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아 문제의 본질은 미혼이냐 기혼이냐의 차이가 아니다 1차적 문제는 내가 돈이 있냐 vs 내가 돈이 없냐의 문제이고 2차적 문제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성숙한 인간이냐 아니냐의 차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답없는 친정이 싫어서 시집간 여자는 알뜰살뜰 내꺼를 모으고 사랑을 키우니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장윤정이나 정혜영 그외 잘살고 있는 주부들 대부분은 시집오기전에 엄청 가난했거나 고생을 많이 해본사람들이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시집오기전에 엄마가 해주는 밥이나 얻어먹고 자기만 알고 희생해 본적 없고 등따숩고 배 불렀던 여자는 시집을 가면 완전 고생길 열리는 거다 사실 자립성이나 독립성도 없고 나약한 정신력으론 결혼과는 상관없이 성인의 삶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반면 자기가 벌어서 자기 쓰고 싶은데 쓰는 커리어우먼도 있을거고(제 경험상 이런 경우가 대부분 엄청 자기 주장이 강하거나 친정식구중에 누구한사람이라도 희생적으로 잘해주고 지지해주고 부모복 형제복등이 있는 사람들이 많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시집도 못가고 친정에 생활비 보태가며 살아도 밑빠진 독에 물붇기로 빚잔치인 여자도 많습니다. 부자로 태어나서 같은 부자랑 결혼해두 서로 바람나서 이혼하는 이죄용 부부도 있고(서로간에 후회도 미련도 없이 갈라섰다고 봄 왜냐 돈이 많으니까) 대기업 부자집에 시집가서 100평 가사도우미로 사는 여자도 많고(여자연예인 아니운서 이런경우는 이쁘니까 신랑이 가게도 차려주고 취미생활도 하고 잘사는 여자도 극소수 있슴 허나 남편이 바람나거나 첩이 있을 활률ㅇ이 백퍼이고 남편 사망하기 전까진 노예로 사는 경우가 더 )많음 중국에 돈많은 미혼녀는 정자은행에서 정자쇼핑으로 혼자 아기낳아 키워도 돈이 많으니까 행복해 하고 최순실딸 정유라만 봐봐라 돈이 많으니 결혼도 지 멋대로 해서 애낳고 개 수십마리 키우고
출연하신 분 중 미혼자 분, 20대신데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했다 해도 몇 년 안 될 터이고 특별한 고소득 직종이 아니었다면 모은 돈도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는(대출 한도도 그닥) 아닐터인데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자가용 이용하며, 1년치 수익이 없는데도 영상으로 비춰지는 이 정도의 생활이 된다? 대다수 평범한 20대들과는 다른 배경이 있지 않나 싶네요. 좀더 넓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자들이었으면. 요즘 텔레비전 프로만 보면 대한민국 80%쯤은 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듯~
월에 ~ 도 못벌면서 , 얼굴도 안이쁘면서 등등 꼭 이런거에 부합하지 못하면 미혼 생각은 하지도 말아야하나요? 남자나 여자나 미혼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해요 .. 결혼하신분들은 알콩달콩 재밌게든든한 배우자분과 잘 사셨으면 좋겠고 미혼분들도 자기 인생 멋지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nanashingo 그 사람들이 있기 전,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도 버젓이 존재해오는 여자가 서른 넘기면 꺾인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 한다~라고 비혼 여성을 비혼주의자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을 난무하는 남자들이 있지요~ ㅎㅎ 어딜가나 언제든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은 존재합니다 뭐가 됐건 그 셀룰라이트뚱녀와 난데없이, 전혀 언급할 만한 댓글이 아님에도, 맥락 파악 전혀 하지 않고, 키보드 속 여성들이 뚱뚱한자 말랐는지 알수 없음에도 뚱녀라고 표현하며, 어떻게든 여자들을 깎아내리려는 본인은 피차일반이라는 것 기억하세요~!
@@user-cs8cw6ko1h 예전터 존재해오던 여자는 어쩌구저쩌구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현재 지금 이 영상 댓글란에 결혼 비혼 얘기하는데 여자가 어쩌구저쩌구 얘기하는 것에 뭐라고 하는 거라고 하는데 또 무슨 예전부터 존재해오던 남자들이 여자는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 댁도 똑같네요. 뭔 갑자기 피해망상이에요? 지금 화제가 그 화제가 아닌데 또 끌고오네요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를 결혼 비혼에 여자 남자가 무슨 상관인가요? 현실이 살기 팍팍해서 결혼하기 힘들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꼭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를 왜 끌고 오시는지? 맥락을 누가 파악 못 하는지 제정신 차리십시오.
nanashingo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자는 댓글에서 뚱단지같은 '셀룰라이트 뚱녀' 라며 여자와 남자를 성대립으로 몰고간 당신은 그 '셀룰라이트 뚱녀'와 동급 아니여? ㅋㅋㅋㅋㅋㅋ 결혼이 여자한테 손해인지 남자한테 손해인지는 본인들 가치관이야 내가 여자니까 내가 남자니까 내 입장에 투영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내가 반대 성별이 아닌데 겪는 고충을 어떻게 다 알어... 그 부분에서 아니다 싶은 건 예의 갖춰서 얘기하면 되는 거임 그 부분에서는 여자가 손해일 수 있지만 남자 또한 이러한 고충을 겪으니 비혼은 모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근데 니가 뭐라고 인신공격하면서 비혼주의 여성들이 커리어가 있고 없고를 따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결혼은 여자들 손해임 ㅠㅠ 커리어도 단절되고 어쩌고 언급하면서 한남은 육아를 안 한다느니 한남이랑 결혼하면 어쩌고라느니 하면서 남자를 깠어? ㅋㅋㅋㅋㅋ 여자가 출산을 해서 몸이 망가지는 게 남자 탓이라며 깠어? 난 네가 좀 더 너를 성찰했으면 좋겠어 성대립으로 몰고간 건 너야
@@user-cs8cw6ko1h 예..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전 댓글들.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나눴던 말들 제가 초장부터 너무 과하게 공격적인 말투로 얘기 했던 것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제였는지 그제였는지. 술마시고 홧김에 썼던 댓글들이 난리가 나있네요. 저도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이며 능력이 부족해 월 250 겨우 받으며 살아가는 20대 후반입니다. 믿고 따라와주는 여친을 위해서 최소한의 사람다운 삶은 꼭 보장 해주고싶어 점심은 식권 대량구매로 점심값 아끼고 저녁엔 거의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등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여가며 결혼 자금 모으며 살고 있는데 다른 댓글들의 무슨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이런 얘기를 듣고 술 기운에 심한 모욕을 하게 되었네요. 제 불찰입니다. 현실이 팍팍하여 결혼 비혼 이런 얘기가 오가는 건데, 거기서 남자가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이런 말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든 세상 서로가 존중해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댓글들 보고 너무 화가 났었네요.
걍 어릴때부터 학업에 치여서 거의 학교 학원에 찌들어 사는 삶을 살다 보니까 걍 지침. 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어느 정도 성공을 했으면 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남은 시간에는 내 맘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듬. 연애나 결혼을 통해 더이상 구속받고 싶지 않은 느낌?
저희 언니는 사교적이라 잠시도 자기 옆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을 타요. 그래서 결혼을 선택했고 만족한대요. 근데 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누가 내 옆에 있으면 불편해서 싫어요. 하루종일 남편, 얘들이 내 옆에 달라붙어 있다 생각하니 끔찍해요, 결국은 결혼도 직업처럼 적성이 있는 거고 자기에게 맞는 선택을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저도 결혼 10년차인데 남편이랑 사이 정말 좋은데 서로 각자 시간도 존중해서 따로 떨어져서혼자 시간도 많이 갖고 취미활동도 많이 해요...애들도 학교 다니고 자기들끼리도 잘 놀고...그렇게 글 작성자 생각대로 결혼한다고 배우자나 자식이랑 24시간 붙어있지않습니다~
이런 인터뷰영상들을 보면 거의 젊은 부부, 젊은 싱글들 위주로 많이 하네요. 기혼 미혼의 차이는 사실 최소 15년차 이상은 되어야 더 확연하게 들어날거같은데..아이들도 귀여운 시절은 다 지나가고 부모와의 갈등이 생길 것이고 싱글들도 나이가 들고 건강,노후에 대해 어떻게 대비할지 누가 내 곁에 있을지 더 걱정하게 될테고 그런 주제를 영상으로 다루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직 우리나라가 이런 사회변화가 생긴지 다른나라에 비해 오래되지 않아서 일까요?
아무래도 지금 와서 생각이 바뀌며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이기 때문에 젊은 부부와 싱글위주의 영상이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50,60대들은 기혼자가 대부분이고 대부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예전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겠죠.그래서 모델이 적기 때문에 생각차이를 볼 수 있는 영상이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사실 영상을 보는 것이 무엇이 더 나은 삶이다라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각자가 스스로 원하는 삶을 그려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ahyoungu.6010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아직은 한국이 이 주제로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거같아요. 다만 우려되는건 자녀와 가정을 가진 젊은 층과 개인의 경력&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의 갈등인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회풍토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주제 영상들 댓글창만 봐도 의견이 너무 극단적으로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이미 이런 분위기가 정착된지 오래된 미국이나 유럽은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말이죠.
결혼 안하신 분이 결혼하면 무엇무엇이 별로인 것 같아서 안할거다, 이렇게 강하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을 온전히 품고 보듬어줄 수 있는 단계는 자신은 아직 아닌 것 같다, 그건 정말 대단한거 같다, 이렇게 이쁘고 잘 말씀해주시는데...; 댓글들 왜이리 결혼 안한 사람들한테 화나있는거임..? 정말 이상하네.... 수상하게 ㅋㅋㅋ
처와 자식 부양의 책임이라는게 너무 무거워서 난 그냥 지금 이대로 행복하고 자유롭게 평생 살랍니다. 이글에 댓글달았는데 졸라 삭제되서 까발린다고 올린다 코피노만봐도 한국도 뻔한 미혼모도 마찬가짐 자신인생 자신이 책임질수 없다면 남자 차체를 안만나는게 좋음 자신보다 약자인 처자식 때리면서 부려먹는 것도 있는데 머 결혼한다해도 이혼안하는것도 아니고 게이즈 퍼트리려는 바이인게이도 있고 돈도없는게 도망갈까 협박하고감금하고 애거저얻고 부려먹으려 가난한나라여자사는 할배탕구도 있는데 무슨 희생한다는듯이 우선 입만 떠벌 착한척 감성팔이ㅈㄹ오버하지마삼 ㅋㅋㅋ 졸 오글
영원히 빛날 것 같은 청춘은 찰나의 순간처럼 끝나 버리고 다시 돌아 오지 않죠. 중년, 노년이 되어 내 인생은 행복했었나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응, 행복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비혼을 하던 결혼을 하던 본인 자유이고요.
엄청나게 다른 생활?? 부탁입니다 '20대후반' 말고 '30대40대'를 보여줘야 더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후반은 아직은 파란만장한 나이이기에 결혼을 하던, 안하던, 무얼 하던, 그렇게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만 '30대후반''40대' 기대합니다
@@RomDi- 맞아요 쎄가빠지게 키워도 결국 다 각자 자기 살기 바쁘다하고 외면하고 참 그렇더라구요 우리 남매만 보더라도 결혼전엔 서로 사이좋았는데 남매들 다 결혼 후 애 갖은후부터 다들 자기네들 식구 챙기기 바쁨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고생고생 최근 제가 넌지시 부모님 고생 하시지않게 서로 힘들겠지만 다같이 모아 용돈 드리자했더니 재부까지 시큰둥 더 일 하실수 있을때까지 일했음 한다며 ㅡㅡ 그것도 아버지 앞에서 ㅠ 물론 저희 부모님은 자식 신세안지신다는데 제가 더이상 부모님 고생하시는걸 못보겠어서 나도 힘들지만 다같이 힘을합쳐 부모님 용돈 드리자는데 다들 자기 그릇 챙기기 바쁜 자기들 자식 핑계 실망 했어요 ㅠ 에휴 돈이 뭔지 아무리 그래도 70 중반의 부모님 일하게 냅두다니 하루하루 죄송스럽고 걱정되고 그만 일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다들 외면 ㅠ
정답이 있습니다 결혼은 정답입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목표는 자손을 이어가는 겁니다 이건 인권이니 개인자유니 이런 모든걸 뛰어넘는 근간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이미 결혼이 생존하는데 유리하다는것을 역사와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내커리어를 위해 결혼을 안한다? 그럼 성공한 사람의 혼인 비율을 보면 될텐데 뭐가 높은지는 당연히 아실겁니다. 실생활에서 혼자살면? 개인적인 시간 누굴 만나나요? 내가 아픈데 집에 아무도 없다? 내가 기쁜데 집에 아무도 없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중에 친구들 애가 학교가고 군대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혼자서 그때 뭐합니까? 돈이 많아 봐야 얼마나 더많을 까요? 결혼을 안하면 그만큼 개인 소비가 늘어나 돈모으기 어렵단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뭐가 남나요? 유럽여행 몇번 더가는것? 다른 사치들? 커리어? 결혼 안하면 얼마나더 성공하나요? 그 성공이 100세 동안의 고독과 바꿀수 있습니까? 내무덤 내가 알아보나요? 내가 죽을때 혼자라면? 이세상에서 떠날때 날기억해줄 사람이 없다면 인생뭐가 남는겁니까? 비혼은 앞 10년 20년을 본다면 결혼은 그이상을 보는겁니다 눈앞에 이득만 보면서 사는 사람들을 우린 어떤시선으로 보나요? 알면서 개인의 자유니 다양성이니 할게없는 그냥 보통사람이라면 당연히 답이 나와있는겁니다
@@supreme68 뭐라누 내가 너한테 강요함? 그냥 답이라고 너가 뭘하든 난신경을 안써 왜? 니가 결혼 안하는게 결혼할 사람들한테는 이득이니까 너가 돈열심히 벌어 막써 사회에 돈풀리고 얼마나좋겠니? 결혼하는데 경쟁자가 하나줄어 얼마나좋아? 나중에 우리애 경쟁자도 줄어 그냥 너는 나에겐 그냥 고마운 존재야 왜 화내 ㅋㅋㅋㅋ 그냥하지마 누가 강제해? 니가 틀린답을 쓰면 옆에 경쟁자들이 말려주지않아 그냥 놔두지 ㅋㅋㅋㅋ 급발진오지네 제발하지마 하지마 그리고 안하고 늙어서 행복한 사람 몇이 되는지는 모르겠다마는 늦게라도 하지마 매년 성수기에 한번씩 다니면 세계일주도 하겠네 제발 부탁한다 하지말아줘^^
영상에 나오는 서준이 엄마입니다 :) 우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전후 차이는 확실히 아이유무에 따라 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결혼후, 특히 아이를 낳은 후 나만의 삶은 사라졌지만 내 가족을 위한 삶 또한 저의 또다른 삶의 일부분이라는걸 깨닳아가고 있습니다 :) 마냥 행복하기만 하진 않지만요?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복이 있어야 또 재밌는거 아니겠어요 🤣🤣 기혼자든 미혼자든 어떤 연령대이든 모두 만족하시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오 좀 그 놈의 여자에게 어쩌구 남자에게 어쩌구 씨이펄ㅋㅋㅋ 모든 사람에게지 뭔 꼭 콕 집어서 여자에게란 말이 필요한가? 시펄 누가보면 남자는 초중고12년에 군대2년에 대학4년 다녀놓고 노예처럼 월화수목금금금 뒤질때 까지 일만 쳐 하는 삶은 아주 지밌는 것 처럼 말하네
저도 임신중이지만 맘카페에 경제적 여유있고 자유로운 미혼 딩크 부러워하면서도 은근 아래로 보고 후려치는 글들 많더라구요... 항상 글이나 댓글에서 애엄마들 결론은 10년뒤엔 우리가 승자다 / 걔네가 우릴 부러워할거다 /딩크들도 늦게서야 애갖고싶어서 시험관하는데 안생겨서 고생하더라 이거.... 맘카페 눈팅하다보면 좀 울적해지더라구요ㅠ 물론 삶이 행복하고 자아실현 잘하고사는 애엄마들은 그런데 글 안쓰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애키우는것만이 인생의 승자라고 정신승리까지 해야지 힘든 육아의 길을 지탱할수있는 사람도 많은거니.... 나도 저렇게 될까싶고 ..ㅠ
영상에 나온 20대 미혼녀(?) 재현입니다 :) 영상에 나온 서준이 너무 귀엽네요..!!!! 20대에 좋은 짝꿍을 만나서 결혼하시고 아이까지 있으신 건 진짜 축복이고 멋지세요! 제가 20대 후반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의 과도기를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넘어 그 자체로 감사하고 잘 즐기자! 마음의 확신을 얻었답니다 !!
저는 24살에 결혼한 케이스입니다,알렉스님처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 만나 미래를 같이 설계하자는 마인드가 강했고, 다행이 와이프 장인장모님께서 좋은 마인드로 받아주셔서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정착해 잘 살고 있습니다. 부인이 현명해서 잘맞다보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신한테 충실하고 맞는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김태환 내 삶이 부모님을 위해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나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건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독립적으로 자기만의 삶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려가야지요. '자기 마음대로 살라고 낳은 건 아닐텐데' 라는 말은 마치 자식은 그저 부모의 부속품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막말로 내가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모 욕심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그에대한 책임을 지고 자녀가 한 인격체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너는 결혼 언제 하고싶어?라는 질문들 들을 때마다 난 결혼 안할건데? 라고 말하면 그때마다 듣던말이 그런애들이 제일 일찍 한다더라였음ㅋㅋㅋㅋ근데 크면서 느끼는게.. 이제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라 신기함ㅋㅋㅋ이제는 결혼 안한다하면 나도 안할거라믄 친구도 많아서 좋음 ㅎㅎ평생 같이 놀자 얘들아^^
원론적으로 기/비혼 여부를 떠나 20대에 자아실현 경험 여부가 굉장히 인생에 큰 변곡점을 가짐. 각자의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를 작게나마 이뤄본 사람들은 계속 해서 나아가는 모양을 하게되고, 그게 안된 케이스는 계속 발버둥 치게 됨. 후자의 경우 결혼이 끼게된다면 최악의 케이스로 발전
미혼 기혼이 서로를 이해할 정도로 윤리의식의 수준이 높았으면 애초부터 한국이 이모양 이꼴이 안됬겠지 ㅋㅋㅋ 개콘 사망토론 망한 것만 봐도 한국 윤리의식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알 수 있잖냐 ㅋㅋㅋ 뭐가 윤리고 뭐가 엔터테인먼트인지 구분도 할줄도 모르는 것들인데 미혼 기혼 관련된 윤리의식은 오죽하겠냐 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느낀점 : 기혼과 미혼도 본인들의 선택으로 한거라면 각각 장점이 있나보다. 출연자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댓글을 보고 느낀점 : 여자들은 남자들 없이도 잘 살겠는데 남자들은 여자 없으면 못사나보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안하다는 댓글에 오지랖 부려가며 부들거리나보다.
@@user-ys9ic7zn2r 누가 못 한대? 지 혼자 엇나간 해석 오지네? 원댓글 자체가 육아는 여자가 어쩌구 그러고 있는데? 쿵쾅이들 팀킬하네 ㅋㅋㅋㅋ 모든 직장인들이 일하지 말고 육아하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뭐가 문젠데? 일 안 해도 먹여살려줄 수 있으면 육아하라고 하면 감사해할 걸? 제정신인가?
@@sezLlee 쿵쾅이 난리가 났네. 아주 장문의 글을 써무시는 구만ㅋㅋㅋ 보라고 하는게 웹툰? 무슨 유머지? 니가 애가 있냐 직업이 있냐? 가진건 셀룰라이트 밖에 없으면서 무슨 지가 커리어 우먼임과 동시에 육아 병행하며 현 사회의 부조리를 다 겪고 있는 불운의 여성인 줄 아네 ㅋㅋㅋㅋ 부모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싸고자고 손가락에 지방껴가며 키보드 운동하는 것이 무슨ㅋㅋㅋ
@@파이어볼-j8j 님이 말하는 직종선택폭이 더 넓다는게 궂은일들 말하는거임? 그럼 당연히 남자가 더 많긴하죠 대신에 몸갈아 돈벌어서 그런지 골병도 많이 들어서 그렇게 번돈 병원비로 다나가고ㅋㅋ 뭐 여자는 월급은 덜해도 더울땐 시원한곳에서 추울땐 따듯한 곳에서 일하지만~ 그리고 대체 남자가 여자보다 혼자사는데 여유가 많다는건 어디식 통계임ㅋㅋ? 그건 성별에 갈리는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갈리는거 아닌가 여유란 것도 사람마다 주관적인 거고 ㅋㅋ 그리고 늙어서 경비 하면 된다는데 내가 볼때는 경비나 설거지나 똑같은데? 갑질논란 보면 경비분들이 배는 더 힘들어 보이긴 한다만ㅋㅋ 혹시 내 댓글보고 불쾌함? 나도 너처럼 성별 좀 가르고 댓글좀 싸질러 봤는데 ㅋㅋ
결혼보다 아이의 유무가 더 큰 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 같이 살아갈 동반자가 생긴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다만.. 저는 아이는 낳고 싶지 않네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100프로 행복할 수만도 없고 100프로 불행할 수만도 없겠죠 자기 가치관을 따져보고 어느 쪽이 내가 덜 후회할까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누구도 뭐라할 수 없어요
저만 이걸 보면서 씁쓸하면서 만감이 교차하고 아련하다고 느끼는걸까요? 결혼 동시에 얻는거도 많이 있겠지만 나자신을 나다움을 포기해야 한다는것을, 나 라는 아주 큰것을 내려놔야 한다는것을, 우리 부모님도 이걸 겪으셨지만 지금 이영상을 보는 우리세대도 곧 겪어야 하는 고통인데 겁이나기도 하고 다시한번 결혼에 대해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는거 같네요 ㅎ
20대 미혼인데, 나이 한 살씩 더 먹어갈수록 결혼은 안하고 싶어져요.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차차 늘어가는데, 여자인 친구들은 연락을 하면 항상 힘들어하더라고요. 임출육에 부모님, 시부모님 다 찾아뵙고 챙겨드리는거 진짜 너무 중노동같아요. 정말 경제적 여건이 좋거나 체력이 매우 뛰어난 분들, 혹은 남편쪽에 챙겨야할 가족이 많이 없는 경우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찾기 쉽지않으니까요. 옛날에는 제 나이면 다들 애 셋은 낳고 육아든 일이든 다 했다면서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어르신들이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 덕분에 결혼은 한동안 제 계획에서 없애기로 했습니다. 전 그렇게 살면 죽을 것 같아서요ㅎㅎ...
@@krg4308 그리고 행복지수 잘못 찾으신거 같은데 해럴드경제(2019.12.22.) 직장인 절반 이상 “행복하지 않다”…행복지수 59점 낙제수준 -> 특히, 미혼 응답자의 61%가 ‘행복하지 않다’고 답해 기혼 응답자(39.8%)보다 월등히 높았다. KBS(2019.07.08.) 경기도민 행복지수 67점…‘경제’ 고민 -> 또 미혼자(66점)보다 기혼자(68점)의 행복도가, 자녀가 없는 경우(64점)보다 자녀가 있는 응답자(67점)의 행복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동아일보(2019.06.29.) ‘싱글-無자식’이 상팔자? ‘기혼-다둥이부모’가 행복지수 더 높아 -> 기혼자의 행복지수는 58.59점으로, 미혼자(51.72점)보다 높았다. 또 자녀가 많을수록 행복도도 올라갔다. 연합뉴스(2019.12.30.) '취업·결혼·주거' 고민 많은 청년…충북 20대 행복지수 55점 -> 미혼자(54.8점) 행복지수는 기혼자(64.6점)보다 훨씬 낮았다.
단순히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하고 여유로울 것 같다는 생각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부모로부터 가정폭력, 방치, 학대, 편애, 무관심 등 부정적인 경험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결혼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아주 많은 것 같아요. 내가 구김살 없이 자라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 내 아이에게도 불행을 되물림해주게 될 것 같아서 최소한 어린시절의 내가 바랐던대로 이럴거면 태어나게라도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감합니다. 연애결혼 하셨던 부모님인데... 아빠의 바람과 가장으로써 무책임함 등등 보고자란게 그런거라 겁부터 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 만나도 쉽게 변하는게 사람마음이라는 것도, 돈 앞에서 무너지는 것도, 몸소 겪고보니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은 영원하지 않을걸 알기에ㅠㅠ자식에게 나도 모르는 상처를 줄바에야 혼자 사는걸 택했습니다.
애를 낳으니까 그나마 인생이 조금의 의미를 가지는거지 무슨 일반인에게 인생의 의미가 어디있어. 인생의 의미가 어디 회사 들어가서 남의 일해주면서 노동자로 살다가 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따고 넷플릭스 보는거야? 그건 그냥 남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주는거지 노동자로 열심히 일하면서 사장의 노동시간을 줄여주는거고 맥주와 넷플릭스를 소비하면서 각각의 회사에 노동시간의 대가로 받은걸 가져다 주는거지. 평생 가난하게 단 한 순간도 서민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살겠지. 나이가 들어서도 끝없이 노동을 해야할거고 병에 든다면 병원비걱정을 끝없이 해야할거야. 세금은 세금대로 다 냈고 평생 일을 했는대 왜 저 부부는 아파트를 구입하고 나는 원룸을 벗어날 수없는 걸까? 자괴감이 들겠지. 60살까지 일을 하고 아반떼 같은 준중형 자동차 한 대만 몰고 평생 알뜰하게 모아도 2억도 모으기 힘들어 전세 대출 찾아다니면서 저렴한 전세집 알아보러다닐때 저 젊은 부부는 청약으로 구입한 85제곱미터 아파트가 재개발지구에 들어가면서 12억정도를 받고 자녀 둘에게 각각 4억씩을 상속하고 외각에 74제곱미터짜리 구축 아파트를 3억을 주고 구입해서 남은 여생을 해외여행이나 가끔 다니면서 살거야.
@@OUC_kwon 그리고 전문가들의 연구를 살펴보면 기혼자들이 미혼자들보다 일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건강하고(이민아, 케니스 페라로의 연구), 기혼자들이 미혼자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긍정적인 행동을 합니다(워트만, 케슬러의 연구). 그리고 일반적으로 결혼이 비혼에 비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이민아),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펄린, 존슨). 뇌피셜 쓰지마시고 정정당당하게 팩트로 승부하시죠? 논문 제목 원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결혼은 상관없는데, 아이는 낳고 싶지않다. 포기해야 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다. 거의 부부들 보면 지금은 힘들어도, 애 키워놓고, 2-30년 후에 어디가서 편하게 사는것을 목표로 하던데, 나한테 20-30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시간이다. 지금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것을 나이 들어서 즐기면서 사는것은 다르다. 우리 부모님보면 평생을 아끼면서 살아왔는데, 제발 그만 일하면 즐기면서 살라고 해도 못즐긴다.왜? 평생을 그렇데 살아왔기 때문에. 난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한데, 그렇게 살고 싶진않다. 나 닮은 애 하나 낳고 싶긴한데, 아직 모르겠다. 근데 사람마다 다른듯. 난 일도 하면서 좀 즐기면서 사는게 지금은 더 좋은듯요. 주변 친구들보면 애 때문에 자기개발을 못한다. 돈은 그렇다 치고, 시간을 엄청 들여야함.
비혼자와 기혼자는 서로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 보고, 자기 입장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뿐이지. 비혼 입장에선 결혼하면 자유가 없어질 것 같다 하고 아이를 낳으면 내 자아가 사라질 것 같다고 하지만, 결혼생활과 내 자식이 주는 행복을 절대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지. 기혼 입장에선 평생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고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뭔가 궁금하겠지만, 비혼자들이 느끼는 삶의 행복을 절대 체험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런데도 비혼자든 기혼자든, 상대의 입장이 자신들의 입장을 공격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인생 방식이 있는 거고 서로 신경쓸 일이 아닌데 왜 인생을 그렇게 피곤하게 소비하는지 모르겠다. 댓글보니까 비혼자들 말로, 결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비혼자를 무시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비혼자들도 결혼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마치 자기 행복을 포기한 사람처럼 치부하고 무시한다. 제일 유치하고 쓸 데 없는 짓이 잘 모르는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는 건데, 제발 그러지들 말았으면. 이 영상 의도도 어떤 삶이 더 낫다 나쁘다 할 게 아닌데 댓글 보면 '~가 낫네.' 이러고 있어서 속터진다 진짜.
바로 이거지! 기혼들아, 미혼들은 생각보다 안 외롭고 현실 잘 알고 스스로 잘 헤쳐나가고 있으니 대신 결정하지 말아줘. 미혼들아, 기혼들은 생각보다 지옥같지 않고, 현실화 패치 잘 되고 든든한 맛이 있으니 결혼은 미친짓이라느니 하면서 남의 결혼생활을 나쁘게 속단내리지 말아줘. 그냥 기혼, 생각보다 괜찮아~ 미혼, 생각보다 재밌어~ 이렇게 서로 "이해"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자꾸 "설득"을 해서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경향이 강함. 서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결혼 못하면 인생 하자있는것처럼 폄하하고, 결혼하면 인생 다 끝난것처럼 선동하는 애들이 제일 문제임.
결국 확증편향이지요. 과정철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결국 본인이 포착하고 이해한 무수한 현실적 계기와 현실적 존재들의 환경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결합체입니다. 비혼주의자는 비혼주의의 신념, 철학, 경험, 인맥, 환경으로부터.... 기혼자는 기혼자의 신념, 철학, 경험, 인맥, 환경으로부터 계속해서 영향에 영향을 거듭 받으며 1년, 2년, 10년 그 이상을 사는거죠. 세계관이나 환경 자체가 철저히 다릅니다. 감히 그 다른 세계관을 넘나들며 대화 하려는 사람들이 성인이고 군자이겠지요. 정보가 범람하고 다양성이 증대되는 현대사회에선 이런 현상들이 더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모든 정보를 다 섭렵하고 경험할 순 없으니까요.
작년에 교양 들었던 문학전공 교수님 결혼 안하신 50대 후반 남자분인데, 교수님은 이 지긋지긋한 코시국 끝나면 명퇴하고 외국 나가서 젊을때처럼 책 번역하고 여행 다니고 그렇게 살거라던데 내 눈엔 엄청 행복해보이더라. 그 말씀하시면서 자기 동년배 남자들처럼 처자식 있었으면 이런 생각 못했을거라고 하는것도 뭔가 와닿았음. 거기에 이쁜 토이푸들 두마리 키우시니까 하나도 안외롭다고 하셨음. 자기 가치관 맞게 사는게 답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결혼도 비혼도 쉽게 생각해서 결정 내린건 아닌거 다 아니까요.. 혼자벌이로도 힘든 사회라 주변에 남녀불문 비혼이 늘어가는데 나중에 비혼,딩크클럽 생겨서 여행도 다니고 그러면 재밌을거같네요 안제가는 올 우리의 노년이 재밌길 바라며 재밌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난 내가 결혼은 보류지만 애를 낳고 그 책임을 다하는게 원하지 않는 내 삶이라는걸 날이 갈수록 뚜렷하게 느껴서...그러다보니 굳이 결혼도 뭐 그닥..;;;으로 생각이 확고해짐. 주변에 결혼 안하려는 지인들도 많아져서...다들 본인 직업있어서 돈벌고 모으고 혼자 즐기고..이런게 예전보다 주변을 봐도 뚜렷해진거 같다. 앞으로 준비하고 싶은 공부나 계획방향도 얘길하는데 서로에게 자극됨...
남자의 아내와 더불어 아이의 엄마가되면서 그안에서 많은따듯한 감정을 느끼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포기해야하고 결혼을 안하면 다 누릴수있으나 외로움을 많이타는사람들은 정말 힘들거같네 .. 그 결정에따라 많은결과들이 따르니까 뭐가더 자신에게 삶에 맞는 방향으로 갈것인지 많은 생각을 주네요 ..
애 생긴 친구들 다들 복제인간 처럼 애 예기 밖에 안 할 때 무서움을 느꼈다.. 그리고 입을 모아 너네는 애 안 가질꺼야? 라고 물어 볼 때는 공포감도 느꼈다. 결혼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란생각이 든다. 우리 자매는 둘다 결혼만 하고 자녀는 없이 40대 중반에 해외생활 하고 있는데 아무도 자식 없다고 뭐라 안한다. 한국 살았으면 결혼하는 순간 애 가지라고 쫓아다닐 양가 부모 등살에 싫어도 밟아야 될 수순이 자녀양육인데.. 선택권이 별로 없다는 게 사회적 문제란 생각이 든다.
9:01 아이 다 키워놓고 괌이나 휴양지 놀러다니고 싶다고 하는 젊은 부부에게 재를 뿌리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다 키워놓는다는거 자체가 끝이없답니다ㅠㅠ 학창시절까지 19년 키워놓고 대학보내고 취업해서 자리 잡기까지가 요즘은 너무 지출이 큰데다 오래걸리니까요ㅠㅠ 또 결혼한다고 했을때도 마찬가지고 손주 생기면 손주 보느라 묶여있고 결국엔 저 소원이 황혼 여행이 되어버리는게 많은 이들의 현실이죠.. 부디 저 부부님은 꼭 원하시는 여행 하면서 살길 응원할게요😀
그렇지는 않지. 아이가 있는 부부는 청약으로 85제곱미터 아파트가 당첨될거고 미혼자는 그렇지 않지. 아이를 다 키울때쯤되면 아파트는 자연스럽게 재개발 이야기가 나올거고 청약으로 구입했던 가격보다 몇 배의 가격을 가지고 있을텐대 둘이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 청약없이 개인이 신축 아파트를 구입한다? 30제곱미터짜리도 대전에서도 2억이 넘어 죽었다가 깨어나도 개인소득으로 구입 할 방법이 없어. 대전을보면 85제곱미터 청약으로 4억 5천만원이고 매매로 9억이야 신혼부부 주담보 80%나오고 연이율 1.8%야 두 가지가 다르지 첫 번째 노후에서의 생활의 여유가 다르고 두 번째 재산을 남겨 줄 자식이 있지. 한국의 뻔한 스토리야 평생 아파트 한채 구입해서 살다가 다 늙어서 재개발 지구로 지정되서 자식들에게 수억을 상속하고 그 자식들은 다시 집을 구입해서 재산을 증식해 이짓을 안하고 그냥 주택연금에 넣어도 월 200만원이 죽을 때 까지 나오는대 삶이 다르지
@@냥꿀 @냥꿀 꼭그렇지만은않은데. 난 엄청 안좋은환경에서 자랐지만 부모가 이험한세상에 왜내보냈을까 ?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요즘세상 너무 재미난게 많아서 다음생도 사람으로 태어나고싶음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힘들수도있지만 이세상에 내가없다는것도 끔찍함 나도부모의욕심으로태어났다 하더라도 나는감사함
'나'의 존재를 크게 여기는군. 인생은 단 한 번,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하지. 그래서 플렉스니 욜로니 하는 것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젊은이들이 매료되는 것일 테지. 나는 젊은이보더 더 젊은 애새키지만 인생이 단 한 번이기에, 그렇기에 애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치를 그렇게 높게 여기면서 내 존재를 우주에, 찰나도 못 되는 순간을 있다 간 티끌 정도로 끝내는 데 만족하는 건 모순이라고 보기 때문.
내가 버는 돈이 800만원이라 치자? 여러가지 생활비 300빼고 500정도 여유로 쓸 수 잇다 치면 애 키우면 애 키우는데에 많이 들어가서 결국 그 여유돈으로 나한테 뭔가를 많이 할 수가 없어짐 개 부자면 뭔들 펑펑쓰고 살겠지만 서민들은 기본 200 중후반대 버니까 더더욱 자기한테 못씀
저도 저렇게 좋은 마음잘맞는 배우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이루고 예쁜 아이낳아서 아이가 바르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엄마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네요. 이 영상이 어느 한 방향만 맞다고 보여주는영상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 개인의 커리어를 추구하며 열심히 일하시는 미혼여성분도 멋지시고 한 가족의 아내와 엄마로서 따뜻한 가족을 꾸려가시는 기혼여성분도 매우 아름답고 멋지셔요.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에 따라서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면 그것 자체로 충분히 멋진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endricklamar8809 제가 감히 겪어보지 않아서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물론 현실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때로는 고통을 수반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해볼수록 좋은 가족 꾸려나가는게 제가 더 원하는 삶이라고 느껴져서 달아본 댓글이었어요~ㅎㅎ 저는 이상은 이런데 계속 점점 싱글로 나이먹는 현실이 되려 조금씩 두렵고 외로움이 더 커지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하드하게 일하고 돈을 버는것이 저에겐 약간 허무주의처럼 다가오고 가족의 소중함이 저에겐 더 깊어지다보니 이런 가치관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실전에 가게된다면 분명 또 힘들다고 징징 대겠지만ㅋㅋ 누가 저에게 아이를 낳으면 10중에 9를 포기하는데 그 1이 주는 행복이 9를 상쇄한다고 했던말이 엄청 기억에 남았어요. 저도 저 이만큼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처럼, 영상속 여성분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보는것이 또 하나의 저의 꿈입니다 :) 경험해보지않으면 절대 모를것같아요. 열심히 아이들 키워놓고 노년에 남편과 따스하게 손잡을수 있는 미래가 제발 저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발ㅜㅜ
![스튜디오V [ STUDIO V ]](http://yt3.ggpht.com/ytc/AIdro_mXMqBlW7-ENkLuazV8Yj1-uEZeLbr8GREhOHaDFU65riY=s48-c-k-c0x00ffffff-no-rj)
!['돈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낳기를 고민하는 진짜 이유 | SBS 스페셜 [아이 낳을까? 말까?]](http://i.ytimg.com/vi/r54mNYSLoPw/mqdefault.jpg)
나는 어떤 것에 소비하나요? 영상 속 지출 관리 앱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소비 패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go.onelink.me/WjDK/dd1b38b1 다음 '더 월' 4화도 기대해 주세요 ;)
여러분아 문제의 본질은
미혼이냐 기혼이냐의 차이가 아니다
1차적 문제는 내가 돈이 있냐 vs 내가 돈이 없냐의 문제이고
2차적 문제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성숙한 인간이냐 아니냐의 차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답없는 친정이 싫어서 시집간 여자는 알뜰살뜰 내꺼를 모으고 사랑을 키우니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장윤정이나 정혜영 그외 잘살고 있는 주부들 대부분은 시집오기전에 엄청 가난했거나 고생을 많이 해본사람들이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시집오기전에 엄마가 해주는 밥이나 얻어먹고 자기만 알고 희생해 본적 없고 등따숩고 배 불렀던 여자는 시집을 가면 완전 고생길 열리는 거다
사실 자립성이나 독립성도 없고 나약한 정신력으론 결혼과는 상관없이 성인의 삶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반면 자기가 벌어서 자기 쓰고 싶은데 쓰는 커리어우먼도 있을거고(제 경험상 이런 경우가 대부분 엄청 자기 주장이 강하거나 친정식구중에 누구한사람이라도 희생적으로 잘해주고 지지해주고 부모복 형제복등이 있는 사람들이 많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시집도 못가고 친정에 생활비
보태가며 살아도 밑빠진 독에 물붇기로 빚잔치인 여자도 많습니다.
부자로 태어나서 같은 부자랑 결혼해두 서로 바람나서 이혼하는 이죄용 부부도 있고(서로간에 후회도 미련도 없이 갈라섰다고 봄 왜냐 돈이 많으니까)
대기업 부자집에 시집가서 100평 가사도우미로 사는 여자도 많고(여자연예인 아니운서 이런경우는 이쁘니까 신랑이 가게도 차려주고 취미생활도 하고 잘사는 여자도 극소수 있슴 허나 남편이 바람나거나 첩이 있을 활률ㅇ이 백퍼이고 남편 사망하기 전까진 노예로 사는 경우가 더 )많음
중국에 돈많은 미혼녀는 정자은행에서 정자쇼핑으로 혼자 아기낳아 키워도 돈이 많으니까 행복해 하고
최순실딸 정유라만 봐봐라 돈이 많으니 결혼도 지 멋대로 해서 애낳고 개 수십마리 키우고
@@장주인백 빠진예가 많습니다. 특히
시집가서 못살겠다고 이혼해서 친정에 컴백해 와선 친정식구 주변인들 괴롭히는 여자랑
시집을 가라고 해도 가지도 않고 친정식구 등골빼먹으면서 부모 형제 다 괴롭히는 반백수녀도 있습니다.
출연하신 분 중 미혼자 분, 20대신데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했다 해도 몇 년 안 될 터이고 특별한 고소득 직종이 아니었다면 모은 돈도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는(대출 한도도 그닥) 아닐터인데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자가용 이용하며, 1년치 수익이 없는데도 영상으로 비춰지는 이 정도의 생활이 된다? 대다수 평범한 20대들과는 다른 배경이 있지 않나 싶네요. 좀더 넓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자들이었으면. 요즘 텔레비전 프로만 보면 대한민국 80%쯤은 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듯~
@@장주인백 정신상탴ㅋㅋㄱ ㄱㄱㄱ병원가보시길
기혼 미혼 차이라기보다는 애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클 듯요~
맞아여 제친구들중에서도 아기 없는 친구들은 처녀때처럼 똑같이 놀고 여행가고 글트라규용
제 친구는 결혼하고 애없어도 남편 눈치?는 아닌데 미안해서 잘못나오고 처녀때처럼 못놀아서 스트레스받아하던데 놀아도 남편이랑 같이 놀거나함 ㅠ
10:59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애들 건강기능식품 먹임
요번에 정관장 껏 삼( 첫째것.둘째것)손이 덜덜 ㅜㅜ
남편과 저 같이 홍삼정 먹음
제 친구도 결혼하고 부터 와이프 눈치때문에 술도 잘 못먹으러 나오고 그 좋아하는 당구 취미들도 잘 못해요ㅠㅠ 하다못해 집에서 게임도 잘못한다네요..결혼하기 싫다
아니 근데 왜이렇게 미혼하는 사람한테만 화난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그냥 미혼한다고하면 아 그렇구나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그냥 결혼하든 결혼 안하든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는건데 ;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월에 ~ 도 못벌면서 , 얼굴도 안이쁘면서 등등 꼭 이런거에 부합하지 못하면 미혼 생각은 하지도 말아야하나요? 남자나 여자나 미혼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해요 .. 결혼하신분들은 알콩달콩 재밌게든든한 배우자분과 잘 사셨으면 좋겠고 미혼분들도 자기 인생 멋지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nanashingo 그 사람들이 있기 전,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도 버젓이 존재해오는 여자가 서른 넘기면 꺾인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 한다~라고 비혼 여성을 비혼주의자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을 난무하는 남자들이 있지요~ ㅎㅎ 어딜가나 언제든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은 존재합니다 뭐가 됐건 그 셀룰라이트뚱녀와 난데없이, 전혀 언급할 만한 댓글이 아님에도, 맥락 파악 전혀 하지 않고, 키보드 속 여성들이 뚱뚱한자 말랐는지 알수 없음에도 뚱녀라고 표현하며, 어떻게든 여자들을 깎아내리려는 본인은 피차일반이라는 것 기억하세요~!
@@user-cs8cw6ko1h 예전터 존재해오던 여자는 어쩌구저쩌구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현재 지금 이 영상 댓글란에 결혼 비혼 얘기하는데 여자가 어쩌구저쩌구 얘기하는 것에 뭐라고 하는 거라고 하는데
또 무슨 예전부터 존재해오던 남자들이 여자는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
댁도 똑같네요. 뭔 갑자기 피해망상이에요?
지금 화제가 그 화제가 아닌데 또 끌고오네요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를
결혼 비혼에 여자 남자가 무슨 상관인가요? 현실이 살기 팍팍해서 결혼하기 힘들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꼭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를 왜 끌고 오시는지? 맥락을 누가 파악 못 하는지 제정신 차리십시오.
nanashingo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자는 댓글에서 뚱단지같은 '셀룰라이트 뚱녀' 라며 여자와 남자를 성대립으로 몰고간 당신은 그 '셀룰라이트 뚱녀'와 동급 아니여? ㅋㅋㅋㅋㅋㅋ 결혼이 여자한테 손해인지 남자한테 손해인지는 본인들 가치관이야 내가 여자니까 내가 남자니까 내 입장에 투영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내가 반대 성별이 아닌데 겪는 고충을 어떻게 다 알어... 그 부분에서 아니다 싶은 건 예의 갖춰서 얘기하면 되는 거임 그 부분에서는 여자가 손해일 수 있지만 남자 또한 이러한 고충을 겪으니 비혼은 모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근데 니가 뭐라고 인신공격하면서 비혼주의 여성들이 커리어가 있고 없고를 따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결혼은 여자들 손해임 ㅠㅠ 커리어도 단절되고 어쩌고 언급하면서 한남은 육아를 안 한다느니 한남이랑 결혼하면 어쩌고라느니 하면서 남자를 깠어? ㅋㅋㅋㅋㅋ 여자가 출산을 해서 몸이 망가지는 게 남자 탓이라며 깠어? 난 네가 좀 더 너를 성찰했으면 좋겠어 성대립으로 몰고간 건 너야
@@user-cs8cw6ko1h 예..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전 댓글들.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 나눴던 말들 제가 초장부터 너무 과하게 공격적인 말투로 얘기 했던 것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제였는지 그제였는지. 술마시고 홧김에 썼던 댓글들이 난리가 나있네요.
저도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이며 능력이 부족해 월 250 겨우 받으며 살아가는 20대 후반입니다. 믿고 따라와주는 여친을 위해서 최소한의 사람다운 삶은 꼭 보장 해주고싶어 점심은 식권 대량구매로 점심값 아끼고 저녁엔 거의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등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여가며 결혼 자금 모으며 살고 있는데 다른 댓글들의 무슨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이런 얘기를 듣고 술 기운에 심한 모욕을 하게 되었네요.
제 불찰입니다.
현실이 팍팍하여 결혼 비혼 이런 얘기가 오가는 건데, 거기서 남자가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이런 말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든 세상 서로가 존중해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댓글들 보고 너무 화가 났었네요.
어디서 싹바가지 없게 남의 선택과 인생을 평가하나..ㅎㅎ 웃긴 댓글이 참 많네 미혼이든 기혼이든 출산을 하든 안하든, 심지어 몇 년도에 결혼을 하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공감합니다
ㄹㅇ 본인 인생이나 평가하지 왜 남의 인생을 평가질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일침 감사해요
제발 남 인생 이래라 저래라좀 하지말길
멋진말씀
연애도 피곤해죽겠는데 한 사람이랑 평생 지지고 볶을거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하고 아무생각 없이 누워있는 시간도 행복해서ㅠㅜ
.....누가 제 머릿속 도촬하랬나요.. ㅠ
아 이걸 어쩐다. 현대인의 문제인가? 이대로 가면 한국인은 멸종할 것이 자명한데, 분명 잘못됐는데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 걸까? 이 사람의 욕구를 부정할 만한 명분이 없으나 부정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재앙을 어떻게 할 수 없다. 시잇팔 딜레마로다
현대인 문제
걍 어릴때부터 학업에 치여서 거의 학교 학원에 찌들어 사는 삶을 살다 보니까 걍 지침. 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어느 정도 성공을 했으면 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남은 시간에는 내 맘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듬. 연애나 결혼을 통해 더이상 구속받고 싶지 않은 느낌?
@@스루-g4n 니 엄마도 구속같냐
저희 언니는 사교적이라 잠시도 자기 옆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을 타요. 그래서 결혼을 선택했고 만족한대요. 근데 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누가 내 옆에 있으면 불편해서 싫어요. 하루종일 남편, 얘들이 내 옆에 달라붙어 있다 생각하니 끔찍해요, 결국은 결혼도 직업처럼 적성이 있는 거고 자기에게 맞는 선택을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결혼해도 그렇게 붙어있지 않는 집도 많아요. 서로 사랑하지만 성향이 둘다 떨어지는게 편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100개의 커플이 있으면 100개의 연애가 있듯이 결혼도 판에 박힌게 아니니 너무 단정할 필요도 없어요
이 영상에 정말 공감되는 좋은 댓글이네요
@@stanleydan9159 진짜 속편한 소리다... 순진무구한 청소년이실거같아요 !
엥 저도 완전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남편이랑 각방써요 ㅋㅋㅋ 사이안좋은거 절대 아님~ 자유시간도 보장해줘서 넘 좋아요
ㅎㅎㅎ 저도 결혼 10년차인데 남편이랑 사이 정말 좋은데 서로 각자 시간도 존중해서 따로 떨어져서혼자 시간도 많이 갖고 취미활동도 많이 해요...애들도 학교 다니고 자기들끼리도 잘 놀고...그렇게 글 작성자 생각대로 결혼한다고 배우자나 자식이랑 24시간 붙어있지않습니다~
이런 인터뷰영상들을 보면 거의 젊은 부부, 젊은 싱글들 위주로 많이 하네요.
기혼 미혼의 차이는 사실 최소 15년차 이상은 되어야 더 확연하게 들어날거같은데..아이들도 귀여운 시절은 다 지나가고 부모와의 갈등이 생길 것이고 싱글들도 나이가 들고 건강,노후에 대해 어떻게 대비할지 누가 내 곁에 있을지 더 걱정하게 될테고 그런 주제를 영상으로 다루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직 우리나라가 이런 사회변화가 생긴지 다른나라에 비해 오래되지 않아서 일까요?
공감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거 진심 공감하네요
아무래도 지금 와서 생각이 바뀌며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이기 때문에 젊은 부부와 싱글위주의 영상이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50,60대들은 기혼자가 대부분이고 대부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예전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겠죠.그래서 모델이 적기 때문에 생각차이를 볼 수 있는 영상이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사실 영상을 보는 것이 무엇이 더 나은 삶이다라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각자가 스스로 원하는 삶을 그려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ahyoungu.6010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아직은 한국이 이 주제로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거같아요. 다만 우려되는건 자녀와 가정을 가진 젊은 층과 개인의 경력&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의 갈등인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회풍토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주제 영상들 댓글창만 봐도 의견이 너무 극단적으로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이미 이런 분위기가 정착된지 오래된 미국이나 유럽은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말이죠.
ㅇㅇ 맞아요 애기키우는건 힘들어보이는데 자식 다 키워놓고 노후 즐기시는 부부 보면 좋아보이기도하고 황혼이혼하는 사람들보면 안좋아보이기도하고ㅠ 결혼이나 비혼이나 장단점은 있는거같애요 선택은 본인몫이죠뭐ㅎㅎ
결혼 안하신 분이 결혼하면 무엇무엇이 별로인 것 같아서 안할거다, 이렇게 강하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을 온전히 품고 보듬어줄 수 있는 단계는 자신은 아직 아닌 것 같다, 그건 정말 대단한거 같다, 이렇게 이쁘고 잘 말씀해주시는데...; 댓글들 왜이리 결혼 안한 사람들한테 화나있는거임..? 정말 이상하네.... 수상하게 ㅋㅋㅋ
제말이요 ㅋㅋㅋㅋㅋㅋ뾰족뾰족 뭐때문이신지 성나있음
솔직히 열폭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그러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함
부와 명예 까는 댓글보다 쉴드댓글이 훨씬 많은데 왜지? 수상하네ㅋㅋㅋ
??누가 화나잇는디?
39살 미혼,,, 그저 평화롭게 무심하게 삽니다~
행복할 거 같나여 60되도?
@@bsi23네
@@fghjiuytc6534 60아니면 여무셔
@@bsi23 님 60?
@@fghjiuytc6534 60먹은 친척은 있죠 후회하는
기혼 정상
미혼 정상
기혼 비난하는 사람 비정상
미혼 비난하는 사람 비정상
인생은 말이여 니 꼴리는데로 사는겨!!
결혼하고 싶으면 하고
혼자 살고싶으면 혼자
정답은 없는겨!!
테이저건 맞은사람 정상수
이게 맞는데 왜 다들 시비들이신지^^ 세상에 정답이 어딨나요
ᅩ씹선비ᅩ ㅋㅋㅋㅋ영원히 고통받는 상수 ㅋㅋㅋㅋㅋ
크~~ㅂㄹ을 탁!! 치는 명언입니다!
인생 꼴리는대로 사는거면 비난하는것도 자유임 . 꼬우면 고소하던가 ㅋㅋㅋ
부부나 창업하는 여자분이나 둘다 대단하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다들 열심히 사는게 대단한듯.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고 자신이 하고싶은 사업을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다는것도 정말 멋진일인듯. 리스풱
동의해요! 두 분 다 정말 멋지게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응응 맞아요 두분 다 멋진 삶인것같아요
좋은ㅈ댓글이네요 ㅎㅎ 여기서 뭐가 낫네 저울질하며 따져대는 인간들 수준떨어지네요.. 자기인생의 선택은 본인이 한거고, 그삶에 최선을 다하면되지ㅋㅋ 저렇게 남저울질하는 사람들치고, 미혼이든 기혼이든 다 불행할듯요
처와 자식 부양의 책임이라는게 너무 무거워서 난 그냥 지금 이대로 행복하고 자유롭게 평생 살랍니다.
이글에 댓글달았는데 졸라 삭제되서 까발린다고
올린다
코피노만봐도 한국도 뻔한 미혼모도 마찬가짐 자신인생 자신이 책임질수 없다면 남자 차체를 안만나는게 좋음 자신보다 약자인 처자식 때리면서 부려먹는 것도 있는데 머
결혼한다해도 이혼안하는것도 아니고
게이즈 퍼트리려는 바이인게이도 있고
돈도없는게 도망갈까 협박하고감금하고
애거저얻고 부려먹으려 가난한나라여자사는 할배탕구도 있는데 무슨 희생한다는듯이 우선 입만 떠벌 착한척 감성팔이ㅈㄹ오버하지마삼 ㅋㅋㅋ 졸 오글
창업하신 여자분 진짜 멋있다
ㅇㅈ
뭐가 멋짐 ㅋㅋㅋ 1년째 수입이 없는데;; ㅋㅋㅋ 창업은 누구나 할수있음...
@@제네시스BBQ 누구나 할수있긴 ㅋㅋㅋ 대부분 못하지 그리고 지금 없다고 나중에도 없나?
@@sahsjkdl07 대부분 왜 못함 안하는거지 ㅋㅋㅋㅋ 말은 똑바로 해야지;;; 그리고 사업을 했는데 수개월쨔 수익이 0원이면 문제가 있는거야;;; 뮤슨 나중에 생기겠지!!^^ ㅇㅈㄹ 떨게 아니라 ㅋㅋㅋ 사업은 현실이야ㅋㅋㅋㅋㅋ....
@한수진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도 모르시는데 함부로 판단하시네요.. 사업이나, 투자의 기회비용은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안됩니다.
영원히 빛날 것 같은 청춘은 찰나의 순간처럼 끝나 버리고 다시 돌아 오지 않죠.
중년, 노년이 되어 내 인생은 행복했었나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응, 행복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비혼을 하던 결혼을 하던 본인 자유이고요.
욕하는게 신기하네 20대에 미혼인걸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 이걸 왜 아니꼽게 보나 그럼 20대에 애 낳고 살림하는거 본인들이 하길..
댓글 다 읽어보니 미혼한다는 사람들이 욕하고있는데?
@고심군 갈등조장한새끼는 욕쳐먹어도되지요? ㅎㅎ 분위기 파악못하고 혼자 정의로운척하다 꼴사납게 됐쬬?ㅋ
@고심군 수준 보인다. 인생 화이팅!
@@eyebrows5318 이게 결혼한 남자의 현실인가? 딴 댓글에서 아내 운운하던데 니 가족이 불쌍하군 ㅋ 이래서 비혼 비출산 비연애 다짐한다
@@looo5880 ㅋㅋㅋㅋㅋㅋㅋ결혼도 못하면서 남의 가족 불쌍하다고 하는것보면.... 니인생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다른 생활??
부탁입니다
'20대후반' 말고 '30대40대'를 보여줘야 더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후반은 아직은 파란만장한 나이이기에
결혼을 하던, 안하던, 무얼 하던, 그렇게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만
'30대후반''40대'
기대합니다
그렇죠.20대에 결혼으론 차이없지 30 40대는 가야 차이나지 ㅋㅋㅋ
그러게요. 다양한 연령대를 보는것도 흥미로울듯요. 50대 그 이상도...
20대는 20대만의 차이, 30대는 30대만의 차이가 있겠죠. 20대 친구들에겐 또래의 경험담이 큰 차이로 느껴지리라 생각해요. 나이대별로 차이를 알아보는것도 재밌겠네요. 하지만 결국 아이의 유무로 큰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요.
맞아요
아이 어릴 때 키우는건 원래 힘들어요
이게 맞죠.. 솔직히 20대후반에 결혼한사람보다 안한사람이 더 많을텐데..
함께 있을 때 외로운 거보다 혼자 외로운게 더 좋고 편하달까,,
혼자있어 외로운것보다 둘이 있는데 외로운게 더 서럽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거
차라리 혼자 외로운건 외로운걸로
끝나는데
옆에 누군가 있는데 외로우면
스트레스받아요ㅜㅜ
함께 있을 때 외로우면 비참함도 같이 따라오더라구요.
@@moonie2154 맞아요 그래서 결혼은 부모님이 하래서 어쩔수 없이하는건 불행하다는거죠 결혼은 자기 의지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결혼 안하는 1인가구가 압도적으로 늘 텐데 흠도 아니구요 사실
인정
딱봐선 미혼이 개꿀인생이네
한남들이 몰려 올 것 입니다.
미혼하고 연애만 하자
@탱크보이 비혼족인 여자를 만나야져 애초에
@@gee5366 늑음마 ㅋ
@@삼일-h9x Q
결혼하고 나면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거의 사라진다는 건 정말 크게 공감되네요..
하지만 그만큼 더 얻는게 많고 더 행복감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조슈마허 굳이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 하는게 더 안좋아보임 댓글에서 비하한 것도 아닌데
@@조슈마허 니인생은 쓸데없는데 왜사냐?
아니 왜 여기서도 서로 헐뜯음? 조슈마허님도 자기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정답은없죠. 특히나 한국에서는 자식낳으면 나를포기하고 자식에게 올인해야만한다는 분들이 꽤있으니까요. 자식이 있어도 나를먼저 챙기고 자식을 챙기는분도있구요. 솔로면 당연히 나에게 투자하는게 가치있구
같이 있으면서 외로운거보다 혼자 자유롭게 외로운게 좋을듯
자식새끼 낳으면 노후에 찾아와주고 챙겨줄거같지?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 나이먹어봐라 지들 먹고살기 바쁜세상이다
@@RomDi- 지금 당신이 당신 부모님한테 그러고 있나보군요;; 안그러는 사람이 훨 많은데
요새는 혼자산다고 다 외롭지는 않을것 같음..
@@RomDi- 맞아요 쎄가빠지게 키워도 결국 다 각자 자기 살기 바쁘다하고 외면하고 참 그렇더라구요
우리 남매만 보더라도 결혼전엔 서로 사이좋았는데 남매들 다 결혼 후 애 갖은후부터 다들 자기네들 식구 챙기기 바쁨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고생고생
최근 제가 넌지시 부모님 고생 하시지않게 서로 힘들겠지만 다같이 모아 용돈 드리자했더니 재부까지 시큰둥
더 일 하실수 있을때까지 일했음 한다며 ㅡㅡ 그것도 아버지 앞에서 ㅠ
물론 저희 부모님은 자식 신세안지신다는데 제가 더이상 부모님 고생하시는걸 못보겠어서 나도 힘들지만 다같이 힘을합쳐 부모님 용돈 드리자는데 다들 자기 그릇 챙기기 바쁜 자기들 자식 핑계
실망 했어요 ㅠ
에휴
돈이 뭔지
아무리 그래도 70 중반의 부모님 일하게 냅두다니 하루하루 죄송스럽고 걱정되고
그만 일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다들 외면 ㅠ
@@RomDi- 대체로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십년 전만해도 다 같이 사는 문화인데 독립하고 나면 여러 사정 때문에 모시고 살기 힘드니까요,,!
결혼 안 한다는 댓글에 왤케 부들부들하는 사람이 많어ㅋㅋ
스스로 선택한 기혼자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으로 나와서 부들거리는 겁니다
기혼 미혼 비교하는 영상에 왤케 부들부들하는 댓글이 있어ㅋㅋ
물귀신작전이지 뭐 ㅋㅋㅋ 나만 못죽는다 이런건가
누가 부들대?
ㅇㅈ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둘다 불행해짐 안하는게 답
미혼/기혼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진짜 중요한거는 돈임. 돈이 인생을 결정하는거지 결혼하고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님
빙고... 정확하게 아시네
맞음
가장 팩트
현재와 노후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으면 행복하고, 그 이상으로 돈이 더 있더라도 행복은 더 커지지는 않습니다. 돈이 어느 정도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사랑받고 남을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assaassa7663 그게 금융자산 10억이라고요..
내자산에서 나오는 돈이 내 월급을 넘어설때가 경제적 자유의날입니다 -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1. 주식
2. 펀드
3. ETF
4. 부동산
5. 리츠
6. 채권
7. 금
8. P2P
9. 창업
10. 달러
11. 고가 미술품
12. 저작권
13. 특허
14. 로열티
15. 가상화폐 (비트코인)
자산을 사세요. 여행, 외제차, 명품은 블로소득으로 사는겁니다.
정답이 없는데 은연중에 정답을 강요하는 세상. 세상이 바뀌는 변곡점이라 그런지
생각의 갈등이 많은거 같네요. 내가 눈을 떠서 존재하는 세상,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당신...어쩜... 그런 생각을... 멋지다
@@전읙감 감사합니다 :)
정답이 있습니다
결혼은 정답입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목표는 자손을 이어가는 겁니다 이건 인권이니 개인자유니 이런 모든걸 뛰어넘는 근간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이미 결혼이 생존하는데 유리하다는것을 역사와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내커리어를 위해 결혼을 안한다? 그럼 성공한 사람의 혼인 비율을 보면 될텐데 뭐가 높은지는 당연히 아실겁니다.
실생활에서 혼자살면? 개인적인 시간 누굴 만나나요? 내가 아픈데 집에 아무도 없다? 내가 기쁜데 집에 아무도 없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중에 친구들 애가
학교가고 군대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혼자서 그때 뭐합니까? 돈이 많아 봐야 얼마나 더많을 까요? 결혼을 안하면 그만큼 개인 소비가 늘어나 돈모으기 어렵단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뭐가 남나요? 유럽여행 몇번 더가는것? 다른 사치들? 커리어? 결혼 안하면 얼마나더 성공하나요? 그 성공이 100세 동안의 고독과 바꿀수 있습니까? 내무덤 내가 알아보나요? 내가 죽을때 혼자라면?
이세상에서 떠날때 날기억해줄 사람이 없다면 인생뭐가 남는겁니까? 비혼은 앞 10년 20년을 본다면 결혼은 그이상을 보는겁니다 눈앞에 이득만 보면서 사는 사람들을 우린 어떤시선으로 보나요?
알면서 개인의 자유니 다양성이니 할게없는 그냥 보통사람이라면 당연히 답이 나와있는겁니다
오진 남 결혼에 왜이렇게 관심이 많아 님이나 하셈 님이 중요하게 안여기는 여행 사치들 커리어 성공 누군가에겐 소중하고 하고싶은거니까
@@supreme68 뭐라누 내가 너한테 강요함? 그냥 답이라고 너가 뭘하든 난신경을 안써 왜? 니가 결혼 안하는게 결혼할 사람들한테는 이득이니까
너가 돈열심히 벌어 막써 사회에 돈풀리고 얼마나좋겠니? 결혼하는데 경쟁자가 하나줄어 얼마나좋아? 나중에 우리애 경쟁자도 줄어 그냥 너는 나에겐 그냥 고마운 존재야 왜 화내 ㅋㅋㅋㅋ 그냥하지마 누가 강제해? 니가 틀린답을 쓰면 옆에 경쟁자들이 말려주지않아 그냥 놔두지 ㅋㅋㅋㅋ 급발진오지네 제발하지마 하지마 그리고 안하고 늙어서 행복한 사람 몇이 되는지는 모르겠다마는 늦게라도 하지마 매년 성수기에 한번씩 다니면 세계일주도 하겠네 제발 부탁한다 하지말아줘^^
영상에 나오는 서준이 엄마입니다 :)
우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전후 차이는 확실히 아이유무에 따라 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결혼후, 특히 아이를 낳은 후 나만의 삶은 사라졌지만 내 가족을 위한 삶 또한 저의 또다른 삶의 일부분이라는걸 깨닳아가고 있습니다 :)
마냥 행복하기만 하진 않지만요?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복이 있어야 또 재밌는거 아니겠어요 🤣🤣
기혼자든 미혼자든 어떤 연령대이든 모두 만족하시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준어머니 병원가면 모기가라앉히는 조제해주는데 아시나요?^^ 저희꼬마도 잘 부어요 그거 알러지반응이라고 합니당^^ 지나가다 댓글 남겨용~ 육아 화이팅입니다~~🤗
Driven Lee 알림이 뜨지않아서 이제야 봤네요 :) 너무 감사드려요!! 서준이도 모기한번 물리면 엄청나게 부어서 비판텐만 발라줬었는데! 다음엔 제조해봐야겠어요 😊
자기는 비혼이라면서 결혼한여자분 깍아내리는 댓글다는 페미비혼주의자여자들 걍 무시하세요 남자한테 데인게 많은 친구들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보기좋아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forgiveme imnoob ㅂㅅ..
forgiveme imnoob 댓글 감사해요 ! 각자 추구하는 삶이 다른것일 뿐이니 신경쓰지않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미혼의 삶이 자유롭고 행복해 보여요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보기에는 아기 낳는게 여자에게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초중고 12년 + 대학 4년 공부하고 전업주부의 삶을 살기에는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서 이런영상을 보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요
아오 좀 그 놈의 여자에게 어쩌구 남자에게 어쩌구 씨이펄ㅋㅋㅋ 모든 사람에게지 뭔 꼭 콕 집어서 여자에게란 말이 필요한가? 시펄 누가보면 남자는 초중고12년에 군대2년에 대학4년 다녀놓고 노예처럼 월화수목금금금 뒤질때 까지 일만 쳐 하는 삶은 아주 지밌는 것 처럼 말하네
맞벌이 딩크족 하면 됩니당 :)
딩크족 권유하는것도 부들대는건감..(with.쿵쾅)
형냐들 나 너무 무셔워..ㅠ 지원 긔긔..
왜 이런 댓글에 부들대지? 남자들 저런 유리멘탈로 어떻게 사회생활하냐
누군가는 범하더라도 자신만은 자신을 속이며 행동 하도록 하죠. 남성 여성 가리며 욕하는것은 비정상입니다. 멍청한거죠.염색체 다르다고 서로 까니깐..ㅋㅋ 웃기기만해요.생각 고치십쇼 다들.
저도 임신중이지만 맘카페에 경제적 여유있고 자유로운 미혼 딩크 부러워하면서도 은근 아래로 보고 후려치는 글들 많더라구요... 항상 글이나 댓글에서 애엄마들 결론은 10년뒤엔 우리가 승자다 / 걔네가 우릴 부러워할거다 /딩크들도 늦게서야 애갖고싶어서 시험관하는데 안생겨서 고생하더라 이거.... 맘카페 눈팅하다보면 좀 울적해지더라구요ㅠ 물론 삶이 행복하고 자아실현 잘하고사는 애엄마들은 그런데 글 안쓰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애키우는것만이 인생의 승자라고 정신승리까지 해야지 힘든 육아의 길을 지탱할수있는 사람도 많은거니.... 나도 저렇게 될까싶고 ..ㅠ
본인 행복하면 되지
글쎄요 자식 복 없어서 평생 자식 뒷바라지 하다가 늙어죽는 케이스 많죠 특히 앞으로 더 그럴겁니다 3포 세대라고 젊은 사람들 돈 없어서 취직 결혼 아기 다 포기합니다 미혼이 승자가 될지 기혼이 승자가 될지는 함부로 얘길 안하시는게..
제가 보는 맘카페에 그런얘기 잘없던데 ㅠㅠ 사람들이 오해할수있을것 같네요..
@@JJJ-ym7vb 저도 본적이없는데ㅜㅜ 다들 결혼생활 힘든얘기해요 육아얘기랑...
@@JJJ-ym7vb 지역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저희 지역 맘카페는 결혼날짜, 아이 나이까지 적어야하고 미혼은 활동을 못 하게 막아놓는데 글이나 댓글 보면 미혼이나 딩크 안 좋게 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20대 미혼녀(?) 재현입니다 :)
영상에 나온 서준이 너무 귀엽네요..!!!! 20대에 좋은 짝꿍을 만나서 결혼하시고 아이까지 있으신 건 진짜 축복이고 멋지세요!
제가 20대 후반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의 과도기를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넘어 그 자체로 감사하고 잘 즐기자! 마음의 확신을 얻었답니다 !!
응원합니다👍👍☺️☺️
저는 24살에 결혼한 케이스입니다,알렉스님처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 만나
미래를 같이 설계하자는 마인드가 강했고, 다행이 와이프 장인장모님께서 좋은 마인드로 받아주셔서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정착해 잘 살고 있습니다. 부인이 현명해서 잘맞다보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신한테 충실하고 맞는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유~👍
솔직히 전 이영상을 부모님이 보면 대체 어떤생각을할까란생각도드네요..그냥저냥 혼자자유롭게 자기맘대로 살라고 자식낳은건 아닐텐데...전 결혼안한사람들 보면 그분들이 행복하든 아니든 속으로 끙끙앓으실 부모님이 안쓰럽더군요.. 겉으론 괜찮다당연히 하시겠지만..
김태환 내 삶이 부모님을 위해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나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건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독립적으로 자기만의 삶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려가야지요. '자기 마음대로 살라고 낳은 건 아닐텐데' 라는 말은 마치 자식은 그저 부모의 부속품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막말로 내가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모 욕심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그에대한 책임을 지고 자녀가 한 인격체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일부 사람들은 비혼주의자들을 비난하고, 반대로 또 일부 비혼주의자들은 가정을 꾸리는 것을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왜 옳고 그름으로 나누려고 하지? 멍청해보임
비난은 무슨
그냥 서로가 부러워서 그럼
비혼주의자가 결혼하는 사람을 욕하는 경우는 많이 없지 않나요...? 듣고싶지 않은 결혼생활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지만 않는다면...^^
자기랑 다른 인생 사는 사람을 깎아내리며 내 삶이 낫다 정신승리. 인생 참견하는 개꼰대마인드
자기들 선택이 더 나은선택이었단걸 확인받고 싶어서 저럼. 되려 극단적으로 한쪽의 불행을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본인의 선택에 자신이 없기 때문일걸.
전 결혼보다 결혼 안하고 자기 커리어를 쌓고 사는 삶이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커리어 쌓고 본인에게 투자하는 삶. 진짜 멋있어요
맞아요 꼭 결혼하시고애낳으신 라떼분들은 시집못가녜장가못가녜 본인들명함은 자식직업 자식농사 ㅋ ㅋ 극혐
그냥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멋진 삶이고 행복이지
군대부터 다녀오시고
커리어 될 능력이 있어야하지 앵간하면 다 시집간다 물론 니도
결혼 해서 망하는 꼴은 봤어도 안 해서 망하는 꼴은 본 적없음ㅋㅋㅋㅋㅋㅋ
ㄹㅇ.....정답...... 안하면 그냥 외로운거? 정도
인생에서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지. 하지만 성공도 없다는거.
@@eyebrows5318 도전은 무슨ㅋㅋ
미혼생활이 오히려 도전의 연속이지
기혼은 밥줘충 밥해주는 밥노예 되는거임
@@eyebrows5318 결혼은 도전이라기보단 도박에 가까운것같은데요
@@flowerhandsome1846 미혼이 뭔 도전의 연속 ㅋㅋ 웩
여기 댓글 보니까 미혼이 이득같네
원래 진짜 이득은 사람들이 말을 안하고 숨긴다는게 함정
@@user-bg4lg9uy5m 그게 아니라 남녀갈등이랑 미혼한다고 하면 죽어도 결혼하라고 ㅈㄹ하는 댓글들때문에 그런거아님?
미혼경력 몇년 되지도 않는데 미혼을 장려하는 거 보고 이득이라고 섣불리 믿는것도 좀...
당장 몇년은 당연히 좋겠지, 혼자 사는거 누구나 꿈꾸잖아. 근데 좀더 오래 본 사람은 없잖어
차라리 40대에 미혼 vs 40대에 부부 두 명 이야기 들어보는게 훨씬 신빙성있을듯
댓글보니 한국은 지적질이랑 오지랖만 없어지면 삶의 질이 두단계는 상승할듯 ^^
ㅋㅋㅋㅋㅇㅈ
ㄹㅇㅋㅋ 이런거보믄 일본애들 개인주의문화가 나쁜게 아님
그게 잼있음
지적질이랑 오지랖할 시간에 맛있는거 하나 더 사먹는게 나음 ㄹㅇ
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
대박 오늘도 비혼다짐하고갑니다.
대한민국이 환호하는소리 ㅋㅋㅋ
저도 비혼 다짐합니다
@탱크보이 니는 줘도 안가진다. 저사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자신감이야
결혼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BORI_CHUNG ㅇㅈ 저런댓글다는 사람들 왤케예민한지 모르겠음ㅋㅋㅋ지들한테 얘기하는것도 아닌데 부들부들..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너는 결혼 언제 하고싶어?라는 질문들 들을 때마다 난 결혼 안할건데? 라고 말하면 그때마다 듣던말이 그런애들이 제일 일찍 한다더라였음ㅋㅋㅋㅋ근데 크면서 느끼는게.. 이제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라 신기함ㅋㅋㅋ이제는 결혼 안한다하면 나도 안할거라믄 친구도 많아서 좋음 ㅎㅎ평생 같이 놀자 얘들아^^
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같이놀자
나도 결혼 안 하고 싶긴 한데... 친구가 많진 않음 ㅠㅠㅠㅠ
아기는 좀 낳아주세요...전세계중 유일하게 인구 데드크로스를 기록한 나라가 우리나랍니다...저출산은 어떡할건데요...
@@이게뭐냐-e8u 본인이 제 몫까지 낳아주세요
원론적으로 기/비혼 여부를 떠나 20대에 자아실현 경험 여부가 굉장히 인생에 큰 변곡점을 가짐. 각자의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를 작게나마 이뤄본 사람들은 계속 해서 나아가는 모양을 하게되고, 그게 안된 케이스는 계속 발버둥 치게 됨. 후자의 경우 결혼이 끼게된다면 최악의 케이스로 발전
헐... 너무 맞는 말이에요. 그러한 경험이 30대가 되니 원동력 되더라구요
와!
와.......이말 인정!!!! 뭣보다 정신적인 독립과 자기에게서 안정감을 찾는 과정도 중요한거 같애요 그게 계속 안되면 불안해서 결혼하는 경우들도 다반사..주변을 봐도 이게 되는 분들이 결국 결혼에 압박을 훨씬 덜 받긴 하더라구요..본인 커리어에 집중.
추천... 그런데 20대 ~결혼전까지 대부분은 취업에 직장에 치여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을듯요
좋은글인듯... 어투는 잔잔한데 동기부여가 많이됨..
비혼이든 기혼이든 선택한 삶에 대한 결과에 순응하고 각자 알아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삶인데 왈가왈부할 필요 없을 듯
비혼 왜 하냐 결혼 왜 하냐 서로 후려치기만 하지 말길
미혼 기혼이 서로를 이해할 정도로 윤리의식의 수준이 높았으면 애초부터 한국이 이모양 이꼴이 안됬겠지 ㅋㅋㅋ 개콘 사망토론 망한 것만 봐도 한국 윤리의식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알 수 있잖냐 ㅋㅋㅋ 뭐가 윤리고 뭐가 엔터테인먼트인지 구분도 할줄도 모르는 것들인데 미혼 기혼 관련된 윤리의식은 오죽하겠냐 ㅋㅋㅋㅋ
맞죠!!!
요즘은 결혼을 안하는게 흠도아니고 자기자신을 버리지않고 자유롭게 사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결혼응 안 하는 게 흠이었던 적은 없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낮은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거죠
영상을 보고 느낀점 : 기혼과 미혼도 본인들의 선택으로 한거라면 각각 장점이 있나보다. 출연자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댓글을 보고 느낀점 : 여자들은 남자들 없이도 잘 살겠는데 남자들은 여자 없으면 못사나보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안하다는 댓글에 오지랖 부려가며 부들거리나보다.
남자들 중에 결혼 안하고 사니까 돈도 모이고 자기 취미 생활 할수 있어서 좋다는 사람들 많던데.
아주좋음 차도사고 취미생활 용품도 다지르고 넘 조아 가끔 여자그리우면 놀러가면됨 나이트나 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10-20대구나. 내가 30대에 여초 회사 다니는데 ㅋㅋㅋ ㄹㅇ 다들 결혼하고 싶어 난리인뎈ㅋㅋㅋ역시 인터넷이 현실을 모르게 만드네
----부들거리는 댓글입니다----
뭐 다들 결혼 생각없는 사람들은 걍 안하면 되지 서로 하고싶어난리네ㅎㅋ..라고 조롱하진말자
애가있느냐없느냐 차이인거 같네요
아직 우리 사회는 육아는 여자가 하는거라는 인식이 너무 자연스럽게 있어서 출산후 포기해야하는게 너무나 많아지네요...아이가 주는 기쁨도 분명 크겠지만 나의 삶을 유지하고 계속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어요
nanashingo 븅신인가
nanashingo 니랑 결혼해줄 여자나 있을까ㅋ
@@nanashingo6294 인식이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왜 그게 당연한거임? 여자가 육아하고 남자가 돈버는게 당연한거임? 여자는 돈 못벌고 남자는 육아못해?
@@user-ys9ic7zn2r 누가 못 한대? 지 혼자 엇나간 해석 오지네? 원댓글 자체가 육아는 여자가 어쩌구 그러고 있는데? 쿵쾅이들 팀킬하네 ㅋㅋㅋㅋ
모든 직장인들이 일하지 말고 육아하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뭐가 문젠데? 일 안 해도 먹여살려줄 수 있으면 육아하라고 하면 감사해할 걸? 제정신인가?
@@sezLlee 쿵쾅이 난리가 났네. 아주 장문의 글을 써무시는 구만ㅋㅋㅋ 보라고 하는게 웹툰? 무슨 유머지? 니가 애가 있냐 직업이 있냐? 가진건 셀룰라이트 밖에 없으면서 무슨 지가 커리어 우먼임과 동시에 육아 병행하며 현 사회의 부조리를 다 겪고 있는 불운의 여성인 줄 아네 ㅋㅋㅋㅋ 부모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싸고자고 손가락에 지방껴가며 키보드 운동하는 것이 무슨ㅋㅋㅋ
혼자사시는 여자분 너무 여유로워 보이고 좋아보여요 ㅎㅎㅎㅎ 역시 결혼은 안하거나 늦게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ㅋ50대60대돼봐 ㅋㅋㅋㅋ 여자혼자 50대60대에 남들은 자식보며 하하호로하는데 쓸쓸히 도태돼것지 ㅋㅋㅋ 아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
@@파이어볼-j8j 그건 너가 걱정할 게 아니지ㅡㅡ 도대체 왜 도태라는 단어를 쓰는지도 모르겠네
@@oui1148 ㅋㅋㅋㅋㅋㅋ 지금만봐도 답나오는데 ㅋㅋㅋ 자식없는사람은 혼자 쓸쓸하고 아무리 친구들만난다한들 가정이루고 아이있는집 부러워하더라 후회하던데 글고 남걱정안해 ㅋㅋㅋ 그냥 그렇더라고 말해주는것일뿐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 글고 보통 여유는 혼자사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많아 ㅋㅋㅋ 월급부터가 남자가 더많고 직종선택폭도 다양해서 나이먹어도 걱정없음 ㅋㅋ왜?? 하다못해 경비라도 하면돼는데 아줌마는 끽해야 청소,설거지 서빙?
@@파이어볼-j8j 걱정을 안하는데 그딴 말을 왜해. 뭘 알려줘. 그렇게 남의 삶에 관심이 많아?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노년 걱정 안 하면서 편안하게~
@@파이어볼-j8j 님이 말하는 직종선택폭이 더 넓다는게 궂은일들 말하는거임? 그럼 당연히 남자가 더 많긴하죠 대신에 몸갈아 돈벌어서 그런지 골병도 많이 들어서 그렇게 번돈 병원비로 다나가고ㅋㅋ 뭐 여자는 월급은 덜해도 더울땐 시원한곳에서 추울땐 따듯한 곳에서 일하지만~ 그리고 대체 남자가 여자보다 혼자사는데 여유가 많다는건 어디식 통계임ㅋㅋ? 그건 성별에 갈리는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갈리는거 아닌가 여유란 것도 사람마다 주관적인 거고 ㅋㅋ 그리고 늙어서 경비 하면 된다는데 내가 볼때는 경비나 설거지나 똑같은데? 갑질논란 보면 경비분들이 배는 더 힘들어 보이긴 한다만ㅋㅋ 혹시 내 댓글보고 불쾌함? 나도 너처럼 성별 좀 가르고 댓글좀 싸질러 봤는데 ㅋㅋ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은 곧 누군가도 나에게 의지한다는 말이죠. 그로 인해 2배의 책임감과 희생을 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다시 한번 비혼을 다짐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것 다 하면서 살래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힘들고 할때 누가 찾아와 줄까요^^ 자식들도없는데 젊은때는 좋죠 ㅎ
강라임 이사람 결혼해서 인생 망했다고 합니다
@@강라임-y6g 그래도 비혼이 나은 것 같네요^^한 번 사는 인생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먼 미래만 걱정해서 자식 때문에 하고 싶은것도 못 하면서 매달려 살 수는 없잖아요?^^ㅎ
@@강라임-y6g 자식을 그런 적적함 외로움을 달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건 안 좋은것 같습니다. 자식이 그런걸 바랄까요? 그리고 낳을거면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성숙할때 키우는게 자식입장에서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 고독사하는 독거노인중에 자식 있는사람들 비율이 더 많다고 해요.
@@강라임-y6g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물론 훈훈한 장면을 생각하고 말씀하신 거겠지만..
확실히 미혼이 더 좋아보인다.. 나도 그냥 우리 냥이 키우면서 혼자 살래.. 제발 나한테 결혼하라고 그만 했으면 좋겠음.. 집이던, 친척이던, 회사사람들이던.. 나좀 내버려둬!!
@ᄋᄋ ???@.@
@ᄋᄋ 국민연금가입햇는데 돈 받는게 당연한거아님?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인게 9:00 이 부분인거 같아요...
여자분도 육아 가정주부 하시지만 실질적 수입이 없으시니까 저런 눈치보이는? 상황이 ㅜㅜ
미혼인 분은 당당한데 기혼인 분은 저런 생각이 든다는게 너무 작아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저라면 ㅜㅜ
저희엄마도 전업주부로 진짜 도움없이 저희연년생 자매둘 힘들게 키우셨는데... 어릴때 학원비나 생활비 아빠한테 달라는것도 괜히 눈치보이셨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돈 어느정도는 스스로 벌어야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가고십다-o4y 회사 다니면서 애 키우는거 눈치 엄청 보입니다. 팀원들도 다 싫어해요. 6시면 쌩 유치원에 애 픽업가고 툭하면 애 아프다고 휴가 내고 일은 싹 미루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진급에서도 계속 밀리고 잉여 취급 받고 후배 직원들 밑에서 일하게 됨.
@@SangAoooSangA 제 후배가 출산휴가 두번...엄청 싫어어요 짤렷으면 좋겟어요..다른 팀원들이 그 여자 일 다 해야되는데 얘는 고맙다는말도 없음..그래서 차라리 짤렷으면 좋겟어요 같은 여자지만 싫네요
뭐 댓글들 종합해보면 결국 애 낳으면 손해란 소리네요. 당연히 쓸 수 있어야 하는 출산휴가를 못쓰게 되고.. 써도 눈칫밥 먹으면서 경쟁에서 밀리고 ㅋㅋ
@@sorakim4671 이러는데 애낳는게 미친거지ㅋㅋ같은여자지만 싫네요ㅇㅈㄹ
결혼보다 아이의 유무가 더 큰 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 같이 살아갈 동반자가 생긴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다만.. 저는 아이는 낳고 싶지 않네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100프로 행복할 수만도 없고 100프로 불행할 수만도 없겠죠 자기 가치관을 따져보고 어느 쪽이 내가 덜 후회할까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누구도 뭐라할 수 없어요
저만 이걸 보면서 씁쓸하면서 만감이 교차하고 아련하다고 느끼는걸까요?
결혼 동시에 얻는거도 많이 있겠지만 나자신을 나다움을 포기해야 한다는것을, 나 라는 아주 큰것을 내려놔야 한다는것을,
우리 부모님도 이걸 겪으셨지만 지금 이영상을 보는 우리세대도 곧 겪어야 하는 고통인데 겁이나기도 하고 다시한번 결혼에 대해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는거 같네요 ㅎ
맞아요 진짜... 결혼을 함과 동시에 과장되게 말해보면 내 삶을 포기하는...? 부분까지 고려해봐야 하니까.... 진짜 너무 어려운 문제같아요
아직 내 삶을 포기하기엔 뭔가 너무 아쉽네요...
20대 청춘은 정말 아깝죠ㅠㅠ
응 안해 ㅋㅋ
결혼후 내 삶을 포기하고 그럼 언제 다시 내 삶을 사느냐 ㅋ 평생 없음 ...그래서 결혼을 인생 최대의 선택이라고하지 않나?
"이 사람이다" 싶을때 도망쳐
돔황챠~~
그거 놓치면 평생 쏠로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 ㅋㅋ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20대 미혼인데, 나이 한 살씩 더 먹어갈수록 결혼은 안하고 싶어져요.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차차 늘어가는데, 여자인 친구들은 연락을 하면 항상 힘들어하더라고요. 임출육에 부모님, 시부모님 다 찾아뵙고 챙겨드리는거 진짜 너무 중노동같아요. 정말 경제적 여건이 좋거나 체력이 매우 뛰어난 분들, 혹은 남편쪽에 챙겨야할 가족이 많이 없는 경우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찾기 쉽지않으니까요. 옛날에는 제 나이면 다들 애 셋은 낳고 육아든 일이든 다 했다면서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어르신들이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 덕분에 결혼은 한동안 제 계획에서 없애기로 했습니다. 전 그렇게 살면 죽을 것 같아서요ㅎㅎ...
결혼한 새끼들이 병신이고, 개고생을 하는 거죠.ㅎㅎ
뭔 미혼을 29살을 비교하지. 40,50대 기혼 미혼비교가진짜지. 40대전까지는 결혼관이 어떻게될지모름
주로 결혼을 결정하는 시기니까 차이를 보여주는거지 ㅋㅋㅋ
기혼미혼 차이를 누가 젤 궁금해할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20대 30대를 미혼 기혼 나누기네는 그냥 약간 빠르고 늦고 차이일수도있으니까.. 확실히 돌이키기힘든 40대 50대 차이를 다루는게 더 와닿긴할듯.
팩트는 40 50대에 미혼사람들에게 방송제의 하면 절대안받아줌..이유는 다알겠지만
찾아보시면 나이 지긋한분들 미혼,기혼 비교한 영상 있어요. 20대 후반 영상은 이것대로, 중장년 영상은 그것대로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짜가 아니라, 콘텐츠마다 다른 의미가 있는것이죠.
40대 미혼 사람들 엄청 외롭게 살죠 뭐 젊었을 때 여행 가고 싶은 것 다 가고 친구들과 즐겼다 욜로했다 하지만 그 맘이 그 맘이 아녀요 ㅋㅋㅋㅋ 이성 바래도 가벼운 원나잇 관계라든가요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끼리끼리요
난최근에한고은이한말때문에더내생각이확고해졌음
각자의가정환경이다르지만 지금까지삶이 더이상은 누구를책임지고 부양하는건 없었으면좋겠다는.. 지금부터는 나만의행복을위해서살고싶다는,
나도 학창시절내내 사랑못받고 해보고자란것도없고
지원받아본것도없고.이제사내가벌어내가 하고싶은거하고배울것에투자하고사는데..
여기서자식이나시부모나 잇으면 거기에다가또좋은 와이프로 챙겨주고챙겨주고관리해주고살아야하는데그러기에는그냥내가못해본게너무많아서..
애기도귀엽고그래도친한언니보면내내시댁에서반찬보내주고그러지만..그냥내가좀행복햇다싶게살아보고싶다 난안해본게너무많아
결국 늙어 죽을때까지 너희들만잘살면된다엄마걱정마라.이런마음으로살아가지는게 부모마음인데..난더이상희생은하고싶지않아..
기혼이든미혼이든 본인이원하는 행복한삶이면 어떤선택이든 된거.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행복할거예욥!
ㄹㅇ결혼해도 한고은처럼 40다되어서 하는게 나은듯 아기만갖고싶으면 사유리처럼 하는게최고고
응원합니다
@@히히히히히-y1c 꼬우면 읽지마
황혼 때 봅시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남친이랑도 3일이상 내내 붙어있는 여행같은거 가면 힘들더라.. 혼자있고싶고.. 결혼은 성향자체가 혼자있는거 좋아하면 안하는게 맞음.
육아 정책이 생긴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도 대우를 잘 해주길... 애 보는 일들은 박봉에 대우도 시원치않고 하대하는 부모들이 있으면 스트레스임... 그런 사람이 늘어나면 악순환이겠죠
늙어서 상폐된여자 vs 암컷으로서 본분다하는 여자
? 뭐임
너무 확실하게 미혼이 좋아보이는데 밸런스뭐임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반페미니스트입니다 라고 해야죠. ㅋㅋㅋ ㅋㅋㅋ누가 요즘 노처녀라고 그러나 ... ㅋㅋㅋㅋ 나이 많은 노총각인가보다.
@@그냥사람-m1h 팩트는 독거노인들이 오히려 자녀있는 경우가 많음. 정부지원금은 부양가족있으면 제외되는 케이스가 많기때문. 그리고 남자는 기혼일떄, 여자는 미혼일떄 행복지수가 높은 편. 4-5년 전쯤에 역전됨
@@krg4308 현재 노인세대중에 미혼자 비율이 극히 적으니 독거노인중에도 기혼자가 많은건 당연한거죠. 전체 숫자 자체가 차이나는데.
@@krg4308 그리고 행복지수 잘못 찾으신거 같은데
해럴드경제(2019.12.22.) 직장인 절반 이상 “행복하지 않다”…행복지수 59점 낙제수준
-> 특히, 미혼 응답자의 61%가 ‘행복하지 않다’고 답해 기혼 응답자(39.8%)보다 월등히 높았다.
KBS(2019.07.08.) 경기도민 행복지수 67점…‘경제’ 고민
-> 또 미혼자(66점)보다 기혼자(68점)의 행복도가, 자녀가 없는 경우(64점)보다 자녀가 있는 응답자(67점)의 행복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동아일보(2019.06.29.) ‘싱글-無자식’이 상팔자? ‘기혼-다둥이부모’가 행복지수 더 높아
-> 기혼자의 행복지수는 58.59점으로, 미혼자(51.72점)보다 높았다. 또 자녀가 많을수록 행복도도 올라갔다.
연합뉴스(2019.12.30.) '취업·결혼·주거' 고민 많은 청년…충북 20대 행복지수 55점
-> 미혼자(54.8점) 행복지수는 기혼자(64.6점)보다 훨씬 낮았다.
단순히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하고 여유로울 것 같다는 생각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부모로부터 가정폭력, 방치, 학대, 편애, 무관심 등 부정적인 경험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결혼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아주 많은 것 같아요.
내가 구김살 없이 자라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 내 아이에게도 불행을 되물림해주게 될 것 같아서
최소한 어린시절의 내가 바랐던대로 이럴거면 태어나게라도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공감이요 ㅠㅠ
이게 크죠. 육아가 얼마나 중한 일인데요..
이건 너무 일반화같은데..
공감합니다. 연애결혼 하셨던 부모님인데... 아빠의 바람과 가장으로써 무책임함 등등 보고자란게 그런거라 겁부터 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 만나도 쉽게 변하는게 사람마음이라는 것도, 돈 앞에서 무너지는 것도, 몸소 겪고보니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은 영원하지 않을걸 알기에ㅠㅠ자식에게 나도 모르는 상처를 줄바에야 혼자 사는걸 택했습니다.
전 반대로 워낙 헌신적인 부모님 밑에서 커서 내 자식한테 그만큼 못해주면 스스로 죄책감 들거같고 그렇다고 부모님만큼 헌신하고 희생하기는 싫어서 자식 키울 자신이 없어요..ㅋㅋㅋ
비혼이 옳은것같다 그냥.
남한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이기적이게 살고싶다.
결혼은 로망,환상보다는 현실이다.
나를 위한 삶을 살고싶다.
창업하신 미혼 여자분 마인드도 말씀하시는 것도 정말 멋지세요 자극 많이 받고 가요!
미혼여성분 행복해보여요...♥️응원해요❤️자기주관이확고한거 멋져요
다른 사람한테 결혼 해라 말아라, 애 낳아라 말아라 하지 마. 한달에 300만원씩 줄 거 아니면.
안하는데? 누가 지나가다 너 애낳아 이럼?망상ㄴㄴ
그런 정신상태론 넌 혼자사는걸 사회가 바랄거다.그런 멘탈로 아기 키우면 잘크겠냐?
300도 모자름
애 낳고싶고 자기인생 버리고 희생가능하다 생각하면 결혼추천 그 반대라면 절대 하지마세요. 주변에서 나이로인해 결혼압박이 들어온다한들 눈치보지말고 절대 흔들리지 말고 본인의 의지로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애를 낳으니까 그나마 인생이 조금의 의미를 가지는거지 무슨 일반인에게 인생의 의미가 어디있어. 인생의 의미가 어디 회사 들어가서 남의 일해주면서 노동자로 살다가 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따고 넷플릭스 보는거야? 그건 그냥 남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주는거지 노동자로 열심히 일하면서 사장의 노동시간을 줄여주는거고 맥주와 넷플릭스를 소비하면서 각각의 회사에 노동시간의 대가로 받은걸 가져다 주는거지. 평생 가난하게 단 한 순간도 서민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살겠지. 나이가 들어서도 끝없이 노동을 해야할거고 병에 든다면 병원비걱정을 끝없이 해야할거야. 세금은 세금대로 다 냈고 평생 일을 했는대 왜 저 부부는 아파트를 구입하고 나는 원룸을 벗어날 수없는 걸까? 자괴감이 들겠지.
60살까지 일을 하고 아반떼 같은 준중형 자동차 한 대만 몰고 평생 알뜰하게 모아도 2억도 모으기 힘들어 전세 대출 찾아다니면서 저렴한 전세집 알아보러다닐때 저 젊은 부부는 청약으로 구입한 85제곱미터 아파트가 재개발지구에 들어가면서 12억정도를 받고 자녀 둘에게 각각 4억씩을 상속하고 외각에 74제곱미터짜리 구축 아파트를 3억을 주고 구입해서 남은 여생을 해외여행이나 가끔 다니면서 살거야.
@@Glxhflskzyto 의무우우? 차우셰스쿠 납셨네
@@Glxhflskzyto 의무 미쳤냐? 그 의무 니가하렴
돈이많이없으면 결혼하든 안하든 힘들고
돈이무지많으면 결혼하든 안하든 좋다
어중간할땐 나도모름
어중간할땐 나도모름
이거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자윤 ㅇㅈㅋㅋㅋㅋㅋ 짱귀엽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이 정답~~!! 진짜 돈이 많으면 결혼해도 여유부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잇을 확률이 훨씬 큼~~
어중강하면 자유롭게사는게 더좋지않나요
가난한 사람들이 그런 말 하죠 막상 돈 많이 있으면 생각이 바뀔거에요..
흥미로운 주제네요..근데 젊은층보다는 40~50대층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봤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결혼하고 안하고의 20년후의 차이의 얘기를 진행해보았으면 좀더 현실성을 가질 수 있고 내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진지한고민도 해볼수있을것같네요. 영상잘봤습니다^^
늙어서 배우자 없고 자식없으면 대부분 독거노인 되는건데(시설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것좀 보여줬음 좋겠네요
페미니스트입니다 저는 기혼자이긴 한데.. 배우자 있고 자식 있어도 독거노인처럼 사시는 분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기혼 미혼의 여부보다는 삶의 방식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ㅎㅎ
@@그냥사람-m1h 결혼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결혼했어도 아내 자식에게 외면받고 황혼이혼 당하고 독거노인으로 사는 남자 수두룩하구요, 결혼 안했어도 원만한 인간관계로 행복하게 교류 맺으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OUC_kwon 상관있습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000명당 이혼건수가 2.1건인데 그중 황혼이혼이 14퍼센트(출처 통계청)이므로 1000명당 황혼이혼 건수는 0.294건입니다. 퍽이나 수두룩하네요?
@@OUC_kwon 그리고 전문가들의 연구를 살펴보면 기혼자들이 미혼자들보다 일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건강하고(이민아, 케니스 페라로의 연구), 기혼자들이 미혼자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긍정적인 행동을 합니다(워트만, 케슬러의 연구). 그리고 일반적으로 결혼이 비혼에 비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이민아),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펄린, 존슨).
뇌피셜 쓰지마시고 정정당당하게 팩트로 승부하시죠? 논문 제목 원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주제네요
결혼은 안해야겠땅 ㅋㅋ
@파란호랭이 왜 이렇게 화났어ㅠㅠ
@파란호랭이 아 제발 ;;; 이 분이 결혼을 하든 안하든 뭐라하지 맙시다. 남 인생이에요 ㅋㅋㅋㅋ 자기맘이구요
배댓들 보면서 뭔가 느끼시는게 없나요?
@파란호랭이 빌붙을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혼자서 정신적,금전적으로 독립되어 살아갈
능력이 있는거겠지 ㅋ 아내를 빌붙는다고 생각하는 남자들과 결혼을 하고싶겠냐
@파란호랭이 ㅈㄴ 부들거리네 ㅋㅋㅋㅋㅋㅋ
결혼 한사람인데 절대 ㅠㅠ 절대 비추 ㅠㅠㅠ 진짜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 나오기 전까지는 ㅠㅠㅠㅠ 절대 제방
씁쓸한건 한순간이고 욕구는 어떻게든 풀수있지만 자식은 평생의 난제임..
당신의 부모도 같은 생각을 했음. 따라서 부모에게 감사하고 잘해야...
난제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난제 뜻은 알고 쓰냐 ? ㅋㅋ 요즘 애 키우는데 돈 들고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러면 느그 부모도 니 낳았을때부터 평생 난제로 생각하고 키웠냐 ㅋㅋ
@ENTP 싱어송라이터 에녹ENOCH ㅇㅇ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건 누가 뭐라안하지요 ㅋㅋ 집집마다 다른건데 그냥 자식은 난제라고 말하면 못배운티 나는거고 ㅇ ㅇ
나는 결혼은 상관없는데, 아이는 낳고 싶지않다. 포기해야 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다. 거의 부부들 보면 지금은 힘들어도, 애 키워놓고, 2-30년 후에 어디가서 편하게 사는것을 목표로 하던데, 나한테 20-30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시간이다. 지금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것을 나이 들어서 즐기면서 사는것은 다르다. 우리 부모님보면 평생을 아끼면서 살아왔는데, 제발 그만 일하면 즐기면서 살라고 해도 못즐긴다.왜? 평생을 그렇데 살아왔기 때문에. 난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한데, 그렇게 살고 싶진않다. 나 닮은 애 하나 낳고 싶긴한데, 아직 모르겠다. 근데 사람마다 다른듯. 난 일도 하면서 좀 즐기면서 사는게 지금은 더 좋은듯요. 주변 친구들보면 애 때문에 자기개발을 못한다. 돈은 그렇다 치고, 시간을 엄청 들여야함.
근데 사회생활해보면 애안낳으면잔소리에.. 그게힘들어요.. 이상한취급.. 특히갱상도
자기계발
@@suzikim3648 개돼지들이 많아서 그럽니다.ㅎㅎ
비혼자와 기혼자는 서로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 보고, 자기 입장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뿐이지. 비혼 입장에선 결혼하면 자유가 없어질 것 같다 하고 아이를 낳으면 내 자아가 사라질 것 같다고 하지만, 결혼생활과 내 자식이 주는 행복을 절대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지. 기혼 입장에선 평생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고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뭔가 궁금하겠지만, 비혼자들이 느끼는 삶의 행복을 절대 체험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런데도 비혼자든 기혼자든, 상대의 입장이 자신들의 입장을 공격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인생 방식이 있는 거고 서로 신경쓸 일이 아닌데 왜 인생을 그렇게 피곤하게 소비하는지 모르겠다. 댓글보니까 비혼자들 말로, 결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비혼자를 무시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비혼자들도 결혼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마치 자기 행복을 포기한 사람처럼 치부하고 무시한다. 제일 유치하고 쓸 데 없는 짓이 잘 모르는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는 건데, 제발 그러지들 말았으면. 이 영상 의도도 어떤 삶이 더 낫다 나쁘다 할 게 아닌데 댓글 보면 '~가 낫네.' 이러고 있어서 속터진다 진짜.
이거 진짜 공감
맞는 말씀입니다. 대부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이 적어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개인주의적 성향때문인듯하네요~
맞아요. 가면갈수록 병신들이 많아짐
바로 이거지!
기혼들아, 미혼들은 생각보다 안 외롭고 현실 잘 알고 스스로 잘 헤쳐나가고 있으니 대신 결정하지 말아줘.
미혼들아, 기혼들은 생각보다 지옥같지 않고, 현실화 패치 잘 되고 든든한 맛이 있으니 결혼은 미친짓이라느니 하면서 남의 결혼생활을 나쁘게 속단내리지 말아줘.
그냥 기혼, 생각보다 괜찮아~ 미혼, 생각보다 재밌어~ 이렇게 서로 "이해"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자꾸 "설득"을 해서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경향이 강함.
서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결혼 못하면 인생 하자있는것처럼 폄하하고, 결혼하면 인생 다 끝난것처럼 선동하는 애들이 제일 문제임.
결국 확증편향이지요. 과정철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결국 본인이 포착하고 이해한 무수한 현실적 계기와 현실적 존재들의 환경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결합체입니다. 비혼주의자는 비혼주의의 신념, 철학, 경험, 인맥, 환경으로부터.... 기혼자는 기혼자의 신념, 철학, 경험, 인맥, 환경으로부터 계속해서 영향에 영향을 거듭 받으며 1년, 2년, 10년 그 이상을 사는거죠. 세계관이나 환경 자체가 철저히 다릅니다. 감히 그 다른 세계관을 넘나들며 대화 하려는 사람들이 성인이고 군자이겠지요. 정보가 범람하고 다양성이 증대되는 현대사회에선 이런 현상들이 더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모든 정보를 다 섭렵하고 경험할 순 없으니까요.
미혼은 미혼대로 기혼은 기혼대로 자신의 능력껏 할 수 있는만큼 무언가를 하는것인데 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거나 이득을 얻는것인데 왜?
작년에 교양 들었던 문학전공 교수님 결혼 안하신 50대 후반 남자분인데, 교수님은 이 지긋지긋한 코시국 끝나면 명퇴하고 외국 나가서 젊을때처럼 책 번역하고 여행 다니고 그렇게 살거라던데 내 눈엔 엄청 행복해보이더라. 그 말씀하시면서 자기 동년배 남자들처럼 처자식 있었으면 이런 생각 못했을거라고 하는것도 뭔가 와닿았음. 거기에 이쁜 토이푸들 두마리 키우시니까 하나도 안외롭다고 하셨음. 자기 가치관 맞게 사는게 답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결혼도 비혼도 쉽게 생각해서 결정 내린건 아닌거 다 아니까요..
혼자벌이로도 힘든 사회라 주변에 남녀불문 비혼이 늘어가는데 나중에 비혼,딩크클럽 생겨서 여행도 다니고 그러면 재밌을거같네요 안제가는 올 우리의 노년이 재밌길 바라며 재밌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말씀되게 이쁘게하시네라고 생각했는데 닉네임이 그럴만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지 저도 비혼인데 딩크족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와 평생 같이 살 자신은 없지만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라.. 말 잘통하고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기 없이 여유롭게 자기계발하며 같이 여행다니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듯..
난 내가 결혼은 보류지만 애를 낳고 그 책임을 다하는게 원하지 않는 내 삶이라는걸 날이 갈수록 뚜렷하게 느껴서...그러다보니 굳이 결혼도 뭐 그닥..;;;으로 생각이 확고해짐. 주변에 결혼 안하려는 지인들도 많아져서...다들 본인 직업있어서 돈벌고 모으고 혼자 즐기고..이런게 예전보다 주변을 봐도 뚜렷해진거 같다. 앞으로 준비하고 싶은 공부나 계획방향도 얘길하는데 서로에게 자극됨...
쿨한척 오지고~~~~~~보류가아니라 그냥 못하는거에유~~~~~~ 그리고 그냥 이런댓글자체를안달아야제
no.1갓 ,,,,,,아 네네.;;^^.;;;;;근데 저런게 쿨한척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결혼 하고싶은데 못하나봐요?^^;;;;;댓글은 그리고 본인의 의견을 피셜하는 수단중 하나인데 그것과 결혼 못하는거..무슨 관련???^^
no.1갓 논리없이~~~~~~남이 그렇다는데~~~~~~ 알게뭐세여~~~
@@aa-uu2kx 이상한 사람인듯.
@@aa-uu2k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인생 시궁창이지?
남자의 아내와 더불어 아이의 엄마가되면서 그안에서 많은따듯한 감정을 느끼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포기해야하고 결혼을 안하면 다 누릴수있으나 외로움을 많이타는사람들은 정말 힘들거같네 .. 그 결정에따라 많은결과들이 따르니까 뭐가더 자신에게 삶에 맞는 방향으로 갈것인지 많은 생각을 주네요 ..
윤희영 제 평소 고민인데... 결혼했는데 외롭다면 어떨까요..?
애 생긴 친구들 다들 복제인간 처럼 애 예기 밖에 안 할 때 무서움을 느꼈다.. 그리고 입을 모아 너네는 애 안 가질꺼야? 라고 물어 볼 때는 공포감도 느꼈다. 결혼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란생각이 든다. 우리 자매는 둘다 결혼만 하고 자녀는 없이 40대 중반에 해외생활 하고 있는데 아무도 자식 없다고 뭐라 안한다. 한국 살았으면 결혼하는 순간 애 가지라고 쫓아다닐 양가 부모 등살에 싫어도 밟아야 될 수순이 자녀양육인데.. 선택권이 별로 없다는 게 사회적 문제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출산, 망국
ㅅㅂ 내 나이 18살인데 내 세대로 쫑나는 건 싫단 말이야
@@Dchjnekkn 갑자기 급발진 하네 ㅋ 내 글 어디에서 '남한테 하라는 듯'한 게 느껴지셨을까?? 너한테 안 바라니 설치지 마라. 꼴사나움 거임 ㅋㅋ
자손번식 할려고 모든 생명체들이 사는건데...
자손보면서 사는건 수천년역사다 혼자 90까지 외롭게 ㅂㅂ해
@@bsi23 어 ㅋㅋ 그러네 120살까지 산다는데 결혼 안 하고 어케 버티지? 60, 70쯤 돼서 애도 못 낳는 결혼생활 시작하는 건가? 애초에 인류를 넘어 모든 생명체를 아우르는 생태계의 근본 룰을 거부하면 도태될 뿐이지 ㅋㅋㅋㅋ
난 29살인데 아직도 내가 어린것 같고 절대로 애기 낳고 싶지않다 애기 낳으면 오로지 애기 대화도 애기 얘기 애기사진 애기 신경쓰고 나는 없어지는게 싫을듯
자유를 원한다면 결혼은 해도 애기는 정말 고민 해봐야겠어요
@덕배형패스해 엥 일본은 애 도시락싸줘야되는데 뭔소리 ㅋㅋㅋㅋ 더심함
아이 없는 결혼이 유지 될까 결혼하는 이유가 애 키울려고 하는 거 아님? 그냥 자유롭고 싶으면 평생 미혼으로 사세요 애 낳는다고 걔가 올바르게 자라서 보험 역할 할지도 미지순데
젊음은 한순간이라 30대 되면 주름 생기고 배도 조금씩 나오고 몸도 처짐....
능력있는 여성분은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하지만 여성분들 중에 능력도 없고 돈도 없으면 35살이전에 남자를 잡아야 연명이라도 합니다.. 남자는 노가다라도 하는데 여자는 노가다하기엔 무리도 있구 돈 벌기가 쉽지않아요.
@@qpalwosk1029 30대 되서도 꾸준히 관리하면 몸 유지할 수 있어요.. 배나오고 주름 생기고 하는건 그때 다들 애낳느라 본인한테 신경을 못써서 그런거
미혼이든 기혼이든 본인이 만족할 삶을 선택하는 게 정답~
행복지수 도표에서 50대 미혼 여성이 최고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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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렇타고해줄게
음 ...그건 아닌듯
나도 본 건데 아래 부정하는 사람들은 뭐고ㅋㅋㅋㅋ 남의 행복을 왜 자기가 판단하는지
ㅋㅋ 초록창에 행복지수 미혼기혼만 쳐도 도표나오는데 그냥 부정하고 싶어서 그런도표가 어딨음 이러고 있네 ㅋㅋ 방구석 뇌피셜 보단 조사결과와 도표가 더 신뢰도가 있겠죠?
9:01 아이 다 키워놓고 괌이나 휴양지 놀러다니고 싶다고 하는 젊은 부부에게 재를 뿌리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다 키워놓는다는거 자체가 끝이없답니다ㅠㅠ 학창시절까지 19년 키워놓고 대학보내고 취업해서 자리 잡기까지가 요즘은 너무 지출이 큰데다 오래걸리니까요ㅠㅠ 또 결혼한다고 했을때도 마찬가지고 손주 생기면 손주 보느라 묶여있고 결국엔 저 소원이 황혼 여행이 되어버리는게 많은 이들의 현실이죠.. 부디 저 부부님은 꼭 원하시는 여행 하면서 살길 응원할게요😀
그건 그래요.....당장 저부터도 30대인데 부모님이랑 살고있음 ㅋㅋㅋㅋ근데 전문직이고 충분히 잘살고 있는데 이제 걍 집이 좋아짐....엄마미안 ㅜ
@@리듬-d8f 인생에서 끝이확실히있는건 아무것도 없죠.적어도 눈감기전까진.특히 자식일은 더더욱.
보고. 어의없다 생각했음
그렇지는 않지. 아이가 있는 부부는 청약으로 85제곱미터 아파트가 당첨될거고 미혼자는 그렇지 않지. 아이를 다 키울때쯤되면 아파트는 자연스럽게 재개발 이야기가 나올거고 청약으로 구입했던 가격보다 몇 배의 가격을 가지고 있을텐대 둘이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
청약없이 개인이 신축 아파트를 구입한다? 30제곱미터짜리도 대전에서도 2억이 넘어 죽었다가 깨어나도 개인소득으로 구입 할 방법이 없어. 대전을보면 85제곱미터 청약으로 4억 5천만원이고 매매로 9억이야 신혼부부 주담보 80%나오고 연이율 1.8%야
두 가지가 다르지 첫 번째 노후에서의 생활의 여유가 다르고 두 번째 재산을 남겨 줄 자식이 있지. 한국의 뻔한 스토리야 평생 아파트 한채 구입해서 살다가 다 늙어서 재개발 지구로 지정되서 자식들에게 수억을 상속하고 그 자식들은 다시 집을 구입해서 재산을 증식해 이짓을 안하고 그냥 주택연금에 넣어도 월 200만원이 죽을 때 까지 나오는대 삶이 다르지
난 아직까지 내가 번돈을 아무리 내 예쁜 자식이라도 나한테 쓰고 싶지 애한테 쓰고 싶진 않다.... 아직 가족을 위해 시간이나 돈을 희생할 마음가짐이 안되어 있음.. 전.. 좀만 더 즐길게요..!!ㅎㅎ
저도 같은 맘이였는데 애기 생기면 애기꺼 돈쓰는거 전혀 안아까워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상대를 못만나봐서 그런거임
@@냥꿀 @냥꿀 꼭그렇지만은않은데. 난 엄청 안좋은환경에서 자랐지만 부모가 이험한세상에 왜내보냈을까 ?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요즘세상 너무 재미난게 많아서 다음생도 사람으로 태어나고싶음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힘들수도있지만 이세상에 내가없다는것도 끔찍함 나도부모의욕심으로태어났다 하더라도 나는감사함
@@냥꿀 ㅇㅇ뭔말인지이해감~
애한테 돈 많이 쓰면 안됨. 적당히 쓰고 본인들 노후 대비 하는데 돈써야지. 자식이 노후 챙겨줄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노후 대비책 없이 자식한테 돈을 말도 안되게 쓰는 우를 범해서. 노인 빈곤이 많음. 이상 미혼이 씀ㅋㅋ
내 삶 챙기기도 힘든데 애를 어떻게 낳아
"나 결혼 안할거야!"
→ 그런 애들이 꼭 먼저 결혼하더라~~
" 나 결혼 꼭 할거야!"
→ 그런 애들이 꼭 결혼 못하더라라고 안 함
밑에꺼는 욕처럼 들릴 수 있어서....
@@BubryChan 위에꺼도 욕인데요?
@@user-rm8dq8ms2i 저능아와 대화를 나눠주시다니 인류애가 많으신 분인듯
하면 갑분싸지
역시 미혼이 좋네..
돈을 나를 위해 쓰는것과
나에게 쓰는돈을 절약해서 가정에 쓰는것
'나'의 존재를 크게 여기는군. 인생은 단 한 번,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하지. 그래서 플렉스니 욜로니 하는 것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젊은이들이 매료되는 것일 테지. 나는 젊은이보더 더 젊은 애새키지만 인생이 단 한 번이기에, 그렇기에 애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치를 그렇게 높게 여기면서 내 존재를 우주에, 찰나도 못 되는 순간을 있다 간 티끌 정도로 끝내는 데 만족하는 건 모순이라고 보기 때문.
@@번개구름-b5z 아이를 낳지 않아도 당신의 존재를 남길 방법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인류의 번영에 보탬이 될 당신의 출산을 응원한다. 멋있어!!
가정에 돈을 쓰는것은 나라는 존재랑 상관없다고 보는건가 ㅋㅋ
@@user-ao1717 답답한 소리 하네
설명하기 진짜 귀찮은데
내가 버는 돈이 800만원이라 치자?
여러가지 생활비 300빼고
500정도 여유로 쓸 수 잇다 치면
애 키우면 애 키우는데에 많이 들어가서
결국 그 여유돈으로 나한테 뭔가를 많이 할 수가 없어짐
개 부자면 뭔들 펑펑쓰고 살겠지만
서민들은 기본 200 중후반대 버니까
더더욱 자기한테 못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인터뷰를 보면 40대 들어섰을 때부터 남녀 상관없이 결혼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후회하는 사람들만 인터뷰 나오니깐 ㅋㅋㅋ 결혼생활 만족하고 잘하고 있는데 굳이 인터뷰 나올필요가 있나 ㅋㅋㅋㅋ
비혼조장영상인가 아님 현실이 진짜 이런건가...아무리 봐도 이 영상은 기혼의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네
좋은점도 있긴함 솔직히요새 둘째 셋째 계획있어서 늦어지지않는이상 어린이집 보내고 다시직장다니면 되는문제고 일단 싱글도 경제적으로 완벽하지않으면 혼자번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불안해함, 그리고 나이들수록 친구가있어도 외로워하는 문제도 큰듯
과거에도 결혼하면 힘든점이많은건 똑같았지만 사람들의 마인드가 많이바뀐게 큰거같아요..ㅋㅋ
우리가족을위해서, 우리친척들을위해서 대를잇기위해서가아니라 정말 나하나를위한 삶을 중요시하고 나와관계된것들보다 내주체가 가장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갈수록 깊어지니까요..
애가생기면 저절로생기는 모성애로 나보다 애를생각해야되는 제모습을 상상해보면 자신이없어지네요...
@@욜로그 경력단절 되고 애 있는 여자 쓰는 직장이 얼마나 있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애 아프면 뛰어가야하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때부터 손 더 많이 가는데ㅋㅋㅋ 꿈 같은 소리예요
지극히 현실적인거죠 애낳는순간 부터 모든건 아기에게 몰리고 내꿈은 없어지는것처럼
@풀. 애 크면 돈 더 많이 들어가는거는요? 노후는요? 맞벌이한 돈으로 노후까지 생각하려면 대출 없는 아파트에 할부 끝난 자동차 있고 맞벌이하면서 월 이천은 벌어야할듯.... 물론 애한테 기회 다 박탈하고 키우면 저만큼 필요는 없겠지만요ㅋㅋ
먼 이야기처럼 보이던 결혼이 조금씩 현실이 되니 암울하기만함.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었어요ㅠㅠㅠㅜ아무 말 없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여전히 애인거 같은데 이제 몇년밖에 안 남았다는게 두렵네요..
누구나 어린아이입니다. 조급함 내려놓으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안 그래도 별볼 일 없는 인생. 결혼해서 상대방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별볼일 없는 유전자 물려 받아서 별 볼일 없는 인생 물려주기도 싫다. 혼자 조용히 살다 죽으련다.
결혼은 안하는게 나은 거 같네요
요한이가 슬퍼하겠어요
콩콩캉캉 ㅋㅋㅋㅋㄹㅃ
콩콩캉캉 ㅋㅋㅋㅋㅋㅋㅋㅋ
콩콩캉캉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라면 이해해줄듯
요하니 ㅈㄴ불쌍하다 태어났는데 부모가 괜히 결혼했대... 에고ㅜ 와 프사 십자가... 이래서 개독교는 걸러야제
그냥 이 나라에서 별로 애를 낳고싶지가않음 돈도없고 딸 낳기도 무섭고
헐, 문재인은 역대 최고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대통령인데...
@라크알라 아니 최고의 대통령이랑 결혼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어요..? 대통령임기는 내년에 끝나는데
@@koreanentertainer3765 진심으로 하는 소리냐?
지금 대통령과 상관이 없는게 결혼, 출산률은 2000년 이후 매년 최저치를 갱신함.
2030년에 인구절벽시대 도래할 예정. 하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젊은사람들은 애 안낳고 자기 삶을 살듯. 본인도 살기 빠듯하기에.
딸낳으면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아들낳으면 우익보수일베충이 되겠지. 결혼출산? 그게 뭐가 중요한지
결혼 안한 여자가 나아보이고 좋아보이네
애키우는 기혼녀들 후질근함 내가
@@sophiaj9995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sophiaj9995 이런 말 할 시간에 니 자신이나 꾸며
@@sophiaj9995 당신의 어머니도 기혼녀이고 자신을 희생하며 당신을 키웠습니다.
닉값 오지넹 ㅋㅋ
창업하신 사장님 정말 멋지네요. 비혼인으로서 자신에게 투자하고, 일에 집중하며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미혼인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타인의 요구에 희생당하고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삶을 지속시키길 바라요.
미혼이 편하지 ㅋㅋㅋ기혼도 결혼하는거까진 ㄱㅊ은데 애까지 낳고 키우면 행복끝 고생길 시작임
@@knm8843-s5l ?팩트였는데 왜그럼
맞는말인데 풀발기하노ㅋㅋ
@@knm8843-s5l 응 게이라 결혼할 일도 없고 애낳을일은 더더욱 없어~~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면 여자들은 결혼 안하는게 행복할거다 ㅋㅋ
가끔 대가리에 총맞은 년들은 일 안하려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음
혼자 고양이 키우면서, 여행다니면서, 넷플릭스 보면서 사는게 너무 행복함
이렇게 일반화하는 사람은 혼자살아도 행복하지않음 ㅋㅋ
@@corona__virus 좋은여자들은 이미 다 품절녀들인데 뭔 일반화 ㅋㅋㅋ
@자연 그래요 다같이 비혼해요~! 화이팅!!
아이가 생기고 나선 하고싶은 많은걸 포기하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한다는건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젊은 나이엔 미혼 쪽이 더 좋아보이네요ㅠㅠ
포기 하는것보다 더 많이 얻는것이 있기도 해요 :)
많은걸 포기하고도 아기를 낳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안타까워하실 필요 없어요:) 아기를 낳고도 몇년지나면 하고싶은것 할 수 있답니다
@@qwe6759e 그땐 몸 많이 상하고 나이먹은상태라 ㅎㅎ 젊음이 중요한이유죠
창업 하신 여성분 넘 멋져요. 아이와 부부도 너무 아름답고요
그냥 기혼 미혼이 뭐가 중요?
자신이 행복 가치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하지
맞습니다
20대 미혼 정말 부럽다..결혼 늦게하면 똥값되는 줄 알고 조급하게했는데..후회한다..그냥 내인생이 아니다.
그건 그냥 님이 결혼을 '조급하게' 해서 그런듯... 결혼 자체가 나쁜건 아닐거야
저도 저렇게 좋은 마음잘맞는 배우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이루고 예쁜 아이낳아서 아이가 바르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엄마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네요.
이 영상이 어느 한 방향만 맞다고 보여주는영상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 개인의 커리어를 추구하며 열심히 일하시는 미혼여성분도 멋지시고 한 가족의 아내와 엄마로서 따뜻한 가족을 꾸려가시는 기혼여성분도 매우 아름답고 멋지셔요.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에 따라서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면 그것 자체로 충분히 멋진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endricklamar8809 제가 감히 겪어보지 않아서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물론 현실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때로는 고통을 수반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해볼수록 좋은 가족 꾸려나가는게 제가 더 원하는 삶이라고 느껴져서 달아본 댓글이었어요~ㅎㅎ 저는 이상은 이런데 계속 점점 싱글로 나이먹는 현실이 되려 조금씩 두렵고 외로움이 더 커지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하드하게 일하고 돈을 버는것이 저에겐 약간 허무주의처럼 다가오고 가족의 소중함이 저에겐 더 깊어지다보니 이런 가치관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실전에 가게된다면 분명 또 힘들다고 징징 대겠지만ㅋㅋ
누가 저에게 아이를 낳으면 10중에 9를 포기하는데 그 1이 주는 행복이 9를 상쇄한다고 했던말이 엄청 기억에 남았어요. 저도 저 이만큼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처럼, 영상속 여성분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보는것이 또 하나의 저의 꿈입니다 :) 경험해보지않으면 절대 모를것같아요. 열심히 아이들 키워놓고 노년에 남편과 따스하게 손잡을수 있는 미래가 제발 저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발ㅜㅜ
아ㆍ그냥 각자 열심히 살다가 인연이 생기면 결혼도 해보고 아기도 낳고 사는거고 인연이 안생기면 혼자사는거지 뭘그리 비교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릴려고 하냐ᆢ
가보지않은길을 단편적으로 평가하고 폄하해버리는게 얼마나 무지하고 쓸데없는 일인가ᆢ삶은 다양하고 행복과 불행은 한끗차이다ᆞ그냥 가보지 않은길이면 평가를 하지마 ㆍ내인생 살기도 바쁜데 뭔 오지랖들이 그리 넓은지 모르겠네ᆞ
너무 공감해요 ㅎㅎ 서로의 삶을 존중해 줬으면 ㅎㅎ
이런 옳은 댓글엔 남녀 편가르는 애들이 댓글을 안다는것 같네요..
둘다 아름다운 삶인거같다.
이 영상을 보신분들 모두 행복했으면
이젠 돈이 있으면 결혼한다는 말을 옛말이 되버렸다. 돈이 있어도 없어도 안한다
이기적인 현대인
@@bsi23 나를 위하는게 왜 이기적인거임
남보다 나를 위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fghjiuytc6534 그러니까 세금내라 국가에 손실끼치니까
이민가던가
@@bsi23 경제활동하면 당연히 세금내지 어이없네 너가 외국으로 꺼져
결혼.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거보고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역시 난 결혼 안하고 애기 안낳는게 좋겠다 이기적이라 나보다 누군가를 더 아낄수없어 나의 무언가를 희생하고 싶지도 않아 부모님들도 그냥 나보고 혼자살랬어ㅎ...
당연,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니까
남탓하지말고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하며 사는고야
저두 우리 부모님이 결혼해라 잔소리를 안해주셔서 좋네요 ㅎㅎ 제삶이 먼저죠
결혼 안한사람 너무부럽다
사랑하는 아이가있지만
결혼의 댓가가 너무 가혹하다
가혹...정말 맞는 말
무슨말인지 미혼이라 모르겟음
@@apple7746 책임질일이 아주아주 많아진답니다
미혼여자인데 주위에 결혼하고 행복해하는 여자들보고 흔들렸는데..
울 엄마가 나한테 쏟는 애정만봐도 난 저렇게할수 있을까란 생각듦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