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찍을 때가 김희애 씨 20대 때 중반이에요. 요즘 20대 배우들 생각해봐요. 얼마나 대단하고 타고난 연기력인지.. ㄷㄷ 심지어 저 어린 나이에도 이거 보고 김희애 씨에 감정이입해 소름 돋고 펑펑 울었음. 한 시대를 대표하는 좋은 배우란 그런 거에요. 그리고 최진실 씨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ㅠㅠ 이 드라마에는 여운계 선생님도 출연하고 귀한 명배우분들이 총출동한 진짜 명작 드라마입니다.
김희애씨는 26살 나이 91년 산넘어저쪽 mbc서 첫 대상 수상자가 되고 93년에 아들과딸 폭풍의계절 mbc 대상 수상하여 mbc서 총 2번 대상, sbs에선 2007년 내남자의 여자 들마로 대상 탔죠ㆍ백상예술대상 1993년 아들과딸 2004년 완전한사랑 tv부문 대상수상자 드라마로 총 5번에 대상받았죠
와 후덜덜하네요 저 어릴때 이런 막장 오브 막장 드라마가 있었다니 요즘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들 명함도 못 내밀 듯 ㅋ 스토리가 방대하고 내용자체도 엄청나네요 특히 최진실씨가 찾아가서 누구 아이냐고 묻는 씬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이야 라는 김희애씨 대사 멋지네요 엄청난 드라마네요 진짜
이 시절 배우들의 연기를 쭉 보다보니 당시 20대의 여자 배우들이 참 스펙트럼이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냈구나 싶고 새삼 연기력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故 최진실 배우가 몹시 그립습니다.
당시최고의드라마였죠
연기력쩌는배우들의대단한드라마엿죠
최진실ㆍ김희애ㆍ채시라가 20대에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연기도 너무 잘해서 완성도가 너무 높다.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도 대걸레 휘두르던 장면은 생생함.
아 최진실 누님 진짜 다시 보고싶네요 ㅜㅜ 이렇게 좋은 연기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곳에서 잘지내시는걸 항상 기도드릴께요 ♡
부부의세계 보다가 또 여기까지 왔다... 이번엔 김희애랑 최진실이랑 같이 나오네...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좋을텐데 ㅜ 맴찢이다...
저도 부부세계땀시 돌고돌아 여자는무엇으로 사는가 보고 또 여기까지옴ㅋㅋ
보고싶다 저랑같네욬ㅋㅋㅋㅋㅋ
@@보고싶다-c5c 김희애 팬심으로 5시간 넘게 발목 잡혀 이러고 있슴..ㅋ
학 저랑 같네요 ㅋㅋ저도 여자는 무엇으로 보고 아들과딸 찍고 여기까지 흘러흘러 ㅎㅎ
@@보고싶다-c5c 저랑 같은경로.....
인생을 너무 감정대로 사는게 좋지 않다는걸 느낀다
홍주가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살았으면
원하는걸 다 얻었을텐데
경계성 인격장애같음
임성민 배우 보게돼서 넘넘 좋앗어요.. 네이버검색하면 없어서 무척 그리웟엇는데... 여기없는 배우들 모두 더욱 그리웟어요..
와. 이거 작가도 대단하고, 캐릭터들의 감정을 연기한 최진실이랑 김희애 연기력에 놀라네. 20대였을텐데...와...지금 20대 여배우들 중에 저런 감정을 연기할만한 배우들이 있을까싶다
많어 ㅂㅅ아
@@신이문돌주먹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걸보니
이놈 인성도 알만하다 ㅉㅉㅉ
거세하고 자숙하도록
신이문돌주먹 갑자기왜그런대..
@@신이문돌주먹 미친
연기 잘하는 수지와 혜리, 설현이 있잖아요^^
김성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안늙었네
최진실 ..정말 너무나 아까운 이시대의 명연기자다 너무안타깝다...
이거 찍을 때가 김희애 씨 20대 때 중반이에요. 요즘 20대 배우들 생각해봐요. 얼마나 대단하고 타고난 연기력인지.. ㄷㄷ 심지어 저 어린 나이에도 이거 보고 김희애 씨에 감정이입해 소름 돋고 펑펑 울었음. 한 시대를 대표하는 좋은 배우란 그런 거에요. 그리고 최진실 씨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ㅠㅠ 이 드라마에는 여운계 선생님도 출연하고 귀한 명배우분들이 총출동한 진짜 명작 드라마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모래시계. 여명의눈동자도 20대초중반에 연기 했죠. 요즘 드라마도 재밌긴 하지만 그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역활들이었죠.
드라마 진짜 막장인데 최진실이랑 김희애 연기력이 다 살렸네 와..둘다 엄청 이쁜데 연기력도 갑...
김희애와 최진실... 그야말로 양대산. 최진실은 비로소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나서 선굵은 연기를 해내기 시작한 드라마. 이런 여배우들이 나오는 명작을 어쩐지 이제는 볼 수 없게 된것 같다.
1991년인가 김희애는 mbc연기대상 대상받기도 했어요 연기력은 타고난거같은
@@올유엔나 맞아요 어릴적 기억에도 20대인데도 김희애는 타고난 연기자였음
@@올유엔나 김희애가 91년에 받은건 첫번째 대상이었고 드라마 자체는 인기가 없었는데 인기없는 드라마에서 대상이 나왔던게 의아했죠~ 대상 유력후보가 여명의 눈동자 배우들중 한명이었다는데...
채시라가 못받아서 제가 다 ㅂㄷㅂㄷ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때는 채시라팬이었어서 그게 슬펐었던.
@@올유엔나 솔직히 여명의 눈동자 배우가 받긴했어야 됐는데..
김희애 미모와 연기는 레전드가 아닌적이 없었네
진실언니 보니까 눈물이 난다.ㅠㅠ
저두요 진실배우님보고싶어요 😢😢
저 나이대에 저렇게 훌륭하게 연기를 하는 여배우들이 있을까 싶다 ㅜㅜ
김희애는 저때얼굴이 지금도 있고 나이들면서 더 우아하게 이뻐졌다... 진짜 관리의 신인듯
저는 어릴적부터 봐가지고 느낌이 별로 없어요.
이거 볼때 초딩이라 지루하기만 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엄청난 스토리였군요. 90년대는 청춘물도 많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 시대임에는 분명한 거 같네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90년대가 진짜 문화의 황금기 같네요.
맞습니다 변화의 시초기도 하고요
최진실씨 살아 있었음
부부의 세계 능가하는 드라마 하나 나왔을거야
정말 온 국민 사랑 받기 힘든데 .....
살아계시지
장미빛인생의맹순이
이혼후복귀작
부부의세계이상으로 히트였음
최진실 국민배우 맞쥬
예전이나 지금쯤 더 잘나갔을건데~~예쁘고 깜찍하고 귀여웠지 ㅠ
너무보고싶다 최진실
ㅈ4우차지..??
와..김희애 근데 연기 개잘하네.. 막장인데도 소름끼치게 잘하네.. 확실히 최진실도 그렇고 저시대 연기자들이 기본기 제대로 갖추고 나와서 그런지 막장드라마도 작품으로 승화시키네
최진실은 말할 필요도 없는 명배우지만 김희애 역시 젊을때도 연기 무쟈게 잘했었구나... 연기 소름돋는다.
김희애씨는 26살 나이 91년 산넘어저쪽 mbc서 첫 대상 수상자가 되고 93년에 아들과딸 폭풍의계절 mbc 대상 수상하여 mbc서 총 2번 대상, sbs에선 2007년 내남자의 여자 들마로 대상 탔죠ㆍ백상예술대상 1993년 아들과딸 2004년 완전한사랑 tv부문 대상수상자 드라마로 총 5번에 대상받았죠
최진실 발연기를 김희애 연기력이랑 비교하나?
저도 두 분 다 좋아하지만, 두 분의 연기스펙트럼이 다르기도하고, 그걸 감안해도 배우만으로서의 명망은 아무래도 김희애씨가 위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최진실씨는 한시대를 석권한 청춘스타이자, 돌아가실때쯤엔 성공적으로 중견배우로 안착하셨구요.
도지원님 푼수연기도 좋았음 쥬얼리정이랑 싸우다가 결혼함
어렸을 때 화장품광고를 봤는데 김희애씨보다 화장품광고의 분위기때문에 많이 젖어 들었어요.
와 내용은 막장인데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니 명작삘이네.최진실 김희애 연기 쩔고+김성령까지 더 해서 셋 다 미모가 진짜..👍
도지원씨도 포함요~
요즘드라마는 터무니 없는 막장인데
이 드라마는 품격있고 우아한 막장같은 느낌?? 명작이네요 정말
막장맞고 또 분위기도 음침했어요
굳이 표현하려 한다면
고전적 막장?
최진실은 그냥 평생 국민배우였군요. 오래전인데도 촌티도 거부감도 어색함도 전혀 없는 그저 친근한 이쁨.. 보고싶네요
김희애의 드라마는 일단 믿고보게 된다.
묘한매력이 있어 좋다.
진실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녀가 너무나 보고싶십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나고 가방 들고 싸웠던 최진실 장면만 생각이 난다..
저도 내용.장면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데 중학교때 재미나게 본 기억만 남아 있어요ㅋㅋㅋ
저게 최진실이랑 김희애가 운명이 뒤바뀐 내용인건가 싶기도 하고 어렴풋이 기억
ㅋㅋㅋㅋㅋ 임팩트 있는 장면이긴 하죠
저 장면 촬영장소 우리학교.. 배화여고.. ㅋㅋ
그거 '이홍렬의 한다면 한다'에서 재현한번 했어요. 마지막에 이문세씨가
최진실씨처럼 분장하고 가방을 휘두르며 덤비는 장면이....^^
@@kyung82 그녀의 엄마부터 그 불행이 이어져있더군요.
기자였던 박영규씨가 맘대로 기사를 써버린 것이 그 불행의 시작이었지요.
김성령 젊었을때 정말 존예 of 존예구나...
요새 막장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짜임새 있는 막장스토리인듯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적이고 시적인 품격있는 막장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드라마는 억지스러운 막장이고 이거는 미스테리적 요소가 있어 더 재밌는거 같아요~
너무그리운.드라마네요.벌써30년이.넘었네요.그리운.최진실님.임성민님.너무젊은나이에.하늘나라.가셔서.너무안타까웠네요.연기잘하는.김희애님도.나오고.잘생긴.정보석님도.나오고.진짜.기라성같은.탤렌트분들이.많이나와서.좋았네요.떠나간.최진실님.임성민님.많이보고싶어요.하늘나라에서도.두분다.행복하세요.❤❤❤🎉😅
최진실 진짜 사랑스럽네요.
김희애 너무 완벽한 미모에 반하다
나듀ㅎ
최진실 너무 보고싶다♡ 살아있었더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워요 명배우님
이 때 정말 대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시간 때 보려고 친구와 김희애 연기력 대단하다고 했던
드라마
와 후덜덜하네요
저 어릴때 이런 막장 오브 막장 드라마가 있었다니
요즘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들 명함도 못 내밀 듯 ㅋ
스토리가 방대하고 내용자체도 엄청나네요
특히 최진실씨가 찾아가서 누구 아이냐고 묻는 씬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이야 라는 김희애씨 대사 멋지네요
엄청난 드라마네요 진짜
님말처럼 진짜 이상하네요근데 최진실 김희애 연기 정말 잘하네요 20대 인것 같은데
막장 드라마지만, 요즘처럼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아닌 현실적으로도 관계가 틀어지면 악순환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소재
최진실 등등 이쁘고 연기잘히는 배우들 왜이리들 일찍들 떠날까 서글프다 마음한퀀이 찡하다
그러게요.
마음 아파요.
최 진실.
난 정말 눈물이 납니다. 명작들을 이제서 다시 알게됨에... 그나저나 최진실 김희애 배우님 왜케 귀엽고 이쁘신건지, 명짧드를 만들어주신 엠비시 존경합니다!
스토리만 보면 막장인데 막상 보면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그런 드라마예요. 흡입력 장난 아닙니다. 케이블에서 방영해줄 때 하루 10회씩은 계속 봤네요. 어릴 때도 넋 놓고 봤는데 마력이 있어요.
어릴때 봤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ㅎ 김희애 최진실연기 잘하고 파란만장한 이야기네요
홍주가 나쁜년인건 맞는데.. 이 드라마 자체가 홍주 시점에서 디테일하게 전개됬던거같음
김성령은 어떻게 25년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아
저 그당시에 을 보고 김성령누나한테 반했었는데....
두 배우 모두 어린 나이에도 배역 가리지 않고..
망가지는것 신경도 안쓰시는 듯 ㅋ
진짜 연기력 대단하심 ㅠ 눈물나 ㅠ
최진실, 김희애 연기 후덜덜.,
박영규씨... 저러고 5년 후에 아 아버님! 미달아~!!! 하시게 됩니다 ㅠㅠ 당시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씨를 보았을 때의 충격이란 ㅠㅠ
최성실영화
김희애 최진실 진짜 명배우들이네요..
옛날 드라마가 스토리도 탄탄하네요
그리운 임성민과 최진실
임성민. 당시 최고미남배우였지.
강남성모병원에서 간경화로 진료받던 모습 엊그제인데 사망후 벌써 수년이 흘렀네.
여운계 배우님 제가 일하던 병원에서
병치료하기위해서 있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스타들이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로부터 2년뒤에 그렇게 세상을 떠날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제가 병원에 입원중에 퇴원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티비에서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애니깽'이란 영화를 찍을 때부터 간염을 앓으셨대나 뭐래나...
이제와서 무슨소용이야~~~~~
진실씨 잘있죠 정말 잘 있죠
왠지 눈물이 ᆢᆢ
이로나야나 에구 잘 있죠란 말이 참 ㅠㅠㅠ 슬프네요
이거 엄청재밌어서 잠꾹참고 보고자던기억이난다...
최진실 죽었을때 참 많이 울었다 티비에서 같이 늙어가는 모습도 지켜보고 싶었는데 끔찍히 아끼던 이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좀 살지
김희애 연기력 진짜...20대에 대상 2번이나 탔을정도면 말다했지
최성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아들의 여자에 출연했던 채시라는 20대에 MBC에서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죠
최진실의 장미빛 인생 20대가 된 딸들도 기억하는 드라마^^
일찍 떠난 배우들도 맘이 아프고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 봤던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사라지고 세상을 떠나니 서글퍼진다... 여윤계, 김자옥, 김영애 등등 가수들도 자꾸 떠나가고...
탈렌트
김희애씨 연기력 이때도 ㄷㄷㄷ 대단하네요
최진실.임성민 두 분다 고인이되셨네요..보고싶은얼굴들
썸네일 최진실 너무 이쁘고 상큼하다 ㅠㅠ
와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해도 될듯 하다. 왠만한 막장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
90년대 막장 드라마 중 손꼽힐만 함
박영규아저씨 솔직히 저기서 너무 느끼했음.. 순풍 안나왔으면 진짜 내 기억에 느끼한 아저씨 1 정도였을듯..
Kim hee ae is truly a brilliant actress even before ♥️♥️♥️
머리검은짐승은거두지말라는말.
고 임성민, 최지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90년대 MBC 트로이카 최진실 김희애 채시라..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각자의 개성의 있던 연기자들.. 진실이누나는 바보같이 떠나고.. 지금도 너무보고싶은 사람.. 트로이카가 나란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싶었기에.. 오늘소주한잔하고 한글적습니다..
김희애 최진실은 그냥 레전드~
진짜 문학적느낌 낭낭하고 찬란한 막장이다
최진실님 너무 예쁘시네요 ㅠ..
동감합니다.
최진실 .그립습니다.
윤동환 탈모전 존잘러
김성령 20대 시절 미모
김희애 일진 연기 ㅎㄷㄷ
막장 드라마의 원조였죠.
임성한이 나오기전까진요ㅎㅎ
요즘 티비에 방송되서 보고 있는데 줄거리 잘보고갑니다 재밌네요^^
저때 드라마 다 명작 넘 잼있게 본 기억나네요.중고등시절 드라마 넘 좋아했는데 맨날천날 공부안하고 티비 본다고 엄마 야단에 티비소리 최대한 낮추고 이불둘러쓰고 엄마 몰래 보던것 기억 나네요ㅋㅋㅋ
최진실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보고싶다 ...
진심 보고 싶은 연예인 최 진실. 정말 보고싶어요😊
여윤계님도 이일재님도
임성민님도 그리고 최진실님도
다 고인이되었군요...
진짜 연기폭이 대단하다 두사람...진실이 누님 살아있었으면 같이 작품하나 더 찍었을건데 아쉽다
제가기억하기론 최진실씨와 김희애씨 사이가 무척안좋았어요
둘다 명배우인건 확실함
톱스타들의 명 연기 잘 봤습니다. 유트부로만 시청해 많이 아쉽지만 명 배우들 이십니다.
저 때 폭풍의 계절에선 최진실, 엄마의 바다에선 고현정의 눈물연기 모두 짱이었지!!!
예쁜척하나도 안하고 엄청 열심히 연기한다..
ㅋ 진짜 그러네요.
실감나요
진짜로 정말로요 그게 요즘여배우들과의 차이같아요 이뻐보이려하지않고 정말 연기를하는것
김희애..연기력....와우..
최진시님 현실에서도 남편 외도로 힘들었는데..폭풍의 언덕에서도 ..ㅜㅜ마음이 아파요.
폭풍의 언덕x
폭풍의 계절o
이거 초딩때 나온드라만데 제목만들어도가방들고 싸운장면 생각난다 이장면으로 패러디도 많이했죠..
불별빛 신동엽이 양갈래 하고 김희애 역할로 코메디 패러디 한게 생각나네요 ㅋㅋ
최진실연기 잘 했었지
이문세가 일밤? 에서 했었죠 ㅋㅋ
'이홍렬의 한다면 한다'에서 이홍렬씨가 패러디 했던 적도 있었어요.ㅎ
@@거리장단굿 비장의 카드라고 했었어요.
마지막에 이문세씨가 가방을 휘두르며 나오자 폭소가 터지는데요
"여러분! 이 문실씨입니다!^^"라고...
아~ 안타까운 배우 최진실.....
그대의 명연기가 그립습니다
최진실님.너무나도 그립고.보고싶네요.지금.남매들은.잘크고있네요.아들운동회.하루나두고.스스로 이좋은세상을.등지다니.너무나도.안타깝고 안쓰럽네요.거기에.의지하던.남동생마저.세상떠나버리고.홀로남은.어머니.외롭고.쓸쓸하게 지내네요.부디.지하에서 세상일절.잊어버리고 어머니와.자식들을.위해서.편하게 쉬세요.삼가고인에.명복을 빕니다 😭🙏
왜 자꾸 나는.. 옛날 드라마에 빠져드는 것일까☆
홍주 캐릭터 완전 발암캐..
저런인간 흔치 않겠지만 주변에 있음 피해야할 인간..스스로도 망가뜨리고 남도 같이 망가지게만듦
맞아요ㅠ
보며서진짜 노이해했던 캐릭터
저때 가방이랑 막대걸려고 막싸우던 장면이 아직도 선하다 참신기하게도
박영규 아저씨가 저렇게 젊었구나
참 시간이라는게
김희애씨가 메인 주인공였던 드라마ㆍ무겁고 어두운 드라마지만 코믹적인 감초연기는 박정수 도지원 모녀의 푼수 연기랑 정보석 도지원의 티격태격 사랑싸움이 재밌던
뭐지 이거 어릴때 김희애씨 번개치는 날 미치는 연기만 기억나고... 내용은 복잡해서 기억안나는데 넘 엽기적이다
경옥네가정(도지원씨)의 모습이 드라마의 감초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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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작품인데 두 명배우님께서 출연하셨었군요
한 분은 방송계의 별이 되시고
한 분은 하늘의 별이 되셨네요..
최진실 연기를 잘했네요.어릴때 cf스타.하이틴스타이미지 때문에 연기려기 가려진거 같네요. 연기하듯 극한 상황의 김희애연기보다 자연스러을 최진실 연기가 지금은 더 와닿네요.김희애 미모는 ㅎㄷㄷ
피는 못속인다더니... 여자건 남자건 바람피는 버릇은 절대 못고침
최진실은 발랄한 역보다 약간 청순하고 슬픈듯한 역이 더 잘어울렸어...
이때봐도 김성령씨가 제일 미인이네요.
제가 청춘극장을 본방송,재방송,유선방송까지 다 봤잖아요.ㅎ
예전 드라마가 진짜 볼만 했었는데
최진실 보고 싶다 ㅜㅜ
최진실배우님 미모가 정말 대단하다
최진실 배우님은 남자배우들뿐 아니라 여배우들과도 케미 좋았던 배우. 지금 살아계신다면 김희애 님이나, 채시라님 이랑 다시 작품 찍었어도 좋았을 텐데. 너무나도 좋은 배우가 일찍 져버렸네..
그래...이 드라마가 있었드랬지...추억에 젖어드네요ㅎㅎ
최진실은 연기력과 인기,외모까지 최고의 호감연예인이었고 김희애는 연기력은 인정받아도 그다지 인기는..이상하게 나이들어보이고 최진실은 야무져보이고 통통튀고 귀여우며 보호본능까지 그리고 이뻤다.
저당시 남자들이상형이 김희애라는 분들 무지많았어요
김희애 86년 신인때 안기 많았음 오히려 연기 늘며 호감도는 떨어진 편
당시 김희애는 어른들이 연기잘한다 이뿌다 했고 탑연기자였고 최진실은 갑자기 나타나 통통튀는 드라마들 cf탑스타로 유명했지요~
진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서 결혼 해야돼욤 ㅠㅠㅠ
좀만더 오래 살아주시지 그러셨나요
우리 엄마도 그해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차라리 결혼하지 말고 모두의 연예인으로 살아주시지.
꼭 하늘에서 환희와 준희 지켜줘요. 연기생활 수고하셨어요ㅠ
최진실은 넘 아깝다~~
그리운이름 ..최진실.임성민..
조성민아닌가여...?
@@user-yf7zo1cj8x 이 드라마에 나온 남배우님 이름이 임성민이에요 돌아가셨죠 미남에 연기도 잘하셔서 인기많으셨는데
맞아요 ㅋ
수트핏이 끝내줍니다 고 임성민배우
김희애 정말 예쁘다
연기가 후덜덜..20분 다시 보는데도 몰입이 엄청 되네요.
중학생때였는데 잼있게 본 기억과 제목만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