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첫 등장부터 복고 느낌 물씬 나게~~ㅋㅋ (근데, 주인공이 주윤발과는 너무 동떨어진.ㅋㅋ) 웃겼죠? 그럼 됐네요~~ 이 불멍이 서로 대화를 유도하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화덕이 있고 불을 피우면 사람들이 모여들고, 자연스레 이런 저런 얘기가 시작되고... 요즘 세상에 더 필요한 도구이고 시간인 거 같아요~^^
@@산소-w4q 아, 엣지요~! (또는 엣져)ㅎㅎ. 아, 근데 잔디 차단수단으로 벽돌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밑으로 그 위로 다 넘어오거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다음주쯤에 (잔디 엣징 삽을 이용)잔디 엣징 작업을 할 계획인데, 그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어떨까합니다ㅎㅎ. 잘 될지 몰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뭔가를 하나 만들어 놓고 또 할 일, 아니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마당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창의적인 곳인줄 저도 살면서 알게 됩니다. 네, 정말 날씨가 딱 말해 주네요. 강추위가 오기 전까지 많이 누려야겠어요~!ㅎㅎ 여기 사니까 해볼 수 있는거잖아요 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 좋지요. 솔직히 낭만이란 감성을 아는 세대가 행복한 것 같아요. 바쁘고 디지털화 되어 있는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 기분을 알는지 궁금하네요. 하기야 요즘 캠프라는 걸 즐기면서 또 다른 그들만의 (부르주아적) 갬성이라는 것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그런데 덥지는 않으셨어요? 😂 어쨌든 무지 부럽습니다.
음... 맞아요. '감성'이 '갬성'이 되면서 뭔가 찐이 아닌 느낌적인 느낌... 억지로 짜내는 듯한 그들만의 갬성... 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국가가 부른다'라는 프로에서 가수 '김승진'이 나오더라구요.ㅎ '유리창에 그린 안녕' 을 부르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아, 나이먹었네요 ㅎㅎ) 날씨가 선선해서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불멍하기 아주 딱 좋았습니다.^^
와~~와~~멋진 화덕입니다..전원생활하면 불멍과 고기를 밖에서 구워먹는 로망들이 있지요? 그것을 실천하시는 낭만파파님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천문학자가 되어야지!"하는 꿈을 가지고 별과 관련된 책들..."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을 10번도 더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포자로 그 꿈은 사라지고 문과 선택했지만 아직도 밤하늘의 별을 많이 보고 계절별 별자리를 찾아보고 천문대가서 별보기를 즐겨하고 있어요. 전원주택에서는 별이 더 선명하게 각인되겠지요? (그 사람은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야...라고 어린 왕자 책을 구절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낭만파파님...오늘도 마음 가득 힐링하고 갑니다.^*^
아, 천문학자가 꿈이셨던 수포자이시군요ㅎㅎ(결론이 좀 이상하죠?ㅋㅋ) 근데, 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에는 문과 이과가 따로 없겠죠~~. 이번 가을은 유난히 하늘이 더 깨끗한 거 같아요. 시골이라 그런걸까요. 별이 참 많이 보입니다. 서울에서 얼마나 멀다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이런 곳에서 사는 내가 참 행복한 거지~~~ 하며 매일매일 지냅니다.^^ 카틀레야님 댓글 덕에 한 번 더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젊게 봤는데 김원중의 바윗섬에서 놀랐습니다. 전 원통만 빈터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두리에 돌을 쌓으니 있어 보이네요. 바베큐하실 때 솥뚜껑은 연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냥 석쇠사용추천. 그리고 재를 어떻게 빼내나 하는데 통안의 공간에 쓰레받기넣고 빗자루를 사용하면 재는 처리됩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썼나요? ㅎㅎㅎ 목소리 좋습니다.
@@RomanticPapa 완전 이거에요. 가장 저렴한 화로대 ㅋㅋ ruclips.net/video/-03oXe2Ht0Q/видео.html 넓지는 않아서 3인 가족 고기 구워먹는 정도까지 가능해요. 다 먹은 후 고기 구워먹은 그릴망 치우고 장작 넣어 바로 불멍하면 되고요.
아, 캐나다에서도 제 영상 꾸준히 봐 주시는군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언넝 또 캐나다 가고 싶네요~. (소고기 숯불구이라...캬~~) 네, 그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분주한듯 평안한듯..' 여기 시골의 삶이 그런 거 같습니다. 뭔가 여유로운 거 같은데 은근 할 일이 많은?ㅎㅎ 거기 삶은 평안하신지요?! 처와 아들이 그곳에 있다보니 캐나다 댓글이 달리면 유난히 더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재요? 재는 뭐... 처음 설치할 때부터 그 부분이 속시원하지 않았는데요, 재는 그냥 적당히 퍼내고 어느정도는 그냥 쌓인채로 두려구요.ㅋㅋ.(넘치지만 않게끔요 ㅎㅎ) 아, 그렇잖아도 업체쪽에 구멍을 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불편한 점은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나중에 내부 철통판 교체해볼까 해요~~. 감사합니다.^^
그냥, 부럽네요~^^
추석때일까요? 온 가족이 모여 불멍하는 시간 낭만아빠님께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을거 같아요~~~ㅎㅎ
네, 추석때입니다.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덕에 불멍, 생각보다 더 괜찮네요~~ㅋㅋ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낭만~ 하면 낭만아빠! 낭만화덕!^^ 오늘도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에고, 부지런도 하셔라~! 그리 바쁜 와중에 또 영상도 봐 주시고~~ㅎㅎ.
화덕, 불멍.. 괜찮은 옵션인 거 같습니다. 낭만의 대명사가 되는 그 날까지! 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첫등장에서 웃음이 빵 터졌어요.. 배경음악과 연출( ?) 너무 비장해보여 아침을 낭만아빠님 덕에 웃음으로 시작하네요^^
낭만아빠님 영상보니 대학생때 장작 모닥불 피워놓고 주저리주저리 친구들과 들떠서 이야기 나누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네요..
요즘은 그런 낭만을 찾아 가끔 캠핑가서 불멍을 하곤 합니다. 역시 불멍만한게 없죠.. 오늘도 편안하게 잘 보고갑니다.
영웅본색.. 첫 등장부터 복고 느낌 물씬 나게~~ㅋㅋ (근데, 주인공이 주윤발과는 너무 동떨어진.ㅋㅋ) 웃겼죠? 그럼 됐네요~~
이 불멍이 서로 대화를 유도하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화덕이 있고 불을 피우면 사람들이 모여들고, 자연스레 이런 저런 얘기가 시작되고...
요즘 세상에 더 필요한 도구이고 시간인 거 같아요~^^
불멍 너무 낭만적이네요~
이웃들과 함께라서 더 따뜻함을 느껴요~
분위기 괜찮나요?ㅋ 12시 거의 다 되서 끝냈네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선선한 기온...
불이 앞에 있으니 이야기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없어도 살지만 있으니 더 좋은 머 그런 느낌? ㅎㅎ
서툴님도 불멍하러 오세용~~~~
솜씨도 좋으네요 뚝딱 설치도 잘하시고 ㅎ 추석보름달 아래 가족과 함께 불멍 때리는 모습
겁나 부럽군요
하핫, 워낙 쉬운 거라 별솜씨 발휘 안했습니다 ㅎㅎ.
만들고 나니 전원주택에는 하나쯤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닥불, 불멍, 그리고 보름달… 전원주택에선 낭만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네요.^^
오랜만에 불놀이 했다고 밤새 이불에다 지도 그릴까 걱정했다능…ㅎㅎ
초간단 ‘화덕’ 설치부터 잔잔한 ‘불멍’ 시간까지 알차게 담아봤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좋아요 꾸독 그리고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와우 ..정말 손 재주 좋으시네요...한 겨울에 화덕이 진가를 발휘 하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JD님!!
손재주랄 것도 없었어요. 너무 간단해서요~~ㅎㅎ.
이제 찬 바람 불텐데 타이밍 상 잘 됐다 싶었죠~. 잘 써먹을 거 같습니다.
(귓속말: 형님댁도 하나 놓으시죠.. 마당 한 켠에요~~^^)
맞아요 맞아~~
걸스카웃 캠프화이어~~ㅎ직접 만드셨군요
저는 청소년연맹 했었죠. '아람단'.. 아주 적극적으로.
그때 무주 구천동 덕유산 3박4일의 추억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ㅎㅎ
불멍.. 매력있네요~~
Mbn 방금 시청했네요~^^
방송도 타시고 자연스럽게 잘하시더라구요~ 멋지셔요~
DIY 화덕 저도 담에 꼭 만들어야겠네요~^^
앗, 재밌게 잘 보셨나요?ㅎ(막 부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멍 좋아하시면 화덕 하나 두는건 괜찮은거 같습니다~~~
현무암벽돌이 너무 이쁘네요~ 저는 왜 저 화덕에 고기를 굽고 싶은걸까요?ㅋㅋㅋㅋ
대리만족이 있는 낭만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솥뚜껑 하나 마련해서 고기도 구워야죠~ㅎㅎ.
뭔가 좋은 기분을 얻어 가셨다니 저 또한 뿌듯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솜씨 좋으시네요~~^^ 우리집은 주물 난로로 겨울 낭만을 즐긴답니다. 그런 벽돌로 잔디 옛지 대신 사용해 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뭐 워낙 단순해서 솜씨라는 게 필요가 없었네요 ㅋㅋ. 아, 난로가 있으시군요. 역시 겨울 전원엔 뭔가 아날로그 냄새나는 난방기구가 있어야 제맛일듯합니다.
근데,, 잔디 옛지라는 게 머죠..? (죄송요. 제가 잘 몰라서...ㅎㅎ)
@@RomanticPapa 잔디를 차단해서 꽃밭으로 넘어 오지 않게 해 주는 것입니다.
@@산소-w4q 아, 엣지요~! (또는 엣져)ㅎㅎ.
아, 근데 잔디 차단수단으로 벽돌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밑으로 그 위로 다 넘어오거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다음주쯤에 (잔디 엣징 삽을 이용)잔디 엣징 작업을 할 계획인데, 그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어떨까합니다ㅎㅎ. 잘 될지 몰겠지만요~~^^
🤩 짱이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현경님도 짱이요~!!.
감사합니다~~
쉴세없이 유익하고 아름다운 명장면들 ,,,, 영상 품격 좋으세요 참으로 멋있으세요
가을잘보내시고 매일매일 만나요
안녕하세요, 댓글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거 같네요.^^ 반갑습니다.
영상에 대한 칭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용적이든 정서적이든,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 활발한 소통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즐거운 주말/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캠핑의 꽃 불멍
전원주택의 꽃 화덕
내년쯤 화덕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올해는 입주가 늦어져서 ~~
안녕하세요, 세리정님은 불멍을 자주 하셔서 더이상 로망은 아니실듯요 ㅎㅎ.
그래도, 전원주택 지으시고 그 안에서 하는 모닥불놀이는 또 다른 느낌이겠죠?!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든든한 게 하나 들어와 있는 기분이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저도 시골살이하면서 종종 불멍을 때린답니다.무더운 여름에는 건너뛰었고 날씨가 서늘하니 불멍하기 딱좋은 계절이네요..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뭔가를 하나 만들어 놓고 또 할 일, 아니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마당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창의적인 곳인줄 저도 살면서 알게 됩니다.
네, 정말 날씨가 딱 말해 주네요. 강추위가 오기 전까지 많이 누려야겠어요~!ㅎㅎ
여기 사니까 해볼 수 있는거잖아요 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또 오실 거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
좋지요. 솔직히 낭만이란 감성을 아는 세대가 행복한 것 같아요. 바쁘고 디지털화 되어 있는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 기분을 알는지 궁금하네요.
하기야 요즘 캠프라는 걸 즐기면서 또 다른 그들만의 (부르주아적) 갬성이라는 것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그런데 덥지는 않으셨어요? 😂
어쨌든 무지 부럽습니다.
음... 맞아요. '감성'이 '갬성'이 되면서 뭔가 찐이 아닌 느낌적인 느낌...
억지로 짜내는 듯한 그들만의 갬성...
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국가가 부른다'라는 프로에서 가수 '김승진'이 나오더라구요.ㅎ '유리창에 그린 안녕' 을 부르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아, 나이먹었네요 ㅎㅎ)
날씨가 선선해서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불멍하기 아주 딱 좋았습니다.^^
🐕 뿔 ㅎㅎ개는 캐나다에 줘버렸다 푸하하 넘 잼나요 이제 저도 시골땅 준비해서 살살 준비중입니다 참고할께요
아, 제 유머코드를 이해해 주시는군요. ㅎㅎ. 귀촌 준비하시는군요. 귀촌 성공 응원하겠습니다!^^
일번으로 눌렀네요
헐, 대 to the 박!! ㅋㅋ 목놓아 기다리셨군요~~.. 저보다 빠르다니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시청해주기요~~ㅎㅎ
멋져요
네, 분위기도 대화도...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와~~멋진 화덕입니다..전원생활하면 불멍과 고기를 밖에서 구워먹는 로망들이 있지요? 그것을 실천하시는 낭만파파님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천문학자가 되어야지!"하는 꿈을 가지고 별과 관련된 책들..."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을 10번도 더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포자로 그 꿈은 사라지고 문과 선택했지만 아직도 밤하늘의 별을 많이 보고 계절별 별자리를 찾아보고 천문대가서 별보기를 즐겨하고 있어요. 전원주택에서는 별이 더 선명하게 각인되겠지요? (그 사람은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야...라고 어린 왕자 책을 구절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낭만파파님...오늘도 마음 가득 힐링하고 갑니다.^*^
아, 천문학자가 꿈이셨던 수포자이시군요ㅎㅎ(결론이 좀 이상하죠?ㅋㅋ)
근데, 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에는 문과 이과가 따로 없겠죠~~.
이번 가을은 유난히 하늘이 더 깨끗한 거 같아요. 시골이라 그런걸까요. 별이 참 많이 보입니다. 서울에서 얼마나 멀다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이런 곳에서 사는 내가 참 행복한 거지~~~ 하며 매일매일 지냅니다.^^
카틀레야님 댓글 덕에 한 번 더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2년전에 강화도 열심히 알아보다 좀더 서울가까운 김포에 귀촌했습니다. 평일에는 강아지 2마리와 저만 살고 가족들과 주말에 만납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김포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결국 그 다리를 건너지 않으셨군요ㅎㅎ.
서울 접근성을 보신건가요? 글에서 귀촌 생활의 대만족이 느껴집니다~^^. 강아지 두마리와... 행복하시겠어요~~
초대해주시면 전 갑니다~ㅋ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젊게 봤는데 김원중의 바윗섬에서 놀랐습니다. 전 원통만 빈터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두리에 돌을 쌓으니 있어 보이네요. 바베큐하실 때 솥뚜껑은 연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냥 석쇠사용추천. 그리고 재를 어떻게 빼내나 하는데 통안의 공간에 쓰레받기넣고 빗자루를 사용하면 재는 처리됩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썼나요? ㅎㅎㅎ 목소리 좋습니다.
아뇨아뇨. 좋은 얘기 해주셨어요.^^
솥뚜껑은 아니란 걸 저도 최근에 알게 됐구요. 그래서 대형 석쇠를 샀죠. 걸칠 수 있게. 혹 기름이 너무 많이 떨어지면 호일을 둘러서 고기를 구워볼까 합니다.(아직 불멍만 해봤답니다.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불멍이 그리운 계절이 다가오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나이 좀 먹었나봐요. 이런게 자꾸 좋아지네요~.
물론 안 하고 살 수도 있지만 하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춥지만 않으면 화덕 앞에서 시간 많이 보낼듯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화덕 멋지게 뚝딱 만드셨네요
드럼통에 현무암을 입히니 멋진 화덕으로 탄생~
집에 있는 드럼통 참고 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근데 화덕 이동되나요?
저흰 전세주택이라
ㅋ
집에 있는 드럼통 활용해서도 얼마든지 멋진 화덕 가능할 거라 봅니당!^^ 사이즈만 잘 재단한다면요. 보통 화덕 놓을 때 어느 정도 땅을 파서 절반 정도 매립하는데, 저는 그냥 지면에 그대로 올렸어요. 혹 자리를 이동할 일이 생길까 해서요ㅎ.
아 글쿤요 이동 가능하군요 ㅎㅎ@@RomanticPapa
안녕하세요.
진짜 초 간단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석고본드로 접착했을때 화덕의 열기로 떨어지고 하지는 않았는지요?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열기로 녹을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접착력은 강한 힘을 가해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한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RomanticPapa
아~~네
꼭 따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요 강화에서는 별이 잘 보일까요?
그럼요! 달도 별도 잘 보며 지냅니다~^^!
시골은 시골이에요~☺
우리에겐 불을 숭배하던 DNA가 남아있나봐요.
제 남편도 마당돌들을 주워다 얼기설기 만들었는데 딱 석기시대 스타일로
그래도 있어요 ^낭만^ ㅎㅎㅎ
와, 그 석기시대 스딸 함 보고싶네요~~
뭔가 더 투박한 게 더 낭만적이지 않나요?ㅋ
막상 놓아보니 마당에 화덕 하나 있는 거 괜찮은 거 같아요.^^
멋쟁이 낭만님~
화덕 만드는 안에 통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에 들어가는 스틸링(원통)과 벽돌 모두 한 세트라 별도로 구매하기는 좀 애매할 듯 싶은데요. 예전에 철물점에서 개인적으로 맞췄다는 분 얘기는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저희 집은 고추장통에 구멍 여러개 뚫어서 규모는 아담하게 불멍해요.
아니, 고추장 통이 얼마나 큰가요?! ㅎㅎ.
작은 불이면 어떤가요. 오손도손 둘러 앉을 자리만 만들어지면 되죠~^^.
이게 도란도란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할 거 같아요.
@@RomanticPapa 예전 군생활때 취사반에서 사용하는 고추장&식용유 철통이요~ ㅋ
@@junuguy 아~~ 혹시 그 쭈글쭈글 주름잡힌 통이요?! ㅋ(주름이 업는 것도 있고...) 먼지 알거 같네요~~^^
@@RomanticPapa 완전 이거에요. 가장 저렴한 화로대 ㅋㅋ ruclips.net/video/-03oXe2Ht0Q/видео.html 넓지는 않아서 3인 가족 고기 구워먹는 정도까지 가능해요. 다 먹은 후 고기 구워먹은 그릴망 치우고 장작 넣어 바로 불멍하면 되고요.
@@junuguy 역시 대한민국의 창의력. 이 사각통, 저는 식용유통으로 많이 봤네요. 이렇게 활용하다니...ㅋㅋㅋ 은근 사이즈 괜찮고 쓸모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재처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멍이 끝나고 남은 재는 쓰레받기 위에 빗자루로 쓸어 담아 뒷뜰 화단에 넓게 흩어 뿌려 주고 있습니다. '재'도 엄연한 거름의 한 종류거든요~~
@@RomanticPapa 아 그렇군요 자갈이 깔린 바닥의 재처리가 쉽지 않을듯 해서 문의드렸습니다. 깔끔하고 간편한 재처리 방법을 고민해야겠네요 ^^;;
파이팅입니다^^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마침 오늘 바베큐 그릴로 소고기 숮불구이 먹었습니다
낭만아빠님 일상이 분주한듯 평안한듯 영상이 보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
아, 캐나다에서도 제 영상 꾸준히 봐 주시는군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언넝 또 캐나다 가고 싶네요~. (소고기 숯불구이라...캬~~)
네, 그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분주한듯 평안한듯..' 여기 시골의 삶이 그런 거 같습니다. 뭔가 여유로운 거 같은데 은근 할 일이 많은?ㅎㅎ
거기 삶은 평안하신지요?! 처와 아들이 그곳에 있다보니 캐나다 댓글이 달리면 유난히 더 반갑네요~
오늘은 흙펴고 로타리치고
방금 마곡에 돌아왔네요
은퇴후에 부동산하다가 강화도 꽂혀서 360평 매입한지 6개월
숙제를 풀었네요
담 주에는 친구와 목사님부부등
바베큐하면서 늦은 파종하려고
합니다
놀러오셔요
저 정말 놀러 갑니다~~. 초대해주시면 제가 거절을 잘 못해서요.....ㅎㅎㅎ
편안하고 듣기좋은 글은 어데서 가져오시나요``` ㅎ`~~ 혹씨 글쟁이? 불만 피우고 멍때리는걸 불멍" 이라 하나보군요```늦은 시간 영상 잘 보앗써요```
앗, 요즘 단골손님이 되어 주셨네요. 적극 환영합니다~!^^
영상 내용 개성 넘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고맙습니다!
네, 요즘엔 화단에 물 주면서 멍하니 있는 걸 '물멍'이라고도 하더라구요~ㅋㅋ. 편안한 밤, 영상과 함께 보내세요~~
비왔을대느ㅏㄴ 어떻게요??
낭만적이네요...낭만적인데...나중에 재는 어떻게 파내시려구...ㅋㅋㅋ 불 구멍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이쁘긴한데 실용성이 좀... 다시 하시게 될 것 같아요...멋져요~ㅎ
안녕하세요~. 재요? 재는 뭐... 처음 설치할 때부터 그 부분이 속시원하지 않았는데요, 재는 그냥 적당히 퍼내고 어느정도는 그냥 쌓인채로 두려구요.ㅋㅋ.(넘치지만 않게끔요 ㅎㅎ)
아, 그렇잖아도 업체쪽에 구멍을 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불편한 점은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나중에 내부 철통판 교체해볼까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낭단에 재를 따지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