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건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와 믿고 기다려달라가 전부긴했지만 어제같은 자리에 나와서 말빨로 그래도 한번은 더 믿어보자라는 분위기를 이끌어낸거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단은 믿고 올해말까진 기다려볼만할듯 뭐 그걸 믿네 순진하다라고 생각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믿어 달라니 마지막 원코인 주는거죠
@@hj_k9672 베스칼도 지금 명확하지가 않음. 오죽하면 금강선씨가 그 해명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헛웃음을 토하면서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좀 애매해요~" 이렇게 말할까. 설령 금강선씨가 관여를 안했다고 해도 내부에선 이미 그렇게 가닥을 잡고 있었을지도 모름. 초기 간을 좀 보고 싶었던 거 같음. 그렇게 생각했던 게 금강선씨도 아마 내부 사정을 들었을 거임. "인력을 더 뽑아서 내부 착출이 더 이상 없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겠습니다." 대충 이렇게 말했잖아. 그건 다시 말해서 금강선씨가 말하지 않았던 부분에서도 이미 착출이 있었다는 뜻이잖아 ㅋ 그건 말하지 않았거든. 내부에서 이미 가닥을 잡고 있었어 ㅋ
금강선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을거임 그걸 믿냐 안믿냐는 유저들 몫이고 믿는사람이 비정상인게 아니고 못믿는사람이 이상한것도 아님 유저들이 전혀 납득 못할정도의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히 납득할만한 내막을 우리가 알 방법이 없기때문 그러니까 제발 자기 사상 강요하면서 쓸데없는 감정싸움 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런걸로 스트레스풀고 남 비하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이라면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거임
@@안녕하세여-b3r 제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의견을 내자면 가령 리니지 300을 박았다고 티가나는건 아니지만 로아에 300박아서 밑줄잔혈이든 가족사진에 뜨던 와 ㅇㅇㅇ님 겁나 쌔네 따봉콘 날려주면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상대적으로 그딴게임 왜하냐 300박아서 티도 안나는거 로아면 따봉콘 받는데 하는것도 상대적 우월감이아닐까 싶습니다. 로아 내부에서도 같은무기스펙 같은내실 같은 카드라도 저직업은 잔혈 뜨고 나는 안뜬다면 배아프고 그런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이들을 모두 묶어 쌀먹에 저능아라 취급하긴 너무 간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금강선님이 과거에 실패하지 않는 컨텐츠 물론 있었지만 정말 약속은 한 것은 대부분 지킬려고 노력을 했으며 그게 보였었고 마인드도 멋있어서 금강선님의 한마디에 로아인들이 움직이고 믿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는 보여준 것이고 우린 만족했었고 그게 금강선씨의 신뢰니까요.
이런식으로 계속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지 ㅋㅋ 메이플도 "앞으로 바뀌겠다 -> 안 바뀜 -> 진짜 바뀌겠다 -> 소통 조금 하기 시작 -> 겜 터짐 -> 본격 소통 시작" 이후로 민심 좋아지고 떡상하고 있는데 또 언제 나락갈지 어떻게 앎? ㅋㅋㅋ 결국 님이 로아든, 메이플이든, 전세계적으로 갓겜 소리 듣고있는 원신이든. "~~해서 나락 가겠지ㅋ" 이렇게 생각하면 어떤 갓겜이든 나락가겠지
전 9시에 옆동네 공대 레이드 있어서 방송은 처음 한 시간 정도 보다가 나중에 스트리머분들 방송분으로 마저 봤는데... 화술에는 감탄이 나오면서도 진짜 저 사람 후임을 누가 맡지?? 라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구요. 저는 3대장 체제 도입 이후 로아에 유입돼서 사실 금강선 디렉터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나 추억 이런 거는 없는데, 로아 중흥기를 이끈 분이고 말을 진짜 오지게 잘한다 혓바닥 연금술이다 이런 평가는 많이 들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긴 했거든요. 사실 중국몽 논란이 완전히 해명된 것도 아니고, 일단 게임이 중국에 서비스가 되고 중국에서 수익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 그 위험은 언제나 있는 거라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라 하지, 당장 뭔가 해결이 되는 것까지는 아니라도 일단 작금의 사태로 인해 화가 나고 실망한 사람들의 감정을 달래주는? 면에서 진짜 탁월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말뿐이다, 탁상공론이다 이런 의견들도 있고 저도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철저히 계산적이고 이성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감성에 의해서, 특히 게임 같은 취미 활동의 영역에서는 얼마나 본인 감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생각하면 당장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더라도 저런 식으로 사람을 달래줄 수 있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그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더라구요. 심리상담사들이 하는 일을 수많은 게이머 대상으로 해낸 셈... 진짜 제 친구가 말한 것처럼, 이분이 이 라방으로 살려낸 사업이 몇 개일지도 짐작이 안 갑니다. 당장 카드사 제휴가 떨어져 나갈 판이었는데()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진짜 벼랑 끝에 몰려있던 게임에 코인 하나 더 부여하는 거,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전임 디렉터가 그런 미친 짓을 해낸 사람인데 후임자를... 과연 누가 맡으려고 할지... 라방 도중에 '요새 시대가 바뀌어서, 누구 하나 찝어서 총괄 디렉터 시키고 그럴 수 없다'고 하시는데, 결국 바꿔 말하면 그동안 같이 일했던 분들한테 총괄 디렉터 얘기는 찔러봤는데 아무도 안 해서 그랬다는 거잖아요. 전 솔직히 이해됩니다. 누가 맡고 싶겠어요 저 자리를 ㅋㅋㅋ 잘해도 본전치기고 못하면 전임자 불러와라 욕 디비지게 먹을 거 뻔한 자리인데 ㅋㅋㅋ ㅠㅠ... 여튼 같이 로아하는 분들이 간만에 너무 행복해하시는 게 보여서 저도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금강선 임시 디렉터 시기 이후가 걱정이 되고 그렇네요. 일단 옆동네 표현 빌려 '힐러 3단 리밋' 쓰셔서 코인은 하나 더 얻으셨으니, 찐으로 클각 나오는지 봐야죠. 이제 2페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스마게 직원분들은 뭐 당분간 판교의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되셔야 할 것 같고. ㅋㅋㅋ 그리고 서림님 메이드복 방송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
서림님 안녕하세요 스토리, 로아, 망령회 등 많은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로아 사랑단도 망겜충도 아닌 로아를 재밌게 즐기고있는 유저입니다. 다름이나라 영상을 보는데 '풍둔아가리술' 이라는 말이 영상의 중점내용을 듣는 것에 대해 조금 해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조금 자제하면 어떨지 의견을 내보고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불편한 것 일 수도 있고 서림님 영상에서 제가 감히 말할 부분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자제한다면 어떨까 생각이들었습니다. 항상 재밌는 스토리, 인게임컨텐츠, 라이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이게 막트였고 더이상의 해명은 없을거임. 그런데도 달라지는게 없다고(애초에 물리적 시간상 달라질수가 없는데도) 불평불만 쏟아낼거면 그냥 접는게 맞음. 그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정도로 신뢰가 떨어진 상태에선 뭘해도 고깝게 보일텐데 당사자 정신건강에도 안좋을거임. 그리고 이미 접었다면 관심접고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보는게 좋음. 싸움거는거 좋아하는 분탕이 아닌 이상 서로서로에게 좋을게 없으니까.
제3자 입장에서 예의주시하며 보고 든 생각으로는 좀 불안한 느낌이 커지긴 했음. 방송 전까지 있던 불안요소들은 모두 잘못된 인식이거나 실수였으니 고칠것이며, 유저들이 원하던 거의 모든게 되고, 되고 있고, 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는게, 정말 이게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참 잘 긁긴 했는데 '그래서 언제, 어떻게?'를 생각하면 말이 되는 수준의 공약들인지 잘 모르겠음. 영상 첫 부분에 나온 말 대로 아직 바뀐건 아무것도 없음. 모두 '하고 있다, 할 것이다, 하게 할 것이다, 노력할 것이다.'였으니까.
해명 부분에 있어서는 몇가지 억까당하던것(비키니건 같은거 등)은 이해가지만 붉은달(분위기를 좀 바꾸어보았다 라지만 하필 그 색이 보라색), 베스칼(디자인 유사 이슈가 있었다지만 그것도 하필 보라색)은 진짜 어물쩡 넘어간 수준이라 봄 향후 게임의 방향성을 정해준것 등 가려운거 긁어준건 긍정적이지만 지난 '내실 다지기' 수평 개발 기간이 거진 통짜로 개박살난건 정말 다시는 안했으면 싶음
로아가 금강선 원툴 게임이라는 말은 틀린 거 같습니다 22년 볼다이크 상아탑 나올때는 조용하다가 23년 들어서 금강선 디렉터가 말한 것처럼 중국 지원 때문에 아바타 작업이 늦어지면서없뎃 기간이 길어졌고 거기에 연쇄적으로 중섭논란, 검열논란, 삼족오논란 터지게 된 건데 3대장은 침묵했고 금강선 디렉터는 그걸 말했을뿐 패치 내용은 같았고 유저 감성을 얼마나 보듬어주었는가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다는게 팩트. 하지만 중국과 한국 서비스는 분명 차별하고 운영하겠다, 그 외 중국몽 이슈관련 루머들 해명(미심쩍긴 하지만), 11월까지 디렉터를 세우겠다(그때까지 자신이 임시 디렉터), 현재 약 7개월 주기의 수직컨텐츠 출시기간을 대폭 줄이겠다, 카던과 가토의 피로성 등 어쨌든 추상적인 말만 한게 아니라 수치와 날짜를 못 박았기도 했고 유저들 불만사항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려줬으니... 이 정도면 만족함. 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하기에 계속해서 지켜봐야 함.
로아를 하지는 않지만 같은 '게임'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논란이 심해져 좀 싱숭생숭했습니다. 아무쪼록 운영진분들의 노력과 유져들의 뚝심으로 이 시기를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이번 로아온을 통해 네이버 운세는 신통방통하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억까 당했다곤 하지만 금강선 본인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인정했고 해명도 납득이 될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솔직히 이 부분은 아무튼 아님으로 끝남 레이드 늦어진 것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작업이 늦어진거고 수직 컨텐츠 더 개발하겠다 아바타 중국 때문에 늦어진거 맞고 사람 더 뽑겠다 11월 디렉터 뽑겠다 등등 결론은 내가 수습해볼게 일단 기다려봐임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이후 방송을 몇 번 더 할 것같은 느낌을 계속 줌 아직 뭐가 해결된 건 없지만 해결해 나가면서 소통하겠다 했으니 정말 마지막으로 금강선이니까 믿어보겠다는거지 그래서 카멘 출시까지 이것저것 보여줘야할게 많다고 생각함 근데 이거도 11월 이후 디렉터 바뀌면 이어질 수 있을까 싶음 죽을 수도 있던 게임에 일단 호흡기는 달아놓은 상태고 제대로 살려면 이후 행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느순간 메인이슈가 중국몽이 되었지만 저는 결국 그 중국몽 이슈가 대두된것도 미온적이고 소극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진 업데이트와 그에대한 설명과 해명, 비전제시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상황이 로스트아크의 중국서비스 준비와 맞물려 혹시? 하는 생각이 '하필' 그 타이밍에 벌어진 검열몹 오적용 이슈로 인해서 그래!!!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행보는 중국이슈가 아니고서야 말이안된다라는 로아유저들의 생각과 쌓여온 불만들이 '로스트아크 중국몽 사태' 라는 형태로 터져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삼대장 체제가 유지되는동안 소통, 컨텐츠, 이벤트 등이 부족하고 부실했다는 반증이 되겠죠. 중국몽으로 필터링 씌워진 다양한 요소들은 억까도 있었고 해명한다하더라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올수밖에 없는 이슈의 형태다보니 해명이 부족했다! 정말 이걸로 된것인가?!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잘못된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 중국몽 이슈가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가를 한번 곱씹어보시면 아 이게 단순히 중국관련 문제가 아니라 중국몽이슈라는 형태로 로아유저들의 그동안의 불만이 터진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강선 디렉터가 해명한 얘기중 일부 마냥 시원치만은 않은 부분들이 있음에도.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한 변명이라 할지라도 해명을 했고. 뒷수습, 재발방지를 약속했고 유저들이 얘기했던 대부분의 굵직굵직한 이슈와 컨텐츠에 대한 미래상을 일선에서 물러선지 시간이 흘러 당장할수있는 말이 많이 없음에도 실시간으로 최대한 '소통'하려 했다는 점 때문에 여론이 많이 누그러진거지. 분탕들이 말하는것처럼 로아유저들도 모든게 다 완벽하고 깔끔하게 끝난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매몰비용이라는게 시간적인게 되었건 금전적인게 되었건 감정(애정)적인게 되었건 사람들이 게임. 특히 RPG게임을 쉽게 접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 아니겠어요? 다른 게임들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있듯이. 최소한 그 게임을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 사람에게 필요했던건 이번 라이브 같은 소통과 사과와 약속과 비전이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금강선을 제일 아낀다는 금신도들은 왜 금강선이 아프다는데도 놔주지를 못할까? 금강선이 계속 해야 되는 게 아니라 금강선 원툴의 디렉터 리스크를 해결해야 하는 게 중대과제인데 심지어 아직 금강선이 임시 디렉터 맡고 해결된 사항도 없는데 왜 벌써 설레발을 치는지 모르겠네 지금은 증명을 지켜볼 시기지 지지를 보낼 타이밍이 아닌데?
검은사막에도 빨코 게이트, 히든옵션 문제, 4·12 업데이트 패치 등 문제가 많았다고 들었으며 그 이후 검사 유저들이 지속적인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문제가 됐던 소프트캡(사냥터별 공격력 상한 수치. 사냥터마다 지나친 효율 혹은 지나친 장벽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과 네세르 장비(은화 지불없이 공헌도로만 빌리는 대여템)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한 유저가 네세르 보조무기와 고스펙 보조무기를 바꿔가며 같은 사냥터 몹에 들어가는 딜량을 비교해 가며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보조무기들에게도 모든 특수 공격 추가 피해 10%로 수정됐고, 소캡 문제 대해서도 공지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이 계속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언급하신 것처럼 저도 게임들을 갈라치기 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해요. 많은 K게임사들의 유저 돈 빨아먹는 거에 집중된 그지같은 운영을 하는 게임 말고 검사나 로아 같은 좋은 방향성을 조금씩이라도 보여주는 게임들에 대해선 갈라치기 스킬을 시전하는 것은 자기 살을 갈아먹는 식이죠. 말로는 k게임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면서 좋은 방향성을 보이는 게임들조차 성장하는 못하게 갈라치기로 조지는 것은 지부터가 정신 나간 상태라는 증거죠. K게임들이 잘 되길 바란다면 못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선 개념 있고 논리적인 비판을 해야 하고 잘하고 좋은 것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해결된 것도 없고. 갑자기 우리 회사는 나 없으면 안 돌아가는 게임 동아립니다라고 부하직원 탓을 하지 않나. 오픈 초부터 있던 컨셉아트인데 그건 금선생님 없을 때 만들어진 건 아닐텐데 어째 해명이 뭔가 뭔가 변명일색임. 달 해명 관련도 분명 중국섭 사이트만 들어가도 붉은달인데... 갑자기 스포라서 말할 수가 없대. 내용은 사실상 금강선의 탈을 쓴 삼대장 3이라 해결은 없지만 금강선만 보면 좋아라 난리난거보고 나만 인지 부조화 온 줄..
적어도 유저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개선사항을 얘기해줬다는 부분에서 높게 사야되는 건 맞음.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든 것도 맞고 그게 변명인지 사실인지는 이제 분간할 수 없는 상태긴 한데 미래에 대해서 약속하고 잘못된 부분을 정면돌파한 모습은 유저들 대가리 깨졌다고만 얘기하기는 힘들긴 함. 개발자가 유저의 입장으로 게임에 대한 엄청난 이해도로 유저와 소통하는 게임이 어디있겠음
이런 게 분탕이라는 거지ㅋㅋㅋㅋㅋ과연 너를 만족 시키는 답이 있냐? 당장 오늘 모든 컨텐츠가 출시 됐다고 너가 만족했을까 싶은데? 붉은 달은 어딜 보더라도 보정이 좀 심하게 들어간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 달이 아니라 주변만 보더라도 마치 90,20년대 식 뽀샵처리 같이 보이던데? 너 같이 뭐든 잡아 들여서 억까하는 걸 분탕이라고 하는 거야 비판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
바뀐거 없고 문제점 없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도 저는 저런 소통 자체가 그리웠고 그래서 해소된 부분도 많이 있네요 희망이 조금다시생겼고 좀더 기둘릴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 생각함..
해결된건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와 믿고 기다려달라가 전부긴했지만 어제같은 자리에 나와서 말빨로 그래도 한번은 더 믿어보자라는 분위기를 이끌어낸거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단은 믿고 올해말까진 기다려볼만할듯
뭐 그걸 믿네 순진하다라고 생각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믿어 달라니 마지막 원코인 주는거죠
게임 오버 카운트다운 뜨던 와중에 강선이형 화술로 1코인 더 연장시킨 느낌
스마게는 예전 옆집 불타서 노저을 때처럼 열일해서 증명하는 것 뿐이 답이 없음
유저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벌었을 뿐이라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스마게 여러분
첨에는 이유없는 기다림이어서 분노가 왔고 현타가 왔으니까 민심이 곱창난거였는데 강선이형이 와서 말해준건 적어도 기다리면 뭔가 올꺼같은 기다림이랄까? 마치 루테란 감사제때처럼 그래 한번 속았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속아보자 이런느낌
라방전 불가능할거 같았던 분위기전환을 시킨것만으로 만족했고.
출시일이나 일정이 달라진건 없지만 총괄로서 다시 강선이형이 짧은기간이라도 와서 봉합을 해준다는 사실이 다시 로아에 희망을 갖게만든 하나의 이유가 된듯
미래를 보았다. 병탁이형이 나와서 그때는 권한이 없어서 말 못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하면서 말하는 미래의 모습이.
중국몽과 로아온(게임에 대한 미래)의 부실함으로 구분해서 두가지 다 해결된게 없고 실수다 기다려달란 결론은 삼대장이나 금강선이나 같은 이야기였지만 그동안 쌓아놓은 금강선에 대한 신뢰가 다수의 유저들에게 먹힌거라서 마지막 찬스를 끌어다 쓴 느낌.
난 딱히 중국몽 이슈가 해결 안됐다고 생각안함ㅋㅋ 이 기다려는 중국섭 오픈하면 봐라 너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란게 보일거다. 이런 의미인데 이게 어떻게 카멘 기다려 모드 기다려랑 같음? 삼족오 빼곤 다 명쾌했는데.
@@hj_k9672 삼족오를 빼고 중국몽이 해소됐다는건 말이 안맞지 않음? 동북공정은 중국몽이랑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반론할 생각은 없음 그리고 중국몽 아니니까 중국 출시하는거 보라는 선에서의 기다려달라는 관점도 포함이라 나는 보고 판단하겠음
계속하고싶어하는사람은 이렇게라도 살아나는게 기쁜거고 접엇거나 다른겜하는사람은 제3자입장에서 보니 좀더 제대로 볼수잇어서 그런말하더라고요 둘다 맞는말이;ㄴ듯
@@hj_k9672 베스칼도 지금 명확하지가 않음.
오죽하면 금강선씨가 그 해명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헛웃음을 토하면서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좀 애매해요~" 이렇게 말할까.
설령 금강선씨가 관여를 안했다고 해도 내부에선 이미 그렇게 가닥을 잡고 있었을지도 모름. 초기 간을 좀 보고 싶었던 거 같음.
그렇게 생각했던 게 금강선씨도 아마 내부 사정을 들었을 거임.
"인력을 더 뽑아서 내부 착출이 더 이상 없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겠습니다."
대충 이렇게 말했잖아. 그건 다시 말해서 금강선씨가 말하지 않았던 부분에서도 이미 착출이 있었다는 뜻이잖아 ㅋ 그건 말하지 않았거든. 내부에서 이미 가닥을 잡고 있었어 ㅋ
금강선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을거임
그걸 믿냐 안믿냐는 유저들 몫이고
믿는사람이 비정상인게 아니고
못믿는사람이 이상한것도 아님
유저들이 전혀 납득 못할정도의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히 납득할만한 내막을 우리가 알 방법이 없기때문
그러니까 제발 자기 사상 강요하면서 쓸데없는 감정싸움 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런걸로 스트레스풀고 남 비하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이라면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거임
중국몽 부분 해명할 땐 내가 봐도 숨 턱턱 막히던데 뒷부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할 때는 사이비종교를 사람들이 왜 믿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비와 금강선의 차이점은 선례임
자신이 말한것을 지킬려고 하고 지켜낸 전적이 충분히 있고 로아를 황금기로 만든 사람이라는 전적이 있는데 솔직히 믿음 한번 더 줄만하다고 생각함
@@조개-ki어제같은 분위기에서 나와서 화술로 원코인 더 같은 분위기 이끌어낸것 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함 게임업계가 아니라 어딜가서든 성공하셨을듯
재발방지 약속했어도 제대로 해명된건 아니라
중국 프레임은 안사라질 것 같긴함
근데 당장 망할 게임을 금강선, 로아 이미지,미래
살림살이 성공적으로 다 팔아서
겨울까지 끌고간것 아주 조금이나마
다행이죠 뭐..
@@조개-ki 아니 당장 중국몽 관련해서 거의 해명이 된 게 없다니까?
실수다, 몰랐다, 담당자 퇴사했다 등등 사실상 묻고 넘어가자는 뜻인데 진짜 중국몽이라는 타이틀 끝까지 들고가면서 게임하고 싶음?
@@djeiw94j29d 금강선 본인도 언급했듯이 무너진 신뢰 복구하는건 스마게 스스로 노력하는 것뿐이 답이 없죠
말씀하신대로 5주년까지 시간벌이에 성공한건데 어제같은 뭘해도 욕만 먹을 것 같았던 자리에서 원코인 더 벌어낸 금강선씨의 화술에 경의를 표하고 그거 믿고 5주년까진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ㅎㅎ
5:38 갈라치기가 정치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경영조직론에서 말하는 '집단양극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사마다 커뮤니티에 분명 의도적으로 양극화를 조장하는 인력이 있다고 봐야할듯합니다.
해결 변화 없음 지켜봐야한다고 하는것 좋은말임
5:44 이걸 왜 갈라치냐고요? 그게 mmo의 본질입니다 수직으로 올라서고 우월감을 느끼는게 mmo니까요 게임을 나라로 본다면 같은 국적이 아니여도 다른나라 욕하고 저나라를 깎아 우리를 세우는건 현실에도 있기때문이죠
게임안에서 수직으로 올라서는게 왜 mmo의 본능이야? 저능아의 본능아니냐?ㅋㅋㅋㅋ 취미 현실구분이 안되는
@@슥쇽샥-u4m 님 처럼 말하는것도 저능아에 해당되는거같아요ㅋㅋ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표현방식이 참
수직으로 올라가고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은 리니지가 딱 적당하지않나 ㅋㅋ로아는 딱보면 무과금유저들도 끌고갈려는게보임 ㅋㅋ현질러면 리니지가 맞음 공성전 이런거에서 힘과시도 하고 ㅋㅋ
쌀먹들의 본질이겠지
@@안녕하세여-b3r 제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의견을 내자면
가령 리니지 300을 박았다고 티가나는건 아니지만 로아에 300박아서 밑줄잔혈이든 가족사진에 뜨던 와 ㅇㅇㅇ님 겁나 쌔네 따봉콘 날려주면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상대적으로 그딴게임 왜하냐 300박아서 티도 안나는거 로아면 따봉콘 받는데 하는것도 상대적 우월감이아닐까 싶습니다.
로아 내부에서도 같은무기스펙 같은내실 같은 카드라도 저직업은 잔혈 뜨고 나는 안뜬다면 배아프고 그런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이들을 모두 묶어 쌀먹에 저능아라 취급하긴 너무 간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금강선님이 과거에 실패하지 않는 컨텐츠 물론 있었지만 정말 약속은 한 것은 대부분 지킬려고 노력을 했으며 그게 보였었고 마인드도 멋있어서
금강선님의 한마디에 로아인들이 움직이고 믿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는 보여준 것이고 우린 만족했었고
그게 금강선씨의 신뢰니까요.
어제 라방이 진짜 로아 명줄 그 자체 였는데 그걸 숨이라도 껄떡되게 만들어놈 대단한 사람임 3대장도 각 분야에선 죽어가는 걸 숨이라도 쉬게 만들어 놓을 정도로 능력이 출중하니 강선이형이 저렇게 믿고 의지 하는듯
5:38 그는 역시 킹서커다. 메던로 셋이 손잡고 으쌰으쌰 하는게 진짜 맞는건데 왜 유저들끼리 갈라치기 하는지 본인도 모르겠음. 서림넴 항상 응원합니다.
ㄹㅇ 생각해보니까 유저가 왜 싸움?
3대장분들 훌륭한거 알아요..알지만... 시킨걸 잘하는 사람과, 소통을 잘하고 리더쉽이 있는 사람은 달라요... 총괄디렉터 꼭 소통역량,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잘 파악하는 사람으로 뽑아주세요..!
해결됀것도없고 믿음과 신뢰도 깨진지도 돼서 게임은떠낫지만 멀리서나마 로아 잘되길응원합니다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의 리스크이자 장점이라는 바에는 동일합니다. 제 2의 금강선이 몇 명 더 있어야지 좀 더 게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너무 금강선 디렉터에게 의존하는 거 같네요.
찝찝한게 화술로 돌파했단 거고 금강선 원툴겜 되버림, 11월에 새 디렉터 온다는데 금강선 급 디렉터가 아닌 이상 또 나락 가겠지
이걸 가장 경계해야할듯
이런식으로 계속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지 ㅋㅋ
메이플도 "앞으로 바뀌겠다 -> 안 바뀜 -> 진짜 바뀌겠다 -> 소통 조금 하기 시작 -> 겜 터짐 -> 본격 소통 시작" 이후로 민심 좋아지고 떡상하고 있는데
또 언제 나락갈지 어떻게 앎? ㅋㅋㅋ
결국 님이 로아든, 메이플이든, 전세계적으로 갓겜 소리 듣고있는 원신이든.
"~~해서 나락 가겠지ㅋ" 이렇게 생각하면 어떤 갓겜이든 나락가겠지
ㄹㅇㅋㅋ 너같은 추측은 초딩도 함
로벤에서 이런 말하면 분탕소리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해결 됐는데 뭐가 해결 안 됐냐면서
09:30 뭐라 할지가 궁금
'이번 라방 긍정적으로 끝날시 메이드복'
처음반응:에이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긍정적으로 끝나.. 육개장이나 준비하자
끝나고:사실 메이드복 입고싶었던거지?
이제 대화가 되는거 같ㅇ잖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전 9시에 옆동네 공대 레이드 있어서 방송은 처음 한 시간 정도 보다가 나중에 스트리머분들 방송분으로 마저 봤는데... 화술에는 감탄이 나오면서도 진짜 저 사람 후임을 누가 맡지?? 라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구요.
저는 3대장 체제 도입 이후 로아에 유입돼서 사실 금강선 디렉터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나 추억 이런 거는 없는데, 로아 중흥기를 이끈 분이고 말을 진짜 오지게 잘한다 혓바닥 연금술이다 이런 평가는 많이 들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긴 했거든요. 사실 중국몽 논란이 완전히 해명된 것도 아니고, 일단 게임이 중국에 서비스가 되고 중국에서 수익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 그 위험은 언제나 있는 거라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라 하지, 당장 뭔가 해결이 되는 것까지는 아니라도 일단 작금의 사태로 인해 화가 나고 실망한 사람들의 감정을 달래주는? 면에서 진짜 탁월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말뿐이다, 탁상공론이다 이런 의견들도 있고 저도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철저히 계산적이고 이성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감성에 의해서, 특히 게임 같은 취미 활동의 영역에서는 얼마나 본인 감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생각하면 당장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더라도 저런 식으로 사람을 달래줄 수 있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그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더라구요. 심리상담사들이 하는 일을 수많은 게이머 대상으로 해낸 셈... 진짜 제 친구가 말한 것처럼, 이분이 이 라방으로 살려낸 사업이 몇 개일지도 짐작이 안 갑니다. 당장 카드사 제휴가 떨어져 나갈 판이었는데()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진짜 벼랑 끝에 몰려있던 게임에 코인 하나 더 부여하는 거,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전임 디렉터가 그런 미친 짓을 해낸 사람인데 후임자를... 과연 누가 맡으려고 할지... 라방 도중에 '요새 시대가 바뀌어서, 누구 하나 찝어서 총괄 디렉터 시키고 그럴 수 없다'고 하시는데, 결국 바꿔 말하면 그동안 같이 일했던 분들한테 총괄 디렉터 얘기는 찔러봤는데 아무도 안 해서 그랬다는 거잖아요. 전 솔직히 이해됩니다. 누가 맡고 싶겠어요 저 자리를 ㅋㅋㅋ 잘해도 본전치기고 못하면 전임자 불러와라 욕 디비지게 먹을 거 뻔한 자리인데 ㅋㅋㅋ ㅠㅠ...
여튼 같이 로아하는 분들이 간만에 너무 행복해하시는 게 보여서 저도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금강선 임시 디렉터 시기 이후가 걱정이 되고 그렇네요. 일단 옆동네 표현 빌려 '힐러 3단 리밋' 쓰셔서 코인은 하나 더 얻으셨으니, 찐으로 클각 나오는지 봐야죠. 이제 2페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스마게 직원분들은 뭐 당분간 판교의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되셔야 할 것 같고. ㅋㅋㅋ
그리고 서림님 메이드복 방송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
그건 그래요. 로아가 변한게 없죠. 확실히 이번에 알 수 있는거는 하나죠. 지금 상태에서 로아는 같은 상황이 또 나올 수 있다는거죠. 이게 문제인데.. 당장은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로아라는 환자에게 낭만닥터 금사부가 왔는데... 어찌될건지 미래가 보인다... 진짜 영원히 기다릴뻔한 유저들에게 찾아온 크아... 들리지 않던 소통의 소리가 들린다
이번 일로 로아 유저들이 스마게한테 "너네 똑바로 안하면 우리 다른데 갈데 있어!" 라는걸 어필하고 압박할 수 있게 되었으니 차후 상황에서 좀더 나아질 수도 있겠죠. 검붕이 입장에서는 검죤투는 익숙하니까 우리는 괜차나....다음 생에 다시 만나....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검은 사막 스토리는 짧게라도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너무 해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서 할 수가 없어가지고 ㅠㅠ
다른 스토리 영상도 많겠지만 서림님만큼 스토리 확 와닿게 정리 잘해주시는 분을 못봐서 ㅎㅎ
강선이형이 11월까지의 임시직이라 그 이후에 어떻게 바뀌어서 여론이 또 뒤집힐지 모릅니다 스마게 쪽에서 기회를 한번 얻은거기 때문에 지켜봐야죠
그냥 금강선 불러서 원코 사용하고 다음 디렉터한테 폭탄 돌리기 한 거 같은데...
이번 라방은 양날의검. 기회가 되었으나 이 기회를 못살리면 이 라방 때문에 금강선 풍둔아가뤼술도 더이상 안통함.
서림님 안녕하세요 스토리, 로아, 망령회 등 많은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로아 사랑단도 망겜충도 아닌 로아를 재밌게 즐기고있는 유저입니다.
다름이나라 영상을 보는데 '풍둔아가리술' 이라는 말이 영상의 중점내용을 듣는 것에 대해 조금 해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조금 자제하면 어떨지 의견을 내보고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불편한 것 일 수도 있고 서림님 영상에서 제가 감히 말할 부분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자제한다면 어떨까 생각이들었습니다.
항상 재밌는 스토리, 인게임컨텐츠, 라이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요런 표현은 자제하거나 조금 순화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동감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언어표현에 있어 부주의했습니다.
강조하기위해 감정을 너무 섞다보니 커뮤니티 용어들을
요즘 남발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인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항상 방송에서도 말씀 이쁘게하시려고 하시는데 약간 욱해서 나왔던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 하고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u46-r2k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치도록하고 열심히 할게요!
제일 걱정인건..
강선이형만큼은 못되겠지만 그만 한 능력과 그급으로 사람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게 좀..ㅜ ㅜ
어차피 이게 막트였고 더이상의 해명은 없을거임.
그런데도 달라지는게 없다고(애초에 물리적 시간상 달라질수가 없는데도) 불평불만 쏟아낼거면 그냥 접는게 맞음. 그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정도로 신뢰가 떨어진 상태에선 뭘해도 고깝게 보일텐데 당사자 정신건강에도 안좋을거임.
그리고 이미 접었다면 관심접고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보는게 좋음. 싸움거는거 좋아하는 분탕이 아닌 이상 서로서로에게 좋을게 없으니까.
네 종교
@@디아블로스피드런 네 분탕
제3자 입장에서 예의주시하며 보고 든 생각으로는 좀 불안한 느낌이 커지긴 했음. 방송 전까지 있던 불안요소들은 모두 잘못된 인식이거나 실수였으니 고칠것이며, 유저들이 원하던 거의 모든게 되고, 되고 있고, 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는게, 정말 이게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참 잘 긁긴 했는데 '그래서 언제, 어떻게?'를 생각하면 말이 되는 수준의 공약들인지 잘 모르겠음. 영상 첫 부분에 나온 말 대로 아직 바뀐건 아무것도 없음. 모두 '하고 있다, 할 것이다, 하게 할 것이다, 노력할 것이다.'였으니까.
이게 사실임. 근데 그 사실을 헤아려주며 얘기해줬다는 거 하나만이라도 기다리는 가치가 생겼습니다. 실제로 당장 이루어진건 없지만, 로아는 낙원의문 6개월도 기다렸습니다. 겨울까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보렵니다
에록은 존재한다!!!!!!!!!!!!!!!
어느순간 이 채널을 서린양이 잠식하고있다..
버섯동네 보니까 한두번 더 실수해도 될거 같긴함 ㅋㅋㅋㅋㅋ 위상은 줄어도 절대 망하진 않을거라 생각했음. 뭐 노력해줘서 고맙긴한데 안그래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듦. 안망할거거든ㅋㅋ 올해 게임이슈들 보고 현타와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말해서 미안하긴함. 근데 또 한편으론 유저들이 바라는 로망이 멋지고 지금이라도 대응하는거 같아서 솔직히 조금 응원하고싶기도 하고. 내맘도 내가 모르겠다 이제 ㅋㅋ 게임판에 하도 일희일비하다보니 지침...
해명 부분에 있어서는 몇가지 억까당하던것(비키니건 같은거 등)은 이해가지만
붉은달(분위기를 좀 바꾸어보았다 라지만 하필 그 색이 보라색),
베스칼(디자인 유사 이슈가 있었다지만 그것도 하필 보라색)은
진짜 어물쩡 넘어간 수준이라 봄
향후 게임의 방향성을 정해준것 등
가려운거 긁어준건 긍정적이지만
지난 '내실 다지기' 수평 개발 기간이 거진 통짜로 개박살난건 정말 다시는 안했으면 싶음
중국몽 컬러이슈는 전혀 해소되지못함
이번영상땐 금강선의 변명도, 해명도 아니였고
어물쩍 넘어감
자~ 최면어플 드가자~
적당한 근들갑과 적당한 정리 완벽한 영상입니다
금강선이 대단하긴 하네요
이걸 살리네...
로아가 금강선 원툴 게임이라는 말은 틀린 거 같습니다
22년 볼다이크 상아탑 나올때는 조용하다가
23년 들어서 금강선 디렉터가 말한 것처럼 중국 지원 때문에 아바타 작업이 늦어지면서없뎃 기간이 길어졌고
거기에 연쇄적으로 중섭논란, 검열논란, 삼족오논란 터지게 된 건데
3대장은 침묵했고 금강선 디렉터는 그걸 말했을뿐 패치 내용은 같았고 유저 감성을 얼마나 보듬어주었는가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미 모든 언론과 유튜브는 원툴이라고 하고있음 게이머들만 아닌거죠 ㅋㅋ
@@슥쇽샥-u4m 언론과 유튜버들은 자극적인 내용을 포함해야 조회수가 많이 땡겨지니 어쩔 수 없어도 개인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서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님 애초에 어제 라방에 전재학이 앉았다고 생각해보셈, 금강선이 없다먼 로아는 지금 끝났어요 ㅋㅋㅋ
@@슥쇽샥-u4m 금강선 디렉터의 화술이 대단하고 덕분에 심폐소생술이 성공적으로 된 건 맞지만 개발은 결국 3대장팀에서 진행되는 거고 원툴이란 표현은 적합하진 않죠
어제 금강선이 했던 약속, 해명의 대부분은
삼대장라이브의 확장팩에 지나지않음
근데 "이걸 살리네" 하는거 보면
금강선의 말빨과 신뢰도, 그리고 그냥 존재 자체가 로아에 있어서 9할은 차지함
그는 '예수더'
진짜 어떤 게임 장르에서 한기업만 남으면 문제가 심각해지는거는 가이진이나 워게이밍 예시로들면 알수있음 가이진은 유저들이 들고일어나면 어? 나 장사접어? 이러면서 협박하고 워게이밍은 공식방송인, 유저들이 뭐라하든 개떡같은 업데이트 밀어붙여서 유저수 2/3가 날아가면 그제서야 뒷수습한다거나 유저수 1할정도 날아가는거는 신유 유입으로 막는다는 생각으로 업뎃하는데 그꼴 안나려면 회사들끼리 경쟁이 계속 있어야함
일단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다는게 팩트.
하지만 중국과 한국 서비스는 분명 차별하고 운영하겠다, 그 외 중국몽 이슈관련 루머들 해명(미심쩍긴 하지만),
11월까지 디렉터를 세우겠다(그때까지 자신이 임시 디렉터), 현재 약 7개월 주기의 수직컨텐츠 출시기간을 대폭 줄이겠다, 카던과 가토의 피로성 등
어쨌든 추상적인 말만 한게 아니라 수치와 날짜를 못 박았기도 했고 유저들 불만사항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려줬으니... 이 정도면 만족함.
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하기에 계속해서 지켜봐야 함.
형님 영상 왜 두개로 나뉘어논지 알겠어요
갓겜 분탕충들은 댓 더럽히지말고 여기서 놀라는 말이죠? ㅇㅋ
근데 강선형같은 사람은 ㄹㅇ .. 인재임. 없음. 강선형이 만약 정치했으면 그 정당은;;; 어케됐겠음 걍 영원히 집권하고 왕국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강선형같은 사람은 또 없기 때문에, 우리의 종신 디렉터(소통러) 로 임명합니다.
로스트아크 총괄 디렉터 자리는 독이 든 성배도 아니고 그냥 독배 그 자체가 아닐까
로아라는 게임이 흥하고 굴러갔던 게 금강선이라는 존재 때문이였는데 그를 대체한다라
그럴 권한과 위치가 후임 디렉터에게 주어질지도 의문이고 외부인재로 메이드박 추천해봅니다
저 방송하기 전까지 갓겜수호단분들 억빠 엄청 하는게 안쓰러웠음.
팩트는 다들 만족하면서 징징안대고 하하호호 대면서 이대로만 갑시다 했으면 금강선의 사과방송은 존제하지 않았음.
이렇게 징징대서 소통 자리 마련하고 게임발전하면 누구보다 득볼사람이 갓겜수호단 본인이면서 왜 억빠를 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이걸 살리다니 대단하다 같은내용으로 어휘만 다르게 해서 이렇게 살리는게 대단함
겜 발전하는거 믿을게요 사랑해요 금강선
누가 이걸 살리면 사이버괴벨스라고 했는데, 이걸 살림
내가 느낀걸 다른사람들도 다 느꼇다는게 그분의 영향력을 실감나게해요ㅋㅋㅋ
그냥 간단하다니까 ㅋㅋ 스마게 안에 강선이형이 조금만 뒷선에 있으면 로아 망하게하려는 세력이 있어 분명히 ㅋㅋㅋㅋ
이야 이게 진정한 여캠이지
다 떠나서 채팅을 읽고 답해준거. 그게 만병통치약이었지..
참... 3대장이 안타까운게 처음 로아온때 우리 이만큼 해놨고 이렇게 준비중이고 이것때문에 좀 늦어졌다 이렇게만 해줘도 2차 해병 라이브 할것도 없었을건데...
흠 만약에 동북공정 의심을 피하고 싶은 대처 중 하나라면 로아 하면서 동북공정이 의심되는 것이 있으면 문의 주세요 이런 공지 하나 띄우면 좋지 않을까요
...가발 쓰신거 보고 박지님인줄....
로아 논란항목탭에 검열반박 내용좀 방송으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로아온
1부 : 갓겜원정대
2부 : 두개의 서버
3부 : 왕의귀환
빛강선형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답답한게 빵 뚫리는 영상이었는데 영상 구성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1, 잘못한거 하나 가져와서 명확히 밝히고 사과 박음
2. 유저들이 의심했던 부분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닌 이유까지 확실하진 않아도 조사한거 말해줌
3. 갑자기 금보따리를 보여주더니 이거 안에 보여드리면 혼나요 감춤, 빨간보따리도 보여주더니 감춤, 파랑보따리도 보여주고 감춤
영상 한방으로 잘못한거 사과하고 유저들 오해 바로잡고 기대감까지 증폭 시킴
그러니까 스마게는 지금부터라도 빛강선AI를 개발하십쇼
로아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스마게는 검사 펄업의 개발력을 배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와 네이버 운세 미쳤다 ㅋㅋㅋ
아닠ㅋㅋㅋ 로아 운세를 보고 있냐곸ㅋㅋㅋㅋㅋㅋ
괴벨스가 될 것인가 서희가 될 것인가
유저를 홀린 괴벨스
게임을 구한 서희
과연.....?
로아를 하지는 않지만 같은 '게임'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논란이 심해져 좀 싱숭생숭했습니다. 아무쪼록 운영진분들의 노력과 유져들의 뚝심으로 이 시기를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이번 로아온을 통해 네이버 운세는 신통방통하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로키온이 금강선이었던거냐구~
풍둔아가리술 너무 욕같음
풍둔언변술로 갑시다 ㅋㅋㅋ
가발 상태가 ㅋㅋㅋ
최선을 다한거로도 저는 좋은데요
솔직히...금강선이란 이름듣고....불가능할것 같았다고 생각 안했을것같은데 로아 유저는....
그저 금강선이라 분위기가 달라졌지....3달뒤가 궁금하네
억까 당했다곤 하지만 금강선 본인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인정했고 해명도 납득이 될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솔직히 이 부분은 아무튼 아님으로 끝남
레이드 늦어진 것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작업이 늦어진거고 수직 컨텐츠 더 개발하겠다
아바타 중국 때문에 늦어진거 맞고 사람 더 뽑겠다
11월 디렉터 뽑겠다 등등
결론은 내가 수습해볼게 일단 기다려봐임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이후 방송을 몇 번 더 할 것같은 느낌을 계속 줌
아직 뭐가 해결된 건 없지만 해결해 나가면서 소통하겠다 했으니 정말 마지막으로 금강선이니까 믿어보겠다는거지
그래서 카멘 출시까지 이것저것 보여줘야할게 많다고 생각함
근데 이거도 11월 이후 디렉터 바뀌면 이어질 수 있을까 싶음
죽을 수도 있던 게임에 일단 호흡기는 달아놓은 상태고 제대로 살려면 이후 행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니 네이버운세 저거는.. 왜 맞는것같지? 믿음이 생겨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제서야 공약을 걸었고 지켜보는 것 시작이지
제발 다 해결된 것처럼 희망을 봤다느니 눈물이 난다느니 그런 얘기 좀 그만해라
앞으로 수정되는 걸 계속 지켜보고 견제해야 되는 시기인데 맹목적인 지지만 보내니까 개발사도 매너리즘에 빠진 거 아니냐
이게 맞다고 봄.디렉터로 잠깐 내려온다해서 마냥 좋아하고 찬양할게 아니라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맞다고 봄...워낙 컸던거라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당면한 로아의 과제는 금강선 원툴 게임에서 벗어나야한다는거...
어느순간 메인이슈가 중국몽이 되었지만 저는 결국 그 중국몽 이슈가 대두된것도 미온적이고 소극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진 업데이트와 그에대한 설명과 해명, 비전제시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상황이 로스트아크의 중국서비스 준비와 맞물려 혹시? 하는 생각이 '하필' 그 타이밍에 벌어진 검열몹 오적용 이슈로 인해서 그래!!!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행보는 중국이슈가 아니고서야 말이안된다라는 로아유저들의 생각과 쌓여온 불만들이 '로스트아크 중국몽 사태' 라는 형태로 터져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삼대장 체제가 유지되는동안 소통, 컨텐츠, 이벤트 등이 부족하고 부실했다는 반증이 되겠죠. 중국몽으로 필터링 씌워진 다양한 요소들은 억까도 있었고 해명한다하더라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올수밖에 없는 이슈의 형태다보니 해명이 부족했다! 정말 이걸로 된것인가?!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잘못된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 중국몽 이슈가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가를 한번 곱씹어보시면 아 이게 단순히 중국관련 문제가 아니라 중국몽이슈라는 형태로 로아유저들의 그동안의 불만이 터진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강선 디렉터가 해명한 얘기중 일부 마냥 시원치만은 않은 부분들이 있음에도.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한 변명이라 할지라도 해명을 했고. 뒷수습, 재발방지를 약속했고 유저들이 얘기했던 대부분의 굵직굵직한 이슈와 컨텐츠에 대한 미래상을 일선에서 물러선지 시간이 흘러 당장할수있는 말이 많이 없음에도 실시간으로 최대한 '소통'하려 했다는 점 때문에 여론이 많이 누그러진거지. 분탕들이 말하는것처럼 로아유저들도 모든게 다 완벽하고 깔끔하게 끝난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매몰비용이라는게 시간적인게 되었건 금전적인게 되었건 감정(애정)적인게 되었건 사람들이 게임. 특히 RPG게임을 쉽게 접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 아니겠어요? 다른 게임들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있듯이. 최소한 그 게임을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 사람에게 필요했던건 이번 라이브 같은 소통과 사과와 약속과 비전이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답장너식으로 전부다 아니다 라는걸 설명한건데 이거듣고 로아뽕차는사람들이 엄청많은게 대단하긴함 그럼 게임사에서 우리는중국이다 이럴줄알았나
@@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 이게 되게 무서운거긴함 감성에 취해서 팩트를잊어버리거든
삼대장 리턴즈 하면 난 리턴할꺼야
메이플로
어제 보니까 문제점이나 불만 얘기한 사람들 분탕충으로 몰리더라고요
갓겜충 망겜충은 역시 겜에 도움이 안됨
"총괄 디렉터" 를 다시 뽑더라도, "종신 소통 디렉터" 강선형이랑 1+1 으로 해야됨. ㄹㅇ. 진짜. 강선형은 꼭 나와야됨. 강선형이 나와서 인사만 해줘도 로뽕참. 나오셔야됨. 형 .
정작 금강선을 제일 아낀다는 금신도들은 왜 금강선이 아프다는데도 놔주지를 못할까?
금강선이 계속 해야 되는 게 아니라 금강선 원툴의 디렉터 리스크를 해결해야 하는 게 중대과제인데
심지어 아직 금강선이 임시 디렉터 맡고 해결된 사항도 없는데 왜 벌써 설레발을 치는지 모르겠네
지금은 증명을 지켜볼 시기지 지지를 보낼 타이밍이 아닌데?
전 검은사막 하러 떠납니당😢
게임사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 할만큼 했다고 봄 ㅋㅋㅋ 금강선때문에 다른 겜사들도 소통하려고하고 많은 편의성 패치 해줬기때문에 로아가 잘됏으면 좋겠어요
검은사막에도 빨코 게이트, 히든옵션 문제, 4·12 업데이트 패치 등 문제가 많았다고 들었으며
그 이후 검사 유저들이 지속적인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문제가 됐던 소프트캡(사냥터별 공격력 상한 수치. 사냥터마다 지나친 효율 혹은 지나친 장벽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과
네세르 장비(은화 지불없이 공헌도로만 빌리는 대여템)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한 유저가 네세르 보조무기와 고스펙 보조무기를 바꿔가며
같은 사냥터 몹에 들어가는 딜량을 비교해 가며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보조무기들에게도 모든 특수 공격 추가 피해 10%로 수정됐고,
소캡 문제 대해서도 공지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이 계속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로아온 역대급이라 대갈통 얻어맞은 느낌으로 바로 접었어요 강선님이 라방을잘했어도 결국 올겨울까지만 다시맡는거라 저는 그냥 지금하는 게임이나 집중하면서 멀리서 로아응원할께요 3년간 즐겼던 로아는 낭만으로 남기겠습니다
그거 쓰고 이야기해버리면 신뢰가 가지 않음
맞습니다 각자 개개인의 재미가 있는데 난 로아가 재밌고 갓겜이라고 생각하는데 로아를 망겜이라고 접으라고 강요하는건 문제입니다~~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구요~~ 로아 재밌으니까 이거 같이 해보자가 맞는거겠죠?
로아온 3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급하신 것처럼 저도 게임들을 갈라치기 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해요.
많은 K게임사들의 유저 돈 빨아먹는 거에 집중된 그지같은 운영을 하는 게임 말고
검사나 로아 같은 좋은 방향성을 조금씩이라도 보여주는 게임들에 대해선
갈라치기 스킬을 시전하는 것은 자기 살을 갈아먹는 식이죠.
말로는 k게임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면서
좋은 방향성을 보이는 게임들조차 성장하는 못하게 갈라치기로 조지는 것은
지부터가 정신 나간 상태라는 증거죠.
K게임들이 잘 되길 바란다면
못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선 개념 있고 논리적인 비판을 해야 하고
잘하고 좋은 것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개오바떨면서 검사하러 갈땐 언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강선 한마디에 이러는거 진짜 웃기긴 한다.
으음...
맞아 게임끼리 갈라치기좀 그만하자...제발... 유저끼린 서로 즐기는거지...
사실 최초로 이슈되던건 컨텐츠 부재와 노잼이슈였음.. 핫딜, 아바타, 중국몽 패치 다 진행되더라도 이 노잼이슈는 다시 찾아올거야..
해결된 것도 없고. 갑자기 우리 회사는 나 없으면 안 돌아가는 게임 동아립니다라고 부하직원 탓을 하지 않나. 오픈 초부터 있던 컨셉아트인데 그건 금선생님 없을 때 만들어진 건 아닐텐데 어째 해명이 뭔가 뭔가 변명일색임. 달 해명 관련도 분명 중국섭 사이트만 들어가도 붉은달인데... 갑자기 스포라서 말할 수가 없대. 내용은 사실상 금강선의 탈을 쓴 삼대장 3이라 해결은 없지만 금강선만 보면 좋아라 난리난거보고 나만 인지 부조화 온 줄..
하고싶은게 무슨말씀이신진 알겠는데 하시는 말중에서 비약이 심한부분이 있어서 자칫 분탕처럼 보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맞음 해결된거 하나도 없는데 일단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다? 그게 큰거 같음 그리고 유저들이 목말라 왔던 소통도 해줬고 그래서 금강선이 지금까지 벌어왔던 보너스 점수로 추가 목숨이 생겼다 같음
적어도 유저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개선사항을 얘기해줬다는 부분에서 높게 사야되는 건 맞음.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든 것도 맞고 그게 변명인지 사실인지는 이제 분간할 수 없는 상태긴 한데 미래에 대해서 약속하고 잘못된 부분을 정면돌파한 모습은 유저들 대가리 깨졌다고만 얘기하기는 힘들긴 함. 개발자가 유저의 입장으로 게임에 대한 엄청난 이해도로 유저와 소통하는 게임이 어디있겠음
급한 불 끈 정도인데 이것조차 안될거라 예상했었으니 그런거죠. 근데 같은 방송본거맞나..? 달 관련 얘기를 저렇게했었나요? 계속 똑같이만 나와서 다른 무드로 만들었다고 본거같은데
이런 게 분탕이라는 거지ㅋㅋㅋㅋㅋ과연 너를 만족 시키는 답이 있냐? 당장 오늘 모든 컨텐츠가 출시 됐다고 너가 만족했을까 싶은데? 붉은 달은 어딜 보더라도 보정이 좀 심하게 들어간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 달이 아니라 주변만 보더라도 마치 90,20년대 식 뽀샵처리 같이 보이던데? 너 같이 뭐든 잡아 들여서 억까하는 걸 분탕이라고 하는 거야 비판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
네이버 점괴 뭐냐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미신을 믿게 되는건가 ㅋㅋㅋ
진짜 가장 도움 안되는 유형 좀만 뭐하면 역시 갓겜 믿고 있었어 좀만 뭐 실수하면 에휴 망겜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진짜 너무 싫음
애초에 관종들 물타기에 멍청하게 휩쓸려서 중국몽 타령하던 유저들이 이상한거지ㅋㅋㅋㅋㄱ 하나같이 지능들이 모자란듯
근데 중국 이슈는 의심하던 유저들의
과몰입도 있었던 거 아님?
의혹에 대한 팩트를 확인하기도 전에 사실인 것마냥 얘기하는 분위기가 방송인이든 커뮤든 광기로 보엿음
호들갑 분탕 선동당하는 인생들이 있었죠ㄹㅇㅋㅋ
괴벨스네 괴벨스
근데 2년만에 신앙심 충전해서 ㅇㅇㅇㅇ 걍 로뽕 다찼음 ㅋㅋㅋ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from 빛강선.
이제..미래는 이어지리라...
후임 디렉터를 뽑아도 강선형은 걍 앉아서 인사만 해주셔도 걍 로뽕참. 형이 계셔야됨.
중국몽은 머 ㅈ같아도 참을수있지만 중국검열패치가 실수라는데 그 과정을 좀만 생각해봐도 말도안되는 거짓말인거 뻔히 보입니다. 절 속이려드는 회사를 믿어주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