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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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의 결정권은 오롯이 상대에게 달렸고 그 가능성을 그나마 높여보려면 연락안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그 기간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상대를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상대방이 연락이 와도 무덤덤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연락씹고 다른사람 만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상대방과 나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독립적으로 살아갈 힘이 있다는것을 인지 하시는순간 고통에서 빨리 자유로워지실 수있어요.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못만날것같다 느끼는것은 100프로 우리 스스로의 착각이거든요. 실제로 나중 되고보면 그놈만큼 못된놈이 없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사람이면 나를 그렇게 아프게하고 떠날리 있을까요. 사랑은 간단합니다. 상대가 끝났다고 얘기하면 끝난겁니다.
근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4년 넘게 동거를 했으니 정이들고,그동안의 많이도 싸웠습니다 막상 떠나니, 너무허전하고 ㅠㅠㅠ 숨을못쉬게 아프고 날이면 날마다 술만먹다 삶을포기 하고 자살시도를 했는데 ㅠㅠ실패 하고말았습니다 38세 만나서 이제 40대 초됬네요 ㅠㅠ ㅠ 세월이 흐르고 서로 상처만 남기고 너무나 안타깝고 부모님은 고등학교때 돌아가시고 가족이 없어 더욱더 외롭고 씁쓸한 현실 ㅠㅠ매일매일 아픔을 못견디고 술만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냉정하게 뒤 안돌아보고 갔습니다 ㅠㅠ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ㅠㅠㅠㅠㅠㅠ
이건 통보하는 사람도 좀 문제긴해요 단칼에 무 자르듯 이유 설명하고 통보 받았을때 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본인은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으니까 애매모호한 말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니,, 통보받은 사람은 더더욱 미련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내가 뭐라해도 상대방은 달라질수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헤어짐을 통보하거나 아니면 마음이 식어서, 쓰레기라서,,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진짜로 상대방과 나를 생각한다면 명확하게 얘기하는게 좋아요
제가 버텼던 방법은 ‘서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좀더 건강하고 더 나은 모습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면서 나중에 지금보다 나은 나를 그 사람에게 보여주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죽이면서 보내는거에요. 연락은 정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로가 지쳐있는 상태일 때가 크기 때문이에요. 저런 마음으로 버티다보니 그 사람이 생각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최대한 정신을 팔고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세요. 저는 유기견자원봉사, 도배봉사 같은 그 사람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 풀어내는 심정으로 주말에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하고있구요)
미련을 버리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내가 싫다는 사람에게 나를 강요하는 것은 배려없눈 행동이죠. 사람은 자기 입장밖에 생각 못하기 때문에 내가 헌신하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나의 미성숙한 태도에 대해 눈치를 못챌 수도 있지요,.,
헤어지면 끝이라는건 정말 맞네요.. 헤어지고 몇번 만났는데 알고보니 상대는 환승연애중이었어요 상대의 본모습을 다 보고나니.. 차라리 그때 바로 끝냈더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꼴은 안 봤을건데..기억속에 좋은남자만났었다고 남았을텐데 쓰레기를 만났다는 사실에 정말 비참해지더라고요 자존감 바닥 찍었고요..모든걸 안지 2주째인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분노가차고.. 힘드네요 결국 시간이 약 이겠죠..
서로 헤어짐을 결론 내린 상태라면 그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을겁니다.분명 온갖감정에 휩싸여 슬프거나 분노하거나 절절하거나 ᆢ그런 상태를 어느정도는 당연히 감수하고 내린 결론일테지만 어쩔 수없이 힘든건 힘든거죠 그런 경우 되도록이면 그동안 미뤘던일들 미처 시간없다는 핑계로 읽지않던 책들 ᆢ저는 그럴때 마다 책을읽고 필사하고 하는일을 많이했고 도움이되었던 적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진이유를 두번세번 명확하게 자신에게 인식시키는 것도 꼭 필요하고 헤어져서 다행인 것, 헤어져서 더 좋은것들 ᆢ힘들겠지만 세뇌시키듯 꺼집어내 혼자 적어내려가 보는것도 분노 슬픔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헤어진지 별루안됬는데 처음에는 차인 입장이라 당황스럽고 원망하고 붙잡아도 보고 다해봤는데 안잡히더라구요 계속 다른 이성이랑 연락하고 그 이후로 저도 3일차 까지 너무 힘들다가 이제는 원망보다는 그 사람이 더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헤어지고 나서는 이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고 막막 하잖아요?? 상대방도 힘들거라 생각하고 근데 여기서 오해인게 상대방은 전혀 여러분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찬 사람들은 지금 해방감으로 여기저기 다 만나고 연락까지 하고 살고 있는데 여러분만 언제까지 힘들어 하실거에요…. 그냥 그동안 덕분에 행복했다 하고 각자 갈길 가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정리하기 편합니다!!
아.. 휴, 맴이 너무 아픔..ㅠㅠ 잊기 어렵고 미련 버리기 힘든 거 아는데.. 근데 진짜 '노력' 해야 해요.. 저같은 경우는 헤어지고 나서 재회를 시도해야겠다 마음 먹고, 분석을 엄청 했어요. 재회를 내 쪽에서 시도라도 해보려면, 제 자신이 변해야 하는 건 맞잖아요~? 그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제 자신이 변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상대가 객관적으로 보일 겁니당.. 정말 온갖 정보를 모으고 공부하면서 철저히 분석하세요. 얼마가 걸리든 상관없어요. 당장 내가 이별을 극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요? 그러다 보면 재회를 고민하게 돼요. 제 가치는 그만큼 이미 올라갔기 때문에요.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기고 제 자신을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켜야 할지를 알게 되거든요. 집착할 바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상대라는 사람을, 지나간 연애를 분석하세요.
강탱님 말씀 진짜 팩트네요.ㅠ 이별을 했다는 걸 우선 인정을 하고 힘들지만 받아들여야 나도 그나마 덜 힘들어요.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내자신이 보이고 내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른 루트의 영상에서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던데 강탱님도 비슷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 이해가 쉬워졌어요. 재회라는 것은 내감정, 내가 지금 힘든것만 가지고 재회에 집착하면 상대방이 돌아온다는 것은 아주 희박하고 재회 자체가 될 수가 없다라는 것, 재회라는건 상대방도 재회를 바라고 그마음이 서로 맞아서 두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전달이 되었을때 몇프로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것이라는 거죠. 가장 중요한건 미련 가지고 상대방에게 대한 의미없는 시간과 감정 낭비를 하기보다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헤어짐을 인정하고 내 마음건강과 정신건강을 위한 나를 위한 삶을 최대한 빨리 복구시키고 패턴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경험 해 보니 인정하는 게 당장은 힘들어도 꼭 필요하더라구요ㅠ
인력은 사람의 힘으론 못막는다는 말이 있던데..그래서 둘이좋을땐 어떻게던 시간내 만나지고...서로의 상황도 이겨내기때문에 복잡한 생각할 필요없는거 같음... 헤어졌다는건 그끈을 한쪽이 놓았다는거.. 당기는 한쪽에서 끌어봤자 결국 버겨워서 놓아질수 밖에없음 설령 다시 만나봤자 조금만 어긋나도 또 놓을사람임 솔직히 신경써주거나 잘할 가치가없음...그감은 스스로 제일 잘 느낄거 같음...상대에게 아니라고해도 충분히 괜춘고 매력있는 사람들이니 누군갈 사귀고 만날 수 있는거죠...맞는인연만남 얼마든지 사랑받고 살수있지.. 떠난사람이 그저 별볼일없는거...
사람을 고칠 생각은 없어요 다만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사람은 정리 해야 됩니다 모든걸 내가 다 그사람입장에서 헌신해야 되는 건 애인이 있어서 공허한 마음이 계속 들도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사람은 "색파"만 원하는 겁니다 상대가 나에게 집중안할경우 대부분" 양다리"이고 저울질"입니다 그냥 버리세요 다 부질 없는 짓 저는 말한가치 없어서 "무언"으로 이별 통보 했어요
@@안알파레타 답변이 늦엇어요, 그쵸? 우리정신차려서 사랑받는 연애해요, 진짜 생각해보면 나만 놓으면 되는데 점점 악의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간듯 합니다, 할수잇어요 그리고 뒤돌아보면 정신차리게됩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면 못그래요, 안그래요, 그럴순 없어요 이건 팩트에요. 우리그러니 사랑받는연애해요 진짜.
사람 마음이라는게 선택을 하고 미련을 갖지 않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릿속에서 전부 지우고만 싶네요 깨끗하게 전부 다 원래 내 인생에 없던 사람처럼 없었던 일들처럼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는 좋았던 기억들이 지금에와선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잊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래서 결국은 항상 아픔인가봅니다
어제 헤어졌어요..ㅎ 제가 더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입으로만 사랑한다 하고 더는 예전의 그 사람을 볼 수 없고, 점점 식어가는 행동 표정 말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 너무나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어요. 물론 그동안 계속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왔었어요..그럴때마다 그 사람은 언제든 그 자리에 있을거라고 했고 그래서 저도 사랑하는 마음과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회를 해왔는데.. 저랑 같이 있는데도 다른사람에게 저를 처음 좋아하고 사랑할 때의 표정과 눈빛을 잠시 봤어요 그때 아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헤어졌네요 나혼자 감정의 노예가 되어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힘들어서 이별을 통보했는데 제가 아직 더 사랑하고 미련이 남아요. 근데 이번엔 정말 아닌 거 알거든요 제 목숨 걸어서라도 재회할 일 없는데.. 그냥 너무 자존심상하고 맘아프고 화가나고 밉고 그러네요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어떡하면 미련을 없앨 수 있을까요
이별 후에 내가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라는 사람은 극복할 수 있고 달라집니다. 혼란스럽고 비참하고 씁쓸하며 분노가 올라오는 그런 감정들 다 압니다. 이게 진짜 사라지긴 할까 두려울 겁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들이 웃길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정말로. 단 정말 그 시간동안 자기가 느끼는게 있어야 하며 활용을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털어내야 합니다.
저도(남자) 헤어짐을 통보받고 다독였지만 냉정히 쳐내고 한달씩 꾹꾹 참으며 연럭도 했자만 또 연락이 되기도 했지만 얼굴도 볼수 없었어요~ 다른 남자 만날까 봐 공포도 있고 그렇게 몇달을 울고 1년정도 지나서야 다른 여자사람들을 만나며 마음이 좀 놓아기 시작했고 아픔은 1년반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 헤어졌고 더욱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고 아픈순간은 충분히 남자라도 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위로를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더 좋은 여자를 보게 되는 날도 있네요..
지금 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가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 결국 헤어진지 12일만에 연락을 했었는데 연락하니 제가 더 싫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더 상처를 받아서 아팠지만 그 후로 제 생활에 더 집중하면서 지내다보니까 힘든것도 어느정도 무뎌지고 마음에 안정을 찾아가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지만 강탱님 말씀대로 집착을 버려야 제 자신이 덜 힘든거 같더라구요. 강탱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더 마음정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강탱님은 인생 두어번 살아본 사람 같습니다. 저보다 어려보이시는데 생각이 정말 깊고 통찰력 있으시네요. 모두가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건강하게 기다리지 않고 과하게 생각하고 집착하면 '그 시간은 독'이된다....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이별을 인정하고 큰 기대말고 그 결과를 예상하고 건강하게 기다려라...정말 현명한 처방전입니다. 👍👍
헤어지고 미련 버리려고 제 삶에 미쳤거든요. 마음을 접든, 재회를 바라든 결국은 제가 긍정적으로 밝게 변해야 둘 중 어디로 가든 제게 좋을 거 같아서요. 근데 당장 안돌아올 것은 아는데 왜 자꾸 혹시나 먼훗날을 기대하는 걸까요. 전보다 상대가 후폭풍이 왔으면 하는 마음은 조금씩 없어지고 있고, 저는 저대로 제게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하긴 했어요. 제 삶과 제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도 많아졌고요. 아직 1주일이 채 안되서 그런걸까요? 지금처럼 한 달만 제 자신에게 미쳐살면 좀 나아지나요?
그 사랑은 이미 끝난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제 아무리 세기에 사랑을 했어도 처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추억 속에만 있는거지 더 이상 없어요 좋은 기억이라도 남겨두고 끝내는게 낫습니다 다시 만나봐야 서로 눈치보고 재고 불안한 관계 유지 하고 자존심 싸움 하다가 정 다 털리고 끝납니다 ^^
오늘 이별통보를 카톡으로 받았는데요 여친의 마음정리 다하고 보낸듯한 톡으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못하고 해서 신경날카로운데..대포차 포기하고 일주일만에 운전면허를 따서 차를 사가지고 놀러다닐려는 기쁜맘 뿐이였는데..차를 사고 차에 정신이팔려 톡을 안보냈다고.. 요즘 신경을 많이 안써서 화가났다는 내용 이내요..해도 너무한다는 그런 내용이구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까??답답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강탱님 헤어진지 2주째라 영상다보구있어요 오늘 핸드폰액정 닦다가 하필 헤어진 남친 전화를 걸었네요 어떻게 그렇게 딱 걸리게됐는지 ㅠ 그것도 영상통화로 한번울리고 후다닥 끊었는데 전화도 못하는 용기없는 내가 그렇게라도 하니 이불킥보단 후련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아닌걸 알면서 한달을 기다려보네요 건강하게요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거 같아 많은 도움됩니당
5년전 결혼반대로 헤어짐을 통보했던 전남친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진짜 편하게 잘 만나고 헤어졌는데 좋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기도하더라구요 .. 그래서 몇일은 기다려도보고 회상해보기도하고 돌아올까 기대도 햇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연락이 없어서ㅜ 슬 마음 정리 하려구 이 영상 봤어요 .. 그사람도 저도 아마 5년만에 만나고 많은 생각이 들었겠죠 ... 맛있는거 사들고 온다했는데 .. 기다리고 싶은데 기다리면 안될거같아서 마음정리하려구요 ㅎ 잘 잊고 살았는데 .. 다시 보니 마음이 무너졌어요... ㅠㅠㅠㅠㅠㅠ 정신차려야죠 이제 ..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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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거나이별했으면 다신만나지마세요 죽고싶은고통들을받았잖아요벌써잊었나요 슬퍼서울고 고통스러워도혼자참고ㅡ그때 상대는옆에없었잖아요 미련다버리세요 다시이용당하지마세요
@@평온-q8y 나도 친구였는데 어쩌다가 사귀게 되어 2018년에 헤어졌는데 그 해는 정말 개 지옥이었음ㅋㅋㅋㅋ생각이 가득차서 시간 지나니 신경 안쓰이고 어리석었다는걸 느낌ㅋㅋ1년 동안 진짜 힘들었는데
달콤한 꿈을 어찌 쉽게 포기하겠어요
@@한국정력공사-i2g 지옥이 그런지옥이없음~~~개지옥~ 에서 나가신걸축하드려요... 저는아직도 지옥이에요ㅠ
@@마이쮸-f4c 힘내세요 시간 지나면 미련 갖던게 오히려 후회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몸 건강 챙기세요
@@한국정력공사-i2g 곰마워용.그래도많이진정이돼고잇네요 그랫다가안그랫다가 왓다갓다 기븐이들락날락거리지만...멘탈잡고 버티고잇어요... ^^
진짭니다..
헤어지면 그냥 미련을 버리세요.
버스 놓쳐도.. 시간가면 빈 버스 또 옵니다 헤어지는게 인생의 기회입니다.
진짜 힘들게 말했는데. 좋은 기회이길 바래봅니다
죽고싶어요.....
인생의기회.....
@@sosohani8097 지금은요
@@sosohani8097 지금은요
인연이면 어떠케든 만나게되어있어요 아니면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단념하세요 (저도 사실 말은 이렇케 하지만 미련 개쩔었음)
괄호안 내용이 인상깊군요! ㅎ
히이잉.....ㅠㅠㅠㅠㅠㅠ
괄호 안 글....개멋찜b...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에요 아닌사람은 미련없이 버리세요
시절 인연이란게 있음....
악연이든 좋은 인연이든 그 시절때 꼭 거쳐가야하는 시절인연이 있어요
그 인연들을 다 겪어야 비로소 나의 인연을 만나면 내가 힘들지않겠죠 ........
너무 힘든 사랑은 놓는게 맞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다음인연을 만날때 잘 만나려고 지금 그 사람은 이렇게 힘들게 스쳐지나 가나봐요.
배워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걸 깨닫기까지가 힘들더라구요
댓글첨달아보는데 너무 와닿아요! 잘기억하겠습니다👏
억지로라도 미련을 버리기 시작하면 제 자신에 대한 가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헤어지길 잘 했다는 생각이들고요. 나 싫다고 떠나간 사람, 자존심상해서라도 다시만나기 싫어요.. 곁에있는 사람 소중한거 모르는거잖아요..
헤어지고 깨닫는 남자도 있죠 다음 남자 만나도 비슷할 거에요
이렇게 저렇게 헤어지면서 성숙해지고 바뀌는 거죠
지금 다른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줘도 과거엔 그만큼 힘들었을 거에요
그냥 시간 가면 다 잊혀져요. 더 나은 사람이 되서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굳
재회의 결정권은 오롯이 상대에게 달렸고 그 가능성을 그나마 높여보려면 연락안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그 기간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상대를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상대방이 연락이 와도 무덤덤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연락씹고 다른사람 만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분명한 한가지는 그 사람은 내가 힘든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재회는 상처뿐입니다. 능력키우새요. 그게 답에요
ㅠㅠㅠㅠ
재회 네번 해봤는데. 사람 진짜 죽어도 안바뀌더군요. 수준 미달인 사람은 그냥. 거르세요
걸렀습니다
어떻게 거르셨나요? 후폭풍안오셨나요? ㅠㅠ 재회 7번인데 그만 끝내고싶어요
진짜 ㅋㅋㅋㅋ 재회 한번 두번 계속 해도 더하지 덜하지않더라구요..
나쁜 사람은 바꿔서 쓰고 싶은 데 안 바꼈어여.
1년 넘게 계속 기회를주고
재회해도 하나도 바뀌지않아서 헤어졌네요.
역시 사람의 근본은 바뀌지않습니다..
상대방과 나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독립적으로 살아갈 힘이 있다는것을 인지 하시는순간 고통에서 빨리 자유로워지실 수있어요.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못만날것같다 느끼는것은 100프로 우리 스스로의 착각이거든요.
실제로 나중 되고보면 그놈만큼 못된놈이 없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사람이면 나를 그렇게 아프게하고 떠날리 있을까요. 사랑은 간단합니다. 상대가 끝났다고 얘기하면 끝난겁니다.
옳습니다
그렇군요.
맞아요. 날 이렇게까지 아프게 하는사람이 정말 진정으로 날 사랑한 걸까요? 사랑하면 이렇게 안하죠. 절대로 나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정이 많은 내가 그냥 존나게싫다
만나야 할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헤어지고 죽을만큼힘들었고
저도 힘드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여러영상도보구 위로받고했는데 요즘은 그런영상들안보는이유가
보다보면 대부분
헤어지고 이게무슨심리일까요 이사람이왜이럴까요 그런질문들이대부분이라
5개월정도지나고 지금 드는생각은
헤어지고나서
1.의미부여하지마세요
2.혼자소설쓰지마세요
그사람한테 직접들은말아니면 혼자생각하고 판단하고 그게내자신을더비참하게만들더라구요
3.이별의원인을나한테서 찾으려고하지마세요
손바닥도마주쳐야소리나는데
결국은 쌍방과실 내탓하지마세요
저도 혼자소설쓰다 울고불고 난리치고
상대의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하고
다해봤어요 근데 부질없드라구요
일단 중요한건 헤어졌다는거죠
헤어졌다는 사실을받아드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경험을 토대로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강탱의이야기항상댓글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당😶😶
너무 공감 하네요
의미부여 혼자 소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거네요 그런 걸 할 때마다
제 마음만 아프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한번만-c1i 처음에는 다그래요
저도그랬고 사람마음이 어떻게 단칼에 끊어지겠어요 괜찮아요 시간지나면 또안그래요
토닥토닥
상대방이 제가 싫어서 떠났다고 하면 붙잡을방법은 절대없습니다
입장바꿔생각하면 싫어서 떠났는데 붙잡거나 미련보이면 불편만하겠지요^^
강탱님 말처럼 미련버리세요
안돌아옵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질척이지않으면 상대방이 궁금해서 연락해올 기회는 잡을순있겠죠 그 기회까지 버릴라면 잡아보세요 팩트는 떠난사람은 안돌아옵니다 냉정한말이지만 어쩔수없습니다 🤦♂️🤦♂️🤦♂️
난. 백프로 돌아오던데요. 근데 그땐 내마음이. 돌아서있으니. 미련이나. 생각이없어져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4년 넘게 동거를 했으니 정이들고,그동안의 많이도 싸웠습니다 막상 떠나니, 너무허전하고 ㅠㅠㅠ 숨을못쉬게 아프고 날이면 날마다 술만먹다 삶을포기 하고 자살시도를 했는데 ㅠㅠ실패 하고말았습니다 38세 만나서 이제 40대 초됬네요 ㅠㅠ ㅠ 세월이 흐르고 서로 상처만 남기고 너무나 안타깝고 부모님은 고등학교때 돌아가시고 가족이 없어 더욱더 외롭고 씁쓸한 현실 ㅠㅠ매일매일 아픔을 못견디고 술만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냉정하게 뒤 안돌아보고 갔습니다 ㅠㅠ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ㅠㅠㅠㅠㅠㅠ
@@glassgold5012 ㅠㅠ 토닥토닥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힘내시고요
@@glassgold5012 저도 6년넘게 동거하고 헤어진지 두달정도됬는데요... 처음엔 너무힘들어서 매일혼술하고 자해도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좀지나니까 내가모하고있는거지? 라는생각이들더나구요...남자 때문에 왜이렇게 망가져야되는지 제인생이 너무아깝더라구요 시간이약인거같아요ㅠㅠ 지금은 운동도하며 밥도잘먹고 열심히살으려구해요 .. 다시만나자고 연락왔지만 또다시 반복되고 스트레스받을거생각하니 아닌거같다했어요 . 힘내요!!ㅠㅠ
@@glassgold5012 또 좋은분이 유정님에게 나타나실것입니다.. 즐겁게 잘 되리라 생각하며 지내보세요..
이건 통보하는 사람도 좀 문제긴해요
단칼에 무 자르듯 이유 설명하고 통보 받았을때 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본인은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으니까 애매모호한 말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니,, 통보받은 사람은 더더욱 미련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내가 뭐라해도 상대방은 달라질수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헤어짐을 통보하거나 아니면 마음이 식어서, 쓰레기라서,,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진짜로 상대방과 나를 생각한다면 명확하게 얘기하는게 좋아요
글면질잴끌려다녀요아니다싶으면끝냈거지
어우 인정
ㅠㅠ
제가 버텼던 방법은 ‘서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좀더 건강하고 더 나은 모습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면서 나중에 지금보다 나은 나를 그 사람에게 보여주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죽이면서 보내는거에요.
연락은 정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로가 지쳐있는 상태일 때가 크기 때문이에요.
저런 마음으로 버티다보니 그 사람이 생각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최대한 정신을 팔고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세요.
저는 유기견자원봉사, 도배봉사 같은 그 사람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 풀어내는 심정으로 주말에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하고있구요)
Tower 멋지세요!
일빼고도 시간남는 주말에 봉사같은거괜찮을것같아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그보다 더 멋진사람 그정도 수준의사람 그녀보다 더 예쁜사람 그만한사람 다시 못만날거 같아서 혼자 되는게 무서운거 그만한사람 다시 나타나면 금방 잊는게 사람이다.사람은 그래서 간사한거고
상대에게 집착은 금물 이에요 그냥 내삶을 사세요
네 맞아요. 혹여나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집착보다는, 내 삶을 사는게 더 시간을 잘보낼 수 있어요!
집착은 사랑이아니죠 배려를 해줘야하는데
맞습니다. 칼같이 버려야되요
이건 애정유무와는 별개로 자신의 문제죠. 재회의 선택권은 나와는 전혀 별개로 상대방의 선택 이거든요
미련을 버리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내가 싫다는 사람에게 나를 강요하는 것은 배려없눈 행동이죠. 사람은 자기 입장밖에 생각 못하기 때문에 내가 헌신하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나의 미성숙한 태도에 대해 눈치를 못챌 수도 있지요,.,
헤어지자 하면 붙잡지도 말고 왜냐 묻지도말고 응. 그래 알았어 바로 튀어나오면 상대방에게 복수할 수 있는 유일한방법 ㅋㅋㅋ 싸울확률이 높긴한데 어차피 온 마음다해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음 내가 힘들바엔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헤어짐의 힘든점을 나누기ㅋㅋ
진짜 내가 다음번 이별할 땐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어도 이거 꼭 지킬거임.
쿨한척하는거 다 티나서 유치해보임
나도 장문으로 헤어지자 해서 대답은 응그래 알았어 그동안 고마웠어 잘지내 라고 만 말했는데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나오긴했어..
헤어지면 끝이라는건 정말 맞네요..
헤어지고 몇번 만났는데 알고보니 상대는 환승연애중이었어요
상대의 본모습을 다 보고나니.. 차라리 그때 바로 끝냈더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꼴은 안 봤을건데..기억속에 좋은남자만났었다고 남았을텐데 쓰레기를 만났다는 사실에 정말 비참해지더라고요 자존감 바닥 찍었고요..모든걸 안지 2주째인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분노가차고.. 힘드네요 결국 시간이 약 이겠죠..
저랑 똑 같아요..차라리 모르고 끝났을때가 살만했지.. 한번 더 만났을뿐인데 이미 환승 연애중 폰 보고확인... 그이후로 무너졌어요.. 모든게 제탓이겠죠...
씹공감....
@@흰둥이-c9c ㅋㅋㅋㅋㅋㅋ저도헤어지고나서 이주일지나고나서알았는데 진짜 어쩜이리홍일점인지,,지들도양심없는짓인거아니까 어떻게든헤어지려고 이유를만들었을거고 숨기려고했을거임..
공감해요...너무 비참하죠.그기분
오히려 더러운꼴 보고 화나는 만큼 시간지나니 미련이 안남더라고요
다른 연애상담은 돈이 우선인 것 같은데 강탱님은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는 것 같아서.. 힘든시기가 지나간 후에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고.. 제가 더 감사하네요! ㅎ
서로 헤어짐을 결론 내린 상태라면 그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을겁니다.분명 온갖감정에 휩싸여 슬프거나 분노하거나 절절하거나 ᆢ그런 상태를 어느정도는 당연히 감수하고 내린 결론일테지만 어쩔 수없이 힘든건 힘든거죠 그런 경우 되도록이면 그동안 미뤘던일들 미처 시간없다는 핑계로 읽지않던 책들 ᆢ저는 그럴때 마다 책을읽고 필사하고 하는일을 많이했고 도움이되었던 적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진이유를 두번세번 명확하게 자신에게 인식시키는 것도 꼭 필요하고 헤어져서 다행인 것, 헤어져서 더 좋은것들 ᆢ힘들겠지만 세뇌시키듯 꺼집어내 혼자 적어내려가 보는것도 분노 슬픔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 헤어지면 절대 안봅니다.제 일 하고 취미생활하고 친구들 만나면서 지내요
모든게 말이 쉽지 뜻대로 되나..
머리론 다 알지 누구나..
다만 사람 맘이 본인 뜻대로 자유자재로 되는거면 세상에 아플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진짜 맞는말이라는걸
이제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
어짜피 안잡힐거 마지막에 욕이나 박고 끝낼걸 구질구질하게 매달린걸 후회합니다..
내도록 비굴하게 굴다가 마지막에 욕한사발 문자로 하고 끝내니 오히려 낫더라구요.
진짜 저도 막판에 막말 엄청 쏟아냈어요 마음은 후련한데 그것도 후회되요..
욕해도 후회되던데요 ㅜㅜ 근데 안한걸 상상하면 더후회했을듯
연애는 매달린다고 잘되는게 아닙니다.
욕하고헤어지니 속이후련해요근데 미련이 남으니까 모랄까 욕해도 후회스럽더라구요
잘해준거생각하니 욕해도 마음이슬퍼 바람난새끼는욕먹어도싸다지만,,,
이 분 영상도 좋지만 여기 댓글분들도 성숙하셔서 읽는 내내 힘이 나네요 감사해요 다들.. 힘 얻고 갑니다
그래서 전 항상 이별후 저를 혹사시킬만큼 의 양의 일을 합니다. 그러면 잊는 속도가 빨라져요. 미련 가질 시간도 없을만큼 자신을 일 속에 혹사시켜 보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거 맞아요. 일하면 잊는것도 빨라져요 운동을 하거나 다른취미에 몰두하는것도 방법
강탱님 영상 공감해요
이유가 있든 없든 연락이 끈어지면
그냥 끝난 사이
그렇다면 더 이상 미련 가질 필요없는거죠
그냥 버리고 지우는게 팩트 인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한번씩 생각나지만
그때마다 울컥 해요
그래도 재회는 생각 없네요
절대 다시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든 거 같음,,
미련을 버리되, 이성적으로 나의 행동들과 우리의 지난날을 되돌려보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정리해보는 단계까지 왔어요
한번도 붙잡지 않았고 제 행동으로 냉정하게 돌아선 사람이라 한번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안부 연락해볼러고 해요 응원 부탁해오
어떻게 되셧나요?
전 차일때 가버리라니까!!!!하고 겁나 소리지고 먼저 가버리고 sns차단 제일 먼저했어요ㅎ
가끔 좋았던 기억과 차이던 날의 기억이 오버랩될때 눈물이 쏟아지지만 구차해지기 싫어서 차단해제 버튼 안 누르네요..ㅎㅎ
이건 유튜버님 경험담이다 백프로 상대방의입장을 생각해라 헤어질때. 자기힘들어서 상대잡지말고
저는 헤어진지 별루안됬는데 처음에는 차인 입장이라 당황스럽고 원망하고 붙잡아도 보고 다해봤는데 안잡히더라구요 계속 다른 이성이랑 연락하고
그 이후로 저도 3일차 까지 너무 힘들다가 이제는 원망보다는 그 사람이 더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헤어지고 나서는 이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고 막막 하잖아요?? 상대방도 힘들거라 생각하고 근데 여기서 오해인게 상대방은 전혀 여러분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찬 사람들은 지금 해방감으로 여기저기 다 만나고 연락까지 하고 살고 있는데 여러분만 언제까지 힘들어 하실거에요…. 그냥 그동안 덕분에 행복했다 하고 각자 갈길 가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정리하기 편합니다!!
ㅠㅠ
제가 찬사람인데 찬사람도 힘듭니다 사랑했고 정도들었고
쉽게 말씀하지마세여
아.. 휴, 맴이 너무 아픔..ㅠㅠ 잊기 어렵고 미련 버리기 힘든 거 아는데.. 근데 진짜 '노력' 해야 해요.. 저같은 경우는 헤어지고 나서 재회를 시도해야겠다 마음 먹고, 분석을 엄청 했어요. 재회를 내 쪽에서 시도라도 해보려면, 제 자신이 변해야 하는 건 맞잖아요~? 그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제 자신이 변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상대가 객관적으로 보일 겁니당.. 정말 온갖 정보를 모으고 공부하면서 철저히 분석하세요. 얼마가 걸리든 상관없어요. 당장 내가 이별을 극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요? 그러다 보면 재회를 고민하게 돼요. 제 가치는 그만큼 이미 올라갔기 때문에요.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기고 제 자신을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켜야 할지를 알게 되거든요. 집착할 바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상대라는 사람을, 지나간 연애를 분석하세요.
강탱님 말씀 진짜 팩트네요.ㅠ
이별을 했다는 걸 우선 인정을 하고 힘들지만 받아들여야 나도 그나마 덜 힘들어요.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내자신이 보이고 내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른 루트의 영상에서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던데 강탱님도 비슷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 이해가 쉬워졌어요.
재회라는 것은 내감정, 내가 지금 힘든것만 가지고 재회에 집착하면 상대방이 돌아온다는 것은 아주 희박하고 재회 자체가 될 수가 없다라는 것,
재회라는건 상대방도 재회를 바라고 그마음이 서로 맞아서 두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전달이 되었을때 몇프로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것이라는 거죠.
가장 중요한건 미련 가지고 상대방에게 대한 의미없는 시간과 감정 낭비를 하기보다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헤어짐을 인정하고 내 마음건강과 정신건강을 위한 나를 위한 삶을 최대한 빨리 복구시키고 패턴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경험 해 보니 인정하는 게 당장은 힘들어도 꼭 필요하더라구요ㅠ
인력은 사람의 힘으론 못막는다는 말이 있던데..그래서 둘이좋을땐 어떻게던 시간내 만나지고...서로의 상황도 이겨내기때문에 복잡한 생각할 필요없는거 같음... 헤어졌다는건 그끈을 한쪽이 놓았다는거.. 당기는 한쪽에서 끌어봤자 결국 버겨워서 놓아질수 밖에없음 설령 다시 만나봤자 조금만 어긋나도 또 놓을사람임 솔직히 신경써주거나 잘할 가치가없음...그감은 스스로 제일 잘 느낄거 같음...상대에게 아니라고해도 충분히 괜춘고 매력있는 사람들이니 누군갈 사귀고 만날 수 있는거죠...맞는인연만남 얼마든지 사랑받고 살수있지.. 떠난사람이 그저 별볼일없는거...
ㅠㅠ
사람을 고칠 생각은 없어요
다만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사람은
정리 해야 됩니다
모든걸 내가 다 그사람입장에서 헌신해야
되는 건 애인이 있어서 공허한 마음이 계속
들도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사람은 "색파"만 원하는 겁니다
상대가 나에게 집중안할경우 대부분" 양다리"이고 저울질"입니다
그냥 버리세요 다 부질 없는 짓
저는 말한가치 없어서 "무언"으로 이별 통보
했어요
ㅠㅠ
재회는 내가 노력하는게아니라 상대가 원해야 재회가되는건데 힘든건 충분히 이해는되나 굳이 재회한다고 얼마나 갈거라고생각하는지?? 재회해봐야 또헤어져서 의미없더라구요
사랑을해도 아프고 이별을하면 물론 더아프지요 하지만 아픔만큼성숙합니다 이별후 상대에게 더 나아진모습보여주면 다가올지도몰라요 사랑은집착이아니라 서로아끼고 존중해주는거니까요
착하다고 좋은 사람 아니니까 순수한 성격에 미련가지지 말고 다음 인연 찾는게 좋은거같음
공감합니다. 또 서로 이별했다 어떻게 어설프게 다시 재회해도 또다시 헤어지더라구요. 참.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놓아주라는게 아이러니하기도 한데 노력해야죠 ㅜㅜ
헤어질때 인연이 악연으로 바뀌는거 같으면 바로 헤어지세요ㅡ미련은 개뿔
오랜세월도 돌아보지 않는게 인간임
정말 사랑햇던여자랑 헤어졋습니다..제가너무힘들게해서 헤어지게되엇는데요..집에찾아가고 못잡으면 죽겟다는생각에 울며잡아봣는데요 매정하게 차엿습니다..영상보면서 모든걸내려놓코 사진 카톡다지우고 덤덤하게 헤어짐을 인정햇습니다..연락은 절대하지않앗습니다 2주정도지낫더니 그래도 참을만하더라구요..그런데 어제먼저연락와서 오늘 재회에성공햇습니다^^여러분 정말 계속 연락해서 매달리는것보단 아무것도안하고 기다리는게 정밀효과적입니다ㅎㅎ
지금도 만나시나요
말은 쉬운데 사람 관계가 쉽지가 않음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음
몇개월후 다시만나게 된다고 생각해봤는데 깨진 사랑 다시 연결될 수 없다고 어색할것같아요.
그냥 더좋은 상대 만나는게
한나라 공감.. 어색하고 눈치보고 지켜보고 숨막히죠
헤어져야만 하는이유!
1.바람 왕바람둥이
2.무시
3.빈털터리
4.이용가치로보는것
5.대화회피
등등 많아서ㅡ
난ㅡ그놈을 버렸다!
시원섭섭하다!
생각하면할수록! 잘했다ㅡ
너무외롭다고ㅡ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ㅡ
혹여!만났다면 진중한대화를 하시길ㅡ그놈은 대화자체를 하길싫어 했으니까ㅡ
날 이용하려했는데ㅡ넘어가주지않으니 답답했을꺼야ㅡ
쓰레기는 지금도ㅡ연락온다ㅡ
그러나ㅡ안받지요ㅡ
속으로ㅡ웃지요ㅡ
바보같은놈!
이미때는 늦었어ㅡ
늘 이해하고ㅡ용서하고ㅡ참아줬으나ㅡ그 뻔뻔함에는ㅡ
마음에 칼이서더라ㅡ
나 스스로ㅡ자를수밖에ㅡ
이별통보없이ㅡ
한순간에 모든것차단!
아주ㅡ잘ㅡ했ㅡ지!
나를 위하여!
사랑해주는 사람없음
그냥
혼자 살지ㅡ뭐!
헤어졌다 만났다.. 1년동안 4번정도를 반복하고.. 제가 독하게 마음먹고 끊어낸지 3주에요.. 또 술먹고 의미없는 전화 계속오는데 받지도 않고 아무대답도 안했습니다,
혼자만 하는것 같은 연애, 나혼자만 안달남..답답함.. 일상 공유조차 하지않고 늘 나혼자만 궁금해하는...이런연애..다시해봤자 똑같겟죠? 잘놓은거 맞겟죠... 너무나도 못해준 사람인데 미련이 이렇게 안떨어지는 제가 바보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ㅡㅡ저는 만난지 1년반 되는동안 열번은 헤어지고 다시 재회하고 ㅡㅡ아닌거 알면서 또 재회했구 저도 문제였구 남친도 문제였구 너무 사랑하지하지만 서로에게 독이 되는거 알면서 질질 끌었던것 같아요 이젠 저도 이 글을 용기내어 봅니다 저도 할수있겠죠 아니 해야되요 꼭 이젠 끝마침 해야할때 인것같아요 용기 얻어갑니다 힘들어도 꼭 해보겠습니다 진작 맺음을 했어야했는데 감사합니다
알파레타 안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ㅜㅠ 저더 지금 그런상태인데 남자친구가 자꾸 매달려서 저도 자꾸 미련땜에, 제가 후회할까봐 다시 사귀는걸 고민하게 되요.
@@user-rw1ei3jd9f 또 또 빙신처럼 쳐내지 못하고 또 지옥으로 갑니다 너무도 힘듦니다 정말 헤어져야하는거 알면서 매일 되돌표 정말 이게 사랑 인지 모르겠네요 아닌데 아닌데하면서 또 재회했네요 재회했다고 행복하지않아요 ㅡㅡㅡ달라지질않는걸 알기에ㅡㅡㅡㅡㅡ
알파레타 안 알죠 정말 ㅠㅠㅜ(˘̩̩̩ㅅ˘̩ƪ) 저도 알지만 우리 엄마 맘에 대못박고 옆에서 제고민다들어준 친구들 생각하니까 더 못하겠어요 나중이면 몰라도...
@@안알파레타 답변이 늦엇어요, 그쵸? 우리정신차려서 사랑받는 연애해요, 진짜 생각해보면 나만 놓으면 되는데 점점 악의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간듯 합니다, 할수잇어요 그리고 뒤돌아보면 정신차리게됩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면 못그래요, 안그래요, 그럴순 없어요 이건 팩트에요. 우리그러니 사랑받는연애해요 진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
나의 영역이 아니다..
이거 백프로 공감합니다̄̈ !̆̈!̆̈ 미련 버리면 돌아오는데 미련을 버렸으니 다시 만날 일 없어요.
네 실제로 미련을 버리면.. 또 장점중 하나가,
자기자신의 생각도 이성적으로 더 정리가 잘됩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선택을 하고 미련을 갖지 않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릿속에서 전부 지우고만 싶네요 깨끗하게 전부 다 원래 내 인생에 없던 사람처럼 없었던 일들처럼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는 좋았던 기억들이 지금에와선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잊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래서 결국은 항상 아픔인가봅니다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ㅠㅠ?
어제 헤어졌어요..ㅎ 제가 더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입으로만 사랑한다 하고 더는 예전의 그 사람을 볼 수 없고, 점점 식어가는 행동 표정 말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 너무나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어요. 물론 그동안 계속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왔었어요..그럴때마다 그 사람은 언제든 그 자리에 있을거라고 했고 그래서 저도 사랑하는 마음과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회를 해왔는데.. 저랑 같이 있는데도 다른사람에게 저를 처음 좋아하고 사랑할 때의 표정과 눈빛을 잠시 봤어요 그때 아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헤어졌네요 나혼자 감정의 노예가 되어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힘들어서 이별을 통보했는데 제가 아직 더 사랑하고 미련이 남아요. 근데 이번엔 정말 아닌 거 알거든요 제 목숨 걸어서라도 재회할 일 없는데.. 그냥 너무 자존심상하고 맘아프고 화가나고 밉고 그러네요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어떡하면 미련을 없앨 수 있을까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의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는 말도 있듯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흘려버리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해요. 사랑도 일방통행이 위험하듯이 한쪽이 변했으면 놓아주는 것이 답이예요.
이별 후에 내가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라는 사람은 극복할 수 있고 달라집니다. 혼란스럽고 비참하고 씁쓸하며 분노가 올라오는 그런 감정들 다 압니다. 이게 진짜 사라지긴 할까 두려울 겁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들이 웃길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정말로. 단 정말 그 시간동안 자기가 느끼는게 있어야 하며 활용을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털어내야 합니다.
거의 헤어지자는 쪽으로 남친이 결론을 낸거같고(커플프사도 내림) 마지막으로 주말에 보게됬는데 너무 우울해요.. 오랜 친구였다가 연인이 된사이였는데 이제 헤어지고 내가 사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절친과 애인을 동시에 잃은거라..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가 앞으로 그사람과 더이상 예전과 같은 좋은 추억을 쌓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 때문에 힘드네요... 출퇴근길 그녀와 같이 걸었던길 같이 밥먹었던곳 같이 놀러갔던곳 계속 생각나구 앞으로 이런일이 없게되니까 그생각때문에 미련이 계속 남네요...ㅜ
지금쯤은 잘 잊으셨죠? ㅎㅎ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상태라 힘드네요 근데 이제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 서서히 괜찮아지고 있는거같아요 ㅎㅎ 더이상 아프기보단 그랬었지~ 재밌었지~ 정도로 바뀌고 있는거같아요 ㅎㅎ
재회는 하고 싶지 않지만 미련은 많이 남아요~ 이게 먼지 갈팡질팡 ㅜㅜ 때되면 잊혀지겠죠~ 강탱님 감사드려요~
저두요.. 미련이남아힘들지만 잡고싶진않아요..자격이없다고생각되서..
저도(남자) 헤어짐을 통보받고 다독였지만
냉정히 쳐내고 한달씩 꾹꾹 참으며
연럭도 했자만 또 연락이 되기도 했지만
얼굴도 볼수 없었어요~ 다른 남자 만날까
봐 공포도 있고 그렇게 몇달을 울고
1년정도 지나서야 다른 여자사람들을 만나며
마음이 좀 놓아기 시작했고 아픔은 1년반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 헤어졌고 더욱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고 아픈순간은 충분히 남자라도
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위로를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더 좋은 여자를 보게 되는
날도 있네요..
강탱님보면 강태님의 분위기가 굳건하고 본인만의 철학이 뚜렷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이야 쉽지.. 그냥 포기해 미련갖지마 근데 그게 쉽냐는거지
상대바람으로 이별한 직후에 바로못놓았어요. 4년만났던시간이 너무억울해서요. 9개월정도지난지금아직도연락주고받지만 이제진짜놓아야할때가온것같네요. 밑바닥까지다보고나니제마음도정리가되고이별이두렵지않네요. 이별도 단칼에하시기힘들다면시간을두고천천히조금씩정리하는걸추천드려요.
재회를 시도하기 위해서든 아니든 빨리 미련 끊어내는게 제 인생에 좋은것 같아요
그냥 버리시고 놓으세요 이별?어찌 안아프겠어요 사랑할때는 너무행복했잔아요 이별은 너무 아프겠죠 천당과 지옥을 맛보는거죠 이젠 무서워서 사랑도 못할것같아요 ㅜㅜ
지금 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가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 결국 헤어진지 12일만에 연락을 했었는데 연락하니 제가 더 싫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더 상처를 받아서 아팠지만 그 후로 제 생활에 더 집중하면서 지내다보니까 힘든것도 어느정도 무뎌지고 마음에 안정을 찾아가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지만 강탱님 말씀대로 집착을 버려야 제 자신이 덜 힘든거 같더라구요. 강탱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더 마음정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거같아 다행이네요!
헤어진 그분도 님이 당당하게 더좋은 사람 보란듯이 만나는걸 본다면 한10년은 후회하면서 처울듯 연애든 뭐가됐건 1순위는 나 자신입니다.자기 자신한테 뭐가 됐건 투자하세요.
난 오히려 2년 만나고 해어졌는데 다른남자 만날수있어서 더좋음 새로운 남자만나요 뭐하러 아는맛을 또맛보나요
강탱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공감 많이 하고 있고...사실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과 이별은 힘이드네요.강탱님 영상이 큰 위로와 의지를 붙잡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2달3달 기다리고 저도 마음을 정리하며 잘지내려고 했는데 3주안에 환승연애를 해버렸어요 6년이 너무 허무해지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전먼저 연락하진 않을꺼예요
상대가 후폭풍이 와주면 참좋겠네요..
그럼 만나서 재회든 머든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요..서로 첫사랑에 힘든시기 다있었는데
참 슬프네요 곧 환승이별을 알게된지2주차
헤어진지 한달이네요 강탱님의 잔잔한 말을 들으며 위로를 받으면서도 참 힘들어요..
제가 요즘 어떻게 살고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좀 괜찬으신가요?
강탱님은 인생 두어번 살아본 사람 같습니다.
저보다 어려보이시는데 생각이 정말 깊고 통찰력 있으시네요.
모두가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건강하게 기다리지 않고 과하게 생각하고 집착하면 '그 시간은 독'이된다....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이별을 인정하고 큰 기대말고 그 결과를 예상하고 건강하게 기다려라...정말 현명한 처방전입니다. 👍👍
아고.. 너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재회를 원하지도 않고 재회를 해 본적은 없지만 미련의 감정을 버리는건 너무 힘든일이에요 ㅠ
붙잡는 건 방법이 아니다
바뀌어야 가능한 데
그게 되려나
연애를 할때 아는 형님을
여자친구한테 소개시켜줬었는데
어느샌가 서로 번호를 주고받더니 헤어지기 직전에 모르게 밥을 먹고 헤어지고 난뒤 와인을 처먹는거 인스타에 올린거보고
싹어퍼블었는데 화가 가시질 않습니다
올 해 결혼까지 얘기를 했었는데요
헤어지고 미련 버리려고 제 삶에 미쳤거든요. 마음을 접든, 재회를 바라든 결국은 제가 긍정적으로 밝게 변해야 둘 중 어디로 가든 제게 좋을 거 같아서요. 근데 당장 안돌아올 것은 아는데 왜 자꾸 혹시나 먼훗날을 기대하는 걸까요. 전보다 상대가 후폭풍이 왔으면 하는 마음은 조금씩 없어지고 있고, 저는 저대로 제게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하긴 했어요. 제 삶과 제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도 많아졌고요. 아직 1주일이 채 안되서 그런걸까요? 지금처럼 한 달만 제 자신에게 미쳐살면 좀 나아지나요?
네 훨씬 나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강탱의이야기 그럼 강탱님 믿고 나아지겠거니 계속 제게 미쳐볼게요.
어떻게변하셨나요
그 사랑은 이미 끝난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제 아무리 세기에 사랑을 했어도 처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추억 속에만 있는거지 더 이상 없어요 좋은 기억이라도 남겨두고 끝내는게 낫습니다 다시 만나봐야 서로 눈치보고 재고 불안한 관계 유지 하고 자존심 싸움 하다가 정 다 털리고 끝납니다 ^^
그냥 포기하자..내 삶을 살자.. 행복해라..내 연인이자 친구이자 소중한 전우여..
전남친이 제기준에 선넘는 행동을 했고 그사람이 울면서 상처줬으면 미안하다고 매달리는데도 제가 매정하게 찼는데 여를지난 이시점에 생각해보니 보고싶고 한번 실수한건데 너무 냉정하게 찬 제 자신이 후회되고 다시 연락하고 싶고 그런데 그 남자는 제가 다시 연락하면 싫어할까요?
나도 많이사랑했고 너도 날 많이 사랑해줬으니 그걸로 됬어. 너도 돌아올거같지도 않고 돌아와봤자 똑같고 나도 바라지도않아 힘들었어너네 부모님때매 전전긍긍하기 이제 지치고 서로 지치니까 놓아줄께 서로를 위해 정말 놓는게 맞는거같다 잘지내.
됐어
오늘 이별통보를 카톡으로 받았는데요 여친의 마음정리 다하고 보낸듯한 톡으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못하고 해서 신경날카로운데..대포차 포기하고 일주일만에 운전면허를 따서 차를 사가지고 놀러다닐려는 기쁜맘 뿐이였는데..차를 사고 차에 정신이팔려 톡을 안보냈다고.. 요즘 신경을 많이 안써서 화가났다는 내용 이내요..해도 너무한다는 그런 내용이구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까??답답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강탱님 헤어진지 2주째라 영상다보구있어요
오늘 핸드폰액정 닦다가 하필 헤어진 남친 전화를 걸었네요 어떻게 그렇게 딱 걸리게됐는지 ㅠ 그것도 영상통화로 한번울리고 후다닥 끊었는데 전화도 못하는 용기없는 내가 그렇게라도 하니 이불킥보단 후련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아닌걸 알면서 한달을 기다려보네요 건강하게요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거 같아 많은 도움됩니당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강탱님 보면서 마인드컨트롤 하고있어요. 3일전에 통보받았고 두번 매달리니 미련이 줄었어요 하는데까지 해봤다는 기분이랄까 협상에 성공했고 안되겠지만 노력하겠단 답변도 들었어요 혼자 연애하는 기분 비참했는데 덕분에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네요
강탱님..
쓰레기가 보고싶어서 너무 힘들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거겠죠?
거짓말 잘하고 저한테 소홀해서 제가 이별을 통보했어요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한달이 지났는데도 거의 매일 눈물이 나요
너무 힘들어도
최대한 닿는데까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Park에이미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이 나한테 잘못했던 점, 쓰레기 같은 짓을 떠올리면서 헤어지길 잘했다 라는 것을 리마인드 시켜보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서 조언을 많이 얻는 것도 좋아요!!!(같이 욕해달라고 하세요)
그남자 잊고 자신의 삶 사세요.
그만잊어여저두님이랑같은걸격음저두이제마음정리할라구요이기적인남자신네요.
저두치료받는중죽겠어요심심하면문자질쳐하구
이 영상보고나니까 이제 재회 이별관련 유튜브 영상 싹 다 끊어야겠다! 더는 미련 안가질래!
강탱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팩트 나를위해서라도 맨탈강하게 나자신을 위해서 사십시요
건강하게 기다리자..
맞네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날 위해서 이별을 건강하게 준비하는거죠
생각해 보면 어렵지 않을거 같아요
전; 그리워하려고해도 저를 비하하는 말만
떠올라서 왜만나고있었나 그런생각
그 사람이 잡았을때도
나를왜잡나하는생각
잘 헤어졌다는 생각밖에;
ㅎㅎ저랑같네요
강탱님 영상의 깊이만큼 구독자 댓글들도 보면 수준이 있는거 같네요
헤어진지 4개월됬는데요ㅜ저번달한번전화와서 한달후에이시점쯤 만나기로했는데 저랑헤어지기전에 ㅜ항상통화했던시간에다른누군가와자꾸통화를하네요그래서더힘들어요한동안잠잠하더니 또 그러니깐 ㅜ불안하고힘드네요ㅜ ㅜ
저도 벌써 4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3년연애했지만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것같아요
다 맞는말이고 머리로도 이해하는데..
마음이 안따라와주네...
이별은 언제나 가슴아파요........ㅠㅠ
요즘되게 강탱님영상보면서 많이배워가요 2년만났다 결국헤어지고 한달뒤에다시만나고 또헤어지는데 너무보고싶고 좋아서 붙잡다가 그냥이영상보고 집착내려놓으려구요 제가하고싶다고 재회할수있는것도아니고 한달이지나고생각이나면 그땐연락한번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ㅎㅎ오래된영상이지만 이거두고두고볼게요 감사해요
5년전 결혼반대로 헤어짐을 통보했던 전남친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진짜 편하게 잘 만나고 헤어졌는데 좋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기도하더라구요 .. 그래서 몇일은 기다려도보고 회상해보기도하고 돌아올까 기대도 햇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연락이 없어서ㅜ 슬 마음 정리 하려구 이 영상 봤어요 .. 그사람도 저도 아마 5년만에 만나고 많은 생각이 들었겠죠 ... 맛있는거 사들고 온다했는데 .. 기다리고 싶은데 기다리면 안될거같아서 마음정리하려구요 ㅎ 잘 잊고 살았는데 .. 다시 보니 마음이 무너졌어요... ㅠㅠㅠㅠㅠㅠ 정신차려야죠 이제 ..
다른 남자 만나야 미련이
끝납니다
강탱님
환승이별당했는데
남친에게해준선물들은
가지고오는게좋을까요?
에혀.... 미련이 뭐라구 이러케 힘든건지. 강탱님 말 늘 듣는데 다 너무 맞는말이라서 말잇못...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근데 이젠 조금은 알것같기도해요. 진짜 인연이고 그랬다면 어떠케든 만낫을거라는거 내가 놓든 상대가 놓든
하루빨리...
잊혀지기라도 할까...
세월이 얼마인데...
좋은것만 생각나고...
제발 하루라도 빨리 잊게해주세요...
연애 할때마다 혼자 질투도 많고 집착 아닌 집착도 좀 있고.. 자존감이 낮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할 일 하라고 하는데 할일 해도 연락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누굴 만나도 질투 많이하고 힘들까봐 연애 하기 두려워져요ㅠ
전 남자인데도 그런 성향이라...많이 힘드네요ㅠ
강탱님♡ 어느정도 말씀하신거에 맞다고 생각해요...근데1~2년지나도 못잊어 하는 남자분들도 봤거든요ㅎㅎ그래도 시간은 흘러 가더라구요^^
저에겐 피가되고 뼈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