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예를 참 좋아하나 손이 떨리는 문제로 애로가 많습니다. 수직선을 그을 때 제대로 내려 오질 않아요. 아무리 연습해도 고질적 문제입니다. 저도 옛날에 제사 지낼 때 지방 쓰는 일은 아버지가 저한테 맡겼었습니다. 글씨 쓰는게 좋았던 저는 그걸 좋아했고요. 지금은 하나님을 믿게되어 성경을 주로 쓰지만요..
손이 떨리면 떨리는 데로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작품을 보면 획이 많이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서예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글을 쓴다면 떨리는 모습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을 고는 인쇄되어 있는 글자와 서예 해서의 글자 모양이 거의 대부분이 다르게 씁니다. 한자는 이러한 글자들이 꽤 있습니다. 약자, 이체자를 따로 공부하시고, 서예자전을 구입하셔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집필법에는 쌍구법과 단구법이 있습니다. 비교적 큰 글자는 쌍구법을, 작은 글자는 단구법을 사용합니다. 지금 쓰는 글자는 작은 글자이다보니 단구법을 사용하고 이 방법은 연필잡는 방법과 흡사합니다. 물론 엄격한 법보다는 개인의 편의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쓰실때 말씀도 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것같읍니다
우연히 선생님 글씨를 접하고 너무많은 공부가 되고있습니다
명정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더욱 정진 할 수 있도록 명정도 가르쳐 주십시요..
저는 서예를 참 좋아하나 손이 떨리는 문제로 애로가 많습니다. 수직선을 그을 때 제대로 내려 오질 않아요. 아무리 연습해도 고질적 문제입니다.
저도 옛날에 제사 지낼 때 지방 쓰는 일은 아버지가 저한테 맡겼었습니다. 글씨 쓰는게 좋았던 저는 그걸 좋아했고요.
지금은 하나님을 믿게되어 성경을 주로 쓰지만요..
손이 떨리면 떨리는 데로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작품을 보면 획이 많이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서예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글을 쓴다면 떨리는 모습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명절 이나 기제사 때는
제가 지방을 써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기 제사 뭐꼬?
설몀해 보세요
@@여름계혁세우기
해 마다 사람이 죽은날에 지내는 제사 입니다.
선생님 부모님은 어떻게 써야 하냐요?
자주 들어와서 보는데 획순이 다른 곳이 있네요.
한자의 획순은 어느정도는 공통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책마다 달리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예 법첩 중에 행서의 필순을 따르고 있으며 행서에서도 각 명필들의 필순이 다르게 쓰여진 글자들도 있는데 그중에 보편적인 필순을 따르고 있습니다.
지방에 현고조(現高祖, 나타날현.높을고.할아비조)라는 뜻은 나타날 높은 할아버지 라는 뜻으로 사천왕(四天王)이 나타난다는 이치이며 그뜻을 전하였으나 이나라는 서로 다투는데 정신을 잃어 바로 알지를 못하는 시대!
잘못알고계시네요
나타날현 제대로 아시고
사천왕이아니고 작고한 선천입니다.
원장님 글씨 잘쓰십니다
고 자는 이高자가아닌가요
붓 을 연필잡듯 하면
배우는 학생들????
높을 고는 인쇄되어 있는 글자와 서예 해서의 글자 모양이 거의 대부분이 다르게 씁니다.
한자는 이러한 글자들이 꽤 있습니다.
약자, 이체자를 따로 공부하시고, 서예자전을 구입하셔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집필법에는 쌍구법과 단구법이 있습니다.
비교적 큰 글자는 쌍구법을, 작은 글자는 단구법을 사용합니다.
지금 쓰는 글자는 작은 글자이다보니 단구법을 사용하고 이 방법은 연필잡는 방법과 흡사합니다.
물론 엄격한 법보다는 개인의 편의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考) 아닙니까?
고조부는 高祖考로 씁니다.
지방쓰는법 잘못된것임 과거때 선조가벼슬을한 경우는 처사 대한 제국이후는 대통령 경우 대한민국 제몇대 대통령신위 장관도 마찮가지로 대한민국 제몇대 무슨부장관신위 시장 도지사 군수 구청장까지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검경총장
고 자가틀린데....
부친의 지방이 아니고 고조부지방입니다.
현고조고(顯高祖考) 이거 고조할아버지 신주나 축문에 올리는 것 맞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