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강박증은 사실 집착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계속 강조하시는 부분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용기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가만히 음미해보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과 오염강박에 대한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두려워하는건 음식물 곰팡이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곰팡이 독소인데, 곰팡이 핀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포자를 통해 번졌을 것이고, 이를 만져서 발암물질에 노출될 것이라는 강박 생각과 정화 행동을 합니다. 사실 몇년전 코로나 위생 강박으로 밖도 나가지 않고, 배달 음식을 먹고 남은것들을 방에 방치해둔채 생활을 오래했습니다. 당시엔 별생각이 없었지만, 나중에 음식 곰팡이에서 독소가 나왔고, 그 포자들이 주변에 달라붙어 지금까지도 나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강박, 그리고 내가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유발된것이며 내게만 나쁜일이 벌어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생님 책을 통해 1. 곰팡이 포자가 퍼져서 발암물질인 독소를 흡입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2.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나에게만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것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라는 정정을 해야한다고 머리로는 이해했으나 마음은 확신이 안서네요 .. ㅠㅠ 제가 시도하는 정정 방향성이 괜찮은지 문의드리고, 상담을 통해 이에 대한 믿음을 기를수 있을지 .. 의견을 여쭙습니다.
그 외에도 새똥, 바닥, 화장실 등 더러운것에 대한 강박도 있긴한데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들이라면 그나마 넘어갈수 있는것같아서 .. 핵심은 '내가 한 행동이 초래할 끔찍한 결과' 를 가장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위생 강박으로 살균스프레이를 많이 쓴 이후 폐렴에 걸린 경험이 그 생각의 시작인것같아요 ..
네 곰팡이 포자 관련해서 강박 공포증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세상에 발암물질은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그것을 직접적으로 흡입하거나 먹는다고 해서 바로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위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적어주신 상황을 보면 곰팡이 핀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 독소 포자들이 주변에 달라붙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생각하면 담배가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어쩔수 없이 많은 간접 흡연을 하고 살아오지만 그것 때문에 어떤 불안을 느끼지는 않는것과 같습니다. 그정도의 상황은 얼마든지 누구에게나 일어나고있는 상황이니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시도하고 계신 정정 방향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든지를 알수 없는 부분이니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폐렴의 경험이 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경우에 그런식으로 안좋게 연결될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사고가 한번 났다고 해서 계속 날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듯이 그렇습니다.
옛날부터 구독했던 채널인데 첫 댓글이 고민 댓글이라 좀 그렇네요😂😂 글이 너무 길면 넘기셔도 됩니다 재수생이고 다른 공대 다니다가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학력 컴플렉스 땜에 부산대로 학교를 옮겼는데 제가 원하는 과가 아니라 전과를 준비해야 합니다. 근데 전과가 어려워서 거의 과탑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원 뺑뺑이+친구 없이 스스로 고립시키면서 공부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받았고 현역 때 수능 끝나고 카투샤 땜에 토익 준비한다고 설치다가 흐지부지됐습니다. 지금도 토익 준비하는데 어느 날은 했다가 또 어느 날은 안 했다가….. 저 스스로도 한심하긴 한데 이 생활이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도 무료라고 해서 받아볼까 했는데 이게 또 뭐 그렇게 큰 고민은 아닌 것 같아서 안 가고 있고… 만족스런 결과를 받아보지 못해서 계속 이러는 걸까요? 대학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과탑할텐데, 다른 애들보다 잘해야 과탑할 텐데라는 고민이 계속 나서 많이 불안합니다. 해결법이 있을까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만족하실만한 해결법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듯합니다. 다만 학력 컴플렉스 때문에 학교를 옮긴다음 다시 과탑을 찍어야 전과가 가능하다는 상황 자체가 난이도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입장에서도 실패 가능성이 올라가서 포기하게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명확하시다면 최선을 다하되 안되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되면 절대안된다는 마음이 오히려 더 불안을 키우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 제가 쭉 관찰을 했는데 남자분들중 대 소변 보고 손씻는분은 3명중 1명 정도 였습니다 그걸 안후로 남자들 손 만지는 것을 피하게 되고 편의점에 남자분이 카운터에 있으면 제카드나 산 물건들 못 만지게하고 제가 처리합니다 여자분들은 어머님 다른 여자분들에게 물어보니 거의 다 씻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자분들 접촉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원래 약한 강박적이 선천적으로 있다가 아버님가 생활을 10년가까히 하다가 아버님이 강박증이 심하십니다 분노 조절장해까지 그때부터 아버지 물건 못 만지기 시작으로 청결 강박증이 지금 상당히 심합니다 예전에는 중국 유학시절 비누도 보기 힘들었지만 청결 강박증이 전혀 없었거든요 하지만 대소변 보고 손을 안씻는게 정상인가요? 중국 시골도 아니고? 저도 문제지만 대 소변 보고 손 안씻는 70%의 남자들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우울 불안 강박 신체화 현상으로 병원에 입원 여러번하고 복용량이 늘어서 건강이 안좋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대소변 손씻는 것 관련한 강박 증상으로 많이 힘드실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은 다 맞습니다. 대소변 보고 손을 씻는 것이 위생에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박증은 너무 과한 중요성이 강박적인 대상에 부여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현실적으로 큰 위험한 일이 일어난다거나 위생적으로도 현실적인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해당 부분으로인해서 정상인이 아니라고 할만큼의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이고, 쉽진 않겠지만 해당 부분을 한번 받아들여보시면 좋겠습니다.
@@mindlaketv 누가 정상인지 쉽지 않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시대 비누가 다 준비 되있는데 전염성 바이라스병도 많고 강박증을 벗어나 씻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음식을 주문했는데 머리카락 나오면 그냥 머리카락 빼고 먹습니다 머리카락 입으로 들어가서 손으로 빼내고 다시 먹은 적도 많고 간호사님 실수로 병원 땅바닥에 약을 몇번 흘렸는데 그냥 주워서 먹었습니다 일반인도 저런건 잘 못할건데 강박증을 벗어나 대 소변 본후나 외출 후 손 씻는것은 요즘같은 바이러스 창궐시대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9살이고 생각강박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무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하고 찝찝함 겪고 그냥 강박증을 겪기 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정말 참고 버티며 할 거 하면 되나요? 그치만 제 친구들은 참고 버티는 노력없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부럽고 불공평하기도 하며 제 상황이 더 비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감정이 들수록 더더욱 강박증 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도 생각 되새기기 안 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 생각 여러 감정이 들더라도 참고 버티며 할 거 하면 되나요? 이 방법에 대한 확신이 안 들어서 계속 여쭤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정신과랑 약 병행하며 별 도움이 되비않아 이젠 스스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박증을 겪기 전으로 돌아가려는데에만 집중하면 더 강박생각 자체를 금지하게될 수 있습니다. 마치 잠을 잘자야한다고 압박감을 가지면 더 잠을 잘자기 힘든것과 유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 자체에 대해서 중요하지 않다면 버틸수 있는 힘도 커지실거라 생각합니다. 확신이 들지 않으면 행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영상들을 더 많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강박증은 사실 집착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계속 강조하시는 부분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용기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가만히 음미해보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서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과 오염강박에 대한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두려워하는건 음식물 곰팡이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곰팡이 독소인데, 곰팡이 핀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포자를 통해 번졌을 것이고, 이를 만져서 발암물질에 노출될 것이라는 강박 생각과 정화 행동을 합니다.
사실 몇년전 코로나 위생 강박으로 밖도 나가지 않고, 배달 음식을 먹고 남은것들을 방에 방치해둔채 생활을 오래했습니다. 당시엔 별생각이 없었지만, 나중에 음식 곰팡이에서 독소가 나왔고, 그 포자들이 주변에 달라붙어 지금까지도 나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강박, 그리고 내가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유발된것이며 내게만 나쁜일이 벌어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생님 책을 통해 1. 곰팡이 포자가 퍼져서 발암물질인 독소를 흡입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2.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나에게만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것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라는 정정을 해야한다고 머리로는 이해했으나 마음은 확신이 안서네요 .. ㅠㅠ
제가 시도하는 정정 방향성이 괜찮은지 문의드리고, 상담을 통해 이에 대한 믿음을 기를수 있을지 .. 의견을 여쭙습니다.
그 외에도 새똥, 바닥, 화장실 등 더러운것에 대한 강박도 있긴한데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들이라면 그나마 넘어갈수 있는것같아서 .. 핵심은 '내가 한 행동이 초래할 끔찍한 결과' 를 가장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위생 강박으로 살균스프레이를 많이 쓴 이후 폐렴에 걸린 경험이 그 생각의 시작인것같아요 ..
네 곰팡이 포자 관련해서 강박 공포증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세상에 발암물질은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그것을 직접적으로 흡입하거나 먹는다고 해서 바로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위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적어주신 상황을 보면 곰팡이 핀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 독소 포자들이 주변에 달라붙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생각하면 담배가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어쩔수 없이 많은 간접 흡연을 하고 살아오지만 그것 때문에 어떤 불안을 느끼지는 않는것과 같습니다. 그정도의 상황은 얼마든지 누구에게나 일어나고있는 상황이니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시도하고 계신 정정 방향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든지를 알수 없는 부분이니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폐렴의 경험이 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경우에 그런식으로 안좋게 연결될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사고가 한번 났다고 해서 계속 날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듯이 그렇습니다.
옛날부터 구독했던 채널인데 첫 댓글이 고민 댓글이라 좀 그렇네요😂😂
글이 너무 길면 넘기셔도 됩니다
재수생이고 다른 공대 다니다가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학력 컴플렉스 땜에 부산대로 학교를 옮겼는데 제가 원하는 과가 아니라 전과를 준비해야 합니다.
근데 전과가 어려워서 거의 과탑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원 뺑뺑이+친구 없이 스스로 고립시키면서 공부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받았고 현역 때 수능 끝나고 카투샤 땜에 토익 준비한다고 설치다가 흐지부지됐습니다.
지금도 토익 준비하는데 어느 날은 했다가 또 어느 날은 안 했다가…..
저 스스로도 한심하긴 한데 이 생활이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도 무료라고 해서 받아볼까 했는데 이게 또 뭐 그렇게 큰 고민은 아닌 것 같아서 안 가고 있고…
만족스런 결과를 받아보지 못해서 계속 이러는 걸까요?
대학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과탑할텐데, 다른 애들보다 잘해야 과탑할 텐데라는 고민이 계속 나서 많이 불안합니다.
해결법이 있을까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만족하실만한 해결법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듯합니다. 다만 학력 컴플렉스 때문에 학교를 옮긴다음 다시 과탑을 찍어야 전과가 가능하다는 상황 자체가 난이도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입장에서도 실패 가능성이 올라가서 포기하게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명확하시다면 최선을 다하되 안되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되면 절대안된다는 마음이 오히려 더 불안을 키우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샤워하고 쉬고 있는데 질문지 작성하다가..손에 볼펜잉크 묻었는데 손만 씻어도 될까요?
샤워하고 싶어 지네요
네 현실적으로 손에 묻었기 때문에 손만 씻어도 된다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 제가 쭉 관찰을 했는데 남자분들중 대 소변 보고 손씻는분은 3명중 1명 정도 였습니다
그걸 안후로 남자들 손 만지는 것을 피하게 되고 편의점에 남자분이 카운터에 있으면 제카드나 산 물건들 못 만지게하고 제가 처리합니다
여자분들은 어머님 다른 여자분들에게 물어보니 거의 다 씻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자분들 접촉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원래 약한 강박적이 선천적으로 있다가 아버님가 생활을 10년가까히 하다가 아버님이 강박증이 심하십니다 분노 조절장해까지 그때부터 아버지 물건 못 만지기 시작으로 청결 강박증이 지금 상당히 심합니다 예전에는 중국 유학시절 비누도 보기 힘들었지만 청결 강박증이 전혀 없었거든요
하지만 대소변 보고 손을 안씻는게 정상인가요? 중국 시골도 아니고?
저도 문제지만 대 소변 보고 손 안씻는 70%의 남자들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우울 불안 강박 신체화 현상으로 병원에 입원 여러번하고 복용량이 늘어서 건강이 안좋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증상이 존재해서 해당 부분에 민감해있는데 일하면서 보니까 여성분들도 안씻으시더라고요.. 그냥 사람 자체를 피하게 됩니다
네 대소변 손씻는 것 관련한 강박 증상으로 많이 힘드실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은 다 맞습니다. 대소변 보고 손을 씻는 것이 위생에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박증은 너무 과한 중요성이 강박적인 대상에 부여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현실적으로 큰 위험한 일이 일어난다거나 위생적으로도 현실적인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해당 부분으로인해서 정상인이 아니라고 할만큼의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이고, 쉽진 않겠지만 해당 부분을 한번 받아들여보시면 좋겠습니다.
@@mindlaketv 누가 정상인지 쉽지 않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시대 비누가 다 준비 되있는데 전염성 바이라스병도 많고
강박증을 벗어나 씻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음식을 주문했는데 머리카락 나오면 그냥 머리카락 빼고 먹습니다
머리카락 입으로 들어가서 손으로 빼내고 다시 먹은 적도 많고 간호사님 실수로 병원 땅바닥에 약을 몇번 흘렸는데
그냥 주워서 먹었습니다 일반인도 저런건 잘 못할건데
강박증을 벗어나 대 소변 본후나 외출 후 손 씻는것은 요즘같은 바이러스 창궐시대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안인데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ㅜ
네 실천하기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믿음이 생겨서 실천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19살이고 생각강박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무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하고 찝찝함 겪고 그냥 강박증을 겪기 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정말 참고 버티며 할 거 하면 되나요? 그치만 제 친구들은 참고 버티는 노력없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부럽고 불공평하기도 하며 제 상황이 더 비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감정이 들수록 더더욱 강박증 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도 생각 되새기기 안 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 생각 여러 감정이 들더라도 참고 버티며 할 거 하면 되나요? 이 방법에 대한 확신이 안 들어서 계속 여쭤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정신과랑 약 병행하며 별 도움이 되비않아 이젠 스스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박증을 겪기 전으로 돌아가려는데에만 집중하면 더 강박생각 자체를 금지하게될 수 있습니다. 마치 잠을 잘자야한다고 압박감을 가지면 더 잠을 잘자기 힘든것과 유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 자체에 대해서 중요하지 않다면 버틸수 있는 힘도 커지실거라 생각합니다. 확신이 들지 않으면 행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영상들을 더 많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염강박이 있는데 성격장애까지 같이 오는것 같아요 남을 그냥 의심하고 그 사람이 나한테 해코지하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걱정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의심하는 마음 자체가 강박적인 것이니, 의심을 하면 끝이 없으니 의심하는 사고방식 자체를 내려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강박증 책은 어디서 구매가능 합니까?
현재 저의 강박증 원인과 치유 책은 재고소진으로 절판된 상태입니다. 전자책으로만 구매가능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