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조명 교체 후 바뀐 색온도에 익숙치 않아 편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은 영어권 국가에서 '쿵 파오 치킨'으로 알려진, '궁보계정'이라는 요리랍니다. 닭고기와 땅콩, 그리고 고추의 조화가 아주 절묘한 요리지요~ 영상 끝부분에 음식의 유래도 나와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 요리 잘보았습니다. 저 정(丁) 자를 쓰는 요리는 깍뚝썰기 요리더군요 .. 실사(絲)자는 채썬요리였구요.ㅋ 중국에서는 식초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하는 것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별로...ㅎ 영상에서는 쉽고 빨리 하시는것 같아도 직접 도전해보면 실패만 거듭하네요 ㅎㅎㅎ여러가지 변수가 있나봅니다 ㅋ 근데 같은 요리를 두세번 해보면 낳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 덕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쎄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토쪽에서는 밑간할때 식초를 쓰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회교도의 경우 술이 금지되어 있으니 술 대신 미량의 식초로 누린내를 지운다거나 하더라구요.(저 역시 이건 취향도 아니고, 무슬림도 아니라 그냥 술을..) 음식 만들때 포인트는 '약간 부족하다' 싶을때 멈추고 자신있게 요리를 내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딱 적절하게 요리가 되더라구요.
이형 말을 못래서 요리 못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쑥맥없는 한식으로 바꾼 요잘알이네. 아니 부과 설명좀 하시지!!! 말도없이 한식재료만 내놓고 걍 말도없이 요리하고 이만큼 이만큼 넣어주세요 하니까 중식 그냥 하는 사람인줄 알았음요. 첨 접하면 형 요리 중식전통이란 멀어서 한식으로 바꾼줄 몰라요!!! 이거 정성들어간 한식표 중식요린데.. 해보고 한 소리입니다 존맛이에요. 전 전분 안하는데 귀찮아서.. 진짜 맛있게 먹었음요
고기에 사용하는 전분은 피막 용도에요. 닭고기의 식감을 한결 부드럽게 하고(물이 섞인 전분의 부드러운 맛이랑 고기맛이 절묘하게 섞이죠.) 익힌 후 약간 오래 두어도 고기의 표면이 잘 마르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지체없이 곧장 볶음에 들어가거나 고기양이 적다면 넣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큰 차이는 견과류에 있어요. 궁보계정은 땅콩을 사용하구요. 요과계정은 캐슈넛(캐슈넛이 한자로 '요과'에요.) 그리고 요리사에 따라 이 두 요리를 달리 조미하기도 해요. 흔히 알려진 방법은 궁보계정은 '간장+굴소스' 조합, 요과계정은 '굴소스+두반장' 조합입니다. 물론 요리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동일한 소스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볶은 땅콩 사용해도 좋구요. 땅콩을 튀길 경우 타기 쉽답니다. 이유인즉 시중에 판매하는 땅콩이 이미 볶아져 나온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미 한번 익은 상태라 튀기면 타기 쉬웠던 거죠. 제대로 맛을 내고자 한다면 볶지 않은 생땅콩을 튀겨서 사용하는 편이 좋답니다. 다만 생땅콩은 평소 소진하기가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죠.
꽁빠오지딩은 위시앙로우쓰, 꾸어바로우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중국음식인데
여기서 조리법 찾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업로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조명 교체 후 바뀐 색온도에 익숙치 않아 편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은 영어권 국가에서 '쿵 파오 치킨'으로 알려진, '궁보계정'이라는 요리랍니다. 닭고기와 땅콩, 그리고 고추의 조화가 아주 절묘한 요리지요~ 영상 끝부분에 음식의 유래도 나와있답니다.
파프리카랑 피망 둘다 영어로 bell pepper 라고 해요. 색깔별로 Red bell pepper, green..yellow
피망이라고 부르던 종과 파프리카라 부르던 종은 품종차이가 있기에 구분하기 위해 따로 표기했답니다. 흔히 피망이라 부르던 좋은 과육 얇고 미묘한 쓴맛이 있어요
방금 유튜브틀어놓고 따라하면서 만들었는데 예전에 하얼빈에서 먹던 그맛 이상이네요~ 좋은 레시피와 영상 고맙습니다!☺
몇몇 재료는 생략했지만 최대한 따라해보니 중국 현지에서 먹던 꽁바오찌딩 그 느낌이 나네요.
요리 초보임에도요.
예전부터 가끔씩 먹고 싶었는데 화니님 덕분에 이렇게 맛있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화자오 함께 넣어 복으면 더욱 그럴듯한 맛이 난답니다. 근데 호불호가~~
화니님 잘 보고 있습니다. 쿵파오치킨은 외국 출장시 선택하면 절대 실패할 일이 없는 메뉴죠 보고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쿵파오치킨의 전체적인 맛은 거의 세계공통인듯 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님 영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쭉 보고있는데 제스쳐가 부드러워져서 너무 좋아요~~ 학생이라 영상처럼 만들지는 못하지만 언젠간 꼭 해먹으려고 꼼꼼히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기대하겠습니다^.^!!
ps. 광고는 안넘기고 다 보는게 필수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프롬프터를 도입해서 좀더 자연스러워질거에요.(다른것 보다는 작업효율이 좋기 때문에..ㅎㅎㅎ)
매번 새로운 요리들 소개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죽순 같은 재료는 없지만 오늘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용ㅋ
죽순 대신 당근이나 연근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물론, 익는데 시간이 걸리니 시간차를 두고 데쳐주는게 좋답니다.
화니님 영상 강좌 계속 보면 중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할수 있겠습니다..^^ 좋은 강좌 감사드립니다..^^*
기능사 뿐만 아니라 산업기사까지 커버해볼 예정이에요 ㅎㅎㅎ 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 잘봤어요! 쉽고 재밌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네요^^~
맛은 달콤매콤짭조름새콤... 호불호 없는 맛이긴 하죠.
중국 음식 다큐멘터리에서 꽁빠오지딩이라는 음식 보고 맛있겠다 했었는데 여기 레시피가 있네요. 바로 해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남편 도시락으로도 싸줬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라조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식이네요 결정적인 차이는 닭고기 처리 방법인가요??튀김 볶음?!
넵, 라조기는 튀긴 후 볶아내는 음식이구요. 궁보계정은 기름에 데친 후(가정집에서는 초벌볶음 하면 좋음) 볶아낸 음식이랍니다. 그 박에 궁보계정은 재료를 정사각형으로 자르는 것이 특징이에요. ('정' 으로 썰었기에...)
안녕하세요~ 반가운 요리 잘보았습니다.
저 정(丁) 자를 쓰는 요리는 깍뚝썰기 요리더군요 .. 실사(絲)자는 채썬요리였구요.ㅋ
중국에서는 식초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하는 것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별로...ㅎ
영상에서는 쉽고 빨리 하시는것 같아도 직접 도전해보면 실패만 거듭하네요 ㅎㅎㅎ여러가지 변수가 있나봅니다 ㅋ
근데 같은 요리를 두세번 해보면 낳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 덕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쎄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토쪽에서는 밑간할때 식초를 쓰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회교도의 경우 술이 금지되어 있으니 술 대신 미량의 식초로 누린내를 지운다거나 하더라구요.(저 역시 이건 취향도 아니고, 무슬림도 아니라 그냥 술을..) 음식 만들때 포인트는 '약간 부족하다' 싶을때 멈추고 자신있게 요리를 내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딱 적절하게 요리가 되더라구요.
궁보계정이란 요리는 첨봤어요 그만큼 맛도 궁금해요 재료를 쉽게 구할수있으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탕수육이나 깐풍기 같은 튀김요리 보다는 이쪽이 더 좋더라구요. 약식화 시키면 기름 덜 쓸수도 있고 간단하고~
와.....궁보계정. 홍콩 살 때 외식하면 항상 시켜먹었었어요. 가장 좋아했던 음식인데 홍콩 식당은 거의 다 캐슈를 사용하더라고요! 호주에서 먹었을 땐 땅콩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ㅎㅎ
남방쪽에서는 캐슈넛이 흔해서 그런것 같아요. 타이에도 거의 같은 요리가 있는데 그것 역시 캐슈넛을 쓰더라구요. 사실 부드러운 맛 부분에서는 캐슈넛이~
뭐 하여간 최고
화니님 아재스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 요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어머니는 육식을 못하세요.육고기가 없는 음식중에 추천할만한 음식은 없을까요?
토마토 계란볶음, 파두부, 포두부 무침을 추천해요. 채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고기요리에서 고기대신 유부나 포두부를 사용해 요리를 해도 맛있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서울에서 조선족 식당 가면 먹을수 있는데 거기서는 물전분 안풀고 마르게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식당마다 요리사마다 (혹은 요리사의 출신지) 차이가 있는 것이 요리죠.
이름만 보고 팔보채 보다 훨씬 고급스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네용 ㅋㅋ 이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돼지고기를 쓴다면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돼지고기를 사용한다면 지방 분포도가 일정한 것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등심이나 안심...근데 슬라이스한 고기를 시용해 '궁보육편'을 만든다면 다른 부위도 괜찮습니다.
주말만 되면 뭐 해먹을까 화니님 채널 애정하며 보고 있어요. 과정이 어려워 보이지 않아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편이 중국인인데 소스 산거냐고 했어요ㅎ
오늘도 이렇게 군침을 꿀꺽꿀꺽~~넘 맛있을것 같아요! 덮밥으로 진짜 넘나 좋을듯하네요..ㅠㅇㅠ그리고 정사각형으로 자르는 것에 그런 간지넘치는 의미가 있는지 몰랐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뭔가 절도있고 칼같은? 둥글게 사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보성처럼 청렴결백한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집에 이태리에서 사온 페퍼론치노가 있는데
건고추 대신에 넣긴 좀 그럴까요? ㅋㅋ
딱 이번에 만들어볼까 하는데 건고추를 따로 살까...
많이 매운음식인가요?
사천에서 탄생한 요리라 전체적으로 좀 매콤한(원래는 화자오라는 향신료가 더 들어간답니다.) 음식에요. 건고추 대신 페퍼론치노도 좋습니다. 매운맛의 경우 적절하게 가감해 주시는 편이 좋아요.
이형 말을 못래서 요리 못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쑥맥없는 한식으로 바꾼 요잘알이네.
아니 부과 설명좀 하시지!!!
말도없이 한식재료만 내놓고 걍 말도없이
요리하고 이만큼 이만큼 넣어주세요 하니까
중식 그냥 하는 사람인줄 알았음요.
첨 접하면 형 요리 중식전통이란 멀어서 한식으로
바꾼줄 몰라요!!!
이거 정성들어간 한식표 중식요린데..
해보고 한 소리입니다 존맛이에요.
전 전분 안하는데 귀찮아서..
진짜 맛있게 먹었음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걸요. 한국말로 방송한 이상 주 시청자층이 한국인이니 한국사람 입맛에 맞춘 건 당연한거니까요. 솔직히 국내 중국요리 중에서 한국식 아닌건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사천탕면, 사천탕수육 같은 현지에 없는 요리도 부지기수니까요.
이게 어떤 식당은 짭조름하고, 또 어떤 식당은 달짝지근 하더라고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건가요?
그냥 요리사 마음이에요 ㅎㅎㅎ
썸네일도 그렇고 클로즈업 영상도 진짜 윤기잘잘 먹음직스럽게 잘 하시는거 같아요 동영상 조명 어떤거 쓰시나요? 저는 사진찍는데 동영상에 아직 관심만 ㅎㅎ 있어서 궁금해요😊
전 저가형 포토램프 2개 사용하고 있어요. (대당 10만원 안쪽? ) 주방 천정쪽은 LED구요(부품사다가 조립!) 아직 조명이 좀 부족해서 더 늘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ㅎㅎㅎ 예전에 한 유명 크리에이터분 작업장을 방문한 적 있었느데 조명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화니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용 ~~ 감사합니다.
와 궁빠오지띵 레시피를 보게 될 줄이야! ^^ 제가 사천지방에서 먹었을 때는 국물(?)이 없고 바삭바삭했던 식감으로 기억하는요~ 육수와 물녹말을 안 넣고 마무리하면 괜찮을까요?ㅎㅎ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녹말은 고구마, 감자 전분 이런 거랑 마찬가지인 건가용? 요리 완전 생초보라 하하... ^...^..
넵, 같은겁니다. 다만 전분별로 특징이 저마다 다르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이거 해봐야겠다
쿵파오 치킨... 뭔가 저는 닭 튀길때 진짜 깐풍기처럼 튀기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튀김옷이 안두껍네요! 맛있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아예 튀기는 버전이 있기도 해요. 요리하는 사람의 취향이기도 하고.. 근데 전 이 편이 더 좋더라구요.
야채손질이 엄청 쉽군요 ㅎㅎ좋습니다
모양이 이쁘진 않지만 그냥 손으로 찢어서 요리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그것 나름대로 맛있더라구요. 좀 불규칙해서 색다른 식감이랄까...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필요한 정보를 깔끔하게 딱딱 전달 잘 해주셔서 집에서 따라해보기 편하네요ㅎㅎ 혹시 다음에 '삼부점' 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삼불점 이전에 신청이 들어왔긴 한데 계란값이 좀 안정된 후에나 가능할것 같아요. 사실 삼불점은 저도 실패할때가 있는 요리라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딱 제 스탈입니다 ㅎㅎ 궁보계정 ㅎㅎ
다양한 버전을 만들수 있어 가정집에서 만들기 딱 좋은 요리죠~
존경하는 화니님... 저희 집 가정용중화팬 코팅이 다 벗겨져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쓰고계신) 중화팬은 어디제품인가요?
그냥 중식재료상에서 판매하는 탄소강제 웍이랍니다. 아래 링크 달아드릴게요~
storefarm.naver.com/friendskitchen/products/573766501?NaPm=ct%3Diyr8i1tk%7Cci%3Db1f1ea5de69922459e392b406b70242e543ea5c0%7Ctr%3Dsls%7Csn%3D351788%7Chk%3D5b5a9d336832c6e6319605500b25511ebeca55d0
초벌하기 전 닭고기에 전분을 넣지 않아도 될까요?
전분으로 농도 조절하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이해한걸까요?
기름이 너무튈거같아서 적은 기름에 초벌볶음하고
마무리할때 전분을 넣을까해서요 ㅋㅋㅋ
고기에 사용하는 전분은 피막 용도에요. 닭고기의 식감을 한결 부드럽게 하고(물이 섞인 전분의 부드러운 맛이랑 고기맛이 절묘하게 섞이죠.) 익힌 후 약간 오래 두어도 고기의 표면이 잘 마르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지체없이 곧장 볶음에 들어가거나 고기양이 적다면 넣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미국 출장 갔을때 공장 근처 중식당에서 볶음밥&쿵파오치킨 콤보, 볶음밥&제너럴 쏘 치킨 콤보 많이 먹었었죠...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갔다왔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와 그 조합 끝내주죠! 한국 중식당의 요리랑 많이 다르지만, 은근 중독성이 넘치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불린해삼 어디서구하나요?.
꼭 갈쳐주세용
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83%89%EB%8F%99%ED%95%B4%EC%82%BC&frm=NVSCPRO&fo=true
건해삼을 불려 쓰는 편이 더 좋아요. 인산염도 안쓰고 쫄깃함도 강하거든요. 그렇지만 사흘이나 걸리니... 물론 해삼이 주가 되는 요리가 아니라면 불린(불려서 냉동한)것도 쓸만하답니다.
소스 만들때 꼭 청주 넣어야 하나요??
궁보계정의 유래까지..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와!!!!!!! 진짜 맛있겠네요^^ 예전에 차이니즈 봉봉클럽이라는 웹툰보고 알게되었는데 그때는 만들기 어려워 보여서 나중에 중국가면 사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니.........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완성도를 조금 희생시킨다면 화(기름에 데치는)작업 할 것 없고, '닭고기 볶아주기 -> 고기 덜어냄 -> 기름 두르고 다시조리(야채 데치기 생략하는 대신 볶는 중간에 물이나 육수 약간씩 흘려넣기)' 로 만드셔도 되니.. 더욱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중식 너무 좋아요 !!!
중국어시간에 배웠는데 이게 우리나라 사람입맛에 잘 맞아서 좋다더라구요.나중에 꼭 해볼게요~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맛있기도 하고 덮밥으로도 좋답니다. 강력추천!
화니님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올게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콩파오 치킨이다!! 이 요리 전통 중국요리인가요?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 된 요리라고 할수 있어요. 사실 궁보계정의 역사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지라..(청 말기에 탄생한 메뉴라..) 현대로 넘어오려는 시기의 요리에 더 가깝답니다.
겨울특집으로 만두 하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나중에 하실건가요?
이번 겨울메뉴 1탄 '챠슈빠오'가 업로드 된 상태이구요, 2편은 새우완탕이 될 예정이랍니다.
화니의 주방 요과계정 하고 궁보계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큰 차이는 견과류에 있어요. 궁보계정은 땅콩을 사용하구요. 요과계정은 캐슈넛(캐슈넛이 한자로 '요과'에요.) 그리고 요리사에 따라 이 두 요리를 달리 조미하기도 해요. 흔히 알려진 방법은 궁보계정은 '간장+굴소스' 조합, 요과계정은 '굴소스+두반장' 조합입니다. 물론 요리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동일한 소스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준비 꿑
다음번에는 밥 아저씨의 성대모사까지 해 볼까봐요. ㅎㅎㅎㅎ
영상을 덜 지루하고 재밌게 하시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제 눈에만 그럴지도)
처음보다 많이 발전하셨고
다른요리방송은 돈벌기도 바쁘고 이미지관리,방송퀄리티 높이는 핑계대며 이것저것 하게되는데
님은 요리방송에서 안벗어 나시고
중식대가의 느낌이 나서 너무좋네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은 카메라 3대를 쓰는 이유가 디테일하게 다루려는 것도 있지만 지루함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었거든요. 추후에 흥미성이 있는 컨텐츠를 할 예정인데 그것 역시 요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예정이에요.(태양열 조리기 자작하여 백숙만들기 이런....)
마늘이랑 생강 칠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의도하신건가용ㅎㅎ
화니쌤 까꿍 . ㅇ ㅏ 이게 그거군요. 내용이 좋네요 . 설명 짱. 해 볼만도 하네용 먹기만 잘 하는 이 사람.
전 개인적으로 음식 유래를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먹으면서 그 이야기를 떠올리곤 해요.
촬영하실때 사용하시는 카메라가 어떤거세요?
정면이랑 사이드는 파나소닉 G7, G6 탑 앵글은 소니 CX900을 사용해요. 그리고 완성샷이나 쉬어가기 샷은 니콘 D5200을 사용한답니다.
쿵파오치킨 하오쯔
화니님 송화단 이용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중국집 피단두부 너무 비싸요 ㅠㅠ
죄송하지만 요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편당 에너지 소모가 큰 코너라 제가 만들고 싶은 요리 위주로만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죽순과 마늘은 편으로 써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던데
넵, 편도 괜찮습니다. 중국요리에서 편이나 과, 미, 정이 붙게 되면 부재료도 통일화 시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가 첫번째네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요리에요 맛이 참 궁금합니닷~♡
우리나라 사람에게 매우 익숙한듯한(?) 그런 맛이에요. 간장이랑 설탕이 합쳐진 맛에 고추기름이 더해진? 딱 그런 느낌이에요.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현지보단 미국 차이나타운에서 더 유명한 음식 같더라고요!
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야채를 한번 데치고 볶는건 왜 그런가요?^^
청결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고(실제로 조리사 시험때 안데치면 감점당합니다.) 여분의 수분을 잡아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저렇게 한번 열이 가해지면 살짝 익으면서 물이 빠지거든요. 그럼 나중에 볶고 난 후 소스가 묽어지는 일이 없어진답니다.
와... 미국에서 파는 중국음식점 쿵파오 치킨이랑 완전다르네요. 여기는 미국인입맛에 맞춰져서 달기만한데 저게더 맛있을듯 하네용.
감사합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맞춘 레시피라 한국사람 입맛에 딱일거에요.
닭가슴살 등을 쓰면 맛이 너무 없을까요?
닭 가슴살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단, 닭가슴살은 너무 익히지 않는게 좋습니다. 초벌익힘할때 약 80% 정도? 나머지는 볶으면서 여열로 익히시면 되요.
화니님 좌종당계도 부탁드려요!!!
죄송하지만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화니의 주방 죄송해요!!!
잡채밥 진짜 좋아하는데 잡채밥도 해주세요 ㅜㅜ
넵, 잡채밥도 만들어볼 예정이랍니다.
화를 하고 난 기름은 버리나요??
가열해서 재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수분이랑 찌꺼기를 제거 해 주셔야 해요.
ruclips.net/video/etPeE6TRMiA/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gorsia답변 감사합니다!
아 영화에서 쿵푸치킨 쿵푸치킨하는걸 봤었는데 이걸 말하는거였나보군요 ㅋㅋ
넵, 바로 그 요리에요. 아무래도 영어식을 빨리 발음하다보니 쿵푸치킨이.. ㅎㅎㅎ
H2 SO4 ㄴ
H2 SO4 ㆍㄸ
ㅗ
맛있겠다
금방 만들어서 따끈따끈할때 스픈으로 먹으면 아..~ 완전 좋아요.
이거 술안주로 먹다 나중에 배불러지면 저 땅콩 하나씩 안주로 집어먹는게 그렇게 맛잇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자막과 제스쳐도 정말 귀엽구요 근데 칼 올리는 제스쳐는 볼 때마다 걱정되네요 혹시 실수해서 다치실까봐요 조심하시길~
저도 편집하다가 살짝 걱정되서 칼이랑 거리를 두고 제스쳐를 취하게 되었답니다. (..;ㅅ; 어제 요리하다가 손가락을 다친것도 있구요.)
간장에 영어설명으로 oyster sauce라 되어있네요! 오타인것같습니다ㅎㅎ
헉! 텍스트 끌어놓다가 엉뚱한걸 붙인 모양이네요. ㅎㅎㅎ
하....반칙이에요...오늘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죽순을 생각하니 식욕이 마구마구 상승하네요!!!
아..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삭아삭한 제철 죽순을~ !
정말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통새우 완탕 해주세요
완탕 신청이 들어왔었긴 한데 요즘 요리가 많이 밀려있어서 좀 오래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看着还不错啊 虽然不是最正宗的
크게 한방 마늘과 생강 ... 너무 웃겨요.
宮保雞丁 완전 맛있죠
이런저런 야채로 대체할수 있어 집에서 슥싹 해 먹기 참 좋죠~ ㅎㅎㅎ
안뇽하세요 또 물어볼게 있어서 다시 찾아봤어요 ㅎㅎ
볶은 땅콩을 넣어도 괜찮나요?? 저번에 튀기다가 타서.. 약불로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아 얘기를 하셨네요 동영상에 근데 더 잘타나요 볶은거는? 해봐야 겠네요 담에 구지 볶은걸 살 이유가 없군요
볶은 땅콩 사용해도 좋구요. 땅콩을 튀길 경우 타기 쉽답니다. 이유인즉 시중에 판매하는 땅콩이 이미 볶아져 나온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미 한번 익은 상태라 튀기면 타기 쉬웠던 거죠. 제대로 맛을 내고자 한다면 볶지 않은 생땅콩을 튀겨서 사용하는 편이 좋답니다.
다만 생땅콩은 평소 소진하기가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죠.
엄청 번거롭고 재료 많이 필요하네요. 큰 맘먹지 않으면 못 해먹겠어요. 사먹든지
'더보기' 란에 좀더 간편하게 만드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기름에 데치고 야채 데치는 작업을 생략한 버전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는 해봐야 겠군요.
라조기에 땅콩만 들어간듯....본요리는 국물이없는걸로 아는댕...
중국요리 이름은 보통 주재료, 부재료, 손질된 모양, 맛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국물의 유무의 경우 요리사, 지역마다 다르답니다.
야채는 데치는 과정없이 바로요리하면 안되요
김제동이네
이리 재료 마니 드러가는 요리는 저얼~대 만들어먹지마세요...
당신은 화니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