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연애초는 잘하다가 이젠 남앞에서도 날 무시하고 무례해서 이별후 3달후에 다시 쟈회 말투가 또 무시.. 이럴경우도. 투명 인간 취급하면 되나요. 지금 반은 그러고 잇어요. 오는거 안말리고 가도 안잡고. 내 옆에서 사람들한테 일부러 끼부려도 신경안쓰고 잇어요..
사연자여성분이 처음부터 사과하고 나만참으면 되지 내가 뭘잘못한지 자책하고 조금만 참으면 좋아지겠지~~~ 이랬겠지~~~ 딱 예민하고 아름다운거 좋아하고 의존적이고 자기가 생각한 이상적인 가정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원하겠지만~ 남편은 외향적이고 다른사람의 인정이 인생에서 최우선순위이고 바깥사람들은 만나서 별애기안해도 싱글벙글이고 집안식구들은 아주 작은 잘못이라고 자기가 혼내고 자기가 통제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질 이런사람은 인정욕구채워져야만 사는의미가 있어서 비난이나 요구도 하면안되요. 이렇게 해달라 요구도 자신이.대한 비난으로 받으들이고 화냅니다. 사연자님은 어떤가요?? 솔직히 제남편이 꼼꼼하고 저잘챙기고 예민하고 사연자랑 똑같은 성향이거든요. 겁나 생각많고도 불안감도 기본적으로 높아서 불안한 마음과 상황을 없앨려고 완벽주의자처럼 집안일이나 주변챙기길 잘하지만 옆에서 사는 사람은 고마워할까요?? 아니요 저 안 고마워해요. 답답하고 기본적으로 걱정이 많아서 잔소리가 많구요. 낯선곳 안하던거 잘 안할라구해서 진짜 보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솔직히 사연자님 위로받기좋아하고 힐링이나 이런거 자기맘 알아주는거 좋아하죠?? 와~~ 옆에서사는 다른성향은 미칩니다. 답답해서요. 사연자님은 참다참다 죽기직전까지 가는 스타일이거든요.참지마세요. 사연자분같은분의 장점은 잘 챙기고 주변깨끗히하고 아이들 마음도 섬세히 챙기는 장점이 많거든요. 게다가 자기직장있다면 불안함 마음 버리고 이혼하세요. 100세시대입니다. 참고살다보면 좋아질날 안오고요. 무엇보다 님의 엄청난 인내심으로 참고산거에 대해 알아줄꺼같아요??? 남편이 늙어서 내가참고살았다. 내가 가족한테 희생했다.넌 뭘했냐?? 이소리만 할꺼예요. 남편 안 변해요. 이걸 알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겁내지말고 똑같이해주세요. 집나가면 나도 나가요. 애들 안죽어요. 집에안들어오고 집안일 안하고 가족피하잖아요. 똑같이 해줘요. 여자어쩌고 엄마어쩌고 하면 상대해주지 말고 무시하고 똑같이 해주세요. 사람은 역지사지입니다.정말 간절히 똑같이해줘서 남편이 아쉬운 상황만들길 바랍니다. 아쉬워야 사연자분이 매일 얼마나 엄청난 노동과 서비스 해준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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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 중에 등신이죠 울집에도 그런사람이 있다능 겉 속이 다른지 왜 전화를 받는 것도 달라요 남과 전화를 할 때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계속 그래요 왠수 같음 투명인간으로 하다니요 1~2년전에 투명인간 했었는데 똑같음 ㅠㅠ
우리집에도 그런남편 하나 있어요, 똑같네요ㅠㅠ
이거는 딱 우리 아부지 얘기네...
투명인간 취급했는데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고요 ... 대화자체를 안하니 답답해서 저도 들어오기 싫더라구요
결국 얘기를 하던지 이혼하던지 결정을 하자. 결론을 내자 이렇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통제욕구가 강한 남자를 투명인가 취급하면 백프로 폭력으로 이어짐...내가 해봐서 안다. 무시당하는걸 못참기 때문에 지랄발광 함.
맞아요~저희남편도갇아요
정말 울 아버지 이야기네요. 참나.
감사드리며 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와 딱 똑같네.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선택해야 겠네요 .
우리아버지가 그래서
너무 싫었는데
남편도 그러네요
살기힘듭니다. ㅠㅠ
하루하루 숨쉬기가
버거워요 ㅠㅠ
저도삼십년간아이들때문에챂고
살았어요ㆍ
근데끝이있드라구요ㆍ
지금은예전과많이달라졌어요
@@이은희-p7j 어떻게달라지셨나요?
제 남자친구가 연애초는 잘하다가 이젠 남앞에서도 날 무시하고 무례해서 이별후 3달후에 다시 쟈회 말투가 또 무시.. 이럴경우도. 투명 인간 취급하면 되나요. 지금 반은 그러고 잇어요. 오는거 안말리고 가도 안잡고. 내 옆에서 사람들한테 일부러 끼부려도 신경안쓰고 잇어요..
@@WithDrU
여행 가라고요?
아님 남자한테 떠나라고요?
남자친구라면 헤어져야죠 남편 아버지가 아닌게 다행 얼른 헤어지세요
@@Kim-ce6lc 와ㅠ이글이 잇었구나 ㅋㅋ 헤어진지 4년 안지 3년인지. 버렸어요 ㅋ
ㅎㅎ 새로운 선택~ 현명한 답변이세요^^
그런남자는 그러면 절대않좋아져요 자기밖에모르고 자존심이 더럽기때문에..아예헤어자는것이나은듯합니다^^
요즘 걸을때도 집에있을때도 교수님강의만 듣고 있읍니다
선생님 항상 너무나 현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잘 듣고 있어요~^^
난 투명인간 선택 ! 내가 선택해서 행동하자 !
감사합니다 ~
닥터유 선생님 집순이극복법알려주세요 집밖에나가면불안하고 일도하기싫고집에만있고싶어요 ㅠ
사연자여성분이 처음부터 사과하고 나만참으면 되지 내가 뭘잘못한지 자책하고 조금만 참으면 좋아지겠지~~~ 이랬겠지~~~ 딱 예민하고 아름다운거 좋아하고 의존적이고 자기가 생각한 이상적인 가정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원하겠지만~ 남편은 외향적이고 다른사람의 인정이 인생에서 최우선순위이고 바깥사람들은 만나서 별애기안해도 싱글벙글이고 집안식구들은 아주 작은 잘못이라고 자기가 혼내고 자기가 통제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질 이런사람은 인정욕구채워져야만 사는의미가 있어서 비난이나 요구도 하면안되요. 이렇게 해달라 요구도 자신이.대한 비난으로 받으들이고 화냅니다. 사연자님은 어떤가요?? 솔직히 제남편이 꼼꼼하고 저잘챙기고 예민하고 사연자랑 똑같은 성향이거든요. 겁나 생각많고도 불안감도 기본적으로 높아서 불안한 마음과 상황을 없앨려고 완벽주의자처럼 집안일이나 주변챙기길 잘하지만 옆에서 사는 사람은 고마워할까요?? 아니요 저 안 고마워해요.
답답하고 기본적으로 걱정이 많아서 잔소리가 많구요. 낯선곳 안하던거 잘 안할라구해서 진짜 보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솔직히 사연자님 위로받기좋아하고 힐링이나 이런거 자기맘 알아주는거 좋아하죠?? 와~~ 옆에서사는 다른성향은 미칩니다. 답답해서요. 사연자님은 참다참다 죽기직전까지 가는 스타일이거든요.참지마세요. 사연자분같은분의 장점은 잘 챙기고 주변깨끗히하고 아이들 마음도 섬세히 챙기는 장점이 많거든요. 게다가 자기직장있다면 불안함 마음 버리고 이혼하세요. 100세시대입니다. 참고살다보면 좋아질날 안오고요.
무엇보다 님의 엄청난 인내심으로 참고산거에 대해 알아줄꺼같아요???
남편이 늙어서 내가참고살았다. 내가 가족한테 희생했다.넌 뭘했냐?? 이소리만 할꺼예요. 남편 안 변해요. 이걸 알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겁내지말고 똑같이해주세요. 집나가면 나도 나가요. 애들 안죽어요. 집에안들어오고 집안일 안하고 가족피하잖아요. 똑같이 해줘요.
여자어쩌고 엄마어쩌고 하면 상대해주지 말고 무시하고 똑같이 해주세요. 사람은 역지사지입니다.정말 간절히 똑같이해줘서 남편이 아쉬운 상황만들길 바랍니다. 아쉬워야 사연자분이 매일 얼마나 엄청난 노동과 서비스 해준지 압니다.
헉! 늙어서도 모른다니 화나내요 혹시 알아도 모른척하는 건 아닌지 ㅋㅋ
역지사지...이런거 싫어하지만 함 해봐야겠네요. 삶이 피곤해지겠지만요 ㅋㅋ
아~진짜참고살아도변하질않는단말씀공감해요~
제가더많이사랑했고 그래서 견뎠던거같아요
근데이제얼굴이너무보기싫네요 딸이친구드만나고늦게들어오는날이면 미치네요~ㅠ
ㅎ 정말 간단 하네요ㅋㅋ
선생님!
멋져요~~~^^
뜨끔 남편에겐 아무래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