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 공감 하네여... 큰딸이 고1인데.. 수행평가 과제물..시험공부등의 과부하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새벽까지 과제하다.. 울다가 노트북 든채로 잠이든 아이를 보고 자퇴를 신중히 생각하는 엄마 입니다. 참...이런 현실이 마음 아픕니다ㅠㅠ 무엇이 아이를 살리는 길일지 고민하던 요 몇일 이었는데....ㅠㅠ
어디서 그런말을 들었어요. 내가 언제올지 모르는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불행한 것보단 지금의 나도 한번뿐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이인데 지금의 내가 행복한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자퇴를 시키란 얘기가 아니에요. (그런데 말이 꼭 자퇴를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네요ㅠ) 좋은 말이라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미 고등 3년 다 지났고 겁쟁이라 학교가 너무 싫었음에도 그냥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만약 "꼭 지금 고등학교를 나와야 하는 건 아니야. 세상엔 많은 선택지들이 있어."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용기를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답은 되게 간단한게, 공부못해도 되. 이 한마디면 끝나요. 지금 이러지 못하는 이유가 좋은 대학 못가면 인생 쫑날까봐. 이건데 이게 지금 시대에 팩트인가?에 대해 대답하자면 팩트가 아닙니다. 자기 좋아하는 걸 찾고 그걸 열심히 하면 대학-취업 따위가 아니라 자기만의 길이 생기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런게 당연시 될거고요. 지금이야 이렇게 자기만의 개성을 개발하는 게 도박으로 여겨지지만. 빨랑 좀 바꼇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공부한적이 없는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인데..다른 나라는 몰라도 제가 사는나라는 100점이 아닌 5점까지고 왠만하면 1점을 쓰지않고있어요. 한국에 있는 전교 0위 같은것도 없고 공부에 대한 압박이 한국보다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사는 나라는 *야자* 가 없고 2시에서 3시 늦게는 4시에 집에들어가고 4시 이후에 학교에 있으면 선생님들이나 경비원,청소하는 분들이 집에 가라고 하시고 4시 이후에 도서관 또는 반을 잠구고 있습니다.저는 일부로 한국에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에 대한 압박이나 힐들어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있고 저희 언니는 한국에서 6학년까지 왕따를 받고 계란까지 맞아본적이 있다고합니다... 그로인해서 저희언니는 밤이나 아침,점심,저녁 상관없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한번은 스트레스로인해 학교에서 쓰러진적도 있습니다.어느 병원 상관없이 모든 병원이 언니가 스트레스로인해서 그런것이다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한국 사회에 대해서 불만이 많고 또 한국 사회에 마인드가 *힘들면 쉬어라* 가 아닌 *힘들면 버텨라* 라서 학생들 또는 직장인들이 억압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힘들면 다른사람한테 기대도돼고 함께 힘든걸 나눠도 돼요!* *우리 다함께 이겨내 봐요!* *함께해요* *LOVE YOUR SELF!*
*1. 자국민의 1,2차 산업 노동 비율* 러시아 1,2차 산업 노동자 비율 : 35% 한국 1,2차 산업 노동자 비율 : 20% *2. 임금도 한국이 학살* 러시아 월평균 임금 : 71만원 한국 월평균 임금 : 329만원 *3. 경제활동 참가율도 비슷* 러시아 경제활동 참가율 : 67% 한국 경제활동 참가율 : 64% *4. 연평균 노동시간도 비슷* 러시아 한국 연평균 노동시간 : 1967시간 러시아 연평균 노동시간 : 1984시간 *5. 소득세도 한국인 훨씬 널널함* 한국 : 억대연봉 제외시 : 6~24% 러시아 : 누진세율 없이 고정 : 13% *6. 부가가치세도 한국이 절반 수준* 한국 : 10% 러시아 : 18% (자원 빵빵한 러시아 보다도 살기 좋음)
결국 변한건 없었다 학생이 죽고 학생이 국제사회에 알리고 학생이 스트레스를 받고있단걸 알아도 국가는 하던대로......늘 하던대로..... 언젠가 폭발한 폭탄을 만들고있다 학생의 인내심이라는 폭탄을..... 그게 핵폭탄일지 아니면 공포탄일지는..... 언제 어떻게 해결하냐에 달렸다 가능한 빨리 가능한 학생을 위해 해결하냐에 달렸다....
@@serial3264 사실 우리나라는, 교육부 / 장관 자체보다는 각 지방에 있는 교육감의 힘이 더 막강합니다. 그 도/광역시에 있는 교육감이 모든 인사와 초/중 교육 정책을 거의 쥐락펴락한다해도 거짓말이 아니죠. 매 4년마다 돌아오는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학생의 행복과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을 선택해야할겁니다.
야자 = 야간"자율"학습. 고1 입학식 날부터 시작했던 야자, 난 야간자율학습이라길래 집 가고 싶으면 그냥 가방매고 가면 되는 줄 알았다 말 그대로 자율적인 학습이니까. 근데 다음 날 교무실로 불려갔다 특정사유 없이 무단으로 빠진 거니까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난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난 잘못한 게 없는데 책임을 지란다 그럼 자율이라고 짓지를 말던가 무슨 자율이야 그게 강제지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우리의 재미는 없는건가요 그깟 한두시간도 저희를 위해 못쓰나요 왜그러시는건가요 저희의 꿈은 우리가 못정하나요 "자유"민주주의공화국 아니였나요 학원이 왜 필수가 된건가요 우리는 벽을 넘지말고 벽을 깨뜨리고싶다는걸 모르시나요 제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경쟁하고싶지 않아요 제가 원하는 것을 하고싶어요
와 너무 공감되네요... 전 얼마전에 꿈이 사라져버렸어요...그 꿈에 제가 재능이 없을거같아서요...아직 제 꿈을 이루려고 시도도 안해봤지만 저보다 그 꿈에 재능이 있는 애들이 많을거같아서요...조울증도 오고...현타도 많이오고...현재 저는 무엇때문에 오늘도 숨을 쉬는지 모르겠네요...
미래의 나를 위해서 지금 고생하라는 말은 대체 누가 만든 걸까? 물론 이 말이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런 말을 들으며 몇년을 버텨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은 해 봤을까. 과연 입으로 몇년이라는 단어를 내뱉는 만큼 그 몇년을 버티는 것 또한 쉬울까.
저도 학생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네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많이 가지 않는데, 이 순간을 기회삼아 공부를 하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봤어요. 이런 현실이 정말 안타깝지만, 이런 분들의 활동이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학생입니다 변한게 없습니다 저희 학교는 성별의 따라서 배우는 과목도 다릅니다 제 친구 중에는 자해를하거나 우울증이 있고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매일 입에 달고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항의에 귀담아주지 않고 항상 대학을 목적으로 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과목 시간표도 늘 같습니다 언젠가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선생님을 신고하고 항의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 선생님은 멀쩡하게 학교로 출근을 하더군요 시험은 맨날 과목 가리지 않고 답이라는게 존재하고요 우리나라는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상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 대부분의 학생이 한국의 교육만을 받으며 자라왔으니까요
저 또한 어렸을때부터 성적을 잘 받아야 착한 아이라는 인식속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하는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공부를 놓았습니다. 대학생활을 망쳤고, 군대에서는 개인적으로 일을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엄청 까였었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이 사회에 순응하는 그런 무기력하고 못난 26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자기 자신의 목소리, 자신이 처한 부당함과 내가 느끼는 무기력감, 고통을 호소할 수 있는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다른이에게 도움받을 생각만 했지 정작 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생각은 못해봤던 것 같아요. 아 물론 목소리를 내도 묵살당하기 일수였지만요ㅎㅎ 학생분의 용기는 분명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기력감과 우울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학생들, 직장인들, 주부들, 부모님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그 솔직한 말씀에 감화되었구요. 정말 솔직한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좋은 어른이 되어 나이를 모두 떠나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그런 어른이 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본인의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 다른 못난 어른들이 딴지를 거실 수도 있겠지만 주눅들어하지 마시고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나가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저는 당신들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부디 모든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 꿈을 꾸고 이뤄내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들뿐 아닌 우리 모든 어른들의 꿈또한 응원합니다.
한창 뛰어놀고 성장해야될 시기에 8~9시간 정도 학교에 쳐박혀 있다가 야자, 학원까지 더하면 여가시간도 없는게 현실 솔직히 존나 놀고싶음 진짜 존나게 놀고싶은데 그럴 시간이 있나?ㅋㅋ 기껏해야 새벽에 폰보는거 말고는 약속잡아서 놀기도 어려움 왜 내가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음 그것도 반강제로ㅋㅋ 덴마크 같은 경우 교육의 최우선은 행복이라서 일찍부터 애들한테 여러경험하게 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쪽 진로로 나아가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일명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런 점을 본받는게 어떨까...행복수치 높은 나라에는 다 이유가 있지 반면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
어른들이 과연 그럴까요? 30대만 해도 구전적인 교육을 받고 자라서 딱 지금 학생인 애들 전까지가 초등학교때 매들고 때리는 시대였어요. 초딩때 제일 충격이였던건 모범어린이 불량어린이를 애들 끼리 부서만들어서 뽑게 했어요. 담임선생님이. 어른들은 시위 그런거 절대 관심 없어요. 안그래도 직장에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쌩판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시위를 하겠나요.. 아니 할 여건이 못될수도 있겠죠. 그냥 주변 친인척이나 선생님들 한테 위로만 받는 수밖에 없어요. 또 우리가 크면 저런 어른들이 되겠죠.
진짜 슬픈게 나도 고등학생때 저런생각하고 지금 10년이 지났는데도 안바뀌고 또 저렇게 했는데 그대로면 방법이없음 결국 나만 사회 부적응자라고 듣는거고 나머지 모든분들은 잘 맞춰서 살아가는거같음 이미 대한민국 교육은 절대 바뀔리없음 그게 너무 침울하다 초중고학생들에게 미안할따름이야 바꾸고싶은데 우리앞길도 개막막해서 어떻게못하겠어....
충격받은 유엔 분들보다 저걸로 자소서 한줄 더 쓸거라 생각하는 내가 더 소름돋네 ㅅㅂ
음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함 존나 비참하다
헐 저도요...세특이랑 자소서 감으로 좋겠네 이 생각부터남
나도 그 생각하고 자괴감 듦
ㄷㄷ
정말 감사하지만..아직은 바뀐게 없군요,,ㅜㅜㅜ
쉽게는 바뀌지 못할 것 같아유 ㅜㅡㅜ
다 죽일수 밖에없어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ㄹㅇ 쓰레기 그 자체임 그리고 어느 사람이 이럼 '학생들은 교육을 배우는게 아니라 대학을 가는걸 배우는 것이다'
바뀌기는요 코로나때문에 더 안좋아졌죠
ㅇㅈ
그냥 진짜 한국학생들 다 모여서 다 가서 울면서 진실을 토해내고 싶다
안녕 ㅇㅈㅇㅈ..
ㄹㅇ 교육부 부실기세임
진짜그러고싶음
진짜 교육부들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우리가 아무리 하소연해도 소용없음..
아니근데 학교에서도 너네학원에서 다배웠지~? 이러고 끝임 그냥 가르쳐주는게없음. 솔직히 학원은 내가다니고 싶으면 다니는거고 안다니고싶으면 안다니는건데 너무불안함...나만 뒤처지는거같아서
ㅇㅈㅇㅈ..근데 신고해도 누가 했는지 찾아낼거같음;;
@오함마 그런 쌤 실제로 있어요.. 진짜 학원 안 다니는 애들 배려는 안하고 걍 대충대충 가르침
아.... 4학년때 쌤은 진짜로 엄청 창의적, 열심히 수업 하셨는데, 그 이후에는 없었음. 그런 쌤들이. 또 뭐 학원 10시 넘으면 신고해라 하는데, 눈치땜에 신고도 못 하는게 현실ㅠㅠ.
@@Huidom 저라면 그냥 신고해서 학원 아작낼 거에요
저는 학원 안 다닙니다.(초6) 그리고 요즘에는 모르는 거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으면 되는게 그나마 다행이죠.(물론 일부 어른들은 그것조차 뭐라 하는 데....)
1:21 새벽 1~2시..? 거짓말이지.. 학원 다니는 과목의 숙제를 끝내고 다른 과목 공부까지 하면 3~4시가 기본임..
ㄹㅇ 지금 나ㅋㅋㅋㅋㅋ
하 시험기간ㅅㅂ
@@김나영-t8w6j ㅅㅂㅠㅠㅠ힘내요 저도 한달남음
@@only_u_kitties 와 진짜 저희학교 중간 5월4일/5월6일이에요..
어린이날 못놈ㅠㅠ
시험기간에 1~2시??? 중딩인 나도 3시까진 하는뎈ㅋㅋㅋ 시간 너무빨리가....
아..너무 공감 하네여...
큰딸이 고1인데.. 수행평가 과제물..시험공부등의 과부하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새벽까지 과제하다..
울다가 노트북 든채로 잠이든 아이를 보고
자퇴를 신중히 생각하는 엄마 입니다.
참...이런 현실이 마음 아픕니다ㅠㅠ
무엇이 아이를 살리는 길일지 고민하던 요 몇일 이었는데....ㅠㅠ
공부 왜 하냐? 물어보면
이왕 할거 잘 해야한다고ᆢ
요즘 애들은 그러더군요
어디서 그런말을 들었어요. 내가 언제올지 모르는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불행한 것보단 지금의 나도 한번뿐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이인데 지금의 내가 행복한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자퇴를 시키란 얘기가 아니에요. (그런데 말이 꼭 자퇴를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네요ㅠ) 좋은 말이라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미 고등 3년 다 지났고 겁쟁이라 학교가 너무 싫었음에도 그냥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만약 "꼭 지금 고등학교를 나와야 하는 건 아니야. 세상엔 많은 선택지들이 있어."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용기를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답은 되게 간단한게, 공부못해도 되. 이 한마디면 끝나요.
지금 이러지 못하는 이유가 좋은 대학 못가면 인생 쫑날까봐. 이건데 이게 지금 시대에 팩트인가?에 대해 대답하자면
팩트가 아닙니다. 자기 좋아하는 걸 찾고 그걸 열심히 하면 대학-취업 따위가 아니라 자기만의 길이 생기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런게 당연시 될거고요. 지금이야 이렇게 자기만의 개성을 개발하는 게 도박으로 여겨지지만. 빨랑 좀 바꼇으면 좋겠네요.
김란 우리엄마도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이 엄마가 천사다..........
여기 갔다온 애들도 정말 똑똑한 애들 같네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나쁘면 왜 나쁠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궁금해서요)
@@채연-u7o 교육을 강압적으로 받았다고 그런거아닐까욤
저기 다녀온 애들에게는 그저 스펙 한가지일 뿐,,,,
외국에서 진짜 어른을 만났네...
킹정이요
와.. 외국은 다르다!
생기부: 위 학생은 UN을 직접 찾아가 연설을 하며 교육의 문제점을 깊은 수준으로 탐구하며 논리적으로 비판하며 더 나은 방안점을 탐색하고 모색하는 과정을 보아 주장하는 글(논설문)을 학습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남
교육부 애들은 지들 알빠 아니라고 그냥 애들괴롭히는 방향으로만 제도를 바꿈
그게 왜요? 얼마나 교육이 많은 유용한걸 가르쳐 주는데
시라소니 너무 많다는거죠;
@@시라소니-r2b 인간적이라는걸 알아야지 씨발 무슨 개새끼들이 인간병기를 만들라케,,
@@robert1497 ㅋㅋㅋㅋㅋㅋㅋ
@@시라소니-r2b 유용하다..? 인생 사시면서 기백, 미적분, 삼각함수등을 사용하시나요...?
이런 움직임이 있음에도 전혀 발전이 없는 한국 교육의 현실이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다
반듯이 최상위권에 있어야만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는 나라......
나라 X 기업 O
그냥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거지
외국도 학벌이나 능력을 봄.
반듯이 공부를 해야하죠
반드시...?
???:공부를 잘하면 말이야
와이프가 바껴!
@@imback.2988 100퍼 인정합니다. 학창시절때 저는 찐따였고 일진들한테 맞아보기도했는데 억울해서 죽어라 공부해서 사회에 인정받아보니 10년이 지나 그일진친구들을 볼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작아보이더라고요.. 내 눈도 못차다볼정도로 ㅈ같잖아어요.. 그렇기에 공부는 해야합니다. 사회나가서도 찐따로 살지맙시다.
고3 인데 미쳐돌겠다..
초5인데도..힘든데 고3이면...힘내요!!
@@표성훈-b6l 노세요 저도 이제 막 중1이 됬는데 초등학생때 안 놀면 후회해요
그리고 학원에서 어려운 문제풀고 그 문제는 연결해서 나온다? 기초 개념과 기초문제만 잡아놓으면 손해 안봐요 제가 해봤으니까 알아요....
@이지우 놀라고만 하지 ㅅㅂ 정작 학원 때문에 놀지도못함
전 이제 초6 여학생 입니다 내 년엔 중1이 되고요 진짜 초등시절 빨리 가네요 진짜 중학생되면 내가 좋아하는 덕질도 못하고 공부만 해야 할까봐 두려워요ㅠㅠ
@@천연기념물세튜 과학고나 외고같은데 준비하시는거 아니면 중학교때 놀으셔도 되요
참 여기다 써도 되는건지 모르긋지만.. 대학가고 정말 부질없음;; 그게 가장 큰 문제임
와 ㅇㅈ
대학가고 왜 부질이 없음? ㅋㅋㅋ
부질없게 이용하니 부질없는거임
하 ㅇㅈ 중 고딩 때 뭘 배웠나 한 생각뿐
외국에서 대학안가는사람들 얼마나많은줄알고 그런말하는거임? 외국은 대학가는게 우리나라처럼 당연하게여기지않음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생각하지않고 외국의 공부마인드는 인생에 도움이된다고하지
우리나라처럼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않음
대한민국이 바뀌겠냐ㅋㅋㅋㅋ 어른들 생각이 쳐 바껴야 바뀌든하지
대한민국 학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
😭
😭
😭
격찬성합니다!!특히 교육계 종사자것들
교육부꼰데들이하 그밑에 좆같은 교육시스템에 기생해서 돈빨아처먹을 궁리나하는 입시학원 강사충새끼들 기간제 선생알바것들!
공부를 10시간하는 건 기본
스펙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많이
누구보다 잘나야하고 쉬는 시간은 사치
친구가 경쟁자로 바뀌는 건 일도 아닌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학생분들
항상 힘내세요.그리고 자기 자신을 잊지마세요..
@ᄋᄌᄋ 그렇게요..저도 같은 고딩으로서 이런방식이 넘 싫어요..
한국에서 공부한적이 없는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인데..다른 나라는 몰라도 제가 사는나라는 100점이 아닌 5점까지고 왠만하면 1점을 쓰지않고있어요. 한국에 있는 전교 0위 같은것도 없고 공부에 대한 압박이 한국보다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사는 나라는 *야자* 가 없고 2시에서 3시 늦게는 4시에 집에들어가고 4시 이후에 학교에 있으면 선생님들이나 경비원,청소하는 분들이 집에 가라고 하시고 4시 이후에 도서관 또는 반을 잠구고 있습니다.저는 일부로 한국에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에 대한 압박이나 힐들어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있고 저희 언니는 한국에서 6학년까지 왕따를 받고 계란까지 맞아본적이 있다고합니다... 그로인해서 저희언니는 밤이나 아침,점심,저녁 상관없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한번은 스트레스로인해 학교에서 쓰러진적도 있습니다.어느 병원 상관없이 모든 병원이 언니가 스트레스로인해서 그런것이다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한국 사회에 대해서 불만이 많고 또 한국 사회에 마인드가
*힘들면 쉬어라* 가 아닌
*힘들면 버텨라* 라서
학생들 또는 직장인들이 억압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힘들면 다른사람한테 기대도돼고 함께 힘든걸 나눠도 돼요!*
*우리 다함께 이겨내 봐요!*
*함께해요*
*LOVE YOUR SELF!*
오후 7시 46분쯤에 이 글을 쓰셨군요
어른보다 낫다 진짜 부끄럽다 어른
@@가면라이더쿠우가-l2f 헐...어떻게 아셨나요?(사실 기억 안남)
윤태용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이?
근데 솔직히 상위 몇프로만 열심히 하지
거의 대부분 나머지 애들은 공부하는척하는거임 ㅋㅋ
걍 놀거 다 놀고 공부하는애들이 거의 90프로에요ㅋㅋ
자살하고 싶다가 유행어 ㅣㅋㅋㅋ맞지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들음ㅋㅋㅋ
ㅇㅈ
@디오티네
자살자퇴는 거의 매일 이져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세계최고로 썩었다 차라리 유럽쪽이나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로 이민가고 싶네요 돈많고 능력만되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말하고 싶은게 저는 교육이 선진화된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Vic Pie]빅파이 저는 일단 영어부터 배우고 러시아어 배울려고요 일단 영어라도 깔고가는게 낫잖아요 빅파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Vic Pie]빅파이 러시아어 배우고있는 중인데 되게 재밌어요!
@@chulyong뿌엥님 답글 감사합니다
*1. 자국민의 1,2차 산업 노동 비율*
러시아 1,2차 산업 노동자 비율 : 35%
한국 1,2차 산업 노동자 비율 : 20%
*2. 임금도 한국이 학살*
러시아 월평균 임금 : 71만원
한국 월평균 임금 : 329만원
*3. 경제활동 참가율도 비슷*
러시아 경제활동 참가율 : 67%
한국 경제활동 참가율 : 64%
*4. 연평균 노동시간도 비슷*
러시아
한국 연평균 노동시간 : 1967시간
러시아 연평균 노동시간 : 1984시간
*5. 소득세도 한국인 훨씬 널널함*
한국 : 억대연봉 제외시 : 6~24%
러시아 : 누진세율 없이 고정 : 13%
*6. 부가가치세도 한국이 절반 수준*
한국 : 10%
러시아 : 18%
(자원 빵빵한 러시아 보다도 살기 좋음)
@@이탈-j2n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한국보다 행복한 이유가 대체 뭘까요...
한국에서 교육받고 자랄빠에는 차라리 러시아가 더 좋아보이네요
좋은 스펙이네 대학 좋은데 가겠네 똘똘해서 공부도 잘할 거 같고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user-ck7hv5gs9g 올해부터 못쓰는거에요 예전엔 다 썼습니당
똘똘한건 딱히ㅋ 지금세대가 예전 세대보다 멍청한건 부정못함
@@chaaanyeong 이 영상이 꼰대들 지적하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인데 틀딱 혼자 개떠드네
@@chaaanyeong 딱딱딱딱
고찬영 아 왜저래 존나 머리에 뭐가 들었냐 ;;
결국 변한건 없었다 학생이 죽고 학생이 국제사회에 알리고 학생이 스트레스를 받고있단걸 알아도
국가는 하던대로......늘 하던대로.....
언젠가 폭발한 폭탄을 만들고있다 학생의 인내심이라는 폭탄을.....
그게 핵폭탄일지 아니면 공포탄일지는.....
언제 어떻게 해결하냐에 달렸다
가능한 빨리 가능한 학생을 위해 해결하냐에 달렸다....
이러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참 대견스럽다..
난 대학교오면서까지 그냥 그러려니 살았는데
이러한 학생들이 있으니 참 든든하면서도 마음이 아련하네요 부디 좋은 변화가 이루어지길
엄마한테 이거 보여줬더니
저사람들이 공부 많이 해서 저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공부하라고 하네요
ㅋㅋ ㅁㅊ
진짜 나라가 바뀌기 전에 부모님들이 바껴야 한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돈벌어 주는 기계로 만들생각인거냐 ;;;
@@김이름-f1g 아니요 나라가 ㅇㅈㄹ이니 부모련들도ㅈㄹ이죠
ㅋㅋㅋ 부모님께서는 꼭 그렇게 말해야 되나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 자살한다 자퇴한다를 농담으로 쓰는 학생이 아주 일상적이고 많다는거 너무 공감. 나도 엄청 많이 쓰고... 학생들이 그런 말을 서슴없이 쓴다는 것에 문제를 느끼지 않는건가요?? 정말 하루하루 괴로워요...
그렇게 학생들이 미래라고 하지만 정녕 본인들은 그 미래를 망치고 있다
올해 초 5인데요.
저 꼭 판사 또는 대통령 되겠습니다.
이 망할 헬조선과 교육부를 뜯어고칠게요 제가 안된다면 다른분들도 꼭 출마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면 니가 해도 더 잘할듯 ㅋㅋㅋㅋ
오 응원하겠습니다 중3 형아는 공무원되서 지지해줄게요!
공약에 유튜브 글썼던 친구라고 적어놓으면 1표 내주겠음 단 그때가서 공약좀 읽어보고요
꿈을 응원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이긴해요 ㅠ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지금
좆도 아무일도 없다
나 유치원생때 등짝 손바닥으로 때린 학원교사는 잘만살고있지ㅋ
진짜 교육부 시1발놈들
지금 14살인데
4살때 2살 동생이 어린이집 교사때문에 죽었습니다만 교사일 열심히 하고사는거같네요 시발..
허...그런가요 역씨 헬조선이네요 시발
@팬텀블러드파이썬 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고학년부터 계속 생각하게되더라고요
@@serial3264 사실 우리나라는, 교육부 / 장관 자체보다는 각 지방에 있는 교육감의 힘이 더 막강합니다. 그 도/광역시에 있는 교육감이 모든 인사와 초/중 교육 정책을 거의 쥐락펴락한다해도 거짓말이 아니죠. 매 4년마다 돌아오는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학생의 행복과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을 선택해야할겁니다.
식민통치시절 : 황국신민 육성
독재정권시절 : 산업전사 육성
민주정부시절 : 인적자원 육성
사람은 언제 육성할까요?
...^^
ㅠㅠㅠㅠㅠ....
@노무현 이거 미친놈 아닌가?
야ㅋㅋㅋ 군부독재 정권에는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군사훈련 시키고 아주 군인 인간병기를 만들려고 생지랄을 했음ㅋㅋㅋㅋ
김누리 교수님 강의 보셨네요 ㅜㅜㅜ
야자가 왜 야자인지모르겠다..
야자 = 야간"자율"학습. 고1 입학식 날부터 시작했던 야자, 난 야간자율학습이라길래 집 가고 싶으면 그냥 가방매고 가면 되는 줄 알았다 말 그대로 자율적인 학습이니까. 근데 다음 날 교무실로 불려갔다 특정사유 없이 무단으로 빠진 거니까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난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난 잘못한 게 없는데 책임을 지란다 그럼 자율이라고 짓지를 말던가 무슨 자율이야 그게 강제지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김메롱 역시 개한민국~!짝짝~!
김메롱 역시 개한민국~!짝짝~!
그러면 그냥 야자라고 하지말고 야학이라 하지
야간학습
사람죽일려고 만든 거임ㅇㅇ
학생은 어른의 소유물도아니고
체스판위에 체스말도아니다
하고싶은것을 알아가는것이 공부라 해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친다"
약 2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게 ㅈ도 없다
와 명언이다 👍👍
저희 부모님 중 한분이 학원 선생님이십니다.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오셨고 입시학원도 하셨었습니다. 근데 하시는 말씀이 한국 교육은 20년이 넘는 지금 하나도 변한게 없다고 그러시더군요ㅋㅋㅋ 제 자식 때까지도 안 바뀔거라고..
그렇게 열심히 해서 정말 원했던 대학, 원했던 학과를 왔는데 정말 다름없는 삶이라서 자괴감에 빠지게 되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어요. 고3때 까지 목표가 이 대학 이 학과 가기였기에 꿈을 잃은 기분인데 이런 슬픔을 이제는 한국 학생들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부는 내 꿈과 진로를 위해 보충하거나 배우는 건데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운다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높은 이유가 있다
학교는 공부를 해야만 하는 곳인가?
다들 공부를 하러 가는 거라고 하겠죠
하지만 대인관계,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희박하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시키니까, 모두가 다 그러고 있으니까 수동적으로 행동했던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라요. 이렇게 문제의 근본과 해결점을 찾아 나서서 목소리를 내주는 멋진 천성은님과 활동가들을 보면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여기에 '너희가 뭔데 잘난듯이 거기가서 그런 얘기를 하냐?'라는 댓글을 예전에 봤었는데 진짜 참담한 심경이었음.
고등학생이 이렇게까지 학생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다니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학생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우리 사회가 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재미는 없는건가요
그깟 한두시간도 저희를 위해 못쓰나요
왜그러시는건가요
저희의 꿈은 우리가 못정하나요
"자유"민주주의공화국 아니였나요
학원이 왜 필수가 된건가요
우리는 벽을 넘지말고
벽을 깨뜨리고싶다는걸 모르시나요
제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경쟁하고싶지 않아요
제가 원하는 것을
하고싶어요
중2인대 공감합니다 저희 친구가 그럼니다 친구대신 답을 씁니다
중2맞냐
@@tkfkadlsi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쓴다 해도 이 상황에 맞을거라 생각하세요?
@@tkfkadlsi 저게 뭐가봐서 누가봐도임 그냥 개구라까는 잼민이구먼
피곤해서 죽겠어
근데 진짜 모르겠다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아직 고등학생은 아니고 중학생이지만, 항상 7시 50분에 등교하고 학교가 끝난 후에도 학원에서 6~7시간 공부하고 예고 입시가 내년에 있기 때문에 연습실도 가고.. 부모님은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
정말 많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용기있는 학생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학생입니다
어째서 아직도 바뀌는것은 없을까요?
아직도 저희들은 학교가 마치면 바로 학원에 가서 8~10시간씩 공부를 하고 나옵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런 영상은 학생들만 찾아볼뿐 어른들은 보여줘도 귀찮다고 할까요?
도대체 이 나라는 왜 이러는 겁니까?
한국 경제발전 36년 너무 성급했다.
1960년대에는 거의 원시수준이었는데
2000년대에 갑자기 OECD에 들어갈만한 수준이잖아.
전세계는 이걸 대단하다고 치부하지만
너무 빨랐어
진짜 ㅋㅋㅋㅋ대통령앞이랑 교육부 장관앞에서 겁나 서럽게울면서 사교육좀 바꿔달라고ㅠㅠㅠㅠㅠㅠ안행복하다고ㅠㅠㅠ해도 안바꿀듯
학생들이 책을 피고 스트레스를 껴안고 하루 하루를 지옥같은 나날을 보낼 시간에 학교 빨리 끝나서 집에 온 다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더 학생들과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공부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학생분들 응원합니다.
저렇게 학생들의 실태를 고발하는 용기도 참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공부를 해야만 하는 현실이 참 속상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울리기만 하면 뭐해 2020년이되도 바뀐게 없는데 ㅎ
ㅋ 21년에서 왓는데 아직도 아무일도 없습니다
2021에도 바뀌는게 없는데ㅋ
세계적으로 전염병 확산되도 초.중.고 전부 등교하고 학교에서 시험치는 현실…
진정한 교육은 무작정 공부하고 무작정
대학들어가 그제서야 꿈을 만드는것이아닌
어릴때부터 자신이 원하는것을 계속 이어주고 존중해주는것이 진정한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나도 진짜 다시 유학가고 싶다ㅏ ㅠㅜㅠ
이럴 때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하나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소식있을때 다른사람이 다 국뽕에 취할때 나만 화가나나? 나는 한국이라는 개쓰레기같은나라때문에 인생이망했는데 날 망하게한 쓰레기같은나라가 성공하는게 화가남
난 커서 대통령될거임 교육부다시 새로 뽑고 법도 바꿀꺼에요 아 물론 그때까지 제가 살아있다면요
제발 되시길 바래요!!!! 한국 학생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매우 바랍니다ㅠㅠ
지지합니다
나중에 이분 출마하면 이분 찍는다.
법을 바꾸는거는 국회의원도 하는데 대통령은 포기하고 국회의원이라도...
지지합니다
우리학교는 우울증 설문조사같은거에 교내방송으로 다 체크하지말라고했는데..
니네가 우울증걸렸으면 학교나오지도못했다, 그거체크하면 이것저것해야돼서 귀찮을거다, 이러면서
학교1층에 상담받을수있다고 힘들면찾아오라고그러더라..보여주기식 너무 소름돋았음
ㅇㅈ.
한국도 레알 공부에선 북한이랑 다름없음
그래도 걔네는 땔감이라도 가져왔지ㅋㅋ
솔직해지자 공부시간 노동시간은 ㅈㄴ 많은데 그중에 얼마나 효과적인 공부, 노동을 하냐? 잠이나 안자면 다행이다 쓸대없이 낭비되는 시간이 아깝다
4:10 어렸을때 영문도 모르고 학원에 보내지고 공부는 그냥 시험점수가 좋게 나오면 어른들이 이뻐해주고 좋아해주니깐 한거같은데 청소년이 된 지금은 외국처럼 충분히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 시간에 학원에 갔었다는게 저와 모든 대한민국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공부잘해야 성공한다는 이런 ㄱ같은 사회 분위기..
공부 잘해서 성공하면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임. 문제는 대학을 못가면 개버리지 인생이라는 꼬리표가 죽을 때까지 딸려오는 그 ㅈ같은 사회가 문제임.
@@user-ih33jhs9in 이게 ㄹㅇ이지....아니 무슨 대학안간 사람도 최소한의 뭐 기회라도 줘야지.아예 싹을 잘라버리잖아
@@semis-l2r 근데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대학 나온 사람 뽑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illxx1 그렇긴 한데 능력이 충분한데도 대학만 보고 뽑는게 문제라는 거죠..
@@semis-l2r 능력이 충분하다면 대학을 갔겠죠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하는 나라
실력안되는 교사는 걍 짤라버리면 좋겠다
만약에 이영상을 보고 이댓글을 본다면
대학교 가고싶죠? 맞아요 대학교를가면 전문적으로 배우고해서 좋아요
저는 남들과다르게 자퇴후 검정고시로처리한후 패션디자인을전공할려고 포트폴리오&면접으로 디자인전문학교에 갔어요
하지만1학기도 못버텻고 군대갈때까지 방황했고
전역후 마음의 병까지 얻었죠
근데 요새는 마음에 평화로움이있어요 왜인줄알아요?
내가 공부하면서 재밋더라고요 재밋다는거 이게중요해요... 의무가아닌
요새는 편입준비중이고 25살 5년간 사회봉사,복지,NGO단체에서 경험해볼려고해요
이후 30살에 대학교를 갈려고해요
저는 남들과다르게 선택했어요
학생여러분 모든 선택에는 책임보다중요한게 주어져요
“설레임” 설레는 판단하세요 무작정 대학교를 목표로
하지말고 여러가지 경험하고 방황하고 망가지고서
천천히 대학가도 괜찮을꺼같아요
언제! 늦은나이! 이땐이런걸해야지! 이런말에
휘둘리지말고 낭만있고 설레임이 가득한 선택을했음
좋겟어요 이만!
KCOYH MIK 참 멋있는분 같습니다
외국인:한국은 정말 부지런해!/한국인은 똑똑해!
(실제):한국인들은 죽어가는중
와 너무 공감되네요... 전 얼마전에 꿈이 사라져버렸어요...그 꿈에 제가 재능이 없을거같아서요...아직 제 꿈을 이루려고 시도도 안해봤지만 저보다 그 꿈에 재능이 있는 애들이 많을거같아서요...조울증도 오고...현타도 많이오고...현재 저는 무엇때문에 오늘도 숨을 쉬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교육 실태를 고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은 나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데 난 그거에 못 미치고 진짜 돌아버리겠음
와 이거보자마자 와 자소서,생기부에 더 적히겠다고 생각함
한국 고등학생들을 대표로 유엔으로 직접가서 고발하다니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고등학생들한테 언젠가 꼭 좋은 영향력이 갔으면 해요!!화이팅!
미래의 나를 위해서 지금 고생하라는 말은 대체 누가 만든 걸까?
물론 이 말이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런 말을 들으며 몇년을 버텨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은 해 봤을까. 과연 입으로 몇년이라는 단어를 내뱉는 만큼 그 몇년을 버티는 것 또한 쉬울까.
정말이지 외국가서 살고싶네
제발 한국을 발전시키고 싶으면 교육제도를 바꾸세요
2년이 지났으나 바뀐것은 없네요....전 이 영상이 최근 영상인줄 알았네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직접 나서는 분들이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저는 왜 저 나이 때 저런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ㅠㅠㅠ
저도 학생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네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많이 가지 않는데, 이 순간을 기회삼아 공부를 하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봤어요. 이런 현실이 정말 안타깝지만, 이런 분들의 활동이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은 어른들은 안봄 항상 학생들만 이런거 찾아보면서 세상이 바뀌기를 바라고있음 ㅜㅜ
팩트
어른들은 이런영상보고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 이런거볼시간에 공부를해라' 라고말하고
아무리 un이 노력해도 우리나라 어른들의 생각은 바꿀수없다
마자요..
학생입니다 변한게 없습니다
저희 학교는 성별의 따라서 배우는 과목도 다릅니다
제 친구 중에는 자해를하거나 우울증이 있고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매일 입에 달고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항의에 귀담아주지 않고 항상 대학을 목적으로 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과목 시간표도 늘 같습니다
언젠가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선생님을 신고하고 항의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 선생님은 멀쩡하게 학교로 출근을 하더군요
시험은 맨날 과목 가리지 않고 답이라는게 존재하고요
우리나라는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상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 대부분의 학생이 한국의 교육만을 받으며 자라왔으니까요
지금은 지나간 일이지만 앞으로를 바꿀 수 있는 일이라면 반드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목소리내기 위해 노력할게요.
2023년 여전히 똑같았다고 한다~~~
2025 혁명적으로 바뀌고있다
저 또한 어렸을때부터 성적을 잘 받아야 착한 아이라는 인식속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하는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공부를 놓았습니다. 대학생활을 망쳤고, 군대에서는 개인적으로 일을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엄청 까였었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이 사회에 순응하는 그런 무기력하고 못난 26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자기 자신의 목소리, 자신이 처한 부당함과 내가 느끼는 무기력감, 고통을 호소할 수 있는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다른이에게 도움받을 생각만 했지 정작 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생각은 못해봤던 것 같아요. 아 물론 목소리를 내도 묵살당하기 일수였지만요ㅎㅎ
학생분의 용기는 분명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기력감과 우울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학생들, 직장인들, 주부들, 부모님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그 솔직한 말씀에 감화되었구요. 정말 솔직한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좋은 어른이 되어 나이를 모두 떠나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그런 어른이 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본인의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 다른 못난 어른들이 딴지를 거실 수도 있겠지만 주눅들어하지 마시고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나가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저는 당신들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부디 모든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 꿈을 꾸고 이뤄내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들뿐 아닌 우리 모든 어른들의 꿈또한 응원합니다.
내가 졸업한지 10년도 훨 넘었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네요...정말 씁쓸한 현실
정말 ㅏ감사합니닫
한창 뛰어놀고 성장해야될 시기에 8~9시간 정도 학교에 쳐박혀 있다가 야자, 학원까지 더하면 여가시간도 없는게 현실 솔직히 존나 놀고싶음 진짜 존나게 놀고싶은데 그럴 시간이 있나?ㅋㅋ 기껏해야 새벽에 폰보는거 말고는 약속잡아서 놀기도 어려움 왜 내가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음 그것도 반강제로ㅋㅋ 덴마크 같은 경우 교육의 최우선은 행복이라서 일찍부터 애들한테 여러경험하게 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쪽 진로로 나아가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일명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런 점을 본받는게 어떨까...행복수치 높은 나라에는 다 이유가 있지 반면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
이런 도전하는 영상,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상 아주 좋은 예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본 학생들이 후엔 한국교육 혁명에 이바지하지 않을까요. 좋은 동기를 부여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교육이 뭔데? 교육이 언제부터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교육이고 대학이 언제부터 취업의 수단으로써만 소비가 될 수가 있음? ㅋㅋㅋㅋ
아이들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능동적인 존재이다
자기의 삶이 만들어지는게 아닌 자기의 삶을 만들어갈수 있는 조력자가 되어야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것 같습니다
아..자소서 갑자기 슬퍼지네요... 세특쓰기 준비중인데 대학에서 잘 뽑아주겠죠? 저렇게 나간사람들
처음 뽑은 저 3문장 너무..하 진짜학교 생활에서 늘 듣고 내가 하던 말임...
ㅈㄴ 매번 탈주하고싶다 학교 폭파를하자 죽을까 이거 반복함
놀랍도록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ㅅㅂ
영상, 그리고 영상 속의 천성은 양 이야기와 활동들 잘 보고 갑니당
어른은 근무시간 줄이라 카고 워라밸 이러는데 학생들은 일주일 내내 학원가고 공부하고 노는것도 맘이 불편하고..한강 수온이나 체크하고..ㅅㅂ 근데 일단 이 폰부터 꺼야지...ㅋㅋㅋ큐ㅠㅠ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도 같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왜 어른이 안보고 우리가 보고있는건가요?
성은학생의 솔직한 고백 고맙습니다!!
고2인데 진짜 학교다니는건 너무 행복한데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우울감이 심할때가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귀를 기울여 주지 않으니 어른들이 모여 시위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 교육부 장관님께 매일 편지를 써러 보낸다든지요....지금은 시국도 시국이니 만큼....부탁드려요
어른들이 과연 그럴까요?
30대만 해도 구전적인 교육을 받고 자라서 딱 지금 학생인 애들 전까지가 초등학교때 매들고 때리는 시대였어요.
초딩때 제일 충격이였던건 모범어린이 불량어린이를 애들 끼리 부서만들어서 뽑게 했어요. 담임선생님이.
어른들은 시위 그런거 절대 관심 없어요. 안그래도 직장에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쌩판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시위를 하겠나요.. 아니 할 여건이 못될수도 있겠죠.
그냥 주변 친인척이나 선생님들 한테 위로만 받는 수밖에 없어요.
또 우리가 크면 저런 어른들이 되겠죠.
교육부 장관 사형시키고 독일식 교육법 으로 가고 부모님 공부에 대한 교육을 하면 좋을것 같다
김누리 교수 추천 ㅎㅎ
우리가 죽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진짜 슬픈게
나도 고등학생때 저런생각하고 지금 10년이 지났는데도 안바뀌고 또 저렇게 했는데 그대로면 방법이없음
결국 나만 사회 부적응자라고 듣는거고 나머지 모든분들은 잘 맞춰서 살아가는거같음 이미 대한민국 교육은 절대 바뀔리없음 그게 너무 침울하다
초중고학생들에게 미안할따름이야
바꾸고싶은데 우리앞길도 개막막해서 어떻게못하겠어....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의 원인은 유교라고 생각합니다
코사인 어른들이 풀라고 미적분 니들이 풀라고 니네가 수행평가해서 오라고 진짜 학교 동아리도 보컬동아리를 포기하고 과학동아리 들어갔는데 과학동아리가 싫지는 않지만 보컬동아리 너무 들어가고 싶었음...ㅠ
이런 영상이 많이 있어봤자 솔직히 소용없는 것 같아요.
그랬다면 애초에 오래 전에 제도가 바뀔것이지ㅠㅠ
이 영상 보니까 내가 살아온 건 많이 좋은거구나 싶네요...
시험기간에는 스트레스받지말고 대충 풀고 자자. 자자. 해도. 특성화고라 안해도 거의 상관없어서 진짜 안해도 되는데 전날 밤새고 이러게 되요. 본능같아요. 공부안하면 초조하고 불안감이 엄청 들이닥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