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이게 참 산다는게 열심히 살았는 죄 밖에 없는데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얼마나 치열하게 얼마나 앞만보고 달려왔고 노력해서 정상에 올라왔는데 그것이 이런 시련으로 남는다는게 안타까움 뿐입니다 똑똑하고 현명한분이니까 결국에는 털고 일어나실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보건소에서 힐링센터 구축관련해서 사전조사차 자연의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러 다녔는데 한분이 산속도로변 조용한곳에서 살고계셧어요 그사람은 남편이 의사고 부인이 간호사인데 부인이 유방암 말기 라서 병원에서 후배의사들이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선고를 받고나서 전국명산대첩을 찾아 다니셨데요 결국 큰명산대첩도 아닌 산의 7부능선쯤되는곳에 집을짓고 카페도하고계셨는데 완치판정받았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갓던것이고 그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참 히안하게 별거아닌 이유더라고요 생밀이 아니고 뭐더라 거친음식을 그대로 드셧고 가장중요한것은 7부능선에서 아침저녁 걸어다녔다 했어요 산의 7부능선이게 핵심이더라고요 조용하고 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라던가 뭐 하여튼 산이 치유를 해준것같았어요 먹는것도 너무 유별하지 않았고요 생 뭐라 했는데 기억이 아무튼 당신은 너무나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고 당연히 조금 쉬시라는 하느님이 명령같습니다 편안하게 치료 받으시면서 릴렉스 하세요 반드시 완치하시고 이런일들을 나 이렇게 해서 완치됏다고 강연하러 다니실겁니다 하느님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픈곳의 상처를 어루만지시어 고니님을 병마에서 건져주소서 당신은 분명히 완치된다 내가 완치된다면 되는것입니다
저 친오빠도 갑자기 배아파서 병원갔는데 4기담낭암 진단을받고 6개월살고 올해 3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병원도 너무 믿지마세요 암 크기가 줄어든다고 좋은현상이라고 하더니..ㅜ 하... 진짜 암은 운인거같아요 저는 지금도 힘들어서 슬픔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꼭 암을 이겨내셔서 행복하게 살아요 ^^
무조건 이겨내시길요! ㅠ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는 20년전 위암 판정, 그리고 5년전 유방암, 자궁경부암 연달아 판정받으시고 한달간격으로 수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다행히 건강히 생활하고 계세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암이 활성화되지않게 음식 조절 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땀이 나게 운동해서 체온을 올리는것도 정말 중요해요. 반신욕도 좋지만 다르다고 하네요. 암은 뜨거운 걸 싫어한대요. 암에게 먹이 주지 마시고, 전이 되도 더이상 퍼지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될거에요. 실제로 기적적으로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자주 들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벌써 20년 전이라 어느정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항암 방사선 치료 다 하셨어요.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하셨어요. 의사에 대한 신뢰도 강했고 제 생각엔 엄마 스스로 이겨낸다는 강한 의지가 완치로 이끈거 같아요. 힘들어도 뭐든 적극적으로 하셨구요. 유방암 수술하고 다른 운동이 힘드니까 수영을 배우셔서 거르지않고 열심히 하셨어요. 항상 즐거운 마음 유지하려고 하셨구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건강하든 건강하지않든 누구나 암환자가 될수있어요~ 의학전문기자가 그러더라고요 부검까지해서 사망원인을 규명한다면 2명에 1명꼴로 암환자라고요 그만큼 암이란게 흔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거죠~~ 원인은 유전자가 아닌이상 일반인이 규명할수도 없고.. 크게 의미없는일이 아닌가..싶어요 우리가 뭔가 잘못해서 암에 걸린게 아니라고 저희 교수님도 그러셨거든요 그냥 맘 편히 먹으시고 운이나빠서 걸렸구나..치료 잘 받아서 오래 살아야지 하고 으쌰으쌰 하시면 될듯요 화이팅입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6년전 백신을 접종할일이 있어서 백신을 맞았다 중증 성인 아토피가 생긴 케이스인데요. 그때 돌이켜보면, 그 당시 오래 다녔던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너무 컸지만 꾹 참고 다녔고, 그 다음으로 옮긴 직장은 새벽근무라 완전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했었어요. 어떤 병이 발병하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몸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마음 고생도 심하게 했을 때 백신까지 맞으니 면역체계가 완전 무너지더라구요. 웃긴 건 그 때는 그렇게 사는 게 젊기에, 열심히 이악물고 해야하는 게 옳다 생각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었는데요. 몸 건강하려면 사실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 하고, 혈액순환 잘 도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꼭 하고, 무엇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마지막으로 다들 실행하기 어렵다하지만 "스트레스 받지않기" 아프고 나서야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되었네요 :) 고니님, 꼭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4기암 아내의 보호자입니다. 19년 9월에 난소암 복막 폐전이 진 단 받고 절망했어요. 항암8차하고 체력이 안되서 중도포기 하고 여러가지 책을 읽었죠.그 책들이 하나같이 기리키는것이 마음관리,음식관리,운동이더라구요 22년7월에 재발 판정 받아서 재항암 하지만 여명을 훨씬 넘겨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힘내시고 병원말은 50%만 믿으시고 본인이 공부하고 주도하면서 치료해나가야 합니다. 달고 차갑고 동물성기름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우유도 안 먹습니다
@@리카차 더 높은님 블로그 참조 하세요. 저희는 체력 떨어지면 동물복지 고기사서 수육으로 가끔 먹고 백숙도 가끔 먹어요. 어느 의사 유튜브에서 본건대,고기 먹으면 몸에 쌓이지 않고 근육으로 갈수 있도록 운동하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도 투병중이고 상황에 맞게 방법을 찾아 가는중입니다.
저도 19살에 배가 너무아파 동네병원에가니 초음파에 난소암이였죠. 생리도 꼬박꼬박 잘 했고 평소 별문제 없었는데두요. 그때 대학병원 나이 지긋하신 의사선생님이 초초초스피드로 수술일정과함께 정말 열심히 진료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그 부인과 병동에는 할머님들 어머님들중 제가 가장 어렸구요. 젊은사람이 걸리는 암은 정말 운인거같네요.ㅜㅜㅠㅠㅠㅠ기도할게요 우리 건강해지기를요
고니님이 하나하나 차분하게 읊으시는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경각심이, 누군가에게는 삶을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마주한 현실을 담담하게 긍정적으로 한발한발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면서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카타르 항공 🇶🇦 이용해서 도하를 많이 다녔는데 그 때 고니님이 계셨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암이 걸린게 된 이유를 봤으니 다음 영상부터는 암이 완치되어서 암이 완치되는 이유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고니님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니님 오늘도 우리 함께 화이팅입니다.
저도 TNBC입니다. 2020년에 오른쪽 전절제와 림프 모두 제거하고 1년 8개월이 지났네요. 부디 잘 치료 받으셔서 TNBC 환우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정말 응원해요. 전 아직 여리디 여린 첫째와 장애를 가진 둘째가 있어서 꼭 오래 살아야하거든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 보아요. 이까이꺼 우리의 의지를 꺽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아자아자!!!!
이렇게 편안하게 말하기까지 어려웠을것 같네요. 저도 유방암이 왔고, 카타르에서 승무원으로 오래 생활했어요.. 아파도 좋을만큼 애정했던 직업이라 밉지는 않지만 생각만 하고 있었던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꼬옥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늘 응원할께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2015년에 신장암 진단 받은 저로서도 영상에 말씀하시는 생활습관에 대한 부분이 참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몸이 차다는 것도요… 운좋게 완치판정받고 이후의 삶은 추가로 주어진 삶이라 생각하며 삶에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죠. 변화된 루틴을 지키며 욕심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금 이 순간들을 함께 한다는 그 자체가 기쁨일 수 있음을 기억하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병원체크하러 갈 때 어떤 마음과 기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언제나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이 깃들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미소가 너무 예쁘시네용^^
얼마나 놀라시고 힘드셨을까요. 지금도 매순간 자신과 싸우고 용기내면서 살고 계실것같아요. 하지만 삶에 대한 겸손함과 그와 동시에 에너지가 느껴져요. 이제부터는 운이 다 따라붙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이 시작되실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고니팍님은 대단히 학구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의 사람 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그 어떤 환자보다 객관적 시각과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분으로 여겨 집니다,,,,자칫 암 환우님들이 편견과 고집으로 잘 못된 투병 생활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에 환자의 지혜로움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반드시 좋은 예후가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힘내시고 표준 치료 과정을 잘 마치시길 응원 드립니다
어여쁜 나이에 어마무시한 손님을 모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유방암 손님을 맞이해야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암을 이긴다기보다 잘대해주시고 잠깐만 유~하고 조심해서 잘가시고 이제 보진 말아요 하고 암한테 얘기를 전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부드러워질거에요 제 경험~~ 쾌차 바라고 평화를 빕니다
우연히 들렀습니다. 암환우로서 담담하게 토해내시다가 마지막에 울컥하는 모습 보니 안쓰럽네요...암세포가 더 자라지 않게 몸을 만들어가시는 과정이 필요하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셨으니 고치고 따스하게 몸 관리하시고 건강보조식품중에 효소가 있어요. 아무 효소 말고 MFC추천드립니다. 쉬시면서 체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하셔요^^
그건 아닌듯... 1년에 신규암환자가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그중에는 규칙적인 생활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당연한거죠. 생계때문에 규칙적인 아침형 인간 으로 사는 사회인들이 훨씬 많으니깐요. 그런논리면 연예인들이나 음악인,예술가들은 암에 잘 걸려야 하는데 그런 통계는 없죠. 저희 아버지도 무지 규칙적으로 사시는 아침형 인간이셨지만 간암에 걸리셨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솔직히 세계최고의 암병원인 미국 앰디엔더슨의 석좌교수이자 세계최고의 암권위자이신 김의신 교수가 정확히 말했습니다. 자신이 평생 암 연구를 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암은 운이다".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 생활습관 가지고 좋은 음식만 먹어도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술,담배,찌든생활로 평생을 살아도 무병장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죠. 저희 외가쪽이 그렇습니다. 외삼촌들부터 외할아버지까지 알콜중독에 줄담배를 펴대도 외할아버지는 99세에 돌아가셨고 외삼촌 둘은 알콜중독에 치료병원 전전긍긍해도 현재 70대신데 어디 하나 아픈데 없이 잘만 살아갑니다. 결국 암은 (약간의)유전과 (운명적)운에 의해 걸린다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석면이나 방사능 노출 또는 특정 발암화학물질,전자파 같은 특수한 1급 발암물질로 인한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그리고 아침형 인간인가 올빼미형 인간인가는 유전적인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학계에는 정설로 통해요. 우리 몸속 유전자 PER3의 길이에 따라서 하루중 호르몬의 발생주기에 따르는 거죠. 무엇이 건강에 더 좋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다만, 올빼미형 인간이 불리한 이유는 먹고살기위해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올빼미형들은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겠죠. 밤에 잠이 안오니 누워서 멀뚱멀뚱한다거나 밤 늦게까지 뭔가를 하다가 새벽에 자서 아침일찍 일어나야 하니깐 그만큼 수면부족이 발생하겠죠. 그럼 그러한것들이 몸에 악영향을 주면서 암을 일으키지 않나 싶어요. 반면에, 백수건달,노름쟁이들,알콜중독자들처럼 새벽늦게까지 자기들 하고싶은거 하다가 새벽이나 아침에 자도 해가 중천이 뜰때까지 푹 자다 일어나는 올빼미들은 아주 건강하더라고요ㅋ 결국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깨닫고 그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올빼미형들은 밤에 일하는 직업이나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을 택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국의 수면전문의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불면증 환자들이 자신의 타고난 생체리듬과 어긋난 삶을 살기때문에 불면증에 걸린거라구요. 즉, 올빼미형으로 태어난 사람이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불면증에 걸리겠죠. 밤에 누워도 잠이 안오는데요. 이 사람이 낮에 자려고 해도 또 잠이 안 오겠죠. 낮에는 깨어있고 활동하고 일을 하는 후천적 생활습관이 되버렸기때문에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생체리듬을 가지게 되버리는거죠.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타고난 유전적 생체리듬을 한 번 따져보고 그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네요. 건강에도 좋구요.
@@란-d7b 교대근무는 낮과 밤이 계속 주기적으로 바뀌는 근무죠. 올빼미형이 계속 규칙적으로 밤에 안자고 낮에 자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잠을 푹 잘 수 있는 사람들은 낮과 밤이 바뀌든 뭐하든 어쨋든 일을 안하고 자고싶을때까지 푹 자니깐 건강에 큰 영향도 없구요. 보통 망나니,동네건달,백수건달,한량 같은 사람들 보면 방탕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해도 건강한 경우가 많잖아요. 이게 왜 이러냐면.. 이 사람들은 일을 안하기 때문에 자고 싶을때 까지 푹 자는거죠. 핵심이 그거 같아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잠을 푹 잘 수 있냐도 관건인거 같아요. 교대근무자들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깐요. 낮과 밤이 주기적으로 바뀌면 쉴 때 제대로 못 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간호사들중 상당수가 불면증이 있다는 소리 들었구요.
너무 젊고 예쁘고 똘똘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강렬한 분인데 정말…너무 속상하네요.저같았으면 울먹이느라 영상을 찍지도 못했을텐데,정말 대단하고 완치응원합니다🙏🏻저도 얼마전 왼쪽 가슴에 통증이 시작되며 같은쪽 팔을 들어올리때 마다 숨이 조여 검사를 했는데 이상없음으로 나와서 우선 안심하긴했지만 가끔씩 유사통증을 느낄때가 있어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신혼만끽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암에 걸릴만한 내 습관들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간암에 걸리신 뒤(말기 시한부 판정받으심) 1년만 힘든 곳의 부서에 가서 있으면 승진이 거의 보장되는 것이었는데도 승진 기회를 포기하고 일선 학교로 내려오셔서 일단 바쁘고 회식많은 상황에서 벗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간암수술 뒤 저희집 음식은 거의 매운 맛이 없는 쪽으로 확 바뀌었어요 배추김치조차 주변 친구들이 볼 때 백김치에 가까울 정도로 하얀 편이었고 짭고 매운 음식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 돼지고기는 이후에 전혀 드시지 않았고 소고기는 1년에 몇 번 정도만 드셨고 생선은 거의 매일 종류를 바꿔가면서 드셨어요. 먹는 양도 줄이셨고 매일 새벽에 집근처 낮은 산에 올라가서 간단히 운동을 하고 내려오셔서 출근을 하셨습니다. 밤에도 10시면 늘 주무셨고요 먹는 걸로는 정기적으로 자연산 전복을 사서 죽이나 국으로 해드셨고 재첩국도 정기적으로 해드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들의 영향까진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전부 바꾸신 뒤에 6개월 시한부판정을 받으셨던 아버지는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물론 여러 치료도 꾸준히 받으셨고요 암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주는 약 이외의 약들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하셨어요 (간암이라서 특히 더 그랬던 듯) 건강보조식품도 아버지는 안드셨고요 지금은 25년 정도 지났는데 이후에 타 기관에도 암이 생기셔서 고생하셨지만 건강하게 살고 계세요. 고니팍님도 건강해지시길!
갑상선암, 양측 임파절 전이로 9시간 수술했어요 듣다 보니 참 공감되는 게 많네요 암 병동에서 입원해 있을 때에도 느꼈던 건데 불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먹는다고 꼭 암에 걸리진 않지만 암에 걸린 사람은 대체적으로 불규칙적인 식습관, 생활습관을 갖고 있더라구요 6인실이었는데 저 포함 6명 모두가 올빼미족이었어요... ㅠㅠ 꼭 나을 거예요 힘내요 우리!!
저희 아버지도 대장암4기 폐전이 아산병원에서1년본다고하면서 이런경우 항암안한다하셨어요 지금6년(2016.8.31~2022.9.18) 지난달 혈액 x-ray ct검사에서 암세포가없는 결과를 얻었어요 아빠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그리고 아주 잘드셨고 무엇보다 제가 기수를 속여서 스트레스가 없으셨어요 이겨내실수 있어요 용기를 잃지마시고 우선은 오늘 하루 일주일 한달 이런식으로 나의 몸에 초점을 맞추어 보세요 기도할게요
2000년도 초에 SBS 스페셜에서 비행기 종사자들이 암발생율이 월등히 높은 이유를 방영했는데요. 국내 항공사는 다들 거절했는데, 외국항공사는 전직 기장, 승무원들 다 찾아 인터뷰했는데, 높은 비율로 암환자가 많았고, 통계로도 증명됐습니다. 제작진이 실제로 방사능 측정기계를 부착하고 비행기에 탔는데, 기계가 방사능 측정한계치를 넘어 측정조차 안됐을 정도였어요. 특히 뉴질랜드, 호주 쪽 항공노선이 제일 위험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약자나 아기들한테는 단 한번의 비행만으로도 치명적으로 나왔습니다. 비행기 많이 타는 사람들이 암 발생율이 엄청 높다는걸 증명했던 방송이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 여행업계등에서 반발이 너무 심해 후속편을 제작못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충격이라서 그 이후 절대 비행기는 안탔습니다.
승무원 생활하셨따면 방사선 노출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방사성과 암은 직접적인 원인이구요 발암물질 1급이니깐요. 암은 우리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발생하기 보단 발암물질의 지속적인 노촐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불규칙한 생활은 몸의 면역력저하 암세포 잡는 대식세포와 nk세포의 활동성을 저하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하는데 원인이 될수 있지요. 누구나 암세포가 존재하지만 누구는 걸리고 안걸리는 차이는 대신섹포와nk세포의 활동성 때문이라 합니다. 암세포는 세포분열하면서 혈관타고 이곳저곳 다니다 조건이 맞으면 그곳에 자리잡고 성장하여 전이가 되구요 현대의학으로 좁쌀만한 암덩어리는 못찾아요 콩알(약 10억마리) 되면 알수잇기에 현재 내 몸상태가 또 전이가 되는건 아닌지 알기 힘들죠 최대한 암의 증식을 막는게 중요한데 전 발효식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식품이고 항암식품이라 건강에도 좋고 암증식 억제 부작용도 없구요 현미식초 흑초 추천드릴게요 물과희석해 드시면 바로 혈액에 영향을 미치니 혈관건강 혈액개선 암세폭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흑마늘도 추천드릴게요. 현미식초와 흑마늘 쉽게 구할수 있는것이죠 강력한 항암물질입니다 꾸준히 드셔보세요 저도 먹고 있거든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결과가 있음 좋겠네요.
유방암에 무화과가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지금 나오는 철이니 몸에 맞는지 반응보며 조금씩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류마티스인데 저한테는 염증을 일으키는거 같아서 안먹기로 했지만요🥺 원인을 알고 하나씩 되돌리고 계시니 다시 회복될 거예요! 나중엔 진짜 암경험자로서 인터뷰 하시게 될듯🙂
말기암 환자를 아버지로 둔 간호사입니다 겁많이나시겠지만 과학적인 치료에 의지하고 실천하시면 꼭 이겨낼수있어요 해주고 싶은말 너무 많은데 간은 재생이 되는 기관이니 부위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사선이나 고주파시술되는 병원인지 알아보심이 제가 시한부진단받은 아버지를 16년째 모셔도 보았고 공부도 많이하다보니 병원도 잘선택하시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의사들다 똑똑한거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케어하는 의사에게 몸을 맡겨야됩니다 매일 토마토를 살짝삶아서 올리브오일 한숟가락이나 호두 한두개 꼭 드세요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 절대 안됩니다 건강하게만 먹어도 반은 이긴겁니다 카레자주해드시고 운동땀나게 하루에 30분씩 꼭 하시고 햇빛도 꼭 비타민 d생기게 맞아야됩니다 제대로 된 관리만해도 ... 암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아버지를 통해 저는 보았거든요 병원에서도 포기하셨는데 너무 오래사셔서 ㅎ 담당의가 어느날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답니다 포기해서 미안하다고 토마토 강황 마늘 운동 긍적정인 생각 녹차물 우영차 모두 자연에서 나오는것들로 나를 채우세요 그럼 기적이 생깁니다 ... 기적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생긴암도 자연 소멸되었습니다 암은 세균도 바이러스도 아닌 내몸에서 생겨나는 병이기에 내삶이 바뀌면 없어집니다 말기암환자로 부산동아대병원에서 제일 오래사셨고 분당차병원에서도 신기해하셨습니다 절대 의사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안됩니다 온열요법이란것이 있습니다 암은 열을 싫어합니다 돈안드리고 물팩하나사서 늘 가슴에 안고 다니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인 경유 복막암 전의가 항암도 방사선치료도 아니고 단지 물팩하나로 사라지게 햇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꼭 자연소멸됩니다 1년만에 저희는 없어졌어요
@@오리온-p9u 원래 4기는 99퍼 항암 사망에 1퍼는 5년뒤 대부분 죽죠. 바로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하고 고용량 구충제 하고 저용량날트렉손 하고 식이요법(현미 마늘 두부 채소 삶아서) 운동요법(근력 20분 조깅 20분) 온열요법(뜨겁게 반신욕) 산길맨발걷기 하면 살 수 있는데. 의사에게 속아서 1년전에 수십번 말해줘도 안통하더라고요. 그럼 뭐 죽어야죠 별 수 없죠. 어자피 항암은 연명제인데 치료제가 절대 아니고. 항암부작용으로 순식간에 죽어요...이버멕틴 하루 60미리씩 먹고 날트렉손 4미리 비타민디 5000iu 하는 저용량날트렉손 하면 죽지는 않는데.. 돈버리고 몸버리고 죽고. 의사만 승자.. 의사는 사기꾼이라고 곤도마코토 가 그렇게 말해도 안통함.
내 몸을 내가 속일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푸하하하 이히히히와하하 이렇게 소리내서 크게 웃어주면 내몸은 내가 정말 기뻐서 웃는줄 알고 기분 좋을때 나오는 이로운 물질들을 만들어낸대요 하루 한번 1분이라도 크게 소리내서 웃어보세요 그 모습이 웃겨서 계속 웃게 될거고.. 언젠가는 지금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3기 암환자 가족이였어요. 아픈 가족을 7년간 봐왔어요. 지금은 옆에 없어요. 본인에게 관대해지셨으면 해요. 내려놓으시면 완치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상구 박사님 추천해요.
이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고니팍 님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승무원들이 겪는 방사능은 원자력 종사자가 받는 방사능보다 많아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_+;;.. 암 걸려도 요즘에는 많이 살아 납니다. 힘내서 잘 이겨내세요!
저희 이모도 수십년전에 유방암 진단 받으셨고 현재 85세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힘내세요 💕💕💕
아
참
이게 참 산다는게
열심히 살았는 죄 밖에 없는데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얼마나 치열하게 얼마나 앞만보고 달려왔고 노력해서 정상에 올라왔는데
그것이 이런 시련으로 남는다는게 안타까움 뿐입니다
똑똑하고 현명한분이니까
결국에는 털고 일어나실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보건소에서 힐링센터 구축관련해서 사전조사차 자연의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러 다녔는데
한분이 산속도로변 조용한곳에서 살고계셧어요 그사람은 남편이 의사고 부인이 간호사인데 부인이 유방암 말기 라서
병원에서 후배의사들이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선고를 받고나서
전국명산대첩을 찾아 다니셨데요 결국 큰명산대첩도 아닌 산의 7부능선쯤되는곳에 집을짓고 카페도하고계셨는데
완치판정받았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갓던것이고 그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참 히안하게 별거아닌 이유더라고요
생밀이 아니고 뭐더라 거친음식을 그대로 드셧고 가장중요한것은 7부능선에서 아침저녁 걸어다녔다 했어요
산의 7부능선이게 핵심이더라고요 조용하고 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라던가 뭐 하여튼 산이 치유를 해준것같았어요
먹는것도 너무 유별하지 않았고요 생 뭐라 했는데 기억이
아무튼 당신은 너무나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고 당연히 조금 쉬시라는 하느님이 명령같습니다
편안하게 치료 받으시면서 릴렉스 하세요 반드시 완치하시고 이런일들을 나 이렇게 해서 완치됏다고 강연하러 다니실겁니다
하느님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픈곳의 상처를 어루만지시어 고니님을 병마에서 건져주소서
당신은 분명히 완치된다 내가 완치된다면 되는것입니다
저희 아버지 는 10년 전에 간암 3기 절제수술 받으시고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의지와 노력의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길 응원 합니다. Fighting!!
저 친오빠도 갑자기 배아파서 병원갔는데 4기담낭암 진단을받고 6개월살고 올해 3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병원도 너무 믿지마세요 암 크기가 줄어든다고 좋은현상이라고 하더니..ㅜ 하... 진짜 암은 운인거같아요
저는 지금도 힘들어서 슬픔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꼭 암을 이겨내셔서 행복하게 살아요 ^^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으시고 남편과 시댁 친정 온 가족이 합심해서 도움주시니 잘 나으실거예요~ 투병중에도 너무 이쁘시네요!!
무조건 이겨내시길요! ㅠ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는 20년전 위암 판정, 그리고 5년전 유방암, 자궁경부암 연달아 판정받으시고 한달간격으로 수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다행히 건강히 생활하고 계세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암이 활성화되지않게 음식 조절 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땀이 나게 운동해서 체온을 올리는것도 정말 중요해요. 반신욕도 좋지만 다르다고 하네요. 암은 뜨거운 걸 싫어한대요. 암에게 먹이 주지 마시고, 전이 되도 더이상 퍼지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될거에요. 실제로 기적적으로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자주 들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다 맞는 말씀이세요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수년간 밤샘일이 많으셨고 유방암4기암 림프 갑상선 전이도 되었지만 정말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가 강하셨고 잘 치료받고 20년이 지났습니다. 고니님도 잘 극복하실거예요.
혹시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엄마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어서요… 항암지료까지 받으셨을까요?
벌써 20년 전이라 어느정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항암 방사선 치료 다 하셨어요.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하셨어요. 의사에 대한 신뢰도 강했고 제 생각엔 엄마 스스로 이겨낸다는 강한 의지가 완치로 이끈거 같아요. 힘들어도 뭐든 적극적으로 하셨구요. 유방암 수술하고 다른 운동이 힘드니까 수영을 배우셔서 거르지않고 열심히 하셨어요. 항상 즐거운 마음 유지하려고 하셨구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병원에서 만나는분들이 내가내몸을안돌봐서 내가인스턴트음식 을자주먹어서 너무힘들게 일해서 라고 자책하는분을 많이봤는데 술.담배하신분아니고서야 재수없어서 걸린겁니다. 같이입원한분 중 한분은 소세지도먹은적없는데 걸렸다고해서 웃은기억이나네요ㅎㅎ
인정. 암도 운이랍니다~
ㅋㅋㅋ암걸린걸 운없어서~라고 하기엔 세상에 운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주위만 둘러봐도 참 운없고 불쌍한사람들 많죠~ 근데 그런사람들중에 참오래 사는사람들 많아요~ ㅋㅋ 재수없다니 말이 참 거북하네요😂 본인인생은 얼마나 재수있는지 궁금하네요 ㅎ (이건찐귱금) 암은 그냥 감기처럼 누군간 걸릴수 있고 누군간 안걸릴수있는 병중에 하나입니다~ 암안걸렸다고 운좋은것도 아니고 암걸렷다고 재수없는거 아닙니다~~
@@뿌빠코 뭔말인지.... 암은복불복이에요 스스로를 자책하지말고 재수없어서 걸린거라생각하라는겁니다 저도 재수없어서 지금은 호스피스에 누워서 진통제맞고있네요 평생담배펴도 암안걸리는사람이있고 저처럼 술담배도안햇는데 걸리는사람이있습니다 재수없어서 걸린거지 제가뭘잘못해서걸린거 전혀아니라고생각합니다
@@뿌빠코 그리고 오래사는사람많다고 함부로말하시는데 암은종류가다양하죠 저는 모든약에내성이빨리생기고 빠르게암이퍼져서 손도못쓰고 지금죽어가는데 듣기정말거북하네요 손과 발이 괴사가진행돼서 엄지손가락만쓰도있는데 이고통을아세요? 코안에도도 암이솟아올라서 숨도입으로쉽니다 남의 고통에대해서 누구는 오래살던데 요새약좋은거많던데 쉽게 말 함부로 뱉지마세요
@@nowstudy5513 잘 읽었습니다.... 어떤말도 함주로 못할것같지만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모든 것에 감사하고 순간을 소중히 살게요...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시차바뀌고 매일 보안검색대 통과하고 좋은 환경이 아닌거같아요. 저도 승뭔출신인데 공감 많이 합니다. 힘내세요.
건강하든 건강하지않든 누구나 암환자가 될수있어요~
의학전문기자가 그러더라고요
부검까지해서 사망원인을 규명한다면 2명에 1명꼴로 암환자라고요
그만큼 암이란게 흔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거죠~~
원인은 유전자가 아닌이상 일반인이 규명할수도 없고.. 크게 의미없는일이 아닌가..싶어요
우리가 뭔가 잘못해서 암에 걸린게 아니라고 저희 교수님도 그러셨거든요
그냥 맘 편히 먹으시고
운이나빠서 걸렸구나..치료 잘 받아서 오래 살아야지 하고 으쌰으쌰 하시면 될듯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알아볼수록 결론은 그거더라구요ㅜ 의미없이 원인을 탓하기보다 지금부터라도 계속 건강관리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꼭 이겨내실 수 있을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담담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ㅜ 영상이 본인에게 소통이고 긍정의 에너지를 준다면 누군가에겐 이 영상이 희망으로 기억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홍님처럼 긍정적인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긍정적인 힘을 많이 받습니다 :) 감사해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6년전 백신을 접종할일이 있어서 백신을 맞았다 중증 성인 아토피가 생긴 케이스인데요. 그때 돌이켜보면, 그 당시 오래 다녔던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너무 컸지만 꾹 참고 다녔고, 그 다음으로 옮긴 직장은 새벽근무라 완전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했었어요. 어떤 병이 발병하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몸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마음 고생도 심하게 했을 때 백신까지 맞으니 면역체계가 완전 무너지더라구요. 웃긴 건 그 때는 그렇게 사는 게 젊기에, 열심히 이악물고 해야하는 게 옳다 생각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었는데요.
몸 건강하려면 사실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 하고, 혈액순환 잘 도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꼭 하고, 무엇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마지막으로 다들 실행하기 어렵다하지만 "스트레스 받지않기"
아프고 나서야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되었네요 :) 고니님, 꼭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게요 아프고나니 깨닫는게 많네요 :) Sarah님도 항상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저희 아버지도 진단받고 수술하셨는데 몇 년간 너무 추워하셨어요. 여기 암 환자분이나 가족분들 힘내시고 다들 완쾌하시길!
4기암 아내의 보호자입니다.
19년 9월에 난소암 복막 폐전이 진
단 받고 절망했어요.
항암8차하고 체력이 안되서 중도포기 하고
여러가지 책을 읽었죠.그 책들이 하나같이 기리키는것이 마음관리,음식관리,운동이더라구요
22년7월에 재발 판정 받아서 재항암 하지만 여명을 훨씬 넘겨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힘내시고 병원말은 50%만 믿으시고 본인이 공부하고 주도하면서 치료해나가야 합니다.
달고 차갑고 동물성기름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우유도 안 먹습니다
슈가체리님 항암 중도 포기하시기 까지 정말 힘든 결정이셨겠어요.. 계속 주도적인 치료, 관리 잘하고 계신 거 같아 대단하시다는 마음이 듭니다 👏👏 저도 따라서 화이팅할게요!!
소고기돼지고기 수육은
어떨까요?
전 고기넘 안먹으면
기운이 없어서ㅠ
수육도 안좋을까요?
수육도 안드셧어요?
@@리카차 더 높은님 블로그 참조 하세요.
저희는 체력 떨어지면 동물복지 고기사서 수육으로 가끔 먹고 백숙도 가끔 먹어요.
어느 의사 유튜브에서 본건대,고기 먹으면 몸에 쌓이지 않고 근육으로 갈수 있도록 운동하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도 투병중이고 상황에 맞게 방법을 찾아 가는중입니다.
@@sugarcherry7904 네 감사해요
담담하게 읊조리는 밝은 목소리지만 그 속에 참 복합적인 감정들이 느껴지네요...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힘내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네요...영상 또 기다릴게요
댓글에 힘을 많이 받아요 ☺️ 감사합니다!!
저도 암환자입니다 수술한 지 오년이 넘었고 몸은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많아요 암은 심인성 질병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백프로 동의합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삽시다!
저도 19살에 배가 너무아파 동네병원에가니 초음파에 난소암이였죠. 생리도 꼬박꼬박 잘 했고 평소 별문제 없었는데두요. 그때 대학병원 나이 지긋하신 의사선생님이 초초초스피드로 수술일정과함께 정말 열심히 진료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그 부인과 병동에는 할머님들 어머님들중 제가 가장 어렸구요. 젊은사람이 걸리는 암은 정말 운인거같네요.ㅜㅜㅠㅠㅠㅠ기도할게요 우리 건강해지기를요
19살이라니 ㅜㅜ 페페보틀님도 치료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 우리 화이팅!!!
@@gonipark_tnbc
혹시 아직 치료중이신가요??
고니님이 하나하나 차분하게 읊으시는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경각심이, 누군가에게는 삶을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마주한 현실을 담담하게 긍정적으로 한발한발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면서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해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꼭 꼭 이겨내셔야 해요!!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셔서 암 완치 영상 회복 영상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와 힘이 되는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아픈 환자들과 그 가족들 위해 기도합니다💕💕
💖
힘내세요~저또한갑상선암수술햇고요 저을위로해주던형님이유방암3기예요 저또한걱정하고만잇어요 힘내세요
저도 치료시작하고
긍정과 감사로 지내려고
노력중이예요~
좋은결과 기대하고 기도할게요
응원하고 힘내세요~
경이님도 치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해요 우리!
전 암환자는 아닙니다. 눈이 안좋아서 언제 실명할지 모르지만, 진짜 생활 습관은 중요한것 같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무탈히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무슨 병이신지 모르지만 혹시나 교정이 된다면.. 보라매눈이나 퍼스널스코프 같은 시력교정 제품들이 있는데 각 홈페이지에서 치료가능한지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완쾌되시리라 기원하겠습니다
영환님도 계속 힘내세요 화이팅!!
전 친구가 암환우여서 찾아보고 있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고니팍님 영상 처음 볼 때부터 말씀 너무 잘하셔서 멋지다 생각했어요bb 찾아보다보니 전이가 여러 번 되어도 잘 견디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고니팍님도 제 친구도 완치 기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뇌종양 환자인데 말씀하신 이유 중 올빼미형 부분이 굉장히 공감이 가요... 다른 뇌종양 환자분들 얘기 들어봐도 어릴 때부터 늦게 자는 생활 패턴을 유지해온 분들이 많더라고요ㅠㅠ저도 그렇고요... 잠이 정말 몸에 중요합니다ㅠㅠ
안녕 하세요
저도 환우 입니다
저보다 어린분이신데
참 의연하시네요
앞으로의 인생여정을 응원하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카타르 항공 🇶🇦 이용해서 도하를 많이 다녔는데
그 때 고니님이 계셨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암이 걸린게 된 이유를 봤으니
다음 영상부터는 암이 완치되어서
암이 완치되는 이유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고니님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니님 오늘도 우리 함께 화이팅입니다.
어머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으로부터 이겨내셔서 예전의 건강한 몸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참 차분하게 유연하게 말씀잘하시는데는 이유가 있네요ㆍ 전 수술6년차니까 완치 판정받은 사람이예요ㆍ
수면 식사 운동 맨탈 햇빛등 생활습관병이란말이 과언이 아닙니다ㆍ완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은 습관 가지고 명희님처럼 완치 판정 받을 수 있게 호ㅏ이팅할게요 ☺️ 건강하세요!
카타르에서 비행하며 오며 가며 몇번 뵛엇는데 이렇게 또 뵙게 되네요 ^^ 건강 잘 챙기시고 아무쪼록 반드시 꼭 완쾌하시길 제가 멀리서 기도드리겟습니다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도 곧 들을수 있길 간절히 바라겟습니다 !! 힘내세요 ^^
오 🫢 신기하네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도 TNBC입니다. 2020년에 오른쪽 전절제와 림프 모두 제거하고 1년 8개월이 지났네요. 부디 잘 치료 받으셔서 TNBC 환우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정말 응원해요. 전 아직 여리디 여린 첫째와 장애를 가진 둘째가 있어서 꼭 오래 살아야하거든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 보아요. 이까이꺼 우리의 의지를 꺽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아자아자!!!!
아자아자!!! 재발, 전이, 생존률 다 확률 같은 거 중요하지 않자나요 우린 예외일 거니까 😍❤️ 화이팅!!!!!!
이렇게 편안하게 말하기까지 어려웠을것 같네요.
저도 유방암이 왔고, 카타르에서 승무원으로 오래 생활했어요..
아파도 좋을만큼 애정했던 직업이라 밉지는 않지만 생각만 하고 있었던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꼬옥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늘 응원할께요!!
아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니 더 마음이 쓰이네요 🥲 kjh님은 치료 단계가 어떻게 되시나요? 어느 단계에 계시던지 힘내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응원해요~
2015년에 신장암 진단 받은 저로서도 영상에 말씀하시는 생활습관에 대한 부분이 참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몸이 차다는 것도요… 운좋게 완치판정받고 이후의 삶은 추가로 주어진 삶이라 생각하며 삶에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죠. 변화된 루틴을 지키며 욕심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금 이 순간들을 함께 한다는 그 자체가 기쁨일 수 있음을 기억하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병원체크하러 갈 때 어떤 마음과 기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언제나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이 깃들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미소가 너무 예쁘시네용^^
응원감사합니다 ♥️
분명 완치하시리라 믿어요!!! 이렇게 좋은 에너지로 힘들었던 경험 얘기해주시고ㅠ.ㅠ 응원합니다!!!!!!!!
화이팅 🥰
유방암 환우입니다 저도 학원을 운영하고 강의다니고 열정적으로 지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 병을 얻은것 같아요
얼마나 놀라시고 힘드셨을까요.
지금도 매순간 자신과 싸우고 용기내면서 살고 계실것같아요.
하지만 삶에 대한 겸손함과 그와 동시에 에너지가 느껴져요. 이제부터는 운이 다 따라붙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이 시작되실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가까운 지인이 며칠전 유방암2기판정을 받았어요
제가 뭘도와줄수있는지몰라하는 상황에서 님영상을 접했네요
소중한경험말씀 잘들었습니다 곱고 예쁘신 고니님 꼭 완치까지 화이팅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습니다
힘드실텐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시고 밝으셔서
힘든고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
저도 올해 34세인데 3월에 전절제 수술을 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고니팍님은 대단히 학구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의 사람 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그 어떤 환자보다 객관적 시각과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분으로 여겨 집니다,,,,자칫 암 환우님들이 편견과 고집으로 잘 못된 투병 생활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에 환자의 지혜로움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반드시 좋은 예후가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힘내시고 표준 치료 과정을 잘 마치시길 응원 드립니다
아… 승무원 특히 많이 걸린다고 들었는데 … 안타까워요 저도 건강검진 잘 해야겠단 생각이들어요
님 댓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책 제목 알려주실수 있나요
치과 치료중에 이가 움직여서 이가 전반적으로 불편한데
지난달에 교통사고로 턱이 골절 되었다네요..
소통하고 싶어요
힘내세요 꼭 !! 무리만 안하시면요!! 유튜브도 넘 열시미 하지마세요 ㅠㅠ 그냥 편안하게 ㅠㅠ 우주 기운 100003000000개 담아서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크으 ㅜㅜ 우주기운 받아 힘내겠습니당 소피님 최고!
쌤 안녕하세요 ! 2019년에 쌤한테 특강으로 수업받았던 학생이에요! 선생님 소식 궁금했는데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선생님이떠서 보게되었어요 꼭 완치되시길바랄게요ㅠㅠㅠ 선생님이 도움 많이주셔서 합격하고 에티하드에서 지금 비행하고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렸는데 선생님같은 천사분은 없을거라며ㅠㅠㅠㅠ 꼭 완치하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누군지 알 거 같은데 🫢 카톡 보고 에티하드 승무원 됐구나~ 하고 혼자 반갑고 좋았어요 ㅎㅎ 잘 지내죠? 항상 안비즐비💜💜💜
안녕하세요 고니팍님.. 뉴욕에서 치료받고있는 삼중음성화생암 환우입니다..같이 힘내서 이겨내고싶어요.
우희님 우리 같이 힘내요 할 수 있다!! 💪💛
저도 엘에이에서 삼중음성 치료받고 있는 환우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
강사를 하셔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고
차분히 말씀 해주시니 듣기가 너무 좋아요 ㅎㅎ
검진 결과 잘 나오실테니 걱정말아요🙏
감사합니다 코블님 ☺️
참하고 매력있는 새댁이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군요!
인생의 꽃다운 신혼기에 치료받느라 고생이 많군요.
비온 뒤에 땅이 단단해지듯이 힌든일 잘 극복하고 나면 젛은 일만 가득할꺼에요.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열심히 치료하셔서 꼭~꼭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열심히 치료 받아서 이 또한 잘 지나쳐 보겠습니다 🍀✨ 화이팅!
암과 치매,당뇨병이라도 완전 정복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힘내시고 전혀 환자같지 않은 긍정적에너지와 맑은미소가 예쁩니다.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힘드셨을텐데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의 바람을 받아서 꼭 완치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경각심이 커졌네요… 이때까지 제 생활습관에 대해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또 운이라는 말을 들으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요… 고니님 꼭 완쾌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
어여쁜 나이에 어마무시한 손님을 모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유방암 손님을 맞이해야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암을 이긴다기보다 잘대해주시고 잠깐만 유~하고 조심해서 잘가시고 이제 보진 말아요 하고 암한테 얘기를 전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부드러워질거에요 제 경험~~ 쾌차 바라고 평화를 빕니다
이 손님 어서 보내고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ㅎㅎ 잘 어르고 달래서 보내볼게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완치되시길 기도합니다.
우연히 들렀습니다. 암환우로서 담담하게 토해내시다가 마지막에 울컥하는 모습 보니 안쓰럽네요...암세포가 더 자라지 않게 몸을 만들어가시는 과정이 필요하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셨으니 고치고 따스하게 몸 관리하시고 건강보조식품중에 효소가 있어요. 아무 효소 말고 MFC추천드립니다. 쉬시면서 체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하셔요^^
예전에 카페 글에서도 본 적있는데 암 병동에서 모든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딱 하나 겹쳤던 게 올빼미형 생활이었다고 하던데 신기하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도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아닌듯... 1년에 신규암환자가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그중에는 규칙적인 생활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당연한거죠. 생계때문에 규칙적인 아침형 인간 으로 사는 사회인들이 훨씬 많으니깐요. 그런논리면 연예인들이나 음악인,예술가들은 암에 잘 걸려야 하는데 그런 통계는 없죠. 저희 아버지도 무지 규칙적으로 사시는 아침형 인간이셨지만 간암에 걸리셨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솔직히 세계최고의 암병원인 미국 앰디엔더슨의 석좌교수이자 세계최고의 암권위자이신 김의신 교수가 정확히 말했습니다. 자신이 평생 암 연구를 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암은 운이다".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 생활습관 가지고 좋은 음식만 먹어도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술,담배,찌든생활로 평생을 살아도 무병장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죠. 저희 외가쪽이 그렇습니다. 외삼촌들부터 외할아버지까지 알콜중독에 줄담배를 펴대도 외할아버지는 99세에 돌아가셨고 외삼촌 둘은 알콜중독에 치료병원 전전긍긍해도 현재 70대신데 어디 하나 아픈데 없이 잘만 살아갑니다. 결국 암은 (약간의)유전과 (운명적)운에 의해 걸린다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석면이나 방사능 노출 또는 특정 발암화학물질,전자파 같은 특수한 1급 발암물질로 인한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그리고 아침형 인간인가 올빼미형 인간인가는 유전적인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학계에는 정설로 통해요. 우리 몸속 유전자 PER3의 길이에 따라서 하루중 호르몬의 발생주기에 따르는 거죠. 무엇이 건강에 더 좋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다만, 올빼미형 인간이 불리한 이유는 먹고살기위해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올빼미형들은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겠죠. 밤에 잠이 안오니 누워서 멀뚱멀뚱한다거나 밤 늦게까지 뭔가를 하다가 새벽에 자서 아침일찍 일어나야 하니깐 그만큼 수면부족이 발생하겠죠. 그럼 그러한것들이 몸에 악영향을 주면서 암을 일으키지 않나 싶어요. 반면에, 백수건달,노름쟁이들,알콜중독자들처럼 새벽늦게까지 자기들 하고싶은거 하다가 새벽이나 아침에 자도 해가 중천이 뜰때까지 푹 자다 일어나는 올빼미들은 아주 건강하더라고요ㅋ 결국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깨닫고 그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올빼미형들은 밤에 일하는 직업이나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을 택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국의 수면전문의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불면증 환자들이 자신의 타고난 생체리듬과 어긋난 삶을 살기때문에 불면증에 걸린거라구요. 즉, 올빼미형으로 태어난 사람이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불면증에 걸리겠죠. 밤에 누워도 잠이 안오는데요. 이 사람이 낮에 자려고 해도 또 잠이 안 오겠죠. 낮에는 깨어있고 활동하고 일을 하는 후천적 생활습관이 되버렸기때문에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생체리듬을 가지게 되버리는거죠.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타고난 유전적 생체리듬을 한 번 따져보고 그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네요. 건강에도 좋구요.
WHO에서 교대근무를 2급 발암물질로 지정한만큼 아주 연관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죠.
@@란-d7b 교대근무는 낮과 밤이 계속 주기적으로 바뀌는 근무죠. 올빼미형이 계속 규칙적으로 밤에 안자고 낮에 자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잠을 푹 잘 수 있는 사람들은 낮과 밤이 바뀌든 뭐하든 어쨋든 일을 안하고 자고싶을때까지 푹 자니깐 건강에 큰 영향도 없구요. 보통 망나니,동네건달,백수건달,한량 같은 사람들 보면 방탕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해도 건강한 경우가 많잖아요. 이게 왜 이러냐면.. 이 사람들은 일을 안하기 때문에 자고 싶을때 까지 푹 자는거죠. 핵심이 그거 같아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잠을 푹 잘 수 있냐도 관건인거 같아요. 교대근무자들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깐요. 낮과 밤이 주기적으로 바뀌면 쉴 때 제대로 못 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간호사들중 상당수가 불면증이 있다는 소리 들었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올빼미 아니셨어요
유전도 아닌데... 원인이 뭘까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항암치료하시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다 멋쟁이님 :)
꼭 이겨내고 치료 잘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참 기분좋고 옆에 두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고니님이 그런 사람이예요.
좋은 일들이 펼쳐지길 빌게요^^
오모나 미연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젊고 예쁘고 똘똘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강렬한 분인데 정말…너무 속상하네요.저같았으면 울먹이느라 영상을 찍지도 못했을텐데,정말 대단하고 완치응원합니다🙏🏻저도 얼마전 왼쪽 가슴에 통증이 시작되며 같은쪽 팔을 들어올리때 마다 숨이 조여 검사를 했는데 이상없음으로 나와서 우선 안심하긴했지만 가끔씩 유사통증을 느낄때가 있어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신혼만끽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유방암의 보편적인 증상에 통증은 해당이 안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몸에 이상을 느끼실 때 바로 검사해보시는 거 참 좋은 거 같아요 ☺️ 기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삼년전 같은 질병으로 수술을 받고 지금은 6개월에 한번씩 병원진료 받고 있습니다.
암에 걸린이유로 말씀하신부분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응원차 글을 남깁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밝은 기운 받아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정하님 댓글 감사합니다 ☺️ 계속 건강하시고 완치 판정 받으시길 바래요!
꼭 이겨내실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들은 시련이 왔을때 그 시련을 이겨내는것에 그치지않고 더 높이 뛰어올라 반짝거리는 별이 된다고 하더군요 오늘 또 하나의 별을 마주하며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어머..💛✨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외항사 꿈꾸는 취준생으로 고니쌤 수업 들어보고싶었는데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 알고리즘이 어떻게 그렇게 됐을까요 ^^;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댓글까지 감사해요..💛 원하는 바 이뤄서 행복한 경험 많이 하길 바랍니당!
꼭 이겨내세요. 힘든 상황에서도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고 항상 응원할게요.
암에 걸릴만한 내 습관들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간암에 걸리신 뒤(말기 시한부 판정받으심)
1년만 힘든 곳의 부서에 가서 있으면 승진이 거의 보장되는 것이었는데도
승진 기회를 포기하고 일선 학교로 내려오셔서 일단 바쁘고 회식많은 상황에서 벗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간암수술 뒤 저희집 음식은 거의 매운 맛이 없는 쪽으로 확 바뀌었어요
배추김치조차 주변 친구들이 볼 때 백김치에 가까울 정도로 하얀 편이었고
짭고 매운 음식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
돼지고기는 이후에 전혀 드시지 않았고 소고기는 1년에 몇 번 정도만 드셨고
생선은 거의 매일 종류를 바꿔가면서 드셨어요.
먹는 양도 줄이셨고
매일 새벽에 집근처 낮은 산에 올라가서 간단히 운동을 하고 내려오셔서 출근을 하셨습니다.
밤에도 10시면 늘 주무셨고요
먹는 걸로는 정기적으로 자연산 전복을 사서 죽이나 국으로 해드셨고
재첩국도 정기적으로 해드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들의 영향까진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전부 바꾸신 뒤에
6개월 시한부판정을 받으셨던 아버지는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물론 여러 치료도 꾸준히 받으셨고요
암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주는 약 이외의 약들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하셨어요
(간암이라서 특히 더 그랬던 듯)
건강보조식품도 아버지는 안드셨고요
지금은 25년 정도 지났는데 이후에 타 기관에도 암이 생기셔서 고생하셨지만
건강하게 살고 계세요.
고니팍님도 건강해지시길!
밝고 긍정적인 고니님~^^
응원 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좋은 기운으로
가까운 시일 안에 완치 되었다는 영상 올려 주세요~♡♡♡
넘 예쁘고 밝으신분
분명히 완치 되리라믿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갑상선암, 양측 임파절 전이로 9시간 수술했어요 듣다 보니 참 공감되는 게 많네요 암 병동에서 입원해 있을 때에도 느꼈던 건데 불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먹는다고 꼭 암에 걸리진 않지만 암에 걸린 사람은 대체적으로 불규칙적인 식습관, 생활습관을 갖고 있더라구요 6인실이었는데 저 포함 6명 모두가 올빼미족이었어요... ㅠㅠ 꼭 나을 거예요 힘내요 우리!!
ㅜㅜ 화이팅!!!!
반드시 꼭 이겨내리라고 봅니다 ^^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세상의강한기운들이 모여 님께 깃들어 완쾌하시길 빕니다! 감사의맘.운동.식단 으로 이겨내세요^^나쁜운뒤엔 좋은운도 꼭 따라온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고니님 이렇게 유툽으로 뵈니 새롭네요☺️☺️암에 걸린건 우리잘못이아니네욤~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검진희망적인결과나오시길빌어요🙏자주올게요~좋아요 - 내적친구가-
오홋 🫢 애리님 누구시려나요? ㅎㅎ 맞아요 우리 잘못 아니죠.. 우리 스스로라도 자책하지 말아요ㅜ💛
고니팍님 기도합니다 꼭 완치판정 받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밝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병원치료와 바른 생활습관으로 꼭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대장암4기
폐전이
아산병원에서1년본다고하면서
이런경우
항암안한다하셨어요
지금6년(2016.8.31~2022.9.18)
지난달 혈액 x-ray ct검사에서
암세포가없는 결과를 얻었어요
아빠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그리고
아주 잘드셨고 무엇보다 제가
기수를 속여서 스트레스가 없으셨어요
이겨내실수 있어요
용기를 잃지마시고 우선은
오늘 하루
일주일
한달
이런식으로 나의 몸에 초점을 맞추어 보세요
기도할게요
항암도 안하시고 수술도 안하시고
생활습관과 식이요법등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암진단받고 충격이 큽니다
환경오염과 식습관의
영향인지 젊은이들이
암환자가 많아서 심히
걱정스럽네요
.저.또한 오년전에
폐암에서 뇌로전이 되어
수술 방사선 항암 다하고
지금은 암은 안보이네요
정기검진하고 고생많이
했지요
젊은이가 암이라니 염려
스럽네요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조속한 시일네 완치판정 받길
기원합니다.
스트레스가 주범일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임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나하나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최소한 암 진단받기 전이랑 다른 삶을 살아라~
밤낮 바뀐생활에도 실제로 교대근무자 유방암 진단률이 높다는 얘기 들었구요
앞으로 더 건강해지실거에요~~화이팅♡
반드시 건강해지실꺼예요!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에 좋은기운을 내뿜어주시는데 안좋은결과가 있을까요..고니팍님 화이팅😃💪
아자아자 😍
2000년도 초에 SBS 스페셜에서 비행기 종사자들이 암발생율이 월등히 높은 이유를 방영했는데요. 국내 항공사는 다들 거절했는데, 외국항공사는 전직 기장, 승무원들 다 찾아 인터뷰했는데, 높은 비율로 암환자가 많았고, 통계로도 증명됐습니다. 제작진이 실제로 방사능 측정기계를 부착하고 비행기에 탔는데, 기계가 방사능 측정한계치를 넘어 측정조차 안됐을 정도였어요. 특히 뉴질랜드, 호주 쪽 항공노선이 제일 위험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약자나 아기들한테는 단 한번의 비행만으로도 치명적으로 나왔습니다. 비행기 많이 타는 사람들이 암 발생율이 엄청 높다는걸 증명했던 방송이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 여행업계등에서 반발이 너무 심해 후속편을 제작못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충격이라서 그 이후 절대 비행기는 안탔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어쩐지 똑똑해보여요
꾸준히 완치될때까지~~~화이팅
에고 승무원이셨군요
저도 승무원 11년차 , 유방암 환자에요 ㅎㅎ
아직도 비행 하고 있어요;;ㅎㅎ
그만 밤새야하는데… 쩝
화이팅 응원해요!!!
카타르에서 같이 비행 한적이 있어요...조이닝도 비슷한 시기여서 예전에 고니님 블로그 보고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꼭 힘내시고 이겨낼꺼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오 🫢 반갑습니당 응원 댓글 감사해요!!!!
승무원 생활하셨따면 방사선 노출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방사성과 암은 직접적인 원인이구요 발암물질 1급이니깐요. 암은 우리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발생하기 보단 발암물질의 지속적인 노촐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불규칙한 생활은 몸의 면역력저하 암세포 잡는 대식세포와 nk세포의 활동성을 저하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하는데 원인이 될수 있지요.
누구나 암세포가 존재하지만 누구는 걸리고 안걸리는 차이는 대신섹포와nk세포의 활동성 때문이라 합니다. 암세포는 세포분열하면서 혈관타고 이곳저곳 다니다 조건이 맞으면 그곳에 자리잡고 성장하여 전이가 되구요 현대의학으로 좁쌀만한 암덩어리는 못찾아요 콩알(약 10억마리) 되면 알수잇기에 현재 내 몸상태가 또 전이가 되는건 아닌지 알기 힘들죠
최대한 암의 증식을 막는게 중요한데 전 발효식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식품이고 항암식품이라 건강에도 좋고 암증식 억제 부작용도 없구요 현미식초 흑초 추천드릴게요
물과희석해 드시면 바로 혈액에 영향을 미치니 혈관건강 혈액개선 암세폭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흑마늘도 추천드릴게요.
현미식초와 흑마늘 쉽게 구할수 있는것이죠 강력한 항암물질입니다 꾸준히 드셔보세요 저도 먹고 있거든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결과가 있음 좋겠네요.
유방암에 무화과가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지금 나오는 철이니 몸에 맞는지 반응보며 조금씩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류마티스인데 저한테는 염증을 일으키는거 같아서 안먹기로 했지만요🥺 원인을 알고 하나씩 되돌리고 계시니 다시 회복될 거예요! 나중엔 진짜 암경험자로서 인터뷰 하시게 될듯🙂
선영님도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말기암 환자를 아버지로 둔 간호사입니다 겁많이나시겠지만 과학적인 치료에 의지하고 실천하시면 꼭 이겨낼수있어요 해주고 싶은말 너무 많은데 간은 재생이 되는 기관이니 부위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사선이나 고주파시술되는 병원인지 알아보심이 제가 시한부진단받은 아버지를 16년째 모셔도 보았고 공부도 많이하다보니 병원도 잘선택하시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의사들다 똑똑한거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케어하는 의사에게 몸을 맡겨야됩니다 매일 토마토를 살짝삶아서 올리브오일 한숟가락이나 호두 한두개 꼭 드세요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 절대 안됩니다 건강하게만 먹어도 반은 이긴겁니다 카레자주해드시고 운동땀나게 하루에 30분씩 꼭 하시고 햇빛도 꼭 비타민 d생기게 맞아야됩니다 제대로 된 관리만해도 ... 암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아버지를 통해 저는 보았거든요 병원에서도 포기하셨는데 너무 오래사셔서 ㅎ 담당의가 어느날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답니다 포기해서 미안하다고 토마토 강황 마늘 운동 긍적정인 생각 녹차물 우영차 모두 자연에서 나오는것들로 나를 채우세요 그럼 기적이 생깁니다 ... 기적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토마토를 살짝 삶아 올리브오일 한숟가락 + 호두 한 두개 ✍️ 간단하게 매일 아침으로 먹으면 좋겠네요!!
자세하게 댓글 주셔서 실천해 볼 수 있는 게 많은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믿기 어렵겠지만 생긴암도 자연 소멸되었습니다 암은 세균도 바이러스도 아닌 내몸에서 생겨나는 병이기에 내삶이 바뀌면 없어집니다 말기암환자로 부산동아대병원에서 제일 오래사셨고 분당차병원에서도 신기해하셨습니다 절대 의사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안됩니다 온열요법이란것이 있습니다 암은 열을 싫어합니다 돈안드리고 물팩하나사서 늘 가슴에 안고 다니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인 경유 복막암 전의가 항암도 방사선치료도 아니고 단지 물팩하나로 사라지게 햇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꼭 자연소멸됩니다 1년만에 저희는 없어졌어요
이겨내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모두 맞는말씀입니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
당신은 꼭 죽지 말고 장수 하셔야 합니다 다른 유튜버들 최근에 암으로 두명 돌아가셨는데 당신은 그분들에 몫까지 사셔야 합니다 응원할게요
2월에 죽음. 항암은 독
@@성네임-c8p고인이 되셨다고요?
@@오리온-p9u 2월 26일 죽은걸로 암. 항암은 원래 독. 의사에게 속아 살해당함. 저 때 오프라벨드럭 대사치료 하며 산에서 식이요법하고 맨발걷기 했음 더 나았을텐데.
@@성네임-c8p 저도 암 걸려서 수술 하면 항암 절대 안받겠어요 어차피 항암도 장담 못하는데 아무짝에 필요 없어요
@@오리온-p9u 원래 4기는 99퍼 항암 사망에 1퍼는 5년뒤 대부분 죽죠. 바로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하고 고용량 구충제 하고 저용량날트렉손 하고 식이요법(현미 마늘 두부 채소 삶아서) 운동요법(근력 20분 조깅 20분) 온열요법(뜨겁게 반신욕) 산길맨발걷기 하면 살 수 있는데. 의사에게 속아서 1년전에 수십번 말해줘도 안통하더라고요. 그럼 뭐 죽어야죠 별 수 없죠. 어자피 항암은 연명제인데 치료제가 절대 아니고. 항암부작용으로 순식간에 죽어요...이버멕틴 하루 60미리씩 먹고 날트렉손 4미리 비타민디 5000iu 하는 저용량날트렉손 하면 죽지는 않는데.. 돈버리고 몸버리고 죽고. 의사만 승자.. 의사는 사기꾼이라고 곤도마코토 가 그렇게 말해도 안통함.
좋은 소식 빨리 들을 수 있길 기도해요. 그때까지 힘내서 꼭꼭 기뻐하는 영상 올려주세요! 고니팍님 아무 잘못도 없었고 지금 겪는 슬픔들 그냥 지나가는 일이 되길 바래요.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해주시니 왜 마음이 찡한지 모르겠네요 🤧 힘내서 치료 계속 잘 받겠습니다 화이팅!
어서 빨리 암이 정복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힘내세요!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있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힘든 얘기이실텐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니팍님께서 아픔을 훌훌털고 완쾌하실날이 빨리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괜찮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힘내세요~~ 고니님♡
긍정적이셔서 암 그까지것 이겨내실거
같아요 화이팅!
진짜 밝으셔서 에너지받고 갑니다. 좋은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가면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낮밤 바뀌는 게 큰 요인이라고 들었어요. 조심 ㅠ ㅠ 응원합니다!!! 💛
우연히 들렀는데...
저도 2011년 10월에 삼중음성 진단
수술 후 항암. 방사선 치료 후 지금까지...
전 토마토 익혀서 호두 몇알 . 올리브유 몇방울 넣고 갈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고 산책 열심히 했어요.
믿음으로 관리하시면 꼭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요즘 의학이 많이발달해서 꼭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젊은나이예너무 안타깝네요
9.6일에 수술예정인데요 전 양성인지 악성인지 아직 모르는 상태인데요~^^
울컥하시는걸참으면서 얘기해주시는 모습이 더 짠하고 가슴아픕니다ㅠㅠ
잘 이겨내시고 완쾌되시길 기도해요.🙏🙏🙏🙏🙏
구독하고 갑니다.알고리즘아 고맙다
구독 감사합니다~ 곧 수술이시네요 화이팅!! ☺️
힘내세요
젊고 아름다우신 분이
힘드시 겠어요
응원하고 기억하고 제 기도시간에 잊지 않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에고 바람처럼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걸리면 다 원인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냥 뭐 운이였던 거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유전자를 준 어머니아버지 그 위 세대까지 ... 근원적인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잘먹고~ 잘쉬고 좋은공기마시면서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면 좋아지는 사례를 많이 보았어요
내 몸을 내가 속일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푸하하하 이히히히와하하 이렇게 소리내서 크게 웃어주면 내몸은 내가 정말 기뻐서 웃는줄 알고 기분 좋을때 나오는 이로운 물질들을 만들어낸대요 하루 한번 1분이라도 크게 소리내서 웃어보세요 그 모습이 웃겨서 계속 웃게 될거고.. 언젠가는 지금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웃음이 좋은 치료제라는데 동의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