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돌아가신듯.ㅜㅜ

영상이 안올라온다는건 잘지내고 있다는 뜻이겠쥬?

원래 저렇게 턱이 길면 수명이 짧음.

2년 잘 넘기셨나요 건강하시길 바라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

😂😂😂😂😂😂😂😂😂😂😂😂😂😂😂😂😂😂😂😂😂😂😂😂😂

건강하세요 ㅠ 힘내시고요 ㅠ

쾌유를 빕니다!!

1월에 비골하부골 수술했는대. 6월인 지금까지 통증이있는대..이렇게오래통증이 있을수도있나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입맛과 소화가 안되나보다. . 너무 안타깝다. . 그래도 먹어야 힘내고 치료받고 나을 거라 생각해요. 완차까지 응 원합니다.

저도 암치료가 작년에 끝났습니다.. 아직까지도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은 삶을 살고 있어요..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면서 살고 싶지만 계속해서 원망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 정말 꽃길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완치되셧나요 저와같은 병명이라 댜 궁금하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ㅜㅜㅜ

인대수술후 회복얼마나걸릴까요?저도너무걱정

계속 건강관리 잘하시고 쭉~~욱 밝게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길 기원드립니다

근황좀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 ㅜㅜ

맨발 걷기 추천 드려요~

인대파열 수술후 일상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을지 궁금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ㅜㅜ 근황 기다리는데 영상 업로드가 없어 걱정이 됩니다ㅜㅜ

새벽에 잠이 안와서,, 영상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네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 및 힘이 안 될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세요. 보면 볼수록 누구 닮았는데,, 이쁘시네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에일리하고 수지 닮으셨어요😊

나내일 수술인데 ㅠㅜ

요즘 어떻게.지내시나요,ㅈ

혜지님! 근황 좀 알려주세요~ 건강은 좀 어떠세요?

언제나 건강!!! 건강 하세용😊😊

냥이가 울 냥이랑 닮았네요. 제 인생도 그래요.^^ 누구나 다 뜻대로 안되는 삶인데 힘내라, 화이팅 그런말도 위로가 되지않겠지요. 그저 편안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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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에서 봤는데 4월에 검진 있으시다고 봤는데 검진결과가 잘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잘나왔길 바라고 결과가 안좋더라도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술 후 몇개월 후에 깁스푸나요

저도 어제 수술했어요 ㅠㅠㅠㅠ 너무 익숙해서 보는데 같은병원이네요!!ㅎㅎㅎ 다치고 얼마나되서 일상생활가능하셨나요???

안녕하세요 혜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같은 육종암으로 투병중인데.. 요즘 소식이 없어 걱정이지만 바쁘셔서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

진짜 혜지 보고싶다

혜지님 보고시포요 ㅠ.ㅠ 💗

육종암 수술 잘하고 항암을 꼭 하세요 저의 남편은 육종암 수술하고 항암 필요없다고 해서 안했는데 폐전이 되어서 임상하고 있어요 수술 치료 잘받고 완치 되기를

잘계신거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긍정적이라 힘이 되네요. 저도 이번에 자가면역질환이라서요

교수님성함 궁금해요

하 ㅅㅂ 제 미래라 너무 무섭네요

앞영상 보고 비슷해서 댓글 달고 왔는데 이 영상내용도 정말 저와 똑 같아요. 처음에 코골이 때문에 1인실을 겨우 배정 받아 들어 갔는데 걷지 못한다는 걸 생각 못하고 끝까지 일인실에 갖혀 있었어요. 1주일 동안 하루 20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 처음에 동내 정형외과에 가서 수술 했는데 조직 검사가 악성 같다고해서 바로 다음날 암센터 예약하고 오전에 외래 보고 오후에 입원해서 다음날 수술 했어요. 저는 실손 보험이 있어서 그래도 입원 비용은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악성도는 최상급이어서 다리 근육 조직 많이 제거하고 신경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신경까지는 제거하지 않았어요. 담당교수님도 똑 같이 수술 후 아무것도 할 건 없고, 약도 없고 좋은 음식도 없고, 피해야할 음식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할건 없고 랜덤이라고... 그냥 완치됬다고 생각하고 그냥 평상시처럼 생활하면 5년이 금방 지나간다고 했어요. 아직 4년이 남았지만 잘 될 것으로 생각해요. 같이 화이팅.

축하해요, 완치 될 수 있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래요. 저도 10개월전에 왼쪽 다리 아래쪽에 광범위 제거 수술하고 저번달에 3번째 추적 검사 무사히 통과 했어요. 병원도 같고 약이 없어서 항암 치료 못한 것도 같고, 처음 추적검사 전데 수술 부위가 괜히 아픈것 같아서 혼자서 걱정한것도 같네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병을 잊고 지내는게 제일 좋다고 해요 항상 밝고 행복하게 지내고 같이 잘 치료해서 완치 합시다.

그럴때는간호사선생을부르세요~어쩔수없어요 뭐든지활용할수있으면해야지요 ~~

무리하면 재발할위험이 있어요.

몸이건강해야 최고인것같아요 저는 전부터 발목을잘겹질러서 골절되고 인대파열되고 그랬었는데 이번에제가 6월달에 넘어졌었는데 전에 다쳤던게 누적이되면서 발목인대가 완전히 찢어지고 연골도좀다치고 뼈군데군데가멍지고피차고 작은뼈도 제거하고 했는데 계속인대가 붙지를 않아서 아직까지도 고생중이네요 정말 힘들고 밤에 통증이 너무 심하고 약을 먹지않으면 걷기가 힘듭니다

인생은 짧고 눈물은 나고. 삶이 그런가?

저는 못 버틸 것 같아요.

저거링거맞다가 피차면 간호사 불러야되여

존나 매력적이네..

저도 20대중반에 활막육종으로 3-4년 투병했어요. 쇄골쪽이였고 방사선, 항암은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하고 수술은 암센터에서 수술당일 아침에 못하겠다 해서 서울대병원 트랜스퍼 했구요. 서울대에서 수술하고 항암한 후 폐전이 발견해서 수술 2번 더 받고 항암하고.. 첫 진단으로부터 따지면 벌써 거의 10년이 지났네요. 지나고나서 가장많이 든 생각은 마음편하게 지금을 받아들이는것이 나와 주변에게 좋은일이고 생사는 각자의 명줄에 달려있다는거?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기 스스로를 좀먹는 일이라 생각해요. 자만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당장의 일만 잘 하고 시간을 보내면 남들과 같은 일상을 가지고 살게되는듯 해요. 그런의미에서 지금은 잘 지내시는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