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식 문해력이 빚은'초딩1학년 국어 질문’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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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흔히 어른들은 어휘력과 문해력을 혼동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초등국어 문해력 도전해 보세요.
    심심한 사과란 말을
    맛이 싱거운 사과로 이해하고
    또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휘력이 없어 그런 것일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2

  • @syp8624
    @syp8624 2 года назад

    틀린 답조차 존중(?)하려는 잘못된 독서교육에서 온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어요.
    독후 활동으로 다양한 질문과 답을 이끌 때, 엄마 또는 독서 교사(학교 교사 포함)둘은 아이가 적절치 않은 답을 함에도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어릴 때부터 맞지 않는 답도 맞다고 인정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글을 읽은 것이 아니라 아이는 그림을 보고 자기 생각을 말했군요. 그런데도 아이는 자기 답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그 점이 걱정이고 무섭기까지 하군요.

    • @온라인의대국어타오름
      @온라인의대국어타오름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림을 보고 있지요. 실제로 댓글을 보면 100% 지적하신 바와 같이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사실적 오류가 일어나고 있지요. 이것은 독해가 아니라 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