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서 빈티지란 와인과는 좀 다릅니다 와인의 빈티지는 그 해에 수확한 포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해 포도가 품질이 어땟는지에 따라 와인맛이 달라지는데 반해서 위스키 빈티지는 그 해 증류한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경우는 사실 커다란 이슈가 있지않는 이상 빈티지에 따른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단순히 마케팅용 용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큰 이슈란 예를들어 블렌딩을 총괄하는 마스터 디스틸러가 바꼇다거나, 발효에 사용하던 보리품종을 바꿧다거나, 증류소가 이사를가서 위치가 변했다거나, 소유주가 바뀌어서 경영방식이 바뀌었다던가하는 커다란 이슈가 아닌이상 빈티지라고해서 특별한 맛의 차이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글렌드로낙 빈티지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캐스크스트랭스에 싱글캐스크라서 해당캐스크 맛을 잘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성과정을생각하면 같지는 않습니다 발베니는 일부러 두개,세개 나무특성이 모두 위스키에 베여나오도록 만드는 것이고 드로낙은 오크통을 2개를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비슷한 캐릭터의 오크통을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오크통 캐릭터만 남을 수 있도록 하는데서 블렌딩과 캐스크보틀링의 차이가 있다고 볼 슈 있습니다
위스키는 캐스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림입니다
싱글캐스크가 빠른시일내에 법적으로 정의내려져서 소비자의 혼동을 주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양심이중요하겟죵ㅎ
이거 궁금해서 찾아보고있었는데 한방에 이해했습니다!!
어쩌면... 위스키 선택 사항중...
싸면서 맛있나?
맛있고 싸냐?
이부분이 본인 타협점에서 선택이 중요 한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날로 먹지 않으시는데여..?! 꿀정보!!!👍🏻
에이 깨실님영상이랑비교해보면 날라리맞져ㅋㅋ
신기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두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위스키 업계는 참.. 같은 말을 다른 단어를 써서 포장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 밖에 없네요.
이런것도 하나 하나 다 찾아가며 공부를 해야 하니..
용어를 통일하는 법규를 만들었으면 하는데 에효 ;;
아~~~ ha~~~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캐스크 보틀링도 편법이든 아니든 최정 단계에서는 하나의 캐스크에서 병입이 되는거군용
캐스크 스트렝스처럼 여러 캐스크 블렌딩까지는 아니겠군용
제가 그매한 글렌드로낙 캐스크 버틀리우재품은 도수가 50이었어요 ㅠ
도수가 넘 낮아요 ㅠㅠ
네 보통 리랙킹이라고 하는 원액재배치 과정에서 캐스크를 옮겨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같은 타입의 캐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블렌딩만큼 여러 맛이 나지는 않을거에요
50도면 진짜 낮네요 꽤 고숙성제품 구매하셨나봐요!
그래서 저도 더 맛있는 술이 있어도 가성비적으로 와텈101을 좋아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와턱맨하탄도맛잇더라구용ㅎ
바텐더님 캐스크를 이것저것 공부하다가 STR 캐스크를 봤는데요! Shaving, toasting, re-charring 라고해서 str캐스크라고 봤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사용을하고난 캐스크를 재사용 하기위해 깎아내고 그을려서 재사용을 하는걸까요? 혹시 알고계신다면 세가지 공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수 있을까요?
넹 적어주신 그대로에용
@@hairofthedogful 엇..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바텐더님
글렌드로낙의 빈티지 보틀링이라는 제품은 어떤제품인가요?
위스키에서 빈티지란 와인과는 좀 다릅니다
와인의 빈티지는 그 해에 수확한 포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해 포도가 품질이 어땟는지에 따라 와인맛이 달라지는데 반해서
위스키 빈티지는 그 해 증류한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경우는 사실 커다란 이슈가 있지않는 이상 빈티지에 따른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단순히 마케팅용 용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큰 이슈란 예를들어
블렌딩을 총괄하는 마스터 디스틸러가 바꼇다거나,
발효에 사용하던 보리품종을 바꿧다거나,
증류소가 이사를가서 위치가 변했다거나,
소유주가 바뀌어서 경영방식이 바뀌었다던가하는 커다란 이슈가 아닌이상
빈티지라고해서 특별한 맛의 차이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글렌드로낙 빈티지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캐스크스트랭스에 싱글캐스크라서 해당캐스크 맛을 잘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렌드로낙에 캐스크 보틀링 제품외에 빈티지 보틀링이라는 제품이있는데 그것에대해 궁금해서 여쭤본것입니다... 그 제품은 일단 싱글캐스크는 아닌것같아서요
@@아에르닥퓨 어떤제품말씀하시는건지를제가잘모르겠네요ㅜ
빈티지제품중에 일반 싱글몰트처럼 블렌딩 과정을 거친 제품이 있긴있습니당
이런경우에 드로낙에서는 블렌딩 된 것중에 가장 최근에 증류한 원액을 기준으로 빈티지표기를 하구있구요
안녕하세요
그럼 글랜드로낙 캐스크바틀링과 싱글캐스크의
차이는 없는건가요?
요즘 싱캐라고 나오는 친구들은 영상에서 설명한 캐스크보틀링과는 다르다고 봐야될 것같습니다
정확한건 솔직히...모르지요 드로낙에서 일을하지않는이상
@@hairofthedogful 감사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싱글캐스크는 CS 버젼이 맞다고 봐야하는거죠??
죄송한데 제가 질문을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나 트리플캐스크 같은건가보네요..?
숙성과정을생각하면 같지는 않습니다
발베니는 일부러 두개,세개 나무특성이 모두 위스키에 베여나오도록 만드는 것이고
드로낙은 오크통을 2개를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비슷한 캐릭터의 오크통을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오크통 캐릭터만 남을 수 있도록 하는데서
블렌딩과 캐스크보틀링의 차이가 있다고 볼 슈 있습니다
@@hairofthedogful 답글 감사해요 2개를 사용할 목적과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내기위한 차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