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가 하루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구독자 1만 기념으로 좀 달린 촬영(?)이 있었거든요. 이번 메뉴는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신청하신~! 배달요리집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잡채밥'입니다. 당면이 들어간 요리를 밥에 올려 먹다니 뭔가 묘하지만, 의외로 정말 맛있는 요리랍니다. 이유는 쫄깃한 당면과 고슬고슬한 밥알 이 두가지 음식의 식감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죠. 탄수화물 과잉이 걱정이라면 당면의 양을 줄여주세요.(대신 야채 많이!)
전 미국 사는데 얼마전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했고 그 이후로 너무 좋아 즐겨보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신선한 죽순은 본적이 없고 다 통조림 아니면 진공팩으로 나오는데 거의 중국산이더라구요. 전 중국산은 피하거든요. 가끔 태국산이나 대만산이 있지만 냄새가 역해서 모두 다 버렸습니다. 신선하게 사서 냉동시킨건 이런 냄새가 안나는거같은데 화니님이 여기 사용한건 통조림인가요? 그렇다면 냄새제거는 어떻게 하는지...
죽순가공품은 태국이나 대만보다는 중국산이 더 좋아요. 상당히 오랬동안 죽순을 먹어온 국가이기도 하고, 사실 이 식재료는 그리 장난칠게 별로 없거든요. (말린 것은 이산화황으로 탈색시켰을수도 있습니다. 새하얀 제품은 피해주세요.) 그렇지만 통조림 냄새는 피할수 없기에 데쳐서 쓰는 편이 좋답니다. 영상에서는 그냥 데치지만 민감하신 분이라면 약간의 청주(정종)를 넣는 편이더 좋아요.
저는 폐유를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처리한답니다. 집 근처에 단골 치킨집 확보해두면 아주 좋아요. 수거업자들이 치킨집에서 폐유를 돈 주고 사가거든요.(정제해서 비누나 바이오디젤 만들때 사용한다네요.) 단, 이 경우 좀 많이 모아두어야 받아즐거에요. 양이 적으면 치킨집에서도 좀 귀찮아 할수 있거든요.
여러군데 배달 시키너나 직접 다녀본 결과 잡채밥은 보통 고추기름을 쓰거나 안쓰거나 두 종류 버전으로 파는거 같더군요. 화니님은 간장, 굴소스 다 쓰셨는데...간장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좋아하는 잡채밥을 파는오래된 업장 옆에서 몰래(?) 훔쳐본 결과 굴소스는 안쓰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오래된 레시피에는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에는 조리사 시험에서도 간장만 지급되었었구요.(난자완스, 라조기 마찬가지) 요즘 손님들 입맛에 따라가려면 굴소스를 쓰는 편이 좋긴 한데, 간장만 쓰기도 해요. 혹은 따로 넣지 않았을 뿐 미리 이 두가지를 섞어서 간장처럼 만들어 쓰기도 한답니다.
금방 사용이 아니라면 냉장실에 두는 편이 더 좋습니다. 상온에서 오래 두면 선도가 떨어지는 것도 있고, 핏물이 자꾸 나오게 되어 다시 한번 짜주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요. 만일 냉동실로 가게 된다면, 생고기 상태로 냉동하시기 보다는 기름에 익힌 후(기름데침 후) 냉동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일단 급할때 꺼내 쓰기 정말 좋구요(생고기보다 해동이 빨라요.) 넉넉하게 작업해서 냉동하면 매번 이 작업을 해 줄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해요. (자취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기법!)
화니님 제가 캐나다 벤쿠버에 살고 요리를 하기에 식자재 영문명 표기에 대하여 한가지 건의 드리려합니다. 당면 같은 경우 이곳에선 “sweet potato noodle” 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당면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중국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사는 서부 아메리카 대륙 LA 샌프란시스코 벤쿠버 시애틀 쪽은 대부분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동부는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한국 백반집 같은 양식을 하고 있고 영어를 쓰는 애들과 의사소통할때 쓰는 명칭은 서로 “스윗 포테이토 누들” 이라 쓰고 있습니다. 아는척 한다 욕먹을까봐 그냥 넘어가려다 영상 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말씀드려봅니다. 응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셀로판 누들이라는 표기명의 경우 제가 많은 영어권 국가의 요리책에서 본것도 있고, 과거 외국인에게 배울때 배운 표기명이라서요. 당면은 고구마 전분만으로 만들진 않기에 스윗 포테이토 누들이라 표기하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스닉 요리쪽에서는 녹두로 만든 당면도 많이 쓰니까요.
![[화니의 요리] 겉은 바삭! 달콤~ 속은 쫀득한! '꿔바로우' 만들기 / 찹쌀탕수육 / 양꼬치집 메뉴 / 鍋包肉 / Asia Food / 늄냠TV](http://i.ytimg.com/vi/bVCJwO_NUaY/mqdefault.jpg)
![[화니의 요리] 겉은 바삭! 달콤~ 속은 쫀득한! '꿔바로우' 만들기 / 찹쌀탕수육 / 양꼬치집 메뉴 / 鍋包肉 / Asia Food / 늄냠TV](/img/tr.png)
![[화니의 요리] 뽀얀 국물과 시원한 굴의 하모니~! '하얀 굴짬뽕' 만들기 / 백짬뽕 / Jjamppong / 白炒馬麵 / Asia Food / 늄냠TV](http://i.ytimg.com/vi/15Xs_6LIB-A/mqdefault.jpg)
![[1인칭시점] 중화요리 중국집 잡채밥 만들기 / Korean cuisinejapchae rice / 韓国料理 チャプチェめし](http://i.ytimg.com/vi/0zCKgcPgD8E/mqdefault.jpg)
기억력이 없는지,몇번씩 만들어 봤는데도 매번 화니님 영상을 보면서 요리 합니다.
매번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업로드가 하루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구독자 1만 기념으로 좀 달린 촬영(?)이 있었거든요. 이번 메뉴는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신청하신~! 배달요리집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잡채밥'입니다. 당면이 들어간 요리를 밥에 올려 먹다니 뭔가 묘하지만, 의외로 정말 맛있는 요리랍니다. 이유는 쫄깃한 당면과 고슬고슬한 밥알 이 두가지 음식의 식감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죠. 탄수화물 과잉이 걱정이라면 당면의 양을 줄여주세요.(대신 야채 많이!)
화니의 주방 라조기도 한번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아직 안하신거 같아서요 ^^
넵, 라조기도 만들 예정이에요. 근데 튀김요리는 스케줄을 짜서 순환시켜 만드는지라(다음 로테이션은 크림새우, 그 다음 로테이션이 라조기)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화니의 주방 화니님!썅라뤄우쓰 를 해주세요.배우고 싶어요!진짜 맛있어요
1만명 축하 드려요!!! 항상 재밌게 너무 잘보구 있습니다~
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쉽게 설명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준비끝~~~ㅎㅎ
나두먹구싶다 부럽습니다 ^^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ㅎㅎ 독일에서도 열심히 잘 보고 따라 하고 있어요 :)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독일에 살고계신다니.. 재료 구입에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중국요리 친절하고 맛깔나게 가르쳐주셔서 몇가지 따라해봤어요~ㅎ
순대볶음도 한번 올려주세요~~
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순대볶음은 채널 정체성 때문에 무리일것 같습니다. 레시피 이외에 이야기를 함께 다루다보니 컨텐츠로 만들수 있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어요.
네 알겠습니다~
항상응원하며 즐겁게 시청할게요~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았는데요 ㅡㅡㅡ 진솔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올리시는것같아 너무 좋으네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파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먹어본지 1년도 넘은 듯하네요 ㅎㅎ 당면을 삶지 않고 볶은 후 육수를 넣고 녹말물을 풀어주는 거라니 ! 좋은 팁인거 같아요 !
가정집에서는 좀 다른 방법으로 조리를 해야 맛이 나게 되더라구요. 이 기법으로 잡채를 만들면 훨씬 빠르게 만들수 있어 별로 부담이 가지 않더라구요.
화니님 안녕하세요!!!! 요즘 잡채밥에 중독되서 맨날 시켜먹다가 오늘 화니님 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사먹는것보다 더맛있어요!!!! 넘넘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레시피 기대할게요!!
와! 맛있게 잘 만들어졌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구독자 1만 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가 업로드 되니 많이 시청해 주세요~!
전 미국 사는데 얼마전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했고 그 이후로 너무 좋아 즐겨보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신선한 죽순은 본적이 없고 다 통조림 아니면 진공팩으로 나오는데 거의 중국산이더라구요. 전 중국산은 피하거든요. 가끔 태국산이나 대만산이 있지만 냄새가 역해서 모두 다 버렸습니다. 신선하게 사서 냉동시킨건 이런 냄새가 안나는거같은데 화니님이 여기 사용한건 통조림인가요? 그렇다면 냄새제거는 어떻게 하는지...
죽순가공품은 태국이나 대만보다는 중국산이 더 좋아요. 상당히 오랬동안 죽순을 먹어온 국가이기도 하고, 사실 이 식재료는 그리 장난칠게 별로 없거든요. (말린 것은 이산화황으로 탈색시켰을수도 있습니다. 새하얀 제품은 피해주세요.) 그렇지만 통조림 냄새는 피할수 없기에 데쳐서 쓰는 편이 좋답니다. 영상에서는 그냥 데치지만 민감하신 분이라면 약간의 청주(정종)를 넣는 편이더 좋아요.
죽순냄새가심할땐 한번삶아서 사용하시면좋습니다
첨 봤는데 차분하신 진행 깔끔한 재료손질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이 업로드 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어제 밤에 이거보고 오늘 냉장고 재료갖고 해봤는데 정말 쉽고 맛있어요 ㅠ 레시피대로 당면볶다가 물넣고 만드니까 쉽고 빨라요 요즘 화니님 영상보는데 빠져서 요리욕구가 차올라요 ㅋ
재료 몇가지 손질해두면 편하게 휘리릭 만들수 있어 참 좋죠. 정 재료가 없다면 당면과 고기 간 것으로 마의상수를~~
제가 구독자 6000 명 때 구독했는데 드뎌 만명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몇개월 사이에 이렇게 구독자가 늘어날 줄은 몰랐어요.
와, 정말 맛있겠네요.
군침 흘리면서 봤네요.
업장 화력이 아닌 가정용 화력에 알맞게 딱 맞춰서 알려주셔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가정집에서 중화요리 만들때 제일 난감한 부분이 바로 화력이죠. 그래서 집에서는 못만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중국 가정집에서는 자주 해 먹은 음식들 중 하나인데 말이에요.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의 주방 네~~^^
당면 대신 건두부포를 채썰어 넣어두 맛나겠어요
건두부! 아.. 건두부 하시니 갑자기 건두부가 땡기네요. 마라탕 신청받은것도 있으니 사러가야 겠습니다. (추가로 건두부 볶음도!)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으 배고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나가사키 짬뽕 만들 때 스프는 淸湯?白湯 ? 어느쪽이 좋을까요?
나가사키 짬뽕의 경우 백탕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청탕을 사용하면 나가사키 짬뽕보다는 요코하마식 탕면같은 맛이 나게 되더라구요.
가스비 많이 나오겠네요 ^^ 감사합니다
화니님 ! 구독자 1만 축하드려요 ^^ 구독자수가 날로많아져 저도 넘 기쁘네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1년 반만에 1만명!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모든 동영상 다 시청했어요! 왠만한 TV에서 나오는 요리보다 더 쉽게 해주시는것같아 좋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쓰다 남은 기름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흡수해서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다시쓰자니 산화되고 ㅠㅠ
저는 폐유를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처리한답니다. 집 근처에 단골 치킨집 확보해두면 아주 좋아요. 수거업자들이 치킨집에서 폐유를 돈 주고 사가거든요.(정제해서 비누나 바이오디젤 만들때 사용한다네요.) 단, 이 경우 좀 많이 모아두어야 받아즐거에요. 양이 적으면 치킨집에서도 좀 귀찮아 할수 있거든요.
이게 꼭 !! 야채와 고기 전처리를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냥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전처리를 해서 한번 해보시고 안하고도 한번 해보세요. 확실히 맛이 다를겁니다.
정말 유용한 법칙을 알려주신 화니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화력이 약한 가정집에서 어느정도 극복(?)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죠.
전처리 유무에 따라서 요리의 격이 달라진답니다. 사족이지만 중식조리사 시험에서 전처리 안하면 감점된답니다. (야채에서 물이 나와 소스가 풀려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중국음식에 관심을 가지다 화니님을 처음 봤습니다. 9천명일때 봤는데 벌써 10000명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시힙니다!
감사합니다! 요리 레시피와 정보는 앞으로도 주욱 이어진답니다.
봐온 요리방송중 가장 최고의 요리사이십니다
ng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ㅎㅎㅎ 저런 돌발상황이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좀 제대로 집중하려고 아침을 안먹고 촬영했더니...
역시 화니님 영상은 감동~
늘 영상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동입니다!
시판 냉동잡채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잡채의 풍성함을 느낄수 없어서 많이 서운했어요ㅋㅋ 화니님동영상 보니 요리의욕이 솟아요♥
잡채류는 냉동이나 즉석제품이 좀..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역시 잡채는 직접 만들어야~
오늘첨으로 배운대로 잡채밥만들어 보았습니다.
웍다루는것도 엉망이고 노추소스도 너무넣어서 짜장 잡채밥처럼 보이지만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검은 느낌의 잡채밥도 맛있죠. 웍의 경우 생쌀넣고 흔드는 연습을 하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항상 궁금했는데 촬영하고 남은 음식은 그냥 두고두고 드시는 건가요? 저 잡채 양이 꽤 많은데 앞으로 두끼정도는 잡채밥만 드시는 건가요?
촬영 후 스탭들과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끼에 모두 소진(홍소우육면의 경우 국물이 남기에 홍소우육반을 만들기도..)된답니다. 재료가 3~4인분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저는 매콤하게 고추기름을 쓰고싶은대 언제넣으면좋을가요? 파랑 당면 볶는시점이나 다하고나서 마지막에? 언제가 좋을가요
요리 완성되고, 마지막에 둘러준 후 섞어주면 딱 ㅗㅈㅎ습니다.
화니님 ~~1만명 구독 축하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잡채만 먹어도 맛있겠네요. 어제 타밀커리파우더 사 왔어요.핵폭탄 같이 매운거... 먼저 먹어보고 ㅋ 알려드리리다. ~
으앗! 타밀커리파우더!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는..;ㅅ; 부럽습니다.
화니의 주방 잊어버리고 계시면 인편에 보내드릴께요. 여름쯤에 한명 생길 수도있어요. 음식물이라 우편으로 보내면 와라가라, 열라 귀찮게굴어요. ㅋ 개봉박두.
호로록 호로록 참 맛있게 먹는모습에 침이 꼴깍
쫄깃함과 밥알의 느낌을 한번에 느낄수 있죠.
화니님 동영상 구독자 몇명 안될때 저도 열심히 보고 댓글 달았는데
벌써 1만명... 인기 많으시네요ㅎㅎㅎ
와아! 오랜만이에요! 좀 마이너한 진행이라 구독자가 얼마나 늘어날까 걱정했는데 이제 1만명이 되었네요. 영상은 앞으로도 주욱~ 업로드 되니 많이 찾아주세요~!
정말 굿^^ 짱!
감사합니다! 이젠 집에서도 잡채밥을 뚝딱~!
요리와 술에대해서 한번 해주셨음 좋겠어요
청주 정종 사케 미림 소주 와인 이런것들이 어떻게 나뉘고 어떻게 쓰이고
어디에 쓰이면 좋은지 또 그목적이 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대략적인건 가능하긴 한데 제가 술을 거의 못마시는 사람이라, 좀 간략하게 나오게 될것 같아요. 주 재료로 뭐가 쓰이고, 공정에서 어떤지 딱 이 정도? 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술들이 그냥 소품이라...
자꾸 새우를 강조하시길래 넣어서 만들어 보니 진짜 두배는 맛있네요 ㅋㅋㅋ
축하드려요! 이런 양질의 영상들이 가득한데 당연죠ㅋ 구독자 수가 계속 빠르게 늘어날거에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이런저런 요리 해 드시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경상도쪽엔 잡채밥시키면 짜장소스가 얹어져서 오지요 ㅋㅋ
경상도에서는 잡채밥을 시키면 기쁨이 세배군요! (짜장소스의 진한 맛까지!)
아 그리고 화니님...저 버너는 일반 버너보다 화력이 더 센거 같은데 중식(?)용 고화력 버너가 따로 있는건가요?
영상속에서 사용하는 버너는 일반휴대용버너(부르스타)의 1.5~2배 정도 화력이에요. 보통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많이 쓴답니다. 부르스타는 화력이 약한 편인데, 추워지면 더더욱 약해지거든요. 반면, 이 버너는 그럴 일이 별로 없어요.
정말 재밌네요 ^^최고~~~
백종원 선생님보다 짱^^
한번 보고 구독 꾹 눌렀어요~~영상이 정감이가요.제 댓글에 댓글 달아주신거보고 구독 꾹 눌렀습니당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에 비해 영상미가 좀 많이 부족한 편이라 늘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육수는 뭘 넣으신거죠?
정종 대신에 소주를 넣어도 괜찮나요?
오래 끓이는 요리라면 소주도 괜찮지만 볶음류에는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미묘한 쓴맛이 있어 안넣는 것거다 못하게 되더라구요.
와~ 화니 님 불이 엄청 쎄 보이는데 소리도 크게나고 ㅡ중국요리하는 버너가
특별한게 있나요 궁금 합니다
그냥 할일없이 소리 큰 제품이랍니다. 지금 쓰는 가스레인지랑 큰 차이 안나요.
아아악 ㅋㅋㅋㅋㅋ 말씀 하시는거랑 동작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누르고 잘보고 가요 ^^
감사합니다!
죽순.목이버섯 등은 소량 구입 가는한가요?
요리별로 재료 손질해서
파셔도 좋겠네요.
죽순은 400cc 용량 캔 있구요, 목이버섯은 마트에서 소량판매 합니다. 식재료쪽은 일이 커지기에....(일반 곡류나 견과류만 해도 소분판매도 근린시설에서 해야..)
@@gorsia 감사합니다.귀한 답변 주셔서 우리집사람이
마파두부를 좋아합니다.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여러군데 배달 시키너나 직접 다녀본 결과 잡채밥은 보통 고추기름을 쓰거나 안쓰거나 두 종류 버전으로 파는거 같더군요. 화니님은 간장, 굴소스 다 쓰셨는데...간장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좋아하는 잡채밥을 파는오래된 업장 옆에서 몰래(?) 훔쳐본 결과 굴소스는 안쓰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오래된 레시피에는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에는 조리사 시험에서도 간장만 지급되었었구요.(난자완스, 라조기 마찬가지) 요즘 손님들 입맛에 따라가려면 굴소스를 쓰는 편이 좋긴 한데, 간장만 쓰기도 해요. 혹은 따로 넣지 않았을 뿐 미리 이 두가지를 섞어서 간장처럼 만들어 쓰기도 한답니다.
예전 선배 조리사들은( 굴소스가 시판되지 않을 시기! )간장 미원 소금 만으로 맛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추천했던 요리군요~
넵,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업로드 했습니다.(두둥!)
항상 궁금했던 건데 원래 요식업에 종사하시나요? 예를 들면 중식요리사?
예전에 요리사였었어요. 주방장도 했었고, 가게운영도 해봤었는데 몸이 약하다보니.. 현재는 전업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랍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잡채밥이 칼로리 대왕이라고 들었어요 당면을 콩나물로 대체하면 안될까요??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당면 빼고 야채 위주로 하셔도 됩니다. 사실 잡채에 당먄이 필수인건 한국으로 넘어온 후라서 당면없이 만들어도 잡채밥이라 부를수도 있답니다.
오늘 사진찍어간 인간(?)입니다!! 완전 요리영상에서 더 빛나보이시는것 같아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름 대신 고추기름으로 해도 돼요?
넵, 고추기름을 사용하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딱 맞습니다. 저도 원래는 고추기름을 주로 쓰는데, 영상에서는 베이직하게 나가봤어요.
Can u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that translate the Korean subtitles, I guess what u are saying. Thank you in advance.
소스는 어차피 짠데 계속 맛보시는 이유가 뭔가요ㅎㅎㅎㅎㅎㅎㅎ
제 채널의 거의 유일한 예능이에요. ㅎㅎㅎ 음식하면서 장난할수는 없으니 이렇게 소스로 혀 학대를(응?)
화니의 주방 헉! 몇개월전 영상에도 다 답글을 달아주시는군요ㅠㅠㅠ 감동입니다! 그리고 화니님이 마리네이드하시고 고기를 재우실때는 상온에서 재우는데 냉장실에서 재우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금방 사용이 아니라면 냉장실에 두는 편이 더 좋습니다. 상온에서 오래 두면 선도가 떨어지는 것도 있고, 핏물이 자꾸 나오게 되어 다시 한번 짜주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요. 만일 냉동실로 가게 된다면, 생고기 상태로 냉동하시기 보다는 기름에 익힌 후(기름데침 후) 냉동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일단 급할때 꺼내 쓰기 정말 좋구요(생고기보다 해동이 빨라요.) 넉넉하게 작업해서 냉동하면 매번 이 작업을 해 줄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해요. (자취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기법!)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앞으로 화니님 영상 애청하겠습니다~^^
화니 선생님. 쌀국수 만드는 법 가르쳐 주세요!!!!!!!!!!!!!!!!!!!
쌀국수는 저번에 만든적이 있었어요. 아래 링크 달아드릴게요.
ruclips.net/video/UXlnHkgxJR0/видео.html
라조기해주세요
라조기는 다다음 로테이션(다음 로테이션은 크림새우)에 만들 예정이랍니다.
화니님 제가 캐나다 벤쿠버에 살고 요리를 하기에 식자재 영문명 표기에 대하여 한가지 건의 드리려합니다. 당면 같은 경우 이곳에선 “sweet potato noodle” 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당면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중국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사는 서부 아메리카 대륙 LA 샌프란시스코 벤쿠버 시애틀 쪽은 대부분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동부는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한국 백반집 같은 양식을 하고 있고 영어를 쓰는 애들과 의사소통할때 쓰는 명칭은 서로 “스윗 포테이토 누들” 이라 쓰고 있습니다. 아는척 한다 욕먹을까봐 그냥 넘어가려다 영상 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말씀드려봅니다. 응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셀로판 누들이라는 표기명의 경우 제가 많은 영어권 국가의 요리책에서 본것도 있고, 과거 외국인에게 배울때 배운 표기명이라서요. 당면은 고구마 전분만으로 만들진 않기에 스윗 포테이토 누들이라 표기하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스닉 요리쪽에서는 녹두로 만든 당면도 많이 쓰니까요.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잡채밥은 한국 잡채랑 똑같던데 저건 좀 달라 보이네요
수초면(?)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가정집은 불이 약하다보니 제약이 좀 많은 편이랍니다.
마늘학대
마늘학대로 유튜브에서 이름을 날리겠습니다~!
뭐지 중국식 잡채 맞나.?
한국식 같은대요 화력이 약한 거 같지도 않은데?
중국식 맞습니다.
한국식은 고기, 야채 따로 볶고 당면도 따로 삶아서 무쳐줍니다. 영상처럼 불린당면은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