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공부를 시작하기로한 고등학교2학년때도, 공무원 준비를한 고3때도, 필기에붙었으나 12명중에 10명뽑는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도, 경북대학교를 붙었지만 적응하기힘들었을때도, 군대를 입대한지 1년쯤됐을 때 공부한다고 부대 도서관에 왔지만 폰만 보는 지금도 나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가있어서 좋습니다
퇴근하면 내일 할 일이 생각나고 또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닌 버텨야한다라는 마음부터 들어버려서 몸은 피곤하지만 머리는 계속 일이 생각나 잠이 오질 않는다. 퇴근하면 무엇을 해야지, 무엇을 먹어야지 이런 사소한 생각이 들지 않고 퇴근 전부터 내일 일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하루가 반복된다.
미생에 공감해보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애매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제대로 이룬 게 없다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거 너무도 지겹습니다 근데 첫째라 가족들한텐 차마 힘들다고 하지 못하겠습니다 부모님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취업해서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도가 하고 싶습니다 저같이 별 거 없는 존재한테 희망이란 게 있을까요
우린 우주 속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별거없는존재죠 결국 우린 유한한 삶을 살다 죽습니다 이건 인간이라는 종 말고도 행성과 별에게도 적용이되죠 그러니 너무 자신의 존재를 작게 만들지 마세요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내는 삶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 첫째라 해서 가족들에게 힘들다고 말 못한다는건 그만큼 당신이 가족을 애낀다는 말이겠죠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지못하면 정말 더 힘든 순간이 왔을땐 가족에게 말할까 하는 생각도 안하고 그저 고통만 느낄것같아요..그러니 당신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힘들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 말로 가족이 이해해주고 보듬어줘서 당신이 날아오를 수 있다면, 그렇게 된다면 좋은 일 아닐까요 저의 말이 위안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저 우린 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이라는걸 등지고 살아야하는 몸이에요 인간으로써만이 아닌 생명체로서. 하지만 우리 인간은 지적인 생명체로 실패를 기회로 삼는 생각 이라는걸 하죠 역경도 고난도 넘는 인간은 수없이 많았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전 쓴이님도 그 일부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믿는다는건 부담이 될수도있으니까요 그러니 전 그저 일면식도 모르는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이 ost는 제가 입사한지 몇년이 되어 들었을때 너무나 가슴에 와다왔고 그보다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예전 시기들과 지금 상황에도 와다 옵니다 그건 제가 처음 들었을때 김동식대리였고 지금은 오상식차장 입장이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나 저에게 좋은 드라마였고 지금 저희 사장님이 말씀하던 "우리"라는 신념에 말을 먼저 듣고 나중에 이 드라마에서 "우리"라는 대사를 들어서 지금 저희 회사 "우리"사장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대한민국 모든 회사원분들 힘드시겠지만 "우리"모두 힘내시네요~
8년전 내 인생에서 가장 눈물이 많았고 또 우울하며 매사 죽고싶은생각만 들던 백수시절.. 미생이란 드라마와 내일이라는 ost를 보고들으면서 나 역시 미생에 공감해보고 싶었고 계속 꿈꾸고 노력했는데 항상 실패했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왔고 지금의 나는 정말 만족할만한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지금의 삶보다 더 높은 꿈을 이루고 또 다시 더 높은 꿈을 꿈꾸며 지낸다. 그대들에게 말하고 싶다. 노력이란 언젠가는, 어떠한방법으로든, 당신에게 큰 선물을 줄것이다. 후회하며 자책하며 슬퍼하며 자신을 구석에 내몰지말고 그런시간에 노력하라. 정말 응원한다.
우리집은 부유한 편이 아니고, 엄마는 맨날 늦게 들어오고.. 아빠는 욱하면 폭력적이고.. 언니는 장애 진단을 받을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친한친구들이 몇 없는 중학교에 입학을 했고..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하고 피아노 친구, 10년 된 친구와 얘기하고, 고민을 털며 하루하루 버텨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저녁에 엄마가 오지 않았을때 눈물을 흘린다.. 이런 가정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게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눈물만 난다.. 그냥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서 울기만 하고 싶다..
잘지내고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 우는건 감정의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슬픔에 늪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 문득 노래 들으러 왔다가 이 말이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피아노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감정을 그래도 해소할 출구는 있으니까요.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할지 참 어렵지만.. 힘내시고 무너지지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들으러 왔다가 과거의 내가 쓴 글을 보고 그냥 눈물만 났다. 2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기 때문이다.. 난 이제 피아노도 그만 둘 상황이다. 그만큼 가정상황이 안좋아졌기때문이고, 언니의 상황은 더 악화됐다. 겉으로는 단단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힘들다 .. 무척이나..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힘들다는걸
오늘 시험 치는데 부모님의 기대, 주변의 기대때문에 너무 긴장한건아닌지...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저를 옭아 매는것 같네요 이 노래를 듣고 이 부담감이 다 없어졌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이 시험이 인생을 좌우할만큼의 큰 시험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요 그 덕에 부담감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삶은 그야말로 미생이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하던 때에 전 장그레처럼 대단한 스펙도 없던 대기업 '인턴'이었습니다. 힘든 하루 보내고 술에 취해 미생을 보고 이 음악이 나올때마다 게으르게 보낸, 놀며 보낸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눈물흘렸었네요. 결국 전 끊임없는 노력끝에 100:1 의 경쟁을 뚫고 단 2명만 합격하는 정직원 채용에 합격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때 합격한 회사를 제 발로 직접 그만두고 경력직으로 더 좋은 회사에 이직하였습니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잘되야하고 잘될겁니다. - 고등학교 실업계 나와 공부도 안하고 놀다가 20대 중반에서야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달려온 사람이.
이제서야 이 노래를 듣고 미생도 보고 있네요. 제가 선택한길 후회는 없지만 하루하루 길을 밟아나갈때 마다 나 자신을 맏고 나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턱 길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순간에 이 노래와 드라마가 저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 저만의 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I just watch this drama this year. even it’s too late, but I really love the story and all of the actors are great!! such an inspirational story, very recommended 👍🏼
미국 대기업 음식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한국/일본 레스토랑 담당자로 시작한지 반년.. 쉽지 않네요. 가장 큰 기쁨이면서 슬픔이 고객만족도로 오는 일. 모두가 다 열광하던 미생 그 당시에는 전혀 관심 안들어서 보지 않다가 영업 드라마 라는 말을 듣고 보는데 왜 이리 공감가는지. 힘든 일 있어도 조금씩 보고 공감하면서 버팀니다.
Развлечения![[OST 맛집.zip] 미생｜볼빨간사춘기, 곽진언, 이승열, 한희정, 임시완](http://i.ytimg.com/vi/tlxqGBNwFzA/mqdefault.jpg)
![[OST 맛집.zip] 미생｜볼빨간사춘기, 곽진언, 이승열, 한희정, 임시완](/img/tr.png)
![[#InfiniteLoop] (ENG/SPA/IND) Director Kim, "I Won't Let You Do That to Yourself" | #Misaeng #Diggle](http://i.ytimg.com/vi/1jwcjEKPk7Q/mqdefault.jpg)
이노래를 듣는다는건 현재 당신의 기분이 다운 됐다는 말입니다
랑데뷰 정답 ㅠㅠ 2020년엔 더 행복합시다
새해부터 속마음 다들키고 시작하네요ㅋㅋ 모두 힘내여!
대박...ㅜㅜㅜ 미생 안보고 뭣모르고 이 노래 들었을땐 몰랐는데
이제는 진짜 슬퍼요 막ㅜㅜ.. 다들 행복하세요❣
아, 반박을 못하겠네 ㅜㅜ
긍정적으로생각합시다^^
맨날 사랑타령만 하는 로맨스 위주의 드라마 말고 미생속 등장인물들 처럼 바쁘고 힘든 사람들이 공감할 일상 드라마가 더 나왔음 좋겠다
정말 맞는 말.. 사랑하는것이 낭비고 사치라고 생각 될 만큼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사회속에서. 공감 될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
골든타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슬기로운의사생활이 그런 드라마지...
요즘 티비엔도 사랑타령으로 돈맛을 확실하게봐서 이런 초기 드라마 스타일은 이제 나오기힘들듯
수요가 사랑쪽에 탄탄한가봄.. 싫다싫어..
미생은 정말 인생드라마다
루루 진짜 한국에서 이런드라마 두번다신 안나올거같아요 ..
@@happydaynew2943 미생2가 나와야할텐데...
@@sanghyunlee764 몸값이 다들 많이 올라서 ㅠㅠ
미생 나의 아저씨 는
진심 인생작입니다.
취준할 때 진짜 많이 들은 노래 '날아' 막상 취업하고 나니 '내일'이라는 미생 ost를 더 듣게 되네요..
오글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개공감 😂
이노래만 나오면 왜 난 눈물이 날까
띵작이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내인생에 너무 큰 울림을 준 작품
평생 못잊을 드라마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나이가 든건지 가사가 참 가슴으로 와닫네요
많이 힘들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너였으면 좋겠다 할수있어 버티자 이기자
이기?
우린 모두... 미생이야
ㅜㅜ 가슴속에 쏙들어오는 글입니다
마치 저에게 해주는 말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냅
배뎃먹을라고 별지랄다하네ㅋㅋ
공부를 시작하기로한 고등학교2학년때도,
공무원 준비를한 고3때도,
필기에붙었으나 12명중에 10명뽑는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도,
경북대학교를 붙었지만 적응하기힘들었을때도,
군대를 입대한지 1년쯤됐을 때 공부한다고 부대 도서관에 왔지만 폰만 보는 지금도
나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가있어서 좋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오늘도 잘 살아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당신이 궁금합니다~
잘지내시고있으시죠 열심히 살았던 그때 당신을 잊지 마시고 꼭 하고픈일 이루시길ㅎㅎ
파이팅!
어느새 2019년이네.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들을때마다 치유받는 느낌이랄까.
여유가 된다면 이승열의 ‘날아’도 들어보기를.....
벌써2020년..9월이네요..
@@user-mf7oh9xf5p 네 2021년 2월이고 이노랜 벌써 6년전 노래...ㅎ
네. 2022입니다.
@@impossibleisNothing7 말도안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 잘 만든 음악이에요..
미생 보던 대학생때는 야근이 뭐가 힘든걸까 싶었는데, 사원 1년차 밤 12시 PPT 만들면서 듣고있으니 지금에서야 그때가 행복했다는걸 알겠네요
야근수당 꼭 챙기시길 빕니다~ 주간 1.5배입니다.
왜이리. 힘들게 살아야할까
저는 힘들 때 가끔 이 노래를 듣습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앞이 보이지 않아도 잠시 쉬어가며, 숨도 고르고 다시 천천히 걸어가봐요.
다 괜찮아질 겁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노래듣고 힘내봅니다.
각자 위치에서 건승하길 바랍니다.
퇴근하면 내일 할 일이 생각나고 또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닌 버텨야한다라는 마음부터 들어버려서 몸은 피곤하지만 머리는 계속 일이 생각나 잠이 오질 않는다. 퇴근하면 무엇을 해야지, 무엇을 먹어야지 이런 사소한 생각이 들지 않고 퇴근 전부터 내일 일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하루가 반복된다.
일끝내고 이 노래 들으니까 정말 위로가 된다...
기분이 다운되는 날,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위로받고 싶은 날에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모두 힘내세요. 미생의 명대사들도 삶의 버팀목이 되더라구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점점 현실은 다가오고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하루가 지나갈수록 나한테 맞는 길을 가는 걸까 이게 맞는 일 일까 생각하네요...
잘 지내나요
삶이 고단해서 다른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며 위로를 얻는 당신에게
오늘도 수고했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걸어가시라고 응원합니다..
혼자 옥상에서 들으면서 하루를 되돌아 보게 되는 노래인데 세상에 혼자있는거같네요 난 어떤 위치에 서있는걸까 .. 생각하게 되는 노래
꼭 붙길 기원하던 시험에서떨어진뒤.절망감에 한동안 빠져 우울했는데 눈감고음악을 들으니 힘이나네요.^^
아 물론 중2기말 말아먹었음니당ㅎ
화이팅입니다!!!!! 빠샤!!!
잊지말자 나는 엄마의 자부심이다.
2021년 소방시험 붙기를 부탁한다 내 몸아
응원합니다!..
열공하고
응원할께요
꼭 붙어라!
할 수 있어요 69일 응원할게요💪🔥
2019년 됐다고 막 설렜는데 이젠 벌써 2020년이 되버렸네 시간은 혼자 먼저 가버리네 항상
그러게요 뭘했다고 벌써 1월4일 이네요...ㅎㅎ
2020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user-pf2zv2fl7c 코로나 시발련...
2021년이 됐네요
너무나 다양한 소리들이 들려오는 세상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들려주고자 소리치는 것들과 그 사이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나에게 담담히 들려오는 이런 노래가 나의 편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미생에 공감해보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애매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제대로 이룬 게 없다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거 너무도 지겹습니다 근데 첫째라 가족들한텐 차마 힘들다고 하지 못하겠습니다 부모님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취업해서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도가 하고 싶습니다 저같이 별 거 없는 존재한테 희망이란 게 있을까요
힘내세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그대를
우린 우주 속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별거없는존재죠 결국 우린 유한한 삶을 살다 죽습니다 이건 인간이라는 종 말고도 행성과 별에게도 적용이되죠 그러니 너무 자신의 존재를 작게 만들지 마세요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내는 삶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
첫째라 해서 가족들에게 힘들다고 말 못한다는건 그만큼 당신이 가족을 애낀다는 말이겠죠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지못하면 정말 더 힘든 순간이 왔을땐 가족에게 말할까 하는 생각도 안하고 그저 고통만 느낄것같아요..그러니 당신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힘들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 말로 가족이 이해해주고 보듬어줘서 당신이 날아오를 수 있다면, 그렇게 된다면 좋은 일 아닐까요
저의 말이 위안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저 우린 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이라는걸 등지고 살아야하는 몸이에요 인간으로써만이 아닌 생명체로서.
하지만 우리 인간은 지적인 생명체로 실패를 기회로 삼는 생각 이라는걸 하죠
역경도 고난도 넘는 인간은 수없이 많았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전 쓴이님도 그 일부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믿는다는건 부담이 될수도있으니까요
그러니 전 그저 일면식도 모르는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uv1uz6sq6b정말 좋은말이네요 남은 여생도 행복하세요
가끔 들려오는 이 노래를 들르면서 마음의 정리를 해보네요 마치 친구가 되어주는 노래처럼 가슴에 진하게 뭍히네요
여러분 다들 고생했어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모두다..
내 온마음을 다해요.
미생 보다가 통기타 스르륵 나오면 바로 분위기 미쳐버린다 정말 멋진노래
엄마가 제일 좋아했던 드라만데 어릴 땐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왜 보나 싶었지만 고2 되니까 알 거 같네요 몇 주 전에 저녁 마다 미생 1화부터 끝까지 몰아보기 하던데 없는 시간 쫌 내면서 정주행했는데 울면서 봤어요 엉엉 내 인생 드라마다 진짜
이 ost는 제가 입사한지 몇년이 되어 들었을때 너무나 가슴에 와다왔고 그보다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예전 시기들과 지금 상황에도 와다 옵니다
그건 제가 처음 들었을때 김동식대리였고 지금은 오상식차장 입장이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나 저에게 좋은 드라마였고 지금 저희 사장님이 말씀하던 "우리"라는 신념에 말을 먼저 듣고 나중에 이 드라마에서 "우리"라는 대사를 들어서
지금 저희 회사 "우리"사장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대한민국 모든 회사원분들 힘드시겠지만 "우리"모두 힘내시네요~
미생 어쩌다 봤는데 지린다 노래도 너무 잘어울리고 지금 2화만 봤는데도 마음을 쑤시네 정말 잘만든거같아 기대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야근하면서 자주 듣습니다.
이 노래 겨울에 모든 일 다마치고 저녁에 집으로갈때 들으면 전율이 두배로와ㅠ
그순간 마음이 쓸쓸한사람이 나혼자가
아니구나
시험기간 전에 몰려오는 수행들, 시험 끝난 지 딱 한 달 후 보는 시험... 요즘 이 노래가 저에게 딱 와닿네요... 하루하루 수행평가라 정신 없는 와중에 시험기간이라서... 고등학생들 파이팅입니다. 잘 견뎌봐요. ㅠㅠ
힘들고 지칠 때 들으면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예요. 불안한 미래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향해 건네는 노랫말...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이 노래가 젤 좋다 힘들 때 들으면 조금이라도 힘을 얻게되는 것 같다 사람이 해주는 말보다 노래가 주는 위로의 힘이 더 큰 것 같다
나는 잘할수있다
화이팅
화이팅2
나는..못해 ㅎㅎ
You can do anything.. never give up anything...you can see bright tomorrow
연애 You can do it 😁👍🏻
신입사원때 주말출근, 평일 야근하고 저녁 11시에 퇴근할때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내일 들었은데, 살다살다 그렇게 질질 짯을때가 없음 ㅋㅋㅋㅋ
이거 방영할땐 마냥 공부 하기 싫다 였는데 지금은 공부하면서도 뭔가 누군간 더 열심히 하고있겠지란 생각이 들어, 나도 열심히 하는데...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기가 좀 그래.. 근데 나도 너무 힘들어...누가 괜찮다고 좀 해줘
괜찮아 잘 하고있어
너 말대로 틀린 길은 없잖아
망할코로나때매..내인생의절반을날렷다...분명..3년전엔뭐든해보려고하는24살이었는데..왜 코로나터지고나서는 아무것도못하는 27살이됬을까...그래도 믿어주는 우리가족들이있어서 날좋아해주는동생이있어서 힘이난다. 뭐라도해봐야지 누굴가르칠존재는못되지만 피해는안줘야하는데...그래도
나는내인생 진심으로살아보지않았지만 이제부터라도..앞으로20대의남은3년 미친듯이노력해서 안정적인직장을 구하고 가족들에게부끄럽지않은사람이되어야겠다.
친구… 잘지내지?
군대 전역하면 복학하고 편입하고 공부하고 졸업하고
취업준비 하고 취업하면 까이고, 또 까이고 나는 잘 모르겠다 이 세상 나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싶은데 그게 너무 큰 꿈인것같다
This drama was so good including characters acting. All of it was amazing. 10/10
What is its name?
@@yhuynhnhu2632 misaeng
사회초년생때 들으며 정말 위로가 많이 됐던 노래.. 그 때 생각이 또 나네요 ~
이노래는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하 저는 이제서야 정주행 했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아프고 아련했습니다. 지나고 보면 제게 피와 살이 되어 있겠죠.. 힘내세요 직장인 여러분 😭
힘들다.. 힘들다.. 정말.. 너무 힘들다...
그래도.. 하루만 버텨보자..
와 진짜 ㅠㅠ 눈물 날 것 같어
진짜로 마음만은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데 행동으로는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그런 점에서 장그래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제야 미생 보는데 정말 잘 만든 작품인거 같아요 왜 이제야 봤나 싶네요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봅시다
8년전 내 인생에서 가장 눈물이 많았고 또 우울하며 매사 죽고싶은생각만 들던 백수시절..
미생이란 드라마와 내일이라는 ost를 보고들으면서
나 역시 미생에 공감해보고 싶었고 계속 꿈꾸고 노력했는데 항상 실패했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왔고 지금의 나는 정말 만족할만한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지금의 삶보다 더 높은 꿈을 이루고 또 다시 더 높은 꿈을 꿈꾸며 지낸다.
그대들에게 말하고 싶다.
노력이란 언젠가는, 어떠한방법으로든, 당신에게 큰 선물을 줄것이다.
후회하며 자책하며 슬퍼하며 자신을 구석에 내몰지말고 그런시간에 노력하라.
정말 응원한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서.. 미생을 4번째 다시 봅니다. 나 자신을 다잡는 시간이 됩니다. 진짜 인생작.. 2 기다립니다..
또 한해가 지나갔네요..
새해에는 모두가 이노래 듣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인생을 배웁니다.. 이 노래와 드라마에서...
미생 나의 인생 베스트 드라마 top4 아는와이프 나의 아저씨 미생 비밀의숲 언제나 다시봐도 계속보고싶어지는 완벽한 드라마들!!!!!
우리집은 부유한 편이 아니고, 엄마는 맨날 늦게 들어오고.. 아빠는 욱하면 폭력적이고.. 언니는 장애 진단을 받을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친한친구들이 몇 없는 중학교에 입학을 했고..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하고 피아노 친구, 10년 된 친구와 얘기하고, 고민을 털며 하루하루 버텨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저녁에 엄마가 오지 않았을때 눈물을 흘린다.. 이런 가정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게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눈물만 난다.. 그냥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서 울기만 하고 싶다..
잘지내고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
우는건 감정의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슬픔에 늪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
문득 노래 들으러 왔다가 이 말이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피아노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감정을 그래도 해소할 출구는 있으니까요.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할지 참 어렵지만.. 힘내시고 무너지지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요..
진짜 힘들겠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해줘 친구야 넌 아직 어리니까 아플수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다보면 좋아질 날도 분명히 올거야
그냥 너무 힘들어서 들으러 왔다가 과거의 내가 쓴 글을 보고 그냥 눈물만 났다. 2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기 때문이다.. 난 이제 피아노도 그만 둘 상황이다. 그만큼 가정상황이 안좋아졌기때문이고, 언니의 상황은 더 악화됐다. 겉으로는 단단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힘들다 .. 무척이나..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힘들다는걸
오늘 시험 치는데 부모님의 기대, 주변의 기대때문에 너무 긴장한건아닌지...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저를 옭아 매는것 같네요
이 노래를 듣고 이 부담감이 다 없어졌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이 시험이 인생을 좌우할만큼의 큰 시험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요 그 덕에 부담감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막상 그렇게 부담 되고 힘들었던 날도 지나고나서 돌아보면 다 좋았던 추억들 ..
윗분 말대로 추억이기도 하고 미래에 더 큰 시험을 준비하는대 단단한 기둥이 되어줍니다. 열심히 그리고 견디세요 인생의 건승을 빕니다
이노래가 참 좋으네요~~어른인 저도 마음정리가 필요하네요 흑흑😢
미생 진짜.. 내 인생 드라마
제 삶은 그야말로 미생이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하던 때에 전 장그레처럼 대단한 스펙도 없던 대기업 '인턴'이었습니다. 힘든 하루 보내고 술에 취해 미생을 보고 이 음악이 나올때마다 게으르게 보낸, 놀며 보낸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눈물흘렸었네요. 결국 전 끊임없는 노력끝에 100:1 의 경쟁을 뚫고 단 2명만 합격하는 정직원 채용에 합격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때 합격한 회사를 제 발로 직접 그만두고 경력직으로 더 좋은 회사에 이직하였습니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잘되야하고 잘될겁니다. - 고등학교 실업계 나와 공부도 안하고 놀다가 20대 중반에서야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달려온 사람이.
기운 얻어갑니다
멋지십니다.. 댓글보고 잘하셨고~ 고생하셨다~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희 아들도 좀..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축하드려요~
이 노랠 오늘도 듣는 당신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하루하루.. 피곤하고 참 우울한데 그래도 지금 봐요! 잘 이겨내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잖아요! 같이 웃어봐요 우리!! 늘 행복한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이제서야 이 노래를 듣고 미생도 보고 있네요.
제가 선택한길 후회는 없지만 하루하루 길을
밟아나갈때 마다 나 자신을 맏고 나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턱 길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순간에 이 노래와 드라마가 저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 저만의 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5개월전에 댓글을 달았었네요.
힘들고 막막할 때 이것저것 찾곤 하는데
항상 여기에서 위로를 받는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용!
술먹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문득 노래가 듣고파서 불도 안키고 듣고있습니다 쓸쓸하면서 행복해요
요즘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참 많이 갈굼 받네요...힘들다...이 노래가 그리워 찾아왔습니다. 예전에 힘들때도 이 노래가 절 위로해줬었거든요..에휴.
jinyoung han 힘내길바랍니다!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저랑 공감되네요 지금도 잘하고있으실지 궁금하네여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갈굼받는 내용 어느직종이나 뻔합니다.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잘 트레이닝하면 진짜 직장잡았을때 큰 도움될겁니다.
jinyoung han 지금은 괜찮나
그래도 내일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이지
힘내세요..
화이팅!!
미생은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작품이다
각자 위치의 차이.. 신입이냐 과장이냐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에게 골고루 느껴지는 삶의 무게.
가즈아~~|
우울해질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고 ,, 듣다보면 다시 힘이 생겨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오늘도 힘이 생기고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같아요
This drama is masterpiece.
이렇게 댓글 분위기 훈훈한 곳은 처음 보네요 😊
예전에 힘들때 듣고 눈물 흘렸던 기억 나네..
모두들 힘 내시길
고마워요 링크.......
잠못이루는 밤....
따뜻한 음악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앨런
I just watch this drama this year. even it’s too late, but I really love the story and all of the actors are great!! such an inspirational story, very recommended 👍🏼
me too~~^^
노래가 참 좋네요 일하면서 들으면 힘이나요
2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4년이 지났네요 더욱 행복하길 바래요
“장백기씨, 내일 봅시다”
20대초 첫 직장 다닐때 첨봤던 미생 이제 30대가 되어 직장인 공시생인데 위로 받고 갑니다..
다시 들어도..감동적입니다...
여러분들 틀린 길은 없어요 다른 길이면 어때요 걸어가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할거에요 혹시나 앞에 길이 없으면 돌아서 다른 길로 당당하게 걸어가요 항상 당신들의 길을 응원할게요
보면 볼수록... 인생드라마.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볼때마다 공감하네요~
초년생일때 모습들.... 힘들었지만...
ㅎㅎㅎ 이젠 좋은추억~
힘든일상에 지쳐 위로받으려고 종종 들으러온다..
미국 대기업 음식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한국/일본 레스토랑 담당자로 시작한지 반년.. 쉽지 않네요. 가장 큰 기쁨이면서 슬픔이 고객만족도로 오는 일. 모두가 다 열광하던 미생 그 당시에는 전혀 관심 안들어서 보지 않다가 영업 드라마 라는 말을 듣고 보는데 왜 이리 공감가는지. 힘든 일 있어도 조금씩 보고 공감하면서 버팀니다.
3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잘 적응하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코빅보고 미생봐서 노래 들릴때마다 양그래 생각났음...ㅋㅋ큐ㅠㅠㅠㅠㅠ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왔네요
직장인이라 그런가 이 노래가 자꾸만 듣고싶네요
Best number 1 drama👍
2020년이네요. 해가 바뀌어도 우울한 마음이 들어서 들어왔어요.. 우리 올해는 조금만 더 편안해집시다..
힘이 나는 노래네요 ..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노래네요..^^
이 노래는 참 희한해. 슬픈 노래가 아닌데 날 아프게 하고 눈물짓게해.
이곡만 들으면 미생 장면이...쫘~~~악 펼쳐짐
저녁에 이 노래 들으며 걸으니 미생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뭔가 가슴에서 올라오는듯한 기분...위로받기 좋은 노래...
오늘 하루도 잘 견뎠다.
매일 밤 하루를 마무리하고
침대에 누워 듣는 매일의 하루 마지막 곡
왠지 내 미래의 모습을 보는거같다.. 힘들겠지만 힘내자.. 군대를 갔다오니 취업생각이 자연스레들고 벌써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도있는거보면 그냥 그런마음이 든다
다 힘들단거 알지만 사는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하루하루 버텨도 비난의 화살은 왜 끊임없이 저를 향해 쏘아지는걸까요?
요즘 다시 미생 시청중인데 역시나 감동 있는 인생작
저도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노래를 이해하고부르는 사람은 많지않다.
노래는 잘하면서 동시에 노래 이해못하는 예시좀 들어주세요
이런드라마가 진짜 감동인데 다시 봐야겠다 미생....
미생은 진짜 최고의드라마
최고의 한국 드라마 ❤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