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이 되어 호국원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에 이 영화를 눈물없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희 아버지께서도 1950년 12월 30일 만17세의 나이에 지금의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다니다 입대하셨고 네델란드부대의 카투사로 배속되어 51년 2월, 횡성전투에 참전하셨습나다. 불과 며칠후면 아들이 입대하게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제야 매일 정한수 떠놓고 아들의 무사를 비셨다는 할머니의 애절함도 느껴지고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소년병이었던 아버지의 두려움과 고통도 느껴집니다. 그래서 생전 가끔 전쟁 이야기를 하시던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던것이 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며칠 후 입대하는 아들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횡성 네덜란드 참전 기념비에 들렸다 와야겠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하이채드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2019-09-25-수요일 개봉하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좌1파1들은 6-25 때를 배경으로 영화를 안만들고 주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듭니다 이번에 학도병의 애기를 다룬 영화가 나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ng sub) 이 작전은 인천 상륙작전, 크로마이트 작전의 성동격서를 위한 디코이 작전 중 하나 입니다. 장사지역은 국도가 지나갔기에 매우 중요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맥아더 장군도 그들의 희생에 직접 감사와 조의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This battle was one of decoy for In-cheon amphibious operation, the Operation Chromite. Jang-sa was one of very important area, because of national highway is pass there. General MacArthur said so thanks for their sacrifice. We must remember them.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장사 상륙작전은 행해져선 안되는 실패한 작전이였습니다. 솔직히 당시의 급박한 상황에서 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이해하지만 이런 식의 작전은 애초부터 백전 백패할 수 밖에 없었던 작전이였습니다. 북괴군의 후방 침투, 보급로 교란를 목적으로 했다면 북한 출신의 소수 특작대를 편의대로 이용, 기도비닉을 이용하여 적 후방에 은밀 침투를 했어야 하거나 아니면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 diversion이라면 보다 제대로 된 부대와 후속 보급, 해공군의 화력지원을 통해 장사리 해안과 200고지를 연결하는 교두보를 확실히 요새화해서 적어도 200고지 점령 성공 시점에서 대전차 화기와 박격포 등 직사, 곡사 지원 화기, 미해군의 함포 지원 사격이나 공군 지원 폭격, 지뢰밭 급속 매설 등 제대로 준비를 갖춰 소수로 다수의 북괴군을 끌여들여 계속적인 출혈을 강요했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급조, 날치기 작전이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런 막장 작전에 군말 없이 국가의 명령에 따라 사지로 내몰려 전사하신 국군과 해군 장병, 학도병등 호국 선열 들께 명복을 기원하며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김석현-s7i 아, 저 역시 희생당한 순국 선열에 대한 부분에는 조금도 의의가 없고 순수하게 군사적 관점에서 장사 상륙 작전 자체의 무모함을 비판한 것입니다. 물론 당시 상황이 매우 급박해서 뭐라도 해야했고 낙동강 전선에서 단 한명도 빼내지 못할 정도로 병력의 압박이 심해 신병 학도병을 고작 2주 훈련시켜 후방에 꼬라박아야 했다는 건데 이건 잠깐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작전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들은 전방에 충분히 훈련된 고참병에 분산 배치해서 실전을 경험하고 충분히 훈련될 기회를 줬어야 하고 오히려 그러한 임무는 잘 훈련된 병력이 가는것이 상식적이라는 것이죠. 그걸 국군 수뇌부도 몰랐을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그런 어정쩡한 작전이 발령되어 큰 희생을 낳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런 작전은 안하고 인천상륙작전에만 몰빵했었어도 희생이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전방에 충분히 훈련된 고참병 부대에 분산 배치해서 실전을 경험하고 충분히 훈련될 기회를 줬어야 하고 그러한 임무는 잘 훈련된 소수의 정예 병력이 가는것이 상식적이라는 것이죠. 그걸 국군 수뇌부도 몰랐을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그런 어정쩡한 작전이 발령되어 큰 희생을 낳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런 작전은 안하고 인천상륙작전에만 몰빵했었어도 희생이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장사리 상륙 작전의 목표였던 1.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 기도 2. 국도 7번 압박을 통한 동해안 북괴군 5사, 2사의 보급로 차단과 후방 교란....이였는데 둘다 실패했기 때문에 작전 자체가 실패였습니다. 가장 큰 작전 목표인 인천 상륙 작전 양동은 이미 북괴군이 정보 수집을 통해서 벌써 9월초부터 UN군 상륙 작전 목표가 인천이란걸 정확하게 알고 병력을 증강 배치, 월미도 요새화등 준비를 다 끝낸 상황이라 애초부터 군산이든 장사리든 양동 상륙 작전 자체가 무의미 한데 당시 UN군 사령부에선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2번 목표는.... 뭐... 그 막장 상황에서 200고지를 하루라도 사수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지요. 문젠 실패했더라도 투입병력을 왠만큼 살려 퇴출했어야 하는데 당시 악기상과 여러가지 악조건으로 희생이 너무 컸다는게 문제였지요. 그나마 해군에서 기를 쓰고 구출 부대를 보내서 퇴출 작전을 수행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죠. 당연히 묵묵히 그 험난한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당한 순국 선열분들께는 마땅히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김석현-s7i석사 논문 이군요. 일단 결론 부분 부터 읽어봤는데 제 논지가 뭐가 오류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논문에서 말하는 전과란게 대대급 유객대 병력으로 보병 2개 연대와 전차 4대를 후방으로 전환하게 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효과가 낙동강 방어선 공세 압력 감소라는 언급도 있군요. 글쎄요. 북괴군 측에서 얼마나 이로 인해 공세가 지연되었는지 구체적이지 않아 모르겠지만 논문 자체의 평가가 너무 막연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 논문은 통계 숫자 뿐 아니라 작전 자체의 연계성, 즉 뒤에 이어지는 일련의 작전들과 맞춰봐야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1주 이상 후방 교란이라는 말도 정말 ㅋㅋㅋ, 아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후방에 고립되어 기약도 없이 적지를 헤메였을 학도병들 생각하면, 이건 좀 너무 억지스럽네요. 본문에는 버젓이 장비와 보급의 열악성을 지적하면서 주력이 섬멸, 철수한 이후에 남겨진 잔존병력이 무슨수로 선무공작을 그리도 열심히 하고 후방 교란을 했었는지,,, 차라리 자력으로 도보 남하해서 적지를 탈출했다면 그게 더 성공이라고 평가 하고 싶네요. 더구나 정작 중요한 인천 상륙 작전 양동은 90년대 구 쏘련 극비 자료가 공개되면서 이미 9월초에 북괴군은 인천이 주 상륙지라는 사실을 거의 정확히 알아내고 서울 방어 사령부를 신설, 최용건을 급파하고 낙동강 전선으로 보내야 할 쏘련이 제공한 추가 T34를 인천과 부천 가도상에 배치, 상류군에 대한 기동 방어체계를 완벽히 갖춥니다. 공간 전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미해병 M26 퍼싱 전차대가 대전차 교전을 한곳도 바로 부천이였습니다. 즉 기도비닉 성공은 UN군의 착각이였고 당시 북괴군은 다른 곳은 다 양동이란것을 이미 파악한 상태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월미도에 무려 400명이나 때려박고 요새화를 완료한 것이죠. 두번째 작전 목표였던 보급로 차단, 아니면 북괴군 병력 전용은 논문에 희망사항 처럼 막연히 나와 있어서 도대체 성공했다는지 알 수 가 없네요. 보통 이런 경우 단대호까지 거론하면서 몇개 단위부대가 어디로 빠지고 그로 인한 파생 효과는 어떠했다,,,라고 구체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아무래도 석사 논문의 한계라 보여집니다. 2번 역시 실패라고 봅니다. 왜냐면 낙동강 방어선의 UN군은 인천 상륙작전에 호응하여 대대적인 반격, 북진을 했었는데 북괴군의 맹렬한 반격에 튕겨나면서 공격이 돈좌되고 맙니다. 이 상황이 타개된게 인천 상륙 작전 성공후 무려 5~7일이 경과되어 서울까지 위험하다는 정보가 북괴군에게 입수되고 결정적으로 김일성 수상이 남한내 모든 북괴군의 철수 명령이 떨어진 시점부터 북괴군의 moral이 붕괴되고 이때 반격 작전이 성공하여 북괴군의 전열이 붕괴되면서 무질서한 북으로 도주가 시작됩니다.(다만 방호산이의 6사단 만큼은 거의 모든 제대를 유지, 백두대간을 타고 한반도를 종으로 가로 질러 북으로 철수하는데 성공합니다. 팔로군 출신들의 전투 능력은 정말 발군이였지요.) 결국 장사리 상륙작전에서 얼마나 인천 상륙 작전을 도왔는지, 하다못해 동해안쪽 인민군의 공세를 둔화시켰는지, 뭐 저로서도 많은 기여를 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입니다. 암튼 뭐 논문은 잘 읽어봤습니다만 제 견해를 바꿀만한 사실은 못 찾아서 유감이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장사 상륙작전 한달 전에 성공한 한국 해병대의 통영 상륙 작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작전 병력은 거의 비슷했고 소위 성공한 작전과 실패한 작전의 차이가 어떤건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이런 무모한 작전에 훈련도 제대로 안된 소년병들에게 보급도 제대로 안해주고 제대로 된 화기 지급도 안해주고 최전선에 내모는, 그런 비극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할아버지를 실제로 만나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학도병들은 군번이 없어서 참전했다는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전쟁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은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기가 힘들었는데, 나중에 다행스럽게도 전쟁 중에 국군병원에서 치료받은 진료기록들이 참전증거로 인정되었고 또한 이미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분들의 증언들도 참전증거로 인정받아 지금은 학도병 참전용사들도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양지욱-s6s 전쟁 초기에는 우리 국군의 병력 수가 너무 부족해서 학도병들의 참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선이 낙동강까지 밀렸을 때는 대한민국은 거의 멸망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학도병들의 참전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북한군을 저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고 UN군이 증원되자 이승만 대통령은 어린 학생들이 전쟁터에서 전사한다면 전쟁이 끝난 후 대한민국을 재건할 인재들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며 학도병들은 모두 학교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습니다.
20, 21살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인 입니다. 저 당시 16,17살 어린 학생이랑 비교 불가지요. 고1,2학년이 전쟁 나가는것이 정상이 아니었지만 그만큼 그 당시는 급박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세게적으로도 인정받는 군장비와 훈련으로 한국청년들이 조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제도가 6.25때 보다 많이 준비되었습니다. 지금 군복무하는 젊은이들이 불쌍하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이들이 없으면 북한은 물론 중국,일본은 우리를 또다시 노예로 만들 겁니다. 당신이 군대를 안 갔다면 현재의 군인에게 감사하세요. 불쌍하다는 식으로 깔보지 말고... 그런 동정은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실패한 작전에 너무 작전이 무모한데다가 주력이 훈련도 채 안된 10대 학도병이여서 좀 잊혀진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륙작전이 대성공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로 통영 상륙 작전, librewiki.net/wiki/%ED%86%B5%EC%98%81%EC%83%81%EB%A5%99%EC%9E%91%EC%A0%84 장사 상륙작전 약 한달전인 8/17에 실시된 통영 상륙 작전은 한국 해병대의 완벽한 승리로 끝나 당시 통영시를 점령했던 북괴군을 완전히 포위 섬멸하고 통영시를 탈환하는 쾌거를 보여주었습니다. 왜 장사리 상륙작전은 비극으로 끝나고 통영 상륙 작전은 대성공을 거두었는지 양쪽을 비교해보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양 상륙작전의 규모나 병력은 매우 비슷하였습니다.
메간폭스도 이제 나이가 좀 들어보입니다. 인천상륙 작전의 숨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보는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폭풍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때 참전하신 전세계 모든 군인분들 장렬하게 산화하신 국군장병들 인천상륙작전때 산화하신 학도병들 모두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지난 주에 영화보고 왔는데 한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ㅠㅠ 남침한 북한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맞서 싸운 용감한 학도병들과 참전용사분들, 생면부지인 남한을 위해 기꺼이 참전하러와 같이 싸워준 미국 및 연합국에도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ㅠㅠ 한편으로는 그렇게 그 분들이 목숨걸고 지켜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ㅠㅠ
장사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숨기기 위한 기만전술의 일환으로 장사리에 상륙작전을 개시했죠. 일련의 군인들과 학도병들이 상륙했는데 자세히는 모르나 대부분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압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후 이들을 구조하려 배를 보냈으나 때는 늦었죠... 살아남은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을 목숨으로 지켜내신 국군과 유엔군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영화보고 왔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거 보게 됬네요. . 올려주신 예고편보니 다시 장면장면이 생각나서 눈물이났습니다..영화관에서도 앞자리 뒷자리 다 흐느꼈거든요.. 학도병들이 그당시 투입된전투가 많았고 '포화속으로'등 관련영화나 다큐도 있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내딸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이 죽어가는모습을보면 그들의 피로 지킨 땅위에 내가 살고있음을 감사하고 죄송하고 맘이 아파요..이 영화 언젠가든 보시길 바래요.. 오늘 영화보다가 엄청울었는데 다시 눈물이 납니다..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그냥 보고 있는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가엾고 슬퍼서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저보다 훨씬 먼저 태어나신 분들이지만 지금 제나이보다 한참 어렸던 아이들. 그냥 보고 있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재미보다는 모두가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사실을 전달하려는 분위기가 강한거 같아 더 가슴이 아팠던거 같습니다.
As soon as it was released in Korea, it immediately became number one in the box office. It's a heartbreaking and funny movie. I hope you watch it when it's released in the U.S. I'd like to say thank you to Chad for letting me see the good footage all the time.
Latly, I am very Worried and very sorry for the Future Generations in many countries 🗺 not only pollution also, Fukusima radioactive Waste into the Ocean. I would like to know that What do Japanese people think about the Radioactive waste dumped(after the explosion) into Korean Ocean and Pacific Ocean!!! (If they are care about other countries; (🌏As a Global Communities; Humanity Matter) Japanese people must stop their government!!! Or Are they not care???! Japanese government Try So Hard to hide (worse than Chernobly) radioactive Waste dumping into the Ocean!!!! Is Japanese government tring to kill us All ??? (* Eventually destroy the Human DNA )And slowly and painfully!!! 📣 THIS Matters is Seriously Against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here, Greenpeace and UN Must act fast before dumping Much more than Now!!
you should check your local theaters, i know AMCs around me show korean film releases. however i do live in a heavily korean populated area so not sure about your area.
I have rarely seen Korean movies before. However, there was a movie called "Shiri" and Korean movies started to change. And after "Tae Guk Gi" came out, Korean films were no longer banal and crude, but made good films that did not fall behind the best in the world.
Good. I saw that movie last night and it was great. After ending that movie, I met the actors in Jangsari that promote the movie in the movie theater. It was awesome. See the Jangsari!!!!!! It has the meaningful stories in Korean war.
이런 전쟁영화나 대한민국의 역사에 관한 영화를 리액션해주셔서 늘 재밌게 보구 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추천하는 한국 영화가 있는데요 넷플릭스로 어제 다시 봤는데 이 영상 올라온 거 보고 이렇게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사도'입니다. 조선시대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던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영화인데요 전쟁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비극적인 역사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정조의 할아버지이시자 사도세자의 아버지이신 영조께서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게 했다는 내용인데 영화 보시면 진짜 오열합니다. 송강호분께서 영조, 유아인분께서 정조 역할을 맡으셨는데 워낙 두 분다 엄청난 배우이시죠 근데 정조의 아역을 맡았던 아역배우의 연기력이 엄청납니다. 영화의 거의 모든 디테일이 기록에 있구요 약간의 각색만 들어갔어요 추천하구 갑니당 항상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태극기 브라더후드 에서 미국군대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북으로 진격을 할수가 있었지요.. 하지만 인천상륙작전을 하기 위해 적에게는 장사리에 대규모 미국군대가 공격할것이라는 가짜정보를 흘리고 시선을 장사리로 돌린것입니다. 하지만 병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투입된 작전이였고 비밀 작전이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자료가 없어 한국인들도 잘 모르고 있는 전투였습니다. 그 장사리의 잊혀진 학생영웅들을 기억하자는 내용이지요...
장사 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의 작전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천 상륙작전 전날에 장사 상륙작전으로 북한군을 혼란 시키는 양동 작전이라고 합니다. 건빵 두봉지 미숫가루 한봉지 3일치 식량을 주고 버티라고 보냅니다. 이작전은 극비로 이루어졌기때문에 기록에 잘안남아서 한국도 장사 상륙작전이 있었단건 전쟁끝나고 한참 지난후 1997년에 알려졌습니다. 많은 학도병들을 태우고 장사 상륙작전을 한 배(문산호) 1997년에 알려지고 뉴스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왜 미군이나 군인들이 참전하지 않고 학도병들을 보냈냐면 남한은 부산까지 밀린 상황이였고 미군 한국군은 낙동강 방어 전투를 하느라 하루에 수천만명이 죽었기 때문에 인원이 부족하여 학도병을 보냈다고 합니다. 장사 상륙작전 참전한 학도병 출신 할아버지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16살 나이에 태풍부는 날씨에 문산호를 타고 운좋게 포탄과 총알을 빗겨나가며 상륙했으나 눈앞에 기관총이 나를향해 쏴대니 살고싶어서 손톱빠지고 피가난것도 모르고 열심히 땅을 파댔답니다. 주위에 엄폐물도 없고 총알을 피하고 싶었겠죠 또 한분은 나를향해 북한군이 총을 쏘니 나도 쏠려고 했으나 총쏘는법을 몰랐다고 합니다. 얼마나 비극적이고 비참한 전투입니까 더이상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저도 이 영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우리 나라에서 상영할건지 안할건지에 대해는 아직 몰라서 기다리는 중이에요!ㅠㅠ 외국인이지만 한국 역사가 우리 나라보다 기록이 잘 되어 있는 점에서 늘 신기한데 이번에는 잘 안 알려지는 역사이니 만큼 안타깝고 그렇지만 사람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영화로 만들어냈고 영화 만들기 전에 연구도 많이 하셨겠는데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도 엄청 고생많으실 것 같아서 트래일러만 봐도 너무 가슴이 아픈 역사네요. 궁금해서 기사도 검색해봤는데 어느 배우가 영화가 아니라 그냥 전쟁만 찍는 느낌이래요. 그 당시에 실제로는 얼마나 끔찍했었을까ㅜㅜ 아무튼 여기에서 상영된다면 진짜 첫날에 볼거에요!!
Thank you Chad for bringing this movie!! Without the student soldiers and tens of thousands US and worriers from 16 countries, there would be No Republic of Korea today!!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R.I.P.🇰🇷🇺🇸🇺🇳
영화 추천!! 최종병기 활 추천드려요 신궁의 나라 한국. 장르 영화로서도 너무 잘 만들어진 재밌어 n차 관람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보신 명량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고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로 나왔던 박해일 , 명량에서 일본장군으로 나온 류승룡 배우등이 출연하여 열연합니다. 활이 주는 스펙타클함이나 활 시위를 당길때 들리는 소리에서 오는 긴장감이 대단하고 한국의 산새 한국 겨울의 아름다움 등도 느낄 수 있습니다 . (호랑이 cg는 쪼오금 아쉽지만) 재밌는 한국영화를 조금 더 보셨으면 해서요!!
ruclips.net/user/hikpopnews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은 고인이 되어 호국원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에 이 영화를 눈물없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희 아버지께서도 1950년 12월 30일 만17세의 나이에 지금의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다니다 입대하셨고
네델란드부대의 카투사로 배속되어 51년 2월, 횡성전투에 참전하셨습나다.
불과 며칠후면 아들이 입대하게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제야 매일 정한수 떠놓고 아들의 무사를 비셨다는 할머니의 애절함도 느껴지고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소년병이었던 아버지의 두려움과 고통도 느껴집니다.
그래서 생전 가끔 전쟁 이야기를 하시던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던것이 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며칠 후 입대하는 아들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횡성 네덜란드 참전 기념비에 들렸다 와야겠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하이채드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구독했습니다~
ruclips.net/video/H40sfPjwVnA/видео.html 메간폭스 한국방송에 출연했네요 ㅋㅋㅋ
하이 케이팝 채널에 갔다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독하고 좋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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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대 떡볶이를 필수로 먹어야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2019-09-25-수요일 개봉하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좌1파1들은 6-25 때를 배경으로 영화를 안만들고 주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듭니다 이번에 학도병의 애기를 다룬 영화가 나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ng sub)
이 작전은 인천 상륙작전, 크로마이트 작전의 성동격서를 위한 디코이 작전 중 하나 입니다. 장사지역은 국도가 지나갔기에 매우 중요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맥아더 장군도 그들의 희생에 직접 감사와 조의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This battle was one of decoy for In-cheon amphibious operation, the Operation Chromite. Jang-sa was one of very important area, because of national highway is pass there. General MacArthur said so thanks for their sacrifice. We must remember them.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장사 상륙작전은 행해져선 안되는 실패한 작전이였습니다. 솔직히 당시의 급박한 상황에서 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이해하지만 이런 식의 작전은 애초부터 백전 백패할 수 밖에 없었던 작전이였습니다. 북괴군의 후방 침투, 보급로 교란를 목적으로 했다면 북한 출신의 소수 특작대를 편의대로 이용, 기도비닉을 이용하여 적 후방에 은밀 침투를 했어야 하거나 아니면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 diversion이라면 보다 제대로 된 부대와 후속 보급, 해공군의 화력지원을 통해 장사리 해안과 200고지를 연결하는 교두보를 확실히 요새화해서 적어도 200고지 점령 성공 시점에서 대전차 화기와 박격포 등 직사, 곡사 지원 화기, 미해군의 함포 지원 사격이나 공군 지원 폭격, 지뢰밭 급속 매설 등 제대로 준비를 갖춰 소수로 다수의 북괴군을 끌여들여 계속적인 출혈을 강요했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급조, 날치기 작전이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런 막장 작전에 군말 없이 국가의 명령에 따라 사지로 내몰려 전사하신 국군과 해군 장병, 학도병등 호국 선열 들께 명복을 기원하며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김석현-s7i 아, 저 역시 희생당한 순국 선열에 대한 부분에는 조금도 의의가 없고 순수하게 군사적 관점에서 장사 상륙 작전 자체의 무모함을 비판한 것입니다. 물론 당시 상황이 매우 급박해서 뭐라도 해야했고 낙동강 전선에서 단 한명도 빼내지 못할 정도로 병력의 압박이 심해 신병 학도병을 고작 2주 훈련시켜 후방에 꼬라박아야 했다는 건데 이건 잠깐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작전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들은 전방에 충분히 훈련된 고참병에 분산 배치해서 실전을 경험하고 충분히 훈련될 기회를 줬어야 하고 오히려 그러한 임무는 잘 훈련된 병력이 가는것이 상식적이라는 것이죠. 그걸 국군 수뇌부도 몰랐을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그런 어정쩡한 작전이 발령되어 큰 희생을 낳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런 작전은 안하고 인천상륙작전에만 몰빵했었어도 희생이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전방에 충분히 훈련된 고참병 부대에 분산 배치해서 실전을 경험하고 충분히 훈련될 기회를 줬어야 하고 그러한 임무는 잘 훈련된 소수의 정예 병력이 가는것이 상식적이라는 것이죠. 그걸 국군 수뇌부도 몰랐을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그런 어정쩡한 작전이 발령되어 큰 희생을 낳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런 작전은 안하고 인천상륙작전에만 몰빵했었어도 희생이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장사리 상륙 작전의 목표였던 1.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 기도 2. 국도 7번 압박을 통한 동해안 북괴군 5사, 2사의 보급로 차단과 후방 교란....이였는데 둘다 실패했기 때문에 작전 자체가 실패였습니다. 가장 큰 작전 목표인 인천 상륙 작전 양동은 이미 북괴군이 정보 수집을 통해서 벌써 9월초부터 UN군 상륙 작전 목표가 인천이란걸 정확하게 알고 병력을 증강 배치, 월미도 요새화등 준비를 다 끝낸 상황이라 애초부터 군산이든 장사리든 양동 상륙 작전 자체가 무의미 한데 당시 UN군 사령부에선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2번 목표는.... 뭐... 그 막장 상황에서 200고지를 하루라도 사수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지요. 문젠 실패했더라도 투입병력을 왠만큼 살려 퇴출했어야 하는데 당시 악기상과 여러가지 악조건으로 희생이 너무 컸다는게 문제였지요. 그나마 해군에서 기를 쓰고 구출 부대를 보내서 퇴출 작전을 수행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죠. 당연히 묵묵히 그 험난한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당한 순국 선열분들께는 마땅히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김석현-s7i 말로만 그러지 말고 오류를 한번 지적해보시지요.
@@김석현-s7i석사 논문 이군요. 일단 결론 부분 부터 읽어봤는데 제 논지가 뭐가 오류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논문에서 말하는 전과란게 대대급 유객대 병력으로 보병 2개 연대와 전차 4대를 후방으로 전환하게 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효과가 낙동강 방어선 공세 압력 감소라는 언급도 있군요. 글쎄요. 북괴군 측에서 얼마나 이로 인해 공세가 지연되었는지 구체적이지 않아 모르겠지만 논문 자체의 평가가 너무 막연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 논문은 통계 숫자 뿐 아니라 작전 자체의 연계성, 즉 뒤에 이어지는 일련의 작전들과 맞춰봐야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1주 이상 후방 교란이라는 말도 정말 ㅋㅋㅋ, 아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후방에 고립되어 기약도 없이 적지를 헤메였을 학도병들 생각하면, 이건 좀 너무 억지스럽네요. 본문에는 버젓이 장비와 보급의 열악성을 지적하면서 주력이 섬멸, 철수한 이후에 남겨진 잔존병력이 무슨수로 선무공작을 그리도 열심히 하고 후방 교란을 했었는지,,, 차라리 자력으로 도보 남하해서 적지를 탈출했다면 그게 더 성공이라고 평가 하고 싶네요. 더구나 정작 중요한 인천 상륙 작전 양동은 90년대 구 쏘련 극비 자료가 공개되면서 이미 9월초에 북괴군은 인천이 주 상륙지라는 사실을 거의 정확히 알아내고 서울 방어 사령부를 신설, 최용건을 급파하고 낙동강 전선으로 보내야 할 쏘련이 제공한 추가 T34를 인천과 부천 가도상에 배치, 상류군에 대한 기동 방어체계를 완벽히 갖춥니다. 공간 전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미해병 M26 퍼싱 전차대가 대전차 교전을 한곳도 바로 부천이였습니다. 즉 기도비닉 성공은 UN군의 착각이였고 당시 북괴군은 다른 곳은 다 양동이란것을 이미 파악한 상태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월미도에 무려 400명이나 때려박고 요새화를 완료한 것이죠. 두번째 작전 목표였던 보급로 차단, 아니면 북괴군 병력 전용은 논문에 희망사항 처럼 막연히 나와 있어서 도대체 성공했다는지 알 수 가 없네요. 보통 이런 경우 단대호까지 거론하면서 몇개 단위부대가 어디로 빠지고 그로 인한 파생 효과는 어떠했다,,,라고 구체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아무래도 석사 논문의 한계라 보여집니다.
2번 역시 실패라고 봅니다. 왜냐면 낙동강 방어선의 UN군은 인천 상륙작전에 호응하여 대대적인 반격, 북진을 했었는데 북괴군의 맹렬한 반격에 튕겨나면서 공격이 돈좌되고 맙니다. 이 상황이 타개된게 인천 상륙 작전 성공후 무려 5~7일이 경과되어 서울까지 위험하다는 정보가 북괴군에게 입수되고 결정적으로 김일성 수상이 남한내 모든 북괴군의 철수 명령이 떨어진 시점부터 북괴군의 moral이 붕괴되고 이때 반격 작전이 성공하여 북괴군의 전열이 붕괴되면서 무질서한 북으로 도주가 시작됩니다.(다만 방호산이의 6사단 만큼은 거의 모든 제대를 유지, 백두대간을 타고 한반도를 종으로 가로 질러 북으로 철수하는데 성공합니다. 팔로군 출신들의 전투 능력은 정말 발군이였지요.) 결국 장사리 상륙작전에서 얼마나 인천 상륙 작전을 도왔는지, 하다못해 동해안쪽 인민군의 공세를 둔화시켰는지, 뭐 저로서도 많은 기여를 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입니다.
암튼 뭐 논문은 잘 읽어봤습니다만 제 견해를 바꿀만한 사실은 못 찾아서 유감이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장사 상륙작전 한달 전에 성공한 한국 해병대의 통영 상륙 작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작전 병력은 거의 비슷했고 소위 성공한 작전과 실패한 작전의 차이가 어떤건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이런 무모한 작전에 훈련도 제대로 안된 소년병들에게 보급도 제대로 안해주고 제대로 된 화기 지급도 안해주고 최전선에 내모는, 그런 비극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hawk8873 그렇군요 ㅎ
제가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할아버지를 실제로 만나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학도병들은 군번이 없어서 참전했다는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전쟁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은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기가 힘들었는데, 나중에 다행스럽게도 전쟁 중에 국군병원에서 치료받은 진료기록들이 참전증거로 인정되었고 또한 이미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분들의 증언들도 참전증거로 인정받아 지금은 학도병 참전용사들도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할아버자도 학도병 출신이예요... 저희 아버지 덕분에 뒤늦게 인정 받으셨어요. 지금은 대전현충원에 계십니다..
학도병이 젤 안타까워요 기본적 훈련만 시키고 전선에 보내졌으니 사실 상 그냥 죽으러 가라는 뜻이었음...
@@양지욱-s6s 전쟁 초기에는 우리 국군의 병력 수가 너무 부족해서 학도병들의 참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선이 낙동강까지 밀렸을 때는 대한민국은 거의 멸망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학도병들의 참전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북한군을 저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고 UN군이 증원되자 이승만 대통령은 어린 학생들이 전쟁터에서 전사한다면 전쟁이 끝난 후 대한민국을 재건할 인재들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며 학도병들은 모두 학교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양지욱 어쩔수 없지.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데
국가유공자 대우를 제대로 받고 계실까요...들려오는 얘기만 들어도 참전용사분이 폐지줍는 실정이던데
아이들이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것 자체가 맘 아프네요 ㅠ
그분들 덕분에 오늘날 한국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 21살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인 입니다. 저 당시 16,17살 어린 학생이랑 비교 불가지요.
고1,2학년이 전쟁 나가는것이 정상이 아니었지만 그만큼 그 당시는 급박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세게적으로도 인정받는 군장비와 훈련으로 한국청년들이 조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제도가 6.25때 보다 많이 준비되었습니다.
지금 군복무하는 젊은이들이 불쌍하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이들이 없으면 북한은 물론 중국,일본은 우리를 또다시 노예로 만들 겁니다.
당신이 군대를 안 갔다면 현재의 군인에게 감사하세요. 불쌍하다는 식으로 깔보지 말고... 그런 동정은 필요 없습니다.
@최stara 전쟁의 한복판은 좀 ᆢ너무
과하네요 국민으로 해야할 의무이고
저두 아들 군대 보냈어요 핸폰도 사용 할수
있는데 비교대상 자체가 될수 없을듯
@최stara
대한민국에세 아들 군대 보냈던 부모로 제대때까지 가슴 조마조마 했었음
나라에서 필히 대우 해주어야함
지금도 나라를 지켜주는 우리 아들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미국없으면 한국은 아무것도 못했다면서 조상님들 비하하는 토종왜구들에 분노가...😠
지금의자유는 공짜가아니다...
이리 희생된분들이 있었기에..내가 숨쉬고 사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정부는 이끔직한 짓을한 저들을 용서하고 지원합니다...그 지원금을 이분들을 위해 쓰는것이 맞다고 봄...
@@ikl307 민주화를 가장한 주사파정부
@@F35A-c4m 응 태영호 보수당에 출마한데 멸공 빨갱이 좌파 타령하던 애들 쪽으로 말이야 ㅋㅋ 이거 남베트남 생각나지 않냐? 얼마나 민주당에 쳐발렸으면 진짜 빨갱이를 끌여다 쓰려고 할까? 호사카 교수조차 출마 안 하는데
@@유튜브까마귀 응 태영호 일잘해ㅋㅋㅋ 프레임씌우지마라ㅋㅋㅋ
한국나이로 17세니까 외국나이로는 1~2살 더 어리겠죠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위해 북한군의 시선을 돌릴 가짜 상륙작전이 장사리 상륙작전이고 당시 거의모든병력이 낙동강 전선을 힘겹게 지켜네고있던 상황이라 상륙작전에 투입할 병력이 없었기에 어린 학도병들이 동원된 가슴아픈 실화 영화입니다
솔직히
영화 보는데
실화라는 사실에 너무 답답하더라.
찾아보니 생존하신 분이
전쟁 중에 주변을 보니 다들 죽어 있거나 생존자는 총알 장전 방법도 모르고 있단 증언에..정말이지...
이런 영화는 재미보다는 한번 보고 그들을 기억하는데 의의가 있는거같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에 참전 하셨고 낙동강전선에서 싸우셨었답니다.
왼쪽 어깨에 총상이 있으셨어요.
지금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계십니다
우와! 저희 외할아버지하고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희 외할아버지도 학도병으로 참전하셔서 팔뚝에 총상입으셨고, 지금은 대전현충원에 계시는데...
감사합니다. 채드 덕분에 이런영화도 있다는걸 있다는걸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항상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저 영화를 보러 가야겠네요:)
항상 한국에서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채드 흥해라~😄
이런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져야한다. 아픈 과거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한다.
이런 영화는 절대 만들어지면 안 됩니다. 호국영령들을 우롱해버린 개망작이에요.
@@고담덕-i9f 완전 고증 엉망이죠 개 쓰레기 같은 영화
예고편만봐도 눈물이..항상 잘보고있어요~
진짜 잼있고요,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눈물나요. 티슈 준비해서 가세요.
전쟁은 그 어디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ㅠㅠ
저는 채드씨의 한국의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장사리작전은 한국에서도 알려지지않은 실화에요. 그래서 이 영화가 나오고 많은사람들이 놀라고있고 슬퍼하고있어요.
슬퍼하지는 않아요
북한 빨갱이새기들한테 분노하고 있지
알려졋는데 본인이 모르는거겟지
@@headmeatcutter 동의합니다.
저도 영화보고 슬프기도 했지만.. 솔직히 슬픔보다 더 앞선 것은 북한 빨갱이들과 그런 북한을 수호하고 쉴드치는 남한의 종북 좌빨들에 대한 분노가 더 큽니다.
김정현 배우신분👍🏼
아무래도 실패한 작전에 너무 작전이 무모한데다가 주력이 훈련도 채 안된 10대 학도병이여서 좀 잊혀진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륙작전이 대성공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로 통영 상륙 작전, librewiki.net/wiki/%ED%86%B5%EC%98%81%EC%83%81%EB%A5%99%EC%9E%91%EC%A0%84 장사 상륙작전 약 한달전인 8/17에 실시된 통영 상륙 작전은 한국 해병대의 완벽한 승리로 끝나 당시 통영시를 점령했던 북괴군을 완전히 포위 섬멸하고 통영시를 탈환하는 쾌거를 보여주었습니다. 왜 장사리 상륙작전은 비극으로 끝나고 통영 상륙 작전은 대성공을 거두었는지 양쪽을 비교해보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양 상륙작전의 규모나 병력은 매우 비슷하였습니다.
채드 유튭 티셔츠에요? 와~ 탐나요ㅋㅋㅋ
두 분다 어쩜 말씀도 그렇고 넘넘 훈남이세요! ^^
한국역사에 관련된 영화에 관심가지고 영상찍은거 진짜 좋으네요!
장사리 영웅들의 나이는 알까?
그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메간폭스도 이제 나이가 좀 들어보입니다. 인천상륙 작전의 숨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보는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폭풍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때 참전하신 전세계 모든 군인분들 장렬하게 산화하신 국군장병들 인천상륙작전때 산화하신 학도병들 모두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저들이 그날 저기를 죽음으로 지키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다.
지난 주에 영화보고 왔는데 한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ㅠㅠ
남침한 북한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맞서 싸운 용감한 학도병들과 참전용사분들, 생면부지인 남한을 위해 기꺼이 참전하러와 같이 싸워준 미국 및 연합국에도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ㅠㅠ 한편으로는 그렇게 그 분들이 목숨걸고 지켜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ㅠㅠ
전 내일보러갑니다~진짜기대되요
메간의 역할은 미 종군 기자로 유명한 마가렛 히긴스 (Marguerite Higgins)라고 합니다 유명한 기자라고 하네요
책도 있어요 중요한건 시작되고나서 인천과 거의 끌날때까지 모든걸 기록했지만 자국에선 열심히사셨다는
한국 해병대 활약상을 보고 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이라 평해서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죠.
@@hawk8873 그때부터 그말이 생겼군요
Chad 님 뮤비리액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버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분도 잘생기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Thank you so much.👍👍👍👍👍👍👍
장사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숨기기 위한
기만전술의 일환으로
장사리에 상륙작전을 개시했죠.
일련의 군인들과 학도병들이
상륙했는데
자세히는 모르나 대부분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압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후
이들을 구조하려 배를 보냈으나
때는 늦었죠...
살아남은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을 목숨으로 지켜내신
국군과 유엔군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Oh I’m going to watch this movie in an hour !!!!😁😁
Great timing then :)
재밌었나요?? 어땠어요?
하이채드 😄😃
장사리 스포하먼 맞아죽겠죠 ㅋㅋ
주말 잘보네요 ^^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ㅜ저희 외할아버지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셨어요ㅠㅠ외국분들이 관심가져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오늘 이 영화보고 왔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거 보게 됬네요. . 올려주신 예고편보니 다시 장면장면이 생각나서 눈물이났습니다..영화관에서도 앞자리 뒷자리 다 흐느꼈거든요.. 학도병들이 그당시 투입된전투가 많았고 '포화속으로'등 관련영화나 다큐도 있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내딸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이 죽어가는모습을보면 그들의 피로 지킨 땅위에 내가 살고있음을 감사하고 죄송하고 맘이 아파요..이 영화 언젠가든 보시길 바래요..
오늘 영화보다가 엄청울었는데 다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구 있습니다
장사리에 관계가있는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도있어여
인천상륙작전< 이영화을보시고 이번 장사리
채드의 한국사랑이 진심이란게 느껴져서 늘 응원하고 있고 감사해요.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그냥 보고 있는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가엾고 슬퍼서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저보다 훨씬 먼저 태어나신 분들이지만 지금 제나이보다 한참 어렸던 아이들. 그냥 보고 있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재미보다는 모두가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사실을 전달하려는 분위기가 강한거 같아 더 가슴이 아팠던거 같습니다.
As soon as it was released in Korea, it immediately became number one in the box office.
It's a heartbreaking and funny movie. I hope you watch it when it's released in the U.S.
I'd like to say thank you to Chad for letting me see the good footage all the time.
It is a really good reaction. Thank you for your efforts.
Oh Hi Chad :)
Latly, I am very Worried and very sorry for the Future Generations in many countries 🗺 not only pollution also, Fukusima radioactive Waste into the Ocean.
I would like to know that What do Japanese people think about the Radioactive waste dumped(after the explosion) into Korean Ocean and Pacific Ocean!!! (If they are care about other countries; (🌏As a Global Communities; Humanity Matter) Japanese people must stop their government!!! Or Are they not care???!
Japanese government Try So Hard to hide (worse than Chernobly) radioactive Waste dumping into the Ocean!!!!
Is Japanese government tring to kill us All ??? (* Eventually destroy the Human DNA )And slowly and painfully!!!
📣 THIS Matters is Seriously Against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here, Greenpeace and UN Must act fast before dumping Much more than Now!!
볼까말까 고민 중이였는데 리액션 영상을 보고나서 보기로 결정했어요🙆
김영민 배우님 넘 좋아서 개봉전부터 자료 찾아봤는데 너무 술픈 역사라 차마 영화관엔 갈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근데 채드님이 올려 주셨네요
이 영상보니까 용기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글구 채드님 미리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채드 !
드디어 영상 올라 왔네요 ㅎㅎ
예고편만 봐도 너무 슬퍼요... 저 어린나이에... 이념이 뭐라고 한 나라에서 한 민족끼리 서로 총을 겨누고 싸워야했는지... 김일성이자식ㅠㅠ...그놈이 없었다면 6.25가 일어났을까... 어린 학생들이 죽는다는건 너무나 슬픈일이네요...
you should check your local theaters, i know AMCs around me show korean film releases. however i do live in a heavily korean populated area so not sure about your area.
케이팝뉴스 영상도 잘 보고있지만
하이채드 영상들도 자주 보고싶어요!!
채드님은 뭘하든지 다 잘될겁니다~. 영화 꼭 보세요~
채드 반가워요 한국에서 개봉한날 장사리를 봤어요 눈물도 많이나고 감동적이에요 이분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자리에 있을수있어 감사함을 느꼈어요 근데 너무기대는 하지마셔요 너무기대를해서인지 ᆢ 아쉬운점도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월 4일에 미국에서 개봉한다고 하네요!
장사리보면 가슴 한켠에 뭉클해져요ㅠㅠ
저 사람들은 학도병 즉 학생출신의 군인들이고
저사람들이 있었기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습니다
그러니 잊지 말아야합니다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요
저는 한국인으로서 저분들을 더욱더 잊지 않을겁니다
2:58 날카롭네
하이채드. 오랜만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및에 링크가서 구독하고 잘볼께요.. 다음에 봐요...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고 진심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지 이득을 위해서 그런척 하는 사람들은 딱 보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장사리 사건은 서프라이즈라는 TV프로에서 본적이 있어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강원도쪽으로 칠것같은 페이크로 인민군들을 유인하기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학도병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맥아더의 잔인함을 볼 수있죠
북한이쳐들어 오지않았음 저런일도 없죠 어떻게 이걸이렇게 해석하지? 북한 사람인가?
해석을 참 북한 김일성이 소련 스탈린을 세번이나 설득해서 전쟁을 일으킨 게 문제지 그리고 그 당시에 한국이 변변한 군인이 어딨다고 참.,
I have rarely seen Korean movies before.
However, there was a movie called "Shiri" and Korean movies started to change.
And after "Tae Guk Gi" came out, Korean films were no longer banal and crude, but made good films that did not fall behind the best in the world.
하이 채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기생충,극한직업 본편은 아직 안보셨나요? 예고편 리뷰이후 본편 리뷰 얼른 기대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채드형님
장사리 이전에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장사리와 같이 6.25전쟁 학도병에 관한 영화입니다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Love Chad !
저만 채드님 극한직업 보셨는지 궁금한건가요?ㅠㅠ 예고편 리액션 이후로 영상이 없어서.. 예고편 보시고 재미있을것같다고 기대하셨던것같은데ㅎㅎ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건강해야 할수 있는 일들이 많으니까~
Nice video! I saw it really well. ^^ 잘보고 돌아갑니다 ^^
하이채드~~~~너무 오랜만이예요~~~많이 보고싶었는데 왜 이렇게 오래 안나온거예요~~???
자주자주 보고싶어요~~~^^
채드님 나중에 교수님과 함께 영화 남한산성 보고 리뷰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우와 영화 꼭 봐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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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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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좋아요 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 시키기위한 총알받이 였죠....학도병 절대 잊지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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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케이팝 채널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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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좋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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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님덕분에 이런영화가 잇단걸 알다니 .. 관심좀 가져야 겟군요 ^^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시청 하시고 나서 구독하고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영상 편집에 크나큰 응원과 힘이 됩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Good.
I saw that movie last night and it was great.
After ending that movie, I met the actors in Jangsari that promote the movie in the movie theater.
It was awesome.
See the Jangsari!!!!!! It has the meaningful stories in Korean war.
저두 이영화 아직 못봤는데 담주에 꼭보려구요 K pop채널 생겼다니 구독할께요 ㄱㄱ^^
예고편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이런 전쟁영화나 대한민국의 역사에 관한 영화를 리액션해주셔서 늘 재밌게 보구 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추천하는 한국 영화가 있는데요 넷플릭스로 어제 다시 봤는데 이 영상 올라온 거 보고 이렇게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사도'입니다. 조선시대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던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영화인데요 전쟁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비극적인 역사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정조의 할아버지이시자 사도세자의 아버지이신 영조께서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게 했다는 내용인데 영화 보시면 진짜 오열합니다. 송강호분께서 영조, 유아인분께서 정조 역할을 맡으셨는데 워낙 두 분다 엄청난 배우이시죠 근데 정조의 아역을 맡았던 아역배우의 연기력이 엄청납니다. 영화의 거의 모든 디테일이 기록에 있구요 약간의 각색만 들어갔어요 추천하구 갑니당 항상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UN군 그리고 미군들
우린 그냥 우방국이 아닙니다
피를 나눈 진정한 형제국 입니다
어떨땐 형님을 미워할때도 있지만
동생이 괴롭힘을 당할땐
형님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땡큐....채드.........브래드.........^^
하이 채드~오랜만 입니다 😁
채드는 왜 영상에 광고 안붙히나요?? 이유가 있나요??
채드님 장사리 와 비슷한 "포화속으로" 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장사리 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학도병들 영화 입니다
저는 한국에 살았을때 한번 봤어요! 근데 자막 없어서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ㅎㅎ
안타깝게도 장사리전투의 학도병들은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고들었어요. 그분들 때문에 한국이 있게 된 거죠.
다 돌아가셨는줄 알았는데 댓글에 생존자가 았으시다네요. 다행입니다.
구조작전으로 조치원호에 문산호 승조원과 학도병 유격대원 등 640명 정도 구출 되고 간조로 인해서 정박 할수 없어 철수 하면서 30명 정도 남겨지게 됩니다.
남겨진 분들은 인민군 포로가 됩니다
그리고 사망자는 약 130명 정도 라고 합니다
생존자들 많음
제 친구외할아버님이 여기전투 참가하시고 생존하셨습니다.
다행이네요.
전쟁은 승리도 패배도 없습니다!!!
고통만 남기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전쟁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고 평화를 지키게 위해노력해야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Can't wait for the movie.
태극기 브라더후드 에서 미국군대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북으로 진격을 할수가 있었지요.. 하지만 인천상륙작전을 하기 위해 적에게는 장사리에 대규모 미국군대가 공격할것이라는 가짜정보를 흘리고 시선을 장사리로 돌린것입니다.
하지만 병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투입된 작전이였고 비밀 작전이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자료가 없어 한국인들도 잘 모르고 있는 전투였습니다. 그 장사리의 잊혀진 학생영웅들을 기억하자는 내용이지요...
U need to react to the witch trailer its a very good movie
장사 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의 작전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천 상륙작전 전날에 장사 상륙작전으로 북한군을 혼란 시키는 양동 작전이라고 합니다.
건빵 두봉지 미숫가루 한봉지 3일치 식량을 주고 버티라고 보냅니다.
이작전은 극비로 이루어졌기때문에 기록에 잘안남아서 한국도 장사 상륙작전이 있었단건 전쟁끝나고 한참 지난후 1997년에 알려졌습니다. 많은 학도병들을 태우고 장사 상륙작전을 한 배(문산호) 1997년에 알려지고 뉴스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왜 미군이나 군인들이 참전하지 않고 학도병들을 보냈냐면 남한은 부산까지 밀린 상황이였고 미군 한국군은 낙동강 방어 전투를 하느라 하루에 수천만명이 죽었기 때문에 인원이 부족하여 학도병을 보냈다고 합니다. 장사 상륙작전 참전한 학도병 출신 할아버지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16살 나이에 태풍부는 날씨에 문산호를 타고 운좋게 포탄과 총알을 빗겨나가며 상륙했으나 눈앞에 기관총이 나를향해 쏴대니 살고싶어서 손톱빠지고 피가난것도 모르고 열심히 땅을 파댔답니다. 주위에 엄폐물도 없고 총알을 피하고 싶었겠죠 또 한분은 나를향해 북한군이 총을 쏘니 나도 쏠려고 했으나 총쏘는법을 몰랐다고 합니다. 얼마나 비극적이고 비참한 전투입니까 더이상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장사리 상륙작전에 대해 설명을잘해놓아 링크남길게요.
ruclips.net/video/yTm43LHRTb8/видео.html
메간 폭스 요즘 디스커버리 다큐 채널서 나오던데..ㅋㅋ
저도 이 영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우리 나라에서 상영할건지 안할건지에 대해는 아직 몰라서 기다리는 중이에요!ㅠㅠ
외국인이지만 한국 역사가 우리 나라보다 기록이 잘 되어 있는 점에서 늘 신기한데 이번에는 잘 안 알려지는 역사이니 만큼 안타깝고 그렇지만 사람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영화로 만들어냈고 영화 만들기 전에 연구도 많이 하셨겠는데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도 엄청 고생많으실 것 같아서 트래일러만 봐도 너무 가슴이 아픈 역사네요.
궁금해서 기사도 검색해봤는데 어느 배우가 영화가 아니라 그냥 전쟁만 찍는 느낌이래요.
그 당시에 실제로는 얼마나 끔찍했었을까ㅜㅜ
아무튼 여기에서 상영된다면 진짜 첫날에 볼거에요!!
지금 영화관에서 보고 들어왓어요 . 64년생인저는, 여자임에도 , 여고 졸업할때까지 교련시간이 매주있어서 ~ 지금생각 하면 군사훈련을 받았어요. 총을들거나 한건 아니지만 간호 방공대피등등 철저히 전쟁 대비훈련을 초등학교때부터 받았는데 오늘 장사리를보고 학도의용군이 중요했으며 , 방탄의 V가 나왓던드라마 화랑도 , 학도의용군이 삼국통일을 이룩하엿지요 선국선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나라에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메간폭스도 채드를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이렇게 영화 홍보도 해 주시고 ..
오 이영화 안봤는데 리뷰가 재밌네... 한번 봐야 겠네요.
영화 고지전 주요인물들이 장사리 생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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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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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좋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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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17세는 한국 나이지요. 미국으로 치면 평균나이 16세일테니 13세 14세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ㅠㅠ
완전 애기들 이였을 때 잖아..아무 잘못 없던 사람들이 서로 그렇게 싸웠던것도 마음 아프고 슬픈데 어린 애들까지....진짜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진심...
김명민 배우를 볼때마다 불멸의 이순신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Thank you Chad for bringing this movie!! Without the student soldiers and tens of thousands US and worriers from 16 countries, there would be No Republic of Korea today!!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R.I.P.🇰🇷🇺🇸🇺🇳
일제강점기 영화도 나왔음 좋겠다
영화 추천!! 최종병기 활 추천드려요
신궁의 나라 한국. 장르 영화로서도 너무 잘 만들어진 재밌어 n차 관람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보신 명량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고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로 나왔던 박해일 , 명량에서 일본장군으로 나온 류승룡 배우등이 출연하여 열연합니다.
활이 주는 스펙타클함이나 활 시위를 당길때 들리는 소리에서 오는 긴장감이 대단하고 한국의 산새 한국 겨울의 아름다움 등도 느낄 수 있습니다 . (호랑이 cg는 쪼오금 아쉽지만)
재밌는 한국영화를 조금 더 보셨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