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치는가희-o6l 공부 = 잘하기 위해서 X 독한마음 O 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독한마음 을 갖고 공부하는게 잘하기 위해서지 못하기 위해서 입니까? 아무리봐도 모순처럼 밖에 느껴질수밖에 없죠 . 그리고 자기생각이라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전달하려는 메세지 인데요 ? 그리고 센치님은 전달받는게 마음에 들지않으신거겠죠 . 또한 저게 어딜봐서 시비입니까? 님한테는 지적해준게 시비건거에요??
저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한 과목 당 10회독씩 넘게 했어요. 많이 본 과목은 15번정도 봤고, 그 정도 공부하다 보니 한 과목 공부하는데 하루도 안 걸려요. 그리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계속 생겨나요. 당연한 결과로 첫 시험에 고득점으로 합격 했어요. 10회독정도만 해도 이정도인데 20번 봤다면 시험을 못 치고 싶어도 못 칠수가 없겠네요.
@@suuuk5225 일단 제 고등학교 성적은 전교 꼴등을 왔다갔다 했어요. 공부를 시험기간 아니면 해본적이 없어요. 일단 저는 불필법이라는 책을 참고했어요. 거기서 저한테 맞게 조금 변경했어요. 내용이 많이 길어요. 처음에는 동강을 최대한 빠르게 봤어요.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것중에 농담 같은거는 빼고 모두다 필기를 다했어요. 1회독은 소설책 읽는 것처럼 외우려하지 않고 쭉 읽고 넘어갔어요. 2회독은 외우기 쉬운것들은 외우고 아니면 쭉 넘어갔고 3회독은 어느정도 외우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이해안되는 것들은 그냥 읽고 넘어갔어요. 이해 안되는 것들 붙잡고 있어봤지 시간만 허비해요. 다음으로는 기출을 10회정도 구해서 푸는것이 아니고 지문내용을 모두 책에 연필로 표시했어요. 그러면 책에 중요한거 아닌거 다 표시가 되겠죠.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나왔던 문제는 끊임없이 계속 나온다는 거죠. 다음 책에 표기된것과 강사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노트에 싹다 정리합니다. 이렇게만 하면은 70점 이상은 나옵니다. 다음 노트 필기한것들을 다 외웁니다. 왜냐 가장 중요한것들 이니깐요. 다음 책을 2회독정도 더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해안되던것들이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이제 기출을 싹다 풉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절대적으로 틀릴수 없고 완전 머리속에 암기된것들은 제외하고, 알고 있지만 실수로 틀린것, 애매한것, 전혀모르는것, 그리고 찍어서 맞춘것, 또 맞췄어도 보기 내용에 1개라도 애매한것들 모두다 공책에 옮겨 적어요. 그러면 이때까지 공책에 필기한 내용만 보면 액기스만 모여있겠죠. 이제 다시 책으로 돌아와 읽고 공책기출 풀고 읽고 기출 풀고 했어요. 그러면 이제는 기출에서 계속 틀리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이제 기출이 다 됐으면 기본서를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반복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한점이 꼼꼼하게 외운다고 했는데 읽을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책에서 나온다는 거죠. 이렇게 하다보면 기본서안에 내용을 거의 다 외우게 되요. 아니 외운다기보다는 다회독을 하게되면 책 내용이 그냥 눈에 찍힌다고 표현해야되나? 하여튼 이렇게 하다보면 1과목 공부하는데 처음에는 2~3주 걸리는게 하루에 한과목씩 쭉쭉 공부하게 되요. 심지어 공부시간이 남아요. 그리고 제가 진짜 공부하면서 도움 많이 된 방법이 있는데 제가 약속이 있어서 밤에 더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약속 있으신 와중에도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공시를 준비하려고 하는 초시생인데 과거 무작정 암기만 하려는 공부방법은 굉장히 힘들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파파라미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 공부하시면서 도움 많이 된 방법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uuuk5225 추가로 제가 집중했던것은 포스트잇 공부법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일수도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방법을 쓰고 있지만 그냥 메인이 아닌 서브 개념으로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전 포스트잇 공부법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2회독 할때부터 했는데 공부하다가 외워야 할것과 이해안되는 것들을 바로바로 포스트잇에 적고 무조건 외우는거죠. 이것도 저 나름의 방법으로 외웠는데 매일 공부시작전에 포스트잇에 내용들을 외우고, 공부 마치기 전에 보고, 이동하면서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봤어요. 그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매일 포스트잇에 적으면 포스트잇 분량이 엄청 날꺼 같은데 어떻게 다보냐고요. 2회독부터 간단한거 외우기 시작하면서 공부하면 책에 적응이 안되어 있어서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안나가요. 그럼 이때 포스트잇분량이 많으면 7장, 적으면 4~5장 정도 되요. 이것을 그날부터 틈틈이 외우면 되는데 저는 독서실에서 집까지 15분정도 걸리는데 왔다갔다 1~2장 외우고, 공부 시작전 30분 정도 봤고, 공부하다 집중이 잘 안되면 외우지는 안더라도 눈에 도장 찍는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냥 눈으로 익혔어요. 그리고 그날 공부 다 끝내고 30분정도 외웠어요. 그러면 그날 외우기 쉬운것들은 다외워져요. 다음날은 어제 안외워지는 것들이랑 오늘꺼랑 같이 보고 외우고 이런식으로 매일 포스트잇 공부를 했어요. 이게 그날그날 시간은 얼마안되고, 별꺼 아닌거 같지만 저에게는 정말 엄청난 도움을 주었어요. 아마 제가 단시간에 여러 회독을 할수있게 해준방법이 아닌가 생각해요. 왜냐면 외운부분이니깐 다시 외울필요 없잖아요. 그러니 책을 빠르게 빠르게 넘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면 핵심노트가 3개가되죠. 기출내용 기본서 정리, 기출문제 정리, 포스트잇 정리. 이것만 있어도 합격할 수 있을꺼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기본서까지 돌아가면서 계속 보게된다면 합격을 안할 수가 없겠죠.
@@suuuk5225 그리고 제 공부스타일을 한번 말씀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왜 제 공부스타일을 이야기하냐면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하라고 말하고 싶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 수능도 400점 만점에 180점 맞았어요. 대학은 당연히 안갔고요. 오히려 제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에대한 강박강념이 없어서 저 같은 경우가 나왔을 수 도 있어요. 일단 저는 처음에는 공부는 엉덩이싸움이라는 소리를 듣고 무조건 앉아 있었는데 몇일하니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포기할까 생각도 했어요. 그러다 적게 공부하더라도 집중력있게 공부하자라고 생각을 바꾸고 정말 공부시간만큼에 딴짓안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을 했어요. 그렇게 하니 한계가 딱 6시간 이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6시간씩만 공부를 했고 또 공부라는게 매일 잘 될수는 없어요. 어느날은 30분도 안했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 날이 있어요. 그럴때는 과감히 자리에서 나와 pc방을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면서 머리를 식혀줬어요. 괜히 공부도 안되는데 몇시간 앉아있어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머리는 또 쉬지도 못하고 내일 또 혹사당하고... 쉬어야할때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푹쉬었어요. 그래도 빼먹지 않고 한것이 있는데 포스트잇은 무조건 공부를 하건 안하던 매일 봤어요. 이렇게 1달정도 하니 또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제가 잠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아시겠지만 잠은 어떻게 이길도리가 없어요. 무조건 자고 공부해야되죠. 그런데 문제가 제가 한번 자면 몇시간씩 잔다는거예요. 중간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보기도 했는데 그러게하면 공부하면서 계속 졸아서 안되겠더라고요. 혼자 살면 상관 없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공무원 준비하는 놈이 맨날 잠이나 퍼질러 잔다고 생각할까봐 집에서는 자고 싶은 만큼 잔적이 없죠. 그래서 생각해낸게 산속고시원이였어요. 산속고시원은 일반고시원 같이 원룸이 있고 독서실이 있고 3식3끼 모두 챙겨주죠. 여기서는 제가 자고 싶은만큼 잤어요. 공부하다가 잠오면 방에가서 이불깔고 몇시간 자다가 해 다지면 일어나서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다른사람 일어날 시간에 자고 이렇게 잠 올때 푹 자고 상쾌한 머리로 공부하니 공부가 너무 잘 되는거예요. 제가 있던 고시원은 새벽에도 독서실 불을 켜 놓는데 새벽에 혼자 조용히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리 그래도 마의 6시간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이렇게 하다보니깐 밤,낮이 바뀌었다가 다시 월래대로 돌아왔다가 그러더라고요. 이상 특이한 제 공부스타일이였어요. 아! 참고로 동강 들을때는 하루에 12시간 넘게 들었어요. 동강은 최대한 빨리 듣는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합격수기들 보시고 나한테 맞을꺼 같은거 해보시고 빨리 자기 스타일의 공부법을 찾으시면 단시간에 충분히 합격하실꺼라 생각해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더 물어보세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선까지는 답변드릴게요. 그런데 글로 쓰니깐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긴하네요.
오늘 딱 이 고민 하고 있던 취준생입니다..ㅠㅠㅠ회독의 중요성을 매번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확신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 진짜 집에 가야겠다....싶을 때 나를 한 번 더 한계로 몰아세우면 훨씬 더 오래 기억나고 그날 하루가 뿌듯하더라구요 ^__^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중학생때도 저렇게 열심히하셨는데...고1인 나는 지금 뭐하고있는걸까...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그래도 아직 늦지않았으니까 내일부터 공부시간 재면서 극기를 배워보겠습니다 일주일안에 전과목 시험범위 다 뚫어보고 공신카페에 글올리겠습니다 첫 고등 중간고사 전교10등안에 들고 서울대 심리학과 가자 화이팅!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장학금 받기 위해서 과목당 15~20번 회독 후 시험을 쳤고, 학점 만점을 받았죠. 그렇게 공부하니 졸업 때까지 평균 학점이 4.42였어요. 한 10회독해서 더 봐야하나 싶을 때는 목차만 적어두고 내용을 A4용지에 써내려가 보는 게 좋아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까먹었는지 회독마다 확인하며 해야 20회독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7회독 이후부터는 잘 아는 내용은 소거하면서 읽어야 합니다.저 20회독이 전범위, 전과목 20회독이지만, 실제로 개개인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다를 겁니다. 모두가 4시간 수면법을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아는 건 소거해가며 읽어야 정말 20번 반복해야 하는 것을 20번 읽을 수 있습니다.
보통 한번만 읽어서 책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도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최대한 여러번 읽는 편입니다. 대신 처음 읽을 때 모든 것을 잡아내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큰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하지요. 지금까지 이런 공부법으로 다양한 시험에 모두 성공적으로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이거 정말 맞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중학교때는 영어 교과서 본문을 수십번 봐가면서 본문을 통째로 외웠고 고등학교 때는 국어건 영어건 교과서 프린트 필기 수십번 반복(아마 이래저래 다 합하면 4~50번가까이..문제도 안풀고 계속 반복해서 봄) 수학은 교과서 문제 기본적으로 5번 풀고 과학이건 어떤과목이건 기본 교재 달달 외우도록 암기했습니다. 그래서 전 시험기간에 이렇게 공부한다고 학원도 안다녔고 남들보다 공부량이 많은건 아니였지만 실수 거의 제로..특히 국어 영어는 시험문제 풀면서 지문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이미 많이 읽어서 내용 다 머리에 들어있었음 간혹 지문 변형한 경우는 변형된 부분 확인해서 문제풀고..) Ebs 연계 교재도 그렇게 공부해서 수능영어때 듣기 시간동안 듣기 풀면서 연계지문 다 풀었습니다. 이런 공부로.. 내신 1등으로 서울대 합격해있습니다. 사람들은 공부방법이니, 무슨 학원이 좋니 하지만 특히 내신에 있어서는 중심이 되는 교과서, 필기, 프린트 가지고 집요할 정도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운다 생각하고 달달 외우고 그 다음이 문제 푸는 건데..아마 그렇게 공부하면 문제 풀 시간도 얼마 없을겁니다. ''한번 본다'는 개념 자체도 정말 시각적으로 본다는 수준에서 끝나고, 한번 보고 끝낼 뿐 여러번 반복해서 보지 않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1회독이란 읽으면서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는 것이고 20회독은 그 과정을 똑같이 20번 한다는 것입니다. 책 한권 제대로가 얼마나 어렵고 또 효과적인지 잘 나타내는 영상같네요! 반면 이런 공부의 단점도 있을겁니다.대학교까지 가보니.. 창의성 저하.. 한정된 내용만 계속 보다보면 공부가 틀에 박히고 새로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이해력을 암기로 커버하려는 성향 등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한정된 범위내에서 시험이 나온다는 보장이 어느정도 있고 그 범위외에서 시험이 나와도 부분을 커버할 실력이 있거나 범위 외의 공부를 어느정도 해주거나 이런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와보니 이해와 생각하는 공부를 요하는 공학과목에는 그닥 맞지 않는 공부법인듯 합니다..
강성태님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중학교 수학부터는 아예 사칙연산만 하는 계산기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중학교때 부터 수학을 포기했는데요 푸는 법은 알고있는데 단순계산을 너무 틀려서 골때릴때가 많았었거든요. 수학은 문제를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실력이 중요하지 단순 산수때문에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것 같아서요. 언제나 재능기부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진짜 힘들어요 사실 반복이란게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아는거 또보고 또보고.. 근데 웃긴게 안다고생각했는데 자세히 또 보면 작은것하나가 또 틀려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그 이후부턴 책장 넘길 때마다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는... 그 뒤에도 또 모를까봐 또 모르면어떻게하지? 또 틀리면 어떻게하지? 아 그렇게나봤는데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책장넘기는게 정말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진짜 교과서 엄청 회독하고 사회시험 보니까 그냥 10분안에 번호 다 체크하고 서술형이 그냥 머릿속에서 술술 나와서 남은 시간에 검토 엄청 하고 시험 마쳤어요.... 진짜 회독이 엄청 도움되는 것 같아요... 교과서 통째로 외우면 진짜 문제 다 안읽어도 답이 나와요... 물론 다 읽어야겠지만 ..
고 1인데 시험 15일 남았어요 처음에 진짜 열심히 공부 하다가 요 며칠 5일간 진짜 유혹이 너무 많고 안 돼서 물론 제 의욕이 부족해서.. 계속 놀았는데 할 수 있다는 말 들으니까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고사 진짜 잘쳐서 올게요 내가 한 거에 만족스러운 결과 보고 올게요
여태살면서 반복학습을 딱 두번했는데 그때(과목)가 역사(중1)랑 수학이였습니다 당시 전 그냥 놀았던 학생이였었구요 놀아서 평균 50에서 60정도 나왔었던거같습니다 역사 할때당시 아마 10회독이상은 한거같은데요 덕분에 96점 (시험범위 밖이였습니다..제가 잘못본거죠) 그다음은 수학 삼각함수인데요 공부잘하는애들도 막 삼각함수 미쳤다고 하는것도있고 문과수능에 삼각함수나온다고 소리 많았던거도있어서그런지 30회독했었어요 덕분에 문제집 모든문제 다풀었고 자신감까지 얻었네요 역사와 수학의 텀이좀있는데 그렇다고제가 공부를 한건아니죠. 오히려 중2땐 반꼴등찍고 고1땐 반타작정도(모고백분위 43) 밖에못했었죠 그런데도 제가 삼각함수 다푼다는건 대단할일이죠 여러분들 반복학습 성태형님이 강조하시는건 이유가있어요 반복학습 계속 하세요 읽기만이라도해도 효과 왕창봅니다 진짜에요 지금은 수학사탐과탐 매일 1회독 중입니다 영어는 2틀에 1번 문학은 3일에1번 못해도 평균 70점나오길 기대하려구요
저도 20번은 아니지만 적어도 3번 정도는 복습하고 하면서 고등학교 내신 준비 했습니다. 외고라 특히 영어 범위가 지문 150개 정도는 됐는데 문법 단어 이해하고 나서는 모조리 암기 했습니다. 3년 반복하고 나니 대충 10등으로 졸업하고 좋은 대학 갔는데 여러분들도 공신께서 말한것 처럼 회독 자주 하면 거의 내용 암기 가능하고 특히 영어나 국어같은거 모조리 통암기 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다면 내신 정도는 씹어 먹습니다. 문제는 고등학교 때 그렇게 빡세게 해서 그런가 대학 오니깐 너무 막장처럼 사는거 같네요 ㅠㅠ 공부 할 수 있는 엔진의 기름이 다 떨어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변명이겠지만 영상 보니 옛날 생각나서 적네요 ㅠㅜ
어차피 공부 안해도 성공할사람들 다 성공한다. 공부가 인생의 다가 아니오니. 공부는 적당히 하고 공부대신 할수있는 자기가 잘하는것을 찾아서 그것을 표현하는것이 공부보다 중요한것이다. 공부 인생 전부 아니다. 나중에 잘살려고?어차피 공부잘한다고 성공하는애 없다 잘할 확률만 높아지지. 인생 헛된곳에 쓰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회독을 많이 하는게 맞는게 볼때마다 못본게나옴ㅠㅜ문제풀다가 이게 책에있었나 해서보면 있음.... 기본서 다회독이 제일중요한듯
정말 맞는 말입니다
10권의 책을 1번보는 것보다
1권의 책을 10번 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졸리거나 기분안좋으면 진짜 글씨 눈에 박히지가않음
인정!
격하게 인정합니다
ㅆㅇㅈ 기분 잡치는날에 공부하면 진짜 아무리 뭘해도 안됨
ㅇㅈ합니다
ㅇㅈ 그냥 글씨만읽지 내용은 ....X
공부는
잘해야하는게 아니다.
독한 마음이다.
그렇죠...
센치님 저기...잘하기 이전에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마음을 먹고 해야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시비거시려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피아노치는가희-o6l 공부 = 잘하기 위해서 X 독한마음 O 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독한마음 을 갖고 공부하는게 잘하기 위해서지 못하기 위해서 입니까? 아무리봐도 모순처럼 밖에 느껴질수밖에 없죠 .
그리고 자기생각이라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전달하려는 메세지 인데요 ?
그리고 센치님은 전달받는게 마음에 들지않으신거겠죠 .
또한 저게 어딜봐서 시비입니까? 님한테는 지적해준게 시비건거에요??
퐁이 퐁 저기요 제가 "아니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이라고하면서 말했잖아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느껴진다고 저의 생각을 표현한거지 시비건다고 규정하고 따진건 아닌데요?
@@피아노치는가희-o6l 앞구르기 하고 뒷구르기 하고 옆구르기 해봐도 저건 시비가 될수없는데요
저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한 과목 당 10회독씩 넘게 했어요. 많이 본 과목은 15번정도 봤고, 그 정도 공부하다 보니 한 과목 공부하는데 하루도 안 걸려요. 그리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계속 생겨나요. 당연한 결과로 첫 시험에 고득점으로 합격 했어요. 10회독정도만 해도 이정도인데 20번 봤다면 시험을 못 치고 싶어도 못 칠수가 없겠네요.
파파라미님 10번 넘게 회독 하실 때 암기를 하면서 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집중해서 읽으면서 다회독하신건가요?
@@suuuk5225 일단 제 고등학교 성적은 전교 꼴등을 왔다갔다 했어요. 공부를 시험기간 아니면 해본적이 없어요. 일단 저는 불필법이라는 책을 참고했어요. 거기서 저한테 맞게 조금 변경했어요. 내용이 많이 길어요. 처음에는 동강을 최대한 빠르게 봤어요.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것중에 농담 같은거는 빼고 모두다 필기를 다했어요. 1회독은 소설책 읽는 것처럼 외우려하지 않고 쭉 읽고 넘어갔어요. 2회독은 외우기 쉬운것들은 외우고 아니면 쭉 넘어갔고 3회독은 어느정도 외우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이해안되는 것들은 그냥 읽고 넘어갔어요. 이해 안되는 것들 붙잡고 있어봤지 시간만 허비해요. 다음으로는 기출을 10회정도 구해서 푸는것이 아니고 지문내용을 모두 책에 연필로 표시했어요. 그러면 책에 중요한거 아닌거 다 표시가 되겠죠.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나왔던 문제는 끊임없이 계속 나온다는 거죠. 다음 책에 표기된것과 강사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노트에 싹다 정리합니다. 이렇게만 하면은 70점 이상은 나옵니다. 다음 노트 필기한것들을 다 외웁니다. 왜냐 가장 중요한것들 이니깐요. 다음 책을 2회독정도 더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해안되던것들이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이제 기출을 싹다 풉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절대적으로 틀릴수 없고 완전 머리속에 암기된것들은 제외하고, 알고 있지만 실수로 틀린것, 애매한것, 전혀모르는것, 그리고 찍어서 맞춘것, 또 맞췄어도 보기 내용에 1개라도 애매한것들 모두다 공책에 옮겨 적어요. 그러면 이때까지 공책에 필기한 내용만 보면 액기스만 모여있겠죠. 이제 다시 책으로 돌아와 읽고 공책기출 풀고 읽고 기출 풀고 했어요. 그러면 이제는 기출에서 계속 틀리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이제 기출이 다 됐으면 기본서를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반복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한점이 꼼꼼하게 외운다고 했는데 읽을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책에서 나온다는 거죠. 이렇게 하다보면 기본서안에 내용을 거의 다 외우게 되요. 아니 외운다기보다는 다회독을 하게되면 책 내용이 그냥 눈에 찍힌다고 표현해야되나? 하여튼 이렇게 하다보면 1과목 공부하는데 처음에는 2~3주 걸리는게 하루에 한과목씩 쭉쭉 공부하게 되요. 심지어 공부시간이 남아요. 그리고 제가 진짜 공부하면서 도움 많이 된 방법이 있는데 제가 약속이 있어서 밤에 더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약속 있으신 와중에도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공시를 준비하려고 하는 초시생인데 과거 무작정 암기만 하려는 공부방법은 굉장히 힘들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파파라미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 공부하시면서 도움 많이 된 방법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uuuk5225 추가로 제가 집중했던것은 포스트잇 공부법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일수도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방법을 쓰고 있지만 그냥 메인이 아닌 서브 개념으로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전 포스트잇 공부법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2회독 할때부터 했는데 공부하다가 외워야 할것과 이해안되는 것들을 바로바로 포스트잇에 적고 무조건 외우는거죠. 이것도 저 나름의 방법으로 외웠는데 매일 공부시작전에 포스트잇에 내용들을 외우고, 공부 마치기 전에 보고, 이동하면서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봤어요. 그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매일 포스트잇에 적으면 포스트잇 분량이 엄청 날꺼 같은데 어떻게 다보냐고요. 2회독부터 간단한거 외우기 시작하면서 공부하면 책에 적응이 안되어 있어서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안나가요. 그럼 이때 포스트잇분량이 많으면 7장, 적으면 4~5장 정도 되요. 이것을 그날부터 틈틈이 외우면 되는데 저는 독서실에서 집까지 15분정도 걸리는데 왔다갔다 1~2장 외우고, 공부 시작전 30분 정도 봤고, 공부하다 집중이 잘 안되면 외우지는 안더라도 눈에 도장 찍는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냥 눈으로 익혔어요. 그리고 그날 공부 다 끝내고 30분정도 외웠어요. 그러면 그날 외우기 쉬운것들은 다외워져요. 다음날은 어제 안외워지는 것들이랑 오늘꺼랑 같이 보고 외우고 이런식으로 매일 포스트잇 공부를 했어요. 이게 그날그날 시간은 얼마안되고, 별꺼 아닌거 같지만 저에게는 정말 엄청난 도움을 주었어요. 아마 제가 단시간에 여러 회독을 할수있게 해준방법이 아닌가 생각해요. 왜냐면 외운부분이니깐 다시 외울필요 없잖아요. 그러니 책을 빠르게 빠르게 넘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면 핵심노트가 3개가되죠. 기출내용 기본서 정리, 기출문제 정리, 포스트잇 정리. 이것만 있어도 합격할 수 있을꺼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기본서까지 돌아가면서 계속 보게된다면 합격을 안할 수가 없겠죠.
@@suuuk5225 그리고 제 공부스타일을 한번 말씀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왜 제 공부스타일을 이야기하냐면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하라고 말하고 싶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 수능도 400점 만점에 180점 맞았어요. 대학은 당연히 안갔고요. 오히려 제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공부에대한 강박강념이 없어서 저 같은 경우가 나왔을 수 도 있어요. 일단 저는 처음에는 공부는 엉덩이싸움이라는 소리를 듣고 무조건 앉아 있었는데 몇일하니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포기할까 생각도 했어요. 그러다 적게 공부하더라도 집중력있게 공부하자라고 생각을 바꾸고 정말 공부시간만큼에 딴짓안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을 했어요. 그렇게 하니 한계가 딱 6시간 이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6시간씩만 공부를 했고 또 공부라는게 매일 잘 될수는 없어요. 어느날은 30분도 안했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 날이 있어요. 그럴때는 과감히 자리에서 나와 pc방을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면서 머리를 식혀줬어요. 괜히 공부도 안되는데 몇시간 앉아있어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머리는 또 쉬지도 못하고 내일 또 혹사당하고... 쉬어야할때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푹쉬었어요. 그래도 빼먹지 않고 한것이 있는데 포스트잇은 무조건 공부를 하건 안하던 매일 봤어요. 이렇게 1달정도 하니 또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제가 잠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아시겠지만 잠은 어떻게 이길도리가 없어요. 무조건 자고 공부해야되죠. 그런데 문제가 제가 한번 자면 몇시간씩 잔다는거예요. 중간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보기도 했는데 그러게하면 공부하면서 계속 졸아서 안되겠더라고요. 혼자 살면 상관 없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공무원 준비하는 놈이 맨날 잠이나 퍼질러 잔다고 생각할까봐 집에서는 자고 싶은 만큼 잔적이 없죠. 그래서 생각해낸게 산속고시원이였어요. 산속고시원은 일반고시원 같이 원룸이 있고 독서실이 있고 3식3끼 모두 챙겨주죠. 여기서는 제가 자고 싶은만큼 잤어요. 공부하다가 잠오면 방에가서 이불깔고 몇시간 자다가 해 다지면 일어나서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다른사람 일어날 시간에 자고 이렇게 잠 올때 푹 자고 상쾌한 머리로 공부하니 공부가 너무 잘 되는거예요. 제가 있던 고시원은 새벽에도 독서실 불을 켜 놓는데 새벽에 혼자 조용히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리 그래도 마의 6시간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이렇게 하다보니깐 밤,낮이 바뀌었다가 다시 월래대로 돌아왔다가 그러더라고요. 이상 특이한 제 공부스타일이였어요. 아! 참고로 동강 들을때는 하루에 12시간 넘게 들었어요. 동강은 최대한 빨리 듣는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합격수기들 보시고 나한테 맞을꺼 같은거 해보시고 빨리 자기 스타일의 공부법을 찾으시면 단시간에 충분히 합격하실꺼라 생각해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더 물어보세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선까지는 답변드릴게요. 그런데 글로 쓰니깐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긴하네요.
캬 시험기간에 딱 맞는 영상 들고오셨네
미련한 대학생... 전공 2번도 안봤는데 뼈맞고 다시 보러 갑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반성할게요ㅜㅠㅠ교과서 열심히 보고 시험 잘 볼게용!!!!
아니 20회독을 어떻게 하지 인간인가 말만 들어도 토할 것 같..허허 암튼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 ?? 제대로 읽으신거 맞아요??
@@yfantas6500 30회독했는데 효과 안보셨다면서요 그래서 책을 제대로 읽옸냐고 물어보는거잖아요
@@yfantas6500 절대 30번 보고는 안외워질수가 없는데;;
@@yfantas6500 반복은 멍청해도 어쩔수없이 좋아질 수 밖에없는데 당신이 30번을 1번꼼꼼이 본것보다 못한 집중력쓰레기신듯ㅋㅋ
@@cannon_apprentice 왜이리 공격적으로 말하실까
성태형 고마워요 저 시험 진짜 망할거 같은데 이거 보니까 1등 맞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과연..?ㅎㅎ
성태형 저사실 시험접을려고했는데
보니깐 힘나내요 저만힘들줄알았는데
더힘들어도참고하네요..힘내고3등급이상
받아보겠습니다!!ㅎㅎ.. 다들힘내요!!
오늘 딱 이 고민 하고 있던 취준생입니다..ㅠㅠㅠ회독의 중요성을 매번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확신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 진짜 집에 가야겠다....싶을 때 나를 한 번 더 한계로 몰아세우면 훨씬 더 오래 기억나고 그날 하루가 뿌듯하더라구요 ^__^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슬럼프때문에 펜이 잡히질 않던데 이럴수록 더 독하게 마음 먹어야겠어요! 성태쌤 감사해요:)
성태형 저 다음주에 시험인데 지난주에 거의 놀았어요 ㅠㅠ 이 영상보고 힘내고 공부 열심히 할께요!
중학생때도 저렇게 열심히하셨는데...고1인 나는 지금 뭐하고있는걸까...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그래도 아직 늦지않았으니까 내일부터 공부시간 재면서 극기를 배워보겠습니다 일주일안에 전과목 시험범위 다 뚫어보고
공신카페에 글올리겠습니다 첫 고등 중간고사 전교10등안에 들고 서울대 심리학과 가자 화이팅!
@@김세현-j1j 걍 열심히 한다고 하는거지 왜 꼬투리잡냐.. 쟤도 다알어
@장주연 평균적으로 말하신듯합니다
김세현 제가보기엔 고1이란 시기는 희망주기보단 진짜 팩트만을 말해야 도움이 될거같네요
@@whateverittakes051 그 뜻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김세현-j1j 잔뜩 기대 부풀고 정말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 벌써부터 현실 파악시키고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벌써부터 상처주는말을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마지막에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구요!! 해주는 부분 너무 좋네요. 누군가 저렇게 확신을 가지고 얘기해주길 바랬거든요.
3:15 한권만 마스터 하자는데 맥심 뭐냐 ㅋㅋㅋㅋㅋ
9회독 까지 해본 사람 입장으로서 말하는건데ㅋㅋ솔직히 5회독 까지는 거의 안본거나 마찬가지임ㅋㅋ
이거 보니까 공부하고 싶어진다 감사해요
고1인데 한국사 시험범위가 고려시대까지여서 3회독 해도 성공이다라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제목만 봐도 현타오네요..
역시 모든 일의 통달은 반복이라는 것과
한계를 깨는 것우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장학금 받기 위해서 과목당 15~20번 회독 후 시험을 쳤고, 학점 만점을 받았죠. 그렇게 공부하니 졸업 때까지 평균 학점이 4.42였어요.
한 10회독해서 더 봐야하나 싶을 때는 목차만 적어두고 내용을 A4용지에 써내려가 보는 게 좋아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까먹었는지 회독마다 확인하며 해야 20회독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7회독 이후부터는 잘 아는 내용은 소거하면서 읽어야 합니다.저 20회독이 전범위, 전과목 20회독이지만, 실제로 개개인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다를 겁니다. 모두가 4시간 수면법을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아는 건 소거해가며 읽어야 정말 20번 반복해야 하는 것을 20번 읽을 수 있습니다.
시험 17일 남은 고3입니다
남은기간동안 범위 10회독하겠습니다!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홧팅
ㅎㅇㅌ!!
동동이 남 들이 자신하고 똑같은 줄 아누
@@이건-s8z ㅇㅈ ㅋㅋㅋㅌㅋㅋㅌ
와. .
진짜 시기적절하네요ㅋㅋ
저는 대딩이지만 형만 믿고 해요~
전공책 씹어 먹어보자!
맞는 말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 내신 같은경우는 (저때는...) 모르겠고 그냥 교과서 지문만 달달 외우면 100점 가까이는 나왔습니다. (달달 외우면서 자연스레 문법적인 감도 성립됨).
전..토익이요..지원할려는데가 다 높은 점수대라.. 해보자.. 20번 와우.. 힘들때 한 번 더 보는거..와.. 해보자 ㅠㅠ
고득점엔 해커스가 좋아요
와 ㅋㅋㅋㅋ 나 같으면 지겨워서 못할꺼 같은데 20번 대단합니다 👏👏👏👏
보통 한번만 읽어서 책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도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최대한 여러번 읽는 편입니다. 대신 처음 읽을 때 모든 것을 잡아내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큰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하지요. 지금까지 이런 공부법으로 다양한 시험에 모두 성공적으로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호.. 적용해봐야 겠네요 !
벌써부터 기대되요 ㅎ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관련 검색하려던 중 알림 떠서 들어왔어요^^ 20번은 저한테는 너무 많은 것 같으니 10번은 읽어볼게요! ㅎㅎ
형 저는 한국시험은 아니고 장학금을 받기 위해 일본유학 재수를 하고있는데 응원한번해주십쇼 사랑합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를 10회독 했었는데 그게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부분은 흑백 교과서에 실렸던 삽화까지도 기억나네요
장기기억 단계로 넘어가니 까먹질 않아요ㅎㅎ
성태형, 미국에서도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지금 시험기간인디
자 다시 시험기간
쉴땐 강성태 달고사라요❣️
좋았어 오늘부터 이걸로 시작해야겠다 (시험까지 6일)
시험 16일 남았고 이번 주말 저번 주말 다 놀았는데 저 진짜 20회독 해볼겁니다 진짜루 성적 핵 올려서 오겠습니다 쓰앵님
점수 올랏냐요
강성태가 공부할 때 듣는 음악 들어보세요 😝 강추!
ruclips.net/video/Vzv5HHehLg8/видео.html
10분 만에 말하게 되는 영문법 강의는 보셨나요~?
ruclips.net/video/aomEuPKAF5c/видео.html
이거 정말 맞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중학교때는 영어 교과서 본문을 수십번 봐가면서 본문을 통째로 외웠고 고등학교 때는 국어건 영어건 교과서 프린트 필기 수십번 반복(아마 이래저래 다 합하면 4~50번가까이..문제도 안풀고 계속 반복해서 봄) 수학은 교과서 문제 기본적으로 5번 풀고 과학이건 어떤과목이건 기본 교재 달달 외우도록 암기했습니다.
그래서 전 시험기간에 이렇게 공부한다고 학원도 안다녔고 남들보다 공부량이 많은건 아니였지만 실수 거의 제로..특히 국어 영어는 시험문제 풀면서 지문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이미 많이 읽어서 내용 다 머리에 들어있었음 간혹 지문 변형한 경우는 변형된 부분 확인해서 문제풀고..)
Ebs 연계 교재도 그렇게 공부해서 수능영어때 듣기 시간동안 듣기 풀면서 연계지문 다 풀었습니다.
이런 공부로.. 내신 1등으로 서울대 합격해있습니다.
사람들은 공부방법이니, 무슨 학원이 좋니 하지만 특히 내신에 있어서는 중심이 되는 교과서, 필기, 프린트 가지고 집요할 정도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운다 생각하고 달달 외우고 그 다음이 문제 푸는 건데..아마 그렇게 공부하면 문제 풀 시간도 얼마 없을겁니다.
''한번 본다'는 개념 자체도 정말 시각적으로 본다는 수준에서 끝나고, 한번 보고 끝낼 뿐 여러번 반복해서 보지 않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1회독이란 읽으면서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는 것이고 20회독은 그 과정을 똑같이 20번 한다는 것입니다.
책 한권 제대로가 얼마나 어렵고 또 효과적인지 잘 나타내는 영상같네요!
반면 이런 공부의 단점도 있을겁니다.대학교까지 가보니..
창의성 저하..
한정된 내용만 계속 보다보면 공부가 틀에 박히고 새로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이해력을 암기로 커버하려는 성향 등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한정된 범위내에서 시험이 나온다는 보장이 어느정도 있고 그 범위외에서 시험이 나와도 부분을 커버할 실력이 있거나 범위 외의 공부를 어느정도 해주거나 이런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와보니 이해와 생각하는 공부를 요하는 공학과목에는 그닥 맞지 않는 공부법인듯 합니다..
성태형님 항상 고마워요 조언해주시구
Understanding and using English Grammar. 임계점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멀리 엘에이에서 공부하는 40살 먹은 아줌마에요. 고딩 아들과 함께 합니다. 화이팅!!
고2 1학기 기말. 100점 받겠다는 생각으로.
문학영사문세지실용영중국동아사 9회독 이상 하겠습니다. 수학. 여러 문제집말고 교과서와, 유형집 하나로 공부하겠습니다.
별로 남지 않은기회. 제 인생에서 공부가 후회와 아쉬움으로 남지 않게. 해보겠습니다.
영어 회화책 한권을 백번 읽은적 있는데 정말 특이점이 옵니다 ㅎㅎㅎ 어느 지점마다 예상못하는 반응이 나와요
밖에 나가려고했는데.. 교과서 외어버려야겠네요.. 한계를 깨보라~독파! 할수있다...! 감사~!
항상 고마워요
20회복 연습하면... 책 볼때 핵심을 보는 눈이 생기고 독서 속도도 빨라진다 👍😄 좋은 정보네요 ^~^ 학계를 깨보는 공부 오늘 함 해볼께용!!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애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수를 통한 반복을 줄이는 겁니다. 한 사이클 돌려보니 내가 이런 실수를 했구나! 그걸 이 악물고 고치지 않는한 다양한 자격증 공부 또한 합격률이 결정됩니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도 먹히는 법칙이기도 하고요.
중학교 2년간 항상 시험공부하면 10번정도 읽었었는데.. 20회독이라니..너무 멋있으세요 더 늘리고 싶어지네요!! 이번에 중간고사 잘 치고 싶어요!ㅠㅠ
저도 자격증 공부를 하는중인대. 1회독시 읽을 때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회독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기출문제 문제와 답만 외우면 되는건가요? 궁금해요 ㅠ ㅠ
교과서볼자신은없어서 자습서 10회독갑니다.
난 이게 더 잘되든데
김혜원 서울대 경제학과세요?
@@thy6192 아... 어떻게 아셨어요
다 회독을 하면 좋은거 같아요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남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본서만 5번이상 보니까 어느정도 시야가 트이는거 같아요
강성태님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중학교 수학부터는 아예 사칙연산만 하는 계산기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중학교때 부터 수학을 포기했는데요
푸는 법은 알고있는데 단순계산을 너무 틀려서 골때릴때가 많았었거든요.
수학은 문제를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실력이 중요하지 단순 산수때문에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것 같아서요.
언제나 재능기부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언제봐도 성태성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다만 첫회독부터 완벽주의자처럼 죽일 듯 달라들지 말고 초반 회독에는 익숙해지듯이~ 편히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유! 초반 러쉬 ㅁㅊ듯이 달리면 ㄹㅇ 미쳐서 뒈집니다 ㅠ 그리고 라마형 사...사...슴해♡
감사합니다.
공부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운동이라면 안다. 운동은 아프라고 하는거다. 고통이 있어야 근육도 생기니까 ^^ 공부도 일맥상통하겠죠.
대박이네요. 한계를 깨 볼께요
20회독하면 100% 시험 만점 맞는다고 해도 안보는게 현실
감사합니다 사회 한국사 이렇게공부해야갯내요
고맙습니다
강성태 영단어를 20번 봐보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문제풀기 싫을때 교과서를 계속 읽었어요 ! 원래 책읽는걸 좋아해서 문제 푸는거 보다 읽는게 재밌어서 문제풀기 머리아플때 읽다보니 한문제에서 나온 개념이 교과서 몇페이지 어느 부분에있는지가 보인게있었어요!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전공책 요약해논거랑 다른 과목 노트들 시험 보기 전까지 10번 보고 갈게요
편입영어 단어시험 맨날 다 못외우고 그랬는데 월욜까진 꼭 다외워서 단어시험 다 맞아보겠습니다!!
공신형님 감사합니다
오오... 해봐야지
처음에 영어만 먼저잡는다면 하루에 본 범위를 토대로 4회독하면 한달에 10회독 가능합니다. 대신 하루동안 엄청나게 퍼부으면 그날 파김치되서 많이지치죠 ㅎㅎ
수학교과서 중2인데 시험1주남기고 이걸 봤다는게 후회스럽네요...그래도 5번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시험결과가 좋으면 댓글남길게요!! 강성태님 보고서 항상 힘을얻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진짜 힘들어요 사실
반복이란게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아는거 또보고 또보고..
근데 웃긴게 안다고생각했는데 자세히 또 보면 작은것하나가 또 틀려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그 이후부턴 책장 넘길 때마다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는... 그 뒤에도 또 모를까봐 또 모르면어떻게하지? 또 틀리면 어떻게하지? 아 그렇게나봤는데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책장넘기는게 정말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진짜 교과서 엄청 회독하고 사회시험 보니까 그냥 10분안에 번호 다 체크하고 서술형이 그냥 머릿속에서 술술 나와서 남은 시간에 검토 엄청 하고 시험 마쳤어요.... 진짜 회독이 엄청 도움되는 것 같아요... 교과서 통째로 외우면 진짜 문제 다 안읽어도 답이 나와요... 물론 다 읽어야겠지만
..
학원에서 자꾸 문제만 풀어라해서 이번에 학원끊고 3월부터 맨날맨날 진도나간곳까지 교과서 들고와서 복습중인데요 정말 자습서문제라도 안풀고 교과서랑 쌤이주시는 학습지만 열심히 꼼꼼히 보면 되는걸까요 ???? 뭔가 항상 문제풀다가 안풀려고하니 불안하고 또 문제 풀시간에 차라리 교과서를 한번더 보는게 좋은거같기도해서요 ㅠㅠㅠ 교과서만 열심히 봐도 되는걸까요 ..???ㅠㅠ
고 1인데 시험 15일 남았어요 처음에 진짜 열심히 공부 하다가 요 며칠 5일간 진짜 유혹이 너무 많고 안 돼서 물론 제 의욕이 부족해서.. 계속 놀았는데 할 수 있다는 말 들으니까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고사 진짜 잘쳐서 올게요 내가 한 거에 만족스러운 결과 보고 올게요
여태살면서 반복학습을 딱 두번했는데
그때(과목)가 역사(중1)랑 수학이였습니다
당시 전 그냥 놀았던 학생이였었구요
놀아서 평균 50에서 60정도 나왔었던거같습니다
역사 할때당시 아마 10회독이상은 한거같은데요
덕분에 96점 (시험범위 밖이였습니다..제가 잘못본거죠)
그다음은 수학 삼각함수인데요
공부잘하는애들도 막 삼각함수 미쳤다고 하는것도있고
문과수능에 삼각함수나온다고 소리 많았던거도있어서그런지
30회독했었어요
덕분에 문제집 모든문제 다풀었고
자신감까지 얻었네요
역사와 수학의 텀이좀있는데 그렇다고제가 공부를 한건아니죠. 오히려 중2땐 반꼴등찍고 고1땐 반타작정도(모고백분위 43)
밖에못했었죠
그런데도 제가 삼각함수 다푼다는건 대단할일이죠
여러분들 반복학습 성태형님이 강조하시는건 이유가있어요
반복학습 계속 하세요 읽기만이라도해도
효과 왕창봅니다 진짜에요
지금은 수학사탐과탐 매일 1회독 중입니다
영어는 2틀에 1번 문학은 3일에1번
못해도 평균 70점나오길 기대하려구요
공부싸이더- 공부의 한계를 보여줄게
누구보다 횟수에 남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밑줄 그어가면서 20번 읽는건가요??
전산세무 문제집 바를정자 1개 일단 도전하겠습니다!
여러번 읽고 보는건 알겠는데 어떤식으로 보는게 좋나요???(위 영상에서 회독하는게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한게있는데요 학교장추천전형을 한대학교에서 정원이4명이면 고등학교전체에서이대학말고다른대학까지희망하는학생포함 4명인가요 아니면 이대학교를희망하는학생만4명인가요??
후자
성태님 저 영어 8등급인데 진짜 영어 잘하고 싶어요. 근데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모르겠어요 ㅜㅜ 성태님 영단어 어원편으로 공부하면 도움 될까요?
역사 진짜 꼭!!! 20회독 도즈어언!!
지금은 시험들 다 잘 치루고 일하고있지만, 정말 회독수 늘리는게 깡패입니다!! 초반엔 진짜 고역인데요, 어느 순간 지수함수처럼 능률이 상승하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할 수있어요
인트로부터 멋쪄영
열심하 하겠습니다
20번 ㄷㄷ 너무비효율적이지않을려나 처음볼때랑 5번째 10번째 20번째볼때 집중력이같기가 힘들거같은데 ㅎㅎ 전수험생때 반복학습을 많이안했어요 같은문제 여러번보면 답하고 도출과정이기억이나서 시험볼때 처음마주한 그느낌이 아니라서 별로인거같더라고요
반성하고 갑니다
성태형님 영어본문을 조금쉽게 외우는법 없을까요?
이번년도 사관학교 시험준비생인데 5개년꺼 20번봐도 효과가있을까요?
저도 20번은 아니지만 적어도 3번 정도는 복습하고 하면서 고등학교 내신 준비 했습니다. 외고라 특히 영어 범위가 지문 150개 정도는 됐는데 문법 단어 이해하고 나서는 모조리 암기 했습니다. 3년 반복하고 나니 대충 10등으로 졸업하고 좋은 대학 갔는데 여러분들도 공신께서 말한것 처럼 회독 자주 하면 거의 내용 암기 가능하고 특히 영어나 국어같은거 모조리 통암기 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다면 내신 정도는 씹어 먹습니다.
문제는 고등학교 때 그렇게 빡세게 해서 그런가 대학 오니깐 너무 막장처럼 사는거 같네요 ㅠㅠ 공부 할 수 있는 엔진의 기름이 다 떨어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변명이겠지만 영상 보니 옛날 생각나서 적네요 ㅠㅜ
시험 D-12 고2 오늘 부터 시작합니다!
매일 매일 뭐했는지 여따가 적고 셤 결과까지 !
이거보니까 공부할맛난다
와 대박..
내신 마지막 학기 시험 4일 남았는데 반쯤 포기하고 정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공부하겠습니다... 전 수특 4회독 목표로 할게요 ㅠㅠ
영어 올림 포스 지문 다외우기 본문 다외우기
2:03 마자...그래서 먹을거 한입남았을때 먹으면 살찌는거야...
하루에 몇장씩 외워야하나요???
저도 중학교때 교과서 3번,4번보고 시험을보니 제가 한번도본적없는 문제들이 나와서 이게 왜이럴까하고
시험지와 문제집을비교하니 정말 제가 교과서를 3번4번보면서도 놓쳤던 정말작은부분에서 나와서 아..저런부분까지다챙겨야겠구나
하고 고2될때까지 안함 ㅅㅅ 여러분들 실천하세요 저고2때 열심히해서 5등급에서 영어 국어 전교5등했습니다
할수있습니당
자습서를 읽어도 되나요??
시험범위 20번 보면 그냥 보기만 해도 1초만에 답이 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를 따로 또 사는 것도 괜찮을까요?
어차피 공부 안해도 성공할사람들 다 성공한다.
공부가 인생의 다가 아니오니. 공부는 적당히 하고
공부대신 할수있는 자기가 잘하는것을 찾아서
그것을 표현하는것이 공부보다 중요한것이다.
공부 인생 전부 아니다. 나중에 잘살려고?어차피 공부잘한다고 성공하는애 없다 잘할 확률만 높아지지.
인생 헛된곳에 쓰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