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행할 때 외부의 공기가 기체 내로 유입되게 한다(ram air). - 별도의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체 외부에 전방을 향해 작은 개방구(ram air scoop)가 있어 이를 통해 항공기 속도만큼 외부 공기가 밀려들어 오게 되어 있지요. 2. 고속으로 유입되는 ram air를 이용해 ram air turbine을 회전시킨다. 3. 동시에, 유입된 ram air를 터빈의 회전력을 이용해 확산 시켜 공기의 온도를 떨어트려 냉각시킨다. 4. 이렇게 생성된 건조하고 냉각된 공기에 엔진 압축기(compressor)에서 추출한 뜨거운 공기(bleed air)를 적절히 섞어 온도를 맞춘 후 조종석(cockpit)으로 공급한다(온도는 조종석에서 설정). 4. 이 과정에서 많은 물이 생기는데 내장된 수분 분리장치(water separator)를 통해 제거한다.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정리해 봤는데 제대로 설명이 된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종석 여압에 대해 조금 설명을 보태자면; 조절된 공기는 바람 소리가 날 정도의 압력을 가지고 조종석에 공급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의 기내 압력(여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내 압력은 항공기의 비행 고도와 연동해 자동적으로 조절 유지됩니다. 적정 압력을 초과하면 외부로 공기가 배출되면서 기내 압력이 자동 조절 됩니다. 그리고 배출되는 공기는 대개 전자장비실을 거쳐서 외부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전자장비에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식히는 냉각 기능을 하게 됩니다. 조종석 내 적정 온도와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조종사의 생명유지 환경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환경조절계통’(ECS: Environmental Control System)이라고 부른다지요.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설명이 부족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보완 부탁드려요.
조금 보태면 지상에서도 (정지된 상태에서도) 계통이 작동됩니다. 별도의 장치가 있기는 있죠. 오래된 기억으로 (물론 기종마다 다를 수 있는데) 보통 아이들에서는 작동이 안되고 40% 이상 작동 시 작동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KT-1의 경우는 배기 가스가 앞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 상태에서 캐노피를 닫아야 합니다. 너무 덥죠. 그래서 벤트를 위한 팬을 달아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블리드 에어를 이용한 에어컨이 있는 이유는 온도조절 보다도 여압조절의 의도가 더욱 큽니다. 공기의 수축•팽창을 이용하다보니 전자장비를 냉각시켜주는 온도조절 기능은 secondary 개념으로 가져가시면 좋을듯해요. 근거 1 : 에어컨 고장 비상처치 시, 대부분 항공기들은 10,000ft 이하로 운행하는게 첫 조치사항이다. 근거 2 : 과거 비행기 고도가 높이 올라가지 못했을 때는 에어컨 없이 파일럿들이 그냥 항공기용 가죽점퍼를 입고 추위에 떨면서 임무를 했다. (여압 장치가 추가된건 B-29 이후.)
앞 유리창 가운데 부분 뻥뚫린곳 열고 비행하면 그래도 할만 하다고, 전직 500md 조종사 출신 이야기 들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형이 UH-1H 조종사 출신(육항 교관)인데 창문 열고 비행하면 할만 하다고 한말도 들은적 있습니다. 어렸을때 형관사에 놀러가서 UH-1H 날아 다니는것 보면 아예 뒷문(슬라이딩 도어) 양쪽 모두 열고 비행하는거 자주 본적도 있구여...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Air cycle에 대해 부연설명하면, 제트엔진의 압축기에서 bleed 된 고압의 공기는 고온상태인데(샤를의 법칙에 따라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 압축된 고온의 공기를 Cooler를 통과시켜 냉각시킨다음 다시 diffuser를 통해서 압력을 낯추어주면 차가운 공기가 얻어집니다(다시 샤를의 법칙). 이 차가운 공기를 엔진에서 나온 뜨거운 공기와 적당히 mixing하여 필요한 온도를 만들고 실내로 유입시켜 온도조절 및 여압을 유지합니다.
@@Loft-abcd09876zxc 안타깝게도 국내 항공기관련 도서나 또는 관련학과 교수들조차 제트엔진의 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드문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 공부할때 다소 의문점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중에 해외도서를 통해 이해를 하게 된 부분이 많았어요. 엔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육군 헬기 조종사가 헬기의 비행원리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엉뚱하게 설명하는것을 보고 실소를 한 적도 있었죠. 피상적이고 뇌피셜적인 설명이 만연한게 국내 항공업계의 실정입니다
@@aigumoney 우리가 사용하는에어컨은 냉각의 목적이 있어서 내부순환만 하고 여압역할은 전혀 못하죠. 여압의 목적은 우리가 밀폐됐다고 생각하는 구조는 완전 밀폐된게 아니라서 외부공기의 차단을 시키기위해 내부 공기압을 높여 기압차로 외부 유입을 막는겁니다. 그 방법은 외부 공기를 필터에 거쳐 압축해 내부압을 높이는 거죠. 군용이 아니더라도 높은 고도에선 운용하는 여객기도 병원에서도 격리병동 등에 쓰이는 여압 병동도 같은 개념입니다. 부가적으로 이런식의 밀폐된 공간 운용에선 냉각장치가 필요하니 에어컨 기능이 추가된거죠. 이상한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민간 에어컨같은 형태로는 액체산소, 압축산소를 꾸준히 소모하지 않으면 이런 형태를 유지할수 없죠. 부가적으로 공기 산소 비중 맞추기도 어려워지는건 덤
전투기 여압 시스템은 흔히 민항기 객실고도인 8000ft와 달리 외부 기압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가압해줍니다. 민항기는 8,000ft(약 10.92psi)로 여압을 유지하지만 전투기 칵핏은 구조 강도와 큰 압력 차를 견딜 여압 시스템을 갖출 무게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예를 들어 30,000ft 비행중이면 25,000ft로 여압, 15,000ft 비행 중이면 10,000ft로 여압하는 식이죠(정확한 값은 아닙니다) 물론 산소 공급장치는 일정하게 파일럿에게 산소를 공급합니다
에어컨은 있어도 겨울이나 여름이나 땀으로 온몸이 젖어 내려오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긴장도와 G-SUIT 를 입은 상태 .바다에서 임무할때는 방수복까지 입고 비행합니다. 이건 마치 에어컨 틀어져있늨 헬스장에서 운동해도 땀이 나는것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여압은 여객기의 여압과는 약간 다릅니다. 여객기는 손님들을 위해 알정 여압고도에서 지속 유지되지만. 전투기는 칵핏 위가 전체가 유리라서 여압차이릏 고고도에서 유지하기어렵기 때문에 여압차이 제한치가 낮아 여압고도가 여객기와 달리 계속 올라가서 산소마스크가 필요합니다. 산소포화도가 급속도로 저하되는 14000 피트 이상에서는 마스크가필수라서요
시트에 냉각기 달려있음. 고공 장거리 폭격기용은 항공복에 온도기눙 달려있음. 승무원이 많이 필요한 정찰기들은 에어콘있음. 온도조절 기능있는 방한복이 불과 몇십만원임. 왠만한 차 시트엔 온도기능 들어가있음. 잘 망가지지도 않음. 망가져도 수리도 쉬움. 전투기들은 실내로 외부 공기 유입되는 설계안함 왜 돈들이고 기체 성능을 떨굼? 옛날 이야기임. 기술이 발전은 놀라움
스카이맥님의 채널을 안지 얼마안된 항덕이입니다. 최근 스카이맥님의 채널 영상을 몽라보기 식으로 보고 있어요!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또 모르는 내용도 새롭게 배워가고 있어요 이번영상 전투기 에어컨의 경우 새롭게 알게된 내용입니다. 잘보고 있다는 인사드리고자 글 남기며,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 비행할 때 외부의 공기가 기체 내로 유입되게 한다(ram air). - 별도의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체 외부에 전방을 향해 작은 개방구(ram air scoop)가 있어 이를 통해 항공기 속도만큼 외부 공기가 밀려들어 오게 되어 있지요.
2. 고속으로 유입되는 ram air를 이용해 ram air turbine을 회전시킨다.
3. 동시에, 유입된 ram air를 터빈의 회전력을 이용해 확산 시켜 공기의 온도를 떨어트려 냉각시킨다.
4. 이렇게 생성된 건조하고 냉각된 공기에 엔진 압축기(compressor)에서 추출한 뜨거운 공기(bleed air)를 적절히 섞어 온도를 맞춘 후 조종석(cockpit)으로 공급한다(온도는 조종석에서 설정).
4. 이 과정에서 많은 물이 생기는데 내장된 수분 분리장치(water separator)를 통해 제거한다.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정리해 봤는데 제대로 설명이 된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종석 여압에 대해 조금 설명을 보태자면;
조절된 공기는 바람 소리가 날 정도의 압력을 가지고 조종석에 공급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의 기내 압력(여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내 압력은 항공기의 비행 고도와 연동해 자동적으로 조절 유지됩니다.
적정 압력을 초과하면 외부로 공기가 배출되면서 기내 압력이 자동 조절 됩니다. 그리고 배출되는 공기는 대개 전자장비실을 거쳐서 외부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전자장비에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식히는 냉각 기능을 하게 됩니다.
조종석 내 적정 온도와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조종사의 생명유지 환경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환경조절계통’(ECS: Environmental Control System)이라고 부른다지요.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설명이 부족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보완 부탁드려요.
정리 고맙습니다.
조금 보태면 지상에서도 (정지된 상태에서도) 계통이 작동됩니다. 별도의 장치가 있기는 있죠. 오래된 기억으로 (물론 기종마다 다를 수 있는데) 보통 아이들에서는 작동이 안되고 40% 이상 작동 시 작동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KT-1의 경우는 배기 가스가 앞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 상태에서 캐노피를 닫아야 합니다. 너무 덥죠. 그래서 벤트를 위한 팬을 달아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전투기가 하나의 생명체와 같다고 하는지
알것같다.. 저걸 포함해서 수많은 제어장치들이 신경망처럼 다 작동한다는말아냐 ㄷㄷㄷㄷ
잘 정리하셨네요!
@@sangkyupark9236apu나 gpu로 가능
F-15K가 배치되기 전까지 대구비행단에서 운용하던 F-4D에는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7, 8월에는 비행을 마치고 내린 조종사들의 조종화 속에는 땀이 가득차 있었고, 심지어 콕핏에도 땀이 고여 있기도 했습니다.
워메 쪄죽을정도로 더웠겠어요
일반적인 전투기 운용고도에서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비행중에 더울일은 없습니다 한여름이라고.해도 고도 7~8천이상 되면 기온이 영하라서요 지표면이나 더운거죠
2차대전 당시 태펴양 해전때도 해군항공대들은 한여름에도 항공점퍼를 입고 갔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임
@@팀머맨 랜딩하고 이글루까지 들어오는 그 시간동안 땀이 차는거임... 랜딩하자마자 바로 들어올수 있는게 아니라 아우트 들르고 아우트에서 또 이글루까지 조종하고 가야되는데 그동안 기체내에 온실효과가 장난아니라서
틀렸음. 에어컨은 있음. 다만 지상에선 엔진추력이 낮아 에어컨 바람이 무쟈게 약한게 문제임. 그래서 캐노피 열고 다님. 특히 4나 5 계열은 그래서 캐노피 열고 다님. 에어컨 빠방한 16급 이상은 다 시동만 걸면 캐노피 닫음. 시원한 바람 잘 나오거든
@@팀머맨임무가 캡, 페리, 계기평가 아닌이상 사계절 다 땀나요. 한여름은 물론이고 한겨울에도 땀 납니다. 방수복 입는 순간 숨막히고 땀나기시작해요ㅋㅋ
어떤 장치이든 파일럿을 편하게 만들어줘야 전투력도 극대화 되겠지요
플레이스테이션도 넣어주지 왜
'전투하기' 편하게
@@eli_kor 플스하면 전투력이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말대잔치누 ㅋㅋ
@@eli_kor능지가 처참하네
공군에서 정비병으로 조종사가 타고 내릴때 장구류 보조해주는 역할 했는데요 조종사들 계절 상관없이 비행후에 항상 땀으로 젖어있었어요 겨울에도 몸이랑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비행 랜딩후 항전장비 제습을 위해 풀 히터로 틀어서 그래요~ 비행중에는 시원합니다. 전투기 조종사분들이 대단하죠~ ^^;
요즘 같은 더운여름에 전투기 조종사는 이더위에 어떻게 견디나 정말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얼음물 1통씩 준비해가는거 필수임.
@@gabrielery물도 마실수 있나요?
네 아이스 커피들고 타는게 요즘 추세에요 ᆢ매점 들려서 간단히 먹을거 사가지고 가면 되요
@@sungjoonlee4455 산소 마스크 안에 물 마시게 해 주는 장치가 있습니다
뜨거운물 텀블러에 담아서 컵라면에 부어 먹기도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은 냉매(vapor) cycle 방식, 항공기 에어컨은 엔진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air cycle 방식이라고도 하죠. 항공기에는 무게를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이렇게 다른방식을 사용한답니다.
추가로, 블리드 에어를 이용한 에어컨이 있는 이유는 온도조절 보다도 여압조절의 의도가 더욱 큽니다.
공기의 수축•팽창을 이용하다보니 전자장비를 냉각시켜주는 온도조절 기능은 secondary 개념으로 가져가시면 좋을듯해요.
근거 1 : 에어컨 고장 비상처치 시, 대부분 항공기들은 10,000ft 이하로 운행하는게 첫 조치사항이다.
근거 2 : 과거 비행기 고도가 높이 올라가지 못했을 때는 에어컨 없이 파일럿들이 그냥 항공기용 가죽점퍼를 입고 추위에 떨면서 임무를 했다.
(여압 장치가 추가된건 B-29 이후.)
※ 리모컨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콕핏 좁아서 리모컨은 사치임
안에 온도 조절하는 노브 있어요
이 멍청한 대가리들을 어찌할꼬!!!!
리모트콘트롤 3.0 원격조종모드도 가능해 졌다!
이 무식한 대가리들아!!!!
...전기효율등급은요?
창문 조금 열고 날으면
더 시원합니다
육군헬기중 아파치도 에어컨이 있지요. 단 전투기와달리 냉매를 사용하는 방식이고 오히려 엔진 블리드 에어는 회전익 특성상 히터로 사용합니다.
자동차도 그래요
500md운용하는 육군항공부대출신인데 얘는 에어컨없어서 조종사들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앞 유리창 가운데 부분 뻥뚫린곳 열고 비행하면 그래도 할만 하다고, 전직 500md 조종사 출신 이야기 들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형이 UH-1H 조종사 출신(육항 교관)인데 창문 열고 비행하면 할만 하다고 한말도 들은적 있습니다.
어렸을때 형관사에 놀러가서 UH-1H 날아 다니는것 보면 아예 뒷문(슬라이딩 도어) 양쪽 모두 열고 비행하는거 자주 본적도 있구여...
똥파리는 문짝 장탈하고 다니잖아요.
소나기 만나면....^^
캬~ 터보제트/팬 자체가 대형 에어컨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콥터 파일럿 입니다
헬기는 에어컨이 없는애들이 더 많아요 여름마다 죽을것같아요
하남쪽 헬기부대 예비군 훈련 갔는데 준위분이 그 소형 헬기 리틀버드 착륙시키고 내린다음
우리 예비군 애들 널부러져있는쪽에 가볍게 경례 하는데 진짜 개멋있었음
다이소에 가시면 미니 선풍기 많이 있어요^ ^
피노체트처럼 헬기 문 열고 다니면 되겠네요.
하나 달아요.
10여년전에 대당 대략 3000만원 주고 달았었는 데..ㅋ
에어컨 없는 헬기라... 너무하네...국방비 다 어디에 쓰는겨...이런데 써야지..
항공기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 나오군요.. 또 그런 호기심을 영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Air cycle에 대해 부연설명하면, 제트엔진의 압축기에서 bleed 된 고압의 공기는 고온상태인데(샤를의 법칙에 따라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 압축된 고온의 공기를 Cooler를 통과시켜 냉각시킨다음 다시 diffuser를 통해서 압력을 낯추어주면 차가운 공기가 얻어집니다(다시 샤를의 법칙). 이 차가운 공기를 엔진에서 나온 뜨거운 공기와 적당히 mixing하여 필요한 온도를 만들고 실내로 유입시켜 온도조절 및 여압을 유지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상에서 나온 '단열압축/팽창을 이용한다'는 표현에서, 단열 팽창만 맞고 단열 압축은 틀린 것 같은데 맞나요?
@@Loft-abcd09876zxc '단열' 이라는 말은 외부와 열의 출입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제트엔진내부 압축기에서 공기가 압축되는 과정이 '단열압축' 에 해당하므로 영상의 표현이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kfle 저도 물리학/기계공학 전공자이긴 합니다만, 항공기 에어컨 압축기는 냉매를 이용하지 않으므로 adiadatic으로 만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압축기에서는 짧은 순간이므로 그렇게 가정해도 큰 문제는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Loft-abcd09876zxc 안타깝게도 국내 항공기관련 도서나 또는 관련학과 교수들조차 제트엔진의 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드문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 공부할때 다소 의문점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중에 해외도서를 통해 이해를 하게 된 부분이 많았어요. 엔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육군 헬기 조종사가 헬기의 비행원리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엉뚱하게 설명하는것을 보고 실소를 한 적도 있었죠. 피상적이고 뇌피셜적인 설명이 만연한게 국내 항공업계의 실정입니다
@@dkfle 헬기는 바람을 아래로 불게 해서 마치 수직이착륙기 처럼 뜨는걸로 아니라, 고정익기가 앞으로 빨리 달려서 날개 위아래의 기압차이로 인한 양력발생처럼, 헬기 로터 블레이드도 같은 원리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보통 여객기에선 ACM이라고하죠 전투기와 같은 형태로 압축기 중단에서 뽑은 블리드에어를 압축기 및 팽창기를 통해 온도를 낮춰 객실에 공급하죠. 옛날 호랑이 비행하던시절에는 냉매를 이용한 VCM방식이있엇는데 그당시 냉매가 오존파괴하는 그놈이라서 사장되었죠.
Air Combat Maneuver인줄 ㅋㅋㅋ
전 F-5도 e형은 있는걸로 알고있긴 해요 연료 펌프 셀렉터 스위치 왼쪽에 보면 Cabin Temp 계기도 있고.. 또 칵핏 오른쪽 구석에 조그마한 공기 토출구도 있고요
없을텐데.!
있어요!
성능이 구릴뿐.
저는 해당 정비사 였습니다.
@@bombshin 성능이 안좋을것 같긴 했는데 역시나.. 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있긴있습니다 근데 워낙 약해서 그런지 엔진 파워를 넣지 않으면 삼성 무풍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단열이 전혀 안돼서 이륙하려하면 물이 폭포수 처럼 분출됩니다 😂
오 저번에 제가 물어본 질문이 바로 영상으로!
전차도 화생방을 위해 여압장치를 갖추는 추세입니다. 여압장비가 있다는 건 공기를 실내로 불어들인다는 것으로 에어컨 기능이 추가됩니다.
에어콘이 공기를 외부와 주고 받진 않는데, 전차 같은 군용차량에 다는 에어콘은 외부와 공기를 주고 받나 보네요. 그건 좀 이상한데.
@@aigumoney 우리가 사용하는에어컨은 냉각의 목적이 있어서 내부순환만 하고 여압역할은 전혀 못하죠.
여압의 목적은 우리가 밀폐됐다고 생각하는 구조는 완전 밀폐된게 아니라서 외부공기의 차단을 시키기위해 내부 공기압을 높여 기압차로 외부 유입을 막는겁니다. 그 방법은 외부 공기를 필터에 거쳐 압축해 내부압을 높이는 거죠. 군용이 아니더라도 높은 고도에선 운용하는 여객기도 병원에서도 격리병동 등에 쓰이는 여압 병동도 같은 개념입니다. 부가적으로 이런식의 밀폐된 공간 운용에선 냉각장치가 필요하니 에어컨 기능이 추가된거죠. 이상한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민간 에어컨같은 형태로는 액체산소, 압축산소를 꾸준히 소모하지 않으면 이런 형태를 유지할수 없죠. 부가적으로 공기 산소 비중 맞추기도 어려워지는건 덤
사실 냉전기 2세대 전차들도 핵전쟁시 방사능 우려가 있어 여압장비가 있습니다
저 전차병 출신인데 오래됀 전차라 그런가 케이 계열이긴 한데 에어컨 없는데요 ㅠ
@@붉은등거북방독면
공기정화 시스템에 달려있습니다…
이게 전차외부에서 들어오는거라
여압필수라 에어컨 기능 있고
K2와 K1A2에서는 그 기능 다 있습니다
06군번 전차 승무출신이고 상무대에서
K2 시운전도 경험해봤습니다…
주인장 직업이 궁금하네 ㅋㅋㅋ 넘 잘아는거 아인교
그럼 극히 일부의 고공정찰기 같은건 고도가 너무 높아서 여압이 충분하지 못한건가요? 고고도정철기 파일럿들은 우주복 같은 비행수트를 입고 탑승하더군요?
작전 환경이 고고도 이기에 생명유지장치, 여압장치, 기저귀 등을 구비하고 오존층 이상을 비행하므로 우주방사선 또한 보호 하기위해 우주복 수준으로 입고 나갑니다
고공으로 가면 산소도 부족하고 기압도 낮아지고, 자외선, 방사선이 강해집니다.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충분한 여압을 하기엔 기체의 경량화에 방해가되기에 여압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줍줍-d2c 아 거진 우주에 가까운 환경이라 방사선 자외선 문제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ㅎ
F-4나 F-5는 지상에서는 엔진 출력이 낮아서인지 잘안된다는 말은 들었죠.
단 F-16은 성능이 좋아서 지상에서 엔진 테스트할때도 아주 시원하게 잘나오긴했어요.
ㄹㅇ 조종사들 들어올때 보면 얼마나 에어컨 성능이 좋은지 에어컨 토출구에서 허옅게 뿜어져나옴 ㅋㅋㅋ
와 이 채널 개좋다 흥분된다
동영상 거의 끝부분, 왜 헬멧에 있는 바이저를 안쓰고 알멩이 썬글라스 안경을 쓸까요? 궁금합니다.
궁금해서 물어본 적 있는 데 공군 기준은 아니고 육군항공 기준으로 개인 취향입니다. 조종사분 중에 헬멧 선바이저+선글라스 끼는 분도 있고 선글라스만 끼는 분도 있고 선바이저만 사용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AH1SACM 네, 개인적 취향이군요..감사합니다.
당연히 있겠지. 고도차이가 바뀌는 극한의 온도차이를 경험하게 될 근무환경인데. 온도조절 기구가 없으면 힘들겠지.
전투기 여압 시스템은 흔히 민항기 객실고도인 8000ft와 달리 외부 기압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가압해줍니다.
민항기는 8,000ft(약 10.92psi)로 여압을 유지하지만 전투기 칵핏은 구조 강도와 큰 압력 차를 견딜 여압 시스템을 갖출 무게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예를 들어 30,000ft 비행중이면 25,000ft로 여압, 15,000ft 비행 중이면 10,000ft로 여압하는 식이죠(정확한 값은 아닙니다)
물론 산소 공급장치는 일정하게 파일럿에게 산소를 공급합니다
연비는 어느 정도인가요? 하이브리드 있나요?
여담으로 전투기는 아니지만 AH-1S 경우 통풍시트도 있습니다. 차량처럼 좌석에서 바람나옵니다.
코브라도 ECS가 있잖아요.
코브라헬기
@@kic4334네 있습니다~
여름에 활주로에서 캐노피를 올리고 택싱하는 전투기는 에어컨이 없는 기종이고 닫고 움직이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사용중인 F4 F5가 에어컨이 없습니다
@@Eagle500k우리나라는 아마 FA50을 쓸 계획이 없을 겁니다
이건 뭔소린지....두기종 다 에어컨 나옵니다. 에어컨이 안나오면 죽어요. 에어컨 안나오면 바로 Abort 합니다.공군 출신입니다..
육이오 때 쓰던 미그 15는 여압장치가 없었고, 후속 기종인 미그 17부터 여압장치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50년대 기체도 있는 장치가 70년대 기종인 F4,F5에 없을리가요
헛소리를 진실인냥 쓰셨네 ㄷㄷㄷ
@@otdk /F16조종사 출신 유튜버가 한말이네요
이런 초딩질문에도 성실히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이 얼마나 좋아진 세상이냐!!!
에어컨은 있어도 겨울이나 여름이나 땀으로 온몸이 젖어 내려오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긴장도와 G-SUIT 를 입은 상태 .바다에서 임무할때는 방수복까지 입고 비행합니다. 이건 마치 에어컨 틀어져있늨 헬스장에서 운동해도 땀이 나는것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여압은 여객기의 여압과는 약간 다릅니다. 여객기는 손님들을 위해 알정 여압고도에서 지속 유지되지만. 전투기는 칵핏 위가 전체가 유리라서 여압차이릏 고고도에서 유지하기어렵기
때문에 여압차이 제한치가 낮아 여압고도가 여객기와 달리 계속 올라가서 산소마스크가 필요합니다. 산소포화도가 급속도로 저하되는 14000 피트 이상에서는 마스크가필수라서요
여객기의 PACK 시스템과는 다른건가요? 원리자체는 같은거 같은데…?
기내에서 전투식량은 섭취 못하나요? 비행중 허기지면; 그냥 궁금해서요.
시트에 냉각기 달려있음. 고공 장거리 폭격기용은 항공복에 온도기눙 달려있음. 승무원이 많이 필요한 정찰기들은 에어콘있음. 온도조절 기능있는 방한복이 불과 몇십만원임. 왠만한 차 시트엔
온도기능 들어가있음. 잘 망가지지도 않음. 망가져도 수리도 쉬움. 전투기들은 실내로 외부 공기 유입되는 설계안함 왜 돈들이고 기체 성능을 떨굼? 옛날 이야기임. 기술이 발전은 놀라움
확실한건 이번에 폴란드 수출한 K1A1전차에는
에어컨 , 히터 둘다 있습니다. 그런데 안틀어요!!!
존나 더운데 못틀게 하고 존나 추운데 못틀게 합니다.
전차병 포수1년 조종수1년 해봤습니다.
우리나라 전투기조종사 부인들 초대해서 조종사체험행사후기쓴거봤는데...파일럿슈트가 너무 더워서 너무고생하고 아무생각도 안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참고로 그행사는 남편전투기에타고 육상에서 활주로만 주행한거였슴
캐노피 유리는 한번에 찍어내나요?
전투기 조종사는 마스크로 산소 공급하는데 왜 여압이 필요할까요??
이제 무인 전투기 시대가 오지 않았늘까 합니다.... 조종사는 지상에서!!😂
오디오나 cd플레이어는요?
한국 전투기 조종사들 급여 많이 줘야는디
민 항공기 기장과 차이도 많이 안나서 조기제대하고 거기로 돌아서는 인재가 많은게 안타까움
KF21보다 유능한 파일럿이 더 소중한걸 알어주길...
창문 열어놓으면 개시원함
무풍도 가능 한가요?
조그만더 기술이 발전한다면..
엉뜨,엉차 옵션으로 선택 가능할듯~
조종관 열선까지..
근데 전투기도 매트 깔려있나.??
벌집매트가 좋긴한데~
썬팅은 안하나요? ㅋ
esc...결함나면 비행못할정도로 중요한장치...ㅋㅋ pcl 올리면 더썌져서 지상에서 대기하면서 pcl올리고 그러죠
전투기타면 기내식있나요
셀프입니다.
@@theskymag-ch 따흑
그렇다면 전투기 유리는 왜 썬팅을 안 하나요? 썬팅을 하면 좀 덜 더울텐데~ 태양을 향해 날아갈 때에도 도움이 될 테고요~
조종사가 멀리 봐야 하고 야간 비행도 있고요
이렇게 에어컨이 작동해도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땀을 흠뻑 흘리면서 내리더군요.
특히, 짬밥이 낮을 수록... 공중기동 때문에 엄청 긴장해서 그런듯...
전투기 조종사들은 추락시 바다에 빠질것을 대비해 저체온증을 막기위해서 방수 슈트를 입습니다, 물론 통기는 안되고요.
FA-50 에어컨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전투기도 공조기가 있다는 30년째 내 궁금증을 오늘 풀었구나!!!
그럼 저공 비행을 하는 헬기에도 있나요??
헬기에 따라 다릅니다.
엇.. 여압이 되지 않아서 마스크를 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투기 탑승 키제한이 몇cm인가요?
없는 기종도 있습니다.. 비행기가 50년이넘었.. 자동차도 10년타면.. 쿨럭 ㅠㅠ
전투기 고공 비행하면 오히려 추울텐데. 히터 필요하지 않나?
히하 내가 끌던 K21에는 에어컨 히터 다있지~
스카이맥님의 채널을 안지 얼마안된 항덕이입니다.
최근 스카이맥님의 채널 영상을 몽라보기 식으로 보고 있어요!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또 모르는 내용도 새롭게 배워가고 있어요
이번영상 전투기 에어컨의 경우 새롭게 알게된 내용입니다.
잘보고 있다는 인사드리고자 글 남기며,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하늘은 온도가 낮아서 없나 햇는데 여객기와 같은 방식을 쓰는군요.
여압이 뭔가요?
전투기 내부면 에어컨이 아니라 온열기가 거론되야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해발 1000m만 올라가도 싸늘한데... 4000m 이상 올라가면 얼어죽지 않을까 싶어서요.
현재 운용중인 군용차량에 에어컨 있습니다 비싸서 냉매 충전을 안했을 뿐이죠
애어콘 없어도 창문 열고 비행하면 시원하지 않나요?
걍 창문열고 뛰어내리세요 시원하니깐
에어컨 없으면 비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더워 죽음. 해외여행도 못해요. 에어컨이야말로 인류 최대의 발명품
군용차량에 에어컨을 안 넣은 이유는 그냥 윗대가리들이 사악해서 그러함. 부하 편한 꼴을 못 봄.
참고로 미군차량은 다 에어컨 있어요. 수출용 차량엔 에어컨 있고 내수용은 없음. 여름에 전쟁 나면 이것 때문에 전투력 많이 낭비 될 겁니다.
공군 기체특기 f-5 정비했었는데
전투기조종사들 비행하고 내려와서
헬멧 벗으면 땀뻘뻘 흘리고 있었지
전투기 에어컨은 LG인가요 삼성 인가요?
F-16 여름에 런업 점검할때 에어컨 켜면 추울 정도로 시원했었는데...
전투기에 에어컨이 필요한가요 ? 보통의 작전시 비행고도가 1000m 이상인데. 기온이 ㅇ도에 가까운 추운기온이라 에어컨이 필요한게 아니지요.
땀이나는건 조종복 과 g슈트 조종시 긴장으로 영하의 날씨에서도 운동하면 땀이 져는것 처럼. 화물기는 에어컨이 필요하겟지요, 헬기는 문열고 다니므로 에어컨이 필요 없고, 여압장치 와 에어컨은 다름 것임.
전투기에 에어컨이 필요 없다면 여객기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는거지
여객기에도 에어컨은 없습니다. 공조기에서 바깥의 공기(약 영하 50도)를 따뜻하게 데워서 공급하죠.
@@그냥올림-y4c 냉각 기능도 있습니다...
안그렇다면 한여름 저고도에서는 기내 온도를 외기온도 밑으로 내릴 방법이 없을테니 죽을맛이겠죠...
제가 타던 항공기(민항기반)도 엔진 시동 전까지는 미친듯이 더웠습니다. 택시아웃하면 에어컨 가동되니까 살만하더군요.
방금 예시자료로 나온코핏은 호넷 카핏이네요 그것도 dcs에서
기내식은 없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바보들인가
싼자동차에도 천장에 환기용 썬루프있는데 저비싼 전투기에 당연히 썬루프달지..살짝열고 날르니 바람잘들어오드라.
군용차량에 에어컨 신형은 다 있습니다
해병대 기습특공대 고무보트에도 에어컨을 달아달라!!
덥고 춥고 아무리 온도조절해도 비행 중력 가속도 때문에 땀 엄청 흘릴듯
무풍 되나요?
교촌 안먹은지 1년. 😂
교촌 망하게 해야한. 😂
배달비 없애 😂
에어컨 결함이면 ground abort합니다.. 더워서 임무 못함
열선시트는 없나요
커피포트는 없더군요. USB는 있던가?
다리 사이에 있는 노란 레버를 당기면 잠시나마 따뜻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ㅋㅋㅋ
전투기 에어컨도 옵션인데 방산비리들이 돈 빼먹어서 에어컨 없는 전투기도 있을듯
전투기 작전 중 설사 마려우면 어떻게 하나. .그리고 방귀는 배출이 되나 아니면 콕핏에 그대로 남아서 계속 쌓이나 .. 하긴 똥은 똥기저귀 차면 한번 정도는 수습이 되긴 하겠다.
속이 안좋으면 그냥 조종사가 개인컨디션 불량으로 비행 캔슬시키기도 함. 근데 자기 조종시간 쌓아야되서 어지간하면 취소 안하긴 하죠
@@yimdongjoo4427 그르큰요
피지컬 이머전시 선포후 빠르게 내립니다.
위법하지는 않은 수준(마하 0.95)으로 최대한 빠르게 착륙하러 갑니다 ㅋㅋ
더우면 뚜껑 살짝 열고 가면 되지 않나요 ㅎㅎㅎ
이런거 보면 엔진의 역할이 엄청나니.. 아무나 못만드는게 당연한듯
단열 압축 및 단열 팽장을 원리는 또 배워야 하나?
더우면 창문 열면 개시원 !!
군용장비의 에어컨은 사람을 위한다기보단 장비때문에 그런거죠. 예를들어 미국의 m1전차의 경우 m1a2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전자장비의 과열을 막기위해 들어간거지 전차승무원때문에 들어간게 아니죠.
에어컨이란 말 자체가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계이다.
즉
냉난방을 함께하는 기계가
있는 것이다.
전투기에 통풍시트 만들어야되네
F5 전투기는 에어컨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뚜껑열고 다닙니다 ㅠㅠ
역시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에어컨도 있네..
북한 : 우린 부채들고 다니는데 세상 마이 조아졌다야~
저 헬멧쓰고 갑자기 머리나 얼굴 겁나 가려울때 견뎌야하는게 젤 힘들듯ㅋㅋ
등 추가요. 발등이나 발가락도 마찬가지.
바퀴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운전대도 안보이고 뭘로 앞바퀴를 조정하는지요?
페달이라고 부르는 조종장치가 있어요.
발로 조종하죠.
러더를 조절하는 페달이 있는데 이게 지상에서는 바퀴도 같이 움직이게 해줍니다
공식이 있습니다 알려드릴 순 없지만 조종석의 무언가를 참조점으로 잡으면 노즈기어가 이쁘게 라인에 이쁘게 정대됩니다
전투기는 페달로 하는걸로 알고있고, 여객기나 수송기같은 기종들은 기장석 왼쪽에 핸들이 달려있습니다. 틸러라고 하는데 그걸로 방향조절합니다. 활주로에서 고속으로 활주 시엔 러더페달로 하구요.
오 궁금했는데!!
에어컨가스는 현대자동차에서 넣어요
아~~~😅
있구나!😂❤❤🎉🎉
공중에서의 외부공기 유입으로도 시원할 것 같은데.... 활주로에서는 에어컴프레셔의 공기압축으로 시원한 바람
더우면 비상탈출 눌러라~
에어콘없음 놔드리죠! 벽걸이로😅
사타구니에 땀 안차게 통풍시트 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네요.
문열고 날면 시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