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안정제 없이 병원 못가는 러시안블루 여기있습니다... 초록색 괴물? 헐크? 그냥 동물병원 짱먹은 애에요. 처음 갔을 때 원장님이 역대급이 왔다고 그랬어요 ㅠㅠㅠㅠ 소원이 있다면 평생 동물병원 안가도 되게 아픈 곳 하나도 없는게 소원입니다. 유혈사태는 기본이에요 항상 매번, 흑흑
우리 터앙이 보고 애가 왜이리 순하냐며 놀라시며 서비스 마구 주시던 미용해주신분.. 편하게 진료보았다며 너무 온순하다며 간식챙겨주신 의사쌤... 당시에는 그냥 하는 말이려니 했는데... 터앙이 타노스였구나;;;;;;;;;::::ㅋ 이거보니 왜 다들 그런반응이셨는지 알겠음...ㅋㅋㅋㅋ 우리터앙이가 천사였겠네;;ㅋㅋㅋㅋㅋ
품종묘하니 생각이 많아져 글 씁니다. 10년전 보호소 봉사할때 봤던 각종 품종의 수많은 고양이들..특히 당시 터앙이 한참 분양 돌풍일 때였는데...외모만 보고 이쁘다고 샀다가 털관리 힘들고 성격 까칠하다고 보호소에 엄청 버려졌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동네 원룸촌 길바닥에 이사갈때 쌍으로 품종묘 버리고 간 인간도 있었습니다. 쓰레기처럼 버려지던 아이들 많이 봤는데 귀먹은 누더기 오드아이도 그중 하나였어요. 저희도 구조냥이가 넘쳐 여력이 안돼 구조 못하다가...추운 겨울 죽은 듯 밥그릇 옆에 웅크리고 있어서 캣맘인 저희 언니가 보다못해 구조해 지금은 좋은 가정에서 살고 있어요.한국도 독일처럼 반려동물 입양전 시험보게 하고 함부로 사고팔거나 새끼빼는 공장 없앴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죽을떄까지 책임질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경제력이 허락되었을때 키우셨음 좋겠어요.
저희집 첫째가 터앙 난청이어요. 유기묘였고요. 유기묘 구조해서 보호해주시는 곳에 있을 때 몇달간 계속 임보처만 맴돌고 그랬던 앤데 저희집 와서 지금 7년째 살고 있어요. 아예 고양이, 강아지 분양/판매 같은 거를 법적으로 막아버려야 해요. 누구는 쉽게 사고 팔고 누구는 그런 애들 구조해서 살리고 치료시키고. 분양업자 극혐이고 대다수 동물병원에서도 양심이 있다면 동물 분양 하지 않았으면.
저 6년 경력 수의테크니션이었는데 이번영상 백퍼 공감합니다 ..특히 터앙...터앙 나타나면 경력많은 수의테크니션 동료들도 다들 긴장했고 저또한 긴장돼서 항상 벌벌 떨었던 기억이 가득합니다...ㅋㅋ..터앙은 얌전한 아이들을 거의 본 기억이 없어요 ..있어도 10마리중 1-2마리 겨우 볼까말까...
헐 세상에, 우리고양이 얘기는 안나오겠지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러블이 나오네요😭😭😭 12년 묘생 평생 병원 갈 때마다 착하다는 소리듣고 너무 얌전하다는 말만 들었거든요ㅠㅠ 근데 얼마전에 신부전 진단 받으면서 입원3일 하는동안 선생님들이 처치도 못해줄정도로 사납게 굴고, 병문안 가도 저도 못알아보고 하악질하고 간식도 팽하고 난리였어요ㅠㅠ 집사가 못나서 고양이가 참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ㅠㅠ 수의사님 덕분에 저희고양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진쨘-b8i 맞아요. 기사에서도 보니 유튜브계정을 신고하지 말고 동물단체로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그놈 프로필 보자마자 으악할 정도로 너무 잔인하네요.. 얼마 전 저희 지역의 공원에서 잔인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나와서 뉴스까지 나왔는데 그것도 유튜브 저놈이 한 짓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넘 잔인해요.
처음 키운 고양이가 터앙이예요 17년째 키우면서 고양이는 원래 이렇게 까다롭고 예민한가..맞춰주기 진짜 힘들다 여기며 살았는데 수의사님이 인정해주시니까 위로가 되네요..터치에 진짜 민감하고요 지 싫은건 곧 죽어도 못해요.. 어찌어찌 다 맞춰주며 키우다보니 아직 잘 살아요.. 😅
우리집 러블이 개냥이 처럼 순둥순둥한줄 알았는데 엄청 예민하지만 속으로 삭이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어릴적 잘때 숨을 할딱거리길래 병원에 달려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했어요. 8주째 될때 데려왔는데 적응하느라 그랬던것 같아요. 침대에서 함께 자기 시작한 다음엔 증상이 없어졌는데 ...러블 시크한듯 쿨한듯해도 엄청 여려요. 놀다가도 귀찮고 싫으면 살짝 무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싫으면 싫다고 하는 고양이가 건강한 고양이.
비위 상하면 난리나요 진짜.. 고양이는 거의 병원은 아플때만 가게되잖아요? 아프니까 더 난리나요.. 엑스레이 찍기 직전에 수의 테크니션분께서 아유~ 너 진짜 예쁘다~ 하면서 데려갔는데 대기실까지 들리는 우와아앙 소리 ㅠㅠ;; 케이지만 들고 나오셨는데 팔에 피가.. 남자분이셨는데 아이가 예민하네요 하하 하시는데 정말 미안했어요 ㅠㅠ 그래도 다 낫고 마지막 진료 때 간식주시는 쌤 손에 얼굴도 부빗거리고 그랬어요 ㅎㅎ 잘 할땐 진짜 잘해요 다만 동공 키우면 난리나요............ 아 ㅋㅋㅋ 집에 친구들 왔을 때 만지지는 못하게하고 둘러앉은 사람들 한 가운데 누워서 내가 얼마나 예쁜지 봐라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예쁘단 말은 귀신같이 알아듣지 또 휴 ㅠㅠ
터앙 집사입니다. 저희집 애는 성묘일 때 데려온 아이인데 양치고 투약이고 발톱깎기고 훈련이 하나도 안되어있었어요. 과거에 약 먹이다 힘들어서 혼자 질질 짠게 100% 제가 못나서가 아니라는 위로를 들은 것만 같고 그러네요. 살이 찐건 아닌데 그냥 거대해서 세운 무릎에 등이 닿게 얹어놓고 먹이는 자세도 안됐었고, 장금이라 간식에 타서 먹이려 들면 거품을 뽀글뽀글 물고 뛰어다녔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 순식간에 먹일 수 있습니만, 집사님들 파이팅입니다.ㅠㅠ
평소에 너무 얌전해서 다들 고양이가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냐고 사람들이 놀라는데 병원가면 모든 사람을 다 타고 넘어가요..진짜 헐크로 변해서 선생님이 뒷발 이렇게 잘쓰는 고양이 처음이라면서ㅜㅜㅜㅜ러블이 원래 힘이쎄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병원가면 전 보호자가 아닙니다..제가 컨트롤 하지 못하거든요. 헐크가 팔 휘두를때 날라가는 피래미1이에요ㅠㅠ
터앙은 자연발생종이라 난청이 인간욕심과는 상관이 없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흰털에 파란 눈은 파란 눈이 되기 위해 귀가 덜 발달되었다구하네요 그리고 터키쉬앙고라가 많을 뿐이지 다른 종의 고양이에게서도 나올 수 있는 현상이라 하더군요 인간의 욕심 때문은 가장 대표적인 예로 폴드 종이 있죠
@@hohoV_ 우리나라에서 흰색이 주로 있다보니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터키에서는 줄무늬도 있고 얼룩이도 있고 코숏만큼 다양해요.그리고 원래 터키 토착고양이로 그 지역이 추워서 털이 길어여. 자연발생종인 만큼 튼튼하고 잔병이 없어서 그런가 제가 터앙집사인데 12살에 건강검진 받았을때 수의사선생님이 이나이에 이렇게 튼튼한애 처음본다고 하셨어요. 물론 점점 나이들어서 연약해지곤 있지만 15살이 코앞인데 아직도 아깽이랑 우다다하며 집사 배를 후려치는거 보면 ..ㅠㅠ감사해야하는거겠쥬.. 아 그리고 저희애도 흰냥이이긴한데 소리 잘들어용. 소리 잘 들어도 예민하긴 하더라구요..ㅠ병원가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싫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비시니안 집사라고하셔서 여쪄볼게있는데요. 저희는 지금 샴고양이두마리, 와이프, 2돌아기 이렇게 지내고있는데 샴고양이들은 성격상 너무 순해서 와이프임신때도 얌전했었고 지금 있는 딸아이가 장난쳐도 다 받아주고 그러고있는데 요즘 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하려하는데 아비시니안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아비시니안고양이는 저희같은 경우엔 조금 별로인가요?
@@zhongxina3920 샴이랑 성격 아예 반대에여 제 친구 두 명이 각각 샴이랑 아비 키우는데 진짜 아예 반대에여 냥바냥 이긴 하지만 기본 성격자체가 아비친구 활동량 정말 많고 장난끼 많고 주인에 대한 독점?질투? 좋게 말하면 애정이 진짜 많아여 이미 2마리나 키우시는 상탠데..합사도 신중하게 하셔야 할꺼구 데려오셔서도 지금 샴 애기들 3배 4배는 운동시켜주셔야해요ㅠ 수의사님이 멘탈 약하다고 표현하신 것 처럼 파파석님 따님분이 돌발적인 행동을 했을 때 샴 아기처럼 아비가 참아줄지는..아님 영상 속 아비처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공격할지는.. 아무도 몰라요ㅠ 정말 예쁜아가지만 아비는 한 마리 사랑 듬뿍 주고 키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아비시니안이 아니더라두 이미 고양이가 2마리나 있는 가정집+아기를 키우는 집 에서의 합사는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러블...ㅎㅎ 애기가 겁이 많아가지고 병원만가면 하악질을 그렇게 하셔요 예전 백산 다닐 때 안정제를 먹여도 하악질에 으르렁으르렁 정말 손도 못대게 해서 얼마나 죄송했던지ㅠㅠ 요새는 동네 병원으로 가는데 거기선 진료 시간이 길어져도 아이가 진정하도록 둔 후에 진료를 시작하셔서 그나마 만질수는 있게 됐어요ㅠㅠ
근육질의 아비시니안 집사입니다. .. 턱드름으로 병원 방문했다가 피바다 보고 왔습니다. 끝내 병원에서 턱드름 해결 못하고 약만 받았고, 피가 줄줄 흐르는 제 손만 소독해 주셨습니다. ㅠㅜㅠㅠㅜㅠ 집에서 하악질 한번 안하고 골골송에 꾹꾹이에 너무 이쁜 아이인데.. 병원에서 정말 눈돌아간할리퀸의 모습을 봤습니다. 선생님 설명 듣고보니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아... 그래서 수의사 선생님이 우리 터앙보고 이렇게 성격좋은 고양이 없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구나ㅋㅋㅋㅋ 세상 순댕이에다가 잡히면 도망은 무슨 일단 순응합니다,, 그래 어쩔수없지머,,, 이런느낌ㅋㅋㅋ 길냥이시절 입양하깄다고 처음 보러갔을때 보자마자 부벼대고 뽀뽀해줬던 올타임 레전드 울 고앵쓰 고맙다 증말ㅠㅜ
댓글을 안달수없는 주제네요ㅋㅋㅋ 저희집 러시안블루는 어릴때 중성화하려고 병원 두번 내원했는데, 그 후로 병원에서 유명인사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민한 아이를 본적이 없으시다며 의사쌤 손 많이 다치셨죠ㅠㅠ 그렇게 병원에서 난리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간식 드시고 바로 진정되셨습니다ㅋㅋ
터앙... 길에서 줍줍하고 이미 집에 있는 아가들이 워낙 예민해서 바로 다른 좋은 곳에 보냈죠. 길에서 줍줍한 애 답잖게 너무 착하고 사람 좋아하고 성묘인데도 꼭 침대에 올라와서 사람 품에서 자려고 골골송 부르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요.......................주인 알아보러 병원 가기 전 까지요. 와........ 맹수더라고요........
우리집 고양이 아비시니안+러시안블루 냥생 첫 건강검진으로 병원 처음 데려갔다가 처음 듣는 괴팍한 비명소리를 듣고 엄청난 충격을 .. 저게 어느집 고양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집 고양이었어요.. 병원에 예민한 고양이 대기실이라는 곳이 따로 있길래 마냥 웃겼는데 내가 들어가야할 곳이었다는 사실 ㅋㅋ
김명철 수의사님... 저희집 고양이 믿음이는 치즈냥이인데... 약간 장모에요. 병원을 못가요... ㅠ 작은규모의 병원에서 아예 검사를 못해서 ㅠ 큰병원으로 갔어요. 진정제가 꼭 있어야하구요. 심지어 중성화 수술할 때에도 수면마취하는 곳으로 일부러 데려갔는데... 아이가 하도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서... 주사마취하고.. ㅠ 진짜 마취하는데에만 거의 한시간 걸렸어요... 예방접종이나 아플 때는 몇주전부터 걱정입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또 병원으로 데려가야하나... 원장님도 땀삐질삐질... 테크네이션 선생님도 믿음이 이름을 알고 계세요 ㅠㅠ 아... 민망해... ㅠ 우리 믿음이... 병원 안가고 건강했으면... 김명철 수의사님 늘 좋은 정보 알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도담이 사람 너무 좋아해서 병원가는거 좋아하는데 저는 고양이 키운게 첨이라 다 이런줄 알았어요 근데 병원갔더니 고양이가 아예 이동장에서 나오지도 않고 꺼내려다가 쌤들 다 상처나고 병원 다 떠나가라 난리를 치고도 그날 진료 못했는데 그 담에 진료실 문열고 도담이 들어오세요 하니까 우리 아기 자기 발로 들어가는거 보고 그 고양이 보호자분이 너무 부럽다구 그러셧음...그날 이후로 도담님께 감사하며 봉사하는 중입니다...도담님 제가 평생을 바칠게요...♡
빛을어가는우리아이를 제발 봐주세요.. 우리아이는요..제가 넘 힘든과정이 있어 남에게 잠깐 양육을 맡겼어요. 이게웬말인가요..한달뒤 벌써 한눈이 아파왔고 너무 맘이 아파 데리고 올수밖에없었어요..이미 너무 지난뒤라 넘 맘이 아파 말을할수 없었습니다.. 결국한쪽 눈은 이미 잃은 상태입니다... 이아이에게 빛을 잃게할수없어 너무 많은 병원을 다니며 아이에게 상처도 많이준 상황인데 더이상 병원에서는 두쪽을... 장담할수없다며... 여태3년을 넥카라를 해준 상태에요.. 사랑받고싶어하는 우리 아이를 볼때마다 잠들때 넥카라를 늘 끌 꼬있는 우리 아이를 볼때마다 제마음이 너무 활켜지는듯 찌져집니다...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나머지 빚 조차도 잃는다면 전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제발
우리집 고양이 입원했을때 생각나네요 페르시안종인데 성격이 예민해서 수술뒤 병원에 입원중이였는데 심장근육이 두꺼워지고 신장이 부어오르고 폐에 물이찬다해서 병원에서 힘들꺼 같다해서 퇴원후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집에오니 약처방도 없이 급격히 회복되서 지금 1년반이 넘게 잘살고있어요 그때 우리고양이가 병원 수의사 간호사분들 고생시킨거 생각만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소금이’ 가 터앙이 아니라 랙돌임을 알았던 수의사선생님의 안도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3대장이 아니라 3천사라서 안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큐ㅠ
'소금이' 하고 누가봐도 장모종인 이름을 강조하는게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갈 없네요ㅋㅋ뱅갈....진짜 그냥 호랑이이에요. 그 단단한 골격에 붙어있는 근육으로 진료실 벽을 타면서 공격하는데 와....
4등에 있습니다 😃
뱅갈은 스파이더 맨인가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코숏인데,, 소리진짜 민감해서 동생이라 싸울때 소리질렀다가 유혈사태,,
뱅갈최고죠 ㅋ
동물병원에서 어느분이고양이 내원오셧는데, 주인분이 이동장에서터키쉬 앙고라를 꺼내자 갑작스럽게 수의사님이 무장해서 나오셨음 ㅋㅋ
무장.. 어떤 고양이길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진짜 터키쉬 앙칼짐
저희아가 터앙인데 병원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 그친구요? 좀 힘들어요 라고 해여 ㅠㅠㅠ 테크니션분도 원래 여자분들만 나오셨는데 이젠 남자분이 나오심 ㅠㅠ
@@sarangchan_0 장난아닌게 사실인걸 어케요.....
어쩐지 분조장있는거 같더라... 성인된 터앙 입양(from street)했는데 입질 너무 심해서 의사선생님께 이거 어떻게 못하냐니까 ㅋㅋㅋ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십오년째 물리면거서 살고잇습니다 제가 잘 피하면 되죠
프롬 스트리트ㅋㅋㅋㅋ
잘 피하면 된다고 ㅋㅋㅋ 귀엽네여
고양이 분조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다가 발가락 피나게 물렸네요 ㅠㅠ 깨끗이 씻고 잤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안정제 없이 병원 못가는 러시안블루 여기있습니다... 초록색 괴물? 헐크? 그냥 동물병원 짱먹은 애에요. 처음 갔을 때 원장님이 역대급이 왔다고 그랬어요 ㅠㅠㅠㅠ 소원이 있다면 평생 동물병원 안가도 되게 아픈 곳 하나도 없는게 소원입니다. 유혈사태는 기본이에요 항상 매번, 흑흑
저희 동순이도 병원 문만 밟으면 하악질에 케이지 안에서도 냥냥펀치에ㅠㅠ 진료실 들어가면 원장님이랑 간호사님 말없이 두툼한 장갑 끼시고 심호흡 한번...원장님이 동순이를 위해서라도 병원 올 일 없게 건강하게 키우시라고ㅠㅠ
집사님 냥이도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러시안블루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안믿기는데 와아...... 진짜 수의사 극한직업;
아는사람이 러시안블루키우는데 울아이 샴(순둥순둥순둥이) 중성화수술한다고 같이해달라고 데려갔는데 할퀴고 물어서 피나고
완전 싸낙빼기~
그래서 러시안블루 절대 안키운다고 생각했음
ㅠㅠㅠㅋㅋㅋㅋㅋㅋ고양이한태 헐크라니,,근데 공감된다 ㅠㅠ 진짜 냥아치임
우리 터앙이 보고 애가 왜이리 순하냐며 놀라시며 서비스 마구 주시던 미용해주신분.. 편하게 진료보았다며 너무 온순하다며 간식챙겨주신 의사쌤... 당시에는 그냥 하는 말이려니 했는데... 터앙이 타노스였구나;;;;;;;;;::::ㅋ 이거보니 왜 다들 그런반응이셨는지 알겠음...ㅋㅋㅋㅋ 우리터앙이가 천사였겠네;;ㅋㅋㅋㅋㅋ
저희집 터앙이도 넘 순해용 성묘된 유기묘였는데 데려올때 빼고는 하악질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터앙이 앙칼진고양이라는걸 영상보고 알았네요 ㅋㅋ
저희집 터앙이는 사람한텐하악짛안하는데 갑자기 둘째한테 하악질하더라고요ㅠ 이유가뭘까요? 같이지낸지오래됏는데 갑자기그래여
저희집 터앙도 순해요 ㅋㅋ 귀만 문제 없다면 성격이 좋은 아이들인데 ㅠ
저희두요 저희 애가 제가 본 냥이들 중 순하기로 손꼽히는데 이런 얘들이였다니;;; 더더 이뻐해줘야겠어요🥰
저희집 터앙이도 완전 천사이구 착한데!! 근데 칭찬받은 이유는 터앙이라 그랬나봐요 ㅋㅋㅋㅋ
아비 집사입니다. 주택 방충망 전체교체만 5번입니다. 냄비, 변기, 책장 안부숴진것 없습니다.
강제로 미니멀리즘 실천중입니다ㅜㅜ 자고 일어나면 뭔지모를 핏자국만 남아있습니다. 뭘 잡아먹었는지 흔적도 안남아요..
그와중에 24시간 집사 스토컵니다. 10년째 자는걸 거의 못봤어요. 저보다 늦게자고 저보다 빨리 깨서 지켜보고 있어요.
주인 바보인 사자새끼에요.. 진짜로요..ㅠㅠ
정말 미치게 놀아주셔야만 한다는 ~~
스트레스 풀데가 없서 그런답니다~^^
어떻게하면 고양이가 냄비, 변기를 부실 수 있죠?!
@@김사랑-i6f 그 어떤 놀이도 3분이 넘어가면 제 얼굴만 보고 있어요. 캣휠도 캣타워도 장난감도 어항도 캣닢도 처음본 그 순간 냄새만 한번 맡을뿐 사용하지 않아요 ㅜㅜ
@@오뚝이-s7z 싱크대 위에 음식이 담겨있는 냄비를 얼굴이나 앞발로 밀어서 바닥에 떨구면 유리냄비 바사삭.. 변기는 변기 수통 뚜껑위에서 갑자기 뛰다가 뚜껑이 수통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변기 옆구리가 갈라지면서 물을 뿜대요..
이미 하셨을까여?방충망을 일반말고 방묘방충망으로 바꿔보셔요 스파이더냥은 일반방충망이 견딜수없어요 ㅠ 냥이가 넘 사랑이 가득해서 그런거같아오 ... ㅎ
찐으로 무서워요 사정상 동물병원 3년 못채우고 관두게됬는데ㅠㅠㅠㅠ 3대장 오면 다같이긴장 ㅠㅠㅠㅠㅋㅋㅋ 우리애는 괜찮아요가 아니라 진심 말씀 격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양이가 벽을 타냐고요? 타여 탑니다. 탄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만타나요? 하늘도 날라다니는데요 뭐.... 저도 직접 안봤으면 못믿었어요 고양이가 하늘을 날줄 안다는거... 그건 점프의 수준이 아니야...
저는 제가 고양이가 아니라 순간 날다람쥐를 키웠던가 싶었어요........
디게 오래된거네요
근데 글이 왜캐 웃껴요 빵터지고 가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품종묘하니 생각이 많아져 글 씁니다. 10년전 보호소 봉사할때 봤던 각종 품종의 수많은 고양이들..특히 당시 터앙이 한참 분양 돌풍일 때였는데...외모만 보고 이쁘다고 샀다가 털관리 힘들고 성격 까칠하다고 보호소에 엄청 버려졌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동네 원룸촌 길바닥에 이사갈때 쌍으로 품종묘 버리고 간 인간도 있었습니다. 쓰레기처럼 버려지던 아이들 많이 봤는데 귀먹은 누더기 오드아이도 그중 하나였어요. 저희도 구조냥이가 넘쳐 여력이 안돼 구조 못하다가...추운 겨울 죽은 듯 밥그릇 옆에 웅크리고 있어서 캣맘인 저희 언니가 보다못해 구조해 지금은 좋은 가정에서 살고 있어요.한국도 독일처럼 반려동물 입양전 시험보게 하고 함부로 사고팔거나 새끼빼는 공장 없앴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죽을떄까지 책임질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경제력이 허락되었을때 키우셨음 좋겠어요.
정말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자격없는사람에게 함부로 분양 못하게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제발 좀!!
아비시니안 유행했을때 길에서 아비들 진짜 많이 보였고.. 요즘은 뱅갈도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먼치킨도 많아지지 않을까싶네요.. 업자들이 먼치킨 숏레그 뽑으려다가 실패하고 유기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참 씁쓸함.... ㅠ 품종묘.. 하아
저희집 첫째가 터앙 난청이어요. 유기묘였고요. 유기묘 구조해서 보호해주시는 곳에 있을 때 몇달간 계속 임보처만 맴돌고 그랬던 앤데 저희집 와서 지금 7년째 살고 있어요. 아예 고양이, 강아지 분양/판매 같은 거를 법적으로 막아버려야 해요. 누구는 쉽게 사고 팔고 누구는 그런 애들 구조해서 살리고 치료시키고. 분양업자 극혐이고 대다수 동물병원에서도 양심이 있다면 동물 분양 하지 않았으면.
제가 터앙집사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얼마전에 터앙으로 보이는 아가가 유기되서는 털레털레 돌아다니길래 도와주려했는데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가 5미터 앞에서부터 도망가서 얼굴도 못봤네여.. ㅠㅠ
저희집 고양이만 그런줄 알았는데... 터키쉬앙고라 설명해주신 부분 완전 공감하네요... 17년이 지나고야 이런 유튜브 플랫폼이 생기고 마서야 알았네요...우리 아이 많이 아프대요... 가는 날까지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다가라고 기도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가는 날까지 행복하고 고통없이 꼬옥 행복하게 가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집사님도 힘내시구요!
가는 날. 아 죄송해요. 아프다간 아이생각났어 ㅠㅡㅠ 떠나는 날까지 아이가 행복한 시간보내길 기도합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 아이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잘 보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웃쨔-i7f 아고…. 그래도 집사님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고, 아이도 정말 마음 편히 잠들었을거에요! 지금은 너무 슬프시겠지만 점차점차 극복하며 아픔을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웃쨔-i7f 댓글만 봐도 좋은 가족과 함께 아주 행복한 삶을 살고 간 고양이인게 느껴져요. 무지개다리 조심히 건너라고 함께 기도할게요.
저 6년 경력 수의테크니션이었는데 이번영상 백퍼 공감합니다 ..특히 터앙...터앙 나타나면 경력많은 수의테크니션 동료들도 다들 긴장했고 저또한 긴장돼서 항상 벌벌 떨었던 기억이 가득합니다...ㅋㅋ..터앙은 얌전한 아이들을 거의 본 기억이 없어요 ..있어도 10마리중 1-2마리 겨우 볼까말까...
10마리에서 1~2마리면 많은거같네요 ㅋ..
'겨우 볼까 말까' 한국어를 제대로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집 터앙 3녀석 다 얌전햇는데 그중한마리는 병원 데려가 풀어 놓으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구경 하던데 ...
현직......터앙접종하다 손이너덜너덜해졌습니다 ㅠㅠ
저희집애는 아직 애기여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어어엉첨 활발해서 죽을거 같아요… 팔이랑 다리에 상처 세보면 30개는 됩니다… 크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안괜찮아질거 같은 느낌..
울 레오 집에서는 진짜 천사인데요...동물병원 데리고 갔는데 수의사님이 “이렇게 사나운 러시안블루는 처음 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보호소 봉사 자주 다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터앙 러블 아비시니안 들어오면 진짜 너무 무서워요.....특히 아비시니안....아무것도 안해도 따라오면서 때려요......ㅠㅠ
따라오면서 때림' ㅠ 울동네 검둥냥이가 그러는데, 앞에서 나를 향해 뛰어와요 음 전 처음에 무서워서 우당탕 도망했어요 하지만 그건 나 좋다고 반가워서 하는거래요 이래저래 고양이행동은 헷갈려요 ㅠ
@@rising_goon 없죠..
종마다 갈리는 것보다 성격차가 커서..
@@rising_goon 샴
@@rising_goon 랙돌..?
@@rising_goon 메인쿤이 순하다고 들었어요
0:52 러시안블루
3:24 아비시니안
6:28 터키쉬 앙고라
어우야 선생님 쪽집게세요
우리집 러시안블루가 딱 그 케이스입니다
병원서 대단하단 이야기를 들었음
승질이 대단하단 말을 돌려말해 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알아요? 애완용은 주인성격닮는다는거ㅜㅎ
@@이광규-m4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광규-m4i 애완아니고 반려동물이예료
1000♡
러시안블루... 동물병원 테크니션할때 너무 사나워서 무장하고 딱잡고있는데 몸이 고무마냥 늘어나더니 괴성과 함께 턱 물려서 이빨자국 두개가 입술아래 흉으로 남음... 진짜 와...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같았음 정말로... 정말 유연하기고 엄청 유연하고;; 미쳐버리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서 본듯한 ..ㅜㅜ
표현력 짱이세요;;
@@chorokc1671 인정 ㅋㅋㅋㅋㅋㅋ 글을 읽었는데 영화본 거 같아요... 호랑이.... 표현력 좋으시다 댓쓴분,,
헐… 괜찮으세요…?
러블 애미로써 저희 냥이도 테크니션 분들 고생 많이시켰을 거 같아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친구네 러블 진짜 짱 순하고 애교쟁인데 헐... 갸가 특별한 애였구나...ㅠ
아비시니안 공감때리고 갑니다...매번 간호사님 물고 뜯고 피나고..중성화 하고 마취도 덜 깼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빨리 데려가시라고.........ㅎ 그때 저도 못만져요...개 무서워서 병원에서 멋진척 했지만 나오자마자 울었어요ㅜ
끝까지 먼진척 한 집사님.. 당신은 도덕책🤟...
혹시 프사가 그 고영희인가요 ??
@@isfp1937 이 프사는 대도서관 아내분이 그리신 강아쥐 단추입니당
@@사랑의작두기 아이구 제가 태그를 잘못했네유 ,,
@@isfp1937 힝..
러시안 블루를 키우는 집사인데 너무 하나하나가 다 맞아서 너무 놀랐어여 ㅇㅅㅇ 정말 개냥이인데 한번 터지면 인정사정 없이 아주 냥냥펀치를 날리더라구여.. 이영상을 많이 참고해야겠어여!
저는 ㅋ ㅣ우는고양이마다 개성이 넘강하다 ㅜ 왜이러지 했는데 의문이 이제 풀렸어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처음키운고양이 : 터앙 믹스
전에살던 룸메이트 언니고양이 : 러블 믹스
지금 키운고양이 : 아비믹스
헐!!! 전부 3대장 믹스!!
앜ㅋㅋㅋㅋㅋ
저랑 순서똑같네요... 터앙 러블 아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한번도 병원가서 지랄나본 적은 없는데 애들이 꾹 참고 있는건지... 일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애들 잘 챙겨야겠어용
어이쿠....
어이쿠...그래도 3대장 다 겪었으니 더 무서울 냥이 없겠네요.
진짜 러시안 블루인데 집에서 개냥이고 손님와도 벌렁 드러눕는데 병원만 가면 헐크가 됩니다 ㅡㅡ 왜 그런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뭔가 공감가여.. 브리티쉬인데 병원에서 수의사님들 손길 안피하고 진짜 얌전해서 정말 얌전하네요 이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제가 본 우리 냥이 표정은 체념이였거든요... 이게 게이지가 쌓이면 폭발이라니 더 신경써서 데려가야겠어요 !
앗 브리숏 맘 공감이요 ㅋㅋㅋ
브리숏맘입니다 저희아이는 병원=츄르 공식이서서 좋아합니다 병원첫경험때 츄르를 많이 얻어먹었더니 이렇게됐네요^^
우리도 브숏 두마리 키우는데. 브숏은 전반적으로 개냥이에 천사들이에요. 추천하는 품종입니다.
근데 진짜 수의사라서 그런 건지
고양이랑 대화는 말로 하는 게 아니니까 이분은 말할 때마다 거의 다 제스처가 좋다.
내가 고양이가 된 느낌
헐 세상에, 우리고양이 얘기는 안나오겠지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러블이 나오네요😭😭😭 12년 묘생 평생 병원 갈 때마다 착하다는 소리듣고 너무 얌전하다는 말만 들었거든요ㅠㅠ 근데 얼마전에 신부전 진단 받으면서 입원3일 하는동안 선생님들이 처치도 못해줄정도로 사납게 굴고, 병문안 가도 저도 못알아보고 하악질하고 간식도 팽하고 난리였어요ㅠㅠ 집사가 못나서 고양이가 참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ㅠㅠ 수의사님 덕분에 저희고양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길래 아휴
@@이광규-m4i ㅗ
@@이광규-m4i ?ㅗ
@@이광규-m4i 닉값점...
제발 그입좀 다물라!!!!! 니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겠다!!!!!
유트브에 '좀비가되버린 좀비괭놈.' 영상으로 한달전부터 길냥이 학대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어요. 대략 5개정도 올렸더라고요.
그영상 보지는 마시고 신고눌러주시고 각 동물 협회나 단체 제보 부탁드려요
프로필만 봐도 너무 끔찍하네요... 신고하고왔습니다ㅠㅠ
유튜브에서 신고하면 계정이 사라지면서 증거물도 사라지게됩니다ㅜ 동물단체나 사이버수사대로 신고해주세요!
@@진쨘-b8i 맞아요. 기사에서도 보니 유튜브계정을 신고하지 말고 동물단체로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그놈 프로필 보자마자 으악할 정도로 너무 잔인하네요..
얼마 전 저희 지역의 공원에서 잔인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나와서 뉴스까지 나왔는데 그것도 유튜브 저놈이 한 짓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넘 잔인해요.
찾아봤는데 없네요..어떻게 그런짓을...
ㅠㅠ어디지역 어디서 그런짓을 했는지 신고하면 그사람을 찾을수 있는건가요?
@@안은미-m1w 영상내리고 지금 동둘단체에서 고발들어갔어요',
세상 모든 멍냥님들 안아팠으면 좋겠다. 병원갈 일같은거 없게.
그럼 수의사 선생님들 싹 다 실업자 되네요...
@@진석김-g1z ㅋㅋㅋ 아오
처음 키운 고양이가 터앙이예요 17년째 키우면서 고양이는 원래 이렇게 까다롭고 예민한가..맞춰주기 진짜 힘들다 여기며 살았는데 수의사님이 인정해주시니까 위로가 되네요..터치에 진짜 민감하고요 지 싫은건 곧 죽어도 못해요.. 어찌어찌 다 맞춰주며 키우다보니 아직 잘 살아요.. 😅
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거지요 한번 가족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 ㅋㅋㅋ 우리 냥이도 앙고라 ㅋㅋㅋ
지인고양이 러블인데ㅋㅋㅋ병원가면 러블이 왔어~하시면서 무슨 철장갑같은거 끼신다고 하는거 들었음 ㅠㅠ
ㅋㅋㅋ 저희 첫째 러블 얘긴줄 알았어요ㅋㅋ
진짜그래요ㅠ
철장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비시니안이 방구석 여포같은 아이라서 낯선곳가면 진짜 집사도 못알아볼때도 있어요. 진짜 멘탈 쿠크다스 너무 찰떡이네요.
진짴ㅋㅋㅋ눈땡그래져서 계속 움
방구석여포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넼ㅋㅋㅋㅋ
개묘차가 큰가봐요. 저희 애는 7살이고 아는 브리더(판매업자x, 진짜 한국에서 드문 ㄹㅇ 제대로 하던 브리더분)한테 어렵게 모셔온 친구인데 성격도 사교적이고 산책도 가능하고 병원에서도 호기심 많고 수의사한테도 호의적이라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vov952 어떤 브리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병원 처치실에서 지옥에서 올라온 괴물소리가 나길래. 선생님, 설마 저희집 고양이 소린가요. 라고 물어 봤었죠..... ㅠ보리찌....
지옥이래 ㅋㅌㅋㅌㅋ쿠ㅜㅜㅋㅌ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동물 병원 갔는데 저희 집 고양이 터키쉬 앙고라라서 엄청 걱정했는데 거기 계셨던 분들이 와.. 진짜 순하고 착해요라고 칭찬해주셨어요ㅋㅋㅋㅋ
냐옹이 기를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열심히 보는 난....
코숏 너무 착한 우리 냥냥이가 짱 ㅎㅎㅎ
둘째가 난청 터앙인데 애기가 하악질하는걸 병원에서 처음 봐서 휴지 하악질하는거 넘 하찮고 귀여워요ㅠㅠ 라고 했을 때 선생님 표정이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웃퍼 ㅠㅠ
속마음-억장와르르멘션
심지어 이름마저 휴지얔ㅋㅋㅋㅋㅋㅋㅋ 수의사님 입장에선 그렇게 무서운데 이름은 너무 하찮앜ㅋㅋㅋㅋㅋㅋ
우리애기는 주사 맞기전엔 수의사쌤이랑 세상 사이좋게 잘 놀아놓고 맞고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는지 이동장 들어가려다 돌아나와서 쌤 콱 물고 다시 들어감
엌ㅋㅋㅋㅋㅋㅋㅋ
할일은 해야되고ㅋㅋㅋ야무지네요
랜선집사라ㅠ 늘 영상으로 간접경험하는데 몰랐던이야기라 너무흥미롭게 봤어용👍언젠가 찐집사가될때 유용할듯!
저도 랜선집사인데 공감요!
울집 러시안블루. 아주 천사소리를 내더라도 병원가면 야수도 그럼 야수가 없어요.
저희집 첫째도 터앙 오드아이인데..
남자를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수의사분들이 다 남자여서 그랬나 ㅠㅠㅋㅋ
집안에서 밖에서든 남자 발소리 목소리 들리면
으르렁거리고...
근데 여자한테는 또 한없이 착한 귀여운 고양이 (〃⌒▽⌒〃)ゝ
집사님이 여지라서 구래요 ㅋㅋㅋㅋㅋ 집사랑같은 성별을 더 선호한다는
아 그래서 그런거군요 남자를 너무 싫어해요 ㅠㅠ
그걸 고양이가 알아보는게 신기하네요..저조차 구분못하는데..
@@Uop91sugrtpity 대박...어쩐지 유독 남자한테만 그러더라니....
근데 병원트라우마없어도 희한하게 남자싫어하는 개고양이 상관없이 남자싫어하는애들 많더라구요
수의사님 목소리가 참 좋은거같아요 조용조용하시고 높낮이가 크지않고 듣기좋은 목소리여서 유튜브에 하루죙일 틀어놓게되는거같아요 말씀도 조리있게 참 잘하시는듯... 개취탕탕 🤭 보다가보다가 매번 느끼는 기분을 적어봤어용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당 !
러블 집사입니다.....오늘 병원에서 유혈사태일어났는데 이영상이 올라왔네요 ㅠㅠ 안정제먹이고 비몽사몽상태로 데려갔는데도 ....
우리집 러블이 개냥이 처럼 순둥순둥한줄 알았는데 엄청 예민하지만 속으로 삭이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어릴적 잘때 숨을 할딱거리길래 병원에 달려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했어요. 8주째 될때 데려왔는데 적응하느라 그랬던것 같아요. 침대에서 함께 자기 시작한 다음엔 증상이 없어졌는데 ...러블 시크한듯 쿨한듯해도 엄청 여려요. 놀다가도 귀찮고 싫으면 살짝 무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싫으면 싫다고 하는 고양이가 건강한 고양이.
비위 상하면 난리나요 진짜.. 고양이는 거의 병원은 아플때만 가게되잖아요? 아프니까 더 난리나요.. 엑스레이 찍기 직전에 수의 테크니션분께서 아유~ 너 진짜 예쁘다~ 하면서 데려갔는데 대기실까지 들리는 우와아앙 소리 ㅠㅠ;; 케이지만 들고 나오셨는데 팔에 피가.. 남자분이셨는데 아이가 예민하네요 하하 하시는데 정말 미안했어요 ㅠㅠ 그래도 다 낫고 마지막 진료 때 간식주시는 쌤 손에 얼굴도 부빗거리고 그랬어요 ㅎㅎ 잘 할땐 진짜 잘해요 다만 동공 키우면 난리나요............ 아 ㅋㅋㅋ 집에 친구들 왔을 때 만지지는 못하게하고 둘러앉은 사람들 한 가운데 누워서 내가 얼마나 예쁜지 봐라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예쁘단 말은 귀신같이 알아듣지 또 휴 ㅠㅠ
프로필 사진 애에요?? 예뻐요 ♥ 냥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햇!!
@@리쏘쏘-f7j 감사합니다☺️ 병원 갔던것도 이유가 다 방광염😢 때문이였는데 작년 재작년에 호되게 당하고 평생케어중이예요. 덕분에 아직 이번 겨울은 건강하답니다☺️ 역시 평소관리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덕담도 감사드려요🥰🥰
ㅑㅑㅑ 호ㅠ
랙돌 우리미미는 3대장냥이에 비하면 정말 순딩이군요ㅎㅎ
수의사쌤이 이빨검사한다고 아무리 만지고 해도 순딩하고 진료대에서 말이 길어지면 퍼져 자기도 해요. 물론 병원가기전에 레스큐리메디를 먹이긴하지만 큰스트레스는 없는거같아요. 덕분에 매달 병원에 잘 간답니다^^
랙돌이라는 말이 봉제인형이자나요.. 안으면 축늘어지는..순딩
저희 렉돌 소주는 병원가자마자 하악질하면서 난리나는데요….
우리집 심바는 코숏인데.. 음.. 삵수준임당
병원 데리고 가면 얘가 겁이 많아서..
저도 물고 의사쌤도 물고..
저희애도 코숏 심바인데..ㅋㅋㅋㅋ반갑습니당ㅋㅋ
저희는애기가 개냥이라 병원에서도인기가좋아요ㅋㅋ주사맞아도 그냥있어요ㅋㅋㄲ
@@chunsulrac1 완전 부러워요~~ ㅠ
우리 심바는.. 그냥 웃지요~
우리냥이도 코숏 심바인데
얌전한편이라고 하면서
하악질하니까 못잡겠다 하셨다던데
이제서야 그게 무슨뜻인지 알겠네요
마지막 터키쉬앙고라.. 장모에 오드아이에 난청에 까다로운입맛.. 너무 맞아서 우리 설기얘기하는줄 알앗네요ㅎㅎㅎ
러블ㅋㅋㅋㅋ 친구네 고양이 두마리가 다 러블인데 세상 이렇게 사람 좋아하고 고양이 같지 않고 멍멍이 같은 애들이 있나 했는데 병원 가면 난리난다고 하더라고요... 안 믿었는데 사실인가부네오,,
우리 영숙이..(러시안블루) 집에서 발톱도 하루 한 개씩 애원하며 깍아야하구요.. 병원 갈땐 진짜..병원 쓰앵님들 초비상이져.. 완전 무장하세요😂 그래서 최대한 병원 갈일 없도록 합니당...
극 공감입니다. 우리 러블 아들내미 중성화 수술이후 병원 트라우마 생겨서 안정제도 안통하고 병원 가면 수의사쌤들, 간호사님들 슬슬 피하시는 것 같아요. 병원이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눈이 뒤집힙니다. 집에서는 천사인데요ㅠㅠ
울 먼지도그래요ㅋ
생식기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pmpmpmsy 저희 집 냥이도 중성화 수술 했지만 병원 갈 때 겁 안먹고 잘 다닌답니다 성격 차이가 큰 것 같아요
간호사 아니고 수의테크니션입니다...
터앙 집사입니다. 저희집 애는 성묘일 때 데려온 아이인데 양치고 투약이고 발톱깎기고 훈련이 하나도 안되어있었어요. 과거에 약 먹이다 힘들어서 혼자 질질 짠게 100% 제가 못나서가 아니라는 위로를 들은 것만 같고 그러네요. 살이 찐건 아닌데 그냥 거대해서 세운 무릎에 등이 닿게 얹어놓고 먹이는 자세도 안됐었고, 장금이라 간식에 타서 먹이려 들면 거품을 뽀글뽀글 물고 뛰어다녔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 순식간에 먹일 수 있습니만, 집사님들 파이팅입니다.ㅠㅠ
평소에 너무 얌전해서 다들 고양이가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냐고 사람들이 놀라는데 병원가면 모든 사람을 다 타고 넘어가요..진짜 헐크로 변해서 선생님이 뒷발 이렇게 잘쓰는 고양이 처음이라면서ㅜㅜㅜㅜ러블이 원래 힘이쎄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병원가면 전 보호자가 아닙니다..제가 컨트롤 하지 못하거든요. 헐크가 팔 휘두를때 날라가는 피래미1이에요ㅠㅠ
마져 러블 근육장난아니드라구여...?!
푸헛 ᆢ 웃픈데 너무 리얼하신 설명이라 빵터졌네요
악 너무 웃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맞아요!!!! 엄청난 힘입니다 고양이계의 미식축구 선수같은 운동 신경과 근력 😮
우리 11살..눈퍼런 터앙장묘인데 엄청 착한댕 ..ㅎㅎ 가는 병원마다 순하다고 엄청 칭찬해요 기본젹인 말도 잘 알아듣고!!이제는 드라이브도 잘해용.. 입맛예민한건 정말 저희 애들 3묘중에 제일.ㅡ!
터키시앙고라가 귀가 안들려서 공격적인 성향이 많다는게 뭔가 맘아프네요... 인간들 욕심때문에......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애기씨는 오늘도 미모 열일하네요!
터앙은 자연발생종이라 난청이 인간욕심과는 상관이 없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흰털에 파란 눈은 파란 눈이 되기 위해 귀가 덜 발달되었다구하네요 그리고 터키쉬앙고라가 많을 뿐이지 다른 종의 고양이에게서도 나올 수 있는 현상이라 하더군요 인간의 욕심 때문은 가장 대표적인 예로 폴드 종이 있죠
터앙은 자연발생종이에요..
처음에는 극소수의 자연 발생(일종의 기형)이었는데 인간들이 그 수를 늘리려고 새끼빼고 새끼빼서 지금 이렇게 많아진 거니까 인간 욕심이 맞아요... 그런 품종이 개나 고양이나 엄청 많죠ㅠㅠ
@@hohoV_ 인간은 인간끼리 열성인 금발유전자도 보전시킴 ㅋㅋ 금발이 선호되서
@@hohoV_ 우리나라에서 흰색이 주로 있다보니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터키에서는 줄무늬도 있고 얼룩이도 있고 코숏만큼 다양해요.그리고 원래 터키 토착고양이로 그 지역이 추워서 털이 길어여. 자연발생종인 만큼 튼튼하고 잔병이 없어서 그런가 제가 터앙집사인데 12살에 건강검진 받았을때 수의사선생님이 이나이에 이렇게 튼튼한애 처음본다고 하셨어요. 물론 점점 나이들어서 연약해지곤 있지만 15살이 코앞인데 아직도 아깽이랑 우다다하며 집사 배를 후려치는거 보면 ..ㅠㅠ감사해야하는거겠쥬..
아 그리고 저희애도 흰냥이이긴한데 소리 잘들어용. 소리 잘 들어도 예민하긴 하더라구요..ㅠ병원가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싫어하더라구요..
동감하고 갑니다
러시안블루는 진짜 고양이 같지 않거든요
입양 온 첫날 애기때부터 울지를 않아서
부모님이 저거 혹시 벙어리 아니냐??? 걱정
할 만큼 조용해서 꼬집어도 볼 정도였습니다
(하도 소리를 안내서 진짜 성대에 문제있는줄)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다스러워지고 말대답
안해주면 쳐다봐줄때까지 울어요 ㅋㅋㅋ
너무나 온순하고 복종적이며 물고 할퀴고
이빨드러내는것도 본적이 없죠
그러나..... 키운지 8년차쯤 친척집 강아지가
놀러온날 타노스를 처음 봤습니다 ;:
우리집 고양이가 꼬리 끝까지 털을 5센치쯤
모조리 세우며 맹수처럼 이빨울 드러내고
처음듣는 소리로 위협을 하더라구요 ㅠㅠ
이젠 14살쯤 됐는데 짜증이 늘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발톱을 그냥 깎았는데 이젠
물려는 시늉까지 하며 싫다고 고집을 피우더라구요 (엄마가 배신감에대충격받음)
할배냥이 되니 싫은 기색을 드러내내요
말 그대로 어릴땐 눌러두며 참았는데 이젠
참지않는듯 ㅜㅜ
총평: 매우 온순하고 참을성도 좋지만 연장선으로 똥고집도 굉장함 (지말 들어줄때까지 투쟁즐김)
둘째가 아비시니안인데 병원가면 욕(?)하느라 바빠요. 집에서는 얼마나 말도 많고 애교도 많은지 발에 치이는 수준으로 껌딱지인데 병원만가면...🤦♀️
안녕하세요 아비시니안 집사라고하셔서 여쪄볼게있는데요. 저희는 지금 샴고양이두마리, 와이프, 2돌아기 이렇게 지내고있는데 샴고양이들은 성격상 너무 순해서 와이프임신때도 얌전했었고 지금 있는 딸아이가 장난쳐도 다 받아주고 그러고있는데 요즘 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하려하는데 아비시니안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아비시니안고양이는 저희같은 경우엔 조금 별로인가요?
@@zhongxina3920 샴이랑 성격 아예 반대에여 제 친구 두 명이 각각 샴이랑 아비 키우는데 진짜 아예 반대에여 냥바냥 이긴 하지만 기본 성격자체가 아비친구 활동량 정말 많고 장난끼 많고 주인에 대한 독점?질투? 좋게 말하면 애정이 진짜 많아여
이미 2마리나 키우시는 상탠데..합사도 신중하게 하셔야 할꺼구 데려오셔서도 지금 샴 애기들 3배 4배는 운동시켜주셔야해요ㅠ 수의사님이 멘탈 약하다고 표현하신 것 처럼 파파석님 따님분이 돌발적인 행동을 했을 때 샴 아기처럼 아비가 참아줄지는..아님 영상 속 아비처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공격할지는.. 아무도 몰라요ㅠ 정말 예쁜아가지만 아비는 한 마리 사랑 듬뿍 주고 키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아비시니안이 아니더라두 이미 고양이가 2마리나 있는 가정집+아기를 키우는 집 에서의 합사는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BBuger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알아보고 덥썩 입양하였으면 곤란했었겠네요
@@zhongxina3920 윗분이 답변을 잘 해주셨네요! 저희도 삼냥이인데 다른 애들에 비해 활동량도 많고 낯선 소리에 다른 아이들보다 비교적 더 크게 자주 놀라곤 해요. 제 생각에도 두돌 아이와 있다면 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어요!
터앙…. 수의테크니션 하면서 보면 순간 몸이 굳는 친구중 하나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페르시안은 성격이 진짜 냥바냥인데 터앙은… 정말ㄹ…ㅎ,,,,,,
냥바냥인거같아요...
저희애기는 코숏인데 병원만가면 빙의라도 된듯 울고 소리질러요... 냥이가 한국말 못해서 못알아듣는데 아마욕하는 거겠죠.
와 저희집 고영이도 치즈테비 코숏인데 병원가려고 현관문만 딱 나서면 그때부터 평소랑 너무 다른 목소리로 우렁차게 울어요.. 저희 ㄹㅇ 고영이들한테 욕먹는거겠죠
우리냥이는 집에서 양치하고 발톱짜를때는 할퀴고 물고 난리나고 이동장넣어서 밖에나가면 뒤집어질듯이 우는데 막상 동병도착해서 강아지짖는소리 들리고 이러면 갑자기 얼음되서 진료받고 병원문 나설때까지 아무소리도 아무 움직임도 없이 바들바들 떨기만해요 ㅋㅋㅋㅋㅋ 주사맞을때도 찍소리도못냄 ㅜㅜ 나만 만만한가봐...
저희집 애기들은 웨~옹하는 애들 둘이있고 세마리는 애웅..울다가 책상밑에 숨는거 꺼내와요ㅋㅋㅋ자꾸 가슴팍에 안김
진짜 코숏 냥바냥ㅠㅠ 저는 치즈 모시는데 세상 이런 순둥이가 없어요. 체중잰다고 꺼내서 체중계위에 올려놓으면 가만히 있고 울지도 않고.. 그런데 임보하던 1살 카오스 중성화시켜준다고 데리고갔더니...전 고양이가 제자리에서 2m 뛰어오르는거 처음봤어요.... 항상 순한냥이 데리고와서 상상도 못했던 전개ㅠㅠ 선생님 손도 찢어지고 너무 죄송해서 음료수하고 초콜릿 돌렸어요ㅠㅠㅠㅠ
코숏치즌데 순한것보단 너무 겁쟁이 찌질이처럼 얌전하게 울지도 않고 덜덜떨고 받고나옴 ㅜ안쓰러워
나는 헐크다옹
러블...ㅎㅎ 애기가 겁이 많아가지고 병원만가면 하악질을 그렇게 하셔요 예전 백산 다닐 때 안정제를 먹여도 하악질에 으르렁으르렁 정말 손도 못대게 해서 얼마나 죄송했던지ㅠㅠ 요새는 동네 병원으로 가는데 거기선 진료 시간이 길어져도 아이가 진정하도록 둔 후에 진료를 시작하셔서 그나마 만질수는 있게 됐어요ㅠㅠ
백산다닐때 병원에서 엄청 순둥하던 저희집 폴드도 그랬어요
근육질의 아비시니안 집사입니다. .. 턱드름으로 병원 방문했다가 피바다 보고 왔습니다. 끝내 병원에서 턱드름 해결 못하고 약만 받았고, 피가 줄줄 흐르는 제 손만 소독해 주셨습니다. ㅠㅜㅠㅠㅜㅠ 집에서 하악질 한번 안하고 골골송에 꾹꾹이에 너무 이쁜 아이인데.. 병원에서 정말 눈돌아간할리퀸의 모습을 봤습니다. 선생님 설명 듣고보니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저희 첫째가 러블이었는데 집에서는 정말 얌전하고 사람 좋아하던 아이가 병원만 가면 진짜 헐크로 돌변했었어요ㅋㅋㅋㅋ
지금은 고양이별에 있는데 그 헐크마저도 그립네요ㅎㅎ
저희도 삼냥이중 첫째가 러블이었는데ㅠㅠ고양이별 갔어요ㅠㅠ이름대로 너무 러블리한아이였어요ㅠㅠ보고싶네용 우리아깽이ㅠㅠ
사진속 냥이인가..너무 귀여워요ㅎㅎ 저희 첫째아이도 러블이로 복막염때문에 고양이별로 갔지만ㅠㅠ 분명 둘 다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
@@jjaeei 네 프사가 첫째 나비예요ㅎㅎ
헐크, 할리퀸, 타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나 찰지십니다.
냥냥이에 대해 잘몰랐을 땐 멍멍이와 달리 공격성 적고 키우기 쉬운 줄 알았죠. 고부해 보고 괴수가 되어 할퀴는 냥냥이들 보면서 아님을 알았습니다. 역시 어떤 반려동물이든 알아보고 키워야하는군요. 오늘 방송도 잘봤습니다.
애기때부터 키우면 안 그래요. 강아지처럼 애교 대장이에요
누가봐도 몰랐을때도 멍이보다 냥이들이 더 폭력적이고 공격성 있어 보임
개냥이란 말이 있는거 자체가... 고양이가 개보다 더 공격적이란거 아니겠어요...?? 애교는 둘째치고요
1:59 킬포... 너무귀여우셔우ㅠㅠ
미야홍철님 방송에선 그냥 참ㅁ한수의사님이셨는데
유튭에선 왜이리 성대모사에 연기까지 잘하시는지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방송에서도 이 끼를 발산해주세용
울집 애가 아비시니안인데 넘충격적임돠
ㅠㅠ
설양님 동물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시네요ㅋㅋㅋㅋ
들으면서 아도르 생각났는데 설양님이 계시네ㅋㅋ
백스량님 ㄷㄷ
동탄아파트주인좌ㄷㄷ
백작좌 찐이야?
글고보니 고부해에서 손에 공격성 보이는 애들 중에 아비가 많았던거 같아요
울집 터앙 애교덩어리인데 이동장에만 넣으면 오오오오올~~|,,,,||... 병원가는 내내 오옹ㄹ~~~~~~~~~~~거리다가 진료받을 때 정말 저 세상 하악질을 하더라고요.. 진짜 놀랐어요ㅠㅠ
아하하하하 ㅋㅋㅋ 아비시니안 집사입니다 와... 개깡패인데 제가 그냥 냥바이냥인줄알았는데 원래 그런 애들이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나름대로 긍정보상 하려고하는데 심지어 츄르도 안좋아하는 분이라 하.. 슨샌님들께 민폐네요.... 이제곧 이사도해야하는데 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굿럭 ㅠㅠㅠㅠ
헉 저희집 러블 아이는 매번 너무 순하다 착하다고만 들었는데 극한 상황까진 아직 안가서 그랬던가 보네요. 완전 겁 먹기는 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이동등에도 신경써야겠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숏은 잘 키우면 너무 튼튼해져서 수의사님의 주사를 튕겨낸 적이 있었는데 저희 집 애들보다 더 힘든 애들이 있었군요....
ㄷㄷㄷㄷㄷ 주사를 튕겨요 ㅜㅜ
@@율율-e1v 주사를 놓는데 힘이 세서 제가 잡아야 하나 할 정도였어요 ㅠㅠ
금강불괴ㅋㅋㅋㅋ넘 웃겨요ㅋㅋㅜㅜ
@@어치-d5v 그 튕겨낸 고양이는 자그마치 한살에 6키로를 달성한 딴딴 고양이랍니다
@@dariuse50 오구 그거 다 끄뉵 아닌가요...
흐흐...
러블 키우시는 선생님께서
까칠한 고양이도 다 되는 미용샵 알려주셨는데..
마취 미용 미용사분도 도저히 안되겠다며 두손두발 다 내려놓은 저희 장모터앙...
타노스..격공합니다 ㅋㅋㅋㅋ
오로지 안아주고 핸들링 가능한건 집사 저 한명뿐..
그래도 나만 사랑해주는 우리 터앙들 사랑합니다.
터앙 장모단모 집사....
우리집 똥고양이가 최고의 고양이었어 코리안숏헤어짱!!!
코숏 짱!!!!!
코숏은 짱이지만 냥바냥이 맞습니다😄
저희애는 코숏인데 궁합맞는 병원이 있는거같아요^^ 언젠가 휴일에 아파서 휴일 진료하는 병원 갔었는데 그렇게 사나운 모습 처음 봤어요^^;;; 다행히 집앞 병원에서는 비교적 협조적^^ㅋ
코숏 고등어인데 저한테는 천사인데 병원가면 수의사쌤이랑 간호사쌤3명붙어야 제압이되요....
저희집 코숏은 탁구공룡이예요..
덩치는 공룡만한테 탁구공처럼 튀올라요.. 헤헤..
아... 그래서 수의사 선생님이 우리 터앙보고 이렇게 성격좋은 고양이 없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구나ㅋㅋㅋㅋ 세상 순댕이에다가 잡히면 도망은 무슨 일단 순응합니다,, 그래 어쩔수없지머,,, 이런느낌ㅋㅋㅋ 길냥이시절 입양하깄다고 처음 보러갔을때 보자마자 부벼대고 뽀뽀해줬던 올타임 레전드 울 고앵쓰 고맙다 증말ㅠㅜ
저희 고양이는 병원뒤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간호사님이 "나비죠~?"이러는데.. 목소리가.. 우냐야냐냐아ㅏ아ㅏㅏ앙 범내려온댜다ㅏㅏ아아아아! 하.. 다른고양이들 이에옹 우는거 보면 세상 부럽 ㅠㅠ 의사쌤도 진료보시는데 아시고계셔.. 세상 쪽팔림...
저희 아이도...병원 떠나가라 울어제낍니다...ㅜ 폭포밑에서 수련하는 득음한 고양인줄 알았어유ㅜ
@@sollang456 맞아요... 병원 상주 하는 누나 고양이가 와서 조용히좀 하라고 하듯이 손으로 톡톡 하더라구요.. ㅠㅠ
누나 고앵이ㅠㅜ넘나 귀여워여ㅜㅜ
프사 애기예요? 미모랑 비례한다고 상상하면 되나요? 넘모 예쁜것 ㅜㅜㅜㅜㅜㅜㅜ
전.😀. 방하나 내주시더라구요
진정시키라고
투명관? 같은거 씌우고 산소 투입해주면서
.. 거기오신 모든분들 한번 보고 가시고....
병원한번 다녀오면 녹초가 됩니다..
엄청 하악대고 7키로 아이라 힘도세고...
집에만오면 아무일 없었단 듯 너무 평회롭고
진정제라니..몰랐던 사실이네요
유익했어요~ㅎㅎ 수의사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3대장도 해주세요 ㅎㅎ
댓글을 안달수없는 주제네요ㅋㅋㅋ
저희집 러시안블루는 어릴때 중성화하려고 병원 두번 내원했는데, 그 후로 병원에서 유명인사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민한 아이를 본적이 없으시다며 의사쌤 손 많이 다치셨죠ㅠㅠ
그렇게 병원에서 난리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간식 드시고 바로 진정되셨습니다ㅋㅋ
러블과 아비집사입니다 ㅎㅎㅎ
저희 애들은 정말 천사인가봐요
테크니션 분들은 늘 쓰담쓰담
둘 다 병원갈때마다 진료 넘 잘 받아서 고생은 안 했는데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
물론 냥바냥이겠지만 저는 오늘도 애들한테 감사할래요
우리 똥고양이는 중성화 후에도 의사선생님께 고릉고릉고릉...ㅋㅋㅋㅋㅋㅋ순딩이
와!! 복 받으셨네요!!!
진짜 코숏 성격 넘 좋아요.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피뽑는데 고릉고릉^^ 선생님께서 피도잘나오고 골골송하고 비비고 그러네요^^
쿄숏냥 최고...다른집 고양이보다보면 우리집 고양이는 고양이가 아닌 것같아요
@@유주리엄마 크.......
나만 고양이없어...
영상 열심히 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모셔오겠습니다
시상에 차분 침줄줄 애정냥 먼지도 분노 버튼이 있다니! 와 오늘 컨텐츠 넘 잼써요ㅠㅠㅠ 미아옹철쌤👍👍
터앙... 길에서 줍줍하고 이미 집에 있는 아가들이 워낙 예민해서 바로 다른 좋은 곳에 보냈죠. 길에서 줍줍한 애 답잖게 너무 착하고 사람 좋아하고 성묘인데도 꼭 침대에 올라와서 사람 품에서 자려고 골골송 부르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요.......................주인 알아보러 병원 가기 전 까지요. 와........ 맹수더라고요........
와진짜 저희집 로체가 러시안블루인데
접종 갔다가 3년 냥인생 처음으로 하악질하면서 저를 물었어요,,,헐크구나 너,,,,
애기씨 진짜 말 잘 듣네요 ㅋㅋㅋㅋ😆
보상을 안 줄수가 없겠어요 💜❤️💚
우리집 고양이 아비시니안+러시안블루 냥생 첫 건강검진으로 병원 처음 데려갔다가 처음 듣는 괴팍한 비명소리를 듣고 엄청난 충격을 .. 저게 어느집 고양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집 고양이었어요.. 병원에 예민한 고양이 대기실이라는 곳이 따로 있길래 마냥 웃겼는데 내가 들어가야할 곳이었다는 사실 ㅋㅋ
김명철 수의사님...
저희집 고양이 믿음이는 치즈냥이인데... 약간 장모에요.
병원을 못가요... ㅠ
작은규모의 병원에서 아예 검사를 못해서 ㅠ
큰병원으로 갔어요.
진정제가 꼭 있어야하구요.
심지어 중성화 수술할 때에도 수면마취하는 곳으로 일부러 데려갔는데... 아이가 하도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서... 주사마취하고..
ㅠ 진짜 마취하는데에만 거의 한시간 걸렸어요...
예방접종이나 아플 때는 몇주전부터 걱정입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또 병원으로 데려가야하나...
원장님도 땀삐질삐질... 테크네이션 선생님도 믿음이 이름을 알고 계세요 ㅠㅠ 아... 민망해... ㅠ
우리 믿음이... 병원 안가고 건강했으면...
김명철 수의사님 늘 좋은 정보 알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 코숏 삼색이는 간단한 혈액검사 할래도 가스마취 해야 가능해요. 에휴ㅠ.ㅠ 안그럼 나라를 빼앗긴 국모가 매국노에 저항하듯이 살벌해집니다. 나이들어도 마찬가지네요
우리도담이 사람 너무 좋아해서 병원가는거 좋아하는데 저는 고양이 키운게 첨이라 다 이런줄 알았어요 근데 병원갔더니 고양이가 아예 이동장에서 나오지도 않고 꺼내려다가 쌤들 다 상처나고 병원 다 떠나가라 난리를 치고도 그날 진료 못했는데 그 담에 진료실 문열고 도담이 들어오세요 하니까 우리 아기 자기 발로 들어가는거 보고 그 고양이 보호자분이 너무 부럽다구 그러셧음...그날 이후로 도담님께 감사하며 봉사하는 중입니다...도담님 제가 평생을 바칠게요...♡
사모님은 휴모님을 사랑해요 ㅋㅋ
빛을어가는우리아이를 제발 봐주세요..
우리아이는요..제가 넘 힘든과정이 있어 남에게 잠깐 양육을 맡겼어요. 이게웬말인가요..한달뒤 벌써 한눈이 아파왔고 너무 맘이 아파 데리고 올수밖에없었어요..이미 너무 지난뒤라 넘 맘이 아파 말을할수 없었습니다.. 결국한쪽 눈은 이미 잃은 상태입니다... 이아이에게 빛을 잃게할수없어 너무 많은 병원을 다니며 아이에게 상처도 많이준 상황인데 더이상 병원에서는 두쪽을... 장담할수없다며... 여태3년을 넥카라를 해준 상태에요.. 사랑받고싶어하는 우리 아이를 볼때마다 잠들때 넥카라를 늘 끌 꼬있는 우리 아이를 볼때마다 제마음이 너무 활켜지는듯 찌져집니다...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나머지 빚 조차도 잃는다면 전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제발
반려견 반려묘 입양하기전에 사전교육과 털알러지가 있는지 미리 알아봐야되죠.
근데 그걸 알았을때는 집에 털뭉치가 들어와있죠.ㅠㅡㅠ 미리 조사를 해야하고
주인으로서 집사로서 자격이 진짜 필요해요.
미야옹철샘 연기가 정말 늘었네요 ㅋㅋㅋ
우리집 고양이 입원했을때 생각나네요 페르시안종인데 성격이 예민해서 수술뒤 병원에 입원중이였는데 심장근육이 두꺼워지고 신장이 부어오르고 폐에 물이찬다해서 병원에서 힘들꺼 같다해서
퇴원후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집에오니 약처방도 없이 급격히 회복되서
지금 1년반이 넘게 잘살고있어요
그때 우리고양이가 병원 수의사 간호사분들 고생시킨거 생각만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저희 고양이 터키시 앙고라....
설마 나올까 했는데 나오네용....겁이 진짜 많아용
어! 혹시 프사가 그 양옹이님 고양인가요!
맞음 터앙이 순한대 겁이많음 ㅋㅋㅋ
@@장민영-q2c 아 저 저희 주인님 마우스로 그린거..ㅋㅋ
짐 제 의자에 주인님 앉아계시고 전 침대..ㅋㅋㅋㅋ
우리보미만 겁많은게 아니었군요ㅋ 큭큭 ㅋ
영어자막을 같이 띄워놨더니 애기씨 부를때마다 baby C라고 떠요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은 SAMONIM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도 아비시니안인데 집에서는 유아독존인데 겁이 엄청많아서 낯선 환경에서 완전 얼어붙어요ㅠㅠ 이때까지는 병원에서 항상 굳어서 가만히있었는데 수의사님 말씀들으니까 나중에 터질까봐 겁나네요😂 안아프고 건강하길!
이름만 듣고도 무슨 품종인지 예상이 가는게 너무 웃겨요ㄲㅋㅋㄲㅋㅠㅠ사람 다 똑같다
저희집 러블이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애교덩어리인데..
병원안간지5년째 ..최근한번갓엇는데 원장님 땀 흘리심 ㅠㅠ
저희 애가 바로 타노스인데 8년이 넘어가니 득도라도 했는지 넘나 얌전합니다. 배만져도 가만 있구 발 만져도 쓱 빼기만 하구 가끔 새벽에 컵이나 그릇 깨는걸 제외하면 순둥이 그자체ㅠㅠㅠ
저희집 고양이는 코숏 삼색이인데 병원 갈 때마다 칭찬 받아요!! 무서워하기는 하는데 착하게 검사 잘 받아줘요😭 영상 보니까 감사해야할 부분인 것 같아요
다음엔 순둥이? 3대장도 해주세용!!
휴모님 사랑은 사모님이 독차지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비시니안 갑자기 동공커지는거 너무 공감이요..
보상이필요하구나. 수의사님 얘기200프로 공감해요! ㅜ 이사준비중인데 헉......잘새겨들어야겟어요
즈희집에 저 삼대장 중에 둘이나 있네욬ㅋㅋㅋㅋ (심지어 앙꼬는 타노스라닠ㅋㅋㅋ)
으아니... 스윗한 마일로와 순댕이 앙꼬도 저렇게 변할 수도 있다니 넘나 아찔하네요.
자극하지 말고~ 긍정 보상에 별표 백만개 하고 갑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할리퀸과 타노스의 집사님👏🏻👏🏻
마일료~~~~~ 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 재밌어요
병원 갔을때 어땠어요? 궁금하네요 ㅋㅋ
설마 계실까하고 댓창 열었는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