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피소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씩씩한 조이스님 어여 쾌차하시길. 나이드니 eileen fisher 편한 옷 사고 nordstrom rack extra 세일할때 캐시미어 360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요. 한국 백화점에 80만원 태크붙은 옷보고 기겁하다 백불안밖으로 살수있어 좋아요. 미국은 쇼핑천국입니다.
56세 155cm 인데, 저는 반대인 경우네요. 오히려 미국옷은 petit을 사면 수선 안하고 입는데, 한국에서 사면 꼭 수선을 해야 되서, 한국에서 옷 안사요. 출근복: Ann Taylor petit S XS 캐주얼, 라운지 웨어, 스웨터: Loft petit S XS 속옷, 수영복, 휴가용: aerie S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신발은 on cloud shoes는 스위스 제품인데 제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온 종일 서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기호 신발로 알고 있습니다. 옷은 Ann Taylor 또는 Loft 브랜드가 무난하고 동양인의 체형엔 수선이 필요 없은 것 같습니다. TJ Max 는 leggings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를 합니다.
수선값이 높으면 품과 기장이 맘에 들게 해줍니다. 역시 돈이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20년째 옷을 못버리고 입고있습니다. 몸무게를 옷에 맞추고 살고 있습니다. 나이먹어 디자인과 색이 늙은 얼굴과 맞지 않아져 못입는 옷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사오는 옷들이 오래 갑니다. 몇년 마다 한국 갈때 백화점 세일상품과 강남 지하상가를 휩쓸고 옵니다. 그럼 몇년치 옷이 준비됩니다. 단순한 티셔츠는 미국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갑니다. 동양인들이 많은 지역은 메이시 몰에도 동양인 사이즈가 많습니다. 가끔 노스트롬 세일떄도 한두점 고릅니다. 화장품은 나이들수록 부작용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 화장품 사용합니다. 이곳 한국 화장품 가게가면 비싸서, 한국 친구에서 홈쇼핑에서 싸게 산것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한국은 홈쇼핑 제품도 너무 좋아요. 꼭 비싼 브랜드 살 필요 없어요. 미국에 있는 화장품 가게가면 로션과 스킨만 사도 $100 이고, 에센스 1병에 200불 넘어가는데, 한국은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보습크림 포함된 2세트에 10만원 합니다.(홈쇼핑) 아무리 배송비 있다지만 그래도 미국보다 싼 가격입니다. 퀄러티도 좋아요. 안좋으면 팔리지 않기떄문에 좋은 제품들만 제공한다고 합니다. 브랜드 가격이 빠지는 거지요. 가끔 한국 사이트 들어가서 옷이나 필요한것 찍어서 장바구니 담으면 친구가 한번에 이것저것 담아 배송해 줍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친구에게 가족 고기 회식비 보내줍니다. ㅋㅋ 수고값으로요. 제 친구가 자기 명의로 한국통장을 만들어 주어서, 가끔 한국으로 송금해 놓으면 제가 구매한 상품이나 배송비는 그 통장으로 지불되어져 별로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다들 좋은 친구 1명씩은 있지요? ^^
미용실 얘기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에 1988년에 오자마자 남편이 대학원을 다녔기에 그때 머리 이발비 $5 이 었는데 그것도 그땐 비싼거였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한국미용실에 갔는데도 너무 짧게 잘라서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해서 제가 자르기 시작... 아들이 태어나서 아들머리도... 지금까지도 계속 남편의 전문 이발사가 되었답니다. 다행히 남편머리가 약간 곱슬이라서 혹 실수를 해도 표시가 안나서... 아들은 결혼한 지금까지도 고등학교때부터 자기머리 자기가 잘 자르고. Costco 에서 이발용 가위 셑트를 사면 어깨에 놓는 카버까지 포함되어 있고 30불에 살수 있구요. 미국에서 살아온 이야기... 😄😄 부동산 이야기 RUclips 는 남편과 저의 가장 즐기는 Moneydonna! 캘리에서는 Rental Fee 받는 것으로 충분히 Mortgage 와 Tax 까지 cover 가 되는데요. 저희 경험으로는.
진짜 너무 웃겨요.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TALBOTS 라는 옷가게 옷들 중, petite size 입으면 바지도 잘 맞고 좋은 것 같아요. 집 근처에 그 가게가 있으면 온 라인으로 산 것도 free return 가능하고요. 시즌마다 큰 세일도 자주 있어요. (70% 세일까지도 가능) 남자 양복사기가 좀 힘든데 백화점에서 사면 기장 정도 수선은 해 주더라고요. 캐쥬얼한 남자 옷들은 사실 사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랄프로렌 폴로 제품들도 괜찮고...
미국에서 한국스타일로 입으면 튀어 보여서 오히려 한국에서 신경써서 사온 옷은 옷장에서 잠자고 있어요. 힙부분 양날개에서 빵 터졌네요. 모두 제 경험이죠. 항상 옷값 플러스 aliteration 비용 추가 입니다. 어떤 브랜드는 전문 aliteration 으로 보내서 맞춰 주기도 하죠. 저는 Ann Taylor, Eileen Fisher, Banana Republic, 폴로셔츠는 Ralph Lauren, Lacoste, 원피스는 Laura Ashley가 잘 맞습니다. 니트는 St. John이 좋지만 가격이 좀 있으니까 세일할 때 삽니다. 구두는 드레스슈즈는 브랜드를 밝히기 좀 그렇고.. 요즘들어 평상시엔 BIRKENSTOCK Boston 이나 BIRKENSTOCK Buckley 를 애용합니다. 기초화장품은 한국화장품과 일본화장품 주로 썼는데 유럽제품도 애들이 사다 주는 대로 안 가리고 쓰고 색조화장품은 사 놓고 안 써서 버리기 일쑤죠. 남편은 Em..... Zegna, Donna Karan, Hugo Boss, Ralph Lauren 류가 주종인데 모두 애들 입김이 작용한 결과죠. 그런데 사서 바로 입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양복상의는 항상 길이를 줄여야 하는데 꽤 복잡해서 아무데서나 할 수도 없어요.
영상 보면서 처음 미국 와서 어느 물건은 어디 가서 사야하는지를 몰라 헤맸던 기억이 나서 지금 참 많이 미국에 익숙해졌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 와이셔츠는 주로 Brooks Brothers, Charles Tyrwhitt, Lands End 등에서 non iron cotton 100% 를 삽니다. 다림질도 아주 편하고 드라이어에서 바로 꺼내면 굳이 다림질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입을 때 구김도 잘 안 가고요. 미국은 반팔 와이셔츠를 찾기가 어려운데, Charles Tyrwhitt 에는 흰색 반팔 와이셔츠가 있어서 애용합니다. 특히나, 세일을 할 때 사면 셔츠 석장에 99불에 사서 쟁여둡니다^^ Fit 은 주로 traditional fit 을 선택하는 편이고요, 목사이즈와 소매길이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희 남편은 키에 비해 팔이 짧은 편이라 제일 짧은 사이즈인 32를 사면 안 줄이고 입기 딱 좋아요. 또 한 가지, 바지 기장을 줄일 때 잘 하는 분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바지통까지 균형을 맞춰서 줄여주셔요^^
저도 TJ Maxx 에가서 가끔 North Face 자켇도 건지고 size 도 M 이면 맞구요. 바지도 size 맞아요. 저는 110 120파운, 5"2 인데 Nordstromrack 이나 TJ Maxx 에 가서 좋은 brand 싸게 살수가 있어 자주 쇼핑합니다. 한국 강남에 사는 우리 멋장이 시누이가 2-3 년에 한번 미국에 올때면 Nordstromrack 에 가서 주로 겨울 자켓 좋은 brand가 한국에서의 값보다 1/4 or 1/5 싸다고 해서 보통 300-500 불어치 샤핑을 하드라구요. 여긴 Los Angeles 근교인데, 다른 주에는 없을 수도... 그런데 정말로 잘 고르는 편이예요. 😄
한국 옷 브랜드도 타겟 층 즉, 젊은이 대상과 중년이상 대상 브랜드는 사이즈 표시가 같아도 패턴이 다른게 같은 사이즈라도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젊은 브랜드는 소매 암홀이 좁지만 중년 브랜드는 좀 더 넉넉하게 나오고 바지도 골반 엉덩이 패턴도 당연히 다르지요. 고로 어느 나라에서 사건 내 연령에 맞는 체형이 나오는 브랜드를 아는게 옷쇼핑이 쉬워지겠지요.
저도 한인타운에서 멀리 살가에 한번은 미국 미장원에 갔었는데 너무 실망 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다시는 안 갑니다내가 아는 미용사에게 물어 봤는데요 미국 사름들 헤어는 가늘고 약하데요 그래서 잘 못 잘라도 빗으로 빗으면 가위 자국이 안보인다네요❤ 그리고 셔츠 소매 줄이는 것은 손목에서도 줄이는 팔 품까지ㅠ줄이면서 하면 좋아요
한두번 정도는 드라이 한 후에 손빨래, 아주 찬 물로 하고 있는데요.. 모직/실크 전용 액체세제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은 올리브오일 비누입니다. 올리브오일 함량이 높은 비누가 핵심이고요 (최소 70% 이상), 물 짤때 비틀지 마시고, 마른 타월 편 후에 그 위에다 옷을, 원하는 크기와 모양대로 펴서 말리시면 문제 없어요. 100% 캐시미어 스웨터도 그렇게 손빨래 하시면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사실 드라이해도 깨끗하게 나오는 경우가 드믈어서 별로 좋지가 않아요.
한국옷이 미국오면 촌그러운이유가 미국인들은 한국처럼 코튼재질로 바늘질이 잘된 옷이 많이 없어 달라 그래요.. 앞으로 한식이 bts보다 유명해지고 다음엔 한국옷이 유행할꺼예요 전 한국에서 사온옷 콧대 높은 백인애들이 맨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바늘질 자체가 중국에서 제작해오는옷과 비교불과입니다 미국은 신발이 싸고 편한게 많아요 신발은 한국에 수출하면 댜박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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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겨요 동감이 가는 이야기예요.
요즘은 아울렛이 좋아요. 돈나 프로 넘 재밌어요. ㅎㅎㅎㅎ
오늘 에피소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씩씩한 조이스님 어여 쾌차하시길.
나이드니 eileen fisher 편한 옷 사고 nordstrom rack extra 세일할때 캐시미어 360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요. 한국 백화점에 80만원 태크붙은 옷보고 기겁하다 백불안밖으로 살수있어 좋아요. 미국은 쇼핑천국입니다.
ㅎㅎㅎ세분 오늘너무 재밌네요.😊
옛날 내모습을 보는듯해서 한참 웃었지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저는 아들 양복이 필요해서 Hugo Boss suit slim-fit 으로 두번 사주었는 길이가 잘 맞고 Nordstrom rack 와이셔츠를 잘 골랐네요
영구바지 ㅋㅋㅋ 작업복으로 🤣🤣🤣🤣🤣🤣🤣 빵 터짐 최은숙대표님 넘넘 재밌네요
56세 155cm 인데, 저는 반대인 경우네요. 오히려 미국옷은 petit을 사면 수선 안하고 입는데, 한국에서 사면 꼭 수선을 해야 되서, 한국에서 옷 안사요.
출근복: Ann Taylor petit S XS
캐주얼, 라운지 웨어, 스웨터: Loft petit S XS
속옷, 수영복, 휴가용: aerie S
안녕하세요 세분의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어 힘이 납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25년 차 살고있는데 모든 내용들이 500% 공감되네요ㅎㅎ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ㅎ 바지 골반 허박지, 양쪽날개 얘기에 빵 터짐! 누구나 겪었을듯…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신발은 on cloud shoes는 스위스 제품인데 제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온 종일 서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기호 신발로 알고 있습니다.
옷은 Ann Taylor 또는 Loft 브랜드가 무난하고 동양인의 체형엔 수선이 필요 없은 것 같습니다. TJ Max 는 leggings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를 합니다.
조이스님 감기 빨리 회복해서 다음번엔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해주세요😢
정말 재미있고 공감하면서 배꼽잡고 들었어요.
Comment읽어보고 다음에 아울렛가면 talbots가보려구요.
남자정장수트는 brooks brothers 가 좋아요 셔츠 넥타이 수트 모두 최고에요
그냥 그러네요 한국옷은 미국에서 이으면 어색하고 미국옷은 한국에서 입으면 촌스럽고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가 제일이네요 그런데 유럽 가보니까 정말 참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놀랐네요
신발은Dick's sporting goods 가시면 돈나님이 말씀 하신 HOKA, on cloud shoes 등 발 편한 신발 많아요..저는 on cloud shoes 강츄 합니다. 옷은 작은 여성분들은 Petite size 남성분들은 Slim-fit 추천 합니다.
수선값이 높으면 품과 기장이 맘에 들게 해줍니다. 역시 돈이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20년째 옷을 못버리고 입고있습니다. 몸무게를 옷에 맞추고 살고 있습니다. 나이먹어 디자인과 색이 늙은 얼굴과 맞지 않아져 못입는 옷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사오는 옷들이 오래 갑니다. 몇년 마다 한국 갈때 백화점 세일상품과 강남 지하상가를 휩쓸고 옵니다. 그럼 몇년치 옷이 준비됩니다. 단순한 티셔츠는 미국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갑니다. 동양인들이 많은 지역은 메이시 몰에도 동양인 사이즈가 많습니다. 가끔 노스트롬 세일떄도 한두점 고릅니다.
화장품은 나이들수록 부작용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 화장품 사용합니다. 이곳 한국 화장품 가게가면 비싸서, 한국 친구에서 홈쇼핑에서 싸게 산것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한국은 홈쇼핑 제품도 너무 좋아요. 꼭 비싼 브랜드 살 필요 없어요. 미국에 있는 화장품 가게가면 로션과 스킨만 사도 $100 이고, 에센스 1병에 200불 넘어가는데, 한국은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보습크림 포함된 2세트에 10만원 합니다.(홈쇼핑) 아무리 배송비 있다지만 그래도 미국보다 싼 가격입니다. 퀄러티도 좋아요. 안좋으면 팔리지 않기떄문에 좋은 제품들만 제공한다고 합니다. 브랜드 가격이 빠지는 거지요. 가끔 한국 사이트 들어가서 옷이나 필요한것 찍어서 장바구니 담으면 친구가 한번에 이것저것 담아 배송해 줍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친구에게 가족 고기 회식비 보내줍니다. ㅋㅋ 수고값으로요. 제 친구가 자기 명의로 한국통장을 만들어 주어서, 가끔 한국으로 송금해 놓으면 제가 구매한 상품이나 배송비는 그 통장으로 지불되어져 별로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다들 좋은 친구 1명씩은 있지요? ^^
머니돈나님들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되세요! 한국관점에서도 멋지고, 미국관점서도 멋지고. ❤❤❤
호호호 오늘 너무 재밌어요. 너무 웃겼어요. 아침 출근 준비 하면서 세분 얘기 듣고 있었는데 몇번이고 빵 터졌어요. 맹구바지 😁😁😁
미용실 얘기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에 1988년에 오자마자 남편이 대학원을 다녔기에 그때 머리 이발비 $5 이 었는데 그것도 그땐 비싼거였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한국미용실에 갔는데도 너무 짧게 잘라서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해서 제가 자르기 시작... 아들이 태어나서 아들머리도... 지금까지도 계속 남편의 전문 이발사가 되었답니다. 다행히 남편머리가 약간 곱슬이라서 혹 실수를 해도 표시가 안나서... 아들은 결혼한 지금까지도 고등학교때부터 자기머리 자기가 잘 자르고. Costco 에서 이발용 가위 셑트를 사면 어깨에 놓는 카버까지 포함되어 있고 30불에 살수 있구요. 미국에서 살아온 이야기... 😄😄
부동산 이야기 RUclips 는 남편과 저의 가장 즐기는 Moneydonna!
캘리에서는 Rental Fee 받는 것으로 충분히 Mortgage 와 Tax 까지 cover 가 되는데요. 저희 경험으로는.
주제가 넘 재밌어요😊
ㅎㅎㅎㅎ 바가지머리 사랑스런 가족입니다
진짜 너무 웃겨요.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TALBOTS 라는 옷가게 옷들 중, petite size 입으면 바지도 잘 맞고 좋은 것 같아요.
집 근처에 그 가게가 있으면 온 라인으로 산 것도 free return 가능하고요.
시즌마다 큰 세일도 자주 있어요. (70% 세일까지도 가능)
남자 양복사기가 좀 힘든데 백화점에서 사면 기장 정도 수선은 해 주더라고요.
캐쥬얼한 남자 옷들은 사실 사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랄프로렌 폴로 제품들도 괜찮고...
미국에서 한국스타일로 입으면 튀어 보여서 오히려 한국에서 신경써서 사온 옷은 옷장에서 잠자고 있어요.
힙부분 양날개에서 빵 터졌네요. 모두 제 경험이죠. 항상 옷값 플러스 aliteration 비용 추가 입니다. 어떤 브랜드는 전문 aliteration 으로 보내서 맞춰 주기도 하죠.
저는 Ann Taylor, Eileen Fisher, Banana Republic, 폴로셔츠는 Ralph Lauren, Lacoste, 원피스는 Laura Ashley가 잘 맞습니다.
니트는 St. John이 좋지만 가격이 좀 있으니까 세일할 때 삽니다.
구두는 드레스슈즈는 브랜드를 밝히기 좀 그렇고.. 요즘들어 평상시엔 BIRKENSTOCK Boston 이나 BIRKENSTOCK Buckley 를 애용합니다.
기초화장품은 한국화장품과 일본화장품 주로 썼는데 유럽제품도 애들이 사다 주는 대로 안 가리고 쓰고 색조화장품은 사 놓고 안 써서 버리기 일쑤죠.
남편은 Em..... Zegna, Donna Karan, Hugo Boss, Ralph Lauren 류가 주종인데 모두 애들 입김이 작용한 결과죠.
그런데 사서 바로 입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양복상의는 항상 길이를 줄여야 하는데 꽤 복잡해서 아무데서나 할 수도 없어요.
프랑스는 양복 hugo boss 짧은 스타일도 많이 나온답니다.잘 보셔요.
예날이야기 양장점 ㅋ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전 먀샬 티제맥스 제사이즈 샤핑잘한답니다 S or XS
영상 보면서 처음 미국 와서 어느 물건은 어디 가서 사야하는지를 몰라 헤맸던 기억이 나서 지금 참 많이 미국에 익숙해졌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 와이셔츠는 주로 Brooks Brothers, Charles Tyrwhitt, Lands End 등에서 non iron cotton 100% 를 삽니다. 다림질도 아주 편하고 드라이어에서 바로 꺼내면 굳이 다림질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입을 때 구김도 잘 안 가고요. 미국은 반팔 와이셔츠를 찾기가 어려운데, Charles Tyrwhitt 에는 흰색 반팔 와이셔츠가 있어서 애용합니다. 특히나, 세일을 할 때 사면 셔츠 석장에 99불에 사서 쟁여둡니다^^ Fit 은 주로 traditional fit 을 선택하는 편이고요, 목사이즈와 소매길이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희 남편은 키에 비해 팔이 짧은 편이라 제일 짧은 사이즈인 32를 사면 안 줄이고 입기 딱 좋아요.
또 한 가지, 바지 기장을 줄일 때 잘 하는 분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바지통까지 균형을 맞춰서 줄여주셔요^^
저도 티제이맥스 가보고 신세계였는데.. 거기서 티셔츠도 사서 잘 입구요
Short Hair Cut 이 어마어마하게 자알 어울리는 은숙 대표님이신데~단발헤어 스탈도 기대해볼께요❤워낙 이쁘시니까머❤
생 숏 머리 스타일보다 오늘 웨이브 좀 있는 스타일이 좋아 보이네요 ....목이 길으셔서 !
절대공감 ㅋ
친구들 만나 미국생활에 대해 수다 실컷
떨은 기분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시간였네요
Talbots 추천합니다. 미국 보통(중산층) 주부들이 엄청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Outlet을 이용하면 저가에 구입할수 있구요. SP 부터 size가 다양해서 한국인 체형에도 잘 맞는듯해요.
ㅋㅋ공감이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웃겨요 ❤😊
한국 옷가게 가격은 한국의
열배예요 예요
미국에서도. 동양인의 싸이즈가 있어요
일본의류. 세일때에 가격저렴해요
우리식구들도 Hoka bondi 신을 신는데 이 신발이 지금까지는 가장 편하고 좋은거 같읍니다😅
저도 TJ Maxx 에가서 가끔 North Face 자켇도 건지고 size 도 M 이면 맞구요. 바지도 size 맞아요. 저는 110 120파운, 5"2 인데 Nordstromrack 이나 TJ Maxx 에 가서 좋은 brand 싸게 살수가 있어 자주 쇼핑합니다.
한국 강남에 사는 우리 멋장이 시누이가 2-3 년에 한번 미국에 올때면 Nordstromrack 에 가서 주로 겨울 자켓 좋은 brand가 한국에서의 값보다 1/4 or 1/5 싸다고 해서 보통 300-500 불어치 샤핑을 하드라구요. 여긴 Los Angeles 근교인데, 다른 주에는 없을 수도... 그런데 정말로 잘 고르는 편이예요. 😄
Brooks Brothers 가시면 남자분들 양복, 와이셔츠 등... 목 둘레, 팔길이, 등넓이, 허리 둘레, 다리길이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해요
중년 여자옷은 Talbots
Pettit size 도 없을때가 있었답니다.
이제는 우리한테 맞는 사이즈가 많아서 옷사입기좋고 미국옷이 한국옷보다 세련되고 좋아 보이든데요..저도 아마죤에서 더러 사 입는데 내가 입어본 브랜드를 삽니다.
집에서 입는 옷은 거의 아마죤서 사 입어요.
아마존에서 어떤 브랜드의 옷이 입어보니 괜찮던가요?
그 베큠 같은 머리 자르는 기계, 조지 클루니도 썼던 유명한? Flowbee 에요. 코로나 시절에 구하기 힘들어 이베이 같은 곳에서 비싸게 팔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미국옷 괜찮아요
너므 잼나묘
한국 옷 브랜드도 타겟 층 즉, 젊은이 대상과 중년이상 대상 브랜드는 사이즈 표시가 같아도 패턴이 다른게 같은 사이즈라도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젊은 브랜드는 소매 암홀이 좁지만 중년 브랜드는 좀 더 넉넉하게 나오고 바지도 골반 엉덩이 패턴도 당연히 다르지요. 고로 어느 나라에서 사건 내 연령에 맞는 체형이 나오는 브랜드를 아는게 옷쇼핑이 쉬워지겠지요.
옷 사이즈 부띠도 그렇지만 중년 여자분들 중에 배가 많이 나와 걱정이신 분들은 바지 "Curvy" 도 눈여겨 보심 좋아요.
한국사람과 외국인 두상도 달라요 머리결도(특히 옆머리가 축뻗더요) 확실히 힘들어요 미용사로써 (지금은 아니지만 )미국사람들이쉬워요
맞아요 한국은 싸이즈가 작아지고 미국s가 한국M정도될거예요.한싸이즈차이나는것같아요.
저도 한인타운에서 멀리 살가에 한번은 미국 미장원에 갔었는데 너무 실망 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다시는 안 갑니다내가 아는 미용사에게 물어 봤는데요 미국 사름들 헤어는 가늘고 약하데요 그래서 잘 못 잘라도 빗으로 빗으면 가위 자국이 안보인다네요❤ 그리고 셔츠 소매 줄이는 것은 손목에서도 줄이는 팔 품까지ㅠ줄이면서 하면 좋아요
전 예전에 한국가면 올때쭘 몇벌 사왔는데 와선 한번도 입게 안되더군요. 그이후론 한국가도 옷은 안 사옵니다.
남편 바가지머리 ㅋㅋ 제 옛날 생각났네요 ㅋㅋㅋ 누군가 그러셨어요 남편바가지머리 보고는 남편 성격이 엄청 좋으신가보다고..
QVC 홈쇼핑 petite 사이즈 가 있어서 쇼핑이 쉬워요
남성용 셔츠 코소투코 가
원단좋고. 가격저렴 바느질최고. ~~
ㅎㅎㅎ 미국 거지 얘기 들으니…
저희들도 여기서 한국 가면 스페인 거지 왔다고 듣는데 …😂😂😂
근데 오래 여기 살다 보니 한국에서 사 온 옷을 못 입겠어요.
스탈이 너무 달라서….
남자 옷 banana republic에서 사면 다 잘 맞아요.12년째 잘 사서 입혀요 저희남편.
루루레몬에 카라있는 남자 골프셔츠 괜찮아요. 좀 비싸서 쎄일 기다립니다.
독감걸리면 별보이더라구요.못걸어나오겠더라구요.모두들 독감 조심하세요.베트남사람 미용실가도 한국기술의80년대 수준정도더라구요….어쨌든 좀 촌시러운….
가위쓰는 기술은 한국미용사가 잘해요 .
동양인 과 서양인을 구분하시고. 주문하셔야 해요
남편 옷 사는것 진짜 공감합니다. 남편은 자기 몸매가 미국인이 아닌것을 알면서도 미국 옷 탓을 합니다. 팔길이와 다리기장은 항상 수선이 필요하지요.
정장은 절망입니다. 빌려다 논 옷 입히는 줄. ㅋㅋ
511 갑니다. 직업상.
우리 교회분들도 거의 90프로 티제이맥스에 샤핑하더라구요
참 공감이 가는 프로여서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최근 경험인데, 스페니쉬 많이 사는
동네에 백화점 Macy's 가니까, 팔 다리 길이가 짧은 작은 사이즈가 많더라구요. 특히 남자 옷.
한국방문때 NC백화점에서 60대 남편의 화이트셔츠를 구입했는데 손볼데 없이 잘 맞고 가격도 만족스럽읍니다.
쁘띠가 뭘까요?
Petit
영어가 아니고 원래 프랑스어예요. 일반 사이즈 보다 전반적으로 약 1인치 에서 2인치 정도 작게 나와요. 키가 크지 않고 체격이 아담한 분들에게 적합하답니다 .
남자 와이셔츠는 목둘레, 팔길이 기준으로 사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옷을 잘 안삽니다. ㅋㅋㅋ ㅜㅜ
한국은 딱핏맞게 입는편이지요.
남자 와이셔츠 유니클로가 좋아요
울소재 옷을 어떻해 세탁하나요 ?
울소재 스웨터 같은건 첨에 몇번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주고 그담부터는 집에서 헤어샴푸나 울케어세재로 손세탁하고 약하게 스핀해서 그늘에 말리니까 괜찮았어요
한두번 정도는 드라이 한 후에 손빨래, 아주 찬 물로 하고 있는데요..
모직/실크 전용 액체세제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은 올리브오일 비누입니다.
올리브오일 함량이 높은 비누가 핵심이고요 (최소 70% 이상),
물 짤때 비틀지 마시고, 마른 타월 편 후에 그 위에다 옷을, 원하는 크기와 모양대로 펴서 말리시면 문제 없어요. 100% 캐시미어 스웨터도 그렇게 손빨래 하시면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사실 드라이해도 깨끗하게 나오는 경우가 드믈어서 별로 좋지가 않아요.
@@shuv3143 와 대박 넘 감사합니다 .. 몇년째 못 빨고 ㅡㅡ;;;;; 보고만 있었는데.. 함 봐야겠어요
@@jjin5104 넘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대로 안했는데 ... 답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집에서 Dryer 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Dryel(드라이클리닝 킷트)을 마켓에서 팔아요.
저 미국 몇년살다 애들하고 한국에 들어갔을때, 아버지가 저 미국 거지들 옷좀 사 입히라고 돈 주셨었음.😂
그런말을 아버지가 아닌 남이 했으면 너무 불쾌할겁니다.
부모님들은 머리도 촌스럽고 옷도 그렇고 미국살면서 살은쪄오고 그런말씀하실만하죠.여기서 아무리 멋진거입고가도 한국가면 촌스러움ㅋ
😂😂저는 미국촌년 이라고 들었는데 ㅋ 피부도 늙는 속도도 남 다르다며 ㅋㅋ
미국 40년 살고 있습니다만 ... 남자도 여자도 다양한 선택이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작은키고 남편도 한국인 보통 사이즈인데....(남자 와이셔츠도 사이즈 목, 팔, 품 다양합니다..넘 안타까운 말씀을 하셔서 ㅜㅜ )
😅😅😅😅😅😅❤❤❤❤
한국옷이 미국오면 촌그러운이유가 미국인들은 한국처럼 코튼재질로 바늘질이 잘된 옷이 많이 없어 달라 그래요..
앞으로 한식이 bts보다 유명해지고 다음엔 한국옷이 유행할꺼예요
전 한국에서 사온옷 콧대 높은 백인애들이 맨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바늘질 자체가 중국에서 제작해오는옷과 비교불과입니다
미국은 신발이 싸고 편한게 많아요 신발은 한국에 수출하면 댜박날꺼같아요
한국옷 어디꺼 사시나요?
머리를 살리는 ㅎ
신발스펠링부탁합니다
조앤 선생님이 얘기한 신발 브랜드는 HOKA 입니다
아ㅏ이고. 배꼽이야....ㅋㅋㅋ
저는 주로 트리플 (구세군 ) 그런곳에서 잘 찾아보면 좋은물건 건져옵니다
미국 와서 27년 미장원 간적 없는 데
한국갈때 셔츠 가지고가서깔별로 맞쳐 서가지고옴 😢회현. 지하상가나 명동 셔츠 가게가면 1 루 만에 해 줌
가격 면 이나 재질 이 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