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𱁬탁... 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 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 ... 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무기를 변경하는 소리는 다른 플레이어가 들을 수 없으므로, 적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군도 위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음. 그리고 양 쪽 다 에임의 위치를 미리 둔 다음 움직였기 때문에 시야가 고정되어서 박스 코너를 확인하지 못 함. 이러한 장면은 의외로 공식 프로 경기에도 간간히 보이는 편.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내친김에 그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 매일 밤, 동네 쓰레기장에 가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찾았다. 음식물은 썩어가고 있었고, 그 위에는 구더기와 곰팡이가 가득했다.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그 더러운 음식들을 손으로 주워 먹었다. 썩은 고기와 부패한 채소를 입에 넣으며 끈적한 액체가 입가를 타고 흘렀다. 그의 입에서는 악취가 났고, 혀 위에 남은 구더기들이 꿈틀거렸다. 그는 그 속에서 무언가 미묘한 만족을 느끼며, 다시 한 입을 베어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당사자들이 봐야한다 ㅋㅋㅋㅋ
중국서버니까 가능한것
@@안중근𱁬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두부과자1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안중근𱁬탁... 타탁....타닥 탁... 좁은 방 안에서 짧은 울림소리와 함께 느릿하면서도 병든자의 소리같은, 쉰소리가 쇳소리와함께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안...중근....의... 사는.....중국인...이다..."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예전처럼 환한 빛을 비출 수 없는, 낡은 공책 하나크기의 LED조명 한개만이 어두운 방안을 그가 그 스스로 다짐한 유일한 일을 하는것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비추어주고 있었다. 조명은 이따금씩 지직거리며 깜박였지만, 그는 그것이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한다고 생각해 의외로 만족하는편이었다. 사실 그것이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는 가훈을 지켜가며 자신의 신조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아니, 그에겐 부모의 세대로부터 전해듣던 천국의 시절에 그의 먼것같으면서도 조금은 가까운 조상은 이름없는 친일파였다. 그의 조상은 작은 변두리 시골에 살았기에, 마땅히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물도 없었다. 지식인이라 부를만한 젊은이들이 없던 관계로, 그는 계약사기를 비롯해 그들이 일본어를 읽지 못한다는것을 이용하여 땅을 빼앗아가고 작게는 단 2원씩이라도 손에 거머쥐지 않으면 도저히 그날밤 잠에 들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헤헤..보자....3원...에...6원...10...으하하! 19원이나 벌었어! 그래! 19원이나 벌었다고!" 그는 큰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부인의 어깨를 두들겼다. 부인은 약간 짜증난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아랑곳않고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멍청하고 도태된 이들보다 빠르게 시대의 격변을 느끼고 오르는 해에 운명을 걸어냈다고. 자신이 가진, 자신이 빼앗은 모든것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루가 가고, 또 사흘, 한달,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더이상 독립될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사실, 강점기가 시작되고 자신이 친일에 들어서서 얄팍한 권력을 받은 후로 여러곳에서 독립운동들이 일어났기에 친일을 하고난 후로 2주간은 밤잠을 설치며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하지만 영 진도가 없는듯한 독립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독립일. 그는 친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며칠되지 않아 독립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어 다가왔으며, 눈물을 머금고 재산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부인조차 내버린채 도망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자손조차 아버지 밑에서 돈을 물려받아 놀생각 뿐이었던지라, 배운것 없어 항상 쪼들리게 살아야만했다. 결국 현재. 그의 먼 손자인 32세 김정범은 오늘도 옆에서 찌든내를 흘리는 라면 찌꺼기와 과자봉지들을 뒤로한채, 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의자에 기대어앉아 열심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었다. : 내친김에......똥을....... "히 ... 미련한 조선인들아 눈이나 썩어 죽어버려라..." "아들!! 엄마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지! 이게 뭐야 대체! 냄새가 무슨 냄새야! 엄만 도저히 이렇게는 더 못산다 못살아!" 여느 불효막심한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자신은 가훈을 지키며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왜 하등한 백수들이 즐겨듣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눈빛으로, 그저 자신의 친모를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이 행동은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세간에 나도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꾸하는 백수들의 평균적인 반응을 내보이기 싫어서였다. "....아들." "취업은 언제할거야?.. 엄마도 이제는 빠듯해.. 더이상 네 아버지와 너까지 같이 챙겨가며 살 수가 없어...." 그는 조용히 친모의 말을 들으며 시선을 살짝 비껴서 친모의 야윈 몸 뒤로 보이는 소파에 반쯤 기대어서 중얼거리는 아버지를 보았다. "때가 돌아올것이다, 때만 돌아온다면 다시..." 폐인처럼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아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딱하기 그지없었다. "...네" 아무대답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지만 오늘따라 눈가가 붉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멍한 목소리로 정범은 대답했다.
글을 복사해서 내친김에 아침에를 볼때마다 붙여넣기해주세요
그거 ㄴㄱㅁ임@@안중근𱁬
아니 둘이 상자 하나끼고 똑같이 숨어있는것도 개웃긴대 못보고 지나칠때가 ㅈㄴ웃기네 ㅋㅋ
너도,,,, 전쟁은 처음이냐 나도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고향잘돌이가라!!! 너도~~~~~
내 위댓 뭐임;
@@평볌한-아잉뀨봇
그니까 진자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죽이지 못한 너를 찾고있어"
ㅋㅋㅋㅋㅋ 개추
ㅈㄴ살벌하네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댓글왜 3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분들을 위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무기를 변경하는 소리는 다른 플레이어가 들을 수 없으므로, 적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군도 위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음. 그리고 양 쪽 다 에임의 위치를 미리 둔 다음 움직였기 때문에 시야가 고정되어서 박스 코너를 확인하지 못 함. 이러한 장면은 의외로 공식 프로 경기에도 간간히 보이는 편.
오 그렇군요 ㄱㅅㄱㅅ 님 멋있다
간간이
3인칭이면 관전 할 때 말하는 거임?
@@김동민-t7d3t아니죠, 3인칭의 정확한 뜻을 검색하고 오심될듯!
@@김동민-t7d3t 카스는 인겜에선 1인칭 고정이라 3인칭 리플보면 저런거보다 웃긴 장면 많아요
진짜 타이밍이 어떻게 저리 되냐ㅋㅋㅋㅋㅋ
@@user-monkey-D-NOffyㅈ노잼인데 좀 심연으로 꺼지면 안되냐
@@user-monkey-D-NOffyㅋㅋㅋ
@@user-monkey-D-NOffy이세낀
ㄴ 진짜 꾸준하네
😊😊
이젠 어그로는 없는 사람 취급하네 ㅋㅋ 옳은방향 같긴 하다 ㅋㅋ
"우린 아직도 서로의 이름을 모른다"
"상대팀 사람. 지고 싶지 않은 사람. 킬 뺏기면 안 되는 사람."
@@user-monkey-D-NOffy내가 요즘 절벽에서 미는 얜데 어떰?
@@user-monkey-D-NOffy꺼지십슈
@@user-monkey-D-NOffy시발 진짴ㅋㅋㅋㅋㅋㅋ
MC무현의 노래!!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떠노?
일베와 퍼리의 완벽한 조화
저래놓고 뒤편에 없는 것 까지 보고 안심해야 완벽한 결말인데ㅋㅋㅋㅋ
그건 감독판
@@JE-oj4tv ㅋㅋㅋㅋ 감독판 ㅋㅋ
“리스폰을 하면 왜인지 눈물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는지 기억하려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직 죽인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진짜 개애애애웃기네 ㅠㅠㅠㅠ
이것 또한 무스비..
엇갈릴때 슬로우 거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계속해서 누군가를 찾고있다."
@@user-monkey-D-NOffy 안녕하세요플레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떻노?
안녕하세드래곤 반가워드래곤 내가 요즘 미는 민인데 어떠세드래곤??
노무 노무현 난타!! 요즘 제거 절벽에서 미는 애인데 어떰?
@@user-monkey-D-NOffy노무현 여친씨 그리워 마세요
@user-cn8qj6ll3i먹은 나이가 얼마 없어서 저런게 가능한거임.
어린 나이면 그냥 철이 없는거고
먹을만큼의 나인데 저런거면...뭐...
놀랍게도 저 게임(카스2) 해보면 실제로 ㅈㄴ 많이 나오는 상황임ㅋㅋ
프로씬에서도 서로 어긋나는 거 가끔씩 나옴.
이유는 Shift 누르고 걸어다니면 발소리 아예 안 나서 화면에 실루엣 잡히지 않는 이상 모를 수밖에 없음.
4:3 스트레치의 단점
와 진짜..이 장면 보고 울었었는데..😢 또 다시 울리네..너의 닉네임은..
@@user-monkey-D-NOffy댓글마다 답글 바꿔서 다네 정성추 근데 좀나웃기네 이새끼
@@user-monkey-D-NOffy이건 똑같네
ㅋ
비슷한거 또 있던데ㅋㅋㅋㅋ큐ㅠㅠㅠ저격 상태라 시야 좁아져서 모서리 돌 때 서로 못 찾는거ㅋㅋㅋㅋㅋㅋㅋ
미라지 맵 언더에서 그장면나옴
큐? 큐큐큐큐큐큐큐
저는 둘이 손잡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어요
@@user-monkey-D-NOffy 예아 흔들어라제
Mc무현의 노래!!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인상적이노?
그와중 골뱅이 유저 다음 몽키 디 노피 ㅇㅈㄹ이네
@@user-monkey-D-NOffy
노무현이다!
ㅈㄴ 재미없는데 이제 뇌절임
서로 뒤를 엄호해주는 줄알았는데..
왜 쓸데없이 아련한건데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내친김에 그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 매일 밤, 동네 쓰레기장에 가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찾았다. 음식물은 썩어가고 있었고, 그 위에는 구더기와 곰팡이가 가득했다.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그 더러운 음식들을 손으로 주워 먹었다. 썩은 고기와 부패한 채소를 입에 넣으며 끈적한 액체가 입가를 타고 흘렀다. 그의 입에서는 악취가 났고, 혀 위에 남은 구더기들이 꿈틀거렸다. 그는 그 속에서 무언가 미묘한 만족을 느끼며, 다시 한 입을 베어 물었다.
@d양-I9금-야노-h6k 넌 나가라 ㅉㅉ
브금과 필터의 위력ㅋㅋㅋ
편집이 진짜 너무웃긴데ㅜ
처음에 같은 편 보고 놀라는 것도 개웃기네ㅋㅋ
무슨개이미얘요???😂😂😂😂
@@신안에서도망친춘식이 카운터 스트라이크래요
@@신안에서도망친춘식이카운터 스트라이크 2입니다. 스팀게임이에요
그시절 카스는 ㄱ꿀잼이었음 근데 지금은 발로가 더ㅎ
ㅋㅋㅋㅋㅋㅋ
아ㅆ 학원에서 몰래 보다가 실실실 웃어서 걸릴뻔함ㅋㅋㅋㅋㄱㄲㅋㅋㄱㄲ
약간.. 사로 의지하고 떨어지면 안되는 끈끈한 친구사이 였는데 어쩔수 없이 떨어져서 적으로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
안되는
되 돼는 진짜 고쳐지질 않네...
오우 쏘리 맨 헷갈럈어욤 ^^
Wls
이왕 하실 거 안 되는이라고 해주시지@@ahin3689
이렇게 지나가다가 딱 멈추고 동시에 뒤돌아보면서 너의 이름은 말해줘야함...
아니 브금만 너의이름은 인데 왤케 여운이 남고 슬퍼지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개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에? 으흑? 하는거 ㄹㅇ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둘이아군인줄ㅋㅋ
@@xpfks0726토하기 전에 참을 때 소리같음;;
신나서 드립치는데 드립들 다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카메라 올라가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왜 감동적이냐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라
말같은 소리만 해라.
교도소에서 먹었던 뜨끈한
보신탕 생각나는 구먼
쩝쫩쭵 후루룹촵촵 짭짭스~
꽃비 까지 내려주심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개 답답해서 올린거 같음ㅋㅋ
말만 뉴비지 실제론 고수들입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습니다..
서로 그 곳에선 행복하길..
벚꽃 흩날리는 연출은 십ㅋㅋㅋㅋ
한명이 벽 볼때 한명은 벽 체크 안하고 그냥가고
한명은 다른애 지나가고 그 다음 가네 ㅋㅋㅋㅋ
(이해 어려워서 수정)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라
말같은 소리만 해라.
교도소에서 먹었던 뜨끈한
보신탕 생각나는 구먼
쩝쫩쭵 후루룹촵촵 짭짭스~
" 나 어디선가 당신을....!( 찾고 있었어)
나도 그래요....!ㅎ(죽이려고) "
사운드가 분명 들렸을것 같은데 ㅋㅋ
@@user-monkey-D-NOffy혹시 엄마가 없음?
교육을 못받았나
@@user-monkey-D-NOffy 미쿡미쿡
@@user-monkey-D-NOffy 말걸지마라 ㅈ같은니깐
니도 니엄마랑 같이 뛰어내러서 니엄마랑 말하든가
@@user-monkey-D-NOffy 너도 따라가
저정도 뉴비는 사운드체크못할듯ㅋㅋㅋ
그것은 마치...꿈속풍경처럼....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같은 장면이었다...
세상에 우연이 있고 만남이 있고 지나침이 있다면 이것은 지나침이자 우연이자 만남이다
처음 신음소리도 웃긴데 마지막에 둘이 만난걸 몰랐다는게 더 웃기네ㅋㅋㅋㅋㄲㅋㅋ
뉴비를 떠나서 대회에서도 있었던 일임
이 게임은 발소리 안남??
@@안함-n6o 나는데 잘 안들리나봄. 대회 영상은
Professional Counterstrike players fail to notice each other for almost a minute
라고 검색하면 나옴
@@안함-n6o 다른 댓글 보니 쉬프트 누르면 안난다네
@@안함-n6o카스는 쉬프트누르고 다니면 안남
실제로 프로대회에선 같은 맵에 A롱 도어 가는 길목에서 서로 엇갈렸었죠 ㅋㅋㅋㄱㅋ
엇갈릴때 '어 이느낌은 뭐랄까? 짜릿해' 왜눈물이...
ㄹㅇ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나도 공방에서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음
CT팀 T팀 서로 1명씩 남았는데 둘 다 시야가 엄청 좁은 건지 사무실 맵 복도에서 서로 모르고 엇갈려서 지나침
방에 있던 사람들 죄다 마이크로 쪼개고 나도 존나 웃었는데
이런 상황이 다시보기가 안된다는게 참 눈물겹네.. 어떤 시야에서 살면 저렇게 지나갈 수 가 있냐? ㅈㄴ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도 시야 보여주는데 서로 안 보였잖아. 그냥 타이밍이 레전드인 거임
머리 한방이면 가는 겜이라 미리 에임 땡겨두고 이동해서 그럼 어느정도 맵을 알아야 저런 장면이 나오는거
제목 낚시긴 해요. 카스 프로 경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장면이라네요.
벽사이에 두고있을때 소리가 너무 디테일하다 ㅋㅋㅋㅋ
저기서 음성채팅으로 키미노 나마에와 하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뮤비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 드립치고싶은데 생각이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죽여주네ㅋㅋ간발의 차이로 서로 못 봄
어이가 읎네 ㅋㅋㅋㅋㅋ씹 ㅋㅋㅋ
실제 프로씬에서도 이런 장면이 있었어서 그냥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다리가 이럴 수가 있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bgm 시작, 지나칠때, 가수음성나올때 3 번 연속 터짐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실제론 둘다 어떤 인포도 딸수없는 상태고 타이밍도 엇갈려서 생긴일 실제 인게임에서 스왑소리는 들리지않음 스킨을 보면 최소 300 만원짜리 뉴비까진 아닌듯 실제로 프로씬에서도 비슷한상황 서로 등대고 1분가량 있다가 지나친 경우도있음
의지하기에 서로 등을 맡길수있는 진정한 동료
ㅋㅋㅋㅋ 광광 울었다
빨간옷이 건물바깥쪽으로 갈때 아무도 없길래 응? 이랬는데ㅋㅋㅋㅋ이게무슨 타이밍의 장난이란 말인가ㅋㅋㅋㅋㅋㅋ
와 전혀 모르는 게임인데도 귀엽고 웃기네ㅋㅋㅋㅋ
카운터 스트라이크 2 (2023 - valvE)
개힘빠지는 나레이션 줫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장갑이 초전도체인데 뉴비는 절대 아닐듯 ㅋㅋ
자기 편 보고 에임 흔들리는거 개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생각나네 코너에서 한명은 바닥쓸기 한명은 상부쓸기로 교차해서 지나갔던 명장면 ㅋㅋ
ㅋㅋㅋㅋ우왘ㅋㅋㅋ못보고 지나치는거 레전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라고 하기에는 장갑스킨이....
@@이성훈-u2p 이겜 재밌다고 고인물분이 츄라이 츄라이 했을 수도....
@@NanoCAT2024 겠냐곤ㄴㄴㄴㅋㅋㅋㅋㅋ
와,,,대박ㅋㅋㅋ둘은 심각하다~~😅😅
아 미쳤나봐 ㅠㅠㅠㅠㅠㅠ 기절할뻔 했네 ㅅㅂ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
ㅇㄴ 노래 나올때 우엑 우웅엑 이 토하는 소리 뭔데 ㅋㅋㅋㅋㅋㅋ
가깝지만 서로 못만나는게 매우 슬프내요 ㅠㅠㅠ
근데 진짜 감동적임.
사람을 죽이는 게임에서 서로를 죽이지 않는 따뜻한 마음이 인상적이네요
“너의 마음이 너를 앞질렀기 때문이야.”
진짜 이건 명작이닼ㅋㅋ
"킬을 못하는것도 트롤. 팀킬 하는거도 트롤. 데스을 하는거도 트롤. 다 같은 말을 쓰지.
그것은 우리팀을 부르는 이름이고, 티어의 힘이야.
우리를 만나게한 것도, 티어. FPS 실력 그 자체를 나타내고 있단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실제 전투사황으로 이입해서 봤는데 결국 끝까지 대기안하고 적진으로 들어가는게 멋지다.. 목숨을 걸고..
목숨이 여러개라..
아니 ㅋㅋㅋ 진짜 개지리네 어캐 타이밍이 서로 못보는
요즘 카스 밈이 뜨네... 좋은... 현상이야...
와,, 너의 닉네임 완결날때 둘이 서로 죽이면서 핵키는거 인상적이였는데 추억이 새로 돋네요
아앀ㅋㅋㅋㅋ 마지막에 캠 올라가는거 개킹받넼ㅋㅋㅋㅋ
ㅋㅋ둘 다 갈길 가는게 🐕웃기네 ㅋㅋㅋ
"너 말이야, 서로 알기도 전에 만나러 오면 어쩌냐?"
이노래 나올때 너의이름을 감동적이었는데
..서로 바로 앞에 있는건 알지만 만날수없는 과거와 현재
이런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웃김 글옵할 때 가끔 이런 장면 나오면 캡쳐했는데
아니 주작인줄 알았는데 개인화면 보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은 아직도 서로를 찾고있다고 한다....
엣 으흑?? 윽흐윽?? 윽흑?? 흑흐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데 왜 안쏘지?? 하다가 크로스 타이밍보고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네 ㅋㅋㅋㅋ 배경음이랑 너무 잘어룰렼 ㅋㅋ
ㅋㅋㅋㅋ 진짜 둘다 1도 안보이는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
갑자기 느려지는거 겁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ㄱㄱㅋ
뉴비와 타이밍의 환상의 콜라보..
이건 오히려 숙련자들이 많이 하는거 아닌감 ㅋㅋ 프리에이밍 두고 가는게
너의 이름은: 심장이 뛰는 술래잡기
진짜 기적이다😂😂😂
아니 저거 ㄹㅇ 짠거 아니냐 ㅋㅋㅋ 저게 어케 된거야 근데 편집 찢었닼ㅋ
뭐 왜 쓸대없이 감동 무엇ㅋㅋㅋ
와 아름답다 😂
브금땜에 쥰내 아련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에 따르면 ,그들은 아직까지 서로를 찾고있다고 한다
우린 서로가 적이되면 안되는 운명인거야
타이밍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쩔어
대박 ㅋㅋㅋ개추억이다 이거 스페셜 솔져 아니냐고..😢 잼썻는뎅..
스솔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게임인가요? @@태식잇
배틀그라운드 입니다
처음에 지네편보고 깜짝놀라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날 상대방과 지나치던 날, 그날 본 장면은 마치 꿈속 명장면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웠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랐다. 그저 뉴비(ㅈㄴ뉴비)를 보고싶을 뿐 이었다.
(계단에서 만나며)
뉴비쿤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저도요!
[너의 닉네임은]
사실 둘은 어릴 적 친구 사이였으나 어른이 되자 전장에서 서로 적이 되어버렸고 이대로 영문도 모른 채 서로를 죽일 뻔 하였으나, 운명의 개입으로 둘 다 생존하는 찰나의 확률이 발동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