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이 따로 없다" vs "뉴욕치곤 저렴"…2.2평 아파트 내부 어떻길래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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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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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저렇게 왕큰 댕댕이를 키운다고?? 욕심이야 욕심 ㅜㅜ
아니 산책 자주 나가겠지..설마..
동물 학대 중
에휴 뱅구석 동물보호가들 총 출동했네ㅋㅋ 오갈데 없는 동물 인간이 거들어준것 만으로 다행인거지 학대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산책 하루에 다섯번은 해줘야겠다
아 뭔가 생각하니까 너무 가엾다
저 좁은데서 밖에나가야지만 똥오줌 쌀수있는거 아냐 주인이 밖에나가있는동안은 저 좁은공간에서 엎드려서 덩그러니있을거 생각하니....
진짜 웃겨 그럼 결혼해서 자식낳고 자식들을 좁은 집구석에서 키우는건 아동학대냐? 진짜 생각하고는
하루종일 밖에서 지내는 외향적인 사람들한테는 잠자고 씻기만 하면 되니깐 합리적인 집이지만, 집순이 집돌이들 저런 집에서 살면, 처음엔 집에 있으면 마냥 행복해서 상관 없는 줄 알겠지만, 진짜 직업 암만 안정적이여도 우울증옴... (미국 뉴저지에서 아주 작은 창문있던 8평에서 10년 살았던 경험담)
와 8평에서 10년 ㄷㄷ
8평이면 그래도 크다ㅋㅋ
저는 반대입니다 집순이 집돌이는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user-td9gd3sg5r 너 살아봐라.. 정말..미쳐버린다..ㅠㅠ
손만 다으면 다해결되기땜에 게으른 사람에게 최적임
개 너무 불쌍해….저 작은 집에서 살거면 소형견한테도 무리인데 대형견을 키우냐
댕댕이 입장에선 그냥 개집에 사람이 들어와산다고 생각하면 괜춘~
@@Artetathegoat 너도 지나가다 벼락 안맞은걸로 감사해야지.
소형견한테 무리인데 사람은 ㅋㅋㅋㅋㅋ
소형견도 무리인데 대형견은 미친짓이다 대형견은 지능도 더 높아서 지옥일텐데
사람이 사는건 안불쌍하고 개는 불쌍함???
원래라면 맨하탄에서는 "혼자" 사는것만도 이미 능력입니다. 보통은 룸메 끼고 같이 살아야 월세가 감당이 되거든요.
저 돈으로 "혼자" 살수있는거 자체가 기적임. 누구랑 같이사는거 죽어도 못하는 사람에겐 되게 괜찮을듯
누구랑같이 살바엔 저곳이 낫죠ㅠ
저딴데 사는게 능력이라고 자위질하는게 ㅅㅂ ㅋㅋㅋㅋ
홍콩의 닭장 아파트가 생각납니다.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서울에도 비슷한 집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작은 평수의 건물에 임대소득을 늘리려 무리하게 칸을 나눠 여러개의 집으로 분양하는데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방음 안돼고 사생활 보호 안돼 그곳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 보호 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한 건물에 너무 많은 칸을 나누어 임대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한해 주면 좋겠습니다.
법으로 평수별 칸 수 를 제한해 사회문제 발생이나 화재에서 보호 받길 바랍니다.
@구린구린구려 아 리죄명이 해먹는 대장동?
@구린구린구려 굥은 아무말도 안햇는데 꿈꿨음? 요새 이런 말도안되는 댓글 왤케 많음? 조선족들 다 조국인 중국으로 돌려보내야하는데 ㅉ
아니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님 욕하는 겁니까????? 죽고싶어??????????????????
좌파들은 세상을 마르크스적인 이분법 세계관으로 밖에 보질 못하나?
@구린구린구려 문재인 13평 임대주택 4인가구?
집은 정말 넓고 아늑해야함....
가장 중요하다여겨지는 의식주중하나인데
너무 넓은 집도 안좋음 사람 기가 빨린다고 함
사람이 생활하기 최적의 평수가 1인 8~10평 정도라고 함
그러니까 2명은 16~20평 3명은 24~30평 식구가 4명이면 32~40평
태어나 처음 이사와서 빌라에서 살땐 평수가 넓어 만족했는데 이젠 다 커서 눈높이가 높아지다 보니 신축 아파트 영상 보면 확실히 뷰가 좋은게 느껴지더라고요..
@@대영-e5q 1인 10평이라고 치더라도 4인가족은 40평 +공공공간으로 거실 주방 다이닝룸 세탁실 등이 추가되면 어차피 커져요. 거기다가 오피스나 크레프트룸 등으로 쓸 다른 용도의 방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요.
어릴때는 좁은 공간이 아늑해서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좁은 공간에 있음 숨이막힘..ㅠㅠ
키가 컸으니깐요. 똑같은 공간도 더 작아보임.
누나 담배좀
어릴때가 그어릴때가 아니라 20대 초반 그럴때를 말하는거임...
@@쥬리-p9n ㅇㅈ 후반넘어가니까 저런곳 싫다 젊은 혈기에나 지내지..
@@쥬리-p9n 👌 맞음~
저도 뉴욕 맨해튼 살았는데
집 매물 보러 다닐때 저런 집 정말 많았어요. 심지어 침대도 안들어가고 성인이 팔 뻗으면 끝이였어요. 어떻게 사냐고 부동산에 물어보니 보통 저렇게 작은집은 많은 창작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물건을 어떻게 테트리스처럼 놓을지... 그리고 보통 의대생 같이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산다고...
그리고 강아지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음.. 저 집은 좀 많이 작긴 하지만😅 뉴욕에서 살면서 느낀건 강아지들 산책을 비오나 눈이오나 미친듯이 시켜요 정말... 직장 다니면 식비 아끼더라도 강아지 산책시켜주는 시터를 고용하던가.. 집이 작아도 최선을 다해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종들이 많이 살고 심지어 한국에서는 맹견으로 분류 되는 아이들조차 엄청 순하답니다..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사는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만큼 강아지에 진심이에요 😢
물론 제가 4년 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잠깐 살던집도 월세 260만원 정도에 4평정도 였어요.. 바퀴벌레랑 쥐 나와서 바로 도망나왔지만.. 그래서 보통 룸메이트들이랑 살죠.. 혼자 살기 너무 어려운 동네에오
강아지 = 새끼 개
성견 , 개 = 새끼의 나이를 벗어난 개
강아지 강아지 하는데 새끼개만 이야기 하능것인지. 뉴욕에서 4년 동안 학술을 펼치 셨다니 이런 말은 필요 없겠지만.
동의합니다 저도 롱시티 살앗는데 650불에 미드타운이면 혜자중에 혜자인거 같아요
니눈엔 저게 강아지로 보이냐
저건 범죄다
산책을 자주시켜준다고?사람 고용을 해? 웃고간다
뉴욕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맨하탄에서 할렘 아래쪽으로 집 구하려면 원룸 (미국기준 스튜디오 룸) 지금 환율로 월세 아무리 저렴해도 보통 300만원은 잡고 생각해야됩니다.. 이정도도 사실상 찾기 힘들고, 월 350~400만원도 전혀 비싼축이 아닙니다.
헉 월세 300 이상이라니 엄청나네요...
@@soru_5502 뉴욕 환경미화원 연봉이 1억 5천에서 2억정도 됩니다
@@Aa-km7you 환경미화원은 애초에 힘든일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돈 잘범
대신 그마만큼 소득이 다른주에 비해서 높죠. 다 욕심입니다. 다른주에 가면 집값도 반값에 집은 몇배 커지는데 그걸 쉽게 결정하지는 못하죠.. 특히 뉴욕커들은
@@Aa-km7you 미국에서 환경미화원은 드림잡이잖아요. 돈 많이 받고 학력 짧아도 되고 공휴일, 주말 쉬고 오후에 칼퇴근하는. 올바른 예시가 아닌 것 같아요.
뉴욕에서 저 가격이면 엄청나게 싼겁니다.. 원래 적어도 150만원에서 200은 그냥 넘어가요
나도 후자에 손들어주고픔. 한국 고시원보단 훨좋아보임
150만원도 겁나싼건데
저도 뉴욕에서 유학했던지라 헤드라인 보고 코웃음쳤습니다
고시원이훨좋지 뭔
@@TheRealityMaster 맨해튼에서 150이면 구하기 힘들어요 ㅎ
주인은 그렇다고 해도 개는 무슨 죄냐?
강아지 집치고는 큰거아니에요?
@@ry7dkdf04fe wtf?
@@ry7dkdf04fe ㅋㅋㅋㅋㅋㅋㅋㅋ 쒸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니노
@@ry7dkdf04fe 개가 개집에서만 사는 거 봤음?
개도 대형견 아니에요?뛰놀 공간도 없고 많이 답답할듯 그래도 인터넷 기사에서 본 사진보단 숨은 공간이 있었네요 네이트에선 저 위에서 바라본 가스렌지와 티비 사각형 그공간만 사진올라왔던데 복층이었고 밑에 쇼판지 침대공간도 있네요 그래도 넘좁은건 사실ㅠㅠ
고시원에 살때 기억이 떠오르네.. 좁은 곳에 살면 사람이 정말 피폐해지더라. 움직이기 싫어지고
보기만해도 숨막혀요~블링블링 뉴욕에 살아도 저런 집이라면ㅠ.ㅠ
저런집에서라도 살아야될 메리트가 있으니... 인생어렵다
심지어 저긴 창문도 없어서 집돌이에겐 찐감옥임ㅋㅋㅋㅋ구조는 저거랑 비슷하고 창문하나있고 쪼~금 더 넓은 뉴욕 아파트에 살아봤는데 1년만 딱 채우고 나왔음...좋은건 잠시지만 점점 미쳐감
미드타운에서 650불??바로 계약한다
거실 화장실 쉐어하는 방한칸에 1500불은 줘야 살 수 있는 곳인데 혼자쓰고 650불이면 엄청 싼거지…
우리나라엔 이미 고시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뭘 새삼스럽게
90만원이라는게펙트지. 울나라에90만원짜리 2.2평고시원이있냐
@@임다혜-e8t 4.5 에서 5평짜리 90만원 월세 있어요...... 제가 사는 프리미엄 고시원 1층입니다... ^_ㅠ
@@SOKURI_MUJI 와 한국에 90만원 고시원이라니...그래도 거긴 공유 빌라 같은 곳이겠죠?
@@퀴형 원룸텔 형식이긴 한데... 딱 반년까지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돈이 너무 아까워,, 주방도 안 딸린 방에 80에서 90을 내야 하는게요오...
@@임다혜-e8t 45만원에 1평 고시원이 대부분이다.
2.2평이라면 90만원 넘겠지.
나라면 90만원에 화면에 나오는데 살겠다.
헬조선 고시원보다 훨씬 낫네~.
650불이면 최근 집값이 또 많이 올라서 브루클린이나 퀸즈에서도 스튜디오 구하기 어려울거에요. 학교나 직업때문에 씨티 가까이 살아야하는데 강아지 있으면 룸메 구하기 어려웠을수도 있고, 주변에 어디 맡길수도 없고, 그렇다고 분양보내는게 무조건 개를 위한다고도 볼수 없는거 같아요. 미드타운이면 센트럴파크에서 가까워서 아침 저녁 산책 잘 시키면 강아지도 스트레스 안받고 주인이랑 행복하지 않을까요(센트럴 파크는 아침 9시전 밤 9시 이후로 반려견들 오프리쉬 가능해요) 저분이 하루 빨리 잘되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 반려견과 더 행복하기를 바래보아요.
환율이 올라서 그렇지 저기 돈 가치로 따지면 한국돈 65만원정도 아닌가요? 뉴욕거주민들 평균 급여가 미국인들 중에서도 높으니 그들 돈가치로 따지면 35만원정도? 서울 강남 초역세권에 35만원에 화장실딸린 저런 퀄리티 고시원 구할 수 있을까요?
저건 오래전에 계약한 아파트 일것임.(보통 10-20 년살아 월세가 오르지않은 경우).
@@bbukutan5375저런것 15년전에 $1200 이였음.그것도 어렵게 아는 사람 통해서.
보기만해도 숨막힘..
사람이야 자기가 선택해서 사는거지만 저 개는 뭐냐...저런데서 주인없이 혼자 있게 하는건 학대지....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강형욱이 엄청좁은집에서 살아도 산책만 잘시키면 개는 오히려 좁은걸선호한다 함 시골집개들도 맨날 개집안에 틀어박혀있는거보면 모르냐
주제가 개냐? 평수랑 월세 얘기인데 개걱정부터 하는거 역겨워죽겠네 , 주인이 알아서 잘키우겠지? 학대했냐?
ㅇㅇ 사람은 저딴 환경에서 사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개는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절대로 살면안된답니다~ 개가 사람보다 위네요 당장 김문님 죽이고 개 살릴수있다고 하면 일말의 여지도없이 죽여버리죠 ~
@@티슈물-v9w ㅇㅇ 그래
너도 넘 역겨워
똑같은 걸 보고 있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거야..
@@준서김-u5c ㅋㅋㅋ 강형욱 나도 넘 좋아해~
문젠 강형욱 뭐 하나 잘 못 하면 사람 피 말려 죽이는건 시간 문제인게 문제지....
보는데 숨막힌다 😢
9년 전에 맨하탄 어퍼 이스트에서 샤워실, 부엌, 화장실 공용인 도미토리에서 살았는데 월세 1000불. 방은 1.5평이고 방 안에 책상, 침대, 세면대, 서랍장, 라디에이터 있었고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여성 전용이고 기존 이용자들의 추천이 있어야 들어올 수 있었음.
근데 입지도 최고였음. 걸어서 5분만에 센트럴파크랑 지하철 있었고 집 바로 앞에 큰 마트있었음. 이 위치에 1000불이라니까 다들 부럽다고들 했음. 거주자들도 매일 아침 일찍 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고 밥도 보통 사먹어서 공용구역 쓸 때 사람들 거의 안마주치고 다들 조용함.
지금은 월세 얼마려나.
헐 아직도 있나요??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제가 성별이 여잡니다
혹시 사이트 ? 있을까요?
저건 너무 심했다. 아휴.. 숨통이 막혀 정신병 걸릴거같음.
한국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정말 웃겨요. 한국은 더 하지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맨하튼안에 거주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goodman3296 뭐가 웃겨요. 한국에 넓게 널찍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거기 사람들도 그렇고. 한달 90만원 내면서. 아이구..자다 일어나면 머리 부닥치고. 어디 맘껏 몸 피고 누울곳이 없는데 . 정서상으로 너무 불안정한 집이지요. 맨해튼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건 또 뭔말인지. 암튼 그돈 으로 좀더 멀리 가더라도 넓은데 살아야지. 아휴.. 집에 자주 안들어오고 잠만 자는 사람 아니면 아유..너무 아니다 싶음. 은근 한국사람 무시하네.한국 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칫!
@@mujidang 미국 하면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같은 대도시밖에는 안가봤죠? 한국에 놀러가서보면 실평 30평만되면 넓은데 사는줄 알더라고요. ㅋㅋㅋ 40평넘으니까 부자래 ㅋㅋㅋ. 달라스 근처에사는 지극히 평범한 중산층인데 실평 75평에 사는데. 우리동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65평에서 85평사는데 넓다면 그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의 중산층 평균 평수가 얼마길래 넓은데라 하시는지요? 그리고 지금 한국에 다니러왔어요. 강달러라 쓸돈이 많을듯 알았는데 한국물가 왜 이래요? 미국보다 안싸요! 소득은 미국반도안되는데 미국이랑 물가가 비슷해! 이게 뭐예요?
@@goodman3296 미국생활이 많이 힘드시군요 …. 댓글모음에 한국이어저구저쩌구 밖에없네 이방인들의 삶은 힘드러역시
@@47276djsjsjwuwdfjaisduw 나는 미국생활애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는것 뿐이예요. 진실을 알려주면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이상하네요. 자랑하는거로 보여요? ㅋㅋㅋ 한국인들의 열등감일뿐이예요. 요즘 많이 힘들죠? ㅋㅋㅋ
우아.... 미국에서 저렇게 좁은집에서 사는 거 처음본다.. 영화에선 가난한 가족들도 집은 겁나 넓었는데
저런 데 문제는 화장실 주방 냄새 습기 이런 게 다 섞여 토나옴..
폐쇄공포증있는저는보는것만으로도숨이막히네요.ㅠㅠ
저 좁은데서 대형견을 키우네... 헐...
월세 650달러가 현재 환율 적용시 90만원에 육박하는 걸로 보이고 뭔가 비싸보이는 건 지금 환율인 1400을 적용시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은 월급, 페이를 원화로 받은 후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 환율 1100원 정도로 환산하면
그들 입장에서 월세는 715000원 수준입니다.
(착각하면 안되는 게 예를들어 월급이 4000달러인 미국인 월세가 650달러라 가정했을 때, 그 4000달러가 환율 1100원 시대에는 440만원이고 환율 1400원 시대에는 560만원일 거라고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착각하지만, 그들은 원화로 월급을 받는 게 아니기에 그냥 4000달러 월급 받아서 월세 650만원 내는 거고 환율이 변해도 그들에게 월세 측면에서 변한 건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미국 1인당 GDP가 우리나라에 비해 1.95배 높다는 걸 감안한다면
그들이 체감하는 월세는
한국으로 치면 36만7천원 정도의 월세라고 보면 됩니다. 이마저도 미국에선 역대급 주거비 버블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를 받는 것이죠.
참고로 뉴욕은 최저시급이 15달러입니다.
현재환율 기준 한화 약 21000원. 우리나란 9160원이죠. 최저임금으로 보나, 1인당GDP로 보나 급여 자체가 우리나라 2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주는 맥도날드 최저시급이 22달러입니다. (현재 환율로 약
31000원)
월세 650달러는 맥도날드에서 10시간씩 약 3일 일하면 벌리는 돈이죠.)
저 예시는 그냥 강남 한복판에서 월세 30만원 짜리 집에 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이렇게 계산하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숫자만 보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
오 최저 22달러 ㄷㄷ
산술적으로 잘 설명하셨는데 미국은 개인소득에서 세금 역시 엄청나게 때이니까 😢
마지막에 개답답하니 개도 밖으로 바로 나가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살아야하나?
ㅜㅜ 😭
고양이조차도 싫어할거 같은데 개들은 엄청 답답할텐데 그냥 2층으로 된 고시원이네
급여대 월세 비율 따지면 한국이 월세값 더비싸지 않나요?
법적으로 저렇게는 못만들게해야대 ㅅㅂ욕나온다
칼 들이대고 저기서 살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이 선택한건데ㅋㅋ
자본주의를 부정하네 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돈밖에.없는 사람은 길에서 살아야하나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댓글
먼 개소리냐 그럼 월세로 100만원 이상 낼 돈없는 사람들은 다 노숙하라는 말임? 그나마 좁아도 저집이라도 있는사람은 눈과 비 바람은 피하겠지 ㅉㅉ
와 강아지 불쌍하다 하루종일 저 좁아터진곳에서..
어휴 멀모르고 막말하네
일단 여름 냉방비 겨울 난방비는 저렴하게 먹힐 것 같은데 층고가 높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쉐어 하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 깎이고 쉴 수 없는 극 내성인 주머니 얇은 대학생들에게는넓은 쉐어 하우스보다 나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듯. 기본적으로 미드타운 시세 생각하면 납득이 불가능한 가격도 아니고. 마지막에 나온 대형견이 좀 에바지만…
층고가 높으면 난방이나 애어컨을 켜도 손실이 어마어마해요. 복층 오피스텔 살때 같은라인 아가씨 폐렴걸린적있고 저도 1년살다나왔어요.
저공간에 저 큰개를..?
대형견 뭐냐..대형견은 왜 저기서 키우는거야 이기적인 인간아
대한민국 환경이 더 심각한데 가벽으로 마구 쪼개서 월세장사하는데 저긴 그래도 가벽 ㅈㄹ 불법하면 몇십억씩 벌금 때림 한국이나 제대로 해야된다
650 달러면 엄청 싸죠. 미드타운인데... 한국에선 이해못하겠지만요.. 저런 집은 화장실도 쉐어할겁니다. 원래 SRO 로 지은 옛날 호텔 이니까요
저기 죄송하지만 SRO가 뭔가요?몰라서요
영상에는 화장실 샤워실이 집에 붙어 있는데
@@romell404 스몰룸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romell404 single room occupancy hotel 이라고 뉴욕시에만 존재하는, 뭐 어찌보면 맨하탄에만 존재하는 집입니다.
@@llllllIIlIIIlllIlIIlI 오 나름 레노베이션을 했나보군요. 하긴 미드타운인데, 옛날 그대로 나뒀을리는 없지요. 미드타운 웨스트, 허드슨 야드 쪽 아직 개발 덜된곳 일까요? 네이버후드가 궁금하네요
뉴욕 그중에서도 맨하튼입니다. 세계의 수도라고할수있는 도시인걸 생각하면 안비싼거라 생각합니다.또 미국의 소득이 한국의 2.5배인걸 생각하면 한국수준 35만원 정도한다고 보면되는데 뭐가 비싸다고하는지요? 한국인들은 미국과 가격비교할때 소득은 생각하지않는게 정말 이상해요. 그렇지않아요?
맞아요. 저도 뉴욕에 살고 뉴욕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650이면 여기 물가와 시세를 생각하면 미드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죠. 너무 좁긴 하지만
맨해튼에 저월세면 누울수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
뼈를 때리네요.
언젠가는 맨해튼에서 공기한번 들어마시는것에도 감사하게 생각할듯..
뉴욕에서 안 살면 되지…본인이 선택한 거 아닌가…미국 50개주에서 가격 싸고 큰 곳 시골가면 된다.
저기서 만약 강아지 키운다면 동물학대로 신고해야 한다.
일자리 기회가 천지차이인데 본인선택이라는건 에바.
강아지 학대
솔직히 저건 멍멍이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집순이 입장에서 많은 공간이 필요하진 않지만, 저 집에 3시간만있어도 숨막힐듯.. 거기다 강아지까지...O.M.G
서울은 고시원도 쓰레기같은 방이 최저 40~50만원임 90만원에 사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래도 고시원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도심에선 저런 극단적인 소형주택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고밀화가 필수불가결인만큼 낡은 곳은 허물고 소형주택 신축 많이 했으면
한국이랑 가격 비슷
뉴욕 한복판에 저정도면 저렴한 편이지
아... 미국 정말 멀리서 보면 뭔가 시크하면서 멋있는 느낌이지만, 내부로 들어갈 수록 개인주의와 경제 논리로 인해 완전 후진국 같은 모습이네요..
역시 후진국이 선진국인 척 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자국민들을 잘 살 수 있게 해야지.. 땅 덩어리도 넓은데... 집값이나 복지는 완전 후진국 수준...
윗대가리들 잘 사니까..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하층민 삶을 지켜보는 나라...ㅠㅠ
2.2 평 집은 법으로 라도 못만들게 해라... 가뜩이나 몸들도 큰 나라에서 2.2평..ㅋㅋ 땅도 크고 몸도 큰데... 마음은 세상 어디의 누구보다 작다...ㅋㅋ
큰 나라면 큰 나라의 모습을 보여라.. 국민들 사는 모습이 참 안타까워 보인다..
나라에서 세금을 어디다 쓰는지.. 국민 복지는 완전 뜨레기고... 뭐가 선진국이고 많은 나라를 대표하는 나라냐???ㅋㅋ
뉴욕 맨하탄에서 저런 곳 찾은것이 천운이고 650불이면 정말 싼것임!
서울에서도 저런 곳도
50만원 이상은 합니다.
앵커가 30만원 부를 때 놀랐습니다.
ㄹㅇ 앵커가 현실 감각 떨어지신듯
서울에 저런 곳 50만원짜리 있나요?
저거의 반도 안 되는데 50만원 하는데.
70기본
2평짜리가있나고시원도아니데
@@어쩌라고-b5v지역마다 틀림
맨하탄에서 저정도 가격에 저정도 집이면 진짜 잘구한거죠. 같은가격에 퀸즈나 브루클린에 찾아봐도 괜찮은 방 구하기 힘든데
한국도 월세 비싼데는 5평에 60만원 넘음요
2.2평형 내부 기준으로 볼때 거실겸 주방 생활공간을 잘 활용 벽체 칸칸마다 생활에 필요한 수납공간 2층에 여가 휴게 침실공간 문제는 비좁은 공간에서의 불편함 없이 살아간다는게 대단 한국의 왠만한 고시텔 고시촌보다 작은 평수이지만 불 화재시 가장 취약 또한 다수의 밀짚 격벽식 건물이다 보니 방음 소음 충격 진동에 취약
뉴욕에서 집에 창문없으면 불법 아님?
우리나라 원룸을 모르네 더 놀라운 원룸 더 많은데 심지어 싱크대앞에 변기도
뉴욕은 어쩔수없지 않나 국내 인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람이 몰려들어서 가격이 비싸진거가튼데 서울도 지금 싼데는 반지하 진짜 안좋은 그런데 30~40만원대 있다지만 전세계에서 서울로 사람들 몰려들면 월세 30~40? 어림도없지.... 그 최악의 집 월세가격이 70~80으로 오를걸....
보는것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
ㅈㄴ 싸네. 거주자는 월세 90만원만 내면 되잖아. 물론 물값 전기값 이런거 고려해도 집주인은 뉴욕의 높은 세금에 재산세 HOA 이자 보험 등등 고려하면 거의 거저지.
근데 좁긴 좁은데 인테리어 괜찮네 우리나라 고시원보다 세련된 느낌
저쪽은 원래 비싼곳인데 650불이면 정말 저렴히 잘 얻으신 듯...20년 전에도 저쪽은 스튜디오도 1000불 넘었어요
그래서 보통은 룸쉐어나 리빙쉐어하고 살아요
사람이야 선택이지만
저 좁은곳에 개를 키우는건 ....
산책하고 저 좁은데 하루종일
갇혀있는거잖아. 움직일 공간도 부족해보이는데
두가지만 만족되면 저 정도 사이즈라도 걍 버티고 살 수 있는데..
그 두가지가 창문이 있어야 하는 것과.. 방음..
고시원이나.. 저런 닭장같은 집이 거지 같은 이유가 창문이 없고 방음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거 때문인데..
개가 존나 불상하네 매일 산책해준다고해도 1시간이상안해줄거면서
깜빵이네 즈그는 일하고와서 티비나 좀 보다 잠만 처잔다 쳐도
개는 존나 와 진짜 저런인간들이 사패다 사패
이와중에 개 걱정 까지 ㅋㅋ
저거 개집이야
저집이면 한 5시간 해줘야함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저것보다 훨씬 끔찍하고 비참하게 사는 가축들의 고기, 계란은 맛있게 먹음ㅋㅋ 이게 진짜 사패지
6시간씩한답니다
서울도 조만간이다
강아지만 불쌍하네 ㅋㅋ 하루종일 저런 좁은 공간에 갇혀 있어야 하다니
저기 사는 사람들 연봉이 얼마인데ㅋ 사람보다 잘먹는다
@@아연-z5h 에휴
@@아연-z5h 돼지에요? 먹는거만 잘 먹으면 끝이에요?
시골 개 봤냐? 저정도면 운동장이다.
@@lhhxs 시골은 목줄 안매고 마당에서 키우는데 저거랑 비교가 되냐? 시골에 살긴 하냐?
내 아파트는 $3200에 전기, 수도, Wi-Fi 따로 그래도 좁아요
맨해튼에서 저렇케 다 갖추고 $650 이면 진짜 싸다, 내가 들어가고싶다
난~ 폐쇄공포증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안쉬어지네요.
하 진짜 미국 깡촌 2층 다락방 월세 800불 ㅠㅠ 한화 100만원 ㅠㅠㅠㅠㅠㅠㅠ 에어컨도 없고 세탁기 설치할 자리 없고 요즘엔 뜨거운 물도 안나오고 ㅠㅠㅠㅠ 삐그덕대는 소리 장난 없고 한국 오피스텔에 비해 너어무 지저분하고 시설 최악이고 ㅠ 조금 살만한 집으로 가려면 180만원이라 이악물고 살고 있네요 ㅠㅠㅠㅠ 버스 정류장까지 빠른 걸음으로 20분 ㅠㅠㅠ 미국 집값은 뉴욕 뿐만아니라 중부 깡촌까지도 미쳤습니다 ㅠㅠㅠ
650불이면 엄청싼데
개도 출근할때 데리고 가는거 아니면 보호시설로 놔줘라...
삼촌이 15년전에 뉴욕 한복판에서 방 1칸짜리(부엌,화장실 등 공용) 하숙했는데 그때 방값이 월 1000불이었다고 하니...저 정도면 괜찮을지도?
실리콘 밸리는 연봉 2억5천 이상 받는 사람들도 집월세 감당 안 되서 캐러번 사서 길에서 차박 하는데..
참 나...
연봉 2억 5천이 무슨 차박을 해요..
참 내
@@youngokim8495 진짠데여
@@LA_NY 광복이 야는 한국말 찍찍하면서 반말하고 줴랄이노? ㅋㅋㅋㅋ
실리콘밸리 일하던사람이 말하길2억수준받아봐야 집세로절반은나간다고 하던디
20만불 벌면 일년에 세금으로 인텀택스 7만불 뜯겨요 그리고 차박은 구라인게 보통 그정도 벌면 월세는 살아요
침대에서는 못하겠다...
수도를 벗어나야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정부는 수도권 투자를 멈추고 지방을 살려주세요
New York이 수도냐 멍청아 최대도시지
@@223-e3h 저분은 우리나라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user-vc6er4nm3l 세종 도시계획부터 실패함 용적률 낮고 KTX랑 멀고 노답..
행정수도 만들겠다더니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하고 공공기관 몇개만 세종으로 내려가고 노답..
말이 안되는게 그럼 사람이 안사는 곳에 막상 인프라를 투자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동탄신도시 첨 시작이 2003임(동탄1) 지금 동탄 살만해졌음. 그래도 수도권핵심지나 서울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그만큼 오래 걸림. 동탄은 그나마 수도권.. 그리고 메가시티인.. 수원과 용인 아래에 있어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커왔지만.. 충북이나 경북 전북 같은 지방은 살릴수 없음. 100년은 걸릴지도 모르고 그게 성공할지도 장담 못함
진짜 좁은 공간에 한 달 살면서 느꼈지만
우울증 죵네 씨게 오더라...
팩트는 뉴욕, 센프란에서 구닥다리 원룸 구하면 보증금 250ㅡ500정도에 월세 250임. 투룸 구하면 300이고. 신식 10년 이내로 지어진 아파트는 여기에 50추가. 1억벌어서 세금 3천 넘게 내고 집값 3천내면 남는 것도 없음. 집 없으면 차라리 세금 적고 집 싼 주/시티로가서 3년 빡세게 일한 이후 이직하는게 베스트임
저래도 꿎꿎히 개를 키우는 그성별
저상황에서 개를 키운다??
원래 바보들이구먼..
동물학대 아니가.
러브하우스 브금 킹받ㅋㅋㅋㅋㅋㅋㅋ 개안어울려서 너무 웃김ㅋㅋㅋㅋ
서울 원룸이나 저기나
저기는 양심이 있네 우리나라는 변기,부엌 한공간에 있는 집도 있더라 대학생때 뻔뻔하게 그런집 소개해주는 집주인에게 양심은 있는거냐고 줘패고싶더라 코로나덕분에 대학가 원룸들 쫄딱 망해서 너무 좋다
우리나라 원룸임대업하는 사람들은 집구조 똑같이해서 원룸건물에 필수적으로 살아야하는 법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양심없이 임대업하는 사람들은 그거 다 자식들에게 돌아가길^^
그나마 그런 사람들이 그런 원룸이라도 안 만들면 본인은 대학때 어디들어가서 살거임?? 인서울이라면 빌라구하기도 힘들테고... 시골이라면 그런 건물 자체가 없을건데.. 그런 원룸 주인들이 있어서 그나마 거기 사는거라고 생각을 못하네.. 아니면 그 주변 아파트 사서 들어가야함
그래도 외국은 천장이라고 높게지어서 그나마 덜 답답하지 한국은 층고가 낮아서 좁아지면 진짜 감옥….
와....면적에 놀라고 가격에 놀랐고 인기가 많다는 거에 제일 놀랐다.
내집마련 해야겠어요 오늘부터
저기서 개를 키운다고???
우리나라 쪽방촌하고 비슷한데,
시설만 현대식으로 갖춘 것 같아요.
인간도 답답함에 죽을듯한 쥐톨만한 공간에서 동물을 키우다니 능력도 없는데 무식하고 이기적이기까지 하구만..ㅉㅉ
저도 미국에 살지만 뉴욕에 저정도면 비싼거 아니다 아늑하고 진짜 좋구만ㅋㅋㅋ 생각보다 싸네
댕댕이는 무슨죄니ㅠㅠ.댕댕이 우울증 걸리겠다
그래도 저 멋진 도시와 비싼 동네를 한달 90만원에 누릴 수 있다면 괜찮네요!
하루 3만원으로 밖에만 나가면 내가 꿈꿔왔던 도시에서 살고 있는거니깐!!
집이 좁긴하지만...서울도 강남 오피스텔 관리비까지 하면 80~90만원 하니...저는 좋아보이네요
저개는 무슨 죄인거야
난 타이베이 사는데 우리집은 6평 정도 될려나? 둘이서 살고 있음. 그나마 베란다 있고 층고 높은 복층이라서 엄청 답답하진 않지만 이런 집이 월세 백만원 넘는다는게 매우 짜증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건강을 되찾은 극단적 내향인 입니다.. 출퇴근 이외엔 갑작스런 장례식 , 2달에 1번 미용실외엔 결단코 나갈 일은 없습니다.. 24평 남짓 작지만 제 집이 있어 안에서 요리하고 차마시고 만화책 읽고 음악듣고 힐링 합니다.. 새벽배송이나 쓱배송으로 마트 장보기 하고요 직업이 물류라 하루 평균 2만5천보 정도 걷고요
회식 없어지고 밖에 나돌아 다니며 접촉 안해서 너무 좋았었죠.. 자발적 비혼으로 살지만 우울? 외로움? 분노? 그게 왜 생기는지.. 조용히 혼자 얼마나 좋습니까? 얄팍한 性욕이 이런저런 핑계를 덕지덕지 붙혀서 저런걸 만드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야 됩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 나름
당장 서울만 가도 모텔 방 크기가
너무 미니멀 하던데..거인이된 느낌?
개가 불쌍하다 .. 사람이야 자기 하고싶어 하지만 저 강아지 너무 안됐다
저건 존나싼거임ㅋㅋㅋㅋ기자가 뉴욕집값을 모르나보네
집값문제를 집을 더 많이 지어서 해결하자는 사람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네요... 부동산의 가치는 자리에 있어서 단순히 수요공급의 원칙으로 가격이 조정되지 않는다는 걸요. 용적율을 늘려서 높은 건물을 지어도, 저런 집처럼 닭장같은 공간을 꼼수를 부려서 넓게 쓸 방법을 찾아도... 해당 자리가 가진 가치를 다른 자리에서도 갖게 하지 않는 이상 집값은 안내려갈겁니다... ㅈ같은 생활양식만 만들어내겠죠.
아쉽게 보지도 않고 본다 한들 생각이 바뀌지는 않을거에요
이해를 못했음
@@일1-k4n 집 많이 짓는다고 집값이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였어요 ㅠㅠ
@@김현균-y7d 진짜 몰라서그러는데 예를들어 집값이 비싼곳 주위에 집을많이만들면 집값이 떨어지지않나요?
@@boyllldje217 비싼 집이 늘어날뿐 가격이 떨어지진 않죠 ㅠㅠ 집값은 자리값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