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인데 따뜻한 남쪽 지방 ㅡ 히터는 예전부터 매우 꺼려해서 좀 춥다해도 거의 틀지를 않는답니다 충분히 견딜만 하고요 이번에 중고차 한대 더 매입해왔는데 공조기가 먹통이라 분해 작업을 조금씩 매일 해보고 있는데요 제각기 역할분담하는 레버 위치는 확인하였고 내외기는 내기로 고정 냉온 레버는 냉으로 고정 예정이고 풍향레버는 전면방향 고정 또는 창 습기제거 쪽 고정 그리고 송풍 모터만 수리작업이 남아있습니다 테스트기가 없어서 전선으로 통전 유무 체크 예정입니다 아 우선 모터 분진 세척도 해놓을겁니다 모터만 수리된다면 여름에 에어컨 사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히터는 아예 사용 안되도록 세팅합니다 ㅎ
카발로님 차량을 보면 제차를 보는듯 합니다. 제차도 2005년 뉴스포티지이고 현재 34만km 주행했습니다. 차량 색상도 히터코어 약식교체까지 너무 동일해 볼때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발로님 영상을 보면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의 도로 영상도 나오더군요.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에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 배터리 교체, 에어클리너 탈부착, 휠 제거 등등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둘씩 해보시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실 겁니다 안 다치기만 하면 됩니다! ^^ 정 안되면 어부바해서 공업사 보내도 되니까요(돈이 좀 나가겠지만요)...
충분히 가능하죠 ㅎㅎ 그거 컴프레서 자체에 붙어있는 거지 않나요? 물론 컴프레서를 제거해야할 것 같긴 한데...차량에 따라 공간이 얼마나 나올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벨트 제거하고 컴프레서 고정볼트 풀면 어느 정도 움직여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도 안해봐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ㅎㅎ 비 올 땐 우산 장사하고 더울 땐 양산 장사하고...그렇듯 여름 되면 또 에어컨을 다뤄야하는 걸까요? ㄷㄷ
지난 영상이지만 우연히 보고 글 올립니다. 제 차 히터가 주행중에는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신호대기나 주차장 등에서 정차만 하면 시원한 바람으로 바뀝니다. 이 현상은 운전석쪽은 완전히 시원하게 바뀌고...조수석쪽은 약간 미지근하게 바뀝니다. 다시 주행을 시작하면 온도가 올라가구요... 그렇게 주행 속도에 따라 온도가 비례해서 나옵니다....60km이하에서는 온도가 약해지다가 속도를 올리면 점점 더 뜨거운 온도로 바뀝니다. 무엇에 문제가 있을까요? 영상에서 체크하신 실내로 유입되는 히터배관은 매우 뜨겁습니다. 그리고 바람세기와 방향조정은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데요 ㅎㅎ 구조적으로 접근했을 때, 왠지 히터코어에 막힘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엔진에서 호스 2가닥이 실내의 히터코어로 IN, OUT 되고 그 엔진룸에서 눈에 보이는 그 호스가 만져보면 뜨겁다고 말씀하셨고, 주행속도가 올라간다 = 엔진 rpm이 올라간다(물론 변속 시에는 잠깐 떨어지겠지만) 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엔진 rpm이 올라가면 그만큼 워터펌프도 많이 돌고 히터코어 쪽으로 가는 부동액 압력도 세질 테니, 히터코어에 약간의 막힘으로 인해서 잘 순환되지 않던 게 엔진 rpm 상승 시에는 조금 더 잘 순환되면서 뜨거워지는...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제자리에서, 정차 시 P나 N단에서 악셀을 좀 밟아서 rpm이 상승 시에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그러면 거의 100%입니다
신차 기준 10만 km 혹은 5년 되면 교체인데, 이후부터는 수돗물 같은 걸로 교환해서 그런 것인지 4만 km 혹은 2년마다 교환하라고 합니다...ㄷㄷ 제 최근 영상에 나온 것처럼 증류수로 여러 번 씻어내고 제대로 교환한다면(?) 10만 혹은 5년 후에 교체하더라도 이후에도 다시 10-20만 혹은 5년 이후에 교체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대로 교체했을 때 말이지만요 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증상 자체로는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생긴다면 이미 엔진과열이든 누수든 일어나기 때문이죠) 눈으로 색깔을 보든 ph농도를 보든 뭔가 실질적인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비에 미친 저로서도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고...그냥 주기적으로 교환만 해주신다면 사실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충격에 의해 깨지거나...그러지 않는 이상은요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라디에이터에 붙어 있는 냉각팬은 바람을 라디에이터 쪽으로 부는 것인가요? 아니면 엔진 방향으로 바람을 부는 건가요? 그리고 냉각팬 작동조건은 1) 자동차가 주행하지 않고 2)공회전할 때면서 3) 냉각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일때만 작동하나요?? 아니면 자동차가 주행 여부와 관계없이 냉각 수가 일정 온도 이상이기만 하면 무조건 냉각팬이 돌아가나요??
엔진 방향으로 부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각팬 작동 조건은 라디에이터와 콘덴서 쪽에 바람이 필요할 때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행중에는 주행풍이 부니까 회전할 필요가 없고(불필요한 전기 소모), 차량이 정지 했을 때 바람이 필요한 경우는 에어컨을 가동했거나, 냉각수 온도가 일정 이상일 때겠지요 차종에 따라 이 조건은 약간씩 달라질 수 있지만 큰 틀은 이렇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다르다...음...여운이 남는 말씀입니다 그냥 묵묵히 제가 하고 싶고, 또 보여드리고 싶은 걸 열심히 하곤 있지만...저도 인간인지라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은데 ㅎㅎ 그런 의문이 당분간은 안 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카발로님^^ 카발 로님 방송 즐겨보는 구독자 인데 제 차에 써모스탯이 궁금해서 글 남김니다. 08년식 뉴오피러스 이고 현재 75000km 주행중이고 14년도 55000km정도에 냉각수 교체 했습니다. 그리고 18년도 65000km에 타이밍벨트 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예방점검차 써모스탯 교환하려고 부품사서 정비업소 가서 부동액 교체하고 써모스탯 함께 교체 하려 했지만 정비소 사장님이 온도계와 히터 작동여부 확인 하고 농도측정해보니 부동액 정상이고 히터도 정상적으로 작동 하니 교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써모스탯도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업소 사장님이 말씀 하신대로 써모스탯 교체 필요가 없는지요. 전 예방정비차 하려고 하는데 굳이 할 필요 없는지요.혹 써모스탯 정비주기가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직도 부동액의 비중을 대충대충 주입 하는것이 히터의 코아를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시는 전문가도 너무 많습니다 냉각수 엔진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고장원인은 냉각수불량으로 고장이 나고 배기가스가 나온다는 영상도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에 무슨 왁스 같은 게 들어서 이제 팽창하고 뭐 그런 원리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한 7-8000원 하는 녀석 치고는 제 손에 든 스마트폰보다 더 신기하게 느껴지죠 ㅎㅎㅎ 전에 렌트카로 LPG차 타는데 출근길에 어느 구간부터 수온 오르고 히터 나오는 시점에 보통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 절반쯤 왔나 싶은데 히터 나오는 거 보고 진짜 부럽더군요 ㄷㄷ
히터 코어 막힘이 발생하면 직접 교환이 좀 어렵습니다. 교환은 어렵지 않으나 교환하기까지의 부속 해체가 좀 까다롭죠(차량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난이도 상 ) 그래서 보통 정비소에 가서 하게되는데 통상 공임만 몇십만원 나옵니다. 냉각수 최소 2년에 한번씩은 교환해준다 생각하시는게 젤 무난할겁니다.
맞습니다 ㅎㅎ 차종에 따라 약식 교체가 가능하면 다행인데...그마저도 누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약식교체 가능해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싹 분해해서 교체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히터코어 한번 막혀보니, 차량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같은 가격이면 주행거리 적고 연식 오래된 차보다 차라리 주행거리 높고 가장 최근 연식인 차량이 낫다고요 ㄷ
카발로님의 05년식 스포티지를 통해 같은 d엔진의 06년식 내 산타페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무관리에 차를 몰기만 했다면 이젠 하나하나 고치면서 차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더군요. 터진 볼조인트 고무를 보며 미안함과 안쓰러움도 생기더군요. 이렇게 관리하다간 30년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닐것 같습니다.ㅎ 손이 닿은 구석구석 애정에 세컨으로라도 영원히 남길지도..ㅎ 그리고 d형 같은 튼튼한 쇳덩어리 흡기매니폴더 안나오고 과거 bmw화재 사태때의 지금의 그흔한 보쉬의 프라스틱 매니폴더로만 나온다면 이제 디젤은 영영.. 어쨓든 그리고 저번 활대링크 갈면서 vdc 오프되고 롤링 온것은 해결되었습니다. 저 처럼 vdc 있는 차종들은 앗싸리 활대 양쪽 다풀고 함께 작업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어쨓든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녕히 계세요.^^
아~ 댓글에 대한 댓글은 알람이 안 오다보니 제가 못 봤는데...방금 찾아보니 있네요 ^^; 아마 제가 댓글을 바로 봤어도 답변을 못 드렸을 듯하네요 오히려 제가 배워갑니다 06년식이시면 DPF 있으실 것 같은데...제 차는 없다보니 5~10년은 거뜬할 것 같지만 2~3년 안에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하나하나 고치면서 차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아주 공감이 됩니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흔히 히터 밸브라고 해서 히터 작동 시 히터코어 쪽으로 가는 라인을 막았다 열었다 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걸 쓰는 경우도 있고 안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히터코어 쪽으로 계속 냉각수를 돌리는 거죠...그리고 이걸 실내에 있는 엑추에이터가 바람의 방향을 히터코어 쪽으로 안 가게 해서 히터가 평소에 안 나오게 하는 겁니다 신기하죠 ㅎㅎ
저는 블루버드 T-250, 150, 80, 60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150을 사서 1/2인치 소켓렌치세트와 함께 여러 정비를 했고 이후에 3/8, 1/4인치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소켓렌치세트 및 토크렌치(T-80, 60)도 사고...나중에는 또 허브너트 같은 걸 쉽게 잠그려고 T-250까지 샀습니다
라디에이터 누수로 라디에이타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30분 주행하며 히터를 켜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근데 최대 온도인 32도로 설정하면 바람 세기가 살짝 약해지며(다른 통로로 바람이 오는 듯) 엄청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31.5도로 바꾸면 바로 미지근해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영상 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차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 일단 에어컨 찬 바람이 안나옵니다 , 가스가 없어서 그런지 아예 망가진거지 모르겠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운행하면 밖은 선선한데도 히터를 안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진열이 그대로 송풍구를 통해 들어옵니다 송풍구 막아도 열이 들어오는데 이경우 뭐가 잘못건진지 진단해 줄실수 있나요? 운행하면 수온게이지는 중간으로 항상 가르킵니다. 수온게이지는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열이 송풍구를 통해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구조상...말이죠 하지만 엔진의 부동액이 실내의 히터코어로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실상 엔진열이 실내로 계속 들어오는 건 맞습니다 다만 히터코어 쪽으로 송풍을 하면 히터가 되는 거고, 지금 같은 시기라면 히터코어 쪽으로 바람이 가면 안되겠지요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것에 따라, 히터코어 전에서 막혔다 뚫렸다 합니다 온도를 내렸는데도 히터가 나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에어컨을 켜도(A/C) 히터코어를 통하면 찬 바람이 나오기 힘들죠 온도 조절부 쪽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카발로님 제 차는 다른차들에 비해 아침이든 냉간시든 냉각수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차들에 비해 빠른데 이건 제 차에 어떤 특징이 있는걸까요? 아 물론 중간까지 빠르게 올라가지만 중간이상은 안넘습니다 문제는 없는거같은데.. 다른 차들에 비해 정상온도까지 빠르게 올라가서요..
이 영상은 한겨울에 디젤 기준이었고, 여름철이면 2배는 빨라지고 가솔린이나 LPG 같은 경우 디젤보다 더 빨리 올라갑니다 정차 중에는 중간보다 더 올라가고, 주행 시에는 괜찮다는 식으로 어떤 경우에 중간보다 더 올라가면 문제가 있겠지만(라디에이터 팬이 고장났다든지?) 어떤 경우든 중간 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없다면 고장은 없다고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센서나 계기반의 문제는 아마 아닐 것 같은데...써모스탯의 조립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고 열린 상태로 고착되거나 등등...뭔가 기본적인 정보가 없으니 진단이 애매합니다 언제 부동액을 교체한 적이 있는지 주행거리는 얼마인지 써모스탯 교체한 적이 있는지...그런 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말이죠
@@caballo8583 일단 답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런 증상이 있고 제 차량은 써모스탯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하는 터멀 매니지먼트? 그 제품을 교환했고 부동액은 2년정도 타면서 간적은 없습니다. 주행거리는 현 2만 가까이 되고 있으며 증상을 못찾고 있습니다 ㅠ
써모스텟이 없는 차는 없는데...한번 찾아보니 역시 없는 차는 아닙니다(아반떼ad 1.6 가솔린 기준) 2.0mpi는 전자식 서모스텟이 들어가네요 수온센서 및 ECU와 메인 릴레이로 작동하니 이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디젤은 마찬가지로 그냥 써모스텟이구요...왠지 2.0mpi가 아니실까 싶은 느낌인데...macarongblog.tistory.com/entry/NoticeAvanteAD181218?category=567456 이런 것도 나오네요? 왠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영상 잘보았습니다. 현재 온도 50도에 멈춰있습니다. 가스겸용이구요. 혹시 히터는 사용안해도 되지만. 가스겸용차는 엔진에 온도가 일정 올라가야 가스가 잘 터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부분때문에 썬머스텟을 교체하는게 맏는지 아니면 그냥 타고 다녀도 되는지요. 온도가 높으면 교체해야겠지만 그냥 50도로 되어있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50도를 유지한다는 건 써모스텟이 열린 상태로 고착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장착을 잘못해도 그런 증상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수온게이지가 중간에도 안 갈 것 같은데...한 20-30분 넘게 주행해도요 그럴 땐 빨리 교체하시는 게 비용을 더 세이브할 수 있는 길인 듯합니다
스포티지 히터코어 막히는 건 차량 특성이라고 봐야...ㅎㅎ 정차 후 출발할 때 드륵 소리가 디스크로터랑 패드 갈리는 소리라면...캘리퍼 고착의 가능성이 있고요 만약 하체부품에서 나는 소음이라면...애매하네요 정차 후 출발할 때 특별히 날 요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라면 활대링크랑 로워암 고무부싱 등 눈으로 보이는 것부터 간단하게 확인해볼 것 같습니다 고무부츠 터진 게 혹시 있는지...
흠...운행해야만 에어컨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라디에이터 팬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정차 시에는 팬이 돌아서 냉각 그리고 에어컨이 나오는 건데(건물 옆 에어컨 실외기에 팬 도는 것처럼요)...그 라디에이터 팬이 고장나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언급은 없으셨으니 라디에이터 팬은 아닌 것 같고(간단하게, 시동 걸고 에어컨 켰는데 라디에이터 팬이 도는지 안 도는지만 확인하셔도 됩니다)냉매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냉매 쪽에 미세하게 세는 거겠죠 ㄷㄷ 정비소 한번 가서 진단 받아보셨나요?
아 그러면은...한번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닫혀있는 상태인데 아주 살짝 열려있거나(열려서 고착되면 한 시간 두 시간을 주행해도 온도게이지가 아예 안 움직일 겁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럴 경우 정상일 때보다 라디에이터 통한 냉각이 더 이뤄지고 있는 건데 더운 여름철에는 별 이상 없다가도 겨울 되면 가뜩이나 추운데 라디에이터 쪽으로도 계속 냉각되니 그런 증상이 생기는 듯합니다 제 차도 물론 여름에 온도게이지가 좀더 빨리 올라오긴 하지만, 올라오는 속도만 차이날 뿐...그 몇 분 차이만 빼면 다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 써모스텟이 완전 정상이라면 모든 차가 그럴 거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ㄷ
일단 엑추에이터 혹은 엑추에이터가 움직이는 부분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엑추에이터 문제라면 진단기로 했을 때 고장코드가 바로 뜰 것 같습니다 그러니 바로 해결이 되는 부분인데...음...히터는 둘 다 잘 나오는데, 조수석 쪽의 에어컨 상태가 별로라는 건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해보자면 일단 에어컨필터...부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물론 잘 아실 것 같지만요) 요즘 같은 공기질로는 3~6개월마다 교체해주시는 게 좋고 이게 에어컨이나 히터 성능에 알게모르게 영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냉매는 확인을 해보셨나요? 혹시 에바포레이터가 기가 막히게...조수석 쪽으로 가는 바람이 닿는 쪽이 잘 냉각이 안될 수도 있고(제가 생각해봐도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런 류의 고장이 막상 해결하고서 보면 너무나 원인과 결과가 뚜렷합니다 조수석 쪽이 에어컨이 나올 때 히터도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써모스탯이 열고닫히는 이런 디테일한 영상이 너무좋아요~
개인적으로 자동차 오일보다 냉각수가 교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벤츠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있는데 메뉴얼 보고 비꿔 보고 싶네요. 엔진 오일 트렌스 미션오일은 이 채널 보고 자신감 가지고 메뉴얼 보고 갈았습니다. 이 채널을 응원합니다. 백만 충분히 넘을때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부산인데
따뜻한 남쪽 지방 ㅡ
히터는 예전부터 매우 꺼려해서
좀 춥다해도 거의 틀지를 않는답니다
충분히 견딜만 하고요
이번에 중고차 한대 더 매입해왔는데
공조기가 먹통이라 분해 작업을
조금씩 매일 해보고 있는데요
제각기 역할분담하는 레버 위치는
확인하였고
내외기는 내기로 고정
냉온 레버는 냉으로 고정 예정이고
풍향레버는 전면방향 고정
또는 창 습기제거 쪽 고정
그리고
송풍 모터만 수리작업이
남아있습니다
테스트기가 없어서
전선으로 통전 유무 체크
예정입니다
아 우선 모터 분진 세척도
해놓을겁니다
모터만 수리된다면 여름에
에어컨 사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히터는 아예 사용 안되도록 세팅합니다 ㅎ
카발로님 차량을 보면 제차를 보는듯 합니다.
제차도 2005년 뉴스포티지이고 현재 34만km 주행했습니다.
차량 색상도 히터코어 약식교체까지 너무 동일해 볼때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발로님 영상을 보면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의 도로 영상도 나오더군요.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동호회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정도 연식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겪는 증상이 유사한 것 같더군요 ^^; 지나가다가 색상 똑같은 스퐁이 보면 묘하게 애틋한 마음이...ㅎㅎ
어디에서도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정비점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점검하는 것도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길 바라요
공고 자동차학과 선생님하시면 정말 잘 가르치실 것 같은 카발로님! 멋집니다.
얼마전에 알게 되어 지난 영상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쉬운거 부터 하나하나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에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 배터리 교체, 에어클리너 탈부착, 휠 제거 등등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둘씩 해보시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실 겁니다 안 다치기만 하면 됩니다! ^^ 정 안되면 어부바해서 공업사 보내도 되니까요(돈이 좀 나가겠지만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대부분 부동액관리를 잘안하는 차량이 많은데 써모스텟교환시 보조탱크도 같이 교환하시면 보조탱크에 쌓인 침전물도 같이 없어질겁니다.
맞습니다 ㅎㅎ 냉각수 탱크도 전에 교체했는데 냉각수 탱크 자체가 시커매서 안에 부동액 든지도 안 보이더군요...내외부 다 더러웠습니다
@@caballo8583 앗.. 근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득이에요ㅋㅋ
설명도 잘하세요 알아듣기 쉽게요
엄지척 👍 차박사님 ^^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열정의 실험정신 항상 존경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여드리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면서 깨달은 게 많았습니다 ㅎㅎ 정말 실험정신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주도 화이팅입니다!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차 만지는게 재밌는데 자꾸 해먹어서 문제네요ㅋㅋㅋ. 제 차도 과냉되서 갈았어요. 계기판 수온계가 왔다리갔다리 춤을 추더군요.
일반적인 운전자 입장에선 오로지 올라가는 게이지 보는 일밖에 없는데 ㅎㅎ 오르락내리락 하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분이 쵝오입니다 정확히. 설명해주십니다
화질이 끝내 주네요👍
와... 정말 나날이 영상이 좋아 집니다. 지난 한해도 카발로님 덕분에 공구가 늘어나고 있읍죠...ㅋㅋㅋㅋ 올한해는 임팩트 렌치로 시작해 봅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뇨...고고!!!
이 영상만 특별히...제가 공을 평소보다 많이 들였습니다 ㅎㅎ 공구 많이 늘어나다가 어느 순간 정착(?)하실 겁니다...저도 이제 공구 사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ㅎㅎ 남은 주말도 푹 쉬시길 바라요!
겨울에 아버지차 디젤 몰아보고 처음에 온도계 고장인줄 알았어요ㅋㅋ lpg 5분이면 다 올라오는데 ... 잘봤어요^^♡♡
원래 lpg차가 열이 많아요
겨울에 사고 나서 LPG차 렌트카 타보고 진짜...차 바꾸고 싶더라고요 ㅎㅎ
와..정비 영상 외에.. 이런 단계적 설명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이런 것도 종종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비학교 교수님 강의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뉴스포티지..초기부터 봤는데 꾸준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는 차량변경했지만 아직 고향집에 뉴스포티지가 있어서. 가끔 많이 도움되네요. 2021년도에도 복받이 받으세요.
그러네요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 편씩은? 정말 꾸준히 올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냥 다음 주에 뭐 올리지? 하고 약간 고민해보는 정도인데 그게 쌓여서 이렇게 되었네요 당분간은 뉴스포티지 열심히 올릴 것 같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에 어울리는 포스팅이네요. 써모스탯 적절한 시점에 예방 정비해주면 참 좋죠. 냉각수 갈면서 serpentine belt도 갈고 워터펌프도 갈고 베어링 오래되어 마모된 풀리도 갈고 써모스탯도 갈고. 헤헤.
싹다 갈아버리면...고속도로 가다가 멈춘다든지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죠 ㅎㅎㅎ 요즘 뭐 갈 거 없는지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ㄷㄷ
냉각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갓발로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히터코어든 써모스텟이든...냉각수만 진짜 잘 갈아주면 평생 문제 없을 만한 친구들이죠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써모스텟은 갈기 쉬운 부위에 있내요. 람다는 뒤쪽에 있어서 갈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람다 엔진...타고 싶습니다 ㅎㅎ 한천사님 영상 제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참고가 많이 되더군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역시 카발로님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머리에 쏙쏙 이해 됩니다 감사합니다
눈으로보니 참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부동액 교환 잘해줘야 해요... 05년식 세라트 10년되니깐 히터코어 막혀서 교환은 안하고 리턴쪽에 수도연결해서
강제 순환으로 긴급조치 한적있었는데,,,,데쉬보드 분해한다니 무섭더라구요...견적이;;;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견적 한 50-60은 우습다더군요 ㄷㄷ 거의 헤드개스킷 교체하는 느낌이 ㅎㅎ 잘라서 교체할 때 구품 히터코어에서 모래 같은 녹덩어리 같은 게 우수수 떨어지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차량 문제 증상과 원인파악, 그리고 해결방법까지 자세하고 이해하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영상보고 토크렌치, 복스대, 소켓렌치세트 등등 구입하면서 자가정비하는 재미가 삶의 낙입니다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볼트 풀고 잠그는 게 아직도 너무 재밌습니다 ^^; 날이 춥다보니 지금은 좀 자제하고 싶지만 날 따뜻해지면 뭐라도 하러 나가야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에 고장나면 큰문제를 다뤄주셧군요^^
오늘영상도 굿영상이네요~^^
늦엇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자세한 설명으로🦻에 속속~ 이해가 바로 됩니다.
역시 최고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는 말 몇마디로 치우려던 부분도 영상으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면서 추가적으로 찍고 또 찍고...좀 힘들었는데 보람이 있네요 ^^
👍 👍 👍👍 👍 👍👍 👍 👍👍 👍 👍
우와, 이건 히터, 써모스텟, 부동액 온도에 관한 완전 소장용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별거 아닌 영상인데, 써모스텟도 직접 열고 닫고 해보고 하면서 영상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이상의 강의 입니다
교수님 강의도 한번 들어봤는데 ㅎㅎ 이론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서 자가정비로 다져진 실력과는 무관 하더군요 ^^; 감사드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영상 좋네요👍
여름만 되면 ~에어컨 컨텐츠도 재밌겠네요
제차는 올해 에어컨이 약해지기 시작했네요
여러정비 영상보니 밸로우즈밸브 같긴 한데 다이가 불가능하겠죠?ㅋ
충분히 가능하죠 ㅎㅎ 그거 컴프레서 자체에 붙어있는 거지 않나요? 물론 컴프레서를 제거해야할 것 같긴 한데...차량에 따라 공간이 얼마나 나올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벨트 제거하고 컴프레서 고정볼트 풀면 어느 정도 움직여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도 안해봐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ㅎㅎ 비 올 땐 우산 장사하고 더울 땐 양산 장사하고...그렇듯 여름 되면 또 에어컨을 다뤄야하는 걸까요? ㄷㄷ
@@caballo8583 그렇죠 봄에 하면 좋겠네욯
근데 밸로즈밸브는 에어컨을 회수하고 작업해야하나봐요 ㅜㅜ
근데 카발로님 영상이 갈수록 인기네요.
퇴직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면 크리스픽스에 도전해보는것도ㅎ 영상이 많이 올라왔음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허걱 너무 전문적이여서 외국자료 보는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 과찬이십니다 ㅎㅎ 외국자료는 정말 히터유니트를 통째로 뽑아와서 설명해주던데 ㄷㄷ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더군요 ^^;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예전에 라디에이터가 계속 터져서 원인을 모르고 개빡친적 있는데 결국 문제는 엔진헤드가 나간거였죠 거기로 부동액이 계속 유출된거고 불쌍한 라디에터만 몇개 해먹고 서머스텟갈고 하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영상이지만 우연히 보고 글 올립니다.
제 차 히터가 주행중에는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신호대기나 주차장 등에서 정차만 하면 시원한 바람으로 바뀝니다.
이 현상은 운전석쪽은 완전히 시원하게 바뀌고...조수석쪽은 약간 미지근하게 바뀝니다.
다시 주행을 시작하면 온도가 올라가구요...
그렇게 주행 속도에 따라 온도가 비례해서 나옵니다....60km이하에서는 온도가 약해지다가 속도를 올리면 점점 더 뜨거운 온도로 바뀝니다.
무엇에 문제가 있을까요?
영상에서 체크하신 실내로 유입되는 히터배관은 매우 뜨겁습니다.
그리고 바람세기와 방향조정은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데요 ㅎㅎ 구조적으로 접근했을 때, 왠지 히터코어에 막힘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엔진에서 호스 2가닥이 실내의 히터코어로 IN, OUT 되고 그 엔진룸에서 눈에 보이는 그 호스가 만져보면 뜨겁다고 말씀하셨고, 주행속도가 올라간다 = 엔진 rpm이 올라간다(물론 변속 시에는 잠깐 떨어지겠지만) 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엔진 rpm이 올라가면 그만큼 워터펌프도 많이 돌고 히터코어 쪽으로 가는 부동액 압력도 세질 테니, 히터코어에 약간의 막힘으로 인해서 잘 순환되지 않던 게 엔진 rpm 상승 시에는 조금 더 잘 순환되면서 뜨거워지는...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제자리에서, 정차 시 P나 N단에서 악셀을 좀 밟아서 rpm이 상승 시에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그러면 거의 100%입니다
하시는 말씀이 귀에 쏙쏙 잘들어 옵니다^^실력도 대단하시네요!!
카발로님...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 건강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써모스텝 고장나면 온도메타
안올라갑니다
그럼 당연한데 온도메타 올라가도
미지근하면 히터 저항 생각해보는게??
썸모스탯 중요 합니다. 부품값도 크게 비싸지 않고 겉벨트 세트 교환시 해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맞습니다 ㅎㅎ 가족 차량들은 앞으로 팬벨트 교체할 때 써모스텟도 같이 해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지인 차량은 안해줘도...^^;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퀄리티 최고입니다..! 부동액 교환 주기 또는 교환이 필요한 증상이나 특징이 궁금합니다.
신차 기준 10만 km 혹은 5년 되면 교체인데, 이후부터는 수돗물 같은 걸로 교환해서 그런 것인지 4만 km 혹은 2년마다 교환하라고 합니다...ㄷㄷ 제 최근 영상에 나온 것처럼 증류수로 여러 번 씻어내고 제대로 교환한다면(?) 10만 혹은 5년 후에 교체하더라도 이후에도 다시 10-20만 혹은 5년 이후에 교체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대로 교체했을 때 말이지만요 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증상 자체로는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생긴다면 이미 엔진과열이든 누수든 일어나기 때문이죠) 눈으로 색깔을 보든 ph농도를 보든 뭔가 실질적인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비에 미친 저로서도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고...그냥 주기적으로 교환만 해주신다면 사실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충격에 의해 깨지거나...그러지 않는 이상은요
@@caballo8583 우와.... 매우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됐어요 ㅎㅎ 저도 내후년에나 한번 교체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라디에이터에 붙어 있는 냉각팬은 바람을 라디에이터 쪽으로 부는 것인가요? 아니면 엔진 방향으로 바람을 부는 건가요?
그리고 냉각팬 작동조건은 1) 자동차가 주행하지 않고 2)공회전할 때면서 3) 냉각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일때만 작동하나요?? 아니면 자동차가 주행 여부와 관계없이 냉각 수가 일정 온도 이상이기만 하면 무조건 냉각팬이 돌아가나요??
엔진 방향으로 부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각팬 작동 조건은 라디에이터와 콘덴서 쪽에 바람이 필요할 때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행중에는 주행풍이 부니까 회전할 필요가 없고(불필요한 전기 소모), 차량이 정지 했을 때 바람이 필요한 경우는 에어컨을 가동했거나, 냉각수 온도가 일정 이상일 때겠지요 차종에 따라 이 조건은 약간씩 달라질 수 있지만 큰 틀은 이렇습니다
@@caballo8583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격증은 있는데 현장 경험이 전혀 없고 사무직이라 물어볼데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카발로가 정비쪽 유튜브 채널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합니다.
시각 자료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모스탯 작동하는건 처음 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오랜만에 해봤는데 신기하더군요...카메라엔 당연히 안 나왔지만 유리잔 바로 옆에 얼굴 대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
오...서모스탯이 움직이는건 처음 봤습니다...잘 봤습니닷!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는 그냥 말로 대충 떼우려고 했던 부분인데...어쩌다보니 열심히 만들게 됐습니다 ^^;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부품가격도 정확하진 않아도 얘기 해줬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써모스텟은 5,000~9,000원, 엑추에이터는 1~2만 원, 히터코어 4~6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차종 및 브랜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남은 주말도 푹 쉬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ㅎㅎ
자가정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도움많이 되는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차종이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같은 차종이시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뉴스포티지 많이 올릴 예정이니...계속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써머스타트는 없애고 전동워터펌프로개조하고타야 좋은차가된다,,,즉 85도가되면 전동워터펌프가작동하는시스템이되어야 차가 잘나간다,,,써머스타트가 고장나는것을 방지할수가있다,,,
제조사 입장에선 써머스텟의 신뢰도가 전동 워터펌프보다 더 높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ㅎㅎ 효율은 전동 워터펌프가 월등히 좋겠지만요...
영상을 우연히 보고 뭔가다르다! 느끼고 다른영상도 더 찾아보다 구독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다르다...음...여운이 남는 말씀입니다 그냥 묵묵히 제가 하고 싶고, 또 보여드리고 싶은 걸 열심히 하곤 있지만...저도 인간인지라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은데 ㅎㅎ 그런 의문이 당분간은 안 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것을 알려주시려는 다급함?이 느껴집니다.
사족같은 첨언을 드리면
"라디에이터 캡도 소모품이니 교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라는 멘트도 있었으면.....^^;;
ㅎㅎ 맞습니다 라디에이터 캡도 소모품 맞죠...제가 거기까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액이 보조통으로도 모두 순환이 되는지요?엔진>라지에이터>보조통 이런식으로 순화하는지요?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발로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카이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안녕 하세요? 카발로님^^
카발 로님 방송 즐겨보는 구독자 인데 제 차에 써모스탯이 궁금해서 글 남김니다. 08년식 뉴오피러스 이고 현재 75000km 주행중이고 14년도 55000km정도에 냉각수 교체 했습니다.
그리고 18년도 65000km에 타이밍벨트 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예방점검차 써모스탯 교환하려고 부품사서 정비업소 가서 부동액 교체하고 써모스탯 함께 교체 하려 했지만 정비소 사장님이 온도계와 히터 작동여부 확인 하고 농도측정해보니 부동액 정상이고 히터도 정상적으로 작동 하니 교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써모스탯도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업소 사장님이 말씀 하신대로 써모스탯 교체 필요가 없는지요. 전 예방정비차 하려고 하는데 굳이 할 필요 없는지요.혹 써모스탯 정비주기가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직도 부동액의 비중을 대충대충 주입 하는것이 히터의 코아를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시는 전문가도 너무 많습니다 냉각수 엔진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고장원인은 냉각수불량으로 고장이 나고 배기가스가 나온다는 영상도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한 아이디어로 기억해놓겠습니다 나중에 다룰 일이 있을지...
세컨카로 포터 소유중인데.. 겨울첨겪어보니 적응 안됩니다..수온이 너무 늦게오름ㅠ 추워죽겠어유 디젤싫엉~서모스텟은 구조는 단순한대 온도에따라 움직이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안에 무슨 왁스 같은 게 들어서 이제 팽창하고 뭐 그런 원리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한 7-8000원 하는 녀석 치고는 제 손에 든 스마트폰보다 더 신기하게 느껴지죠 ㅎㅎㅎ 전에 렌트카로 LPG차 타는데 출근길에 어느 구간부터 수온 오르고 히터 나오는 시점에 보통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 절반쯤 왔나 싶은데 히터 나오는 거 보고 진짜 부럽더군요 ㄷㄷ
안녕하세요.카발로님
카발로님 영상을 참고로 냉각수 교체를 했는데 냉간기 시동을 걸면 엔진룸 쪽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납니다.검색해 보니까 냉각수에 에어가 차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에어를 빼는 방법이 있을까요?
라디에이터캡을 제거하신 상태에서 공회전을 한 30분 이상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수위가 점점 내려가는데(에어가 빠지면서) 그 캡으로 계속 보충해서 마지막에 잠그고 시동 끄시면 됩니다 다만 뜨거운 상태에서 캡 제거하면 튀어오르니 처음에 열고 시동 거셔야....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부동액은 언제쯤 교환하는 것이 좋을까요 ~^^
신차는 5년 혹은 10만 킬로에 한번 이후에 2년 혹은 4만 킬로마다 하시면 됩니다 ㅎㅎ 근데 사실 그렇게 자주는 안하고...그냥 10만 혹은 5년마다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예 안 하고 타다가 팔거나 ㄷㄷ
카발로님 항상 몸 건강하시고 코로나19 항상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가속페달 밟을때만 더운바람이 나오는데 어떤 경우일까요?
배기 중통이 가열되서요.
렉스턴칸인데...5분되면 온도게이지 중간으로 오네여...냉각수도 적정이고 에어빼기도되어잇는데..
정말 디젤엔진은 효율이 좋군요
그러니까 수온이 더디게 올라가죠
제차 툰드라 트럭은 4.6리터 가솔린인데
겨울에도 5분정도면 수온게이지 움직입니다
효율이 좋아야...수온이 늦게 올라가는 거군요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냉각수와 증류수 비율도 영향이 좀 있겠지만...가솔린이랑 LPG가 확실히 디젤보단 빨리 오르더군요 툰드라 4.6리터...그냥 멋집니다 ㄷㄷㄷ
히터 코어 막힘이 발생하면 직접 교환이 좀 어렵습니다.
교환은 어렵지 않으나 교환하기까지의 부속 해체가 좀 까다롭죠(차량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난이도 상 )
그래서 보통 정비소에 가서 하게되는데 통상 공임만 몇십만원 나옵니다.
냉각수 최소 2년에 한번씩은 교환해준다 생각하시는게 젤 무난할겁니다.
맞습니다 ㅎㅎ 차종에 따라 약식 교체가 가능하면 다행인데...그마저도 누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약식교체 가능해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싹 분해해서 교체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히터코어 한번 막혀보니, 차량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같은 가격이면 주행거리 적고 연식 오래된 차보다 차라리 주행거리 높고 가장 최근 연식인 차량이 낫다고요 ㄷ
LPG차는 3~4분이면 이미 수온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ㅋㅋ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겨울철에는 특히요
@@caballo8583 저도 lpg차 타다가 디젤차 타면 수온 안올라오는거 적응 안됩니다 ㅋㅋ
군대에서 버스 운전했을때는 수온이 다 올라왔다가도 히터 틀어놓은채로 10분정도 정차하니 시동을 끈것도 아닌데 수온이 다시 내려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디젤차는 열이 안오르는 만큼 열손실이 적어서 연비가 좋다는 것에 위안을...
안녕하세요.lpg차인데 온도가 50도에 멈춰있어요.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lpg차량 90도는 올라가야 펑펑 잘 터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han6422 수온계 고장이 아니라면 써모스탯 고장이 아닐까요? 냉각수온이 올라가야 써모스탯이 열리면서 냉각수가 순환하고 열을 식히는건데 써모스탯이 고장나서 항상 열려있으면 열이 오르지도 않았는데 계속 순환시켜서 열이 더 안오르는거죠
중간에꺼는 엘리멘트 입니다. 구성품에는 피스톤도 있구요 . 온도에 따라서 왔다갔다하지요 보통 108도 이상되야 완전히 열리게 되죠
정확한 명칭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정비지침서에도 그리 나오더군요 82도부터 열리고 한 100~110도 사이에 완전히 개방된다 그렇게요
@@caballo8583 예 ...ㅎㅎ 제가 그것 비슷한 제품을 다루고 있어서 ㅎㅎ.. 덧붙여서 말씀드렸습니다.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불과 하루 만에 또 올렸는데...원래 다음 주에 올릴 걸 바로 올려서, 이거 다음 주는 또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ㄷㄷ
서모스탯과 라지에이터 상하부 호스를 예방정비하라던데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 새해 복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남은 주말도 푹 쉬세요~ ^^
역시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컨텐츠도...굉장히 흥미로울 겁니다! ^^
휘발유라 5분만몰아도 게이지가 움직이고 히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디젤은 오래걸리는걸보고 놀랐습니다
디젤은 초반에 차가 너무 안 나가고 예열이 되면서 잘 나가는데, 가솔린이나 엘피지는 예열 전후로 그냥 다 잘 나가더군요 ㅎㅎㅎ
카발로님의 05년식 스포티지를 통해 같은 d엔진의 06년식 내 산타페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무관리에 차를 몰기만 했다면 이젠 하나하나 고치면서 차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더군요. 터진 볼조인트 고무를 보며 미안함과 안쓰러움도 생기더군요. 이렇게 관리하다간 30년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닐것 같습니다.ㅎ 손이 닿은 구석구석 애정에 세컨으로라도 영원히 남길지도..ㅎ
그리고 d형 같은 튼튼한 쇳덩어리 흡기매니폴더 안나오고 과거 bmw화재 사태때의 지금의 그흔한 보쉬의 프라스틱
매니폴더로만 나온다면 이제 디젤은 영영..
어쨓든 그리고 저번 활대링크 갈면서 vdc 오프되고 롤링 온것은 해결되었습니다.
저 처럼 vdc 있는 차종들은 앗싸리 활대 양쪽 다풀고 함께 작업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어쨓든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녕히 계세요.^^
아~ 댓글에 대한 댓글은 알람이 안 오다보니 제가 못 봤는데...방금 찾아보니 있네요 ^^; 아마 제가 댓글을 바로 봤어도 답변을 못 드렸을 듯하네요 오히려 제가 배워갑니다 06년식이시면 DPF 있으실 것 같은데...제 차는 없다보니 5~10년은 거뜬할 것 같지만 2~3년 안에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하나하나 고치면서 차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아주 공감이 됩니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한 5년 전쯤 크루즈차량 3만키밖에 안탓는데, 히터가 안나오는 원인이 어이없게도 히터박스내부 바람방향 조정하는 레버가 부러져서 였습니다. 수리비용만 교체비용 60만원.. 다행히 보증수리는 받았지만, 보령미션의 말타기같은 증상때문에 결국 2년타고 헐값에 팔아버렸다는.. ㅎㅎ
ㅎㅎ 그렇죠 보통 신차급인 차량에 히터가 갑자기 안 나오면 그 엑추에이터 혹은 레버가 부러지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차는 히터코어 막히는 게 좀 있긴 한데 ㅎㅎ 수리비 60만 원은 그냥 덜덜...이네요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히터를 작동시키면 엔진에 있는 뜨거운 부동액이 히터코어로 가도록 어떤 부품이 작동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ㅎㅎ 흔히 히터 밸브라고 해서 히터 작동 시 히터코어 쪽으로 가는 라인을 막았다 열었다 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걸 쓰는 경우도 있고 안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히터코어 쪽으로 계속 냉각수를 돌리는 거죠...그리고 이걸 실내에 있는 엑추에이터가 바람의 방향을 히터코어 쪽으로 안 가게 해서 히터가 평소에 안 나오게 하는 겁니다 신기하죠 ㅎㅎ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잘보고있습니다ㅎ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냉각수 순환반복해서 100프로 교환영상도 보고싶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자동순환 기계가 없다보니...나중에 수동(?)으로 교환하는 건 한번 보여 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일단 날이 좀 따뜻해지면...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조금 따라하기도하고요ㅋㅋ
혹시 모하비 외벨트 작업영상은 없는지요?
현제 9만이라 텐셔너부터 벨트부분 교체한번해볼려구요ㅋ
모하비 겉벨트도 나중에 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다만 어렵지 않은 게, 위에 팬 도는 부분 커버 제거하고, 팬 도는 쪽 볼트너트 4개 제거하면 팬이 빠지고...이후엔 공간이 잘 나오니 쉬울 겁니다 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까발로님 정비고맙게 잘보구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토크렌치 좀 추천좀해주세요.
저는 블루버드 T-250, 150, 80, 60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150을 사서 1/2인치 소켓렌치세트와 함께 여러 정비를 했고 이후에 3/8, 1/4인치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소켓렌치세트 및 토크렌치(T-80, 60)도 사고...나중에는 또 허브너트 같은 걸 쉽게 잠그려고 T-250까지 샀습니다
히터 코어 인.아울렛만을 자르고
히터 코어만 교환한다?
진짜 생각 기발하십니다.
난중 히터코어 문제 생김 꼭꼭 참조하겠습니다
카발로님 15분 이상 주행 후 수온게이지가 예전 수준으로 올라오고 라디에이터 상부에 들어가는 고무호스를 만졌을때 88도 정도로 뜨거우면 서모스텟 밸브 교체 후 정상적으로 동작이 잘된다는 걸로 봐도 되지요?
네 제가 봤을 땐 정상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라디에이터 누수로 라디에이타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30분 주행하며 히터를 켜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근데 최대 온도인 32도로 설정하면 바람 세기가 살짝 약해지며(다른 통로로 바람이 오는 듯) 엄청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31.5도로 바꾸면 바로 미지근해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영상 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차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 일단 에어컨 찬 바람이 안나옵니다 , 가스가 없어서 그런지 아예 망가진거지 모르겠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운행하면 밖은 선선한데도 히터를 안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진열이 그대로 송풍구를 통해 들어옵니다 송풍구 막아도 열이 들어오는데 이경우 뭐가 잘못건진지 진단해 줄실수 있나요? 운행하면 수온게이지는 중간으로 항상 가르킵니다. 수온게이지는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열이 송풍구를 통해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구조상...말이죠 하지만 엔진의 부동액이 실내의 히터코어로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실상 엔진열이 실내로 계속 들어오는 건 맞습니다 다만 히터코어 쪽으로 송풍을 하면 히터가 되는 거고, 지금 같은 시기라면 히터코어 쪽으로 바람이 가면 안되겠지요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것에 따라, 히터코어 전에서 막혔다 뚫렸다 합니다 온도를 내렸는데도 히터가 나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에어컨을 켜도(A/C) 히터코어를 통하면 찬 바람이 나오기 힘들죠 온도 조절부 쪽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아 그럼 히터코어 쪽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히터도 안키고 에어컨도 안키고 아예 꺼둔 상태인데 차를 한 5-10분정도 운전하면 그 엔진쪽 열이 송풍구를 통해 들어오는거라 그럼 히터코어부터 손을 봐야겠군요
👍👍👍👍 베리굿
감사합니다 ^^
스모스탭이 닫힌 상태에서도 워터펌프는 계속 작동중인거죠? 그러면 스모스탭이 닫혀있어서 워터펌프에 부하가 걸리는건 어떻게 되나요? 이 정도는 부하는 무리가 안가나요? 답변부탁드려요.
제차는 정말 4분만에 올라왔는뎅 ㅠㅠ gdi라 그런가 싶었는데...비장상이었나봐요.
아~ 아닙니다 저건 겨울+디젤 기준이고...gdi는 요즘 날씨로는 정말 4분 만에 올라오죠 정상 맞습니다 ㄷㄷ
카발로님 제 차는 다른차들에 비해 아침이든 냉간시든 냉각수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차들에 비해 빠른데 이건 제 차에 어떤 특징이 있는걸까요? 아 물론 중간까지 빠르게 올라가지만 중간이상은 안넘습니다 문제는 없는거같은데.. 다른 차들에 비해 정상온도까지 빠르게 올라가서요..
이 영상은 한겨울에 디젤 기준이었고, 여름철이면 2배는 빨라지고 가솔린이나 LPG 같은 경우 디젤보다 더 빨리 올라갑니다 정차 중에는 중간보다 더 올라가고, 주행 시에는 괜찮다는 식으로 어떤 경우에 중간보다 더 올라가면 문제가 있겠지만(라디에이터 팬이 고장났다든지?) 어떤 경우든 중간 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없다면 고장은 없다고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caballo8583 정말 감사합니다!!
아반떼 AD 차량인데 수온 게이지가 운전 초반에 올라가다 중간에 도달한 순간 다시 뚝 떨어집니다.. 혹시 어떤 쪽의 문제인지 예상이 되시는지요 ..ㅠ
센서나 계기반의 문제는 아마 아닐 것 같은데...써모스탯의 조립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고 열린 상태로 고착되거나 등등...뭔가 기본적인 정보가 없으니 진단이 애매합니다 언제 부동액을 교체한 적이 있는지 주행거리는 얼마인지 써모스탯 교체한 적이 있는지...그런 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말이죠
@@caballo8583 일단 답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런 증상이 있고 제 차량은 써모스탯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하는 터멀 매니지먼트? 그 제품을 교환했고 부동액은 2년정도 타면서 간적은 없습니다. 주행거리는 현 2만 가까이 되고 있으며 증상을 못찾고 있습니다 ㅠ
써모스텟이 없는 차는 없는데...한번 찾아보니 역시 없는 차는 아닙니다(아반떼ad 1.6 가솔린 기준) 2.0mpi는 전자식 서모스텟이 들어가네요 수온센서 및 ECU와 메인 릴레이로 작동하니 이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디젤은 마찬가지로 그냥 써모스텟이구요...왠지 2.0mpi가 아니실까 싶은 느낌인데...macarongblog.tistory.com/entry/NoticeAvanteAD181218?category=567456
이런 것도 나오네요? 왠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수리점 말로는 써모스텟이 터멀 매니먼트 모듈이라고 합니다ㅠ 링크 올려주신 ECU 업그레이드도 완료를 했으며 증상이 계속 있으며 문의 결과 정상이라고 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_ _ ) 정상이라고 하니 뭐 타고 다녀야죠..
에어컨 히터 고장나면 환장합니다. 중고차 사기 전에 꼭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영상 잘보았습니다. 현재 온도 50도에 멈춰있습니다. 가스겸용이구요. 혹시 히터는 사용안해도 되지만. 가스겸용차는 엔진에 온도가 일정 올라가야 가스가 잘 터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부분때문에 썬머스텟을 교체하는게 맏는지 아니면 그냥 타고 다녀도 되는지요. 온도가 높으면 교체해야겠지만 그냥 50도로 되어있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50도를 유지한다는 건 써모스텟이 열린 상태로 고착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장착을 잘못해도 그런 증상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수온게이지가 중간에도 안 갈 것 같은데...한 20-30분 넘게 주행해도요 그럴 땐 빨리 교체하시는 게 비용을 더 세이브할 수 있는 길인 듯합니다
공조기 자가진단하면 나오지 않나요?
공조기 Off상태에서 Off버튼 누르고 유지하면서 Mode 빠르게 네번누르면 에러코드 나오는데 00은 정상입니다.
공조기 자가진단...법도 물론 있죠 ㅎㅎ 그 부분은 제가 언급을 안했었네요
@@caballo8583 그래도 유익합니다!
서모스텟 열린채로 고착 당해봤습니다. 내리막만 나오면 수온이 확 내려갔었죠ㅋㅋ 엔진 온도가 안 오르니 노킹이 생기고 엔진 내에 슬러지도 발생하고 그로인해 리프터 소음까지..
아~~ 엔진 온도가 정상상태가 아니면 노킹이 생기고 엔진내에 슬러지가 발생하는군요,.제차 온도가 50도입니다. 얼릉 교체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씨 군대있을때 생각난다.....
닷지 써모스탭 갈라고해서 진짜 쌍욕하면서 하루종일 붙어있었는데....
군대에 닷지도 있나요 ㅎㅎ 닷지 비슷하게 생긴 건 본 것 같기도 하네요 흐흐
@@caballo8583 아 k-311 이요! 닷지라고 불렀ㅓ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딱제차네요 스퐁이 2005
저도약식으로셀프교체할려고 뜯어보니 히터틀기전에는 위아래두곳 다 뜨겁고 히터작동시키면 윗쪽은 미지근 아래쪽은 뜨겁습니다
코어막힘 맞는거죠
혹 정차후 출발할때드륵드륵소리는어디서난소리일까요
스포티지 히터코어 막히는 건 차량 특성이라고 봐야...ㅎㅎ 정차 후 출발할 때 드륵 소리가 디스크로터랑 패드 갈리는 소리라면...캘리퍼 고착의 가능성이 있고요 만약 하체부품에서 나는 소음이라면...애매하네요 정차 후 출발할 때 특별히 날 요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라면 활대링크랑 로워암 고무부싱 등 눈으로 보이는 것부터 간단하게 확인해볼 것 같습니다 고무부츠 터진 게 혹시 있는지...
감사합니다
20키로쯤에서 악셀밟으면 엔진룸에서 벨트 털리는소리 같기도하고 알터 풀리 소리같기도하고 드르렁 푸드득 소리표현하기가 애매
이런소음이날수도있을까요
혹 스포넷 카발로님이세요.
lpg나 휘발류차는 서모스탯이 열려서 고착되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낄거같아요... 주행하면 바로 열이 오르니까. 제가 이해를 잘못했나요?...
열려있거나 잘못 부착되어있어서 부동액이 순환되고 있다면 lpg 차량 할아버지가 와도...아마 예열이 안될 겁니다 거의 풀악셀 쳐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
여름되면 에어컨 틀어도 냉기가 안나오고
10분 이상 틀어야 나오던데..
2012년식 K5 lpi 22만km 인데요
뭐가 문제일지 예측 가능할까요.. ㅜㅜ
흠...운행해야만 에어컨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라디에이터 팬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정차 시에는 팬이 돌아서 냉각 그리고 에어컨이 나오는 건데(건물 옆 에어컨 실외기에 팬 도는 것처럼요)...그 라디에이터 팬이 고장나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언급은 없으셨으니 라디에이터 팬은 아닌 것 같고(간단하게, 시동 걸고 에어컨 켰는데 라디에이터 팬이 도는지 안 도는지만 확인하셔도 됩니다)냉매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냉매 쪽에 미세하게 세는 거겠죠 ㄷㄷ 정비소 한번 가서 진단 받아보셨나요?
시속 60~80키로로 30분정도 주행했는데도 수온게이지가 절반에도 못 미치면 정상이 아닌건가요?
여름철에는 항상 중간정도에 위치해있었는데 요새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수온게이지가 잘 올라가지를 않더라구요ㅠ
제 차는 디젤이라 수온 잘 안 오르고, 영하 -14 정도 된다고 해도 15분 정도 주행하면 무조건 중간까지는 옵니다 ㅎㅎ 30분 주행해도 그렇다면 써모스텟이 정상 같지는 않네요...혹시 연식 및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시나요
07년식 디젤이고 주행거리는 24만정도 됐습니다 무슨 부품이던 문제가 생겨도 이상할 차가 아니긴 한데...
이영상 보고나니까 수온게이지가 낮은것도 이상신호일수 있는거구나 싶어서요ㅎㅎ
꼼짝을 안하는건 아닌데 요즘들어 갑자기 추워지니까 중간까지 못 올라오고 1/4칸정도까지만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아 그러면은...한번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닫혀있는 상태인데 아주 살짝 열려있거나(열려서 고착되면 한 시간 두 시간을 주행해도 온도게이지가 아예 안 움직일 겁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럴 경우 정상일 때보다 라디에이터 통한 냉각이 더 이뤄지고 있는 건데 더운 여름철에는 별 이상 없다가도 겨울 되면 가뜩이나 추운데 라디에이터 쪽으로도 계속 냉각되니 그런 증상이 생기는 듯합니다 제 차도 물론 여름에 온도게이지가 좀더 빨리 올라오긴 하지만, 올라오는 속도만 차이날 뿐...그 몇 분 차이만 빼면 다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 써모스텟이 완전 정상이라면 모든 차가 그럴 거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ㄷ
아하..말씀대로 완전 열려서 고착된게 아니라 아주 살짝 열려있는 상태인걸수도 있겠네요
다음에 교체할 기회가 되면 꼭 교체하고 비교해보겠습니다ㅎㅎ
고착되어도 차라리 엔진열이 안오르는 방향이 낫지, 열나는 식이면 답이 없네요
여름에 에어컨 찬바람이 운전석쪽만 나오고 조수석은 미지근한바람만 나오는거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카센터마다 하는말이 틀려서요
겨울에 따뜻한바람은 운전석 조수석 모두 잘나옵니다
일단 엑추에이터 혹은 엑추에이터가 움직이는 부분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엑추에이터 문제라면 진단기로 했을 때 고장코드가 바로 뜰 것 같습니다 그러니 바로 해결이 되는 부분인데...음...히터는 둘 다 잘 나오는데, 조수석 쪽의 에어컨 상태가 별로라는 건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해보자면 일단 에어컨필터...부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물론 잘 아실 것 같지만요) 요즘 같은 공기질로는 3~6개월마다 교체해주시는 게 좋고 이게 에어컨이나 히터 성능에 알게모르게 영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냉매는 확인을 해보셨나요? 혹시 에바포레이터가 기가 막히게...조수석 쪽으로 가는 바람이 닿는 쪽이 잘 냉각이 안될 수도 있고(제가 생각해봐도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런 류의 고장이 막상 해결하고서 보면 너무나 원인과 결과가 뚜렷합니다 조수석 쪽이 에어컨이 나올 때 히터도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운전석만 시원하고 조수석이 미지근하면 일단 에어콘 냉매부족인 경우가 많으니 냉매를 일단 재충전하고 다시 체크해봐야 할듯 한데요
히터 고장, 생각나는 일화, 15년된 카렌스 잘 타고 있는데 어느날 히터를 켜니까 우당탕 덜덜! 계속 그래서 떨며 그냥 탔고 나중에 에어컨도 마찬가지여서 오일 갈려고 가는 길에 봐달라고 했더니 팬 속에서 나온 쥐의 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