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키우기 힘든 수탉 울음소리 줄이기 최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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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3 года назад +4

    케이블타이를 이용한 수탉 울음소리 줄이기 입니다
    디테일한 과정은 35번 영상 보시면 될듯합니다 닭이 울때 어색함이 있지만
    일주일째 활동도 잘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목과 밴드(케이블타이에) 사이에 여유는 있지만
    이정도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수명 다할때까지
    키울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 @설악산-e2m
    @설악산-e2m 3 год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저희집은 시골이 아니라 주택이 밀집되어있는 곳입니다
    1년전쯤에 옆집에 새로운분들이 이사오셔서 5개월 전부터 닭장을짓고 닭을 키우시더라구요
    옆집과 저희집과는 담을넘어 불과 10미터 안쪽입니다
    낮에는 출근을 하는지라 모르겠는데 요놈이 밤만되면 울기 시작합니다!
    새벽 2시에도 울기 시작합니다!
    4시경에도 또 웁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기본 10분을 넘기더군요~
    또한 아침에는 주인집에서 알을 수거하는지 닭이 단체로 울기 시작합니다!
    첨엔 참았습니다~ 두달간 ㅠㅠ
    그러다 도저희 잠을 못자서 주인한테 닭소리 땜에 잠을 못 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주인이 하는말이~ 수탉이 있어서 그런답니다!
    그리곤 3달이 흘렀습니다~
    이러다 제가 정신병에 걸릿것 같아서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땅에서 소를기르던 닭을 기르던 제가 간섭할 건 아니지만 주위 분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 않냐고
    아저씨는 닭이좋아서 기르니깐 새벽애울던 하루종일 울던 이쁜 소리로 들리실 줄 모르겠지만
    주위에 사는 분들은 소음으로밖에 안들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3일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가 닭을 시골에서 키우겠다고 그동안 너무나 미안했고 내 자신만 생각했다고 하시곤
    닭을 시골로 데려갔습니다!
    저두 소키우고 닭키우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습니다
    그러나 남한테 피해갈까봐 도시에선 도저히 키울수가 없다는것을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3 года назад +1

      많이 맘 고생을 하셨네요^^
      맞습니다
      나홀로 집이 아니면 특히 닭같은경우는
      민폐지요
      주변에서도 암탉만 키우는 분도 봤는데
      알 낳을때만 잠깐 울고 조용하더군요
      정말 닭을 키우고 싶으면
      암탉만 키우던가 해야지 수탉은 목이 터져라 울어대니 주택에서 키우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상식이 조금은 있는 이웃을 만나서
      다행이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motionalletter-
    @-emotionalletter- 3 года назад +3

    아! 정겨운 소리를 듣네요. 고마워요. 향수를 주셔서요.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영상속 소리는거북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예쁘게 낮은소리로 울때도 많습니다 향수가 된 부분이 있었다니 기쁩니다

  • @hong-ya
    @hong-ya 2 года назад +2

    목밴드가 짱이군요!

  • @탁수형TV
    @탁수형TV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한참을 웃었네요 심정이해감ㅋㅋㅋ
    신기하네진짜 ㅋㅋ

  • @seyeul-b6p
    @seyeul-b6p 2 года назад +1

    낮엔 풀고 밤에만 조여주면? 수가 많으면 힘들겠지만...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2 года назад

      애완용으로 실내에서 키우는게 아니면 좀..
      케이블타이는 조이는건 쉬워도 풀기는 힘들거든요 ^^

  • @성이름-t9i5u
    @성이름-t9i5u Год назад +1

    암수같이 죽었으니 복상사 아닐까요

  • @pbark36
    @pbark36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1년전에 그리 하였는데 어느나ㄹ 갑자기 죽어 버립니다. 5섯마리 죽이고 접었습니다 여러번 졸이고 늘려주고 계속 관리 했는데 도 머제까지 멀쩡했는다 마침에보니 주검으로~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3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런가요?
      그럼 수탉을 주택에서 소리 안나게 키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주째 수탉이 잘 먹고 잘 살고는 있는데
      그 말 들으니 걱정이 됩니다 ㅠ

    • @LASERIAN
      @LASERIAN 3 года назад

      스트레스일까요? 궁금하네요 아니면 늘리고 다시 줄이는과정에서 너무조여서죽은거같기도 하구요~ 상업용 rooster collar에 보면 너무 조이면 죽을수도있다고하더군요

    •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3 года назад

      @@LASERIAN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모든 활동을 잘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 @LASERIAN
      @LASERIAN 3 года назад +2

      @@섭이의전원생활슬기로 전역후에 집에서 반려용으로 닭키워보고싶어서 정보찾는중인대 소음 문제가 제일걱정되더군요 한달동안 문제없었다고하니 다행입니다

  • @-emotionalletter-
    @-emotionalletter- 3 года назад +2

    닭소리가 얼마나 정겨운데 소리를 줄이시나요.

    • @LASERIAN
      @LASERIAN 3 года назад +5

      옛날이야 그렇다쳐도 지금같이 도시화된사회에서는 민폐입니다 옛날시골에서도 소음때문에 수탉은 머릿수 조절의 대상이였구요

    • @kiyjy7
      @kiyjy7 12 дней назад

      ​@@LASERIAN수탉이 여러마리면 먹이만 축내고 암탉들을 시도때도없이 괴롭혀대서 암탉들이 알을 잘 안 낳고 심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병에걸리거나 죽어서 장닭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치킨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