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답조차 존중(?)하려는 잘못된 독서교육에서 온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어요. 독후 활동으로 다양한 질문과 답을 이끌 때, 엄마 또는 독서 교사(학교 교사 포함)둘은 아이가 적절치 않은 답을 함에도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어릴 때부터 맞지 않는 답도 맞다고 인정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글을 읽은 것이 아니라 아이는 그림을 보고 자기 생각을 말했군요. 그런데도 아이는 자기 답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그 점이 걱정이고 무섭기까지 하군요.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림을 보고 있지요. 실제로 댓글을 보면 100% 지적하신 바와 같이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사실적 오류가 일어나고 있지요. 이것은 독해가 아니라 확인입니다.
틀린 답조차 존중(?)하려는 잘못된 독서교육에서 온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어요.
독후 활동으로 다양한 질문과 답을 이끌 때, 엄마 또는 독서 교사(학교 교사 포함)둘은 아이가 적절치 않은 답을 함에도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어릴 때부터 맞지 않는 답도 맞다고 인정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글을 읽은 것이 아니라 아이는 그림을 보고 자기 생각을 말했군요. 그런데도 아이는 자기 답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그 점이 걱정이고 무섭기까지 하군요.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림을 보고 있지요. 실제로 댓글을 보면 100% 지적하신 바와 같이 " 오, 넌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등 아주 위험한 칭찬 아닌 칭찬과 인정을 해 주곤 하지요. 사실적 오류가 일어나고 있지요. 이것은 독해가 아니라 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