠. 그리고 똘이장군 소세지 부록은 빨간 고무로 된 튜브제질인데 바람을 불어 넣으면 단검 형태가 되는거였어요. 어릴때 사먹었더니 들어있더군요. 보트도 아니고 조그마한 손에 잡히는 크기…그리고 도투락 아이스바도 기억나요. 근데 일반적인 아이스바가 아니라 쵸콜렛이 젤리 같은 느낌이였죠.
저 당시 쏘세지 나 비엔나 햄 광고가 참 많았어요..아마도 독자들이 보고 엄마좀 졸라서 사달라고 해봐라 하는 거였을까요? 저희집도 소년경향 인지 소년중앙 인지 둘중 하나를 구독했었습니다.(머털도사 와 108요괴 연재하던 잡지였는데..) 에어울프 특집에서 에어울프 터보부스터(터보 하면 불나오던 그곳이요) 위치를 맞추는 퀴즈에 응모해서 2등을 해서 엄마랑 손잡고 잡지사 찾아가서 아카데미 헬기 프라모델 받아온 추억이 있습니다.^^
2살!!!
감사합니다.^^
81년도꺼면 세살때;; 하이샤파는 지금도 나와요;;기차모양 ㅋ아들 얼마전에 사줬습니다;;거짐 삼만원대;;제일튼튼해서 좋습니다;;
그 텔레비전 전화는 지금의 휴대폰 영상통화가 아닐까요?
나 때네. ㅋㅋ 학교 교과서 참고서보다 더 많이 보는 책..
보물섬 아이큐점프
생각남~^^
헉..81년..국2때
반바지에 스타킹..국딩들 국룰..ㅋ
그때는 남자 아이들이 반바지에 스타킹신고 센들 많이 착용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다..저때는 저런책 한권보는걸로 올마나 좋앗는지.. 요즘은 진짜 세상 사는재미가 없는듯...티비도 갈수록 재미없고..
8+3
아...설명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