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삶은 허무하지 않았어요. 누구나 삶의 가치를 다르게 둡니다. 어머님은 자식을 먹여살리는것에 두셨구요. 자식이 잘자라서 잘사는것 보는것이 행복이셨을겁니다. 자신을 위해 산다고 다 행복한것이 아니랍니다. 지금도 어머님은 내자식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부자여서가 아니라 그냥 내자식이라 흐뭇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두분의 삶이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창옥님,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지만 동갑내기로서 많이 배우고 뒤에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창옥님처럼 내면으로의 여행을 일찍부터 시작한 편이라, 포프리 때부터 영상 빠짐없이 시청했어요. 같이 울고 웃으면서 치유도 많이 받았고 덕분에 중심을 잘 잡고 잘 살아내고 있답니다. 저도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예술을 전공할 만큼 센서티브한 사람으로서 창옥님을 너무도 이해한답니다 :) 창옥님 눈이 슬퍼보이는 것은 나와 상대의 아픔을 그 만큼 헤아린다는 것이며, 강의를 하기 싫다는 생각도 '직업인'으로서 매우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요^^ 창옥님은 그냥 존재 자체로 이 지구라는 푸른 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특별한.. 따뜻한 사람입니다♡
저도 김창옥교수님과 김태균님처럼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한거같습니다..내자신이 못나보이는게 싫었던더같아요.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가볍게 인정하고 채워나가는것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인거같습니다.이제는 주변사람에 눈치를 보지말고, 내 자신이게 솔직하고~ 내 마음이 끌리는쪽으로 내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화장도 네츄럴 화장이 이뻐 보이듯이 내 모습도 자연스러운 모습 그 자체로 보여줘야 편안한거같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인생의 짐.사명의 짐이 아니라 가장 나답게 살면서 누리면서 감사하면서 잘 살길 원하시는구나..를 느낍니다 나를 먼저 돌보고 사랑해야 타인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김창옥교수님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9년전의 세미나 장에서 직접 만난 김창욱님과 지금의 솔직한 김창욱님 보니 너무 보기 좋아요 진솔하게 느껴져서요 나와 대면함이 어떤 두려움을 주는지 ....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나를 직면하여 찾아 갈 수 있게 해 줌이 기쁨니다 김태균님 컬트가 아니 여기에서 솔직한 모습을 만나 뵈어 기뻐요~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과의 단절에서 오는 나를 찾는 시간, 그 전의 나를 나타내던 감정의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고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이네요. 비록 사회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안에서 늘 경계하며 정진하며 살겠습니다. 두분의 대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김창옥TV 응원합니다👍🏻👍🏻👍🏻 김태균님도 응원합니다👍🏻👍🏻👍🏻
선생님. 올 4월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맞아요. 김태균씨말대로 아버지의 죽음은 나에게 허무한감정을 남겼어요. 어떤 마음인가했더니 오늘 김태균씨 말에서 정답을 찾았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왠지모를 위로가 확 되었어요.돌아가신후 간절해지는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가슴속 깊이 남겨지더군요. 선생님도 저와같은 아픔을 느낀 올해. 토닥토닥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제주병원에서 의료인들의 영혼없는 방송을 그때 들어면서 넘 속상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아버지를 1년이상 뵙지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모습을 저는 하루도 잊을수가 없네요. 오늘 두분 대화들으면서 힘을 내어봅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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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대화 들으면서 나의 한이 무엇인줄 알게되었고 저의 한이 풀렸고 우리 형제 자매의 힘든 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태균님이 책을 준비하면서 오롯이 혼자의 시간이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맴 백퍼 공감합니다 저는 약국하는데 30년이 지났어도 약국 문 열기 위해서 벌떡 일어난 적은 없고 운동 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잠을 줄일수는 있었어요 3일전부터 미라클 모닝을 도전해서 새벽시간에 깨어있는데 내가 나에게 너무 큰선물을 한 느낌이었고 그 시간은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거에요 김창옥 교수님 전에도 강의 많이 들었지만 요즘 강의들으면서 감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요 다이돌핀이 뿜뿜 입니다 선생님도 '나 이제 많이 편해졌어요 '라고 강의를 통해 듣고 싶어요 같이 서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신 김창옥님 고생하셨어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때로는 주님때문에 모든걸 포기할수도있는 탄력있는 시간들 되시길바랍니다. 우리 남은 인생은 이미 살아온날 보다 짧을수도있는데 결국 우리는 천국티켓받고 기다리고 열차에 승차할 준비를 더 꼼꼼이 해야겠지않나 합니다. 세상이 줄수도 없고 알수도없는 평강이 늘 넘치시길 바랍니다. 흘러넘치면 자연스레 이웃에게도 흐르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청소감:: 컬투쇼를 애청하는 사람으로 십년전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당첨되었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긴뒤로는 연필로 직접 글쓰는게 언제적 일인지 저는 오늘 시청하면서 나를 찾는 방법중 하나가 글쓰기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47세인데 초등 5학년때 썼던 일기장들이 아직도 있거든요. 내년 정초에는 나만의 문집을 만들어서 꼭 완성하여 외출했던 나를 다시 큰소리로 불러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균님의 책 이제 그만 즐기려구요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도 내년에 반백살이 됩니다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도 3개월이 지났네요 김태균님의 말처럼 평생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엄마를 보며 인생이 너무 허무합니다. 친정엄마가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즐기지못하고 돌아가신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저도 글을 쓰며 장녀,맏며느리라는 가면을 잠시나마 벗고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나를 위해 즐기며 살아가고싶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인 김창옥교수님 ,김태균님 두 분의 대화가 너무 공감되고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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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마음이 녹아지네요 사람은 누구나 힘든 속내를 가지고 있을텐데 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용납하기 시작하면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어 지는거 같아요 누구나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갈 필요도 있는거 같구요 오늘의 나와 지금의 나를 사랑하면서 또 나누며 더불어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
두분께서 대화하시는 것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면서 본 것 같습니다. 이제 인생의 반의 반을 조금 넘었지만 저를 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면만 보여주고 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남들에게 꿇리지 않으려고 나약한 나의 모습을 철저히 감추며, 그 모습이 나의 진짜 모습으로 알고 진짜 나의 모습은 찾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억지로는 아니지만 중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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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읽고 싶어요~ 글을 쓰면서 웃고 울고 화도 내고.. 오롯이 나를 위해 마주한 그 시간을 함께하고 싶네요! 저도 40이 되면서 가면을 벗고 살아가는 중인데 자유를 느껴요~ 날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내가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진솔하게 마주하며 진짜로 살고 싶어요!
눈치.. 센스.. 감정의 메이크업.. 척.. 공감이 가는 말로 풀어주시는 두분의 대화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남들은 관심이 없는데 저는 집착하고 붙잡고 있고.. 그러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김태균님의 책이 저에게 온다면 천천히 읽어보며 저를 자세히 되돌아보고 저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께도 추천 드렸는데 요즘 종일 강의를 들으시며 위로 받으시고 울고 웃고 하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세상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이미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도 어떤 것들이 어떻게 달라질지 감을 잡기가 힘든 중에 두 분의 변화야말로 두 분 자신은 물론 두 분과 관계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여겨져 참으로 흐뭇합니다. 변화의 속도와 범위가 점점 빨라지고 커지고 있는 중에 코로나로 인해 느닷없이 브레이크가 걸린 것이 외려 복이 된 분들이 있음을 두 분의 진솔한 대화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법이 만만찮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자신에게 닥친 현실은 물론이고 보다 많은 것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통해 우리들의 삶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두 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한것 보다 우리가 더 안전하고 건강해질수 있는 자리를 각자에게 알려준듯합니다!! 각자 그 사명의 자리에서 자신을 조금 편하게 갈수 있도록... 응원해보겠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고, 조금 자신을 위한 시간도 괜찮을듯! 감사 합니다!!! 대공감~^^
다른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거의 평생을 살아온 김태균님과 김창옥님의 만남에선 무슨 얘길할까 너무 궁금했어요. 저와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많은부분이 공감가네요. 태균님의 진솔한 말씀을 더 듣고싶어요 동생에게도 주면 좋을거같고...책 구입 바로합니다 앗!!책 증정 이벤트도 있군요! 아직 안읽어봤지만 분명 좋은책일거 같아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책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봐야죠^^
김창옥TV도 포프리쇼도 계속보면서 유투브를 통해 들었던 강의도 다시 듣기를 하다 힘든시기도 잘견디고, 나를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님의 제주행도, 도자기와 농산물도매도, 도자기작업도, 해녀일에 도전하는 등등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솔직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당신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자기내면을 직면하고 삶에 경험을 강의하시기에 그것이 우리에게 울림으로 전달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창욱의 포프리쇼가 다시 재기될 예정인듯 한데ᆢ 기대하겠습니다 반갑더라구요~^^ 사장님과 함께한 모습도 정겹고ᆢ 찾아가는 강의, 맞춤형 개인강의도 좋으네요~ 여러가지 꼭지, 코너를 향해 무한도전하는 김창욱님을 응원합니다~ 아마 이채널을 구독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창옥님ᆢ
어쩌다 보게 되었네요. 저도 50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 시기가 그런 걸까요? 4년을 나를 찾아 헤매인 것 같아요. 착한 며느리, 착한 딸, 착한 엄마, 착한 아내 그 외에 수많은 척 속에서 살아내다보니 번아웃이 왔었습니다. 근 4년 뻐끔뻐끔 숨쉬기 조차 힘들더니 자연과 더 가까운 곳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억지로 억지로 외부활동을 하다보니 이제 조금씩 숨이 쉬어집니다. 척을 벗어나 스파크가 튀는 시기를 지나 이제 살짝 안정적이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했습니다. 태균님 처럼 나와의 대화를 글로 해보려고 했었는데 시작이 어렵더군요. 근데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오로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 편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올 봄에 홀로 계시던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인생이 별거 없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고생만 하시고 돌아가신 부모님의 인생을 많이 돌아 보며 살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가 조금이나마 없을까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김창옥님과 김태균님의 진솔한 대화 생각보다는 무겁지만 중요한 얘기였던거 같아요 나를 돌아보게 해준 영상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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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코로나19의 순기능이랄까..?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이번 기회에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 본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김창옥 교수님과 김태균 개그맨님보다 훨씬 어리지만 저도 이번에 제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그리고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구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저도 같이 응원받고 위로받은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 포장되어 거짓으로 살고 싶지 않으려는 정직하고자 몸부림 치는 착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나를 누군가에게 나타내는 시간들이 많을 수록 그냥 원래 나와 보여지는 나와의 사이에서 오는 차이가 어느날 무거운 빚처럼 느껴졌던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비 온 뒤에 맑은 날이 너무 좋듯 김창옥 교수님의 남은 20년이 그런 맑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솔직한 두분의 모습 참 좋습니다!
두분의 대화가 딱 지금의 제게 딱 필요한 얘기여서 눈물이났어요, 저를 저로살지못하게하던 모든것들로부터 강제로 끊어져버리는 타이밍을만나 막막하고 망연자실하다가 이제서야 편안히 나로써 살아도될 환경이 만들어졌구나싶은생각이들더라구요.창옥님처럼 이렇게는 더 살수없구나를 인지하고 나를바꿔나가려고 노력해도 살아오던 속도와모습들때매 스톱이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창옥님의 기도가 요즘 제 얘기였고..태균님의 책제목을보면서 나도 좀 편안하게 나로있어보자.이제는 좀 그냥 즐겨보자. 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교수님.태균님 반갑습니다 ㅎㅎ 세상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우린 뭐뭐~ 하는 척을 참 많이 하게되요.그게 좋고 나쁨을 떠나서 습관처럼 말이죠 ㅎㅎ 그런속에서도 늘 자기 자신과의 나누는 대화속에서는 그런 척척은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는방법중 하나는 저는 저 자신과나누는 대화 입니다. 태균님은 글을 써보시는걸 추천해주시네요.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두 분의 대화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 댓글을 읽으면서 동일한 생각들을 하는 분들이 참 많이 있다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대화 내용 내내 '나는 나를 아나?' 라는 질문이 계속 되네요 결론은... 요즘 고민이 내가 나를 찾고자 하는 고민이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고민의 방향의 가닥이 잡히는듯 해서 기쁘네요. 하나님께 드렸던 김창욱씨의 기도.. 크게크게 완전공감 입니다^^
저도 50. 앞으로 2~30년 남았다는 생각 들면서 나를 보게 되었어요.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숨좀 돌리고 보니 제가 나름 잘 만들어져 있네요^^ 왜냐면 나를 위해 한건 없는데 돌아보니 행복하네요. 그리고 이젠 다른 행복을. 그러니까 이젠 잘 늙어가고 싶어요~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말이 많았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
🎵🎶두 분 캐미 넘 좋을것 같아요!! 프로그램 하나가시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정말 탈을 쓴 나의모습이 정말 불쌍했는데, 이제는 나의 진모습을, 나의편한 모습으로 살아가니 맘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누구든 받아들일수 있는 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떤상황이든 매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많은 분들과 단절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 동안 나를 들키지않으려고 가면을 쓰고 나를 철저히 감추고 살았는데 가정이란 곳에서는 가면을 벗고 살기에 나다운 나를 만나면서 제자신이 왜 그랬는지 두분 말씀하시는것 보면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나다운 나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나갑니다. 감사해요 .
저같이 이러한 개그 감성 떠올리는 세상의 반응에 척척척이 더 필요하게되는 무거움 .. 진정한 내 안의 나를 억제하고 멀리함.. 그런것이 포함되는 '척' 이라는 분장이 대중앞에 서서 좋은 빛을주는 일이 직업일 경우에는 더욱 짙어질 수 있다는 것.., 나인지 아닌지 모를 만큼 뭉쳐 붙게 될 수 있다는 걸 저의 지난날들 생각도 해보면서 ..✨✨🙏🏼 방송 전에 제가 김태균 님의 출연으로 인해 가진 짐작과 기대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았네요 ✨😮❗🙏🏼 조금 더 집중해서 깊이 바라본다면 직업 현장에서의 역할이 아닌 이 분의 오늘 있는그대로의 자신으로서인 모습과 자신을 찾은방법을 소개팅에서 만나는 시간이었던 것을요 저의 실례를 사과드립니다아✨🙏🏼😊 그리고 이렇게 ~ 보는 이도 두 분을 통해 진솔하게 나자신을 마주하고 만날 수 있도록 문을 노크하고 열게해주시는 감동의 김창옥TV 소개팅 너무도 아름다운 방송 💖 의미있고 즐거웠고 편안했어요 진심 감사드려요 💐💐💐 진하고 잔잔하고 힘있는 ✨☀️ 감동입니다..
두 분의 이야기에 공감이 갑니다.. 이제는 나자신을 그만 닥달하고 그만 괴롭히고, 내 감정에 솔직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감정을 숨기고 아닌척 하면서 힘겹게 나를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해소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누군가에게 토로하기 힘든 감정이 있을때는 일기쓰듯이 제 심정을 글로 막 적어보는데 그러고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꼭 인생이 누군가에게 행복하게 보여야만 행복인가요?.. 내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내가 살아있는 동안 《최대한 의미있게 살아보겠다》가 목적이 된다면 비록 남들에게는 내모습이 추운겨울의 초라한 나뭇가지처럼 힘들고 슬프게 보이겠지만 스스로는 의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면 그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둥!! 서프라이즈같은 두분의 만남 진솔한 대화 나눔 참 좋아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이 쉽지 않죠... 책 제목 넘 맘에 드네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봤다 생각했는데 있는 그대로 내 삶을 받아 들이고 사랑할수 있기를 요즘 혼란스런 감정들로 이게 뭔가 싶고 허탈함 등.... 마음이 어려운데 진심 이책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다시금 용기를 내어 살아 보기를♡ 12월 생일 선물로 ㅋㅋ
저 올 해 딱 반 백살. 저도 지금까지 부모님,가족들 맞춰 살다가 몇 년의 번아웃 증상으로 살기조차 버거웠어요. 올해 태어나 첨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부딪힘과 스파크가 아직 있지만.. 이제 나를 바라보고 나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허무하고, 힘들고, 고통 가운데 사는 모~든이들 핫팅~~!♥
그리 오래되지 않은 교수님 영상 찾아 여행중인 구독자 입니다! 김창옥 교수님강의나 말씀 나눔은 짧고 재밌는 동화책 처럼 늘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게 펼쳐 읽고 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게 합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이미 안다고 여겼던 나를 더 자세히 이해하게 하네요! 감사해요 다같이 화이팅 하자 외쳐주는 그 응원을 책을 덮으며 듣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분들이 듣고 느끼는것 처럼요!
김창옥 교수님!! 부탁있어요 내 이름도 한번 불러주세요 그리구 기억해주세요 꼭꼭 감정의 메이크업 ㅠ 나랑비슷한 감성 비슷한 환경 내속맘과 내과거가 내 민낯이 적나라 하게 들킨듯 위로받습니다 비슷하다 아직 두 난 분장을 못지워서 고민하다 옅으게 메이컵합니다 주위에서 놀랠까봐 ㅎ 창옥씨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균씨두 좋아합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창옥씨 넘 즐겁고 행복했어
창옥씨도 그레일 위에서 달리다 정차도하구
어떤 역에서 쉬기도 하고 그경도 하구
맛난것도 먹고 살자구
세상참맛있다 노래같넹
형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말 놔주세여
제가 머리도. 작고 나이도 작습니다^.^하트
@@tv-lf6mw ㅋㅋㅋ
뭔가 닮은꼴인 두분! 왜 이제서야 이런 자리를 만드셨는지~ 꼭 두분 tv화면에서 뵙고싶어요^ ^ 화이팅!!
김태균님! 저 20대초 같은학원 샘이 김태균님팬이어서 그때부터 늘 좋은마음 갖고있어요! 잘 되기를 계속 응원하고 있었어요!
오호
고래9독
어머님의 삶은 허무하지 않았어요. 누구나 삶의 가치를 다르게 둡니다. 어머님은 자식을 먹여살리는것에 두셨구요. 자식이 잘자라서 잘사는것 보는것이 행복이셨을겁니다. 자신을 위해 산다고 다 행복한것이 아니랍니다. 지금도 어머님은 내자식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부자여서가 아니라 그냥 내자식이라 흐뭇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두분의 삶이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창옥님,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지만 동갑내기로서 많이 배우고 뒤에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창옥님처럼 내면으로의 여행을 일찍부터 시작한 편이라, 포프리 때부터 영상 빠짐없이 시청했어요.
같이 울고 웃으면서 치유도 많이 받았고 덕분에 중심을 잘 잡고 잘 살아내고 있답니다.
저도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예술을 전공할 만큼 센서티브한 사람으로서 창옥님을 너무도 이해한답니다 :)
창옥님 눈이 슬퍼보이는 것은 나와 상대의 아픔을 그 만큼 헤아린다는 것이며, 강의를 하기 싫다는 생각도 '직업인'으로서 매우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요^^
창옥님은 그냥 존재 자체로 이 지구라는 푸른 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특별한.. 따뜻한 사람입니다♡
전공도, 못 한 예술적끼만 넘치도록 가진인간도 있답니다
저도 김창옥교수님과 김태균님처럼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한거같습니다..내자신이 못나보이는게 싫었던더같아요.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가볍게 인정하고 채워나가는것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인거같습니다.이제는 주변사람에 눈치를 보지말고, 내 자신이게 솔직하고~ 내 마음이 끌리는쪽으로 내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화장도 네츄럴 화장이 이뻐 보이듯이 내 모습도 자연스러운 모습 그 자체로 보여줘야 편안한거같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다
맞아요
남들은 관심도 없는데 나혼자
그랬었네요
말씀 듣는 내내
눈물만 흐릅니다
존경하는 두분
감사하며 나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그 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저도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인생의 짐.사명의 짐이 아니라 가장 나답게 살면서 누리면서 감사하면서 잘 살길 원하시는구나..를 느낍니다
나를 먼저 돌보고 사랑해야 타인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김창옥교수님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 같은 생각하고 있었어요~
김창옥교수님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네 나답게 사는 방법을 하나님께 알려달라 기도해야겠습니다. 동감이예요
아이넷을 키우며~ 사랑이많은 아이, 맘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고 김창옥선생님 강연을 자주봐요~ 맘이 병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프신 선생님이십니다~삼시세끼 잘 챙겨드시고 하루 일똥 꼭 하셔요~ 늘 감사드려요~
9년전의 세미나 장에서 직접 만난 김창욱님과 지금의 솔직한 김창욱님 보니 너무 보기 좋아요
진솔하게 느껴져서요
나와 대면함이 어떤 두려움을 주는지 ....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나를 직면하여 찾아 갈 수 있게 해 줌이 기쁨니다
김태균님 컬트가 아니 여기에서 솔직한 모습을 만나 뵈어 기뻐요~
두 분의 진솔한 대화가
마음에 공감과 큰 울림을 주네요 ~
마음 속에 깊이 숨겨두었던 나를
솔직하게 꺼집어 내어
새로운 나를 발견하려는 모습을 보며
저 자신의 모습을 다시 발견하려는 노력을
시작합니다~ 두 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과의 단절에서 오는 나를 찾는 시간, 그 전의 나를 나타내던 감정의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고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이네요.
비록 사회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안에서 늘 경계하며 정진하며 살겠습니다.
두분의 대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김창옥TV 응원합니다👍🏻👍🏻👍🏻
김태균님도 응원합니다👍🏻👍🏻👍🏻
선생님.
올 4월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맞아요.
김태균씨말대로 아버지의 죽음은
나에게 허무한감정을 남겼어요.
어떤 마음인가했더니 오늘 김태균씨
말에서 정답을 찾았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왠지모를 위로가 확 되었어요.돌아가신후
간절해지는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가슴속 깊이 남겨지더군요.
선생님도 저와같은 아픔을 느낀 올해.
토닥토닥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제주병원에서 의료인들의 영혼없는 방송을 그때 들어면서 넘 속상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아버지를 1년이상 뵙지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모습을
저는 하루도 잊을수가 없네요.
오늘 두분 대화들으면서 힘을 내어봅니다.감사해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월 17일까지 kcotvshow@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나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글쓰기를 해보시라는 김태균 님의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저보다 인생의 선배이신 두분의 대화를 통해 많은것 생각할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해요~~
두분 대화 들으면서
나의 한이 무엇인줄 알게되었고
저의 한이 풀렸고
우리 형제 자매의 힘든 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태균님이 책을 준비하면서
오롯이 혼자의 시간이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맴
백퍼 공감합니다
저는 약국하는데
30년이 지났어도
약국 문 열기 위해서 벌떡 일어난 적은 없고
운동 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잠을 줄일수는 있었어요
3일전부터 미라클 모닝을 도전해서 새벽시간에 깨어있는데
내가
나에게
너무 큰선물을 한 느낌이었고
그 시간은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거에요
김창옥 교수님
전에도 강의 많이 들었지만
요즘 강의들으면서
감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요
다이돌핀이 뿜뿜 입니다
선생님도 '나 이제 많이 편해졌어요 '라고
강의를 통해 듣고 싶어요
같이 서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신 김창옥님 고생하셨어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때로는 주님때문에 모든걸 포기할수도있는 탄력있는 시간들 되시길바랍니다.
우리 남은 인생은 이미 살아온날 보다 짧을수도있는데 결국 우리는 천국티켓받고 기다리고 열차에 승차할 준비를 더 꼼꼼이 해야겠지않나 합니다.
세상이 줄수도 없고 알수도없는 평강이 늘 넘치시길 바랍니다.
흘러넘치면 자연스레 이웃에게도 흐르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청소감:: 컬투쇼를 애청하는 사람으로 십년전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당첨되었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긴뒤로는 연필로 직접 글쓰는게 언제적 일인지 저는 오늘 시청하면서 나를 찾는 방법중 하나가 글쓰기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47세인데 초등 5학년때 썼던 일기장들이 아직도 있거든요. 내년 정초에는 나만의 문집을 만들어서 꼭 완성하여
외출했던 나를 다시 큰소리로 불러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8살때부터 언니 오빠들과 1년씩 돌아가면서 살았기때문인지 지금 나이가 되어서도 너무 예의바르고 곧게만 살다보니 언젠가는 부러질듯함을 느끼기도 했지요^^항상 센척 웃고사는 것이 힏들었지요^^"엉엉 울줄도 아는 나를 찾았지요"^^
멋지십니다!
잘하셨어요~
행복하세요~🙏👍🐈💝🐾
김태균님의 책 이제 그만 즐기려구요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도 내년에 반백살이 됩니다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도 3개월이 지났네요
김태균님의 말처럼 평생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엄마를 보며 인생이 너무 허무합니다.
친정엄마가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즐기지못하고 돌아가신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저도 글을 쓰며 장녀,맏며느리라는 가면을 잠시나마 벗고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나를 위해 즐기며 살아가고싶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인 김창옥교수님 ,김태균님 두 분의 대화가 너무 공감되고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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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실시간에서 뵙고, 잠이 오지 않아 들렀네요^^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두분이셔요
태균님 책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ㅎㅎ
태균님 그러셨군요 어머니가 돌아가셨군요ㅠㅠ 어떻게 말로 위로를 할수있겠어요..........김 창욱 교수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 힐링이됩니다
그래 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또 들어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마음이 녹아지네요 사람은 누구나 힘든 속내를 가지고 있을텐데 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용납하기 시작하면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어 지는거 같아요 누구나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갈 필요도 있는거 같구요
오늘의 나와 지금의 나를 사랑하면서 또 나누며 더불어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
두분께서 대화하시는 것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면서 본 것 같습니다. 이제 인생의 반의 반을 조금 넘었지만 저를 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면만 보여주고 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남들에게 꿇리지 않으려고 나약한 나의 모습을 철저히 감추며, 그 모습이 나의 진짜 모습으로 알고 진짜 나의 모습은 찾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억지로는 아니지만 중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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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읽고 싶어요~ 글을 쓰면서 웃고 울고 화도 내고.. 오롯이 나를 위해 마주한 그 시간을 함께하고 싶네요! 저도 40이 되면서 가면을 벗고 살아가는 중인데 자유를 느껴요~ 날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내가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진솔하게 마주하며 진짜로 살고 싶어요!
두분이 말씀
하시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 감정으로
살았구나 싶네요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눈치.. 센스.. 감정의 메이크업.. 척.. 공감이 가는 말로 풀어주시는 두분의 대화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남들은 관심이 없는데 저는 집착하고 붙잡고 있고.. 그러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김태균님의 책이 저에게 온다면 천천히 읽어보며 저를 자세히 되돌아보고 저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께도 추천 드렸는데 요즘 종일 강의를 들으시며 위로 받으시고 울고 웃고 하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두 남자의 대화가 이렇게 좋을수도 있다니요 ✌🏻❣️❤️😅
저도 거의 매일 써보는 일기가 언젠가 저만의 책이 될것 같아요
이런 솔직함이 하루를 시작하는 저에게도 행복을 주었어요
Thank you 🙏
세상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이미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도 어떤 것들이 어떻게 달라질지 감을 잡기가 힘든 중에 두 분의 변화야말로 두 분 자신은 물론 두 분과 관계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여겨져 참으로 흐뭇합니다.
변화의 속도와 범위가 점점 빨라지고 커지고 있는 중에 코로나로 인해 느닷없이
브레이크가 걸린 것이 외려 복이 된 분들이 있음을 두 분의 진솔한 대화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법이 만만찮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자신에게 닥친 현실은 물론이고 보다 많은 것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통해 우리들의 삶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두 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균씨의 태교에 관한 책 정말 감동적이었고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다른 에세이집을 내셨네요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랑 같이 잘 읽을 기회 생기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2탄 케미도 기대해봅니다💕
[책이벤트] 김태균님이 김창옥tv를 찾아오시면서 구독자분들을 위한 책을 몇권 가져다 주셨어요~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김태균님의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책을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12/13~12/23, 당첨발표 12/27)
전 창옥쌤 책이 갖고시포용💞
안봤는데 벌써부터 재미있는데욥!!!!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함께 하신 시간 감사드립니다
@@jhk6388 0,
감사합니다ㆍ~~🌎🏞🎯
연말 직장 근무평정에서 상식에 어긋난 결과를 받았어요. 자존감 제로가 되고 쪽팔려 가족에게 말도 못하고 만만한 가족들에게 꼬투리 잡아 승질부리고 있는 못난 48세 가장입니다
12월19일 제 생일인데
정말로 다시태어나고 싶어요~~~
반백살쯤 살다보면 불현듯 자신을 찾고싶은 그런 날들이 오나봅니다.
코로나로 개인 생활이 강해지다보니 더 그런걸까요??
두분과 더불어 저도 레일위에 바퀴 얹어 봅니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한것 보다 우리가 더 안전하고 건강해질수 있는 자리를 각자에게 알려준듯합니다!!
각자 그 사명의 자리에서 자신을 조금 편하게 갈수 있도록... 응원해보겠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고,
조금 자신을 위한 시간도 괜찮을듯!
감사 합니다!!!
대공감~^^
ᆢ감사합니다 ^♡^
@@임옥순-j7d 서로에게 " 화이팅"을...
^^
다른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거의 평생을 살아온 김태균님과 김창옥님의 만남에선 무슨 얘길할까 너무 궁금했어요.
저와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많은부분이 공감가네요.
태균님의 진솔한 말씀을 더 듣고싶어요
동생에게도 주면 좋을거같고...책 구입 바로합니다
앗!!책 증정 이벤트도 있군요!
아직 안읽어봤지만 분명 좋은책일거 같아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책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봐야죠^^
완행열차 같은 나를 찾는 여행에 오르신 두분 대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두 분의 결이 같은 듯 보여요.
태균님도 인간적인 느낌이 팍팍 들어요.
창옥님 올리브색 목폴라 너무 잘 어울리세요~
창옥씨 자신을 찾는 과정에서도 하느님의 선하심과 일하심은 창옥씨와 함께 하시네요 자신을 찾는다고 소명이 어떻게 되는게 아님을 창옥씨를 통해 느꼈습니다.
하나님The LORD
김창옥TV도 포프리쇼도 계속보면서
유투브를 통해 들었던 강의도
다시 듣기를 하다
힘든시기도 잘견디고,
나를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님의 제주행도, 도자기와 농산물도매도, 도자기작업도, 해녀일에 도전하는 등등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솔직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당신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자기내면을 직면하고
삶에 경험을 강의하시기에
그것이 우리에게 울림으로 전달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창욱의 포프리쇼가 다시 재기될 예정인듯 한데ᆢ
기대하겠습니다
반갑더라구요~^^
사장님과 함께한 모습도 정겹고ᆢ
찾아가는 강의, 맞춤형 개인강의도 좋으네요~
여러가지 꼭지, 코너를 향해
무한도전하는 김창욱님을 응원합니다~
아마 이채널을 구독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창옥님ᆢ
아~~균디ㅠㅠ 창옥님ㅠㅠ 원래 남을 웃기는 사람들이 어둠이 많은거같아서 맘이 저리네요~균디 균디 유산균디^^!! 홧팅~ 울 창옥님도 홧팅~!!!
어쩌다 보게 되었네요. 저도 50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 시기가 그런 걸까요? 4년을 나를 찾아 헤매인 것 같아요. 착한 며느리, 착한 딸, 착한 엄마, 착한 아내 그 외에 수많은 척 속에서 살아내다보니 번아웃이 왔었습니다. 근 4년 뻐끔뻐끔 숨쉬기 조차 힘들더니 자연과 더 가까운 곳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억지로 억지로 외부활동을 하다보니 이제 조금씩 숨이 쉬어집니다. 척을 벗어나 스파크가 튀는 시기를 지나 이제 살짝 안정적이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했습니다. 태균님 처럼 나와의 대화를 글로 해보려고 했었는데 시작이 어렵더군요. 근데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오로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 편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헤매이고 있는거더라구요
그래도 글과 영상보구 잠시 쉼표하고갑니다
맞아요
나를 찿는 여행
이젠 용기내서 찿아보려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세요
"어디에 있던지
필요한자리에 있게해주세요"
꼭 들어주실거예요
김태균씨 책
내게 주셔도 좋아요~~~
두분 참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진솔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축복합니다 💝
너무 와닿는 내용입니다
온전한 나를 이해하는건 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를 찿는마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어느정도 만난다면 밖에서도 만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태균님 마냥 웃긴분이라고만 생각했다가 ..진솔하신면을보니 멋지십니다. 코로나에 모두가 힘들지만 화이팅하시고 건강챙기시길요. 김창옥 강사님 강의는 종종 듣습니다. 자신과 마주하고플때 강의들음 최고예요🤗
나답게 솔직한 나로서 살아가는 삶이 어렵지만 그게 진짜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보면서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솔직한 내 모습을 마주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올 봄에 홀로 계시던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인생이 별거 없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고생만 하시고 돌아가신 부모님의 인생을 많이 돌아 보며 살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가
조금이나마 없을까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김창옥님과 김태균님의 진솔한 대화
생각보다는 무겁지만 중요한 얘기였던거 같아요
나를 돌아보게 해준 영상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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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님과 김창옥님의
솔직한 토크가 울림이 되어 전달되네요~
이벤트참여합니다
책읽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본질의 나를 찾는 것에서 부터
깨달음은 시작되는것 같아요.
두분 모두 늘 기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당신들의 거울을 통해 나를 비춰봅니다
진솔한 토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힘든척 쿨한척 아는척 착한척 늘 가면을쓰고 살았네요
저도 이젠 메이크업 그만~~~
나다운 나를찾아서 즐기며살고 싶네요 ❤
클렌징도 잘해봅시다
잘 살고있다~ 이정도면 됐지 할때 반갑지않게 찾아오는것들
이렇게 같이 나눌수 있는 분들과 함께 가면 그것도 행복 ^^
오늘 많은 걸 느꼈네요
까먹지않게 포스트잇에라도 몇 자 적어놔야겠어요
요즘은 김창옥교수님 유트브에 많은것 듣고 치유중
김태균씨 인생이 저와 데칼코마니네요.
거기다가 갑자 ㅎㅎ
같은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니 지금 너무놀라 생에 처음으로 댓글도 달아봅니다.
김창오교수님! 김태균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홧팅입니다 ^^
감정의 메이크 업 ...진짜 제대로된 표현이네요~유년기의 결핍과 욕구불만으로 인해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지우지못하고 두꺼워진 상태를 이제야 깨닫네요 ㅠ 이제 부터라도 나를 찾고 내맘을 돌볼 시간을 갖으려구요 감사해요! 관계의 정리에 코로나시국이 터닝포인트가 되긴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을 한번에 뵙게 되여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시는 두분👏👏 서로의 말에 귀기울여 듣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하기 어려운 얘기들 진솔하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대박!!
제 얘기하시는줄..
두분 옆자리에 저도 같이 껴있고 싶은 맘이에요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면 이쯤 연배에서 하게되는 고민인지도 모르겠다는 위안도 되고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네요.
아니,운건 저만 울었군요ㅎㅎ
고마워요 멋진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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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코로나19의 순기능이랄까..?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이번 기회에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 본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김창옥 교수님과 김태균 개그맨님보다 훨씬 어리지만 저도 이번에 제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그리고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구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저도 같이 응원받고 위로받은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처음부터 시청할래요
김태균님 제가 젤좋아하는 개그맨이시고 창옥님은 말해뭐해. ㅎㅎ 두분다 넘 좋아요. ❤️
감사해요~
두분의 대화가 여자들의 수다만큼이나 즐겁고 따뜻했네요~^^ 깔깔껄껄 웃음소리가 오늘의 제 피로를 확 날려주는군요. 감사해요~😍👍
집안이 어두워서 밝은척 하는 면도 있지만
부모님 불화로 자녀들은 방치됨과 동시에 어떤면에서는 부모님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이 발달 된 것도 있어요 ㅋ
자녀는 방목하면 진짜 멋진 성격이 되거든요
오랜시간 많은분들위해사셨어요.교수님위해서 사셔도 그분은 변함없이교수님사랑하실겁니다.그리고 그많은분들도 역시 사랑하실거에요😊몸마음영혼 늘 건강하세요. 🙏💕💕
아,반갑습니다.
오늘 이 책이 선물로 왔어요.
올해 상반기는 힘들었는데
12월에 좋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대로 행복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두 분 그대들도
행복하세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 포장되어 거짓으로 살고 싶지 않으려는 정직하고자 몸부림 치는 착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나를 누군가에게 나타내는 시간들이 많을 수록 그냥 원래 나와 보여지는 나와의 사이에서 오는 차이가 어느날 무거운 빚처럼 느껴졌던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비 온 뒤에 맑은 날이 너무 좋듯 김창옥 교수님의 남은 20년이 그런 맑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솔직한 두분의 모습 참 좋습니다!
두분정말 좋아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앞으로의 삶도 기대합니다.
어떤 모습이든지 두분은 특별하시고 멋지십니다. 이젠 그냥 좀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셔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두분의 대화가 딱 지금의 제게 딱 필요한 얘기여서 눈물이났어요, 저를 저로살지못하게하던 모든것들로부터 강제로 끊어져버리는 타이밍을만나 막막하고 망연자실하다가 이제서야 편안히 나로써 살아도될 환경이 만들어졌구나싶은생각이들더라구요.창옥님처럼 이렇게는 더 살수없구나를 인지하고 나를바꿔나가려고 노력해도 살아오던 속도와모습들때매 스톱이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창옥님의 기도가 요즘 제 얘기였고..태균님의 책제목을보면서 나도 좀 편안하게 나로있어보자.이제는 좀 그냥 즐겨보자. 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도균이 아니구 태균입니다 ㅎㅎ
@@realtaekyun 헙! 죄송합니당 수정했어요^^
온라인으로 책 읽어보고있어요ㅎ
몸만 건강해도 좋은데요~
청년처럼 보이는
50대 남자들이 무슨 걱정?
참 두 분 다 훌륭하신 분들예요.
감동과 웃음을 불특정 다수에게 유쾌하게 전달해주시는 두
천재들을 잘 만나고 갑니다.
언젠간 기회가 되면 현장에서 꼭 만나고 싶은 잔잔하게 울림주시는 일상수다형 힐링 교수님♡
교수님이 가지고 계신 보석같은 자격지심토크에 항상 위로받습니다 언젠간 꼭 뵙고싶습니다♡
우선 교수님.태균님 반갑습니다 ㅎㅎ
세상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우린 뭐뭐~ 하는 척을 참 많이 하게되요.그게 좋고 나쁨을 떠나서 습관처럼 말이죠 ㅎㅎ
그런속에서도 늘 자기 자신과의 나누는 대화속에서는 그런 척척은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는방법중 하나는 저는 저 자신과나누는 대화 입니다.
태균님은 글을 써보시는걸 추천해주시네요.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교수님 백퍼공감이 되는 부분에 댓글을 남깁니다.
“감정의 메이크업” “네네네네”
저의 어린시절과 지금을 봅니다.
이제 나”로 살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어색한 시간에 책을 쓸 수 있는 지성~
어머니를 사랑하는 감성~ ^^
멋진 말이시군요
진짜요 답글이 굉장히 센스 있네요♡
교수님도 글 써 주세요^^
두 분의 대화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 댓글을 읽으면서 동일한 생각들을 하는 분들이 참 많이 있다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대화 내용 내내 '나는 나를 아나?' 라는 질문이 계속 되네요
결론은...
요즘 고민이 내가 나를 찾고자 하는 고민이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고민의 방향의 가닥이 잡히는듯 해서 기쁘네요.
하나님께 드렸던 김창욱씨의 기도..
크게크게 완전공감 입니다^^
나를 찾기위한 몇년동안의 여행은 정말 힘들었지만 값진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짜를 대면하니 제가 선명해졌습니다.
그분은 빛이십니다. 그분을 만나니 삶은 단순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게 글을 쓰는 제가 흐뭇합니다
저도 50. 앞으로 2~30년 남았다는 생각 들면서 나를 보게 되었어요.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숨좀 돌리고 보니 제가 나름 잘 만들어져 있네요^^ 왜냐면 나를 위해 한건 없는데 돌아보니 행복하네요.
그리고 이젠 다른 행복을. 그러니까 이젠 잘 늙어가고 싶어요~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말이 많았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
저도 마음도 몸도 너무 힘든데 늘 괜찮은척 하며 살아왔어요 그러니 이제 마음이 더 깊게 내려가는듯 합니다 김태균님 말씀 공감 팍팍되네요 그런데 저도 김창옥님을 예전에 강의하는 모습을 직접은 못뵈었지만 화면으로 뵈었을 때 그 중학생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보였었어요~~
너무 좋아요. 지금의 나도 그런모습이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메이크업이 아니라 인생은 때로 그렇게 견디며 참고, 그렇게 가다가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거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크업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이 결국 나입니다, 그것이 마음에 들거나 들지 않더라도.
두분이 유쾌하게 대화하시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계속 미뤄왔고 사실, 보고 싶지 않았던 나를 찾아봐야겠어요.두 분의 솔직한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가 또 다른 나를 찾는 여행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진실된 말씀들 감사해요.
🎵🎶두 분 캐미 넘 좋을것 같아요!! 프로그램 하나가시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정말 탈을 쓴 나의모습이 정말 불쌍했는데, 이제는 나의 진모습을, 나의편한 모습으로 살아가니 맘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누구든 받아들일수 있는 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떤상황이든 매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갱년기 겪기시작하면서 김창옥님 강연 유툽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구독하고 지속적으로 들으려고 알람설정했어요..
이쁜옥쌤~🥰😍🤩
뭘해도이쁜옥쌤~~❤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가
울림이 크네요 ~~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요
고맙습니다 ~~
코로나로인해 많은 분들과 단절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 동안 나를 들키지않으려고 가면을 쓰고 나를 철저히 감추고 살았는데 가정이란 곳에서는 가면을 벗고 살기에 나다운 나를 만나면서 제자신이 왜 그랬는지 두분 말씀하시는것 보면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나다운 나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나갑니다. 감사해요 .
완행열차처럼 천천히 나를 돌아보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으쌰으쌰!!!👏👏👏👏👏💖
두분 말씀들으면서 공감을 많이했어요~!!
신앙안에서도 솔직한 내가 되지못하고 남을향한 삶의 희로애락속에 지쳐있었던것을 요즘 조금 느끼고 김샘처럼 나를 찾아가는 시간들속에 있답니다~~감사합니다^^♡
120 😀 👍 십니다. 김창옥교수님 핫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좋아하는 두분의 뜻밖의 만남~ㅎ
김태균님이 방황하던 그나이48살입니다
갱년긴지 우울증인지 요즘 저도 좀 그래요
2년전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남매두녀석 좀 크니 맘이 이상해요
두분통해.. 내스스로 위로받는 시간이됐던건 갔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저도 제 인생 저 만을 위해 그냥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어머나 😃😄🙏🏼✨ 보자마자 벌써 하이탑 개그감성이 밀려오네요✨✨💓 와~ 재미 흥미 의미에 기대가 벌써 되어요 ✨얼굴이 반갑고 편안해보이셔서 긍정적인 호기심이 가득입니다~😊🤭✨ 기다릴게요
감사해요 경즌님
저같이 이러한 개그 감성 떠올리는 세상의 반응에 척척척이 더 필요하게되는 무거움 .. 진정한 내 안의 나를 억제하고 멀리함.. 그런것이
포함되는 '척' 이라는 분장이
대중앞에 서서 좋은 빛을주는 일이 직업일 경우에는 더욱 짙어질 수 있다는 것..,
나인지 아닌지 모를 만큼 뭉쳐 붙게 될 수 있다는 걸 저의 지난날들
생각도 해보면서 ..✨✨🙏🏼 방송 전에 제가 김태균 님의 출연으로 인해 가진 짐작과 기대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았네요 ✨😮❗🙏🏼
조금 더 집중해서 깊이 바라본다면 직업 현장에서의 역할이 아닌 이 분의 오늘 있는그대로의 자신으로서인 모습과 자신을 찾은방법을 소개팅에서 만나는 시간이었던 것을요
저의 실례를 사과드립니다아✨🙏🏼😊
그리고 이렇게 ~ 보는 이도
두 분을 통해 진솔하게 나자신을 마주하고 만날 수 있도록 문을 노크하고 열게해주시는 감동의 김창옥TV 소개팅 너무도 아름다운 방송 💖 의미있고 즐거웠고 편안했어요
진심 감사드려요 💐💐💐 진하고 잔잔하고 힘있는 ✨☀️ 감동입니다..
저도 나로 살아가려는 중이예요😊 진솔한 얘기들 직접 책으로 만나고 싶어요🥰
두분 너무 반갑습니다. 이책을 저희신랑한테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일찍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많은 도움될것같습니다
두 분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 보면서 함께 웃음 지을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에 공감이 갑니다.. 이제는 나자신을 그만 닥달하고 그만 괴롭히고, 내 감정에 솔직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감정을 숨기고 아닌척 하면서 힘겹게 나를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해소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누군가에게 토로하기 힘든 감정이 있을때는 일기쓰듯이 제 심정을 글로 막 적어보는데 그러고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꼭 인생이 누군가에게 행복하게 보여야만 행복인가요?.. 내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내가 살아있는 동안 《최대한 의미있게 살아보겠다》가 목적이 된다면 비록 남들에게는 내모습이 추운겨울의 초라한 나뭇가지처럼 힘들고 슬프게 보이겠지만 스스로는 의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면 그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둥!!
서프라이즈같은 두분의 만남
진솔한 대화 나눔 참 좋아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이 쉽지 않죠...
책 제목 넘 맘에 드네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봤다 생각했는데
있는 그대로 내 삶을
받아 들이고 사랑할수 있기를
요즘 혼란스런 감정들로 이게 뭔가
싶고 허탈함 등....
마음이 어려운데 진심
이책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다시금 용기를 내어 살아 보기를♡
12월 생일 선물로 ㅋㅋ
저 올 해 딱 반 백살.
저도 지금까지 부모님,가족들 맞춰 살다가 몇 년의 번아웃 증상으로 살기조차 버거웠어요. 올해 태어나 첨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부딪힘과 스파크가 아직 있지만..
이제 나를 바라보고 나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허무하고, 힘들고, 고통 가운데 사는 모~든이들 핫팅~~!♥
그리 오래되지 않은 교수님 영상 찾아 여행중인 구독자 입니다!
김창옥 교수님강의나 말씀 나눔은 짧고 재밌는 동화책 처럼 늘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게 펼쳐 읽고 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게 합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이미 안다고 여겼던 나를 더 자세히 이해하게 하네요!
감사해요 다같이 화이팅 하자 외쳐주는 그 응원을 책을 덮으며 듣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분들이 듣고 느끼는것 처럼요!
두 분 동생님들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기를
김창옥 교수님!!
부탁있어요
내 이름도 한번 불러주세요 그리구 기억해주세요 꼭꼭
감정의 메이크업 ㅠ
나랑비슷한 감성 비슷한 환경
내속맘과 내과거가 내 민낯이 적나라 하게 들킨듯 위로받습니다 비슷하다
아직 두 난 분장을 못지워서 고민하다
옅으게 메이컵합니다 주위에서 놀랠까봐 ㅎ
창옥씨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균씨두 좋아합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태균님이 교수님보다 형이라고요 환장하겠네요. 컬투왕팬 교수님광팬으로서 두분 필히 영원하셔야합니다. 팬들을 생각해서 꼭 계속 활약해주세요.
열심히 달려볼게요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비슷한 지점에 있어요 미루고 미루던 내 자신을 수용하고 있는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