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십니다. 경제학과 출신이신데 일본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리얼하게 구체적으로 그겻도 달변으로 소개하시는 것이 놀랍습니다. 정말 드문 유튜브입니다. 일본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유튜브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본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가네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거의 동네 마트급으로 작은 회사긴 하지만 기술력은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다는걸 몇번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이란건 기술만으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엄청난 견제를 받습니다. 말도 안되는 그런 불법적인거까지요. 그러다보니 회사가 크기 힘든데 단 한번의 기회가 그걸 해결해주겠죠. 꾸준히 버티다보면 언젠가 클수잇는 기회가 있다고봅니다. 오므론도 그랬을거라봅니다. 자신이 있었겟지요. 기회가 없었을쁜.
오래된 의문점이 오늘 해결됬네요. 서울지하철보다 동경 지하철이 자동 개표기 도입이 늦었다는.... 80년대 중반 너머쯤에 갔었을때, 개찰구에서 펀치기 흔드는 역무원보고 '아직도?' 했던 기억이 있음. 대판은 기억이 가물거려서... 한국은 개찰구 자동화 전에는 정기권 활성화 됬었음.
@@user-fc09 군필자에 대한 해외 여행 규제가 풀려서 갈 수 있었습니다. 여권사진은 더 비싸게 받던 시절이라... 반명함판 사진 잘라서 외무부 여권과 방문해서 직접 여권신청하고 손글씨로 직접 여행계획서 작성해서 비자 신청하고... 유스호스텔 회원가입하고... 15박 16일 혼자 갔었지요. 요즘에 비해 힘들긴 했는데 그땐 그래도 빗장이 열린 초기라...그정도도 감지 덕지 였어요. 돈 아낄라고 유스호스텔에서 취사는 기본이고... 도시락까지 싸서 다닌 날도 있었죠.
그거 한일 IT 비교하시는 분 유튜브 아니에요? 일본 개찰구는 티켓 여러개 동시에 판독 가능하다고 했고 한국에 와서 오랜만에 KTX 탔는데 티켓 검사 없이 개찰구 통과해서 깜짝 놀라 지나가는 승무원 붙잡고 왜 티켓 검사 안 해요? 물었더니 무임승차 잡는거 가능하다고... 일본은 무임승차 잡는거에 큰 비용을 들이고 한국은 무임승차 손실 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개찰구에 그렇게 큰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고 함.
1960년대의 혁신이었죠. 일본이 당시에 상용화 혁신을 많이 했었는데, 상당수 원천기술은 미국의 벨 연구소 것이었지요(당시 미국 연구만 하고 기술 공개하고 놔 두던 때라..). 미국 기술을 열심히 따라하던 일본이 1960~1980년대에 큰 상용화 혁신을 이루었고, 반면 당시에 일본을 뒤쫓가는 것도 버거웠던 한국은 2천년 대부터는 더이상 일본을 쫓아갈 일이 없어짐. 일본의 혁신방향은 저런 모든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하는 기계라면, 한국의 혁신은 아예 표를 없애는 방식이라 이제 그 결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라면 버스 안내양이 표 받던 시절이 아니고, 버스 안내양이 발권하던 시기라고 보면 됨. 아재라고 믿는 사람들도 못본 광경이 있을건데.. 1960년대엔 버스 안에서 "노량진에서 서울역 가요" 하면 120환입니다. 하면 돈 받고 바로 표 주는 안내양이 있었음.. 즉 표 발매소 따윈 없고, 안내양이 그 역할을 했음.. 버스 정류장에선 못하니까 버스에 타서 한거임.. 그게 버스 안내양이 된거...
댓글을 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는데, 오상은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마세요 ㅋ 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머리가 조금 기니 훨씬 보기가 좋아보입니다요~ ㅋㅋㅋ
선대인 유튜브에서 봤는데 일본에서 몇십년을 사신 박사님이 나와서 말씀하시길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개찰구를 만들었고 지금은 그 개찰구로 인하여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 고민덩어리라고 하고 대한민국은 이러한 개찰구를 없애버리는 역발상으로 세금낭비가 적다고 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일본과 대한민국의 생각의 차이라고 말씀한걸 들었네요.. 가끔 돈을 내지않고 타는 사람도 있어 돈이 센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의 유지비에 비하면 너무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KTX SRT 새마을 무궁화의 무임승차 없애려면 개찰구 부활시켜야할듯 아무리 열차 안에 승무원 있다고 해도 열차안에 보면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수도권 전철이랑 같이 다니면서 승강장도 같이 쓰는 구간(장항선 천안~신창, 경춘선 상봉~춘천)은 이거 악용해서 일반열차 통행로로 들어가서 수도권전철 타는 악질들이 있음(수도권 전철에는 승무원 없다는 점 악용). 이게 사실 더 큰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심껏 타기는 하지만 허점이 있는건 사실
이 애기를 듣고 역시 대기업의 엘리트들은 비젼이 없고 단기간에 이익이 안되는 모험은 아예 시도할려고 하지도 않는걸 깨닫네여, 그때 만약에 소니 같은 기업이 개찰구 개발에 나섯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기반이 튼튼하고 개인 컴퓨터 부서 폭망하고 장난감인 플스 매출에 목매다는 꼴이 안되었을텐데
오랜만의 일본기업편 영상입니다~(*‘ω‘ *)
지금까지의 영상중 최장의 편집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본이 길다 보니...(;´・ω・)
시청자 선생님들의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시청자 선생님들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츄미코)
Intro에 쓰인 BGM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저도 교토에있는 대학재학중이고 취업활동중인데 오상이 취업활동하셨을때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상사쪽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ㅎㅎ
오상이 옛날 영상에 달린 댓글 본다고 해서 다시 열심히 달려고
다시보니 츄미코 조는장면이 확대되어있네요 고의성이 짙어보여요 ㅎㅎ 츄미코 귀여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경제학과 출신이신데
일본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리얼하게 구체적으로 그겻도 달변으로 소개하시는 것이 놀랍습니다. 정말 드문 유튜브입니다. 일본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유튜브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본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가네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구독자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변에 소개 많이 합니다
저희도 거의 동네 마트급으로 작은 회사긴 하지만 기술력은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다는걸 몇번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이란건 기술만으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엄청난 견제를 받습니다. 말도 안되는 그런 불법적인거까지요. 그러다보니 회사가 크기 힘든데 단 한번의 기회가 그걸 해결해주겠죠. 꾸준히 버티다보면 언젠가 클수잇는 기회가 있다고봅니다. 오므론도 그랬을거라봅니다. 자신이 있었겟지요. 기회가 없었을쁜.
화이팅!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신화 한번 써주세요!!! 기억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오늘은 더 재밌었어요!!! 멈출수가 없네
옆에서 조는 츄미코씨가 귀엽습니다. ㅎㅎ
어디서도 듣기 힘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일본이 왜 전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장악했었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작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정신!
현재는 그게 부족해서 침몰해가는 중이죠.
어느나라에서나 없던것을 만드는 위인들의 얘기는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거 같네
물론 재미있게 얘기 해주셔서 그런것이겠지만
츄미코상 볼을 주먹으로 누르니까 어려보이고 귀여워지네요 ㅋㅋ
대단하네요. 귀감이 되는 스토리네요. 훌륭한 회사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너무 유용한 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시청중입니다
오무론이 드디어 올라왔네여 ㅋㅋㅋ
두분 편집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들으니 정말 오무론 대단한거 같습니다~
새로운 지식이 들어왔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츄미코 고생하셨어요~. 전 박가네 기업얘기 좋아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돌아가셨어요??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교토 오므론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흥미롭게 시청했네요 ㅎㅎ
유익해서 재미있고
자기전에 켜놓고 보다 자요 ㅋㅋ.
아, 옛날 전철표 마그네틱선 생각나네요. ㅎㅎ 재밌어요. 역시 일본회사 이야기가 박가네 엑기스입니다. 굿~~
부산지하철은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오상의 흡인력 좋은 말빨 💯 주변에 채널 소개 많이 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츄미코상 20시간동안 편집했다는 이야기듣고 보러왔습니다~
조회수 1이라도 올려드립니다ㅋ 힘내세요!
0:58 나의 오므론에 대한 인식
취업전: 온도계 만드는 회사
지금: 설비 안에 들어가는 센서, PLC 만드는 회사
저한테는 제가 쓰는 혈압계 만든 회사
주치의가 OMRON꺼 추천해서.
예전에 오므론에 면접본 적이 있었는데 이런 영상으로 회사를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오므론에대한 몰랐던 부분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시네요 자료조사도 엄청하시는게 느껴지고요 그걸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화이팅!!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박가네 빠져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60년대에 저런걸 만들정도면 대단했네
츄미코의넋을빼놓은오므론편오늘봤어요재미있는상식항상감사해요
항상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신선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유익하네요 ㅎㅎ.
전장품 사급업체로 오므론이 있었는데 진짜 파란만장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래된 의문점이 오늘 해결됬네요. 서울지하철보다 동경 지하철이 자동 개표기 도입이 늦었다는.... 80년대 중반 너머쯤에 갔었을때, 개찰구에서 펀치기 흔드는 역무원보고 '아직도?' 했던 기억이 있음. 대판은 기억이 가물거려서... 한국은 개찰구 자동화 전에는 정기권 활성화 됬었음.
80년대면 일본 가기 힘든시절이었는데 대단하시네요^^
@@user-fc09 군필자에 대한 해외 여행 규제가 풀려서 갈 수 있었습니다. 여권사진은 더 비싸게 받던 시절이라... 반명함판 사진 잘라서 외무부 여권과 방문해서 직접 여권신청하고 손글씨로 직접 여행계획서 작성해서 비자 신청하고... 유스호스텔 회원가입하고... 15박 16일 혼자 갔었지요.
요즘에 비해 힘들긴 했는데 그땐 그래도 빗장이 열린 초기라...그정도도 감지 덕지 였어요. 돈 아낄라고 유스호스텔에서 취사는 기본이고... 도시락까지 싸서 다닌 날도 있었죠.
@@simontempler5094 80년대는 잘 모르지만 90년대는 일본에대한 로망도커서 일본어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았드랬죠 ㅎㅎ
80년대엔 해외여행자체가 힘들지 않았나요?
80년대 후반에 규제가 풀린 덕이죠. 풀리자 마자였는데... 일본어도 모르고 갔어요. 그런데 영어 표지판이 없어서 엄청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user-fc09 맞아요. 80년대중반까진 사실상 어렵구요... 80년대중후반 개인 해외 여행이 허용되면서 바로 갔었지요. 15일중 1주일은 JR 패쓰 끊어서 북해도 오타루에서 큐슈 오이타까지... 돌아다녔으니... 차비뽑는다고 엄청 다녔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재미진 에피소드네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오사카 67년 도입,
관동 90년대 도입.
역시,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고,
모두가 같이 갈수도 없음
진짜 스토리가 역사적인 유럽 천재 학자들의 연구나 발명과정 듣는느낌이네요 ㅋㅋ
노력은같죠
결과가다를뿐
어디서 보니 개찰구를 없에버린 한국의 역발상이 더 대단하다고 하더군요..왜냐면 저 개찰구를 신설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서울엔 개찰구 없음? 부산은 아직인데. 빨리 도입됐으면.
@@pelnandeslachio 지하철 말고 기차는 없죠. 지하철도 표를받는 개찰구가 아니라 카드로 바꿧구요
@@pelnandeslachio 부산은 아직 종이티켓이던데 대구는 코인으로 바뀌어서 카드처럼 찍습니다
그거 한일 IT 비교하시는 분 유튜브 아니에요? 일본 개찰구는 티켓 여러개 동시에 판독 가능하다고 했고 한국에 와서 오랜만에 KTX 탔는데 티켓 검사 없이 개찰구 통과해서 깜짝 놀라 지나가는 승무원 붙잡고 왜 티켓 검사 안 해요? 물었더니 무임승차 잡는거 가능하다고... 일본은 무임승차 잡는거에 큰 비용을 들이고 한국은 무임승차 손실 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개찰구에 그렇게 큰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고 함.
선대인 TV유튜브에서 본것같아요
어떤게보면 마그네틱 카드에 시초인거군요
그리고 제가 어릴적기억하고있는 전철표시작이군요
1960년대의 혁신이었죠. 일본이 당시에 상용화 혁신을 많이 했었는데, 상당수 원천기술은 미국의 벨 연구소 것이었지요(당시 미국 연구만 하고 기술 공개하고 놔 두던 때라..). 미국 기술을 열심히 따라하던 일본이 1960~1980년대에 큰 상용화 혁신을 이루었고, 반면 당시에 일본을 뒤쫓가는 것도 버거웠던 한국은 2천년 대부터는 더이상 일본을 쫓아갈 일이 없어짐. 일본의 혁신방향은 저런 모든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하는 기계라면, 한국의 혁신은 아예 표를 없애는 방식이라 이제 그 결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전세계가 존경하던 혁신의 일본 시대 이야기네요. 좋은 얘기 감사드려요
전철 개찰구와 싸우는 오므론, 자꾸 내려오는 눈꺼풀과 싸우는 추미코!
우리가 사용중인 어지간히 싸구려 보급품 이상의 마우스 버튼들에 대부분 옴론 스위치 들어가있음
마우스 버튼중에 최고인데
바빠서 이걸 이제 봤네요ㅠㅠ 재밌었습니다!
매일 열공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Thanks a lot
국내도 옴론사 GATE있습니다. 종이승차권 처리하는 티켓유닛을 제거한 외함만 있지만요. 남영, 정발산...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나도 만들고 너도 만드는건 결국 가격 경쟁력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남이 못 만드는걸 만들어라. 그래서 R&D가 중요한거다."
기업편 떡상가즈아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이 안 하는걸 해라.
5:00 정착 안된 이유
1. 교통카드 대비 가격 메리트가 없음
2. 정기권은 딱 정해진 구간만 쓸 수 있음(그래서 기간중 약속이 생겨 다른 장소로 가야 할 때 괜히 손해보는 기분)
3. 정기 통근 수요가 생길만한 대기업들은 대부분 자체 통근셔틀을 운영함
관동에 90년대에 들어왔다는게 더 놀랍네요.
와우! 느무누무 유익한 채널발견 와우 최고요!!!
츄마코 의상 너무 예쁨!!
와..아이디어 캐취 소름돋네;;
좋아요 누르고 가요~♡
구도꽈 조아요 아라쏠쫑 캄사함니다
옴론은 전기부품등을 생산하는회사로 알고있었는데 별걸다만드는군요
잘보고가요
츄미코님은 왜 옆에서 턱 괴고 입벌리고 멍하니 있을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회사에서는 릴레이는 거의 오므론 제품만 사용중입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아 재미있다 역시 좋아요 찍고 갑니다
전기분야에종사중이지만 전기부품 오므론꺼 많이 씁니다
한국 지하철 자석티켓은 아마도 8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는데, 일본으로부터 라이센스 받은거겠지만 그시절 기술격차가 일본과 20년 차이가 나네요
아무렇지않게 이용하던 개찰기에 저런 비화가....시간가는지 모르고 들었습니다
초밥문화 거기에 딸린 컨베이어 등등 영상 부탁합니다 들을수록 궁금한게 넘 많네요
그 당시라면 버스 안내양이 표 받던 시절이 아니고, 버스 안내양이 발권하던 시기라고 보면 됨.
아재라고 믿는 사람들도 못본 광경이 있을건데..
1960년대엔 버스 안에서 "노량진에서 서울역 가요" 하면 120환입니다. 하면 돈 받고 바로 표 주는 안내양이 있었음..
즉 표 발매소 따윈 없고, 안내양이 그 역할을 했음.. 버스 정류장에선 못하니까 버스에 타서 한거임..
그게 버스 안내양이 된거...
태국에 현시대에 존재.
ㅋㅋㅋ 년식 참 오래된분 이시네욤 ㅎㅎㅎㅎ
승,하차시 차장누나 버스뒷문에 매달려서 달리다 승차하는 서커스도볼수있었음 ㅎ
재밌어요
일본기업에서 개찰구 표기계 만든썰을 이렇게 재밌게 푸냐ㅋㄱㅋㅋ
대단한 열정의 일본 기술자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파이팅
후미꼬 ㅎㅇ하는거 왤케기여움
풀버전이 보고 싶네요
ATM도 오므론이 최초로 개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이 아니라 이미 수십년 전 부터 옴론은 센서분야에서 유명했어요
가까운 나라 일본 ~ 베스트셀러
가까운 일본 상식 ~ 박가네오상
오므론을 검색하니 익숙한 부부가 등장한 건에 대해서...
잘봤습니다
말빨 주기무니다. 시간 가는 줄 몰라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네다
옴론 궁금해 했던 기업인데 잘 봅니다
혈압측정기 등은 거의 독점에 가깝지요...
스포츠맨들의 건강과 피로도 또는 회복력을 센서로 코치나 감독들이 알게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헌올림.
츄미코다요 왤케 귀엽 ㅋㅋ
츄미코님 편집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 일본이 방아쇠를 당긴거 같아요 예전처럼 일본이 맘에 있지가 않네요......
2호선 개통 초반까지 우리나라에도 정기권 있었네요. 자동개찰구로 바뀌면서 사라짐.
대신 정액권 이라는게 나왔었죠 일정금액 할인해주는 ㅎㅎ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오므론에서 만든 개찰구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느 회사꺼 쓰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
저게 첫 마그네틱....이었군..
옴론 PLC도 쓸만합니다
츄미코님 티셔츠 예쁘네요 탐나요 ㅋㅋㅋ 어디서 구하셨어요?!
오므론 가정혈압측정기가 좋은데 ㅋㅋ
역시 밉든 곱든 일본기업의 개발능력은 인정해야죠 잘하는건 잘하는거니까요
댓글을 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는데, 오상은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마세요 ㅋ 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머리가 조금 기니 훨씬 보기가 좋아보입니다요~ ㅋㅋㅋ
낚시터 낙엽 이야기 .. 감동
저에게 오므론은 가정용혈압기 브랜드(아빠 편찮으실때 아침저녁으로 혈압체크하느라 구매)
67년에 그런 걸 만들다니..대단하네요.
선대인 유튜브에서 봤는데 일본에서 몇십년을 사신 박사님이 나와서 말씀하시길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개찰구를 만들었고
지금은 그 개찰구로 인하여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 고민덩어리라고 하고
대한민국은 이러한 개찰구를 없애버리는 역발상으로 세금낭비가 적다고 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일본과 대한민국의 생각의 차이라고 말씀한걸 들었네요..
가끔 돈을 내지않고 타는 사람도 있어 돈이 센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의 유지비에 비하면 너무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KTX SRT 새마을 무궁화의 무임승차 없애려면 개찰구 부활시켜야할듯
아무리 열차 안에 승무원 있다고 해도 열차안에 보면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수도권 전철이랑 같이 다니면서 승강장도 같이 쓰는 구간(장항선 천안~신창, 경춘선 상봉~춘천)은 이거 악용해서 일반열차 통행로로 들어가서 수도권전철 타는 악질들이 있음(수도권 전철에는 승무원 없다는 점 악용). 이게 사실 더 큰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심껏 타기는 하지만 허점이 있는건 사실
이 애기를 듣고 역시 대기업의 엘리트들은 비젼이 없고 단기간에 이익이 안되는 모험은 아예 시도할려고 하지도 않는걸 깨닫네여, 그때 만약에 소니 같은 기업이 개찰구 개발에 나섯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기반이 튼튼하고 개인 컴퓨터 부서 폭망하고 장난감인 플스 매출에 목매다는 꼴이 안되었을텐데
Macky Mode 좋은 이야기네요
한국에서도 오므론 키엔스 파나소닉 순으로 센서가 잘나고 있죠 ㅋㅋ
내가 사랑하는 오므론
츄미코~~ 맨닐 그런 스타일 옷 입어요~~
저도 4차산업 대비관련 일본의 덴소 옴론 센서 업체를 좀 업무상 찾고 있었는게 여기 R&D분들과 컨택을 좀 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여 ㅠㅠ
현직 omron직원입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rokmarine1081 이메일 주고 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