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비쌀수록 '더 맛있는게' 아님. 비쌀수록 '소스가 더 잘 붙는거'임. 아래 이멀젼 얘기 있는데 데체코 면으로도 기술만 있으면 충분히 나옴. 오히려 비싼 면에 기술 너무 많이 쓰면 전분기가 파스타를 지나치게 꾸덕하게 떡지게 만들 수도 있음. 물론 그렇다고 비싼게 별로냐 하면 아님.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꼭 비싼거 고집 안해도 되고 고급면 안쓰면 요알못이고 이런거 아니고, 다양한 재료를 써보면서 맛의 지평선을 다채롭게 늘려갔으면 좋겠음.
티어표가 있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냥 개취로 드셔도 됨.. 우리나라도 쌀 브랜드 품종 엄청 많음 ㅋㅋㅋ 어차피 자취생 입장에서 개비싼 쌀 사도 9첩반상 해먹는 날 보다 간계밥 해먹는 날이 많으므로.... 뭐가 더 고급이라 더 좋고 이런거 보다 개인 상황이나 입맛에 따라 드세요~ 저는 식감 쫀득한걸 좋아해서 파스타 면 중에서도 펜네 좋아하는데 오뚜기나 펠리체티나 둘 다 잘 먹습니다잉
오뚜기가 나에게 늘 명품이에요😊 하루종일 지친날 저녁에 혼자서 파스타 먹을까 컵누들 먹을까 했는데 .. 컵누들 뒷면에 언제나널응원해❤이렇게 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맘이 좀 위안이 되더라구요.. 오뚜기광고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제가 쪼꼬미 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오뚜기가쨩 ㅋㅋㅋㅋ
이거 ㄹㅇ로 차이나더라구요 평소에 데체코 사먹다가 오뚜기 사먹었는데 역체감이 심했음ㅋㅋㅋ 식감차이, 소스 겉도는 차이, 면 굵기도 다르고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데체코정도도 이만큼 차이남... 댓글에 종종 한국식 소스파스타는 큰 차이 없다고 하는데 아님 소스 파스타도 소스가 딸려오는 정도? 겉도는 느낌? 이런게 차이 꽤 심함 식감도 그렇고. 나도 크게 미식가 아니라 이거저거 잘먹는데도 차이 훅 느껴지던데 이정도 차이 못느낄 정도면 진짜 막입이란 소리임 식당에서 만든거 말고 오히려 집에서 소스로 직접 해보면 차이가 더 크게 와닿을거임
@@letztermensch5571 아티장 파스타가 좋은 것도 알고, 일부러 지방 놀러가면 식료품점 가서 현지 상품을 사옴. 근데, 저 영상에서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임! 애초에 그런 파스타 들은 '그 지역'이나 '그 상점' 밖에서는 찾을 수도 없음. 이탈리아 와본 적도 없거나 와서 관광지나 길어야 몇주 보내고 갔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맞음. 여기 사람들 진짜 좋은 식재료는 알음알음으로 구해 먹는다. 마치 한국에서도 누군가 어디서 참깨 수확해서 참기름 짰다더라 하면 구해 먹는 것처럼.
맛차이가 좋다는건 개인 경험이지 전분기 많이지는건 둘째치고 저 S급이라는 면이 저온건조라 면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익는 부분이 없는데 고온건조의 경우는 열을 우선 받아버린 상태라 차이가 생기는 것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밀가루면에서 나는 향이 별로인 사람은 저온건조 면이 입에 안맞을거임 다르게 생각하면 파티나 뷔페에서 면을 오래 둬야하면 매끈한 고온건조 면이 좋은거고 내가 소스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소스가 잘 묻는 면을 쓰는거고 예전에 김밀란 파스타면 관련 영상있었는데 그걸 보셈 재미로 만든 랭크를 정보랍시고 가져온 쇼츠는 거르고
@@krauskim7662등급은 어딜가나 있죠. 올리브유도 엑스트라버진 나누듯이 해외에서도 파스타도 아티잔파스타라고 해서 따로 급을 나눕니다. 위에 설명이 있는대로 좋은재료로 저온건조하면서 맛에도 급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차이를 못느끼겠다면 사실 그것도 자기 복이죠. 식비가 굳는데요.. 위에 추천드린 파스타면은 미쉐린이나 유명 파스타 가게에서 쓰는 것들이고 맛있어요. 봉골레나 알리오올리오 같은건 재료도 별로 안들어가는데 제가 만드는 파스타랑 왜이리 차이가 날까 이리저리 찾아보다 정리한거에요 유명 식당에서 사먹으면 접시당 3,4만원 하는건데 집에서 해먹는게 그리 큰 사치도 아니잖아요 소고기도 등급있는데 보통 된장찌개 끓일때 투뿔한우 넣고 끓이지는 않는 것처럼 상황맞게 잘 쓰면 좋습니다
파스타 를 가끔 먹거나, 입맛이 둔감한 사람이라면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 있지만 파스타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그정도로 차이가 못느끼지는 않음 ㅋㅋㅋ 영상이 다소 과장되거나 단편적인 예시만 들고온건 맞지만 좋은 파스타 면 사용하면 돈값 하긴해요 영상에서 말한 소스가 달라붙는 정도가 다르고 그에따른 맛도 다름
현직 5성 호텔 셰프입니다. 젠틸레 만치니 마르텔리 카발리에리.... 이런거 사용해서 손님한테 드리면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ㅠ.. 데체코 사용할때 제일 반응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마르텔리,만치니 씁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젤 맛있고 둘중 하나 뽑으라면 마르텔리입니다.
그 좋다는 젠틸레 igp나 만치니 같은 브랜드 파스타 웬만한 거 다 먹어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봐도 면이 하얗고 표면이 까슬까슬함 근데 이런 하이엔드 파스타는 전분이 엄청 나와서 무슨 파스타로 해먹든 면수를 쓰면 뭔가 소스가 느끼해짐 면 자체가 되게 길어서 내가 쓰는 냄비에는 눌러 넣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내 결론은 완전 하이엔드보다 룸모나 가로팔로 같은 하이엔드 바로 아래급 가격의 파스타가 데일리로 먹기에는 물리지도 않고 깔끔하니 최고인 거 같음
전분가루나 거친황동몰드로 뽑은 브랜드면이 기존 파스타랑 맛차이가 많이나고 에멀전이 잘된다는게 체감이 심하다 하시는분들은 원래쓰던 면을 기존에 하던것보다 조금 덜 삶고 팬에서 마저 익힌다는 느낌으로 면수도 평소보다 좀 더넣고 요리해보셈 생각보다 소스가묻는정도는 면브랜드간에 큰 차이 안 남
데체코까지만 가도 몇백원 차이 안나서 괜찮음. 근데 사실상 오뚜기랑 루스티켈라 구분하는 사람 없음. 같은 면이라도 물을 얼마나 넣고 면수에 소금을 얼마나 넣느냐로도 맛이 엄청 달라짐. 특히 유럽식 파스타는 국물이 없는 거의 비빔국수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 파스타는 소스가 자작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소스 왕창끼얹는 아류작 파스타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상관없음. 애초에 한국사람들은 스파게티를 숟가락에 올려서 국물이랑 같이 먹는데 면이 뭔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들한테 파스타 많이 대접해봤는데 중요한건 면을 어떻게 삶느냐이지 무슨 면을 쓰는게 아닌것 같았음. 애초에 쌀처럼 품종이 다른것도 아닌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미식가면 식당에 가서 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면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라는거임. 예를들어 까르보나라를 만드는데 엔젤헤어로 만들면 같은 브랜드의 페투치네 보다 맛이 확 떨어짐. 당연히 파스타별로 삶는 시간, 식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면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지 어떤 브랜드면을 선택하는지는 1도 중요하지 않음.
소스가 잘 들러붙는다는게 면의 거친수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분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 따라서도 다름 아무리 소스를 들이 붓는 한국이라도 전분기없고 매끄러운 면 쓰면 소스를 따로 떠먹지 않는이상 면만 흡입하게 됨 근데 면 괜찮은거 쓰면 똥손이라도 자연스레 소스가 꾸덕해지면서 면에도 잘 달라붙어서 좋음
난 차이가 잇다고 보는데 특히나 저 저온건조 해가지고 면이 접혀있는상태로 포장된 애들 확실하게 차이가 극명하게남 데체코도 저렇게 안오고 면이이미 노란색임 구르메도 마찬가지고 그냥 무조건 s등급으로 가야뎀 a등급 필요가없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연식으로 갈수록 밀종류를 먹었을때 염증이 훨씬적게 나고 소화내용물도 다르게 나옴 일단 면이 하얗고 접혀있는게 진자임 일찌로 잘라져온건 지금까지다 이상했음 몸건강하면 못느낄꺼같긴함
그냥 디벨라 사먹으셈.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가성비는 디벨라가 가장 좋았음. 요즘 파스타집도 데체코 안쓰고 디벨라 많이 쓰고 5천원에 1.5kg 살 수 있음.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둘다 잘 어울렸음 개인적으로 펠리체키도 좋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크림파스타 할거면 가로팔로도 좋음 그리고 바릴라는 절대 사지 마셈 가격도 안좋고 식감도 별로임
선물받은 마르텔리 먹어보고 파스타는 맛있는 음식이구나! 하고 바ㄹ라 9박스 샀었는데 같은 소스로 만들어도 토마토소스에 밀가루뭉치 찍어먹는 느낌이나서 8박스는 여기저기 나눠줌. 평소 파스타를 안 먹다보니 계속 왜 맛없어졌지?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게 면 때문이었던거면 좀 신기하네요.
면이 안중요하단 댓글들은 진짜 무슨기준으로 면이 안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데체코 이상으로 먹어보긴하고 다 똑같다 말하는건가... 먹어보고도 별차이 안난다 말하는거는 본인이 아무거나 먹어도 맛차이도 못느끼는 축복받은 막입으로 태어나서 저렴한 것만 먹고 살아도 인생의 먹는 것에서의 만족도가 높다해도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다. 아니면 오뚜기면 사먹다가 긁혔냐? ㄹㅇ 디벨라 먹다가 데치코만 먹어도 차이 엄청 심하고 젠틸레급 가면 그차이보다도 더 심한데....중간중간 요리하는사람들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다하는 댓글들 보이는데 그새키는 진짜로 요리하는 새키아님 그새키는 요리사로 인정하면 안됨
음 그렇긴 한데, 면 표면이 매끈해서 소스가 따로 몬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그 사람이 파스타 요리를 못 하는 거예요. 어지간하면 소스 너무 묽지 않게 만들고 면수 잘 활용하면 다 잘 엉겨요. 표면이 거칠고 비싼애가 요리하기 편하긴 한데, 무슨 파스타 요리를 하고 싶은가 생각해서 이 소스라면 매끈한 면에도 잘 엉겨 붙게 만들 수 있겠다 싶은 요리엔 매끈한 파스타 써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비싼파스타면부터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차이남. 제일비싸다고 더맛있는건 아닌데 가격대있는 저 영상에서 s급에 있는 파스타들이 대부분 맛도있고 삶을때 전분도 잘빠져서 만테카레 한다고 팬 많이 흔들지않아도 농도가 잘 맞춰지고 편함. 듀럼밀이 당 조절에도 좋고, 파스타 솔직히 다이어트 음식, 건강식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데,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높은등급에서 먹어보고 마음에드는거 고르면 좋을거같고, 전분을 풀고, 밀가루 넣고 딱히 건강예민하지않으면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을듯.. 만치니, 마르텔리 애용하는편
결국은 만테를쳐서 에멀전을 내가 원하는만큼 잘만드냐 이차이가 큰데 테프론몰드를사용 하는 저가 형 면 같은경우는 면삶는 시간을 조금더 줄이고 조리시간에 시간을 더 치중하면 면 전분이 더 많이 소스에 포함되기때문에 그시간을 조절 잘하시면 충분히 저가형 테프론몰드 면도 브론조몰드 제품들과의 갭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다만 거친면일수록 부는속도도 꽤나 빠르게 진행됨 에멀전 유무가 작용하는 오일파스타쪽에선 소스가 쉽게 붙으니 강점일순있지만 조리 조금만 미스떠도 밀가루맛 조지게 터진다는것도 감안해야함 본인조리스타일에 따라 면을고르는게 정답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면삶기 텍스쳐 소스의 개성 고려없이 지르기만하면 손해보기좋음
듣지마. 오뚜기. 넌 최고의 파스타면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 한정 씹 고트 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오뚜기만 사먹다가 고급져보여서 디벨라로 사먺었는데 옆그레이드였네
ㅋㅋ 😂
옆그레이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옆그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귀엽냐 이사람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비쌀수록 '더 맛있는게' 아님.
비쌀수록 '소스가 더 잘 붙는거'임. 아래 이멀젼 얘기 있는데 데체코 면으로도 기술만 있으면 충분히 나옴. 오히려 비싼 면에 기술 너무 많이 쓰면 전분기가 파스타를 지나치게 꾸덕하게 떡지게 만들 수도 있음.
물론 그렇다고 비싼게 별로냐 하면 아님.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꼭 비싼거 고집 안해도 되고 고급면 안쓰면 요알못이고 이런거 아니고, 다양한 재료를 써보면서 맛의 지평선을 다채롭게 늘려갔으면 좋겠음.
이게 맞다
파스타는 소스가 필수이고 소스가 잘 붙어야= 더 맛있죠
ㅋㅋㅋ 뭘 시발 장황하게 써놨냐 유튜브가 니일기장이여?
@@JJUmam 그 소스가 맛있어야 = 더 맛있죠.
데체코정도면 무난하게 먹음 가격도 안비싸고
티어표가 있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냥 개취로 드셔도 됨.. 우리나라도 쌀 브랜드 품종 엄청 많음 ㅋㅋㅋ 어차피 자취생 입장에서 개비싼 쌀 사도 9첩반상 해먹는 날 보다 간계밥 해먹는 날이 많으므로.... 뭐가 더 고급이라 더 좋고 이런거 보다 개인 상황이나 입맛에 따라 드세요~ 저는 식감 쫀득한걸 좋아해서 파스타 면 중에서도 펜네 좋아하는데 오뚜기나 펠리체티나 둘 다 잘 먹습니다잉
그치만... 비싼 쌀이 더 맛있긴 해... 맨날 싼 쌀 먹다가 비싼 쌀 먹으니까 확 다르더라....
파스타면은 무조건 전분기가 있다고 좋은게 아니고 전분기가 없다고 안좋은게 아닙니다 고가의 면 중에서도 전분기 없는 면도 있습니다. 음식의 컨셉에 따라고 면을 선택하는거지 면에 따라 음식을 만들진 않습니다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ㅂㅅ
ㄹㅇ 범용성이나 대중성 같은 기준으로 나눠놓은거지, 저게 무조건 정답은 아님
비싼면일수록 요리하기가 까다로움 면 길이도 길어서
@@안중근0ㅇㅇ
데체코 정도면 무난하게 좋음 ㅇㅇ
어차피 소스 한강만치로 잔뜩 쓰는 한국 스타일에서는
면이 맨들맨들하건 거칠거칠하건 의미 없음
애초에 면이 맛있는 건 소스도 소스인데
삶을 때 간을 하는게 더 영향이 많더라
애초에 데체코도 황동 몰드로 뽑아서 건조한건데 그 논리면 B보다 위여야 함 ㅋㅋㅋ
데체코가 가격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사기임
저도 대중적으로 가격이나 접근성 면으로 봤을때 데체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트 가서 살수 있는면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실제로 업장에서 많이 써요 품질도 가격도 적당해서
삶을때 치킨스톡 들이부어야지
근데 시판소스사서 면 삶고 부어먹는수준이면 오뚜기가 갓뚜기임
어차피 가성비로가는조합
데체코 먹어보면 그 소리 못해요 오뚜기랑 가격 비슷한데 맛은 훨신 좋음 가성비가 말도안됨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insomniaff15옆그레이.... 취향차이 일수도
면은 제쳐두고, 오뚜기 소스는 존맛임ㄹㅇ
시판소스 쓰면서 좋으면 쓰면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호텔 알라업장에서 일하는데 호텔도 거의 데체코만 씁니다. 가격대비 품질도 뛰어나고 특히 리가토니가 정말 괜찮습니다 데체코 리가토니 꼭 사서 드셔보세요ㅠㅠ
루스티켈라 파케리랑 데체코 파케리 비교하면 데체코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이닝에선 데체코 사이즈가 균일해서 플레이팅하기도 쉽고 맛도 별차이 안나는데 가격은 3~6배 차이...
데체코 갑 나는 데체코만 먹음
룸모는 어떤가요? 저 대깨로 룸모만 사거든요잉...
데체코가 가격대비 제일 짱인거 같습니다.
오뚜기랑 가격차도 그렇게 안나는거 같고
맛도 배로 좋으니, 다음번에 리가토니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kimkimkim174데체코 룸모 가로팔로 이 세개 자주먹었는데 이중에선 그나마 룸모가 면 퀄리티 괜찮았었음
???: 애꿎은 파스타 탓을 하지 말고 본인의 손맛을 탓하세요.
- 어느 유명한 개그 유튜버
수젘ㅋㅋㅋ
주먹이 안전한 사나이
망치로 내려친 이도현 ㅋㅋㅋ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userdjwozkcjfjsjwksbfb테무에서산 이도현 앜ㅋㅋㅋ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걸로 사시면 됩니다.
데체코가 제일 무난함
8.5분 삶아서 피쿠알 올리브오일 소금 미원 으로 먹으면 꿀맛
오뚜기야 나에겐 너가 최고야
너가X 네가O
@@다즐링Darjeeling너가 도 맞다 이놈아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이새끼는 또 여기서 그러네 어머님이 듸졌냐;;
@@다즐링Darjeeling 속이 뻥! 진짜 너가 라고 쓰는거 너무 답답
디벨라가 진짜 국룰임ㅋㅋㅋ파스타하는데 가격대비 디벨라만큼 소스 잘 빨아들이는 면 디벨라만한거 없음
오뚜기보다 더 싸기도 하고
ㅋㅋㅇㅈ 가성비 갑임 데체코는 특유의 퍽퍽함이 있어서 별로
디벨라 최고 !
시식코너도 이것저것 써봤는데
디벨라가 제일 안뿔고
시식반응도 제일 좋아서
디벨라만 쓴다는 곳 봤음
디벨라만 먹는데 데체코도 한번 사봐야겠네
디벨라가 퀄리티가 그렇게 낮은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격이 깡패라서 매번 이거만 사고있음ㅋㅋㅋㅋ
디벨라가 찐임
오뚜기로 해서 양을 5배 먹어..
배우신분 ㄷㄷㄷ
그건 영국식이라 안돼ㅠ 토해ㅠ
케첩국수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첩국수 겁나 웃기네
이테리 국민들도 일상에서 해먹는 파스타는 다 그렇게 해먹지 않을까요? 사람 사는거 비슷비슷한데ㅋㅋㅋ집에서 국수든 라면이든 커스텀 다양하듯이
매끈한면은 매끈한대로 매력이 있음 ㅋㅋ
비싼 파스타면 샀더니 아무리
삶아도 오뚜기에 비해 좀 딱딱하고 전분가루때문인지 밀가루맛나서 다시는 안먹음
난 매끈파임을 알았다
옆그레이드 표현력 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도 썼는데요ㅋㅋ
아재들은 아는 단어임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진짜 미친놈인가
컴퓨터 쪽에서 많이 쓰던 말 ㅎㅎ 부품 옆그레이드..
오뚜기가 나에게 늘 명품이에요😊
하루종일 지친날 저녁에 혼자서 파스타 먹을까 컵누들 먹을까 했는데 .. 컵누들 뒷면에
언제나널응원해❤이렇게 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맘이 좀 위안이 되더라구요.. 오뚜기광고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제가 쪼꼬미 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오뚜기가쨩 ㅋㅋㅋㅋ
오뚜기가 좋은일 많이 하는 기업이라그래가지구 저도 왠만하면 오뚜기 많이 팔아줄려고 노력중..!
제가 아는 좋은 기업은 매일유업이랑 오뚜기 두 곳!
ㅋㅋㅋㅋ 힘내세요!
빙그레도 좋은기업임
농심이랑 남양도 좋은 기업이니 마니 팔아주세요! ^^*
싸구려 뚜기ㅋㅋㅋ 저급재료 외국산 재료 써서 싼마이로 먹는 건데 집에서 주로 뚜기를 먹는다??? 가난한 집임..
이탈리아에선 파스타 외 재료는 면을 맛있게 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함.
진짜 면만 맛있으면 차이가 극명함.
영상대로 C->B 넘어가면 차이 확남.
차이는 딱 황동 몰드로 뽑는것(Al Bronzo)
소스 흡착 얘기는 단순히 달라붙는 차이보단 면 자체의 텍스쳐가 정말 다름.
이게 맞는듯 한국파스타랑 면의 비중이 달라서
B급 이상에서 가성비가 좋은 면은 뭘까요? ...
@@David_Martine2 가로팔로 데체코
@@David_Martine2 룸모는 밀가루맛 꽤 나서 제 입맛엔 안맞았어요
면수로 조절하면 되는것을...
이거 ㄹㅇ로 차이나더라구요 평소에 데체코 사먹다가 오뚜기 사먹었는데 역체감이 심했음ㅋㅋㅋ 식감차이, 소스 겉도는 차이, 면 굵기도 다르고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데체코정도도 이만큼 차이남... 댓글에 종종 한국식 소스파스타는 큰 차이 없다고 하는데 아님 소스 파스타도 소스가 딸려오는 정도? 겉도는 느낌? 이런게 차이 꽤 심함 식감도 그렇고. 나도 크게 미식가 아니라 이거저거 잘먹는데도 차이 훅 느껴지던데 이정도 차이 못느낄 정도면 진짜 막입이란 소리임 식당에서 만든거 말고 오히려 집에서 소스로 직접 해보면 차이가 더 크게 와닿을거임
타인의 취향을 "막입"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댓글창 누구도 비싼면 사먹는사람 비하하지 않았아요.
@@elvenisar 아... 네...
소스가 겉도는건 남을 막입이라고 욕하기 전에 본인 요리실력을 탓하세요 ㅋㅋㅋㅋ
@@edgar_N항상 요리실력이 문제면 파스타면 가격이 왜 다르겠냐?ㅋㅋ 니는 그럼 식당가서 항상 오뚜기면에 제일 싸구려 재료 쓴 곳만 가라
@@elvenisar차이를 못느끼는건 취향이 아님
이탈리아 요리사 왈: 그냥 싸구려 면에 밀가루 조금 풀면 존나 맛있어진다
츌처가 뭔지 모르겠지만 완벽한 대체는 아님.
소스 농도가 문제가 아니라 텍스쳐와 표면의 거친 느낌은 소스흡착력=소스와 면의 일체감이 다름.
와우! 이거 팁이네요
면 끓이고나서 밀가루 뿌리는거겠죠?
애시당초 파스타 포지션이 칼국수 같은 건데 면이 어쩌니 저쩌니 5일장 미식가들 납셨소
@@behal9441팬에볶을때
이탈리아 사는데 별로 의미 없는 계급도임. 보급형 브랜드 아니면, 고급면(비싼면) 이라는게 대기업에서 만든게 아니라 판매처 마다 특정 지역 특정 업체에서 사오는거라 딱히 브랜드라고 할 것이 없음.
의미가 없긴 이탈리아 사람들도 아티쟝 파스타 높게치는데 뭔 개소리를....
머기업이 좋은건 전자제품 같은거지 원래 식재료는 고급일수록 중소규모, 지역 브랜드로 간다
@@letztermensch5571 아티장 파스타가 좋은 것도 알고, 일부러 지방 놀러가면 식료품점 가서 현지 상품을 사옴. 근데, 저 영상에서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임! 애초에 그런 파스타 들은 '그 지역'이나 '그 상점' 밖에서는 찾을 수도 없음. 이탈리아 와본 적도 없거나 와서 관광지나 길어야 몇주 보내고 갔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맞음. 여기 사람들 진짜 좋은 식재료는 알음알음으로 구해 먹는다. 마치 한국에서도 누군가 어디서 참깨 수확해서 참기름 짰다더라 하면 구해 먹는 것처럼.
@@letztermensch5571 그리고 내 댓글도 다시 읽어보니 고급면이 대기업 브랜드는 아니라고 명.확.히. 적어놨는게, 뭔 헛소리? 문해력이 떨어지네.
"판매처 마다 특정 지역 특정 업체에서 사오는거라 딱히 브랜드라고 할 것이 없음"
아티쟝 파스타도 분명 기업이 있고 브랜드라는게 있는데 왜 자꾸 말을 돌리지?
@@awesomy "기업화" 된 고급 파스타가 있는걸 지금 두눈뜨고 보고있는데 왜?
우리집은 바릴라 먹는데 오히려 그 매끈한 스파게티가 엄청나게 땡길 때가 있음 매끈한 면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릴때 ㅈㄴ 행복함 밖에서 쩨쩨하게 담아주는 시판 파스타에서 못느끼는 포만감
맛차이가 좋다는건 개인 경험이지
전분기 많이지는건 둘째치고 저 S급이라는 면이 저온건조라 면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익는 부분이 없는데 고온건조의 경우는 열을 우선 받아버린 상태라 차이가 생기는 것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밀가루면에서 나는 향이 별로인 사람은 저온건조 면이 입에 안맞을거임
다르게 생각하면 파티나 뷔페에서 면을 오래 둬야하면 매끈한 고온건조 면이 좋은거고
내가 소스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소스가 잘 묻는 면을 쓰는거고
예전에 김밀란 파스타면 관련 영상있었는데 그걸 보셈 재미로 만든 랭크를 정보랍시고 가져온 쇼츠는 거르고
매끄러운 면은 알덴테를 포기하면 브론조와 다를게 거의 없습니다
조리시간을 더 늘리고 면수를 조금 더 넣어서 전분을 더 쓰면 되니까
그리고 파스타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면이 아니고 물+소금+면 으로 맞아떨어지는 면수입니다
공감합니다
조리사가 젤일 중요하죠
가끔른 바릴라 집어올때도있는데 ㅎㅎ 😂
제가 정리용으로 그린 계급도가 몇년 지나서 커뮤니티나 유투브에 이리 퍼질지는 몰랐네요
짜장면보다 짜파게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얘기드리자면 고급 파스타 브랜드가 무조건 좋으니 그걸 먹자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이것저것 해먹어보고 경험하면서 미식의 스펙트럼 넓히시는 것도 인생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니까요
저는 집에 루스티켈라 데체코 바릴라 종류별로 구비해두고 들어가는 재료나 기분이나 상황따라 해먹고 삽니다요
하지만 1년에 한두번 먹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도 이왕 해먹는거 좋은재료 넣고 해먹어보자 라는게 아주 큰 요인이 될것 같습니다. 맛은 어떤지 차이를 구분짓지 못해도, 재료만이라도 비싼거 쓰면 맛있겠지. 이게 아마 큰 접근방식 아닐까 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구분표가 아무리 봐도 등급 나누기 같아 보이는데요?
이렇게 보일지 몰랐다는게 더 웃긴데?
@@krauskim7662 독해력진짜..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렇게 많이 퍼질지 몰랐다는거잖아요
@@krauskim7662등급은 어딜가나 있죠.
올리브유도 엑스트라버진 나누듯이 해외에서도 파스타도 아티잔파스타라고 해서 따로 급을 나눕니다. 위에 설명이 있는대로 좋은재료로 저온건조하면서 맛에도 급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차이를 못느끼겠다면 사실 그것도 자기 복이죠. 식비가 굳는데요..
위에 추천드린 파스타면은 미쉐린이나 유명 파스타 가게에서 쓰는 것들이고 맛있어요. 봉골레나 알리오올리오 같은건 재료도 별로 안들어가는데 제가 만드는 파스타랑 왜이리 차이가 날까 이리저리 찾아보다 정리한거에요
유명 식당에서 사먹으면 접시당 3,4만원 하는건데 집에서 해먹는게 그리 큰 사치도 아니잖아요
소고기도 등급있는데 보통 된장찌개 끓일때 투뿔한우 넣고 끓이지는 않는 것처럼 상황맞게 잘 쓰면 좋습니다
무슨일 하세요
맛있는 면에 좋고 신선한 올리브오일만 써도 조낸 맛있음 ㅋㅋㅋㅋ
막입이라 늘 싼 스파게티면만 먹었는데.. 반신반의하며 라파브리카면 먹어보고 깜짝 놀랐음..
이렇게 다를수도 있구나..!
그 후로 라파브리카, 루스티켈라면만 먹게됨.
S급면들 기껏해야 만원대인데, 5인분이니 그렇게까지 비싼것도 아님. 속는셈치고 먹어보시길
특히 라파브리카면은 7~8분정도 삶으면 쫄깃함도 느껴지고, 면이 길어서 면을 먹는 재미가 더 있어서 애정하게됨
사실 면을 삶고 물기 빼고 조금 놔두고 소스 넣으면 살짝불고 꾸덕해져서 잘 묻음
파스타면 정말 잘 골라야함. 진짜 공들여 파스타 소스 만들었더니 파스타면이 똑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편의점 오땡땡 껄러 했더니 맛이 그 맛이 안남 ㅠㅜㅠㅜ
파스타면이 끊어질 정도면 니 실력을 탓해라
@@shghkwnsㅋㅋㅋㅋㅋ이건무슨 난독이야
@@shghkwnsㅂㅅ인데 그냥 ㅋㅋㅋㅋㅋ 국평오
@@matori1598 이걸 낚이냐 ㅋㅋ
@@shghkwns 애쓴다 ㅋㅋ
정착 셰프들은 대부분 사람들 입맛에서는 별차이 없다고 말하고ㅋㅋㅋ
파스타 를 가끔 먹거나, 입맛이 둔감한 사람이라면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 있지만
파스타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그정도로 차이가 못느끼지는 않음 ㅋㅋㅋ
영상이 다소 과장되거나 단편적인 예시만 들고온건 맞지만
좋은 파스타 면 사용하면 돈값 하긴해요
영상에서 말한 소스가 달라붙는 정도가 다르고
그에따른 맛도 다름
누가
@@번대009라면도 차이느껴지냐? ㅋㅋ 소스나 부재료가 있는데 진짜 알라오올리오정도로 간조금한정도 아님 비슷해
맛은 몰라도 식감차이는 무조건 느껴짐 씹히는맛이 더 좋은게 있음
셰프 누구?
현직 5성 호텔 셰프입니다. 젠틸레 만치니 마르텔리 카발리에리.... 이런거 사용해서 손님한테 드리면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ㅠ.. 데체코 사용할때 제일 반응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마르텔리,만치니 씁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젤 맛있고 둘중 하나 뽑으라면 마르텔리입니다.
아직 돈많은 사람들 세대가 옛날 세대라 입맛이 그럴수밖에 없죠....
그 좋다는 젠틸레 igp나 만치니 같은 브랜드 파스타 웬만한 거 다 먹어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봐도 면이 하얗고 표면이 까슬까슬함
근데 이런 하이엔드 파스타는 전분이 엄청 나와서 무슨 파스타로 해먹든 면수를 쓰면 뭔가 소스가 느끼해짐
면 자체가 되게 길어서 내가 쓰는 냄비에는 눌러 넣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내 결론은 완전 하이엔드보다 룸모나 가로팔로 같은 하이엔드 바로 아래급 가격의 파스타가 데일리로 먹기에는 물리지도 않고 깔끔하니 최고인 거 같음
하이엔드는 젠틸레가 맞고, 그 아래 등급은 루스티첼로 만치니, 룸모나 데체코는 그냥 대중 면 수준 같은뎅..
@@robuchonjoel534 사실 igp를 받았든 가격이 어떻든 아티장 파스타는 다 큰 차이 없어요 그 아래에 있는 게 가로팔로처럼 대중적인 면 중에서 비싼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데체코랑 비교하기엔 가격 차이도 품질 차이도 많이 나죠
전분가루나 거친황동몰드로 뽑은 브랜드면이 기존 파스타랑 맛차이가 많이나고 에멀전이 잘된다는게 체감이 심하다 하시는분들은
원래쓰던 면을 기존에 하던것보다 조금 덜 삶고 팬에서 마저 익힌다는 느낌으로 면수도 평소보다 좀 더넣고 요리해보셈
생각보다 소스가묻는정도는 면브랜드간에 큰 차이 안 남
건면으로 계급나누는게 햇반계급도 그린다음 니가낫니 내가낫니 하는거랑 똑같은거라 걍 대충 아무거나 골라서먹으면됨
ㄹㅇㅋㅋ
솔직히 햇반이 타 즉석밥 넘사벽인 건 맞다고 생각
음 밥으로 예드니까 확 오네… 진짜 오뚜기밥은 냄새나서 못먹음… ㅋㅋ
정답ㅋㅋ
오뚜기밥 너무 노맛임
계급 나눠야됨 ㅋㅋㅋㅋ
난 면 말고 나비모양으로 먹는데..
파르팔레라고 해서 식감도 좋음♡
실제로 해봤는데 진짜임
c급으로 정석대로 파스타만들어 봤는데
s급은 원팬으로 가라로 만들어도
가라로 만든게 더 맛있었음 그정도로 맛차이가남
저도 루스티켈라만 먹음ㅋㅋ 마늘 그딴거 안넣고 면 삶고 남는반찬이랑 치킨스톡 대충부어도 맛있음 면 맛이 다름
ㅋ ㅋ ㅋ
웃고갑니다 ㅋ
@@Wanatanoidolu반대로 개쩔어서 대충해도 사기일수도 있지ㅋㅋㅋ
씁 근데 저는 왜 루스티켈라 먹어도 체감이 힘들까요… 이게 두배 가격 차이날정도인가? 싶은 느낌..
@@소호-f6e축하합니다 막입입니다 뭘먹어도 맛있다고 느껴지는 축☆복 받은입
데체코까지만 가도 몇백원 차이 안나서 괜찮음.
근데 사실상 오뚜기랑 루스티켈라 구분하는 사람 없음. 같은 면이라도 물을 얼마나 넣고 면수에 소금을 얼마나 넣느냐로도 맛이 엄청 달라짐. 특히 유럽식 파스타는 국물이 없는 거의 비빔국수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 파스타는 소스가 자작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소스 왕창끼얹는 아류작 파스타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상관없음. 애초에 한국사람들은 스파게티를 숟가락에 올려서 국물이랑 같이 먹는데 면이 뭔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들한테 파스타 많이 대접해봤는데 중요한건 면을 어떻게 삶느냐이지 무슨 면을 쓰는게 아닌것 같았음. 애초에 쌀처럼 품종이 다른것도 아닌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미식가면 식당에 가서 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면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라는거임. 예를들어 까르보나라를 만드는데 엔젤헤어로 만들면 같은 브랜드의 페투치네 보다 맛이 확 떨어짐. 당연히 파스타별로 삶는 시간, 식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면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지 어떤 브랜드면을 선택하는지는 1도 중요하지 않음.
오뚜기 루스티켈라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혀에 닿는 질감부터 다른데 그걸 구분 못한다고 단정하는게 웃기네 ㅋㅋ
근데 저는 갠적으로 루스티껠라까지 안 가도.. 룸모 정도만 되어도 입에 넣자마자 면 식감, 감칠맛이 확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막입이어도 오뚜기랑 루스티껠라 차이는 느껴지지 않을까요?
마자요 맨날 오뚜기청정원 암거나 사먹다가 데체코 사먹었는데 면이 맛있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음.. 먹고나서도 맛과 질감이 계속 생각나는 면입니다 데체코 쿠팡에서 그리 안비싸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
@@DonottryUwU룸모, 가로팔로 맛있어요. 집에서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농도도 잘 잡히고요
오뚜기먹다가 데체코로 먹었더니 유튜브에서 말한 오일파스타에서 보인다는 크리미함이 그때서야 보임
오일파스타가 진짜 면을 많이 타긴 하죠
소스가 잘 들러붙는다는게
면의 거친수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분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 따라서도 다름
아무리 소스를 들이 붓는 한국이라도
전분기없고 매끄러운 면 쓰면
소스를 따로 떠먹지 않는이상 면만 흡입하게 됨
근데 면 괜찮은거 쓰면 똥손이라도 자연스레 소스가 꾸덕해지면서 면에도 잘 달라붙어서 좋음
오일파스타로 먹으면 맛 차이가 큼 데체코정도만 되도 진짜 면의 맛이 다른걸 느낄 수 있음
면에 전분기가 많으면 질척거리는 식감이 된다. 면에 전분기가 적으면 그냥 팬에서 좀 더 오래 휘적거리면 된다. 라던데 걍 취향 아님?
역시 경쟁에 미친 나라답게 면까지 계급도를 만들어버리네
외국이 먼저한건데….
면 계급도 만든 거랑 대한민국이 경쟁에 미친 게 어떻게 같은 거냐 국까도 적당히 해야지
취미 따리로 8년 정도 요리했는데 솔직히 건면은 아주 큰 차이 못 느끼겠음
차라리 생면을 사서 써보셈
체감 진짜 크게 됨
젠틸레 함 먹어보셈
알리오 올리오 젠틸레로 해보면 별거 안넣어도 넘 맛있음
젠틸레만 먹게되서 하.....입만 고급되서 다른면 못 먹게 되버림 ㅜㅜ
저도요ㅠㅠ
걍 파스타는 데체코쓰는게 진짜 제일무난함 어느 종류의 파스타든 기본이상은 해주는녀석..
데체코만 먹어도 차이 존나 심하다 ㅋㅋ 쏘스보다 면이란걸 알게됨 ㄹㅇ
밥먹었siuuu 제가 요즘 미는 밈인데 어떠시오?
데체코랑 루모 정도면 ㄹㅇ 맛있게 먹지
데체코가 딱 기본점
그럼 넌 소스없이 면만 삶아서 드셈
와 내가 이말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데체코만 봐도 c급이랑은 아예 다른데
어떤 면을 쓰던 내 혀가 이미 민감하지 않음. 진짜 세계적인 바리스타는 맨 식빵만 먹고도 간간하다고 말하더라.. 이미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단맛에 길들여져 망친 내 미각따위가 비싼면을 먹어봤자 뭔 소용이야. 미각에 민감하려면 세상에서 가장 싱겁게 먹어야한다고함.
소스바이소스, 유럽 스타일에 꾸덕한 파스타는 티어 높은게 맛있는데 뚝배기 파스타나 뭐 파스타사리 추가같은거 붙어있는 음식은 티어 낮은게 더 잘넘어감
전분기가 많으면 조리 기술이 그만큼 뛰어나야 해요
전분기 뺄 줄 모르면 알리오 올리오 한 입 하는 순간 입 안에서 밀가루맛 폭탄 터져버림
소스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다만 흔한 토마토는 돈 조금더 주고 사시거나 생면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흰 파스타가 노란 파스타보다 좋은거라는 얘기는 이탈리아에서 들어본거같음. 소스가 잘배는게 그이유인 부분도 그때들은거랑 맞는거같음 .
댓글에 한국은 소스 한강만큼 붓는다는 얘기도 들어본듯. 이탈리아는 면을 많이 넣고 소스를 조금만 쓰는편이고 한국은 그 반대라고
애초에 어떤 권위있는 누군가가 나눈것도 아니었네 ㅋㅋㅋ 난 진짜 이런거 등급 매기는거 누가 무슨능력으로 나누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ㅋㅋㅋ
너는 뭐 얼마나 잘나서 평가질이세요?
겉에 전분이 없으면 면을 더 빨리 건져서 전분물 뽑으면 됨 세상에 나쁜 파스타는 없다
루스티켈라 면 진짜 맛있음 진짜 저걸로 파스타 만들면 면이 맛있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됨
개인적으로 파스타 많이해먹는데 가로팔로가 전분끼도 적당하고 알단테로 먹었을때 가장 맛있음
앰생개백수시절에 집에서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엄청 해먹었음
바릴라 면만 쓰다가 데체코 있길래 신기해서 사봤는데 ㄹㅇ 요리 알못인데도 차이 확 느껴짐
솔직히 쌀 어쩌구 하는사람들 많은데 사람들이 중요성을 인지 못해서 그렇지 이천가면 이천 쌀밥집 쥰내 많음
당장 밖에나가서 솥밥집만 가서 먹어봐도 밥의 중요성 크게 느낄거임
난 차이가 잇다고 보는데 특히나 저 저온건조 해가지고 면이 접혀있는상태로 포장된 애들 확실하게 차이가 극명하게남 데체코도 저렇게 안오고 면이이미 노란색임 구르메도 마찬가지고 그냥 무조건 s등급으로 가야뎀 a등급 필요가없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연식으로 갈수록 밀종류를 먹었을때 염증이 훨씬적게 나고 소화내용물도 다르게 나옴 일단 면이 하얗고 접혀있는게 진자임 일찌로 잘라져온건 지금까지다 이상했음 몸건강하면 못느낄꺼같긴함
그리고 저하얀면하고 노란면하고 그람수는 같은데 13분 정도 끓이고나면 양차이가 훨씬남
난 2배정도 난다보고있는데 얘네는 500그람으로 5번은 먹는데 일자로 되잇는건 2번인가 3번이면 끝나고 양이많다고 못느끼겟음 뭔차인지모르겠는데 그냥 그럼
계급에 미친 나라
그럼 해외에서 만든 계급표는 뭐임
계급에 미친게 아니라 그냥 미친 사람들의 나라임 얼마나 미쳤냐면 독립한지 100년도 안됐는데 소멸 예정일정도로 미쳐서 자립도 못함
계급표 + vs놀이는 만국공통이지만 우린 놀이에서 안끝나고 바로 인신공격에 육두문자 박아버리니까 문제지 ㅋㅋㅋ
머래 아직도 귀족놀이 하는 외국도 있는데
@@user-t8s9y 저기요 그건 역사고 문화에요;;
전분을 덜 뿜어내는 면도 가볍게 먹기 좋고 전분을 많이 뿜어내는 면도 꾸덕꾸덕하게 소스에 달라붙어 먹기 좋은 겁니다. 어떤 파스타 면이 좋냐는 취향 차이죠
오뚜기면은 니들에겐 D급일지 몰라도 나에겐 A급이다.
영화 '광해'에서 발췌
광해군은 알리오올리오 좋아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angna9854 ㅋㅋ
이거 면만 비싼거 쓴다고 업그레이드 안되고 소스도 가격대 좀 높인거 써줘야 시너지 나서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거임 결론은 전체적인 재료퀄이 높아져야 한다
그냥 오뚜기 스파게티 사다가 전분 직접 더 풀거나 전분 포함된 양파분 마늘분 쓰면 맛있게 됩니다
ㄹㅇㅋㅋ
놉. 다름.
놉 같음@@남미리-d5b
그냥 디벨라 사먹으셈.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가성비는 디벨라가 가장 좋았음. 요즘 파스타집도 데체코 안쓰고 디벨라 많이 쓰고 5천원에 1.5kg 살 수 있음.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둘다 잘 어울렸음
개인적으로 펠리체키도 좋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크림파스타 할거면 가로팔로도 좋음
그리고 바릴라는 절대 사지 마셈 가격도 안좋고 식감도 별로임
아 아무튼 쌀 김치 삼겹살은 품질 나눠야되지만
파스타 면 치즈 등등 다 거기서 거기랑께??
제발 사먹어 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ㅋㅋㅋ
본인이 경험 안해봤다고 없는게 아니예요😂😂
전분기가 덜나오면 삶는것을 좀더 줄이고 더 볶아주면됩니다
면탓이 아니라 조리스킬의 문제임
어쩐지 오뚜기 스파게티면으로 스파게티 만들면 소스하고 너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네...
체감ㅋㅋ 이탈리아 유학 갔다온 요리사들은 다들 별 차이 없으니까 오뚜기 쓰세요 이러는데 방구석 미식가들만 면의 텍스처 어쩌고 하면서 등급 따지고있네
저 계급도 만든 사람도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집에서 파스타 해먹다가 삘받은 사람임ㅋㅋ
아펠트라가 만치니와 동급이라는 점에서 웃음벨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왜여? 만치니가 훨씬 고급이에요?
제발 그냥 웃음벨 어쩌고하지말고 이유를 써.. 안그러면 진짜 없어보영
@@dequeijopao6971아는거 없이 있어보이는척 한마디 던지고 싶은거니까 니가 이해해라
선물받은 마르텔리 먹어보고 파스타는 맛있는 음식이구나! 하고 바ㄹ라 9박스 샀었는데 같은 소스로 만들어도 토마토소스에 밀가루뭉치 찍어먹는 느낌이나서 8박스는 여기저기 나눠줌. 평소 파스타를 안 먹다보니 계속 왜 맛없어졌지?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게 면 때문이었던거면 좀 신기하네요.
데체코도 맛있다고 느꼈는데 s급 힝번 먹어봐야겠네
난 맛없던데..넙적한면 먹었었는데.. 면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함
@@천왕문-p8s내고추도
자기주장이 넘강한데..
젠틸레 추천
@@천왕문-p8s 넓적한 면을 써서 그렇지 않을까요? 애지간히 꾸덕하고 맛 센거 아니면 잘 안쓰는 면일텐데
@@최강해-b6d 감사합니당
요리는 재료도 재료지만 단순하면 스킬이 중요한지라..
오래 끓여도 무방한 종류의 파스타면 삶던 도중 전분기가 아직 절 빠진 6-7분 정도에 면을 소스에 넣고 면수랑 같이 졸이면 오뚜기 면도 충분히 소스가 잘 달라붙도록 할 수 있음.
파스타 = 이탈리아에선 라면 같은 포지션 외국물에 환상이 있는건지 굳이 저 면들을 찾아 먹어본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으로 치면 라면매니아라 볼 수 있을 듯. 실제로 요리를 꽤 해봤다면 여기서 말하는 것이 허세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음
여기서 말하는 파스타면들이 과연 고급일까? 파인다이닝에 방문해서 물어봐라 여기는 무슨 파스타면을 쓰냐고
라면이라기보다 쌀이고
쌀 따지는 사람은 따짐
이탈리아 사람들도 하는 말인데 대체 뭐가 허세임ㅋㅋㅋ 백진주 고시히카리 쌀 사먹는것도 허세냐고ㅋㅋㅋ
한국 파인다이닝, 한정식 집에서 라면 안나오는데 파스타는 이태리 파인다이닝에서 나옴
자기가 안먹는다고 허세이러네
집에서 파스타를 많이 해먹는데 소스와 면이 겉도는 느낌이 뭔지 정확히 이해됨
조리법이 아니라 단지 면을 바꿔서 면과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된다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
직접 저 면으로 해봤는데도 큰 차이가 없어요 뭐 이런 댓글도 아니고 그냥 순수 비난이네
거칠고 소스가 많이 뭍는뎈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니지 ㅋㅋㅋ근대 그렇게 따지면
짜장면 짬뽕은 전부 도삭면이나 칼국수면으로
나와야 정상아니냐
그냥 취향의 차이임
급나누기 좋아 하는놈들이 한번먹고나서
와 시발 이걸몰랐네 다른놈들은 왜 안해먹지
멍청이인가? 이러는 촌놈 느낌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하네 읽진 않음
@@dozman5874 엄마 안찾니
촌놈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긁혀서 빡친것도 대단하다 ㄹㅇ
비싼 면일수록 겉면이 거칠어서 소스가 면에 흡착이 잘 됩니다.
그리고 중화면은 밀가루 베이스이며, 파스타면은 세몰리나를 만드는 듀럼밀 베이스 입니다.
두가지 밀은 엄연히 다른 종류입니다.
@@robuchonjoel534 답답하네요 이해 못하셨다면 그냥 가십쇼
저가 파스타 면으로 그나마 비싼면 흉내내는 방법이 면에 스크레치 좀 내고, 면 삶을때 소면 넣고 끓이면 면수에 전분 보충하고 소스 흡수력 조금 높일 수 있다는...
우리같은 자취생들한테는 그냥 싸기만 하면 GOAT임
식당에서는 디벨라가 짱임
한국인 좋아하는 식감임
젠틸레, 루스티첼로 같은 S급 파스타는 진짜 만떼까레 살릴수있는 오일 파스타 잘하는 일반인이나 셰프 아니면 사는거 좀 아까움.
일반인이면 그냥 룸모나 데체코 사서 토마토 베이스나 크림베이스 파스타 만들어 먹는게 좋음
일단 맛있는면 자체로 파스타 해먹어보면 왜 맛있다는지 알긴 할거임 근데 애초에 킹뚜기 500g에 천원대라 그냥 신임 ㅇㅇ 그리고 소스 자체를 꾸덕하게 만들면 상관도 없을 문제고 진짜 애매하게 아 ! 맛이 다르긴하구나! 하는 느낌임
면이 안중요하단 댓글들은 진짜 무슨기준으로 면이 안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데체코 이상으로 먹어보긴하고 다 똑같다 말하는건가... 먹어보고도 별차이 안난다 말하는거는 본인이 아무거나 먹어도 맛차이도 못느끼는 축복받은 막입으로 태어나서 저렴한 것만 먹고 살아도 인생의 먹는 것에서의 만족도가 높다해도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다. 아니면 오뚜기면 사먹다가 긁혔냐? ㄹㅇ 디벨라 먹다가 데치코만 먹어도 차이 엄청 심하고 젠틸레급 가면 그차이보다도 더 심한데....중간중간 요리하는사람들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다하는 댓글들 보이는데 그새키는 진짜로 요리하는 새키아님 그새키는 요리사로 인정하면 안됨
관상은 과학이누 ㄹㅇㅋㅋ
500그람에 만원? 미쳤네 ㄷㄷ 개비싼데..?
근데 루스티켈라 먹어보면 파스타 맛에는 면의 맛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게 됨..
존맛임 백악관에서 사용한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음
한국파스타처럼 소스탕에 면 넣어서 먹을거면 비싼 면 쓸필요 전혀 없음
데체코 룸모 디벨라 많이 이용중인데... 사실 소스맛으로 파스타를 먹기때문에 진짜 분위기내서 대접할거 아니면 소스만 잘만들면 장땡쓰....
미슐랭 스타 받은 레스토랑에서 쓰는 면이 저기 기준 A급 이하인것도 씀 저 기준표는 편협한 기준으로 세운거고 실제로는 요리 방법, 요리의 종류에 따라 적절함이 달라짐
음 그렇긴 한데, 면 표면이 매끈해서 소스가 따로 몬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그 사람이 파스타 요리를 못 하는 거예요. 어지간하면 소스 너무 묽지 않게 만들고 면수 잘 활용하면 다 잘 엉겨요.
표면이 거칠고 비싼애가 요리하기 편하긴 한데, 무슨 파스타 요리를 하고 싶은가 생각해서 이 소스라면 매끈한 면에도 잘 엉겨 붙게 만들 수 있겠다 싶은 요리엔 매끈한 파스타 써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소스가 면에 달라붙는게 좋은거같음 면이랑 소스랑 따로놀면 맛없음
처음부터 소스에 물을 넉넉히 붓고 면이랑 같이 삶으면서 조리는 원팬파스타는 전분 빠질 시간이 충분하므로, 오뚜기처럼 매끈한 것 쓰는편이 더 좋음
저 디벨라도 괜찮음. 값싸고 간도 잘되어있고..
식재료는 쉽게 구하고 저렴한게 최고다, 나는 그라노로가 주식이야.
밀이 많이 묻은 고가 파스타는 저기 파스타보다 익힐때 전분이 많아 같은 레시피로 하면 맛없을때가 있어서 잘확해서 전분 잘 조절해줘야함여
시중에 있는 비싼파스타면부터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차이남. 제일비싸다고 더맛있는건 아닌데 가격대있는 저 영상에서 s급에 있는 파스타들이 대부분 맛도있고 삶을때 전분도 잘빠져서 만테카레 한다고 팬 많이 흔들지않아도 농도가 잘 맞춰지고 편함.
듀럼밀이 당 조절에도 좋고, 파스타 솔직히 다이어트 음식, 건강식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데,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높은등급에서 먹어보고 마음에드는거 고르면 좋을거같고, 전분을 풀고, 밀가루 넣고 딱히 건강예민하지않으면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을듯..
만치니, 마르텔리 애용하는편
결국은 만테를쳐서 에멀전을 내가 원하는만큼 잘만드냐 이차이가 큰데 테프론몰드를사용 하는 저가 형 면 같은경우는 면삶는 시간을 조금더 줄이고 조리시간에 시간을 더 치중하면 면 전분이 더 많이 소스에 포함되기때문에 그시간을 조절 잘하시면 충분히 저가형 테프론몰드 면도 브론조몰드 제품들과의 갭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그거안돼여
어차피 국물 파스타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뚜기든 루스 어쩌고든 다 똑같더라... 저렇게 품질 좋은걸 주로 사먹는 사람들은 파스타가 그냥 면의 풍미를 살짝 높여주며 돋보이게 하는 수단일뿐이라...
국물 파스타는 ㄹㅇ 똑같은데
알리오 올리오는 차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근데 사람별로 취향차이겠죠
자 여러분??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티어가 높을수록 맛있는게 아니라 티어가 높을수록 소스가 잘 달라붙는다는 거에요
정작 국내 마트에서 파스타 소스찾으면 세분화된 소스종류 몇개 없는데 면 퀄리티만 논하고 있음..
다만 거친면일수록 부는속도도 꽤나 빠르게 진행됨 에멀전 유무가 작용하는 오일파스타쪽에선 소스가 쉽게 붙으니 강점일순있지만 조리 조금만 미스떠도 밀가루맛 조지게 터진다는것도 감안해야함
본인조리스타일에 따라 면을고르는게 정답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면삶기 텍스쳐 소스의 개성 고려없이 지르기만하면 손해보기좋음
걍 자취생에겐 갓뚜기가 ㄹㅇ 갓성비임 시판 토마토 소스 한통 사놓으면 파스타 사료마냥 먹을수 있음 식비 절약엔 이만한게 없는....
토마토소스 졸라비싸고 은근 많이 넣게됨
노브랜드 파스타가 최고다 ㅋㅋ 특히 노브랜드 링귀니 존나 가성비 미쳤음
진짜 책한권만 읽은사람들이 다수가 되면 이런일이 생기는거임.
댓글만 보면 서로 자기네가 맞다고 난리치는데 개재밌네
참고로 난 책한권도 안읽은사람이라 걍 구경만 할게요
면은 청정원이 베스트임....만원이면 500g x 4
^^ 평생을 청정원만 먹었는데
댓글 읽어보니 데체코를 먹어봐야 할듯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