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진짜로 집에가서 빈데 떡이나 붙여 먹어라 하겠어요!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식당 서버들에게 까달스럽게 굴지 말라고 합니다. 요리사 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웠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이것 저것 컴플레인 하면 결국은 서버가 음식을 최종으로 손님 앞 테이블에 올라 오는데 어떤 서버들은 음식에 침을 뱉고 어떤 인간들은 스테이크를 부엌 바닥에 내동뎅이 쳐서 밟아서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웃을 수 도 없는 이야기 인데 웃프네요..
팁에 대해서 저도 할말이 많습니다.요즘 식당 가기가 싫어요. 거의 강제로 팁을 요구하는데, 왜 이렇게 됬는지 한번 식당 갈걸 두세번 생각을 하게됩니다.저의 미국생활이 46년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팁은 손님의 재량에 맡겨야하는데 점점 우습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전 국민이 반대운동 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잘 선정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없애야 할 씨스템으로 저는 자동차 딜러 제도와 팁 제도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메뉴판에 기재된 값만 받는 것으로 (유일한 추가 항목은 Sales tax) 법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경비 처리하는 경우에는 팁 지불 부분은 경비 인정이 되지 않도록 세법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L.A.의 경우에는 특히 한국식당들의 음식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예를 들어서 L.A. 에서 유명한 In-n-Out Burger 햄버거 집은 주요 메뉴인 Double-Double 의 가격이 팬데믹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5.15 입니다. 식자재 값이며 인건비며 모두 올라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엄살들을 떠는데, 어떻게 이 집은 가격이 그대로 일까요? 결국은 식당에 가는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식당들도 장사가 안되어서 적자생존 경쟁체제로 들어가야 이 상황이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듣고보니 나도 지금껏 업주가 내야할 TAX 금액까지 합한 금액으로 생각해서 팁을 줬네요. TAX 는 당연히 식당 주인이 내는 금액인데…, 나도 비즈니스를 했을때( 식당은 아님) 세일즈 TAX는 당연히 내가 냈습니다. 그러니 음식집도 당연히 세일즈 TAX는 주인이 내야 하는거니까 내가 팁을줄때 TAX 금액을 모두 합한금액으로 팁을 주는게 아니라는 걸 오늘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려 20년전에 웨스트포인트 안에있는 자그마한 호텔식당에서 똑같이 당(?)했죠. 팁을 이미 20% charge하고 또 팁 쓰는 공간이 있는 그런 얍삽한 수를 써서 저는 20%를 세금과 팁 토탈금액에 20퍼센 더 줬으니.... 바보된 느낌 너무 억울했죠. 손님들 대접하던 자리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산해버려서. 20년전인데 얘기하다보니 또 열받는...ㅋ
팁문화 반듯이 없어져야합니다 장사잘되는식당은 팁 때문에 점점 승승장구합니다 팁 때문에 튼튼하게 번창해 나가지요 반대로 팁 때문에 망하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사람구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작은가게 팁도 많지 않은데 누가 와서 일하겠어요~? 가격 올리고 주인이 월급주는 세상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미국에 살면서 고객입장에서 자주 하는 얘기가 있어요. 팁문화가 있는 나라에 살면서 팁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면 팁을 줘야하는 곳을 안다녀야지…시스템에 적응못하면 본인만 힘드니까요. 그래서 맛있게 먹고 서비스를 잘받아 팁도 잘 주고나오면 고객입장에서도 기분좋아요. 오랜 팁문화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의 경우엔 팁을 내는쪽도 받는쪽도 그정도는 이미 문화로 정착되어있어 큰 이슈가 안되는데 문제는 그렇지못한 일부 식당들의 행패예요- 서비스나 음식 질은 별로이면서 팁은 꼭 챙기려드는- 미국은 넓고 식당도 넘쳐흐르는데 맛있게먹고 서비스 잘 받고 팁 넉넉하게 주고나오면서 흡족해지는 곳 골라가면되죠. 그러다보면 팁본연의 의미를 무시하고 강요하는 장소들은 곧 도태될거라 믿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주제입니다. 팁계산이 세금 포함되어 나온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제가 미국에 온 이후로부터 보아온 일입니다. 대학떄(벌써 20여년 전이네요..ㅎㅎ) 스타디 그룹들과 같이 식당을 갔는데 그 그룹에 있던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들 조차도 팁계산이 나온게 세금 포함되어 계산된거라는 걸 모르고 있었어요. 그때 미국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음식값만 팁계산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여지껏 몰랐다고...기계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그게 보여서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음식값나온 것만 따로 계산해서 팁을 주고 있어요. ㅎㅎ
펜대믹 이후 팁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미국의 팁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버나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 왜 손님의 팁으로 충당되어야 하는지... 서버의 수입은 업주가 맞추어 주고 업주는 이에 맞게 음식이나 서비스 가격을 차라리 조정하세요. 요즘엔 after tax 금액에 팁을 유도하는 업소도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논란많고 불편한 이 미국의 팁문화가 왜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지, 참 이해 못할 미국입니다. 몇일전 미국 공항 입국절차를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한국과 너무 비교 되더라고요. 지금은 경제대국, 군사대국, s/w 최고 발명국의 위치에 있지만 과연 이나라가 언제까지 현재의 위치와 지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수십년 이곳에서 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불편한 이곳을떠나 타국으로 떠날 준비를 이제는 하려고 합니다. 성년이된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할 시기에 결정하겠지요.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지인분들과 함께 하는 수다같아서 재미있어요 ㅎㅎ 그런데 27:10에 외국식당이라고 언급하셨는데 현재 미국 아니신가요? 전 미국 살면서 non-korean한테 외국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ㅎㅎ 방송하시는 분이니까 "외국"단어 쓰실때 유의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미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공감하는 부분들을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어느 식당 (특히 '고급'이라고 하는 곳) 들은 tip 대신 gratitude 라고 해서 음식 값에 미리 추가해서 영수증을 주면서 결재를 요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떨때는 4명 5명 이상인 경우) 이런 경우는 영수증에 추가로 요구하는 gratitude 금액을 내가 결재 하면서 바꾸면 않되는 건가요? Tip과 Gratitude 가 어떻게 다른건지, 법적으로 꼭 내야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어떤 가게는 이중팁 요구 아보카도 즉석에서 과콰몰리해주면서 팁받고 나중에 계산할때 거기에 또 팁이 같이 요구하니 이중탑예요.소규모 가게나 서방해주는 가게에가면 직원분들 생각해서 기본팁주고나오지만요…뭐 내가고르고 줄서고 담고 계산해나가는데 팁요구 가는곳마다 손님에게 부담을 가하는거죠.
점심 15% 저녁 18~ 20% 단 15불 미만 2불팁 tax 아님 팁 많이 나오는 곳은 기본 주급 인데도 들어간는데 별따기 책임자 에게 몇만불씩 줌 ,음식 맘에 안들면 주인한테 말해야함 절데로 주방으로 보내지 말고 😅나뿐짓 하는 자가 조금있다 함 일하는 사람들 한태 한부로 하지마시길 반말하고 음식 투정하고 😢 암니다 그들중에 불친절하고 참 기가 차기도함 그땐 팁 쪼끔
여기는 엘에이 엘에이는 식당 서버들 포함. 모든 업종이 미니멈 웨이지 가 책정되어 있어서 저는 굳이 팁 까지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미니멈 받고 하는일이 그일이니깐요. 더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더많이 받을수있는 직업을 찾아야 하죠. 그누구도 그시람에게 그일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니깐요. 헌데 의외로 일도 안하면서 꽁짜돈 받고사는 사람들이 ( 하나님 과 건물주사이에 있는 사람들) 팁에는 굉장히 후하더군요.
최대표님!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있으먀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채널입니다. 좋은,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묻고싶은 것은 저번 영상에서 한국에 한달정도 생활할 "생숙"에 대해 말씀하셨는 데 어떤 사이트로 들어가서 예약하셨는 지요? 저도 내년에 한국에 한달가량들어가서 생활해보려하는 데 "생숙"으로 유튜브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너무 많은 안내가 있어서 헷갈리네요. 투숙하셨다는 곳에 저희도 머물었으면 하는 데 정확한 이름과 주소 공유해 주실 수 있을련지요?
미용실과 네일샵에도 최소 15%에서 20% 줘야한다고 구글 모든 사이트에서 엄청 강조하네요. 15% 이하로 주면 루드한거라고. 집에 가전제품이나 뭐 수리하러 오는 사람들도 은근 눈치줘요. 우버는 팁 안받는다고 해서 좀 맘이 편했는데 딱 타니 의무는 아니지만 팁주면 고맙다란 문구를 눈앞에 붙여놨더군요.
예전에는 한국이 고객서비스가 엉망이고 미국이 고객서비스의 대명사 같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역전. 서비스를 잘해서 더 팁을 많이 받겠다는 얘기가 영상에도 언급되는데, 그 정도 서비스는 기본인데 얼마나 많은 종업원들이 서비스가 개판이면 저런 분위기가 되는지 참. 결론은 팁 관련 기만하거나 스트레스 주는 업소는 안 가면 됨.
전체 음식값에 20 퍼센트 팁 가산하여 준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영수증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합니다. 아니 당하기보다는 무심코 전채 돈에 20 퍼센트 주게됩니다. 우리 남편은 민망할 정도로 어느장소나 누구를 초대하여도 영수증 꼼꼼하게 보는 습관이 있어 제가 민망해 하지만 좋은 습관이지요. 칸츄리클럽 클럽 하우스 같은데서 미국 친구들과 같이 식사해보면 커피나 샌드위치 등 아주 작은 금액은 팁을 퍼센트 상관없이 많이 주고 몇백딸라 올라가면 기본 팁 보다 조금 낮게 주드군요. 항상 열심히 듣고 특히 아틀란타로 많은 친구들이 이사 갔는데 보라고 권합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오래 일했는데 흑인들 팁 진짜 안줌. 그래서 같은 흑인 동료도 흑인 손님 오면 꺼려하는 웃기는 사태가 ㅋ 그뒤 나는 내가 손님이 되서 식당과 바에 가면 오히려 꼭꼭 무조건 20% 씩 챙겨줌 왜냐면 한국 사람들 흑인들 처럼 욕먹게 하기 싫어서. 미용실과 네일샾도 마찬가지 무조건 20% 맞춰 줌. 그렇다고 호구는 아님, 우버 와 스타벅스 팁은 줄 필요 없음 물론 그분들은 섭섭하겠지만. 또하나 신기한거 문신 받으면 팁을 준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음.
한국도 불합리한 문화나 직장문화가 있기는 한데... 미국도 팁문화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다 불만이던데...누군가는 저걸로 생계를 유지하고 그게 직업으로 된 경우가 많으니 쉽게 고치지 못하는것 같네요. 아마 못고치지 않을까요. 뉴스에서 보니 미국에서 440만명이 팁으로 생계유지를 한다고.. 그러니 손을 못대는것 같네요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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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웃기는건 한접시에 $20짜리를 먹나 $30짜리를 먹나 서빙해주는건 마찬가지인데 비싼거 먹었다고 팁을 더줘야 하는건 무슨 행패인지. 팁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번편 정말정말 공감해요!!!
원래는 10%였던 팁이 이제는 20%...
솔직히 15%주면 안된다는 분위기이니 밖에 나가서 먹을 수가 없어요 😢😢😢
좀 있으면 진짜로 집에가서 빈데 떡이나 붙여 먹어라 하겠어요!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식당 서버들에게 까달스럽게 굴지 말라고 합니다. 요리사 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웠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이것 저것 컴플레인 하면 결국은 서버가 음식을 최종으로 손님 앞 테이블에 올라 오는데 어떤 서버들은 음식에 침을 뱉고 어떤 인간들은 스테이크를 부엌 바닥에 내동뎅이 쳐서 밟아서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웃을 수 도 없는 이야기 인데 웃프네요..
포장 하기 힘들것 같아여
결국 팁때문에 요즘은 식당 잘 안가요.
팁없는데 찾아가거나 집에서 목거나
미국의 팁문화 개선되어져야합니다.
정말 개선 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해가 안 되는건 내가 비싼 음식을 먹었다고 팁도 더 줘야 하는게 이해가 안 돼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어느 정도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은 식당 안가고, order 를 한 뒤 픽업을 해서 집에서 먹어요.
자영업자 들은 세금때문에 팁이 없으면 장사하기 힘듭니다
직원들 챙겨 주기 너무 힘들어요
정부에서 세금을 너무 많이 가져가요
팁에 대해서 저도 할말이 많습니다.요즘 식당 가기가 싫어요. 거의 강제로 팁을 요구하는데, 왜 이렇게 됬는지 한번 식당 갈걸 두세번 생각을 하게됩니다.저의 미국생활이 46년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팁은 손님의 재량에 맡겨야하는데 점점 우습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전 국민이 반대운동 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잘 선정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없애야 할 씨스템으로 저는 자동차 딜러 제도와 팁 제도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메뉴판에 기재된 값만 받는 것으로 (유일한 추가 항목은 Sales tax) 법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경비 처리하는 경우에는 팁 지불 부분은 경비 인정이 되지 않도록 세법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L.A.의 경우에는 특히 한국식당들의 음식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예를 들어서 L.A. 에서 유명한 In-n-Out Burger 햄버거 집은 주요 메뉴인 Double-Double 의 가격이 팬데믹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5.15 입니다. 식자재 값이며 인건비며 모두 올라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엄살들을 떠는데, 어떻게 이 집은 가격이 그대로 일까요? 결국은 식당에 가는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식당들도 장사가 안되어서 적자생존 경쟁체제로 들어가야 이 상황이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슨 법을 만들어,? 어쩌면 아름다운 문화일지도,,,,
몇번 당한,팁 강요질에 벌써 외식 끊고,
좋은 음식재료 사다,유튭 주방장님들에게
비법 전수받아 직접해먹고 있어요.
요리할시간 만드세요,
맛도 몸도 가족애도 좋아져요
착한식당 빼곤, 변칙으로 팁강요하는 식당
두번다시 안갑니다.
팁문화는 꼭 근절되야합니다. 손님과 써버 모두에게 어마무시한 스트레스에요. 셀프써비스 시스템으로 하는게 손님에게도 좋고 식당주인에게도 좋고 서로서로 좋은데
차라리 음식값 올리고 종업원 월급도 좀 올리고 팁문화 없애야함 ㅠㅠㅠ
과도한 팁과 관례에 대한 부당한 느낌이 저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 스스로 ‘내가 인색한가?!’라는 자책에서 해방되었습니당! ㅋㅋ
제발 팁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유럽이나 한국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외식을 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듣고보니 나도 지금껏 업주가 내야할 TAX 금액까지 합한 금액으로 생각해서 팁을 줬네요. TAX 는 당연히 식당 주인이 내는 금액인데…, 나도 비즈니스를 했을때( 식당은 아님) 세일즈 TAX는 당연히 내가 냈습니다. 그러니 음식집도 당연히 세일즈 TAX는 주인이 내야 하는거니까 내가 팁을줄때 TAX 금액을 모두 합한금액으로 팁을 주는게 아니라는 걸 오늘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팁을 Total 에 이미 포함시켜서 토탈이 나온걸 모르고 또 팁 20% 주게된것.... 그때 웨이터가 테이블에서 팁을 보고 있었음에도 아무말도 하지않아 결국 모두 40% 를 준것을 집에 와서야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정직하지 않은 그 식당에 가지 않습니다!
저는 무려 20년전에 웨스트포인트 안에있는 자그마한 호텔식당에서 똑같이 당(?)했죠. 팁을 이미 20% charge하고 또 팁 쓰는 공간이 있는 그런 얍삽한 수를 써서 저는 20%를 세금과 팁 토탈금액에 20퍼센 더 줬으니.... 바보된 느낌 너무 억울했죠. 손님들 대접하던 자리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산해버려서. 20년전인데 얘기하다보니 또 열받는...ㅋ
속시원한 토크!
정말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신것처럼!!! ㅋ~😊
CA 는 서비스 직원도 원래 기본 페이 미니멈 이상 받고 거기에 TIP 를 ADD 해서 받습니다. 조지아랑 기본 급여가 적게 받는 곳은 그래도 이해 하지만, CA 는 날 강도 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 꼭 경제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네분이 미국에서 경험하셨던 재밌는/황당한 일들을 공유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팁문화 반듯이 없어져야합니다
장사잘되는식당은 팁 때문에 점점 승승장구합니다
팁 때문에 튼튼하게 번창해 나가지요
반대로 팁 때문에 망하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사람구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작은가게 팁도 많지 않은데 누가 와서 일하겠어요~?
가격 올리고 주인이 월급주는 세상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요즈음 식당에 안갑니다
짜증남
제 경험상!
관광지에서는 한 20여년전부터 팁을 토탈에다가 부과할 뿐만 아니라 팁을 이미 포함시켜서 토탈이 나와서 거기에 또 모르고 팁을 주게되는 경험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ㅠㅠㅠ 세금에 팁주는 정도가 아니고요~ 컴컴한 큰 레스토랑일수록! ㅎㅎㅎ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아주 악질적인 놈들이 곳곳에 널린 세상이네요... 정말 팁문화 사라졌으면하는 소원입니다.
늘 감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고객입장에서 자주 하는 얘기가 있어요. 팁문화가 있는 나라에 살면서 팁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면 팁을 줘야하는 곳을 안다녀야지…시스템에 적응못하면 본인만 힘드니까요. 그래서 맛있게 먹고 서비스를 잘받아 팁도 잘 주고나오면 고객입장에서도 기분좋아요.
오랜 팁문화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의 경우엔 팁을 내는쪽도 받는쪽도 그정도는 이미 문화로 정착되어있어 큰 이슈가 안되는데 문제는 그렇지못한 일부 식당들의 행패예요- 서비스나 음식 질은 별로이면서 팁은 꼭 챙기려드는-
미국은 넓고 식당도 넘쳐흐르는데 맛있게먹고 서비스 잘 받고 팁 넉넉하게 주고나오면서 흡족해지는 곳 골라가면되죠. 그러다보면 팁본연의 의미를 무시하고 강요하는 장소들은 곧 도태될거라 믿습니다.
너무 공감하고있어요
돈계산에 항상 몽롱해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답니다.
네분의 진솔한 대화 너무 좋습니다.🎉🎉🎉
차라리 사업자들이 음식값을 올리며 급여를 올려주고 팁은 고객들이만족도에 따라 주고싶은 만큼 주면 될거 같아요. 요사이 팁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도가 넘었어요.
답답하네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lianara8901 위에 님이 쓴 답글에 돈 아까우면 집에서 해먹으라고 썻던데, 마찬가지로 님도 장사하는게 힘들면 그만둬야죠.
식당은 한국.일본처럼 키오스크로 계산하고 카운터에서 음식받는 시스템으로 바꿔야해요
너무나 공감되는 주제입니다. 팁계산이 세금 포함되어 나온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제가 미국에 온 이후로부터 보아온 일입니다. 대학떄(벌써 20여년 전이네요..ㅎㅎ) 스타디 그룹들과 같이 식당을 갔는데 그 그룹에 있던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들 조차도 팁계산이 나온게 세금 포함되어 계산된거라는 걸 모르고 있었어요. 그때 미국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음식값만 팁계산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여지껏 몰랐다고...기계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그게 보여서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음식값나온 것만 따로 계산해서 팁을 주고 있어요. ㅎㅎ
TAX에도 팁을 주고 있었군요. 여러가지로 유익했고 공감합니다. 👍👍😊😊
제 댓글이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크레딧카드회사에서 손님에게 카드수수료를 붙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 카드회사에서 이렇게도 영업을 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가게도 많이 봤어요 한국빵집하고 반찬가게에서...
펜대믹 이후 팁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미국의 팁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버나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 왜 손님의 팁으로 충당되어야 하는지... 서버의 수입은 업주가 맞추어 주고 업주는 이에 맞게 음식이나 서비스 가격을 차라리 조정하세요.
요즘엔 after tax 금액에 팁을 유도하는 업소도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논란많고 불편한 이 미국의 팁문화가 왜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지, 참 이해 못할 미국입니다.
몇일전 미국 공항 입국절차를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한국과 너무 비교 되더라고요.
지금은 경제대국, 군사대국, s/w 최고 발명국의 위치에 있지만 과연 이나라가 언제까지 현재의 위치와 지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수십년 이곳에서 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불편한 이곳을떠나 타국으로 떠날 준비를 이제는 하려고 합니다.
성년이된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할 시기에 결정하겠지요.
그래서..요즘은 식당에 거의 안가요..
오메 ㅋㅋ 공감해유
조메 웃겨서 힐링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지인분들과 함께 하는 수다같아서 재미있어요 ㅎㅎ 그런데 27:10에 외국식당이라고 언급하셨는데 현재 미국 아니신가요? 전 미국 살면서 non-korean한테 외국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ㅎㅎ 방송하시는 분이니까 "외국"단어 쓰실때 유의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제는 내 월급은 그만큼 안 오른다는것. 각자 사정 안타까워도 나도 빈곤한데 팁 줄일수밖에요. 그래서 투고(팁 요구하지않는곳)하거나 다인인 안해요. 힘들어도 해먹어요. ㅠㅠ
미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공감하는 부분들을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어느 식당 (특히 '고급'이라고 하는 곳) 들은 tip 대신 gratitude 라고 해서 음식 값에 미리 추가해서 영수증을 주면서 결재를 요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떨때는 4명 5명 이상인 경우) 이런 경우는 영수증에 추가로 요구하는 gratitude 금액을 내가 결재 하면서 바꾸면 않되는 건가요?
Tip과 Gratitude 가 어떻게 다른건지, 법적으로 꼭 내야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1 을 더한 이유는 크레딧 카드 사용료를 추가로 더 한것 같네요. Liquid store 에서 크레딧 카드 사용료를 따로 청구 하더라고요. 음식값에 팁을 더해서 청구 하는것은 불법 이고요. 6명 이상 식사 할떼는 15% 더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한국식당에서 한번 팁을안줬더니 쫓아나와서 팁 안줬어요 고기 굽고 여럿온 손님한ㅌ 매달려서 팁이 많이 나오니깐 불러도 안 와서 안줬어요
정말 필요하고 논의하고 싶었던 주제네요. 우리 모두 100배 공감합니다. 엘에이는 미니멈이 $15.5, 곧 16불로 오르는데도 팁을 요구하니 넘 억울해요.
안 사먹고 살 수도 없고😢
세금까지 포함한 Total에 Tip을 줘야하면
결국은 Tax에도 Tip을 내야되는 거내요
명세서를 잘봐야해요. 저는 음식값에 15프로를 주지 않고 얼마나 많은 심부름을 했는가를 생각해서 줍니다. $100짜리 스테이크를 시켰다고 $20짜리 음식보다 더 많은 서빙을 하는게 아니니까.
식당에서 팁 줄때 tax에 더한 합계금액에 팁을 요구합니다. t ax에도 팁을 주는 꼴이 되지요.이건도둑이요
우리가 알고 있는 팁은 친절하고 써비스 잘해서 고마워서 준다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은 팁으로 돈 벌려하는 것 같은 생각이. 그리고 강제하는 느낌 맛있게 먹고 나서 기분이 조금음 안조아지는 기분이….😂
어떤 가게는 이중팁 요구 아보카도 즉석에서 과콰몰리해주면서 팁받고 나중에 계산할때 거기에 또 팁이 같이 요구하니 이중탑예요.소규모 가게나 서방해주는 가게에가면 직원분들 생각해서 기본팁주고나오지만요…뭐 내가고르고 줄서고 담고 계산해나가는데 팁요구 가는곳마다 손님에게 부담을 가하는거죠.
정말 공감합니다.
The best informations! Thank you!
저도 영수증에 tax 포함해서 친절하게 ㅎㅎ팁계산 해준것은 “괘씸죄 적용” ㅎㅎ 해서 before total amount 에 팁 계산해서 냅니다 😅
캘리포니아는 식당 종업원도 동일한 최저임금을 받습니다. 게다가 팁까지 받으면 말 그대로 떼돈을 버는 겁니다. 잘되는 고깃집 종업원은 연 10만 불도 거뜬히 법니다.
추가로 여기 로스엔젤레스 쪽은 43:00 시간당 $18 이상 받고 거기에다 팁은 따로 받고있고요. 세금 보고할때 직업이 워이추레스 이면 기본임금 이외에 팁을 얼마 받았을 것이라 계산을 해서 토탈 수입을 계산을 한 담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음니다.
43:00 은 오타 입니다
점심 15% 저녁 18~ 20% 단 15불 미만 2불팁 tax 아님 팁 많이 나오는 곳은 기본 주급 인데도 들어간는데 별따기 책임자 에게 몇만불씩 줌 ,음식 맘에 안들면 주인한테 말해야함 절데로 주방으로 보내지 말고 😅나뿐짓 하는 자가 조금있다 함 일하는 사람들 한태 한부로 하지마시길 반말하고 음식 투정하고 😢 암니다 그들중에 불친절하고 참 기가 차기도함 그땐 팁 쪼끔
식당에서 (한식당) 일하시는분들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1시간당 10불 이상 기본 임금에 팁까지 해서 한달에 5,000 -10,000 불 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팁을 세금보고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은 앳날 얘기고 지금은 꼭 보고 해야만 한담니다
음식점이(크레딧 카드회사와 더불어) 불신의 세상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고객은 왕"이라는 슬로건은 사라진지 오래됐고, 오히려 "고객은 봉"이 되었습니다!
영수증보시면 tip이 세금후에 계산된게있어요.
그러면 얄미워서 다시 계산해서 제일 낮은 15 혹 18%주고 다시는 않가요
돈 아까우면 집에서 드세요
그걸두고 사기 꼼수 부리는 악덕업자라고 하지요.
외식 안하게 해주니 감사하네요.
^^
어쩌다 보기 시작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멋진 우리 선배님들도 애틀랜타 분이셨네요! 저도 여기서 주재원 중이라 더더더 반갑습니당! 머니돈나도 팬미팅 한번 하면 좋겠어요 😅😅😅 우리 여성 전문가 여러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여기는 엘에이
엘에이는 식당 서버들 포함. 모든 업종이 미니멈 웨이지 가 책정되어 있어서 저는 굳이 팁 까지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미니멈 받고 하는일이 그일이니깐요.
더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더많이 받을수있는 직업을 찾아야 하죠. 그누구도 그시람에게 그일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니깐요.
헌데 의외로 일도 안하면서 꽁짜돈 받고사는 사람들이 ( 하나님 과 건물주사이에 있는 사람들) 팁에는 굉장히 후하더군요.
뉴저지에서 잘 보고 있읍니다!
크레딧 카드로 계산을 할때,3~4% 자동으로 추가 되어 나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아..혹시 뉴저지만 그런가요?)
저도 몰랐었는데,얼마전에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요.그래서 저는 요즘 식당 갈때 현금을 찿아서 가지고 가요..😊
credit card fee 주인 부담임
Ca 에서는 아무리 카드라도 3% add 는 illegal 인데요.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님니다. 왜냐면 주인이 카드사에 그만큼 띠고 받으니까요.
너무 유용한 말씀들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 파악 못하는 답답한 소리
장사하는 사람들 한 명이라도 데려다 놓고 이야기 하세요
미국문화에 적응되시먼 좀 쉬워짐. 그리고 내 자녀가 아르바이트한다 내가 팁을 받는 직업을 가졋다면 좀 더 다른 차원에서 팁에 대한 의견이 나올것 같아요. 물론 형편없는 서비스는 안주어도 되겟지요.
여태 토탈금액에 팁을 냈는데 이런 바보 새로운 정보네요
최대표님!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있으먀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채널입니다. 좋은,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묻고싶은 것은 저번 영상에서 한국에 한달정도 생활할 "생숙"에 대해 말씀하셨는 데 어떤 사이트로 들어가서 예약하셨는 지요? 저도 내년에 한국에 한달가량들어가서 생활해보려하는 데 "생숙"으로 유튜브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너무 많은 안내가 있어서 헷갈리네요. 투숙하셨다는 곳에 저희도 머물었으면 하는 데 정확한 이름과 주소 공유해 주실 수 있을련지요?
서비스 진짜 개떡같으면 주기싫죠 .조금주라해도 많이주는 남편 …..서비스이상하게하면 얄미워서 적게줘라 잘하는사람은 많아줘라하는데요.
저 그래서 외식 안해요 이제.. 친구들이랑도 밥먹고 만나요. 아님그냥 집에서 만나서 해먹거나요. 두달에 한번 약속때문에 할까말까하는거같아요
우리가오더하고 돈쓰고 셀프로 받아가는데 팁을 최소한 적게 해놓으면 되는데 커스터머누르면 몇센트누르는것도 참 그렇고 매번 차한잔마시려해도 부담돼죠 …식당에서 계속 음식서비스나 접시날라주거나 30분 이상 서비스 해주는것도아닌데
모든곳에다 팁을 달라고 하니 부담이죠 유럽 처럼 아에 가격을 정해요 미용실은 서비스도 없으면서 팁을 달라고 하니 너무 부담이 되죠
회계사님이 더 설명 자세히 해주세요 !!!
현실 파악 !!!
미용실과 네일샵에도 최소 15%에서 20% 줘야한다고 구글 모든 사이트에서 엄청 강조하네요. 15% 이하로 주면 루드한거라고. 집에 가전제품이나 뭐 수리하러 오는 사람들도 은근 눈치줘요. 우버는 팁 안받는다고 해서 좀 맘이 편했는데 딱 타니 의무는 아니지만 팁주면 고맙다란 문구를 눈앞에 붙여놨더군요.
남이 사주는거아니면 팁내는 식당은 안간지 오래됐습니다.
팁 안내는 식당이 어디 있는지요? ㅎㅎ
@@Josh-ko8gw패스트푸드...ㅎㅎㅎ
@@Josh-ko8gw 푸드코트 일부 중국식당들 백종원짬뽕 바베큐식당 등등 찿아보면 많아요.
ㅎㅎ~~~~~~
팁을 정해놓는게 어디있어요...내가 서비스받고 정성것주는게 옳은듯합니다.
요즘처럼 음식값이 비싸서 받는 팁 금액이 커져서 아마도 더 많이 벌거라는 생각임.
참 좋은 주제로 이야기하셔서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서비스는 이나저나 특별한것 없이 한국분들 팁을 최상의 팁을 당연히 요구해서 너무 불편해요. 월급은 20퍼센트 오르지도 않으면서 과다 부과한것 참 어렵습니다.
팁문화는 없어져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주고싶어서 주는것이야 개인문제이고 의무적으로 줄필요는 없다생각합니다.
자영업자들은 팁이있어야 직원들수입에 보탬이 된다하지만 그것은 업주와 종업원간의 문제이지 손님이 해결해야할문제는 아닙니다.
세금이많고 기본임금으로는 힘들다?
세금문제는 업소만 겪는문제가 아니라 손님들도 겪는문제입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해결해야할문제인겁니다.
식당에 간 어떤손님이 업소주인보다 종업원보다 경제젹으로 더힘들고 수입이 적을수도 있읍니다.
이손님에게 종업원수입을 더주기위해서 업소의 경제부담을 덜기위해서 팁을 내라고요?
그리고 서비스를 받았으니 팁을내라고요?
손님의 음식값에는 이러한것들이 포함되어있읍니다.
맥도널드같은 패스트푸드점에가면 팀을 주지않습니다.
다른업소들도 이런패스트푸드점처럼 임금을 주면 됩니다.
예전에는 한국이 고객서비스가 엉망이고 미국이 고객서비스의 대명사 같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역전.
서비스를 잘해서 더 팁을 많이 받겠다는 얘기가 영상에도 언급되는데,
그 정도 서비스는 기본인데 얼마나 많은 종업원들이 서비스가 개판이면 저런 분위기가 되는지 참.
결론은 팁 관련 기만하거나 스트레스 주는 업소는 안 가면 됨.
요즘은 15% 주면 서버의 얼굴에 표가나요 해장국 둘이 점심에 먹고 5불줬더니 팁 이 적네요해서 식당가는게 겁나요 파캉값도 3불 이라니 식당가는게 이젠 겁나요
아오... 저혈압 치료 그냥 되네요....
팁 안줘도 되는 맥도날드가 그래서 고급 음식을 만든답니다....
전체 음식값에 20 퍼센트 팁 가산하여 준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영수증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합니다. 아니 당하기보다는 무심코 전채 돈에 20 퍼센트 주게됩니다.
우리 남편은 민망할 정도로 어느장소나 누구를 초대하여도 영수증 꼼꼼하게 보는 습관이 있어 제가 민망해 하지만 좋은 습관이지요.
칸츄리클럽 클럽 하우스 같은데서 미국 친구들과 같이 식사해보면 커피나 샌드위치 등 아주 작은 금액은 팁을 퍼센트 상관없이 많이 주고
몇백딸라 올라가면 기본 팁 보다 조금 낮게 주드군요. 항상 열심히 듣고 특히 아틀란타로 많은 친구들이 이사 갔는데 보라고 권합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Oklahoma는 주인이 소셜택스만내주고 손님팁으로 서버페이 합니다.팁을 다시 바,스시바등과 나눕니다.사람 천차만별이라 팁안내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서버들이 한곳에 일오래안함.
tex포함해서 %를 계산해서 나온 영수증 보고
- 해서 계산 했어요 ^^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는 시대 !
미국국채 series I ㅣ 를 해약을 하는 방법이 online으로 가능한지요? treasury web에서 찾을수가 없읍니다.
내년부터 크레릿카드쓰면 서비스촤이지를 카드쓰는사람이내야된다고법으로 정해진다는데 맞는것인가요?!
미용실이나 네일샵 직원은 사실상 주어야 되는 직종은 아니네요?
2년전에 음식값이 4불씩 올랐어요.
우버 큰차 시켰는데 작은차가 온것은 우버드라이버는 전혀 잘못이 없어요. 우버드라이버는 큰차시켰는지 몰라요. 우버시스템 문제였을거예요.
사람들이 돈 적게 내려고 제일 작은 사이즈 설정해놓고 우기는 거에요. 컴퓨터가 바본가...바퀴가 내려 앉을 정도로 뚱뚱한 네명인데도 제일 작은 사이즈 부르는거 비일비재함.
우버잇츠에도 그래요.
식당주인들은 음식값도 비싸게 받으면서 왜 2불 얼마 주고 직원을 고용할수 있게 하는지 모르겠음..
가장좋은 방법은 써비스 잘하면 Tax × 2 써비스나쁘면 Tax 먼큼 주면 되지 않을까요?
글쎄요, 그건 주마다 tax rate이 틀려서요. 위싱톤주는 11프로예요.
우버는 팁을주기싫으면 클릭
하지않으면되요
팁이라고
경제적으로넉넉하면
우버에서 50%떼어가는거 모르죠? 택시보다 싸고 팁도 안주고 제일 별로인데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임.
우버기사가 손님평가하는데, 팁 안주면 최하점 받고 다음부터는 우버가 잘 안잡히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늘 억울한 듯하나 꼭 20% 눌러줘요.
그동안 호텔 테이블에 놓았는데 가져가던데요.
작은 금액이라 그러겠죠
구구절절 재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대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이젠 어느 매장도 가기가 꺼려집니다.. 뭔가 뜯겨지는 느낌. 불쾌해요. 팁제도는 완전히 바뀌어야 해요
서부는 미니엄 웨지가 16불 가까이 됩니다. 서버들 미니엄 웨이지 + 팁 받습니다.
장사 안되는 그 식당의 보상을 왜 우리가 해 줘야 하는거냐구요?
나중에 장사 잘 되면 밥값 깎아주나??
식당에서 오래 일했는데 흑인들 팁 진짜 안줌. 그래서 같은 흑인 동료도 흑인 손님 오면 꺼려하는 웃기는 사태가 ㅋ 그뒤 나는 내가 손님이 되서 식당과 바에 가면 오히려 꼭꼭 무조건 20% 씩 챙겨줌 왜냐면 한국 사람들 흑인들 처럼 욕먹게 하기 싫어서. 미용실과 네일샾도 마찬가지 무조건 20% 맞춰 줌. 그렇다고 호구는 아님, 우버 와 스타벅스 팁은 줄 필요 없음 물론 그분들은 섭섭하겠지만. 또하나 신기한거 문신 받으면 팁을 준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음.
미국은 법치사회이니까 팁상한제를 법으로 하면되지요! 각 구간을 정하거나 2024년선거에 이슈화하게 되면 마음이 편하지요! 미국사회에서 불합리한 면을 없애야지요!
한국도 불합리한 문화나 직장문화가 있기는 한데... 미국도 팁문화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다 불만이던데...누군가는 저걸로 생계를 유지하고 그게 직업으로 된 경우가 많으니 쉽게 고치지 못하는것 같네요. 아마 못고치지 않을까요. 뉴스에서 보니 미국에서 440만명이 팁으로 생계유지를 한다고.. 그러니 손을 못대는것 같네요
더 이해 못 하겠는게 미용실에서는 왜 팁을 요구하나요?
말도 안되는 제도가 난무하는 미국입니다 감사
I stopped dining out.😊
종업원 급여를 왜 손님에게 전가시키나? 도저히 이해가 안됨.
팁베이스로 페이를 받으면서 어떻게 서비스는 팁없는 한국보다도 더 형편없는지........특히 미국식당들....뭐하나 시키려면 함흥차사고....엄청난 인내심이 요구되던데요...ㅉㅉㅉ 좀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서비스 인정 없이 팁을 주는거는 정말 어이없음..
인플레 원인이 팁문화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