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비쌀수록 '더 맛있는게' 아님. 비쌀수록 '소스가 더 잘 붙는거'임. 아래 이멀젼 얘기 있는데 데체코 면으로도 기술만 있으면 충분히 나옴. 오히려 비싼 면에 기술 너무 많이 쓰면 전분기가 파스타를 지나치게 꾸덕하게 떡지게 만들 수도 있음. 물론 그렇다고 비싼게 별로냐 하면 아님.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꼭 비싼거 고집 안해도 되고 고급면 안쓰면 요알못이고 이런거 아니고, 다양한 재료를 써보면서 맛의 지평선을 다채롭게 늘려갔으면 좋겠음.
현직 5성 호텔 셰프입니다. 젠틸레 만치니 마르텔리 카발리에리.... 이런거 사용해서 손님한테 드리면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ㅠ.. 데체코 사용할때 제일 반응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마르텔리,만치니 씁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젤 맛있고 둘중 하나 뽑으라면 마르텔리입니다.
티어표가 있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냥 개취로 드셔도 됨.. 우리나라도 쌀 브랜드 품종 엄청 많음 ㅋㅋㅋ 어차피 자취생 입장에서 개비싼 쌀 사도 9첩반상 해먹는 날 보다 간계밥 해먹는 날이 많으므로.... 뭐가 더 고급이라 더 좋고 이런거 보다 개인 상황이나 입맛에 따라 드세요~ 저는 식감 쫀득한걸 좋아해서 파스타 면 중에서도 펜네 좋아하는데 오뚜기나 펠리체티나 둘 다 잘 먹습니다잉
전분가루나 거친황동몰드로 뽑은 브랜드면이 기존 파스타랑 맛차이가 많이나고 에멀전이 잘된다는게 체감이 심하다 하시는분들은 원래쓰던 면을 기존에 하던것보다 조금 덜 삶고 팬에서 마저 익힌다는 느낌으로 면수도 평소보다 좀 더넣고 요리해보셈 생각보다 소스가묻는정도는 면브랜드간에 큰 차이 안 남
오뚜기가 나에게 늘 명품이에요😊 하루종일 지친날 저녁에 혼자서 파스타 먹을까 컵누들 먹을까 했는데 .. 컵누들 뒷면에 언제나널응원해❤이렇게 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맘이 좀 위안이 되더라구요.. 오뚜기광고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제가 쪼꼬미 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오뚜기가쨩 ㅋㅋㅋㅋ
그 좋다는 젠틸레 igp나 만치니 같은 브랜드 파스타 웬만한 거 다 먹어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봐도 면이 하얗고 표면이 까슬까슬함 근데 이런 하이엔드 파스타는 전분이 엄청 나와서 무슨 파스타로 해먹든 면수를 쓰면 뭔가 소스가 느끼해짐 면 자체가 되게 길어서 내가 쓰는 냄비에는 눌러 넣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내 결론은 완전 하이엔드보다 룸모나 가로팔로 같은 하이엔드 바로 아래급 가격의 파스타가 데일리로 먹기에는 물리지도 않고 깔끔하니 최고인 거 같음
이거 ㄹㅇ로 차이나더라구요 평소에 데체코 사먹다가 오뚜기 사먹었는데 역체감이 심했음ㅋㅋㅋ 식감차이, 소스 겉도는 차이, 면 굵기도 다르고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데체코정도도 이만큼 차이남... 댓글에 종종 한국식 소스파스타는 큰 차이 없다고 하는데 아님 소스 파스타도 소스가 딸려오는 정도? 겉도는 느낌? 이런게 차이 꽤 심함 식감도 그렇고. 나도 크게 미식가 아니라 이거저거 잘먹는데도 차이 훅 느껴지던데 이정도 차이 못느낄 정도면 진짜 막입이란 소리임 식당에서 만든거 말고 오히려 집에서 소스로 직접 해보면 차이가 더 크게 와닿을거임
맛차이가 좋다는건 개인 경험이지 전분기 많이지는건 둘째치고 저 S급이라는 면이 저온건조라 면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익는 부분이 없는데 고온건조의 경우는 열을 우선 받아버린 상태라 차이가 생기는 것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밀가루면에서 나는 향이 별로인 사람은 저온건조 면이 입에 안맞을거임 다르게 생각하면 파티나 뷔페에서 면을 오래 둬야하면 매끈한 고온건조 면이 좋은거고 내가 소스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소스가 잘 묻는 면을 쓰는거고 예전에 김밀란 파스타면 관련 영상있었는데 그걸 보셈 재미로 만든 랭크를 정보랍시고 가져온 쇼츠는 거르고
파스타 를 가끔 먹거나, 입맛이 둔감한 사람이라면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 있지만 파스타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그정도로 차이가 못느끼지는 않음 ㅋㅋㅋ 영상이 다소 과장되거나 단편적인 예시만 들고온건 맞지만 좋은 파스타 면 사용하면 돈값 하긴해요 영상에서 말한 소스가 달라붙는 정도가 다르고 그에따른 맛도 다름
@@letztermensch5571 아티장 파스타가 좋은 것도 알고, 일부러 지방 놀러가면 식료품점 가서 현지 상품을 사옴. 근데, 저 영상에서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임! 애초에 그런 파스타 들은 '그 지역'이나 '그 상점' 밖에서는 찾을 수도 없음. 이탈리아 와본 적도 없거나 와서 관광지나 길어야 몇주 보내고 갔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맞음. 여기 사람들 진짜 좋은 식재료는 알음알음으로 구해 먹는다. 마치 한국에서도 누군가 어디서 참깨 수확해서 참기름 짰다더라 하면 구해 먹는 것처럼.
소스가 잘 들러붙는다는게 면의 거친수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분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 따라서도 다름 아무리 소스를 들이 붓는 한국이라도 전분기없고 매끄러운 면 쓰면 소스를 따로 떠먹지 않는이상 면만 흡입하게 됨 근데 면 괜찮은거 쓰면 똥손이라도 자연스레 소스가 꾸덕해지면서 면에도 잘 달라붙어서 좋음
면이 안중요하단 댓글들은 진짜 무슨기준으로 면이 안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데체코 이상으로 먹어보긴하고 다 똑같다 말하는건가... 먹어보고도 별차이 안난다 말하는거는 본인이 아무거나 먹어도 맛차이도 못느끼는 축복받은 막입으로 태어나서 저렴한 것만 먹고 살아도 인생의 먹는 것에서의 만족도가 높다해도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다. 아니면 오뚜기면 사먹다가 긁혔냐? ㄹㅇ 디벨라 먹다가 데치코만 먹어도 차이 엄청 심하고 젠틸레급 가면 그차이보다도 더 심한데....중간중간 요리하는사람들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다하는 댓글들 보이는데 그새키는 진짜로 요리하는 새키아님 그새키는 요리사로 인정하면 안됨
데체코까지만 가도 몇백원 차이 안나서 괜찮음. 근데 사실상 오뚜기랑 루스티켈라 구분하는 사람 없음. 같은 면이라도 물을 얼마나 넣고 면수에 소금을 얼마나 넣느냐로도 맛이 엄청 달라짐. 특히 유럽식 파스타는 국물이 없는 거의 비빔국수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 파스타는 소스가 자작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소스 왕창끼얹는 아류작 파스타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상관없음. 애초에 한국사람들은 스파게티를 숟가락에 올려서 국물이랑 같이 먹는데 면이 뭔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들한테 파스타 많이 대접해봤는데 중요한건 면을 어떻게 삶느냐이지 무슨 면을 쓰는게 아닌것 같았음. 애초에 쌀처럼 품종이 다른것도 아닌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미식가면 식당에 가서 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면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라는거임. 예를들어 까르보나라를 만드는데 엔젤헤어로 만들면 같은 브랜드의 페투치네 보다 맛이 확 떨어짐. 당연히 파스타별로 삶는 시간, 식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면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지 어떤 브랜드면을 선택하는지는 1도 중요하지 않음.
좀 비싼 파스타 사면 면만 먹어도 맛있음. 면 삶고 올리브유나 버터 그리고 마늘만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볶아먹어도 진짜 맛있음. 싼 파스타로 하면 밍밍함. 이 글 보시면 꼭 사서 드셔보시길 강추. 세일할 때 무지성으로 사서 먹었는데 그 후로 무조건 좀 비싼 파스타면 사먹게 됨. 비싸도 라면값이랑 크게 차이 안나서 걍 먹을 만함.
결국은 만테를쳐서 에멀전을 내가 원하는만큼 잘만드냐 이차이가 큰데 테프론몰드를사용 하는 저가 형 면 같은경우는 면삶는 시간을 조금더 줄이고 조리시간에 시간을 더 치중하면 면 전분이 더 많이 소스에 포함되기때문에 그시간을 조절 잘하시면 충분히 저가형 테프론몰드 면도 브론조몰드 제품들과의 갭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선물받은 마르텔리 먹어보고 파스타는 맛있는 음식이구나! 하고 바ㄹ라 9박스 샀었는데 같은 소스로 만들어도 토마토소스에 밀가루뭉치 찍어먹는 느낌이나서 8박스는 여기저기 나눠줌. 평소 파스타를 안 먹다보니 계속 왜 맛없어졌지?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게 면 때문이었던거면 좀 신기하네요.
듣지마. 오뚜기. 넌 최고의 파스타면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 한정 씹 고트 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백설, 청정원 너희도 다음엔 순위표에 들어갈 수 있어!
오뚜기의 벽? 그리 높지 않아! 남자는 뭐? 자신감!
오뚜기만 사먹다가 고급져보여서 디벨라로 사먺었는데 옆그레이드였네
ㅋㅋ 😂
옆그레이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옆그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귀엽냐 이사람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비쌀수록 '더 맛있는게' 아님.
비쌀수록 '소스가 더 잘 붙는거'임. 아래 이멀젼 얘기 있는데 데체코 면으로도 기술만 있으면 충분히 나옴. 오히려 비싼 면에 기술 너무 많이 쓰면 전분기가 파스타를 지나치게 꾸덕하게 떡지게 만들 수도 있음.
물론 그렇다고 비싼게 별로냐 하면 아님.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꼭 비싼거 고집 안해도 되고 고급면 안쓰면 요알못이고 이런거 아니고, 다양한 재료를 써보면서 맛의 지평선을 다채롭게 늘려갔으면 좋겠음.
이게 맞다
파스타는 소스가 필수이고 소스가 잘 붙어야= 더 맛있죠
ㅋㅋㅋ 뭘 시발 장황하게 써놨냐 유튜브가 니일기장이여?
@@JJUmam 그 소스가 맛있어야 = 더 맛있죠.
데체코정도면 무난하게 먹음 가격도 안비싸고
현직 5성 호텔 셰프입니다. 젠틸레 만치니 마르텔리 카발리에리.... 이런거 사용해서 손님한테 드리면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ㅠ.. 데체코 사용할때 제일 반응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마르텔리,만치니 씁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젤 맛있고 둘중 하나 뽑으라면 마르텔리입니다.
혹시 젠틸레는 왜 안쓰시는지 궁금한데 답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ki9jb9hn2i 익숙한맛'을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저렴한 면이 스탠다드가 되어있기에... 돈쓰고 욕먹는꼴이쥬 ㅠㅠ 제입에는 수제건면이 훨씬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ㅠ
@@chef_Joseph+ 익숙한 맛 먹어본맛(싸구려막입) 이 최고인줄 아는 멍청함이 한몫함 그 인식바꿀 수 없음 뭐하러 코스트 올리가메 ..처음엔 나도 막 어필해봤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익숙한거에 돌아감ㅋㅋㅋㅋㅋㅋ
데체코 정도면 무난하게 좋음 ㅇㅇ
어차피 소스 한강만치로 잔뜩 쓰는 한국 스타일에서는
면이 맨들맨들하건 거칠거칠하건 의미 없음
애초에 면이 맛있는 건 소스도 소스인데
삶을 때 간을 하는게 더 영향이 많더라
애초에 데체코도 황동 몰드로 뽑아서 건조한건데 그 논리면 B보다 위여야 함 ㅋㅋㅋ
데체코가 가격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사기임
저도 대중적으로 가격이나 접근성 면으로 봤을때 데체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트 가서 살수 있는면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실제로 업장에서 많이 써요 품질도 가격도 적당해서
삶을때 치킨스톡 들이부어야지
파스타면은 무조건 전분기가 있다고 좋은게 아니고 전분기가 없다고 안좋은게 아닙니다 고가의 면 중에서도 전분기 없는 면도 있습니다. 음식의 컨셉에 따라고 면을 선택하는거지 면에 따라 음식을 만들진 않습니다
@@안중근𱁬ㅂㅅ
ㄹㅇ 범용성이나 대중성 같은 기준으로 나눠놓은거지, 저게 무조건 정답은 아님
비싼면일수록 요리하기가 까다로움 면 길이도 길어서
@@안중근𱁬ㅇㅇ
@@안중근𱁬 너 ㅈㄴ 민주당?
호텔 알라업장에서 일하는데 호텔도 거의 데체코만 씁니다. 가격대비 품질도 뛰어나고 특히 리가토니가 정말 괜찮습니다 데체코 리가토니 꼭 사서 드셔보세요ㅠㅠ
루스티켈라 파케리랑 데체코 파케리 비교하면 데체코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이닝에선 데체코 사이즈가 균일해서 플레이팅하기도 쉽고 맛도 별차이 안나는데 가격은 3~6배 차이...
데체코 갑 나는 데체코만 먹음
룸모는 어떤가요? 저 대깨로 룸모만 사거든요잉...
데체코가 가격대비 제일 짱인거 같습니다.
오뚜기랑 가격차도 그렇게 안나는거 같고
맛도 배로 좋으니, 다음번에 리가토니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kimkimkim174데체코 룸모 가로팔로 이 세개 자주먹었는데 이중에선 그나마 룸모가 면 퀄리티 괜찮았었음
오뚜기야 나에겐 너가 최고야
너가X 네가O
@@다즐링Darjeeling너가 도 맞다 이놈아
@@안중근𱁬이새끼는 또 여기서 그러네 어머님이 듸졌냐;;
@@다즐링Darjeeling 속이 뻥! 진짜 너가 라고 쓰는거 너무 답답
가슴이 따뜻해진다… 책에 나오는 대사같소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걸로 사시면 됩니다.
데체코가 제일 무난함
8.5분 삶아서 피쿠알 올리브오일 소금 미원 으로 먹으면 꿀맛
근데 시판소스사서 면 삶고 부어먹는수준이면 오뚜기가 갓뚜기임
어차피 가성비로가는조합
데체코 먹어보면 그 소리 못해요 오뚜기랑 가격 비슷한데 맛은 훨신 좋음 가성비가 말도안됨
@@insomniaff15옆그레이.... 취향차이 일수도
면은 제쳐두고, 오뚜기 소스는 존맛임ㄹㅇ
시판소스 쓰면서 좋으면 쓰면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옥수수가돌면콘돔-k1e시판소스 무시할게 못 되는게 제가 와인까지 사서 만들어 봤는데 폰타나 맛이랑 똑같았습니다..ㅋㅋ그냥 데체코 사세요
티어표가 있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냥 개취로 드셔도 됨.. 우리나라도 쌀 브랜드 품종 엄청 많음 ㅋㅋㅋ 어차피 자취생 입장에서 개비싼 쌀 사도 9첩반상 해먹는 날 보다 간계밥 해먹는 날이 많으므로.... 뭐가 더 고급이라 더 좋고 이런거 보다 개인 상황이나 입맛에 따라 드세요~ 저는 식감 쫀득한걸 좋아해서 파스타 면 중에서도 펜네 좋아하는데 오뚜기나 펠리체티나 둘 다 잘 먹습니다잉
그치만... 비싼 쌀이 더 맛있긴 해... 맨날 싼 쌀 먹다가 비싼 쌀 먹으니까 확 다르더라....
니가 뭐 아냐ㅋㅋ
@@luv2233븅신
디벨라가 진짜 국룰임ㅋㅋㅋ파스타하는데 가격대비 디벨라만큼 소스 잘 빨아들이는 면 디벨라만한거 없음
오뚜기보다 더 싸기도 하고
ㅋㅋㅇㅈ 가성비 갑임 데체코는 특유의 퍽퍽함이 있어서 별로
디벨라 최고 !
시식코너도 이것저것 써봤는데
디벨라가 제일 안뿔고
시식반응도 제일 좋아서
디벨라만 쓴다는 곳 봤음
디벨라만 먹는데 데체코도 한번 사봐야겠네
디벨라가 퀄리티가 그렇게 낮은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격이 깡패라서 매번 이거만 사고있음ㅋㅋㅋㅋ
디벨라가 찐임
옆그레이드 표현력 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도 썼는데요ㅋㅋ
아재들은 아는 단어임
@@안중근𱁬진짜 미친놈인가
컴퓨터 쪽에서 많이 쓰던 말 ㅎㅎ 부품 옆그레이드..
뭘 자꾸 천재래 한참 전부터 있던말인데
전분가루나 거친황동몰드로 뽑은 브랜드면이 기존 파스타랑 맛차이가 많이나고 에멀전이 잘된다는게 체감이 심하다 하시는분들은
원래쓰던 면을 기존에 하던것보다 조금 덜 삶고 팬에서 마저 익힌다는 느낌으로 면수도 평소보다 좀 더넣고 요리해보셈
생각보다 소스가묻는정도는 면브랜드간에 큰 차이 안 남
???: 애꿎은 파스타 탓을 하지 말고 본인의 손맛을 탓하세요.
- 어느 유명한 개그 유튜버
수젘ㅋㅋㅋ
주먹이 안전한 사나이
망치로 내려친 이도현 ㅋㅋㅋ
@@userdjwozkcjfjsjwksbfb테무에서산 이도현 앜ㅋㅋㅋ
이거지..
오뚜기로 해서 양을 5배 먹어..
배우신분 ㄷㄷㄷ
그건 영국식이라 안돼ㅠ 토해ㅠ
케첩국수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첩국수 겁나 웃기네
이테리 국민들도 일상에서 해먹는 파스타는 다 그렇게 해먹지 않을까요? 사람 사는거 비슷비슷한데ㅋㅋㅋ집에서 국수든 라면이든 커스텀 다양하듯이
매끈한면은 매끈한대로 매력이 있음 ㅋㅋ
비싼 파스타면 샀더니 아무리
삶아도 오뚜기에 비해 좀 딱딱하고 전분가루때문인지 밀가루맛나서 다시는 안먹음
난 매끈파임을 알았다
오뚜기가 나에게 늘 명품이에요😊
하루종일 지친날 저녁에 혼자서 파스타 먹을까 컵누들 먹을까 했는데 .. 컵누들 뒷면에
언제나널응원해❤이렇게 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맘이 좀 위안이 되더라구요.. 오뚜기광고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제가 쪼꼬미 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오뚜기가쨩 ㅋㅋㅋㅋ
오뚜기가 좋은일 많이 하는 기업이라그래가지구 저도 왠만하면 오뚜기 많이 팔아줄려고 노력중..!
제가 아는 좋은 기업은 매일유업이랑 오뚜기 두 곳!
ㅋㅋㅋㅋ 힘내세요!
빙그레도 좋은기업임
농심이랑 남양도 좋은 기업이니 마니 팔아주세요! ^^*
싸구려 뚜기ㅋㅋㅋ 저급재료 외국산 재료 써서 싼마이로 먹는 건데 집에서 주로 뚜기를 먹는다??? 가난한 집임..
미끈한 면이 가장 문제가 전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소스의 질감을 내기 힘들고 면에 소스가 잘 코팅되지 않는게 문제인데 원팬 레시피로 하면 이 단점이 모두 보완되다보니 평소에 귀찮아서 원팬 파스타로만 해먹는 사람은 미끈한 면이 더 나음
소스 종류에 따라 전분기 많은 면(S급)이 좋은 경우도 있고 그냥 매끈한 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오일 파스타류의 경우는 거친 표면의 면으로 만들면 엄청나게 느끼해집니다
맛있는 면에 좋고 신선한 올리브오일만 써도 조낸 맛있음 ㅋㅋㅋㅋ
매끄러운 면은 알덴테를 포기하면 브론조와 다를게 거의 없습니다
조리시간을 더 늘리고 면수를 조금 더 넣어서 전분을 더 쓰면 되니까
그리고 파스타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면이 아니고 물+소금+면 으로 맞아떨어지는 면수입니다
공감합니다
조리사가 젤일 중요하죠
가끔른 바릴라 집어올때도있는데 ㅎㅎ 😂
전분기가 많으면 조리 기술이 그만큼 뛰어나야 해요
전분기 뺄 줄 모르면 알리오 올리오 한 입 하는 순간 입 안에서 밀가루맛 폭탄 터져버림
디벨라도 가격대비 ㅈㄴ 괜찮은데
가격이 저렴해서 저평가 당하네ㅋㅋㅋ
우리집은 바릴라 먹는데 오히려 그 매끈한 스파게티가 엄청나게 땡길 때가 있음 매끈한 면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릴때 ㅈㄴ 행복함 밖에서 쩨쩨하게 담아주는 시판 파스타에서 못느끼는 포만감
그 좋다는 젠틸레 igp나 만치니 같은 브랜드 파스타 웬만한 거 다 먹어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봐도 면이 하얗고 표면이 까슬까슬함
근데 이런 하이엔드 파스타는 전분이 엄청 나와서 무슨 파스타로 해먹든 면수를 쓰면 뭔가 소스가 느끼해짐
면 자체가 되게 길어서 내가 쓰는 냄비에는 눌러 넣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내 결론은 완전 하이엔드보다 룸모나 가로팔로 같은 하이엔드 바로 아래급 가격의 파스타가 데일리로 먹기에는 물리지도 않고 깔끔하니 최고인 거 같음
하이엔드는 젠틸레가 맞고, 그 아래 등급은 루스티첼로 만치니, 룸모나 데체코는 그냥 대중 면 수준 같은뎅..
@@robuchonjoel534 사실 igp를 받았든 가격이 어떻든 아티장 파스타는 다 큰 차이 없어요 그 아래에 있는 게 가로팔로처럼 대중적인 면 중에서 비싼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데체코랑 비교하기엔 가격 차이도 품질 차이도 많이 나죠
사실 면을 삶고 물기 빼고 조금 놔두고 소스 넣으면 살짝불고 꾸덕해져서 잘 묻음
난 면 말고 나비모양으로 먹는데..
파르팔레라고 해서 식감도 좋음♡
오😋
데체코 룸모 디벨라 많이 이용중인데... 사실 소스맛으로 파스타를 먹기때문에 진짜 분위기내서 대접할거 아니면 소스만 잘만들면 장땡쓰....
이거 ㄹㅇ로 차이나더라구요 평소에 데체코 사먹다가 오뚜기 사먹었는데 역체감이 심했음ㅋㅋㅋ 식감차이, 소스 겉도는 차이, 면 굵기도 다르고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데체코정도도 이만큼 차이남... 댓글에 종종 한국식 소스파스타는 큰 차이 없다고 하는데 아님 소스 파스타도 소스가 딸려오는 정도? 겉도는 느낌? 이런게 차이 꽤 심함 식감도 그렇고. 나도 크게 미식가 아니라 이거저거 잘먹는데도 차이 훅 느껴지던데 이정도 차이 못느낄 정도면 진짜 막입이란 소리임 식당에서 만든거 말고 오히려 집에서 소스로 직접 해보면 차이가 더 크게 와닿을거임
타인의 취향을 "막입"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댓글창 누구도 비싼면 사먹는사람 비하하지 않았아요.
@@elvenisar 아... 네...
소스가 겉도는건 남을 막입이라고 욕하기 전에 본인 요리실력을 탓하세요 ㅋㅋㅋㅋ
@@edgar_N항상 요리실력이 문제면 파스타면 가격이 왜 다르겠냐?ㅋㅋ 니는 그럼 식당가서 항상 오뚜기면에 제일 싸구려 재료 쓴 곳만 가라
@@elvenisar차이를 못느끼는건 취향이 아님
맛차이가 좋다는건 개인 경험이지
전분기 많이지는건 둘째치고 저 S급이라는 면이 저온건조라 면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익는 부분이 없는데 고온건조의 경우는 열을 우선 받아버린 상태라 차이가 생기는 것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밀가루면에서 나는 향이 별로인 사람은 저온건조 면이 입에 안맞을거임
다르게 생각하면 파티나 뷔페에서 면을 오래 둬야하면 매끈한 고온건조 면이 좋은거고
내가 소스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소스가 잘 묻는 면을 쓰는거고
예전에 김밀란 파스타면 관련 영상있었는데 그걸 보셈 재미로 만든 랭크를 정보랍시고 가져온 쇼츠는 거르고
이탈리아에선 파스타 외 재료는 면을 맛있게 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함.
진짜 면만 맛있으면 차이가 극명함.
영상대로 C->B 넘어가면 차이 확남.
차이는 딱 황동 몰드로 뽑는것(Al Bronzo)
소스 흡착 얘기는 단순히 달라붙는 차이보단 면 자체의 텍스쳐가 정말 다름.
이게 맞는듯 한국파스타랑 면의 비중이 달라서
B급 이상에서 가성비가 좋은 면은 뭘까요? ...
@@David_Martine2 가로팔로 데체코
@@David_Martine2 룸모는 밀가루맛 꽤 나서 제 입맛엔 안맞았어요
면수로 조절하면 되는것을...
개인적으로 파스타 많이해먹는데 가로팔로가 전분끼도 적당하고 알단테로 먹었을때 가장 맛있음
개인적으로 젠틸레 정말 좋아함.
시판소스보다는 알리오올리오 계열이 진짜 괜찮다고 느꼈는데, 오일파스타 특유의 그 기름국물이 줄줄 흐르지 않고 딱 파스타면에 붙어있는걸 먹으면 심상치 않다는게 팍 느껴짐
오뚜기먹다가 데체코로 먹었더니 유튜브에서 말한 오일파스타에서 보인다는 크리미함이 그때서야 보임
오일파스타가 진짜 면을 많이 타긴 하죠
정착 셰프들은 대부분 사람들 입맛에서는 별차이 없다고 말하고ㅋㅋㅋ
파스타 를 가끔 먹거나, 입맛이 둔감한 사람이라면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 있지만
파스타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그정도로 차이가 못느끼지는 않음 ㅋㅋㅋ
영상이 다소 과장되거나 단편적인 예시만 들고온건 맞지만
좋은 파스타 면 사용하면 돈값 하긴해요
영상에서 말한 소스가 달라붙는 정도가 다르고
그에따른 맛도 다름
누가
@@번대009라면도 차이느껴지냐? ㅋㅋ 소스나 부재료가 있는데 진짜 알라오올리오정도로 간조금한정도 아님 비슷해
맛은 몰라도 식감차이는 무조건 느껴짐 씹히는맛이 더 좋은게 있음
셰프 누구?
역시 경쟁에 미친 나라답게 면까지 계급도를 만들어버리네
외국이 먼저한건데….
면 계급도 만든 거랑 대한민국이 경쟁에 미친 게 어떻게 같은 거냐 국까도 적당히 해야지
가로팔로 진짜 추천함
막 맛이 엄청 차이는 없는데 오일 파스타할 때 소스가 엄청 잘 붙어서 편하더라
밀이 많이 묻은 고가 파스타는 저기 파스타보다 익힐때 전분이 많아 같은 레시피로 하면 맛없을때가 있어서 잘확해서 전분 잘 조절해줘야함여
건면으로 계급나누는게 햇반계급도 그린다음 니가낫니 내가낫니 하는거랑 똑같은거라 걍 대충 아무거나 골라서먹으면됨
ㄹㅇㅋㅋ
솔직히 햇반이 타 즉석밥 넘사벽인 건 맞다고 생각
음 밥으로 예드니까 확 오네… 진짜 오뚜기밥은 냄새나서 못먹음… ㅋㅋ
정답ㅋㅋ
오뚜기밥 너무 노맛임
계급 나눠야됨 ㅋㅋㅋㅋ
이탈리아 요리사 왈: 그냥 싸구려 면에 밀가루 조금 풀면 존나 맛있어진다
츌처가 뭔지 모르겠지만 완벽한 대체는 아님.
소스 농도가 문제가 아니라 텍스쳐와 표면의 거친 느낌은 소스흡착력=소스와 면의 일체감이 다름.
와우! 이거 팁이네요
면 끓이고나서 밀가루 뿌리는거겠죠?
애시당초 파스타 포지션이 칼국수 같은 건데 면이 어쩌니 저쩌니 5일장 미식가들 납셨소
@@behal9441팬에볶을때
실제로 해봤는데 진짜임
c급으로 정석대로 파스타만들어 봤는데
s급은 원팬으로 가라로 만들어도
가라로 만든게 더 맛있었음 그정도로 맛차이가남
저도 루스티켈라만 먹음ㅋㅋ 마늘 그딴거 안넣고 면 삶고 남는반찬이랑 치킨스톡 대충부어도 맛있음 면 맛이 다름
ㅋ ㅋ ㅋ
웃고갑니다 ㅋ
@@Wanatanoidolu반대로 개쩔어서 대충해도 사기일수도 있지ㅋㅋㅋ
씁 근데 저는 왜 루스티켈라 먹어도 체감이 힘들까요… 이게 두배 가격 차이날정도인가? 싶은 느낌..
@@소호-f6e축하합니다 막입입니다 뭘먹어도 맛있다고 느껴지는 축☆복 받은입
소스가 면이랑 겉돈다 생각이 들 때가 항상 있지만 솜씨가 좋다면 그 매끈한 면으로도 맛있게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실력이 나쁘다면 티어표대로 보시면 결과가 좋아질것
그냥 면넣고 졸여주면 면에 잘 달라붙음 싼거사서 먹으셈 그리고 꾸덕한거좋으면 크림스프넣으면 꾸덕해짐
너 맛잘알이구나....?
크림스프 나만아는꿀팁인줄알았는뎅...ㅎ
소스만 더넣고 베이컨더넣으면 황금ㅎ.ㅎ @@GG-vb1fx
크으
젠틸레 함 먹어보셈
알리오 올리오 젠틸레로 해보면 별거 안넣어도 넘 맛있음
젠틸레만 먹게되서 하.....입만 고급되서 다른면 못 먹게 되버림 ㅜㅜ
저도요ㅠㅠ
이탈리아 사는데 별로 의미 없는 계급도임. 보급형 브랜드 아니면, 고급면(비싼면) 이라는게 대기업에서 만든게 아니라 판매처 마다 특정 지역 특정 업체에서 사오는거라 딱히 브랜드라고 할 것이 없음.
@@letztermensch5571 아티장 파스타가 좋은 것도 알고, 일부러 지방 놀러가면 식료품점 가서 현지 상품을 사옴. 근데, 저 영상에서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임! 애초에 그런 파스타 들은 '그 지역'이나 '그 상점' 밖에서는 찾을 수도 없음. 이탈리아 와본 적도 없거나 와서 관광지나 길어야 몇주 보내고 갔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맞음. 여기 사람들 진짜 좋은 식재료는 알음알음으로 구해 먹는다. 마치 한국에서도 누군가 어디서 참깨 수확해서 참기름 짰다더라 하면 구해 먹는 것처럼.
@@letztermensch5571 그리고 내 댓글도 다시 읽어보니 고급면이 대기업 브랜드는 아니라고 명.확.히. 적어놨는게, 뭔 헛소리? 문해력이 떨어지네.
ㅋ
파스타면 정말 잘 골라야함. 진짜 공들여 파스타 소스 만들었더니 파스타면이 똑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편의점 오땡땡 껄러 했더니 맛이 그 맛이 안남 ㅠㅜㅠㅜ
파스타면이 끊어질 정도면 니 실력을 탓해라
@@shghkwnsㅋㅋㅋㅋㅋ이건무슨 난독이야
@@shghkwnsㅂㅅ인데 그냥 ㅋㅋㅋㅋㅋ 국평오
@@matori1598 이걸 낚이냐 ㅋㅋ
@@shghkwns 애쓴다 ㅋㅋ
소스가 잘 들러붙는다는게
면의 거친수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분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 따라서도 다름
아무리 소스를 들이 붓는 한국이라도
전분기없고 매끄러운 면 쓰면
소스를 따로 떠먹지 않는이상 면만 흡입하게 됨
근데 면 괜찮은거 쓰면 똥손이라도 자연스레 소스가 꾸덕해지면서 면에도 잘 달라붙어서 좋음
ㄹㅇ 매장에서 데체코 쓰다가 코스트 줄인다고 디벨라로 바꿨는데 확 달라짐.. 면 삶을 때부터 다름그냥
오일파스타로 먹으면 맛 차이가 큼 데체코정도만 되도 진짜 면의 맛이 다른걸 느낄 수 있음
면이 안중요하단 댓글들은 진짜 무슨기준으로 면이 안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데체코 이상으로 먹어보긴하고 다 똑같다 말하는건가... 먹어보고도 별차이 안난다 말하는거는 본인이 아무거나 먹어도 맛차이도 못느끼는 축복받은 막입으로 태어나서 저렴한 것만 먹고 살아도 인생의 먹는 것에서의 만족도가 높다해도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다. 아니면 오뚜기면 사먹다가 긁혔냐? ㄹㅇ 디벨라 먹다가 데치코만 먹어도 차이 엄청 심하고 젠틸레급 가면 그차이보다도 더 심한데....중간중간 요리하는사람들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다하는 댓글들 보이는데 그새키는 진짜로 요리하는 새키아님 그새키는 요리사로 인정하면 안됨
관상은 과학이누 ㄹㅇㅋㅋ
소스바이소스, 유럽 스타일에 꾸덕한 파스타는 티어 높은게 맛있는데 뚝배기 파스타나 뭐 파스타사리 추가같은거 붙어있는 음식은 티어 낮은게 더 잘넘어감
그냥 전분 조금만 넣으면 잘 붙습니다. 아님 구멍 뚫린 걸로 소스 채워서 드셔도 되고요.
루스티켈라 먹어보고 소스도 중요하지만 면이 엄청 중요하다고 느낌.. 가격대가 다른 면에 비해 비싸지만 한개 사면 세번 정도 먹으니 괜찮은듯
그냥 오뚜기 스파게티 사다가 전분 직접 더 풀거나 전분 포함된 양파분 마늘분 쓰면 맛있게 됩니다
ㄹㅇㅋㅋ
놉. 다름.
놉 같음@@남미리-d5b
애초에 어떤 권위있는 누군가가 나눈것도 아니었네 ㅋㅋㅋ 난 진짜 이런거 등급 매기는거 누가 무슨능력으로 나누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ㅋㅋㅋ
소스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다만 흔한 토마토는 돈 조금더 주고 사시거나 생면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노브랜드파스타면.... 넌 언제나 나에겐....최고야...
개인적으로 디벨라 스파게티니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음
자취하고 파스타 자주해먹는데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저것보다 내 입맛에 맞는 면을 못찾음ㅠㅠ
루스티켈라 면 진짜 맛있음 진짜 저걸로 파스타 만들면 면이 맛있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됨
데체코도 맛있다고 느꼈는데 s급 힝번 먹어봐야겠네
난 맛없던데..넙적한면 먹었었는데.. 면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함
젠틸레 추천
@@천왕문-p8s 넓적한 면을 써서 그렇지 않을까요? 애지간히 꾸덕하고 맛 센거 아니면 잘 안쓰는 면일텐데
@@최강해-b6d 감사합니당
어쩐지 오뚜기 스파게티면으로 스파게티 만들면 소스하고 너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네...
집에서 파스타를 많이 해먹는데 소스와 면이 겉도는 느낌이 뭔지 정확히 이해됨
조리법이 아니라 단지 면을 바꿔서 면과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된다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
직접 저 면으로 해봤는데도 큰 차이가 없어요 뭐 이런 댓글도 아니고 그냥 순수 비난이네
저 디벨라도 괜찮음. 값싸고 간도 잘되어있고..
데체코만 먹어도 차이 존나 심하다 ㅋㅋ 쏘스보다 면이란걸 알게됨 ㄹㅇ
밥먹었siuuu 제가 요즘 미는 밈인데 어떠시오?
데체코랑 루모 정도면 ㄹㅇ 맛있게 먹지
데체코가 딱 기본점
그럼 넌 소스없이 면만 삶아서 드셈
와 내가 이말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데체코만 봐도 c급이랑은 아예 다른데
데체코까지만 가도 몇백원 차이 안나서 괜찮음.
근데 사실상 오뚜기랑 루스티켈라 구분하는 사람 없음. 같은 면이라도 물을 얼마나 넣고 면수에 소금을 얼마나 넣느냐로도 맛이 엄청 달라짐. 특히 유럽식 파스타는 국물이 없는 거의 비빔국수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 파스타는 소스가 자작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소스 왕창끼얹는 아류작 파스타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상관없음. 애초에 한국사람들은 스파게티를 숟가락에 올려서 국물이랑 같이 먹는데 면이 뭔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들한테 파스타 많이 대접해봤는데 중요한건 면을 어떻게 삶느냐이지 무슨 면을 쓰는게 아닌것 같았음. 애초에 쌀처럼 품종이 다른것도 아닌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미식가면 식당에 가서 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면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라는거임. 예를들어 까르보나라를 만드는데 엔젤헤어로 만들면 같은 브랜드의 페투치네 보다 맛이 확 떨어짐. 당연히 파스타별로 삶는 시간, 식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면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지 어떤 브랜드면을 선택하는지는 1도 중요하지 않음.
오뚜기 루스티켈라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혀에 닿는 질감부터 다른데 그걸 구분 못한다고 단정하는게 웃기네 ㅋㅋ
근데 저는 갠적으로 루스티껠라까지 안 가도.. 룸모 정도만 되어도 입에 넣자마자 면 식감, 감칠맛이 확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막입이어도 오뚜기랑 루스티껠라 차이는 느껴지지 않을까요?
마자요 맨날 오뚜기청정원 암거나 사먹다가 데체코 사먹었는데 면이 맛있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음.. 먹고나서도 맛과 질감이 계속 생각나는 면입니다 데체코 쿠팡에서 그리 안비싸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
@@DonottryUwU룸모, 가로팔로 맛있어요. 집에서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농도도 잘 잡히고요
오뚜기면은 니들에겐 D급일지 몰라도 나에겐 A급이다.
영화 '광해'에서 발췌
광해군은 알리오올리오 좋아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angna9854 ㅋㅋ
근데 C나 B급도 오일파스타나 만테까레 해야할때 한 70% 익히고 건져서 소스에 ㅈㄴ 비벼주면 전분도 잘 나오고 소스도 꾸덕해짐
처음부터 소스에 물을 넉넉히 붓고 면이랑 같이 삶으면서 조리는 원팬파스타는 전분 빠질 시간이 충분하므로, 오뚜기처럼 매끈한 것 쓰는편이 더 좋음
앰생개백수시절에 집에서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엄청 해먹었음
바릴라 면만 쓰다가 데체코 있길래 신기해서 사봤는데 ㄹㅇ 요리 알못인데도 차이 확 느껴짐
솔직히 쌀 어쩌구 하는사람들 많은데 사람들이 중요성을 인지 못해서 그렇지 이천가면 이천 쌀밥집 쥰내 많음
당장 밖에나가서 솥밥집만 가서 먹어봐도 밥의 중요성 크게 느낄거임
누가 김치맨 아니랄까봐 한낱 식재에도 순위나누고 있네ㅋㅋㅋㅋㅋㅋ 걍 쳐먹어라 그냥 정부미랑 고시히카리 정도의 차이임 주식드로 먹는 사람 아니면 구분하기 힘든수준
외국에서도 티어표를 만들었는데..?
좀 비싼 파스타 사면 면만 먹어도 맛있음.
면 삶고 올리브유나 버터 그리고 마늘만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볶아먹어도 진짜 맛있음. 싼 파스타로 하면 밍밍함. 이 글 보시면 꼭 사서 드셔보시길 강추. 세일할 때 무지성으로 사서 먹었는데 그 후로 무조건 좀 비싼 파스타면 사먹게 됨. 비싸도 라면값이랑 크게 차이 안나서 걍 먹을 만함.
그냥 취향차이인데 절대 비싸다고 맛있어지는거 아니고 오뚜기 면으로도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서 비싼 파스타면만큼 소스 잘 붙게 할 수 있음
세상사람들이 한번만 먹어주면 좋겠어서 마르텔리 파스타 연말에 주변에 하나씩 돌리고 그랬는데ㅠㅠ 맛없다는 사람 하나도 못보고 나두 집에 쟁여놓는 템 ㅠㅠ
아 아무튼 쌀 김치 삼겹살은 품질 나눠야되지만
파스타 면 치즈 등등 다 거기서 거기랑께??
제발 사먹어 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ㅋㅋㅋ
본인이 경험 안해봤다고 없는게 아니예요😂😂
거칠고 소스가 많이 뭍는뎈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니지 ㅋㅋㅋ근대 그렇게 따지면
짜장면 짬뽕은 전부 도삭면이나 칼국수면으로
나와야 정상아니냐
그냥 취향의 차이임
급나누기 좋아 하는놈들이 한번먹고나서
와 시발 이걸몰랐네 다른놈들은 왜 안해먹지
멍청이인가? 이러는 촌놈 느낌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하네 읽진 않음
@@dozman5874 엄마 안찾니
촌놈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긁혀서 빡친것도 대단하다 ㄹㅇ
비싼 면일수록 겉면이 거칠어서 소스가 면에 흡착이 잘 됩니다.
그리고 중화면은 밀가루 베이스이며, 파스타면은 세몰리나를 만드는 듀럼밀 베이스 입니다.
두가지 밀은 엄연히 다른 종류입니다.
@@robuchonjoel534 답답하네요 이해 못하셨다면 그냥 가십쇼
면을 좀 많이 일찍 건져내서 에멀젼만 잘하면 디벨라로도 충분히 맛있음
결국은 만테를쳐서 에멀전을 내가 원하는만큼 잘만드냐 이차이가 큰데 테프론몰드를사용 하는 저가 형 면 같은경우는 면삶는 시간을 조금더 줄이고 조리시간에 시간을 더 치중하면 면 전분이 더 많이 소스에 포함되기때문에 그시간을 조절 잘하시면 충분히 저가형 테프론몰드 면도 브론조몰드 제품들과의 갭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그거안돼여
rummo 파스타면 쓰고 있는데 나중에 다른것도 써봐야겠다🤤
와 최근에 미국 거주할때 초기-귀국전까지 라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익숙한 베릴라, 데체코 후엔 왠지 조금더 비싸고 좋아보이는 루스티첼라 순으로 먹었는데 사는 동안 레벨업 착실히 잘한거같아 뿌듯하네요 루스티첼라는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면을 아껴 요리하게 되더라는…
룸머가 가성비 괜찮은듯
표면이 거칠어서 소스가 깊게 들어가고
오버쿡 되는 일이 거의 없음
승우아빠님이 블라인드 테스트 한 영상 있는데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하면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일 싼 백설꺼 쓰다가 디벨라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우리나라 파스타 가게에서 많이들 쓰시는 면이라 사먹는 파스타 식감 느낌이에요 ㅋㅋㅋ
데체코로 알리오올리오 만들어서 흑백요리사 진출한 사람 있음. 티어 필요없이 아무 면으로 익힘 정도가 이븐해야 하는게 중요함
굳이 S급까지 가지 않아도 데체코 파스타 정도면 큰 맛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답니당
저 레스토랑에서 오래 일했는데 데체코꺼 많이 씁니다.집에서도 데체코 오뚜기는 케첩😊😊😊
데체코가 가성비겸 가심비 다 밸런스 좋아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젤 좋은듯
선물받은 마르텔리 먹어보고 파스타는 맛있는 음식이구나! 하고 바ㄹ라 9박스 샀었는데 같은 소스로 만들어도 토마토소스에 밀가루뭉치 찍어먹는 느낌이나서 8박스는 여기저기 나눠줌. 평소 파스타를 안 먹다보니 계속 왜 맛없어졌지?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게 면 때문이었던거면 좀 신기하네요.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가로팔로 가격대비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데체코도 좋은데 룸모 파스타도 비슷한 가격에 좋은듯
엔젤헤어라고 불리는 디게 얇은 면있는데 한 5분이면 파스타 끝
오호 동네 마트 가까운 곳에 폰타나랑 오뚜기였나.. 두개 밖에 없던데 폰타나도 괜찮던데 좀 더 큰 마트 가봐야겠네..
데체코 메모
전분기보다는 고온, 중간, 저온 중 어떻게 건조 했느냐를 좀 더 따지는 것 같더라고요.
청동 즉 브론조로 뽑은 파스타가 더 겉면이 거칠고, 주로 S급 파스타들은 바다 바람으로 말리고 그 후에 실내 그늘에서 말림,
홈플러스, 오뚜기, 디벨라만 먹다가 데체코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을 못 잊음
내가 못만들어서 면에서 밀가루 맛 나는게 아니었어...
우리같은 자취생들한테는 그냥 싸기만 하면 GOAT임
나는젠틸레!!!! 젠틸레로 토마토파스타 만들어 먹고난뒤에 젠틸레만 먹어요.. 토마토 파스타 별로안좋아하는데 ! 면때문에 좋아짐ㅋㅋㅋ 요즘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먹음 미뇨끼짱
걍 대충 끓여다가 대충 소스 넣어다가 먹으면 파는 그맛나고 아주 좋음 최고의 면음식
근데 사실 밑바닥에서 s로 올리는게 아니라면 단계단계마다 맛이 미묘하게 좋아지는느낌이라 집에서 대충해먹을땐 아무거나 쥐어먹어도됨
난 오일 파스타 자주 해먹는 편이라 일부러 바릴라 쓰는 편
모노그라노 펠리세티로 해먹었다가 너무 기름져서 남긴 적 있는데 그 이후로 모노그라노 펠리세티 or 가로팔로랑 바릴라 이렇게 2가지로 나눠서 사는 편
요리는 재료도 재료지만 단순하면 스킬이 중요한지라..
오래 끓여도 무방한 종류의 파스타면 삶던 도중 전분기가 아직 절 빠진 6-7분 정도에 면을 소스에 넣고 면수랑 같이 졸이면 오뚜기 면도 충분히 소스가 잘 달라붙도록 할 수 있음.
데체코급만 되도 차이가 많이 나긴함. 원팬 조리를 해보면 진짜 심한 차이가 보임,
근데 진짜 칼국수하는것처럼 한번 직접 해먹는것도 좋아요!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오히려 수제비 반죽보다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