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오게 됐는데 저도 암환자이고 골반으로 뼈전이가 되서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그로인해 부작용이 생겨서 절뚝이가 된지 1년이 되었어요 저도 횡단보도 10초남았을때 뛰어가고싶은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계단도 자유로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싶어요 저도 33살에 암환자가 되었고 2년째 투병중이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제 코가 석자이지만 응원합니다♡
@@rizerss 골반이 너무 아프니까 허리까지 아팠어요 걸을때마다 아프고 앉고 일어날때마다 아팠어요 그래서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디스크탈골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좀더 큰 병원으로 가서 ct를 찍어보고 디스크가 아닌거 같다며 더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암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와아 진짜 제가 힘든날마다 되세기는 삶의 좌우명같은 푸시킨 시 인데,, 마음은 늘 ‘미래’에 살아서 현재는 한없이 우울하고 이 우울한 현재도 지나고보면 결국, 추억이되고 그리움이 된대요,, 언젠가 힘들었던 오늘도 웃으며 추억할 행복한 미래가 올거에요. 그러니 울지마 바보야,💛
혜지님 예전 영상들 보면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꼭 다시 건강해지셔서 혜지님 평범한 일상도 여행 영상도 고양이 클립도 많이 보고싶어요 요번 영상에서 담담하게 얘기하시는데 저도 공감 돼서 좀 더 울컥했던 것 같아요. 잘 먹고 다시 기력 차리려서 우는 날도 거의 없었으면 해요 멘탈도 마음도 튼튼해야 병이 잘 낫는대요 혜지님은 이겨낼 수 있어요!!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저는 허리척추수술로 26살부터 병원생활 시작했습니다. 벌써25년 되었네요 총7번의 수술 걷기위해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운동때문에 재발하고 수술부위 위쪽에서 또 재발해서 또 병원생활 3년전에는 목협착증까지 와서 수술받고 전신강직마비와서 재활운동하다가 작년에 허리협착증와서 또 수술 걸어다닐수 있을지 ㅠㅠ 그런데요 요즘 삐루빼루란 유트버 보고 힘내고 있답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 드시는것도 악착같이 밥 안넘어가면 국물 한모금이라도 부디 힘내시고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병원생활 팁 하나 간호샘하고 다른 병실 환자하고 친해지세요 특히 다른환자하고 친해지면 같이 차 마시러가서 대화하는동안 통증이나 병에대한 생각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통증 너무 심하시면 진통제를 마약진통제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중독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저도 23살 군대 전역하자마자 희귀 혈액암 진단 받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항암치료는 수도 없이 했고 수술도 2번했죠 항암치료는 더 이상 말을 안들어서 마지막으로 조혈모세포 이식까지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각종 부작용으로 교수님 1순위 관찰대상이였고 아산병원 전설이였죠 그치만 이악물고 잘견디고 지금은 아무 이상없는지 5년차가 다되어갑니다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 무조건 잘먹어야 살아남아요 힘든건 알지만 무조건 먹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전이성 뇌종양 두번째 수술후 4개월차되는 되어요. 수술 항암 다 중요하지만 음식 정말 중요해요..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 가공류 날것 성분잘찾아서 먹고 저같은 경우는 설탕 밀가루 고지방류를 일체 먹지않아요. 몸은 붓고 완벽한 회복까지 아직 멀고 먼 길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함께 굳게 멘탈잡고 이겨내봐요..! ㅠ
어제 구독하고 정주행하며 이전 영상까지는 참 씩씩하다 싶었는데.. 수술후 멘탈 나가는 모습 보며 맘이 아팠네요. 저희 어머니 간병하며 간병인이었던 저도 여러번 멘탈이 나갔었기에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됩니다. 그래도 잘 참고 퇴원하는 모습 보니 대견하단 생각이 듭니다. 고생했어요~
2년전에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씩씩하시네요 전 갑자기 40킬로 정도 몸무게가 빠지고 기운도 없는데 드러누워서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등짝을 칼로 찟는 것처럼 아파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우겨우 병원에가서 CT 찍고 피검사 해보니 당수치가 600에 고지혈은 정상수치의 3배가 넘는다고 하면서 췌장암인것 같은데 좀 심하다고 진단을 받았었죠 더군다나 담도에도 큰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빨리 입원해야 한다고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도 얼마나 기운이 없었는지 어디 누웠으면 하는 생각뿐이었고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아예 들지도 않았었습니다 지금은 운이 좋아서 멀쩡히 살아있지만 그런 저보다는 훨씬 씩씩하시니 꼭 완치되실겁니다 꼭 완치하셔서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제일 듣기 싫은 말 일것 같습니다만, 가족 중에 암투병 했었던 기억이 나 지나가던 길에 글 남깁니다. 참고로 암은 완치가 없고 계속 관리해야하지만, 저희 가족은 다행이 완치판정 받고 관리 중입니다. 제가 감히 이해할 수 없지만 가족들도 처음에는 무너질것 같은 심정이거든요 근데 치료 잘 받고 하면 되더라구요 암완치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음식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특히 라면이라든가 피자 가공류 드시면 안되요. 좋은 거 드세요. 셀러드도 남들은 농약 안들어 간거 먹으려고 해요. 그러니 샐러드에 소스도 안드시는게 좋아요.. 특히 음식은 이제부터 몸에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거에요..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힘내요. 이길수 있어요.. 걱정마요.잼 난거 보고 좋은 음악 듣고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알지 못합니다 혜지 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 그 병이 어떠한 병인지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도 조금도 짐작하지 못하고 감히 짐작하려 할 수조차 없습니다 저의 말이 혜지 님에게 어떠한 직접적인 위로가 될 만큼의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힘들고 아플 때 위로를 건네는 말은 너무나도 많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를 응원하는 마음만큼은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저 이렇게라도 응원하고 있다고 마음 전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아파도 자신을 계속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을 돌보는 혜지 님을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 글도 기억에 남지 않겠지만 혹시 읽게 되신다면 읽는 동안 잠깐이라도 혜지 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되신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40대 아이 둘 엄마입니다. 2년전에 일년 안에 자궁암 수술 한번 포함 두번 수술을 했어요. 입원기간동안 외롭기도하면서도 의료진 계속 다니시는것 땜 잠 못자고 정말 예민해졌던거 같아요. 어떤 맘일지..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어떠한 말도 위로 안되고 그냥 집에만 가고싶었던거 같아요 ~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거고 나중에 꼭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JenniferHeyz 2년 반 동안 추적 관찰중인데 한번 저를 괴롭힌 암 덩어리가 저에게 트라우마를 준건 맞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그 전의 삶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한번 떨어진 면역이 다시 돌아오는데는 시간이 걸릴듯요~~혜지님도 맛있는거 가리지말고 적절하게 드시면서 스트레스 받을땐 참지말고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우리ㅜㅜ
비록 저는 암 이랑 비교할꺼는 아니지만 저도 코속에 물혹이 생겨서 코 수술 했어요 저는 전신마취여서 몰랐으나 수술중 보호자 호출하여 안구 가 밑으로내려와서 고정은 할텐데 실명될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무이상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7일 동안 병원에서 있을때 멘탈 나가서 고생했는데 ㅜㅜ 혜지님 건강하게 예전처럼 돌아 올꺼니 멘탈 꽉잡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홧팅!!
혜자님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어요. 혜자님이 아파하시는 모습 보니 제 마음도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도 제 친구가 5년전 25살에 위암에 걸려서 많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혜자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알거같아요. 제 친구는 지금 잘 치료받고 완치판정받고 누구보다 건강히 행복하게 하고싶은 거 하며 살고있답니다. 앞으로는 스트레스받지말고 항상 하고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그럼 앞으로는 더욱 더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혜지님 , 병원에 계시는 동안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잘 버티어 주셔서 감사하내요. 수술하고 힘든 병원생활이 잘 끝났으니 이제는 분명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이 혜지님과 함께 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멋진 혜지님~~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육종암은 희긔병으로 아는데 치료방법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육종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부디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같은경우는 말기셔서 그냥 드시고싶은거 다 드시고 생활하셨습니다 항암치료중단하시고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셨구요 .젊으신 분이라 가능성이 더 많겠지요..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행복한시간 많이 만드시다보면 행운이 찾아올지도. 기도해드릴꼐요
혜지씨 힘내세요 남편도 위암4기로 수술하고 항암8차 하는동안에 여기저기 전이되고 점점 기운없어하는데 힘내서 죽어라 먹이고 걷게했더니 암이 많이 줄었대요 항암텀도 길어졌어요 버티면 이길수있어요 우리 힘냅시다!
다 같이 힘내요! 남편분께서 더욱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는데 앞으로 더욱 좋아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헌신적인 아내 덕분에 남편분 완치하실겁니다~
소금대신 죽염쓰시면좋아요. 장류도 죽염된장고추장,간장은 사리장 쓰시면 좋아요. 항암부작용완화하는데 고용량비타민요법 좋습니다.(부산은 고신대학병원에서 합니다.)
맞아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없대요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
매일 같이 보는 환자분들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니 뭔가 새롭네요... 힘내시고 병원에 있는 통한 함께 고생하는 간호사분을 믿고 열심히 치료 받고 완치하셔요
주변에 암을 완치하여 잘 살고 계신 분들도 여럿봤네요.
혜지님이 그분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화이팅!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 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그저 지나가다가 이 영상을 본 사람으로서 응원하고싶습니다. 꼭 이겨내시길.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오게 됐는데 저도 암환자이고 골반으로 뼈전이가 되서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그로인해 부작용이 생겨서 절뚝이가 된지 1년이 되었어요
저도 횡단보도 10초남았을때 뛰어가고싶은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계단도 자유로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싶어요
저도 33살에 암환자가 되었고 2년째 투병중이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제 코가 석자이지만 응원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일이 우리에게 다가왔듯 우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절뚝이지 않을 수 있는 날도 올 거라고 믿습니다 같이 힘내요!
저도 암환자입니다.. 골반으로 뼈전이는 첫수술 전부터 되신건가요? 아님 수술하고나서 전이되신건가요
@@rizerss 수술은 하지 않았어요 처음 원발암을 알았을때 이미 골반뼈로 전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아이러브윤-d2c 그렇군요.. 골반뼈 전이 증상이 궁금한데 많이 아픈가요?
@@rizerss 골반이 너무 아프니까 허리까지 아팠어요 걸을때마다 아프고 앉고 일어날때마다 아팠어요 그래서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디스크탈골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좀더 큰 병원으로 가서 ct를 찍어보고 디스크가 아닌거 같다며 더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암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혜지씨..울지마요..
저도 암환자인데 죽는그날까지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소금대신 죽염쓰시면좋아요. 장류도 죽염된장고추장,간장은 사리장 쓰시면 좋아요. 항암부작용완화하는데 고용량비타민요법 좋습니다.(부산은 고신대학병원에서 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말라
힘겨운 날엔 참고 버티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 푸쉬킨
와아 진짜 제가 힘든날마다 되세기는
삶의 좌우명같은 푸시킨 시 인데,,
마음은 늘 ‘미래’에 살아서 현재는
한없이 우울하고 이 우울한 현재도
지나고보면 결국,
추억이되고 그리움이 된대요,,
언젠가 힘들었던 오늘도
웃으며 추억할 행복한 미래가 올거에요.
그러니 울지마 바보야,💛
혜지님 예전 영상들 보면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꼭 다시 건강해지셔서 혜지님 평범한 일상도 여행 영상도 고양이 클립도 많이 보고싶어요
요번 영상에서 담담하게 얘기하시는데 저도 공감 돼서 좀 더 울컥했던 것 같아요.
잘 먹고 다시 기력 차리려서 우는 날도 거의 없었으면 해요 멘탈도 마음도 튼튼해야 병이 잘 낫는대요 혜지님은 이겨낼 수 있어요!!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잘 먹고 잘 견디며 수술후에는 가끔가끔 잊어가며 잘 지내고있답니다 앞으로 완치되도록 이겨내볼게요!!
힘내세요~!!!!!!!!!!!!!!!
너무 어린 나이인데 암이라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나는 폐암4기인데 그나마도 수술을 못해요.그래도 수술할수 있어서 좋게 생각하시고 아직 젊으니까 식단관리 잘하시고 젤리같은거 먹지마세요.꼭 이겨내세요
아들바보님께도 기적이 찾아와 암이 줄어드는 일이 찾아와씅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저보다 오래 오래 사실겁니다. 걱정마시고 웃으면서 즐거운 에너지 발산하세요!!!
이렇게 수많은 분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사람 응원속에 있다는걸 잊지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래시고 아프셨을까요ㅜㅜ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계속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얼마나 아프면 웃지를 못할까요..
마니 아프고 힘들고 지치겠지만 긍정적으로 화이팅해요 혜지씨
젊은 나이에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꼭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암따위 이겨내고 하고싶은것들 다 하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당분많이 섭취하면 안됩니다.암세포에너지원이 당이기때문에 안좋아요.
저는 허리척추수술로 26살부터 병원생활 시작했습니다. 벌써25년 되었네요
총7번의 수술 걷기위해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운동때문에 재발하고 수술부위 위쪽에서 또 재발해서 또 병원생활 3년전에는 목협착증까지 와서 수술받고
전신강직마비와서 재활운동하다가 작년에 허리협착증와서 또 수술 걸어다닐수 있을지 ㅠㅠ
그런데요 요즘 삐루빼루란 유트버 보고 힘내고 있답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 드시는것도 악착같이 밥 안넘어가면 국물 한모금이라도
부디 힘내시고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병원생활 팁 하나 간호샘하고 다른 병실 환자하고 친해지세요 특히 다른환자하고 친해지면
같이 차 마시러가서 대화하는동안 통증이나 병에대한 생각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통증 너무 심하시면 진통제를 마약진통제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중독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너무 어리시고 예쁘신데 ...힘내란말도 하기 조심스럽게 안타깝네요. 의학기술이 갈수록 좋아지니까 항상 긍정적인생각 많이하시고~ 시간을 이겨내세요. 자기관리 철저하게ㅇㅇ
한뼘의 차이는...
늘 누구에게나
쉽지 않으며, 무섭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내고
이겨내고 있다
그래서...그녀의 시간과 그 모든 것은
...
눈부시고 눈부시다
(약자의 모습도 동정의 어림도..아닌
잃지 말아요..)
저도 23살 군대 전역하자마자 희귀 혈액암 진단 받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항암치료는 수도 없이 했고 수술도 2번했죠 항암치료는 더 이상 말을 안들어서 마지막으로 조혈모세포 이식까지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각종 부작용으로 교수님 1순위 관찰대상이였고 아산병원 전설이였죠 그치만 이악물고 잘견디고 지금은 아무 이상없는지 5년차가 다되어갑니다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 무조건 잘먹어야 살아남아요 힘든건 알지만 무조건 먹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전이성 뇌종양 두번째 수술후 4개월차되는 되어요. 수술 항암 다 중요하지만 음식 정말 중요해요..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 가공류 날것 성분잘찾아서 먹고 저같은 경우는 설탕 밀가루 고지방류를 일체 먹지않아요. 몸은 붓고 완벽한 회복까지 아직 멀고 먼 길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함께 굳게 멘탈잡고 이겨내봐요..! ㅠ
소금대신 죽염쓰시면좋아요. 장류도 죽염된장고추장,간장은 사리장 쓰시면 좋아요. 항암부작용완화하는데 고용량비타민요법 좋습니다.(부산은 고신대학병원에서 합니다.)
힘내세요 진짜.응원합니다
건강하다는거 진짜 축복으로 알고 살아가겠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입맛과 소화가 안되나보다. . 너무 안타깝다. . 그래도 먹어야 힘내고 치료받고 나을 거라 생각해요. 완차까지 응 원합니다.
어제 구독하고 정주행하며 이전 영상까지는 참 씩씩하다 싶었는데.. 수술후 멘탈 나가는 모습 보며 맘이 아팠네요. 저희 어머니 간병하며 간병인이었던 저도 여러번 멘탈이 나갔었기에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됩니다. 그래도 잘 참고 퇴원하는 모습 보니 대견하단 생각이 듭니다. 고생했어요~
멘탈 잡기가 쉽지 않죠... 암환자들만 아는 그런 불안감,무서움...
그래도 가족들 생각해서 잘 잡고 계세요...
병이 나아질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러면 암이 점차 쪼그라들거예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혜지님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꼭 완쾌되시길 바랄게요 답답한맘에 눈에 눈물 고이신거 보니ㅜㅜ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식사 잘하시구요ㅠㅠ
요즘 근황이 궁금해요 ~~
불안감도 엄청올라올텐데
그래도 긍정적이시라 젊은나이에 대견함이 느껴져요♡
가슴아프다.
아파 본 적 있는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음..
죽을 위기를 넘겨보았기에, 그리고 독한 약을 매일 먹으면서 체력이나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음을 공감하기에..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 어린 나이이기에..
다 잘될거에요 혜지님 힘내세요!!
2년전에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씩씩하시네요
전 갑자기 40킬로 정도 몸무게가 빠지고 기운도 없는데 드러누워서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등짝을 칼로 찟는 것처럼 아파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우겨우 병원에가서 CT 찍고 피검사 해보니 당수치가 600에 고지혈은 정상수치의 3배가 넘는다고 하면서 췌장암인것 같은데 좀 심하다고 진단을 받았었죠
더군다나 담도에도 큰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빨리 입원해야 한다고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도 얼마나 기운이 없었는지 어디 누웠으면 하는 생각뿐이었고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아예 들지도 않았었습니다
지금은 운이 좋아서 멀쩡히 살아있지만 그런 저보다는 훨씬 씩씩하시니 꼭 완치되실겁니다
꼭 완치하셔서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화이팅
울고싶다… 저도 세포들이 재발되서 늦추려고 노력 중인데 힘들어 죽겠어요 ㅠㅠㅠ…. 언니 포기 하지 마세요… 매일 입맛도 없고 소화도 못 했고 열만 나서 잠은 올대로 오고 진짜ㅠㅠ…
혜지님 기운내시고 어여! 퍼뜩! 빨리! 쾌유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힘내세요!! 제일 듣기 싫은 말 일것 같습니다만, 가족 중에 암투병 했었던 기억이 나 지나가던 길에 글 남깁니다.
참고로 암은 완치가 없고 계속 관리해야하지만, 저희 가족은 다행이 완치판정 받고 관리 중입니다.
제가 감히 이해할 수 없지만 가족들도 처음에는 무너질것 같은 심정이거든요 근데 치료 잘 받고 하면 되더라구요
암완치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쾌차하시고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음식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특히 라면이라든가 피자 가공류 드시면 안되요. 좋은 거 드세요. 셀러드도 남들은 농약 안들어 간거 먹으려고 해요. 그러니 샐러드에 소스도 안드시는게 좋아요.. 특히 음식은 이제부터 몸에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거에요..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힘내요. 이길수 있어요.. 걱정마요.잼 난거 보고 좋은 음악 듣고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공감하는 이야기라 저도 말을 더해봅니다.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 재발로 총 두차례 수술 받으면서 먹는 힘으로 견뎌내셨습니다. “잘”먹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플수록 스스로에게 엄격한 식단을 추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소금대신 죽염쓰시면좋아요. 장류도 죽염된장고추장,간장은 사리장 쓰시면 좋아요. 항암부작용완화하는데 고용량비타민요법 좋습니다.(부산은 고신대학병원에서 합니다.)
힘내세요!토닥토닥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고통과 맨붕
그래도 힘내시게 되길
긍정 ! 긍정! 긍정 ! 서바이벌 ! 힘내요 ..!멘탈 잘 잡아요!
혜지님 처음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빨리 이겨내시길을 바랄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혜지님,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저는 암과 관련없는 평범한 남자지만
대중매체나 유튜브로 암환자분들을 보면 그 분들의 의지와 용기가 존경스러워요.
수많은 분들이 혜지님을 응원하실텐데 저도 응원 한스푼 보태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눈이 너무 예쁘네요. 꼭 회복 하실꺼예요. 화이팅~!
저는 알지 못합니다 혜지 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 그 병이 어떠한 병인지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도 조금도 짐작하지 못하고 감히 짐작하려 할 수조차 없습니다 저의 말이 혜지 님에게 어떠한 직접적인 위로가 될 만큼의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힘들고 아플 때 위로를 건네는 말은 너무나도 많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를 응원하는 마음만큼은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저 이렇게라도 응원하고 있다고 마음 전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아파도 자신을 계속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을 돌보는 혜지 님을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 글도 기억에 남지 않겠지만 혹시 읽게 되신다면 읽는 동안 잠깐이라도 혜지 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되신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40대 아이 둘 엄마입니다. 2년전에 일년 안에 자궁암 수술 한번 포함 두번 수술을 했어요. 입원기간동안 외롭기도하면서도 의료진 계속 다니시는것 땜 잠 못자고 정말 예민해졌던거 같아요. 어떤 맘일지..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어떠한 말도 위로 안되고 그냥 집에만 가고싶었던거 같아요 ~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거고 나중에 꼭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앞으로 병원에서 수술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저희 모두 완치되어 남들보다 오래 살자고요!
@@JenniferHeyz 2년 반 동안 추적 관찰중인데 한번 저를 괴롭힌 암 덩어리가 저에게 트라우마를 준건 맞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그 전의 삶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한번 떨어진 면역이 다시 돌아오는데는 시간이 걸릴듯요~~혜지님도 맛있는거 가리지말고 적절하게 드시면서 스트레스 받을땐 참지말고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우리ㅜㅜ
소금대신 죽염쓰시면좋아요. 장류도 죽염된장고추장,간장은 사리장 쓰시면 좋아요. 항암부작용완화하는데 고용량비타민요법 좋습니다.(부산은 고신대학병원에서 합니다.)
처음 뵙지만 꼭 병이랑 승리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기원할께요 아프다아프다 하면 진짜 더 아파져요 힘내자이겨내자고 더 생각 많이하시고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해서 앞으로 계속 좋아지는 모습봤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힘내시라는말 무척이나 지겹도록 많이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라는 말 조차도 너무 지치시겠죠...그치만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잘 드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빌게요 저도 별건 아니었지만 수술하고 며칠 입원한적 있었는데 며칠 병원에 있었다고 갑갑하고 병원냄새에 병원밥에 너무 질리더라고요...이해돼요ㅠㅜ 꼭 화이팅 하세요!
우연히 영상보았읍니다
힘내세요 먹기힘들어도 조금이라도--~~
마음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고
구독자로써 기도합니다 🙏
영상보고 눈물이..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자주올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댓글들 보면서라도 힘 많이 나시길 바랍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지만 응원해요 !!😊 너무 이뻐요
꼭 완치 하시길🙏🏻🙏🏻🙏🏻🙏🏻🙏🏻
삶은 이미 완벽하다
비록 저는 암 이랑 비교할꺼는 아니지만 저도 코속에 물혹이 생겨서 코 수술 했어요 저는 전신마취여서 몰랐으나 수술중 보호자 호출하여 안구 가 밑으로내려와서 고정은 할텐데 실명될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무이상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7일 동안 병원에서 있을때 멘탈 나가서 고생했는데 ㅜㅜ 혜지님 건강하게 예전처럼 돌아 올꺼니 멘탈 꽉잡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홧팅!!
병원이 주는 심리적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퇴원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29살인데 작년 여름 활막육종 진단을 받았어요. 목쪽이라 수술 후 무얼하나 제 목으로 넘기질 못했어요. 방사선 치료를 받고 두달정도 음식물을 먹지못하고 뉴케어만 먹었네요. 멘탈 붙잡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같이 극복합시다!!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간절한 소원인만큼 얼른 회복하셔서 행복하시길요~~다 지나갈것입니다.힘내세요.화이팅
일상이 주는 행복, 오늘을 사는 행복, 우리가 함께는 웃는 행복,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서 꼭 완치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래도 먹어야 힘이 나지 않겠어요...?/ 꾸역꾸역 한 숟가락씩이라도 삼켜 보세요 ,,,
기도합니다 !!
왔다 가유
안씻어도 증말 끔찍하게 귀엽당
혜지야 힘내❤️🩹
누가 입원하면서 씻고 있나요? 안씻어도 예뻐요~ 암환자는 맨탈이 잴중요합니다! 힘내요!!
감사합니다 ㅠㅠ 입원해서도 매일 씻고싶던 1인...
그대 행복하기를 바래요..
우리딸이랑 이름이 같아서 보게되었는데 너무밝고 이쁜 혜지님! 잘드시고 꼭 다나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
꼭~~~
이겨내시고
꼭~~ 지난날 이야기 하는날...고대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 동생 이름도 혜지라 더 관심 갖고 보게 되었어요.
혜지님 건강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당시 담당간호사였습니다.. 지금은 퇴사했습니다..ㅎ 박교수님으로 받으셨으니 신경 잘 쓰셔주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간호사님이시군요 ㅠㅠ 있는동안 잘해주시고 교수님도 너무 좋아서 그나마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처 괜찮으니 관리만 잘해주세요! (2달 목욕 금지 등..)
@@박진우-u3f ㅋㅋㅋㅋ 안그래도 최대한 적게 씻으며 지내고있습니다!!
저두 수술.항암8차후에
이젠 그나마 살만하다가
신장요관좁아지구
씨티찍구 전이소견일수두 있단말듣구 팻씨티찍을때까지 멘탈이 털려서 8일동안 집밖을 안나오구 누구랑두 연락안했었습니다
누워만 있었던것같아요
그맘 충분히 이해함당
딱 10년전이네요..
23살때 암 발견해서 수술하고, 5군데 전이되어서 항암치료 7차까지 하고.. 치료할때 헛구역질 하고 입덧하는것 처럼 음식 이거저거 먹고싶다가 몇숟갈 먹으면 안먹어지고..
어머니께선 저 살리겠다고 복어 달인거, 장어달인거, 홍삼에다가 별에 별거 다 해주셨는데 결국 안먹어서 어머니께서 보양하셨다는 ^^...
억지로라도 먹고 산책하고 ..
지옥같았지만 많은사람들이 걱정해줘서 오기로 치료했네요..
꼭!!! 건강해져서 밝은모습 보여줘요!!!
응원합니다!!!!!
건강히 이겨내시길..
너무 이쁘시고 젊으신데 암투병이라니 너무 가혹합니다 그래도 꼭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 보고싶네요!
암진단 두번받구 멘탈더졋지만 맘다잡구 사니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어렵구 힘들겟지만 또눈한번 질끈감고 이겨내면 이겨내져요 힘내세요 화이팅
우연히 영상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혜지씨 우리 모두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수술비가 입원료보다 싼거 생각하면 ㄹㅇ 대한민국 의료보험은 잘되있구나 생각된달까...
비슷한 고민중입니다. 수술도 분명 부작용및 합병증을 무시할수 없기때문이죠. 멘탈은 원래 수시로 잡는거ㅎㅎ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멘탈 잘 잡고 견뎌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자
발목 수술을 타고 들어왔는데 같이 힘내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 아파도 힘들어도 항상 밝고 힘내는 모습으로 이겨내요 👊🏻
그리고 살구나 아몬드 같은 음식 먹으면 좋대요 !
얼마나 무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상상도 못하겠는데 감히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17세에 소뇌에 생긴 종양 때문에 수술을 했어요 그리고 그병은 제 인생을 정말 제
송두리째 뽑아갔죠... 아직 제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목표도 이루고 싶어요
유튜브로 성공하기!너무 어렵지만 걷는것도 성공하고, 혼자서 밥도 먹기를 기대합니다
힘내셔요!! 홧팅
힘내세요. 이 말밖에 드릴 수 없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난 죽을일없는 건강한 여자야!
힘내세요 완치 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암은 상대적으로 허약해보이고 그럴만한 사람들이 걸리는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혜지님처럼 평범하고 건강해보이는 사람도
뜬금없이 찾아오는게 암이군요..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혜지씨 동영상이 갑자기떠서 보게됐어요.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골육중을 앓던 15살 환아입니다.재작년 9월에 시작된 투병은 저에게 많은것을 빼앗아 같습니다.
이제 곧 학교에 가는데 제가 알던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많이 변해있을까봐 겁이 납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힘냈시다. 언젠가 이길때까지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아무 걱정없이 웃고 있을 나이에 너무 큰 일을 겪었네요… 이제라도 아무 일 없이 행복할 일만 남을거라고 믿습니다!! 이겨봅시다요!
@@JenniferHeyz 감사해요!
토닥토닥
꼭이겨내셔야합니다
만사형통하세요건강하세요화이팅
혜지님 !! 컨디션이 괜찮으시면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조회수를 올리는 거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요!!
컨디션은 너무 좋은데 일이 너무 바빠서 제 영상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의 영상들 편집하느라 너무 바쁘네요...
혜자님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어요.
혜자님이 아파하시는 모습 보니
제 마음도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도 제 친구가 5년전 25살에 위암에 걸려서
많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혜자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알거같아요.
제 친구는 지금 잘 치료받고
완치판정받고 누구보다 건강히
행복하게 하고싶은 거 하며 살고있답니다.
앞으로는 스트레스받지말고
항상 하고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그럼 앞으로는 더욱 더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아무 일 없이 완치될거라 믿습니다!!
혜지님 , 병원에 계시는 동안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잘 버티어 주셔서 감사하내요. 수술하고 힘든 병원생활이 잘 끝났으니 이제는 분명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이 혜지님과 함께 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멋진 혜지님~~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무조건 힘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육종암은 희긔병으로 아는데 치료방법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육종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부디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같은경우는 말기셔서 그냥 드시고싶은거 다 드시고 생활하셨습니다 항암치료중단하시고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셨구요 .젊으신 분이라 가능성이 더 많겠지요..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행복한시간 많이 만드시다보면 행운이 찾아올지도. 기도해드릴꼐요
힘내세요!
어서 완치하세요.
힘내요~하나님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 여기 젊은 여자입니다 꼭 낫게 하나님아버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축복받으세요
힘내자!
저도 암은아니지만
발목 발바닥 발가락 허리 엉치 어깨 팔
관절무지하게아픈40대입니다 횡단보도10초남았을때 안뜁니다 넘어질수도 발목에무리갈수도있으니... 뛰는사람 파워워킹 아빠다리하고앉어있는사람들 참부러워요
그래도 살살걸을수있음에감사 ㅎㅎ
힘냐요 잘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