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브랜드의 방향이 좋아서 제니스를 참 좋아합니다. 브랜드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시대에 제니스는 사람들에게 "나 이런 시계에요" 라고 알아주길 바라지 않죠 다른 브랜드와 지향하는 바가 다르지만 그렇다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도 않고 기본기가 부족하지도 히스토리가 단순하지 않으며 조용히 늘 한결 같이 꾸준하게 흘러가는 시간과 같은 브랜드입니다.
부모님께서 21년도쯤 명품시계를 선물해주시겠다며 1500만원 이하의 시계를 골라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당시 롤 오 까 에 대해서는 잘 모르던 시절이지만 로렉스는 매장을 들어가볼수도없던 시절이였고 오메가는 그당시 제가 원하던 브레이슬릿 과 러버밴드를 교체 사용할수있는 시계가 없었습니다 IWC는 그당시 급하게 시계를 알아보며 맘에드는 모델들은 결국 범용무브라서 이가격에 범용무브..? 라는 느낌이 있어 고려하지않았구요 계속 방황하다가 지금은 대체 내 취향은 왜 그랫을까 싶은데 제니스 데피 21 엘프리메로 청판을 구매하게되었는데요 빌런님 유튜브를 구독하고 여러 시계 유튜브를 보고 여러 브랜드들의 변화하는 방향성을 보면서 처음 부모님이 사주신 시계라는 의미있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땐 몰랐는데 결국 돌고 돌아 로렉스구나 싶어져서 캉카s 백화점에 시계를 가져가보았는데요 댓글다는 많은 분들 말씀처럼 제니스가 참 양날의 검을 가진 브랜드 지향이... 큰 마케팅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지않고 그저 묵묵히 하지만 시대의 변화는 수용하며 시계를 만들고있지만 그로인해... 중고가격의 감가가... 엄청나더군요... 구매한지 4개월가량 된 시계였고 해당 년도 리테일가가 제 기억에 1600만원이 좀 넘었던걸로아는데 중고백화점 제시가격은 500만원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대로 다시 갖고나와 여태 착용하고있는데... 뭔가 로터를 보면 여전히 이쁘고 제니스가 로터회전 진동이 다른 시계에 비해 잘 느껴져서그런지 시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심쿵하는 포인트 이외에는 말씀하신것처럼 후회되는게 더 많고 아쉬운게 참 많은 브랜드인거같습니다... 하지만 또... 정말 웃긴건... 저 또한.. 이 데피 스카이라인을... 중고로 구매해보려고 하고있다는것입니다 ㅋㅋㅋㅋ 제니스를 산걸 후회를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잘 만들수있다는걸 보여주니 더욱 후회가되는...? ㅋㅋ 애증의 브랜드입니다... ㅋㅋㅋ
저도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고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니스가 가장 고전하는 부분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정말 해괴한 디자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요즘은 다듬어졌다고는 해도 다른 브랜드들이 연상되는 디자인들 뿐이라 매니아들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고 인지도가 낮다보니 일반인들에게는 더더욱 어필이 안되는것같네요.
본인들의 헤리티지를 어필하는 법을 모르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 브랜드 디자인을 차용하는 마이크로브랜드 같이 느껴져요 ㅠㅜ 판매량 감소로 어쩔 수 없는 선택들이었겠지만 그 선택이 더더욱 브랜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크로노마스터는 점점 데이토나와 데피는 점점 로얄오크와 심지어 최근에 파일럿까지 헤리티지는 다 지우고 아쿠아넛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아쉽고 씁쓸하더라구요
전혀 다른 시계들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네 세라믹 크로노마스터는 이미 세라믹 데이토나 이전에 있었고 애초에 크로노 오토매틱의 선구자가 제니스인데 어디 데이토나를 들이대지? 데피도 로얄오크보다 먼저 나왔는데? 현대적으로 리뉴얼된 데피 스카이라인이 왜 로얄오크 오마주임? 파일럿 실제로 보고도 아쿠아넛같다 말하는거임? 눈이 없는듯
엘프리메로 크로노나 오픈하트만이 너무 유명해서 ro에 ap가 잠식당했듯이 제니스 또한 엘프리메로를 사용한 아이코닉에 잠식당했고, 그 아이코닉 크로노는 경쟁모델인 데이토나(흠...경쟁모델이 맞는지 의심이 되지만)를 비롯한 매력적인 시계 뒤에 숨겨져 브랜드 자체의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아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별개로 매장에서 엘프리메로 오픈하트 보니까 회려함이 너무 아름답덴데...ㅋㅋㅋ
16정도 손목을 가진 저한테는 다이얼이 너무 커보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케이스 사이즈만 줄여주면 정말 좋아았을것 같아요🥲 기존에는 동 가격대 대비 인지도나 브슬퀄이 너무 안좋다고 느껴졌는게 데피는 시착했을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브슬도 좀 바꿔줘….😂
솔직히왕관보다 별 심볼리즘이 더 좋아요 그래서 롤보다 높게 생각함 개인적으로는용. 근데 요즘 갑자기 데이토나 비슷한 모델 좀 뽑아서 헛발질해서 짜증니요. 디파이는 그야말로 틀딱 케이싱과 억지로 해외 리뷰어들 통해서 예쁨 뇌이징 시키려는 못생긴인제니어보단 훨씬 좋음. 디파이라는 이름이 일단 멋짐. 왜 우리나라에서 데피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Defying gravity 위키드 뮤지컬 스코어 참 좋아하거든요. 별을 향해 중력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상징이 떠올라서 좋아여. 론진은 시간에 날개를 달고 있는 로고때문에 시간에 자유로운, 그런 인생을 추구하며 살자 뭐 이런~ 개똥철학때문에 좋아합니다.
제니스는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한국에서의 가격정책이 좀 아쉽습니다. 미국에서는 데피 스카이라인 정가가 9000달러(약1200만원) 인데, 한국에서는 정가가 1400만원에 육박하는건 좀 아쉽습니다.. 그에 반해 인제니어 미국에서 11700달러로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격이 큰 차이가 없죠..
저런 시계가 골때린게 지하철 탈때 옆에 사람이 저거 차고 손잡이 잡는데, 옆에서 시간을 봐도 몇시인지? 모르겠음. 시간도 한눈에 파악이 안되고. 12시 인덱스만 구별하면, 시간이 한눈에 딱 들어올텐데. 특히 데이저스트처럼 3시는 데이트창 때문에 포기하지만 12시부분인덱스만 구별을 주고, 그것도 혼자만 아라비아 숫자등으로 구별을 주는게 아니라 대칭인 롤렉스 마크를 박아서 시간이 한눈에 보이는 것처럼. 제니스는 마크가 좌우 대칭인 별이니까 그 별을 영상의 시계에서 12시 부분인덱스를 기업의 로고인 별로 대체했다면 시간이 한눈에 파악이 되고 편했을텐데. 시계 자체로는 솔직히 기능성이 완전히 떨어짐.
@@joongheon ? 크로노마스터라인 시계들 중 엘프리메로 폼팩터를 계승 받은 디자인 시계에만 그 이름 넣는건데요... 제니스는 다른 모델 엘리트도 있고 그냥 크로노마스터도 있는데 얘네는 같은 제니스인데도 영어 그대로 읽습니다.... 디파이는 아예 크로노마스터랑 다른 라인업이고요.. 크로노그래프가 아니니까요. 엘 프리메로랑 연결고리 자체가 생길 일이 없죠. 태그 호이어의 까레라가 스페인어이지만, 아쿠아레이서가 그대로 영어 스타일로 읽듯이요... 잘 알아보시길...
오데마피게 오프셔, 파네라이 섭머져블, 라디오미르 등 45m 전후의 시계만 차다보니 데피 익스트림을 구매하였는데...10일 중에 5일은 이놈을 얹고 다닙니다. 가볍고, 줄질 편하고, 장점이자 단점은 사람들이 고가의 시계인줄 몰라준다는것? 티타늄이라서 가볍고 은근 크기에 비해 착용감도 좋습니다. 액션할인 할때 와이프시계까지 해서 총 3점을 구매하였는데 재판매할것 아니라면 너무 좋은 초이스 같습니다. 물론 액션할인 할때 구매하신다면요.
부정할 수 없이 참 멋진 시계입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서 사더라도 냉정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이거 보고 로얄오크가 생각나겠는가?” 만약 1%라도 “그렇다”라는 느낌이 들면 살 경우 반드시 얼마 안가서 후회합니다. 자동차랑 달리 시계는 필수품이 아니죠. 차가 필요하다면 포르쉐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현대차를 사도 상관없는 이유는 말 그대로 차가 “필요”해서입니다. 그런데 시계는 아니죠. 아무리 감가 다 맞아서 중고로 500만원에 사도 그거 차면서 로얄오크 생각난다면 500만원 낭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비슷한 실수를 두 번이나 저지른 경험자로서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로얄오크가 뭔지 모르거나, 그거랑 무관하게 이게 좋는 사람만 사세요.
로얄오크보다 1969년에 데피가 12각을 이용한 스포츠워치를 먼저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젠타가 70년 초반에 로얄오크를 디자인하여 AP에서 출시하였죠 과연 젠타옹이 데피에 영향을 받았을지는 그 시절 젠타옹만 알겠죠 하지만 제니스의 입지상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단정하기 힘들겁니다 현재로 돌아와서는 데피의 헤리티지는 로얄오크보다 선행적이지만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로 쓰여진다고 로얄오크가 한껏 물이 올라버린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로얄오크를 원조로 아는 것이죠 결론적으로는 젠타옹 디자인의 원조는 로얄오크이지만 여러각의 스포츠스틸 워치는 로얄오크보단 제니스의 데피가 맞습니다. 디자인 상으로도 현재 데피는 1969년의 데피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디자인입니다 로얄오크가 아닌
대체품영상이 어떤건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시계에 관심이란게 없던 사람인데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오늘 구독하고 영상 몇갸째 보고 있어요. 이 가격으로도 이쁜 시계를 살 수 있다는데 놀랐고 이 푸른색이 너무 맘에 드는데 드라이버도 없고.. 사이즈 조절하다 망할거같아서,... 영상 말미에 대체품으로 찾았다는 영상 어느것인지 알려 주시면 참고해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지나가시던 분이라도 아시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kimeric7673 아니 뭔 동문서답 하지마시구요 ㅋㅋ 제니스가 세라믹 크로노 먼저 만들었던 말던 알바아니고 21년도에 데이토나 고대로 베껴서 출시한거 팩트아님? 그래서 사람들이 머라하니까 대표인가 뭔가 나와서 아이건 우리 브랜드 모델들꺼 특징 하나하나 녹여놓은거라고 구구절절 말도 안되는 급조핑계 하던게 불과 3년전인데?😂 베낀걸 베꼈다고 하는데 먼 최초로 세라믹을 만들었단 말을 하세요. 세라믹크로노를 먼저 만든건 제니스가 맞다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토나를 베꼈쥬?😂
소중한 시계를 대여해주신 구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defy는 디파이로 읽는게 맞습니다..
@@boeonlee 철자상으론 그게 맞는데 국내 수입사도 보도자료 낼때 데피라고 내고 있고 웹진 리뷰도 전부 데피라고 하고 있어서 국내는 그냥 데피가 공식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것도 한번 공부해보심이.. 대부분 데피라고 통용되고 있더라구요..
@@sellersteady2254 사회성이 나쁜쪽으로 되는 케이스가 이런 경우라고 봅니다. 그 지멋대로 발음 하는 일본도 데파이라고 하고 있는판에...
6시방향 프린팅을 다 밀어버리니 너무 예쁘네요. 눈도 즐겁고 속이 시원하네요. 그 중에서 기격이 가장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브랜드 방향성이라든가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몇몇 타브랜드들 보다 자랑하지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크로노의 근본 제니스.
제니스 브랜드의 방향이 좋아서 제니스를 참 좋아합니다.
브랜드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시대에 제니스는 사람들에게 "나 이런 시계에요" 라고 알아주길 바라지 않죠
다른 브랜드와 지향하는 바가 다르지만 그렇다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도 않고 기본기가 부족하지도 히스토리가 단순하지 않으며
조용히 늘 한결 같이 꾸준하게 흘러가는 시간과 같은 브랜드입니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검판 (겁나기네....) 작년 10월 구매
데피랑 별차이 없을꺼 같아 추가 설명 남김
1. 줄질 겁나 쉬움 (근데 순정만 가능 러버는 검,파,녹 있는걸로 암 버클까지 해서 100만원정도? 함)
2. 착용감이 좋다 (두께 11.6미리 근데 9미리 피아제 폴로 보다 착용감 더 조음)
3. 브랜드 이름을 아무도 모른다 ( 물어보면 제니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증정품으로 받았다고 구라침)
4. 겁나 반딱 거림 브슬끼우면 태양권임 (각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5. 각이 많아서 구석구석 먼지가 낌
Defy는 디파이 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하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빌런님 목소리가 듣기에 한결 편안해 졌네요. 고맙습니다
발음은 데피가 맞습니다. 엘프리메로처럼 제니스는 대부분 에스파냐어를 기본으로 명명하니까요.
저는 엘프리메로 디자인에 꽂혀서 샀다가 제니스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데피 스카이라인에 완전히 빠져서 요새 알아보고 있습니다. 리테일가는 좀…좀인데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중고가가
괜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쁘긴한데... 백화점 갈때마가 가서 구경하고 시착하고 하지만 결국 결정하긴 어려운 브랜드인듯 젠타디자인은 뭔가 오데마 피게의 전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제니스를 2개 보유한 사람으로서, 더 모으기 위해서 아이러니하게도 인기가 덜했으면 합니다...투자가 아니라 컬렉션을 위해 사니까요😢😢
데피스카이라인이 제 첫번째 시계였습니다. 럭셔리라인에 크게언급되지않는 이유가 사실 제가 오히려 관심가게된 이유였습니다
부모님께서 21년도쯤 명품시계를 선물해주시겠다며 1500만원 이하의 시계를 골라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당시 롤 오 까 에 대해서는 잘 모르던 시절이지만
로렉스는 매장을 들어가볼수도없던 시절이였고
오메가는 그당시 제가 원하던 브레이슬릿 과 러버밴드를 교체 사용할수있는 시계가 없었습니다
IWC는 그당시 급하게 시계를 알아보며 맘에드는 모델들은 결국 범용무브라서
이가격에 범용무브..? 라는 느낌이 있어 고려하지않았구요
계속 방황하다가 지금은 대체 내 취향은 왜 그랫을까 싶은데
제니스 데피 21 엘프리메로 청판을 구매하게되었는데요
빌런님 유튜브를 구독하고 여러 시계 유튜브를 보고
여러 브랜드들의 변화하는 방향성을 보면서
처음 부모님이 사주신 시계라는 의미있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땐 몰랐는데 결국 돌고 돌아 로렉스구나 싶어져서
캉카s 백화점에 시계를 가져가보았는데요
댓글다는 많은 분들 말씀처럼
제니스가 참 양날의 검을 가진 브랜드 지향이...
큰 마케팅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지않고 그저 묵묵히 하지만 시대의 변화는 수용하며 시계를 만들고있지만
그로인해... 중고가격의 감가가... 엄청나더군요...
구매한지 4개월가량 된 시계였고 해당 년도 리테일가가 제 기억에 1600만원이 좀 넘었던걸로아는데
중고백화점 제시가격은 500만원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대로 다시 갖고나와 여태 착용하고있는데...
뭔가 로터를 보면 여전히 이쁘고 제니스가 로터회전 진동이 다른 시계에 비해 잘 느껴져서그런지
시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심쿵하는 포인트 이외에는
말씀하신것처럼 후회되는게 더 많고 아쉬운게 참 많은 브랜드인거같습니다...
하지만 또... 정말 웃긴건... 저 또한.. 이 데피 스카이라인을...
중고로 구매해보려고 하고있다는것입니다 ㅋㅋㅋㅋ
제니스를 산걸 후회를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잘 만들수있다는걸 보여주니 더욱 후회가되는...? ㅋㅋ
애증의 브랜드입니다... ㅋㅋㅋ
저도 1년차고 반값에 처분했네요 ㅋㅋ
감가율 ㅎㄷㄷ 하네요... 그렇다고 안고죽을 정도는 아니게 보여서...
@@hansimon7371 제니스 크마스였는데
버클 퀄리티, 러그유격, 삼색다이얼 벌어짐, 무브결함, 무게배분이 엉망이라 사자마자 일주일만에 되팔려다가 1년참았는데 감가만 더 먹었네요
그리고 크마스나 스카이라인도 그렇고 베젤이 얇아서 동사이즈 타사보다 시계가 쓸데없이 커보이는것도 별로였습니다 ㅠ 앞으론 제니스는 절대 안살려구요 사실 헤리티지도 오리지널 모델 외에는 없다고 봐야죠 ㅠ 저같은 소시민은 롤오까만 사렵니다 ㅋㅋ
제니스가 중고가가 많이 떨어지는건 맞는 말이지만 원래 중고명품을 업으로하는곳에서는 더 많이 후려칩니다. 개인거래 하시면 훨씬 더 받아요.
@@bluenote7856개인거래였습니다 ㅎㅎ
저도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고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니스가 가장 고전하는 부분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정말 해괴한 디자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요즘은 다듬어졌다고는 해도 다른 브랜드들이 연상되는 디자인들 뿐이라 매니아들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고 인지도가 낮다보니 일반인들에게는 더더욱 어필이 안되는것같네요.
이모델과 스켈레톤 모델에 관심있어서 강남신세계 백화점에 보러갔는데 매장도 위블로 옆에 작게 붙어있고 상주하는 직원도 수십분 넘게 자리를 비운 상태더라구요. 판매량이 안나와서인지..
본인들의 헤리티지를 어필하는 법을 모르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 브랜드 디자인을 차용하는 마이크로브랜드 같이 느껴져요 ㅠㅜ 판매량 감소로 어쩔 수 없는 선택들이었겠지만 그 선택이 더더욱 브랜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크로노마스터는 점점 데이토나와 데피는 점점 로얄오크와 심지어 최근에 파일럿까지 헤리티지는 다 지우고 아쿠아넛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아쉽고 씁쓸하더라구요
전혀 다른 시계들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네 세라믹 크로노마스터는 이미 세라믹 데이토나 이전에 있었고 애초에 크로노 오토매틱의 선구자가 제니스인데 어디 데이토나를 들이대지? 데피도 로얄오크보다 먼저 나왔는데? 현대적으로 리뉴얼된 데피 스카이라인이 왜 로얄오크 오마주임? 파일럿 실제로 보고도 아쿠아넛같다 말하는거임? 눈이 없는듯
@@kimeric7673그러니까 먼저 나온 그 헤리티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활용 못한다는 건데 눈깔이 없는건지 뇌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둘다인건지
무지하면 가만히나 있지 데이토나를 따라해? 제니스가? 아는척은 ㅅㅂ 기가차네
@@united-b4r 니가 아는 제니스 빈티지 모델중에 베젤 타키미터 밖에 달린 모델 있니? 그것도 세라믹으로? 유튜브만 봐도 사람들 사이에 논란됐던 건 보이는 부분인데 ㅈㄴ 이 분야 권위자 납셨네요
부들대는 대댓글 겁나 웃기네 ㅋㅋㅋ 크로노 오토매틱의 선구자는 뭔 ㅋㅋㅋ 아무도 모르는 상상의 시계임. 먼저 나왔으면 뭐하냐고. 그럼 21년도에 데이토나는 왜 고대로 베껴나오나요?😂
엘프리메로 크로노나 오픈하트만이 너무 유명해서 ro에 ap가 잠식당했듯이 제니스 또한 엘프리메로를 사용한 아이코닉에 잠식당했고, 그 아이코닉 크로노는 경쟁모델인 데이토나(흠...경쟁모델이 맞는지 의심이 되지만)를 비롯한 매력적인 시계 뒤에 숨겨져 브랜드 자체의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아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별개로 매장에서 엘프리메로 오픈하트 보니까 회려함이 너무 아름답덴데...ㅋㅋㅋ
솔직히 그돈씨라는 말에 제일 잘 어울리는 브랜드이긴 하죠
제니스같은 과학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리뷰를 보고 나서 더 좋아보이네요 ㅋㅋ
이시계 실제로 봤는데
진짜 조오온나 이쁨
아..제 최애시계인데 소개해주셨다가 인기 있어지면 어쩌실겁니까..
16정도 손목을 가진 저한테는 다이얼이 너무 커보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케이스 사이즈만 줄여주면 정말 좋아았을것 같아요🥲
기존에는 동 가격대 대비 인지도나 브슬퀄이 너무 안좋다고 느껴졌는게 데피는 시착했을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브슬도 좀 바꿔줘….😂
좀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별 로터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전에 더현대 서울에 갔었을때 태그나 튜더 파네라이 오메가 같은 브랜드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제니스는 사람이 없이 휑하더라구요~ 확실히 인지도가 타브랜드보다 낮은가 생각이 들지만서도 제니스도 참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들어요~
철인과 건담을 대체 어떻게 생각하신건지 ㅎㅎ 비유지럇
크로노마스터스포츠와 데피스카이라인 보유중인데 크마스는 브레이슬릿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데, 데피스카이라인은 작용감이 너무 좋아요.
와치빌런 님 가이거 오션다이버 (서브마리너 오마주) 구매하려고 하는데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유투브에 찾아도 안나오네요. ㅠ
요즘 시계를 착용하고 나갈땐 데피가 제 손목위에 있네요.... 착용감이 미쳤습니다. 제가 시계가 믾은건 아니지만 몇개 중 최고의 착용감 입니다.
오늘 원고가 참 좋네요. 직접 쓰신 걸까요?
오랜만에 왔는데 완벽한 영상미...
제니스 두개 샀는데 둘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튼튼하고 정확하고 이쁘고. 다 된거지요.
나중에 간디 트렌치 다이얼(구형 파일럿) 중고 한번 구해야겠군요. 그거 리뷰가 거의 없던데요..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나를 음란마귀로 만드는..
안타깝습니다.
왜 이 시계를 보면 AP의 그 시계가 생각나게 되는걸까요?
애써 외면하고 제니스의 아이덴티티야라고 스스로를 세뇌해야만 할까요?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관점이라면 젠타형 시계는 전부다 그렇죠 ㅎㅎ
Ap에 절여져서 그렇죠 뭐
이거 명품 중고매장에 600만원대에 올라와있는데 이 가격대에서 경쟁이 불가능한 퀄리티긴 한 듯 싶어요
제값주고 사는건 말이 안되고 중고로 사기에는 매력적인 시계
8월 초에 36mm 청판 구매하려고 하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상대적으로 아이덴티티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제니스만의 색깔을 빨리 구현해줬으면...제니스만의 케이스? 핸즈? 다이얼? 색상? 브레이슬릿? 등등 제니스하면 떠올려지는게 딱히 없는게 딱 말씀하신 인빅타와 같네요
기술력이 쌉인정인데ㅜㅜ
잿빛 회식 마감이라.
저는 회색 계열의 색이 기계적으로 아름답다라고 생각합니다!
금빛이 휘황찬란한것도 아름답지만 저런 아름다움도 아름답지 않을까요?
심히 예쁘네요!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영상 퀄이 훨씬도 더 좋아졌네요! 멋진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이젠 나한텐 인제니어보단 데피다!
시계인들은 이걸 "데피"라고 하나 보네요....그....제 생각엔 "디파이"로 읽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반박시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밈니따
솔직히왕관보다 별 심볼리즘이 더 좋아요 그래서 롤보다 높게 생각함 개인적으로는용. 근데 요즘 갑자기 데이토나 비슷한 모델 좀 뽑아서 헛발질해서 짜증니요. 디파이는 그야말로 틀딱 케이싱과 억지로 해외 리뷰어들 통해서 예쁨 뇌이징 시키려는 못생긴인제니어보단 훨씬 좋음. 디파이라는 이름이 일단 멋짐. 왜 우리나라에서 데피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Defying gravity 위키드 뮤지컬 스코어 참 좋아하거든요. 별을 향해 중력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상징이 떠올라서 좋아여. 론진은 시간에 날개를 달고 있는 로고때문에 시간에 자유로운, 그런 인생을 추구하며 살자 뭐 이런~ 개똥철학때문에 좋아합니다.
이거 38mm제품도 있지않나요? 작은모델도 있어요~
롤렉스, 제니스 여러브랜드 시계들 가지고 있는데 롤렉스는 찼을때 다른사람들한테 설명이 필요없는데 제니스는 굳이 구구절절 설명을 하게되는 ㅠㅠ사실 설명이라기보단 어필을 하게되는 그런 ㅠㅠ
제니스는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한국에서의 가격정책이 좀 아쉽습니다. 미국에서는 데피 스카이라인 정가가 9000달러(약1200만원) 인데, 한국에서는 정가가 1400만원에 육박하는건 좀 아쉽습니다.. 그에 반해 인제니어 미국에서 11700달러로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격이 큰 차이가 없죠..
저런 시계가 골때린게 지하철 탈때 옆에 사람이 저거 차고 손잡이 잡는데, 옆에서 시간을 봐도 몇시인지? 모르겠음. 시간도 한눈에 파악이 안되고.
12시 인덱스만 구별하면, 시간이 한눈에 딱 들어올텐데.
특히 데이저스트처럼 3시는 데이트창 때문에 포기하지만 12시부분인덱스만 구별을 주고, 그것도 혼자만 아라비아 숫자등으로 구별을 주는게 아니라
대칭인 롤렉스 마크를 박아서 시간이 한눈에 보이는 것처럼.
제니스는 마크가 좌우 대칭인 별이니까 그 별을 영상의 시계에서 12시 부분인덱스를 기업의 로고인 별로 대체했다면 시간이 한눈에 파악이 되고 편했을텐데.
시계 자체로는 솔직히 기능성이 완전히 떨어짐.
10:10 넣었다 뺏다 잘하는 빌런폼 ㅁㅊ다..
보통 defy는 디파이로 발음하지 않나요?
디파이 맞습니다 ㅎㅎ 영어가 항상 이랬다 저랬다죠 발음들이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와이트크리스마스 아니냐고 하진않죠?😂
@@PrimalFear247 네 안그럽니다 프리말페어님
각이 아름답네요 ㄷ
안녕하세요. 데피가 아니라 디파이 아니어요?
우리나라 뇌절적 발음인지라 저도 들을때마다 부담스럽습니다. 디파이 발음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귀에서 피 나올 지경...
데피가 맞습니다. 엘프리메로처럼 제니스는 대부분 에스파냐어를 기본으로 명명하니까요.@@chriskim7123
@@joongheon ? 크로노마스터라인 시계들 중 엘프리메로 폼팩터를 계승 받은 디자인 시계에만 그 이름 넣는건데요... 제니스는 다른 모델 엘리트도 있고 그냥 크로노마스터도 있는데 얘네는 같은 제니스인데도 영어 그대로 읽습니다.... 디파이는 아예 크로노마스터랑 다른 라인업이고요.. 크로노그래프가 아니니까요. 엘 프리메로랑 연결고리 자체가 생길 일이 없죠. 태그 호이어의 까레라가 스페인어이지만, 아쿠아레이서가 그대로 영어 스타일로 읽듯이요... 잘 알아보시길...
오데마피게 오프셔, 파네라이 섭머져블, 라디오미르 등 45m 전후의 시계만 차다보니 데피 익스트림을 구매하였는데...10일 중에 5일은 이놈을 얹고 다닙니다. 가볍고, 줄질 편하고, 장점이자 단점은 사람들이 고가의 시계인줄 몰라준다는것?
티타늄이라서 가볍고 은근 크기에 비해 착용감도 좋습니다.
액션할인 할때 와이프시계까지 해서 총 3점을 구매하였는데 재판매할것 아니라면 너무 좋은 초이스 같습니다. 물론 액션할인 할때 구매하신다면요.
defy skyline 이면
데피가 아니라 디파이 아닌가요?
"skyline을 거부한다" 라는 의미로 모델명을 받아들었는데 제가 뭔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얼마인지좀 적어놓으시쥬
넣다 뺏다 에서 터짐 ㅋㅋㅋㅋ
나도 별뽕맞고 싶은데 시계에 천만원 넘어가니까 못사겠음 ㅠㅠ
스몰세컨핸즈의 움직임이 참 특이하네요
저기에 하이비트 대신 범용성 무브 넣고 인디케이터랑 데이트 삭제해주면 진짜 얄짤없겠다..
얼마에 팔아요?
남자라면 하나쯤 좋은시계 차고싶지...
에잇... 선 좋아요! 후 감상!
브레이슬릿 퀄리티 미쳤네요... 제니스 이갈고 만든듯.
매번 감사합니다!
얼마에요
오 내시계 나왔네요 안질리는 시계에요
이거보러 갔다가
엘프리메로 오픈하트 샀습니다
선택하신이유를듣고싶어요!
@@티어드롭 사진으로 봤을때는 데피가 와닿았는데 실물로 가서보니 오픈하트가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껀 제작년 구형 모델입니다
야했습니다. 통했네요. ㄷㄷㄷ
용두가 90%정도 작았음 어땠을까 싶네요. 아! 지금도 너무 이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초침이 왜저리 빨리 도나 했더니
혹시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리뷰 의사 있으신가요?
저도 넣다뺏딘하면서 시청중입니다
예쁜데 티쏘prx인줄알았네요
10:11 ㅗㅜㅑ
너따빼따너따빼따너따빼따!ㅋㅋㅋㅋㅋㅋㅋㅋ
존예…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살까 말까 살까 말까
결국엔 후자가 돼 버리는 제니스
와❤❤❤❤
초침은 어떻게 보는건가요? 빨리도는데
광고의부족..?ㅎㅎ
브랜드는 참 좋은데 생각보다 찾는분들이 적은 브랜드....참 좋은데..
좋아요 재밋어요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격대가 어떠케.....
로얄오크 빼면 젠타 3대장은 인제니어 데피 알파인이글...
네비타이머, 모나코 리뷰 보고싶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니스는 좀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게 현세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돌아온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올해 새내기 되는 대학생인데 100만원 언저리에서 파일럿워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플리거라면 라코, 스토바 중에서 고르시면 될듯하고 플리거말고 다른 파일럿을 원하시면 글라이신 에어맨도 추천드려요
대딩이 주제넘게
@@user-36588djddj아재 쉿..!
카키 필드가 국룰이져
해밀턴 w10
알파투오메가 에이투지 제니스는 끝입니다요
아.. 체결마렵다
저도 탈착해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부정할 수 없이 참 멋진 시계입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서 사더라도 냉정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이거 보고 로얄오크가 생각나겠는가?” 만약 1%라도 “그렇다”라는 느낌이 들면 살 경우 반드시 얼마 안가서 후회합니다.
자동차랑 달리 시계는 필수품이 아니죠. 차가 필요하다면 포르쉐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현대차를 사도 상관없는 이유는 말 그대로 차가 “필요”해서입니다. 그런데 시계는 아니죠. 아무리 감가 다 맞아서 중고로 500만원에 사도 그거 차면서 로얄오크 생각난다면 500만원 낭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비슷한 실수를 두 번이나 저지른 경험자로서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로얄오크가 뭔지 모르거나, 그거랑 무관하게 이게 좋는 사람만 사세요.
이쁜데 사람들이 몰라주죠
그래서 손이 안가죠
시계는 참 이쁘죠
1,358만원 맞나요
제니스는 시계는 잘 만드는데 디자인이 어필이 안되는거 같아요
디파이 *
제가 본 전통브랜드의 시계 중 가장 노골적으로 로얄오크를 카피한 시계 같습니다. 특히 점보를요. 두께나 크기에 차이가 있어 실물 느낌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영상으로 보면 이건 좀 과한 수준이네요.
응 아니야
73년인가 제니스에 이시계 비슷한 시계가 있습니다 그시계 디자인을 차용한거에요
로얄오크보다 1969년에 데피가 12각을 이용한 스포츠워치를 먼저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젠타가 70년 초반에 로얄오크를 디자인하여 AP에서 출시하였죠
과연 젠타옹이 데피에 영향을 받았을지는 그 시절 젠타옹만 알겠죠
하지만 제니스의 입지상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단정하기 힘들겁니다
현재로 돌아와서는 데피의 헤리티지는 로얄오크보다 선행적이지만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로 쓰여진다고 로얄오크가 한껏 물이 올라버린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로얄오크를 원조로 아는 것이죠
결론적으로는 젠타옹 디자인의 원조는 로얄오크이지만 여러각의 스포츠스틸 워치는 로얄오크보단 제니스의 데피가 맞습니다.
디자인 상으로도 현재 데피는 1969년의 데피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디자인입니다 로얄오크가 아닌
중학생때 데스노트 만화책에서 사각형 모양의 제니스 시계를 봤고, 첫 드림와치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제니스에 묘한 친근감이 있었는데 이젠 살수 있어도 그때 그 시계가 뭔지는 못 찾겠더라구요..
젠타는 식상하지만 제니스는 반갑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파네라이를 사겠다 ㅇㅇ (죄송합니다)
대체품영상이 어떤건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시계에 관심이란게 없던 사람인데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오늘 구독하고 영상 몇갸째 보고 있어요. 이 가격으로도 이쁜 시계를 살 수 있다는데 놀랐고 이 푸른색이 너무 맘에 드는데 드라이버도 없고.. 사이즈 조절하다 망할거같아서,... 영상 말미에 대체품으로 찾았다는 영상 어느것인지 알려 주시면 참고해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지나가시던 분이라도 아시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롤 데이토나 고대로 베껴놓고 말도 안되는 의미부여 할때부터 노답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데이토나 무브먼트가 제니스 카피캣입니다 ㅋㅋ
ㅋㅋㅋ 세라믹 크로노 시계 먼저 만든게 제니스인데 지능 낮은거 어필중이죠?
@@kimeric7673 아니 뭔 동문서답 하지마시구요 ㅋㅋ 제니스가 세라믹 크로노 먼저 만들었던 말던 알바아니고 21년도에 데이토나 고대로 베껴서 출시한거 팩트아님? 그래서 사람들이 머라하니까 대표인가 뭔가 나와서 아이건 우리 브랜드 모델들꺼 특징 하나하나 녹여놓은거라고 구구절절 말도 안되는 급조핑계 하던게 불과 3년전인데?😂 베낀걸 베꼈다고 하는데 먼 최초로 세라믹을 만들었단 말을 하세요. 세라믹크로노를 먼저 만든건 제니스가 맞다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토나를 베꼈쥬?😂
@@PrimalFear247원래 시계판 골수찐따들은 자기 아는척하고 ㄴ정신승리하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이라 본질파악 못하는 놈들 많음 무시하삼 ㅋㅋㅋ
근데 이런식이면 안베낀게없지 않음? 크마스 말하는거 같은데 크마스랑 세라토나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음. 모든 브랜드마다 베꼈다고 시비걸게 아니라면 굳이 열낼 필욘 없을듯.
무브가 생각보다 불안정함 그게 단점
전혀
@@희망꿈-v6t 에타크론에다가 초침흐름까지 아직 못잡음
참이쁜데 수입사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
수입사가 바뀌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티쏘야 뭐야?
넣다뺏다...넣다뺏다...넣다뺏다... 하앙.. 10:11
😮...
ㅋㅋㅋㅋㅋㅋㅋ
🫣
다좋은데 로고가 구려서 관심이 안감 별이 한개!
아쉽지만 제니스하면 삐에로 말고는..
제니스는 각각 디자인은 좋은데 가격 정책이...
몇번이고 구매 직전에 손을 놓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