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2 기다리고있을게여~~ 내가 끝낸 첫엔딩이 진엔딩이였구낭 ㅋㅋㅋㅋㅋ ^0^ 아담이랑 이야기후 선택장면.....여기서 고민만 한 10분 정도 한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더스피어 잡으러가자~~콜로니도 개궁금하고 ...ㅋㅋㅋ 엔딩 편집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굿굿
디럭스판 사놓고 3d 울렁증때문에 정말 천천히 진행하다 이렇게 스토리 봐버렸네요. 자기 전에 보려다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습니다. 스토리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냥 까려는건지 평론가들 말하는 거 확대재생산하는건지 이해가되지 않네요. 궤도 엘레베이터타고 우주로 올라가는 장면, 이브가 우주에서 엑소 슈트로 구조되는 장면 정말 대단하네요.
엔딩1이랑 진엔딩 영상 잘봤습니다 스토리가 어느정도 예상 범주내면서도 놀라운 반전들도 가득한 느낌 정말 잘만든것같습니다 다음 DLC나 후속작을 보고싶으면 우리들의 개쩌는 작품을 많이 즐겨달라는 김형태의 .... 복장하고 헤어스타일 바꾼거도 정말 이쁘네요 알고싶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모든걸 다 넣을수는 없겠지
한동안 게임을 안하긴 했는데 이게 평범한 스토리면 좋은 스토리는 뭔지. 여운이 남다못해 우울한 기분이 들 지경인데. AI와의 전쟁이라는 소재를 기계병사의 시점에서 풀어낸 것이 참신했고, 게임 안에서 서사가 위화감 없이 거의 완벽하게 녹아 있는 것이 제작진의 노력과 철학적 고민까지 느껴진다. 스토리가 뻔하다는 사람들은 엔딩을 보기 위해 액션 위주로 게임을 하느라 대사를 스킵했기 때문이거나 그냥 한국의 작은 회사에서 처음만든 콘솔게임이라 선입견을 가지고 깎아내린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레이븐의 대사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스토리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평범한 스토리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비슷한 작품들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독창성이 좀 부족하다는 의미겠죠.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 스토리가 워낙 뛰어나서 그걸 본 게이머들의 기준이 높아진 탓도 크고요. 니어오토마타도 인류가 이미 멸종한 후의 안드로이드 전투였다라는 반전 내용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토리 막판에 극적으로 반전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 게임은 '사실은 우리가 안드로이드?'라는걸 서서히 알아버려 극적인 반전이 아닌거죠. 시프트업 대표가 니어오토마타 제작자와의 대화에서 스토리가 약하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대신 더나은 그래픽으로 승부한다고요. 저는 다른 게임은 해본적 없고 애니메이션 본것중에서도 몇가지가 떠오르네요. 안드로이드들이 번식 가능해지며 스스로 '우리는 신인류'라고 칭하는 '애플시드'라는 애니. 지상의 괴물들이라고 죽이던 것들이 사실은 원래 인류였다는 애니도 본적이 있네요. 영화나 애니도 서로 비슷비슷한 설정을 차용한것들이 많은데, 게임이라고해서 완전 독창적인 스토리를 꼭 가져야하는 이유는 없겠지요.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을 차용했지만 그래도 뒷부분은 독창적인 스토리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이머가 난해하거나 극적인 반전을 꼭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스토리에 90점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상대했던 괴물들이 인간이였다는 스토리는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애니도 생각이 났었네요. 비록 그 애니는 한쪽이 안드로이드가 아닌, 우주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신체의 진화를 택한 인류, 원래 신체를 유지하며 기술을 발전시킨 인류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라 좀 다르긴 하지만요. 스블 같은 저런 내용이 비슷한게 좀 있었다 해도 아직까지는 진부한 스토리 유형은 아니라 생각하기도 하고 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1:51:33 여기서 칼을 놓치고 그후로 밖으로 튕겨져 나갈때도 머리에 칼이 없는데요. 1:56:12 지상에 착륙한 후에도 머리에 칼이 없어요. 그리고 바로 자이온으로 갔는데 어디서 다시 칼이 생겼을까요? 스킬로 다시 생기나요?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남의 영상만 보니 잘 모르겠네요.
김형태 디렉터도 말했지만, 니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이 스토리에도 느껴집니다. 특정 씬 들에서 니어가 계속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물 간 서사를 쌓는 구간이 부족 하다 보니 주인공의 행동이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물론 스토리 이외 전투/연출/OST 모두 훌륭했습니다 한국어 더빙도 좀 개선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Игры
![[스텔라 블레이드] 매트릭스 11 수집품 가이드 (상자, 캔, 슈트, 메모리, 코어 등등)](http://i.ytimg.com/vi/0VMC0rh4Bes/mqdefault.jpg)
이브 원래 헤어스타일 버전의 스토리 영상
ruclips.net/video/kUjhkQD57LY/видео.html
위 링크 영상 버전은 우주 부분이 생략됐으므로 그 부분은 지금 영상에서 보시면 됩니다!
진엔딩이 진짜 엔딩이라는 느낌이 있네요. 깔끔하게 끝내버린다. 이런 깔끔한 엔딩정말 오랫만입니다 ㅠㅠ 무조건 사야해요 이겜은
3시간 집중해서 유투브 처음 보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오래간만에 너무 즐겁게 몰입해서 게임했다.
서브미션까지 꼭꼭 씹어먹으니까 엔딩보는데 한 30시간 정도 걸렸는데, 진짜 게임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음악도 여운이 깊고 배경들도 너무 아름다웠다. 이번 3일 연휴동안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인류 보완계획.. 이카리 신지 에바에 타라 !
엔딩까지 잘 봤습니다 편집 수고 많으셨어요
예전 창세기전도 그렇고 이게임도 그렇고 국산게임 스토리가 어마어마하네요
진엔딩을 먼저봐서 다행이네요 다른 엔딩들은 모두 좀 아쉽네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2 기다리고있을게여~~ 내가 끝낸 첫엔딩이 진엔딩이였구낭 ㅋㅋㅋㅋㅋ ^0^ 아담이랑 이야기후 선택장면.....여기서 고민만 한 10분 정도 한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더스피어 잡으러가자~~콜로니도 개궁금하고 ...ㅋㅋㅋ 엔딩 편집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굿굿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이어진다. 스블2 기대하자.
형보다 나은 아우 없고, 1보다 나은 2편 만들기 어려운데.. 하아.. 걱정되기도 하지만, 일단 기대해봅니다ㅎ
그전에 DLC부터 한 2개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더스피어 잡으러가는 내용이겄네요
국산콘솔치고 잘만들엇네 정도엿는데
방금 진엔딩깨고나서 올해 고티 확신이 드네요
디럭스판 사놓고 3d 울렁증때문에 정말 천천히 진행하다 이렇게 스토리 봐버렸네요. 자기 전에 보려다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습니다. 스토리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냥 까려는건지 평론가들 말하는 거 확대재생산하는건지 이해가되지 않네요. 궤도 엘레베이터타고 우주로 올라가는 장면, 이브가 우주에서 엑소 슈트로 구조되는 장면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스토리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 이해 안됨
엔딩1이랑 진엔딩 영상 잘봤습니다 스토리가 어느정도 예상 범주내면서도 놀라운 반전들도 가득한 느낌 정말 잘만든것같습니다
다음 DLC나 후속작을 보고싶으면 우리들의 개쩌는 작품을 많이 즐겨달라는 김형태의 ....
복장하고 헤어스타일 바꾼거도 정말 이쁘네요
알고싶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모든걸 다 넣을수는 없겠지
한동안 게임을 안하긴 했는데 이게 평범한 스토리면 좋은 스토리는 뭔지. 여운이 남다못해 우울한 기분이 들 지경인데. AI와의 전쟁이라는 소재를 기계병사의 시점에서 풀어낸 것이 참신했고, 게임 안에서 서사가 위화감 없이 거의 완벽하게 녹아 있는 것이 제작진의 노력과 철학적 고민까지 느껴진다. 스토리가 뻔하다는 사람들은 엔딩을 보기 위해 액션 위주로 게임을 하느라 대사를 스킵했기 때문이거나 그냥 한국의 작은 회사에서 처음만든 콘솔게임이라 선입견을 가지고 깎아내린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레이븐의 대사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게 이 비슷한 내용의 미드가 있지요...인류가 미지의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데,,,나중에 알고 보니,,그들이 진짜 인류이고,,,지구에 살고 있던것이 안드로이드라는,,,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라는 영화죠...
스토리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평범한 스토리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비슷한 작품들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독창성이 좀 부족하다는 의미겠죠.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 스토리가 워낙 뛰어나서 그걸 본 게이머들의 기준이 높아진 탓도 크고요. 니어오토마타도 인류가 이미 멸종한 후의 안드로이드 전투였다라는 반전 내용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토리 막판에 극적으로 반전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 게임은 '사실은 우리가 안드로이드?'라는걸 서서히 알아버려 극적인 반전이 아닌거죠.
시프트업 대표가 니어오토마타 제작자와의 대화에서 스토리가 약하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대신 더나은 그래픽으로 승부한다고요.
저는 다른 게임은 해본적 없고 애니메이션 본것중에서도 몇가지가 떠오르네요. 안드로이드들이 번식 가능해지며 스스로 '우리는 신인류'라고 칭하는 '애플시드'라는 애니. 지상의 괴물들이라고 죽이던 것들이 사실은 원래 인류였다는 애니도 본적이 있네요.
영화나 애니도 서로 비슷비슷한 설정을 차용한것들이 많은데, 게임이라고해서 완전 독창적인 스토리를 꼭 가져야하는 이유는 없겠지요.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을 차용했지만 그래도 뒷부분은 독창적인 스토리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이머가 난해하거나 극적인 반전을 꼭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스토리에 90점 주고 싶습니다.
이런류의 스토리는 엄청 많아요 근데 어떤것이든 어떻게 맛깔나게 풀어나가는가가 중요하죠 그런면에선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좆문가들은 그냥 까내리려고만 한거고
우리가 상대했던 괴물들이 인간이였다는 스토리는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애니도 생각이 났었네요. 비록 그 애니는 한쪽이 안드로이드가 아닌, 우주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신체의 진화를 택한 인류, 원래 신체를 유지하며 기술을 발전시킨 인류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라 좀 다르긴 하지만요.
스블 같은 저런 내용이 비슷한게 좀 있었다 해도 아직까지는 진부한 스토리 유형은 아니라 생각하기도 하고 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카마인: 후후... 내 계획대로 움직여주는군...
아담과 손을 안잡으니 콜로니가 이상해지는? 아담과 손을 잡는 것이 굿앤딩 아닐까?
첫번째 엔딩이 진엔딩 해피엔딩일 듯. 족간은 멸종시켜야 제맛~!
내가본게 진엔딩이었군요 캐릭터 키울라꼬 서브퀘 사이드퀘 다했었는데
ㅇㅈ...ㅋㅋㅋㅋㅋㅋ새로운게임+ 생각없이했다가 낚시 퀘스트 못함;;ㅡㅡ
레이븐 인가.. 저 여자.. 왠지 2탄 나오면... 또 나올꺼 같은 이상한 느낌이...
송채널 매일 재밌게 보고있서요.오늘또 이 긴영상으로 일과때울듯. 근데 저 단발펌 정말 별루ㅠ
질문:
1:51:33 여기서 칼을 놓치고 그후로 밖으로 튕겨져 나갈때도 머리에 칼이 없는데요.
1:56:12 지상에 착륙한 후에도 머리에 칼이 없어요. 그리고 바로 자이온으로 갔는데 어디서 다시 칼이 생겼을까요? 스킬로 다시 생기나요?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남의 영상만 보니 잘 모르겠네요.
첫번째 영상에서 이브가 칼을 놓치고 괴물 머리위에서 칼을 다시꺼내는데 다시꺼낸 칼은 이브칼이 아닌 타키의 칼입니다! 외형 보시면 칼날이 길고 번쩍번쩍 거려요!! 두번째는 저도 모르겠;;;(타키는 이브아 같이 임무수행을하던 동료!)
아담이랑 융합한게 아니라 이브한테 흡수당한 수준인데..?
후속편은 다음이야기가 아닌, 과거에 일어난 전쟁 이야기가 될 듯.
'그들 혹은 그녀의 여정은 계속 된다' 프리퀄이 아니란 뜻이겠죠
뭐야 내가 본 엔딩이 진엔딩이네....? 서브퀘 다 밀어야 볼수 있다고 하던데 난 다 밀지는 않았는딩??
서브퀘 다 미는게 아니라 릴리 게이지(호감도? 의심도?) 100프로로 올리면 궤도 가기 전에 에이도스9 지역이 열리는데 여기에 있는 릴리의 아틀리에 들리고(릴리가 이베리스 해킹툴 얻고) 마지막에 아담과 손잡는게 진엔딩 조건이예요
릴리는 단면(?)이 기계장치네요. 5차강하부대까지는 로봇비율이 높았나
첨에 캐 키우려고 다하고 아담 손잡앗는데 그게 진엔딩였고... 나머지 쉽게해서 3개 다 봣네요 서브 퀘 다하고 아담손 안잡앗으면...아오....어케 또 다해...
레이븐 야짤좋다.
오 스텔라블레이드 스토리 궁금했는데 쏭기사님이 이걸
빤스가 자연스럽게 계속 보이넹 ㅋㅋㅋ
빤스 블레이드
캐릭터나 모션이나 블소랑 많이 비슷하긴하네 같은 개발자라서 그런가
덕분에 게임 안사고 스토리 잘 구경했습니다 !!!
여기가 여캐 속옷 보려고 시점 마구돌린다는 그 방송국인가요?
딱히 부정을 안하는게 오히려 좋아 ㅎㅎㅎ
구독박습니다.
게임항시간없어서 딱좋음
릴리 썰때......힘조절좀하지..ㅇㅣ브야.....
릴리가 2년동안 강하캡슐에 갇혀 있었는데 아지트에다가 1년전에 죽은 동료도 있고... 뭔가 시간이 꼬이네요
캡슐에서 나온후로 오랜 세월이 흐른건가요? 그럼 맞을수도 있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2년 전에 캡슐을 통해서 지구로 내려왔고 그 후에 아지트에서 2년 가까이 시간을 보낸 후에
최근에 캡슐 안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갇히게 돼서 아무에게나 구조신호를 보냈는데 그걸 이브가 캐치해서 만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브...
김형태 디렉터도 말했지만, 니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이 스토리에도 느껴집니다.
특정 씬 들에서 니어가 계속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물 간 서사를 쌓는 구간이 부족 하다 보니 주인공의 행동이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물론 스토리 이외 전투/연출/OST 모두 훌륭했습니다
한국어 더빙도 좀 개선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이보다 잘 만든 최근게임 별로 없는대
SF계에선 읽다가 잠드는 너무 뻔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