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인 청각장애인 입니다. 자막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담을 받지못하는게 괴롭습니다. 저도 치유받고 살고 싶네요 잘듣지 못하것때문에 늘 상처받고 아무도 이해 못하고 늘 소외시 당하니 너무 슬퍼요 자살도 수도없이 생각 했는데 막상 못주겠더라구요 운명이라서요 많은 눈물로 보내는 삶으로 사는게 뜻이라면요 다른 신체는 더 감사 감사하게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 저를 믿고 이해해주는이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훨신 전에도 나를 믿어주고 의지할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지금은 그런 기대는 사치라고 생각해서 날 믿고 이끌어줄 사람은 바라지도 않아요 누군가 방해만 안해주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사람도 거의 안만나고 일하고 공부하고 고양이한테 얘기하고 견디며 살아갑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의 불만족과 아빠의 방치로 자라 왔습니다. 하여 사회에 나와서 어리석은 행동하게 되여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어요. 매번 그 생각이 떠오를 때 마다 부모를 멀리하게 되고 나 자신을 완벽으로 무장하려고 들었어요. 거의 10년을 웃음 우울 을 반복해 오며 이제야 의사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사이 자살시도를 했지만 고모가 저를 발견했어요. 저를 힘들게 했던 엄마랑 멀리하고 외갓집하고도 멀리하고 하니 다시 저를 더 알게 되였어요.이제 조금 삶의 희망의 20%부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어떤걸 하기 싫으냐를 잘 아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저는 과외선생님 하면서 그렇게 마음으로 다가가서 일깨워준 학생이 있었어요. 임지수학생 이제 후예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선생님도 너를 잊지 않을게 너로 인해 나도 많이 발전했어 고마워
33세 남성이 아침에 출근길 차에서 생각없이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불안정한 상황에 정서적 지지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떠 올라서 저도 모르게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던 은사님을 잊고 산게 죄송하고, 그때 그 애정을 안 보내주셨다면 삐뚫어져서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찔해서 눈물이 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년 전에 석소장님 책을 만나 제 마음 속 가시가 박힌 것을 인지하고 천천히 하나씩 다 빼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사연을 보고 제 마음까지 뭉클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한사람의 지지와 관심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지요. 그리고 삶에서 그런 분을 만나셨다는 것 역시 큰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좋은 인연과 복을 감사하게 이어가시면 삶에 더 큰 복을 가져오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는성공한다-x5g 나에게 너무 상처가 되는 것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보듬고 가는 것도 진정한 사랑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요. 도움이 되고 싶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진짜 April Kim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변 지인들일 수 있습니다.
외할머니ㅠ 우울할때면 할머니얼굴이 그려졌던 이유가 있네요ㅠ 분노조절장애 싸이코 아빠와 우울증에 걸려서 암으로 세상뜬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외할머니댁 갈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저를 환영해주시고 부페처럼 밥차려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ㅜ 집에선 엄마아빠가 물건던지고 싸워서 방구석에 처박혀서 울어도 학교에선 정상적인 친구들 만들고 도서관에선 공부 죽기살기로 해서 저에게 과분한 대학 졸업하고 만족한 인생 살고있는 이유는 전부 할머니 이모 외삼촌 덕분이었네요ㅜㅜㅠ
이런 분들 잘되던데 ㅠㅠㅠ 부럽.. 유명인들 이대호나 안정환 등등 부모복 없이 굶고 살아도 내새끼 내강아쥥 넌 꼭 잘되 귀한 강쥐 쓰담쓰담 따뜻한 할머니들이 옆에 계셨숨. 심져 부모도 할머니도 핏줄도 없이 홀로 자란 배정남도 주인 할머니 남의 집 할머니까 손자처럼 쓰담쓰담 같이 옆에 두고 먹여주고 밥먹고 그렇게 귀여워 이뻐했다함... 스타가 된 후 그 주인집 직접 찾아감 ㅠㅠㅠㅠ
정신적 지지와 사랑이 중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사회적 성공 여부를 떠나 인격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랑받고 자랐어도 심성이 못된 사람들이 존재하며 욕설과 폭력 속에서 자라도 본인의 인성은 그 환경을 따라가지 않은 사람들이 있듯 환경과는 별개로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분명히 태생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성악설 성선설 중 어느 한 쪽에 치우친게 아니라 외모와 같이 선과 악, 인격의 형태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느낌이랄까요. 인성은 부모나 같은 형제끼리도 전혀 다른 경우를 많이 보아서 유전의 영향도 아닌 것 같고요.. 태어날때 영혼의 격이 랜덤으로 지정되는 걸까요? 죽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세상은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이 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어릴 때는 타고난 것이 큽니다. 이를 기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마치 기후같은 거예요. 우리나라가 온대성 기후인 것 처럼요. 그것이 환경에 따른 반응을 불러오는데, 그 반응들이 모여서 성격이 됩니다. 인격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즉 타고난 기질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합이 성격이 됩니다. 그래서 성격은 온대성 기후인 우리나라에서 농작물를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열대성 기후에서 벼를 키울 수 있겠죠. 이모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한대성 기후에서는 벼는 자랄 수 없겠죠. 많은 분들이 양육자의 입장, 피양육자의 입장에서 착각하시고, 그래서 괴로워하시는 것이 '내가 아이를 잘못 키워서' 또는 '부모가 나를 잘못 키워서' 라는 겁니다. 실은 꼭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 아이의 기후는 한대기후인데, 아무리 퇴비를 주고 잡초를 뽑아줘도 벼가 잘 자라기 만무하다는 겁니다. 한대 기후형 밀을 키웠어야 하는거죠. 극단적인 기질을 타고나서 수정이 어려운 매우 극소수의 개체만 빼고는 어린시절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스스로 적응(모양을 바꾸어 가는 변태)을 합니다. 그게 성격인 것이고, 성격은 일종의 학습된 결과물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반적인 90퍼센트는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존재로 충분히 유능하다는 겁니다. 또한 부모의 역할이 있지만,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모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닙니다.
저는 어릴때 저를 낳아 미성숙하고 제멋대로인 엄마와 무능력하고 감성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영상을 보고도 딱히 이사람이다! 하고 떠오르는 분 은 없네요 크게 원망스러운 사람도 없는 것 보면 무난히 사랑받고 자란 케이스인것같아요 엄마가 미웠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어릴땐 어쩔수 없었지만 어른이 되고나서는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된다고 하던데 이제 저도 30대가 되었고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요 저는 지금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홧병이 있지만 불행한 과거는 묻어두고 다른누군가의 사랑을 바라기보단 스스로를 사랑해주며 책임감있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연말에 이 영상을 보네요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거라는 생각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선생님 영상중에 제일 와닿는 영상이고 이제라도 듣게됨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적극적이지는 않아도 늘 영상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저는 지지자가 없어요. 부모님 두분다 제 말보다는 부모 말이 맞다는 식의 말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많아요. 날 믿어주는 사람이 1명도 없어요. 친가쪽은 완전 개인들이 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요. 외가는 집에서 멀어요. 요즘은 너무 힘이 보챕니다. 예전엔 긍정적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1명도 없는 것같아요. 잔소리를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날 지지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제가 지금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저 성격이 너무 예민한게 스트레스여서 이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했어요. 상담선생님은 제가 이성,감성.지성중에서감성이 가장 많이 발달한 사람이고 IQ가 아닌 EQ가 발달한 사람인데 EQ가 발달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성공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스티브잡스가 그만의 예민함 덕분에 아이폰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그도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나중에 제가 성공을 하게 된다면 제가 가진 예민함을 절대 버리고 싶지 않을꺼라고 해주셨어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제가 참 좋으신분을 상담사분으로 만난것같아요. 실제로 상담을 받고 나면 실제로 힘이 생기고 갑자기 배가 고파지면서 밖으로 나가서 걷고 싶어지고 그래요. 이 영상 보고 나니 이런저런것들이 연결되면서 더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 마다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있답니다 ! 10만 유투버 가즈아
예전에는 대가족제도 안에서 여러세대가 살기때문에 부모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가족들 중에서 지지자를 찾기 쉽고 혹은 여러명의 지지자와 함께 할 수 있었겠죠. 요즘 우리 어릴 적에 비해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률 등이 높은 이유는 절대적 서렁을 주는 단 한사람의 지지자도 갖지 못한 이유에서라고 봅니다. 유아기에서 초기 청소년기까지 충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자란 사람은 아무리 불행한 일을 겪게 되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기 삶을 잘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심리학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빌려읽은 전공서적이었는데 저 자신에 대해 또 타인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그동안 잊고있던 사실 떠올려주시니 참 좋네요. 제 아이들 외로움 느끼지 않도록 잘 챙기고 보듬어야겠습니다^^
나는 늘 사랑받고 싶은 무의식적 마인드로 평생 살다보니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언네요. 그런데, 누구나 한명 쯤은 유익한 사람이 잇을거란 말이 넘 막연하죠 난 아무리 기억해봐고 없어요 오히려 정반대임 .. 내부모는 날 버리지 않고 키워 준 것 만해도 감사해야 할 정도로 둘 다 문제가 많커덩요. 밥 굶기지 않고 학교 보내 준 것만도 감사해야하죠. 난 미운오리새끼처럼 자랏더니. 아에 그럼 머 어때서 !! 하는 내 맘대로의 삶을 살았더니만 나이 50 대에 아주 많은 것들이 해결 되어 너무나 기쁨.
글쎄요. 저는 잘자라지 못했던 아이들도 지지해 주는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못느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잠깐의 지지로 인생의 변화가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같은 양의 지지를 받았어도 영향이 없는 사람도 있기마련. 우리는 그저 어떤 나무로 자랄지 모르니 계속 물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귀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소장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사랑에 인색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줄 참을성도 부족하고요. 무조건적인 이해와 공감, 지지를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해야 할텐데 마음 깊은 곳에 그런 사랑이 없네요. 이번 생의 목적은 교만과 이기심을 놓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라는 거였어요! 모성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했을 두 아들, 제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제 남편은 저의 이해와 공감을 원하는 거였는데!
이번 영상은 저 한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난 내 아이들이 나 같은 상처가 없으면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되 물림 한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었지만 성인이 되었고 이제 저만 독립하면 되는데 전 아직도 두려워요 그래도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게 조금씩 뚜렷해지네요
어린시절의 상처를 핑계로 숨어들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극복해서 제가 누군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줄줄 아는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저희에게 그래주셨어요 어린시절 힘든 가정에서 자라셨기에 서투르셨지만 타 가정에 비해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책임을 다해 조금씩 사랑을 주셨거든요 그 덕분에 저 역시 부족한 어른이지만 나름 비뚤어지지 않고 자랄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어른의 책임을 갖고 , 그 책임과 사랑을 다해야 그 책임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밝은 아이들이 만드는 미래가 아름다울것이라는걸 이 영상으로 크게 느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서른 전까지는 지지해주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방치하듯 자랐지만 그래도 동네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조상복 이란게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참고를 해보면 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도 쭉 그렇게 보호받는 것 같구요
어릴때 전 부모님이 말하는대로만 받아들이지말고 세상을 잘모르니까 직접 체험해보겠다 난 잘모르니까 부모님 생각이 맞는지 사실인지 알아내겠다고 살았음요. 과거를 통해 내 생각 내 기준 대로 판단하고 세상을 보면 기분나빠질수있다고 여기고요 그래서 경험을 쌓지말고 있는그대로 보겠다하고 살았음ㅋ중간에 청소년기에 폭력에 분노복수심도 가지고 분리되는 기분도 가져봤는데 그것도 자신을 파괴한다고 여겨지면서 극복하게된거같음. 물론 잠깐 만나 지지해주신 어른도 계셨고 감사히 생각함. 그치만 친구한테말해도 위로나 대안책도없었지만, 일단 본인의 의지나 시각도 필수라고 생각함
제가 그래서 2/3에 들어가있나 봐요 인간관계도 그래요 그냥 날 이용하려는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관계를 망치는 행동을 하면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했어요.. 제 인생에 그런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게 될 거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도 같은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고 가능한 지도 여쭙고 싶어요
저는 그 어른이 사람이 아니었다는게 기적이네요... 자살을 수없이 기도하고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한 날, 꿈 속에서 만난 존재였죠... 단 한명이라도 단 사람의 단 한마디라도 저를 붙잡아 주는 사람이 있길 그토록 소망했었지만, 그 끔찍한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꿈속에서 그 누군가가 저를 잡아줬는지 모르겠어요. 그 기적과 같은 날 이후부터 제 인생은 모든 것이 바뀌었죠^^ 언젠가는 그 꿈속의 이야기를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화로요 ^^*
raboa01 내용 자체는 말씀 드리기가 지금은 어려워요. 그러나 의미는 말씀드릴게요. 이 이야기는 시작일 뿐이고 그 이후에 제 삶 속에서 더 큰 꿈들과 연결되어 결국 제가 꿈의 비밀을 풀기위해서라도 살도록 만들어요. 오늘 이런 글을 페북에 적었네요.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꿈을 꿔 보신 적이 있나요? 그 꿈 때문에 자살 기도를 하려다 포기하게 되고 그 꿈의 비밀을 풀기 위해 살고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꿈의 비밀을 풀며 얼마나 기가 막힌 세상의 비밀이 담겼는지 이해하다보니 어느새 보니 내 인생이 아름다워져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내가 알지 못하는 과학, 철학, 심리학, 종교에서 하는 말들이 모두 담긴 이야기라 한다면... 마치 이 모든 것들이 사과 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설계도라고 한다면? 그러나 결국 그 사과의 모습이고 그 사과를 꿈에서 본 사람은 그 사과가 뭔가 신비하다고 느꼈을 뿐 전혀 담긴 의미를 알 수 없었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전달하려고 공부하다보니 세상의 모든 학문과 종교 속에 이미 인간의 마음 속에 모두 수많은 조각이 되어 담겨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믿어지시나요? 사과는 비유일 뿐이고 하나의 우주를 의미해요. 지금 어떻게든 풀어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제 삶을 다 바쳐 노력 중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꼭 말할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네요. 저도 그 말을 인간의 언어로 전달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더라구요....
60대인 청각장애인 입니다.
자막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담을 받지못하는게 괴롭습니다.
저도 치유받고 살고 싶네요
잘듣지 못하것때문에 늘 상처받고 아무도 이해 못하고 늘 소외시 당하니 너무 슬퍼요 자살도 수도없이 생각 했는데 막상 못주겠더라구요 운명이라서요
많은 눈물로 보내는 삶으로 사는게 뜻이라면요 다른 신체는 더 감사 감사하게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삼촌 고마워... 엄마 아빠도 날 믿지 않았고 지금도 안 믿지만 삼촌만은 날 믿어주지.
저도 믿어요~ 당신은 고귀한 존재입니다♡사랑을보냅니다♡♡♡♡
@@heejinkim7739 당신도 멋진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토닥토닥 이제 밝은날만 오실거여요
믿어요^^다 잘 하실거에요💒행복해요💖
제 인생에 저를 믿고 이해해주는이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훨신 전에도
나를 믿어주고 의지할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지금은 그런 기대는 사치라고 생각해서 날 믿고 이끌어줄 사람은 바라지도 않아요
누군가 방해만 안해주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사람도 거의 안만나고 일하고 공부하고 고양이한테 얘기하고 견디며 살아갑니다
자기자신이 가장 든든한 지지자이게 하면 되지요. 432 명상음악 검색해서 매일 조금씩 들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제 자신이 어린시절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는.연습이 필요하지요~ 다음 영상 끝 까지 보시면 좋은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ruclips.net/video/rKdaC1CxGBE/видео.html
자신을 사랑하려고노력해보세요.
저도 그 감정 알아서 넘 아프네요
아직은저도 미흡하지만 내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중입니다 ㅎ
님은 존재자체로 사랑입니다 ~
바꿔말하면 아무리 좋은 조건에 둘러쌓여도, 그 이해와 사랑을 주는 단 한 사람이 없다면 온전히 성장하기 힘든거겠죠. 많은 분들이 영상보시고 그 사랑의 한명을 갖길 바라겠습니다: )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오늘의 나로 성장 되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늘 내편이 되어 주신 든든한 아버지 많이 그리워집니다.
받은 사랑 아이들로 이어가도록 따뜻한 이해와 사랑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에 저는 훌륭히 자랐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100%동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 아이들도
잘~성장 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무의식연구소 정말 좋은 내용 입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건데너무 서론이 길어요
이번영상도 마이크 이야기만
들려주셨어도 충분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좀 앞의내용은 간략히 요약을 하시던가요 좋은 내용인네 좀
서설이 길어서 지칩니다ㅠㅠ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전적으로 어머니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온전한 사랑이라면 원망을 대물림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jyes3804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본인이 아는것이 다인냥.. 이런 댓글은
참 무례하네요!
아이큐 보단 사랑이다..
진짜 감동적이고 뜻깊은 이야깁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특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했던 영상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동물, 식물, 인간 모두 사랑으로 자랍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이 마음 죽을때까지 노력하고 실행해야할 일이겠지요.
저는 어릴때 엄마의 불만족과 아빠의 방치로 자라 왔습니다. 하여 사회에 나와서 어리석은 행동하게 되여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어요. 매번 그 생각이 떠오를 때 마다 부모를 멀리하게 되고 나 자신을 완벽으로 무장하려고 들었어요. 거의 10년을 웃음 우울 을 반복해 오며 이제야 의사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사이 자살시도를 했지만 고모가 저를 발견했어요. 저를 힘들게 했던 엄마랑 멀리하고 외갓집하고도 멀리하고 하니 다시 저를 더 알게 되였어요.이제 조금 삶의 희망의 20%부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어떤걸 하기 싫으냐를 잘 아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저는 과외선생님 하면서 그렇게 마음으로 다가가서 일깨워준 학생이 있었어요.
임지수학생 이제 후예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선생님도 너를 잊지 않을게 너로 인해 나도 많이 발전했어 고마워
꼭 나보다 더 어른이 아니더라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군요 아무쪼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제나이 64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도 의지 할수 없을때 무조건 나를 다독여주고 사랑해주셨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내마음의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내 인생에 지지자가 있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데요. 그런 사람은 보석보다 더 값집니다. 친구야 고맙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33세 남성이 아침에 출근길 차에서 생각없이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불안정한 상황에 정서적 지지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떠 올라서 저도 모르게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던 은사님을 잊고 산게 죄송하고, 그때 그 애정을 안 보내주셨다면 삐뚫어져서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찔해서 눈물이 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년 전에 석소장님 책을 만나 제 마음 속 가시가 박힌 것을 인지하고 천천히 하나씩 다 빼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사연을 보고 제 마음까지 뭉클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한사람의 지지와 관심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지요. 그리고 삶에서 그런 분을 만나셨다는 것 역시 큰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좋은 인연과 복을 감사하게 이어가시면 삶에 더 큰 복을 가져오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는성공한다-x5g 나에게 너무 상처가 되는 것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보듬고 가는 것도 진정한 사랑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요. 도움이 되고 싶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진짜 April Kim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변 지인들일 수 있습니다.
April Kim 성애만이 사랑이 아니에요
한진식 축복합니다
첫문장읽자마자 저도눈시울이붉어졌네요
응원합니다. 저도지금강의듣기시작합니다!!
내용이 참 감동이네요.. 위로 공감.. 조건없이 사랑받은 체험을 한 아이는 절대로 잘못되지 않는다는걸..감사하네요
이 영상 진짜 눈물나네요.. 근데 정말 맞는 말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 이해해주고,마음으로 안아주는 존재 한 명만 있어도 삶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또 그 존재는 다른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확률이 높죠ㅠㅠ!!
외할머니ㅠ 우울할때면 할머니얼굴이 그려졌던 이유가 있네요ㅠ
분노조절장애 싸이코 아빠와 우울증에 걸려서 암으로 세상뜬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외할머니댁 갈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저를 환영해주시고 부페처럼 밥차려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ㅜ
집에선 엄마아빠가 물건던지고 싸워서 방구석에 처박혀서 울어도
학교에선 정상적인 친구들 만들고
도서관에선 공부 죽기살기로 해서
저에게 과분한 대학 졸업하고
만족한 인생 살고있는 이유는 전부 할머니 이모 외삼촌 덕분이었네요ㅜㅜㅠ
그래요. 외할머니의 사랑도 엄마 못지않는 깊은 사랑 입니다. 잘자서 대견해요.
이런 분들 잘되던데 ㅠㅠㅠ 부럽..
유명인들 이대호나 안정환 등등
부모복 없이 굶고 살아도
내새끼 내강아쥥 넌 꼭 잘되 귀한 강쥐
쓰담쓰담 따뜻한 할머니들이 옆에 계셨숨. 심져 부모도 할머니도 핏줄도 없이 홀로 자란 배정남도 주인 할머니
남의 집 할머니까 손자처럼 쓰담쓰담
같이 옆에 두고 먹여주고 밥먹고
그렇게 귀여워 이뻐했다함...
스타가 된 후 그 주인집 직접 찾아감
ㅠㅠㅠㅠ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무조건적인 이해와 사랑을 주었더니 지극히 이기적이고 독불장군 성격의 성인들도 변하더군요.
부모님, 주변인, 회사상사와의 관계도 나의 이해와 사랑으로 변화되더라구요.
정말 좋은 체험 하셨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지자가 없던 저였기에
영상듣다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제 아이들과
책과 펭수가
저의 사랑스런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어제 상담신청했어요.
1년은 기다려야하지만
상담받고나서는
제 자신이 저의 젤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어요.
그러셨군요... 그럴때 지지자 없이 혼자 있는 그 내면의 아이에게 본인이 그 지지자가 되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영상도 참고해 보시구요~ 1년후에 뵙겠습니다^^
ruclips.net/video/hc1qLU28lZY/видео.html
전 그런 지지자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날아프게한사람한테마저도 그런지지자가 되어주고싶어했네요 전 스스로성장하려고해요 지지자가 있었다면 삶이 좀 달라졌을까싶지만 없는데 어떡하겠어요 ㅎㅎ 제가그런역할을 하면되죠뭐 ㅎㅎ 거기서 얻어지는 만족감도크고 제스스로에게 얘기하는것같아서 도움도돼요
우리부모도 그런지지를 못받았기에 몰라서 그랬겠거니해요.. 그들도 일부러 내게그랬겠어요 본인들도 고통스러웠을거에요 우리부모도 부모가아닌 사람으로서 바라보면 안타깝고 짠하고 그래요 나이가드니까 그게보이네여..
응원합니다.
좋은 마인드를가지고계시네요.
매일매일 꾸준히 108배 해보세요.. 큰 도움됩니다..
훌륭하신 분이네요.
잘 성장하셨네요 충분히 좋은 지지대역할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렇게 이미 하시고 계실지도...그렇게 잘자라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연세가 어떻게 되실까요~ 저도 그런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요...
정신적 지지와 사랑이 중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사회적 성공 여부를 떠나 인격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랑받고 자랐어도 심성이 못된 사람들이 존재하며 욕설과 폭력 속에서 자라도 본인의 인성은 그 환경을 따라가지 않은 사람들이 있듯 환경과는 별개로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분명히 태생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성악설 성선설 중 어느 한 쪽에 치우친게 아니라 외모와 같이 선과 악, 인격의 형태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느낌이랄까요. 인성은 부모나 같은 형제끼리도 전혀 다른 경우를 많이 보아서 유전의 영향도 아닌 것 같고요.. 태어날때 영혼의 격이 랜덤으로 지정되는 걸까요? 죽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세상은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이 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기질은 분명 있습니다. 아기들도 같은 자극에 다 다른 심장박동수의 반응을 보이더라는 실험도 있지요. 하지만 성격은 후천적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둘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삶의 과제이겠지요^^
타고나는 성향과 환경등의 후천적인 것이 결합한다는 댓글에 동의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어릴 때는 타고난 것이 큽니다. 이를 기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마치 기후같은 거예요. 우리나라가 온대성 기후인 것 처럼요.
그것이 환경에 따른 반응을 불러오는데, 그 반응들이 모여서 성격이 됩니다. 인격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즉 타고난 기질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합이 성격이 됩니다.
그래서 성격은 온대성 기후인 우리나라에서 농작물를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열대성 기후에서 벼를 키울 수 있겠죠. 이모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한대성 기후에서는 벼는 자랄 수 없겠죠.
많은 분들이 양육자의 입장, 피양육자의 입장에서 착각하시고, 그래서 괴로워하시는 것이 '내가 아이를 잘못 키워서' 또는 '부모가 나를 잘못 키워서' 라는 겁니다.
실은 꼭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 아이의 기후는 한대기후인데, 아무리 퇴비를 주고 잡초를 뽑아줘도 벼가 잘 자라기 만무하다는 겁니다. 한대 기후형 밀을 키웠어야 하는거죠.
극단적인 기질을 타고나서 수정이 어려운 매우 극소수의 개체만 빼고는 어린시절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스스로 적응(모양을 바꾸어 가는 변태)을 합니다. 그게 성격인 것이고, 성격은 일종의 학습된 결과물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반적인 90퍼센트는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존재로 충분히 유능하다는 겁니다. 또한 부모의 역할이 있지만,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모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닙니다.
참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복받으세요~
할머니 😢😢 고마워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그러죠. 아무리 형편없는 가정의 아이라 할지라도 무시하는게 아니라고 분명 그 아이도 그 부모들에겐 더없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이였을테니까요:) 사랑은 누군가를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줄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
저는 어릴때 저를 낳아 미성숙하고 제멋대로인 엄마와 무능력하고 감성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영상을 보고도 딱히 이사람이다! 하고 떠오르는 분 은 없네요
크게 원망스러운 사람도 없는 것 보면 무난히 사랑받고 자란 케이스인것같아요
엄마가 미웠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어릴땐 어쩔수 없었지만 어른이 되고나서는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된다고 하던데 이제 저도 30대가 되었고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요
저는 지금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홧병이 있지만 불행한 과거는 묻어두고 다른누군가의 사랑을 바라기보단 스스로를 사랑해주며 책임감있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연말에 이 영상을 보네요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아래 영상도 확인 부탁드려요^^
ruclips.net/video/hc1qLU28lZY/видео.html
저에게는 그 대상이 예수님입니다
선생님~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건전한어른, 사랑하고 믿어주는 그 한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네 특히 아이들에게는 마음을 알아주고 믿어주는 것이 정말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인데...좋아요를 한번만 누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거라는 생각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선생님 영상중에 제일 와닿는 영상이고 이제라도 듣게됨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적극적이지는 않아도 늘 영상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고 도움되고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늘 좋은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지자가 없어요. 부모님 두분다 제 말보다는 부모 말이 맞다는 식의 말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많아요. 날 믿어주는 사람이 1명도 없어요. 친가쪽은 완전 개인들이 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요. 외가는 집에서 멀어요. 요즘은 너무 힘이 보챕니다. 예전엔 긍정적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1명도 없는 것같아요. 잔소리를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날 지지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제가 지금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저 성격이
너무 예민한게 스트레스여서 이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했어요. 상담선생님은 제가 이성,감성.지성중에서감성이 가장 많이 발달한 사람이고 IQ가 아닌 EQ가 발달한 사람인데 EQ가 발달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성공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스티브잡스가 그만의 예민함 덕분에 아이폰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그도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나중에 제가 성공을 하게 된다면 제가 가진 예민함을 절대 버리고 싶지 않을꺼라고 해주셨어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제가 참 좋으신분을
상담사분으로 만난것같아요. 실제로 상담을
받고 나면 실제로 힘이 생기고 갑자기 배가 고파지면서 밖으로 나가서 걷고 싶어지고 그래요.
이 영상 보고 나니 이런저런것들이 연결되면서 더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 마다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있답니다 ! 10만 유투버 가즈아
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였는데 정상 적인 삶을
사는것 같아요 영상을 보기전엔 그 대상에 대해
아 이사람이었구나 하고 확실하게 말을 못했다면 영상을 보고 난후엔 확실히 그 대상이 누군지 알았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성징과정 속에서 나의 지지대의 필요성을 정망 많이 느꼈습니다. 그랬더라면 나도 큰 발전을하지않았을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연약하게 느껴지는 자신은 혼자 일어나기가 버거웠지요.이제는 회복되어 가는 중이니 무의식연구소에서 밝혀내어서그런 사람들을 돕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대가족제도 안에서 여러세대가 살기때문에 부모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가족들 중에서 지지자를 찾기 쉽고 혹은 여러명의 지지자와 함께 할 수 있었겠죠. 요즘 우리 어릴 적에 비해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률 등이 높은 이유는 절대적 서렁을 주는 단 한사람의 지지자도 갖지 못한 이유에서라고 봅니다. 유아기에서 초기 청소년기까지 충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자란 사람은 아무리 불행한 일을 겪게 되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기 삶을 잘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심리학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빌려읽은 전공서적이었는데 저 자신에 대해 또 타인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그동안 잊고있던 사실 떠올려주시니 참 좋네요. 제 아이들 외로움 느끼지 않도록 잘 챙기고 보듬어야겠습니다^^
저에겐 그 한 분이 12살부터 떨어져 산 엄마였습니다.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에겐 지지자가 있습니다 늘 든든하고
용기가 있었고 자존감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나를 지지해준 할머니덕에 자녀3명을
양육하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고그런 주변인들은
도움도 주질 않으면서 선입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래서 혼자말로 자기가 주어가 되어
자기를 칭찬하라는구나 ,
사랑은 최고의 힘 입니다.
공감합니다~
고생하십니다
나는 늘 사랑받고 싶은 무의식적 마인드로 평생 살다보니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언네요. 그런데, 누구나 한명 쯤은 유익한 사람이 잇을거란 말이 넘 막연하죠 난 아무리 기억해봐고 없어요 오히려 정반대임 .. 내부모는 날 버리지 않고 키워 준 것 만해도 감사해야 할 정도로 둘 다 문제가 많커덩요. 밥 굶기지 않고 학교 보내 준 것만도 감사해야하죠. 난 미운오리새끼처럼 자랏더니. 아에 그럼 머 어때서 !! 하는 내 맘대로의 삶을 살았더니만 나이 50 대에 아주 많은 것들이 해결 되어 너무나 기쁨.
어머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렷던
행복뉴스..💚 피와살이되는 생명수와 같은 유튜브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중한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제가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만큼
저도 믿음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을 부모가 아닌 할머니가 키워야하나봐요 그래야 애들이 잘자라는 듯 훌륭한 부모님들도 있지만 이 영상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왜그런지😅
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사랑관 관심이라말로 아이를 제대로 된 길로 가게하는 밑거름이군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위한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이 본 채널을 알고 많이 변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글쎄요.
저는 잘자라지 못했던 아이들도 지지해 주는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못느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잠깐의 지지로 인생의 변화가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같은 양의 지지를 받았어도 영향이 없는 사람도 있기마련. 우리는 그저 어떤 나무로 자랄지 모르니 계속 물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그렇군요 그래도 잘살아 줘서 고맙네요
내 자신이~^,
귀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소장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사랑에 인색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줄 참을성도 부족하고요. 무조건적인 이해와 공감, 지지를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해야 할텐데 마음 깊은 곳에 그런 사랑이 없네요. 이번 생의 목적은 교만과 이기심을 놓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라는 거였어요! 모성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했을 두 아들, 제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제 남편은 저의 이해와 공감을 원하는 거였는데!
이번 영상은 저 한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난 내 아이들이 나 같은 상처가 없으면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되 물림 한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었지만 성인이 되었고 이제 저만 독립하면 되는데 전 아직도 두려워요 그래도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게 조금씩 뚜렷해지네요
몇일동안지켜보고 오늘 구독과 좋아요누르고 댓글도남깁니다.
어린시절의 상처를 핑계로 숨어들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극복해서 제가 누군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줄줄 아는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저희에게 그래주셨어요 어린시절 힘든 가정에서 자라셨기에 서투르셨지만 타 가정에 비해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책임을 다해 조금씩 사랑을 주셨거든요 그 덕분에 저 역시 부족한 어른이지만 나름 비뚤어지지 않고 자랄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어른의 책임을 갖고 , 그 책임과 사랑을 다해야 그 책임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밝은 아이들이 만드는 미래가 아름다울것이라는걸 이 영상으로 크게 느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훌륭하십니다! 바로 이런 자세가 대물림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지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른 전까지는 지지해주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방치하듯 자랐지만 그래도 동네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조상복 이란게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참고를 해보면 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도 쭉 그렇게 보호받는 것 같구요
네 그 느낌이 맞으실 것입니다^^
인간은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건강한 관계는 어른이되어서도 치유의 힘을 갖는다는 책을 오늘 보았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물 찔끔.감동.
사랑. 아이에게 좀더 지지의 말들을 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삼촌들, 이모들, 고모들, 선생님들, 이웃집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형 누나 오빠 언니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죠.
트바로티 김호중씨와 그의 은사님이 생각나네요 ㅠㅠ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이젠~인생의멘토가되신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찾아뵙고싶습니다~
선생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오늘 책 구매했씁니다
감사합니다^^ 책 보시고 소감이 어떠하실지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레빈 테어먼 정말 멋진 분이군요! 자신이 신봉하고 있던 신념을 넘어서 연구하다니!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보면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허다하죠.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그런분 꼭 연락주세요`란 말씀이 참 위로가되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말을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정말 흥미롭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에 굳이 싫어요 누른 16분의 마음과 인생이.. 안타깝네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일들이지요. 감사합니다^^
9:05 나은 거에요->낳은 거에요
자막있어서 소리없이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또 다른 우아한 클립. 사랑의 축복과 기도는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선을 위해 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삶을 봐도 지지기반이 정말 필요 했씀을 절실히 느낍니다 지지기반이 제일 중요한듯 해요
사랑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아이에게 무안한 지지를 해야겠어요
이번엔 또 어떤 귀중한 이야기를 준비하셨나요ᆢ^^우선 좋아요부터 꾹 누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영상꼭올려주시길바랍니다~
이제 제가 그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역시나 누군가의 전적인 관심 과 이해와 포용하는 하는 삶이 군요.
사랑이 답이다💝💝💝💝💝
살아오면서 짧은기간 무조건적인(?), 아니 자살하지않을 만큼(?) 일시적 사랑은 받아본것 같은데. . . 그렇지,
전폭적인 지지는 한번도 받아본 적 없다.
그런데 그렇게 지지해주는 어른이 한명이라도 있는 환경은 그렇게 열악한환경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사랑의 길이 보다는 깊이가 더 중요하지요^^
제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길...너무 외롭고 혼자인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릴때 전 부모님이 말하는대로만 받아들이지말고 세상을 잘모르니까 직접 체험해보겠다 난 잘모르니까 부모님 생각이 맞는지 사실인지 알아내겠다고 살았음요. 과거를 통해 내 생각 내 기준 대로 판단하고 세상을 보면 기분나빠질수있다고 여기고요 그래서 경험을 쌓지말고 있는그대로 보겠다하고 살았음ㅋ중간에 청소년기에 폭력에 분노복수심도 가지고 분리되는 기분도 가져봤는데 그것도 자신을 파괴한다고 여겨지면서 극복하게된거같음. 물론 잠깐 만나 지지해주신 어른도 계셨고 감사히 생각함. 그치만 친구한테말해도 위로나 대안책도없었지만, 일단 본인의 의지나 시각도 필수라고 생각함
중요한 말입니다.
공감.. ..어느 누구나 행운이 잇진 않차나요..
맞습니다. 만약 그렇게 강한 의지의 사람이 초기부터 좋은 지지를 받게된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사랑과 관심이 좋은아이로
무조건적인 이해와 공감 말만으로도 행복해요
귀한 영상 감사히봅니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이큐랑 성취와는 무관하다. 희망적이네요 ㅋㅋ
ㅎㅎㅎ 감사합니다^^
카와이섬에 한번 놀러갔었는데 너무 심심하고 맛있는 식당도 없고....자연은 아름다왔던것 같았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지지자가 없지않았나 싶네요..
이제 본인 스스로 그 지지자가 되어주시지요^^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불행한 어린시절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을 어떻하나요? 인간관계가 좋지않고 사랑받을 사람도 없는 성인들은 어떻게 문제를 고치나요?
병에 걸리면 의사를 찾듯이, 스스로 해결 안되는 마음의 문제를 돕기 위해 저같은 상담사들이 있는것이지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건 정말 진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래서 2/3에 들어가있나 봐요
인간관계도 그래요 그냥 날 이용하려는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관계를 망치는 행동을 하면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했어요..
제 인생에 그런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게 될 거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도 같은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고 가능한 지도 여쭙고 싶어요
본인이 본인에게 그런 존재가 되는 것 물론 가능합니다. 바로 그런 원리를 많이들 깨달으시도록 제가 이렇게 직접 상담을 하여 드리고 있고 영상도 올리고 있는 것이지요^^
@@무의식연구소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그런 지지자가 있었다는게 불후한 환경이 아니지 않나...그런 지지자가 없었다는게 애들한테 제일 불후한 환경이지 결국 환경탓 맞네...
존경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직 사랑(사람)을 통해
재양육을 통해~
사랑 많이 받았는데
비뚤어진 아이들도 많던데
이것도 연구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못된 사랑을 받은 것이지요^^
@@무의식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잘못된 사랑의 유형들은
@@문무특공무술아카데미 이해/존중과 무분별한 애착은 다르지요
그것역시 인복인것같아요
좋은사람과의 인연
그리고환경이불우해도
반듯하게 살려애쓰면하늘이좋은인연을 보내주시는듯
스스로돕는자 하늘도돕는다했잖아요
라면이라도 먹어라. 마음 약한 나를 웃기게 하지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공감과 감동 받고 갑니다 천사같은 선생님 아픈이들을 어루만져주시려고 좋은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존경합니다
저는 그 어른이 사람이 아니었다는게 기적이네요... 자살을 수없이 기도하고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한 날, 꿈 속에서 만난 존재였죠... 단 한명이라도 단 사람의 단 한마디라도 저를 붙잡아 주는 사람이 있길 그토록 소망했었지만, 그 끔찍한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꿈속에서 그 누군가가 저를 잡아줬는지 모르겠어요. 그 기적과 같은 날 이후부터 제 인생은 모든 것이 바뀌었죠^^ 언젠가는 그 꿈속의 이야기를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화로요 ^^*
아, 참으로 감동적인 경험을 하셨네요. 영성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는 누가나 한명씩 수호령이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최면 속에서 그 수호령을 만나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어쩌면 그 수호령을 꿈속에서 만났던게 아닌가 싶네요 ^^
세상에.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짧게 나마 듣고 싶어요.
들려주실수 있나요?
본인의 살고자하는 자아이거나 진짜 본인의 신이실지도요
raboa01 내용 자체는 말씀 드리기가 지금은 어려워요. 그러나 의미는 말씀드릴게요. 이 이야기는 시작일 뿐이고 그 이후에 제 삶 속에서 더 큰 꿈들과 연결되어 결국 제가 꿈의 비밀을 풀기위해서라도 살도록 만들어요. 오늘 이런 글을 페북에 적었네요.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꿈을 꿔 보신 적이 있나요? 그 꿈 때문에 자살 기도를 하려다 포기하게 되고 그 꿈의 비밀을 풀기 위해 살고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꿈의 비밀을 풀며 얼마나 기가 막힌 세상의 비밀이 담겼는지 이해하다보니 어느새 보니 내 인생이 아름다워져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내가 알지 못하는 과학, 철학, 심리학, 종교에서 하는 말들이 모두 담긴 이야기라 한다면...
마치 이 모든 것들이 사과 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설계도라고 한다면?
그러나 결국 그 사과의 모습이고 그 사과를 꿈에서 본 사람은 그 사과가 뭔가 신비하다고 느꼈을 뿐 전혀 담긴 의미를 알 수 없었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전달하려고 공부하다보니 세상의 모든 학문과 종교 속에 이미 인간의 마음 속에 모두 수많은 조각이 되어 담겨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믿어지시나요?
사과는 비유일 뿐이고 하나의 우주를 의미해요.
지금 어떻게든 풀어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제 삶을 다 바쳐 노력 중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꼭 말할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네요.
저도 그 말을 인간의 언어로 전달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 지지자가 있던 없던 받아들이는 본인이 그걸 그렇다고 인지해야 하지요 .... 결국 내 탓.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햇어요. 어린시절 상처도 없는거 같은데 저는 왜 이런건지..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어린시절중 아직 모르는 부분(인지 못한)이 있는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정말 찾을 수 없다면 그냥 문제가 없었다고 가정하시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도 해결책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저절로 해결 되기도 하고 반대로 그런 깊은 도전끝에 드디어 진짜 깊은 문제가 표면으로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