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차가 겉밸트쪽 부품들 정비하고 마운트도 전부 교체했는데 그전에 없던 잔진동이 생겼습니다. 제생각에는 마운트쪽 작업이 딱 영상처럼 된거 아닌가 의심스러운데 정비소에서는 차주가 예민해서 그렇다를 시전합니다...카발로님같은 지인이있으면 공임을 더드리고서라도 맡기고싶은 심정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엔진마운트의 경우 그럴 일이 없지만...미션마운트는 작업자에 따라 분기점(?)이 좀 있기 때문에 모종의 실수로 다른 마운트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듯합니다 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쇠 소음이 나시는 거면 브라켓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단순히 진동 증가라면 마운트가 아무래도....
제가 잠시 정비사로 몸담았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비소의 정비행태는 별반 달라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빨리빨리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업장에서는 일을 빨리처내야 돈을벌기 때문이지요. 장비도 공구도 다 갖추고 있는데 메뉴얼대로 안하고 망치로 내려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정비를 배울때 보통 사수를 통해 배우고 익히게 되는데 이러듯 오래전부터 이어오던 잘못된 정비 습관과 관행까지 자신만의 노하우 혹은 기술이란 이름으로 계속해서 지금도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대부분 정비사들의 인맥을 통해 공유되고 배우게 됩니다. "너이거 이렇게 빼?" "이거 안내리고도 교환할수있어~" 이런말들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무엇이든 정석대로 하지않고 과정을 무시하면 언젠가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비사가 아닌 고객으로써 카센터를 방문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불안하고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서툴고 무지한건 그나마 이해하는데 차를 내차처럼 조심해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지요. 최근만 해도 뒷쇼바 2개를 교환하러 갔는데.. 쟈키바치고 관통볼트 2개만 풀고 조이면 되는 그 간단한 작업을 망치로치고 때리고 토크는 무시한채 또 임팩은 얼마나 쌔게 조지는지..ㅜㅜ 손으로 끼워도 충분히 되는 것인데 방향을 잘못넣고 망치로 신품쇼바를 올려치는것을 보고 순간 멘탈이 나갔었습니다. 거기다 와셔는 잃어버렸는지 어디서 규격도 아닌 큰걸 가져다 끼워놓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정비사와 고객 두 입장을 모두 경험해보니 나도 정비사일때 은연중에라도 누군가에게 이런 불편함과 속상함을 주었을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역시 차를 밥먹듯이 뜯고 고치니 무서울것이 없었고, 마치 두려움없이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처럼 아무리 비싼차도 그저 기계일뿐이라는 그 대범함이 있기에 두려움없이 정비일을 할수 있었던 것이겠지만.. 그래도 빈드시 지켜져야할 진리는 정비사는 항상 차를 내것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것이지요. 저도 그마음은 지금도 늘 지니고 있습니다. 카발로님처럼 그동안 자가정비를 해오다가 점점귀찮아지고해서 최근 몋년사이 카센터를 이용해왔었는데 안그래도 갈때마다 맘상한적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나니 왠만하면 내가 직접 다 해야겠다는 확신이 확실히 서네요. 제가 정비일을 계속했다면 아마도 카발로님같은 정비사기 되고싶었을거예요.정직하고 꼼꼼한 정비사 ㅎㅎ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지식과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이며, 그 정비사의 인간성이 들어가는 문제 입니다. 소비자는 모르니 속일 수 있고, 일은 편하게, 그리고 돈은 벌고싶으니, 저런 결과와 불신이 생기는 겁니다. 저도 자가정비를 할 줄아는 시점이후에는 정비사들에게 거의 읺갑니다. 어쩌다 가서 옆에서 작업하는 거 보면,.. 얼렁뚱땅이 많고, 볼트들이 남아 있으며, 특히, 네비매립과 같이 실내배선 작업후 잡소리들이 생깁니다.
덕분에 그동안 생생한 정보 많이 얻었고, 실제로 제 디젤 차를 자가 정비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서 연료필터,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미미3종, EGR밸브, 흡기매니폴더, 인젝터 동와셔 등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공임을 절약해서 결국 수북한 공구들만 남았네요 ^^ 돈을 절약한다는 것 보단 내 차는 내가 정성 들여 관리한다는 보람과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고, 이제는 하나의 일상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처음으로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카발로님 영상에 용기내어 난생처음 브레이크패드 교환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겉벨트 딱 하나 교환하는데 4시간 소요, 미미셋트 교환에 8시간 등등 내 차는 내가 고친다는 의미있는 시간이 저에겐 그토록 재미가있을줄은 몰랐죠, 겁도없이 OVM잭과 말목만으로 앞 쇼바 전체를 교환하며 팔꿈치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카센타에서 몇 차례 뒤통수를 맞으며 이젠 도저히 카세타에 못가겠습니다. 정비사를 못 믿는게 아니라 카센타에서 내 차처럼 조심스럽고 매뉴얼대로 하다간 굶어죽기 딱 인 현실이라.., 디스크삼발이와 스러스트베어링 등 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두렵고 까마득하고 하여간 진짜 못하겠지만 정작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몰두해서 일하는 그 시간의 손맛은 행복 그 자체라..., 내년 봄에는 기필코 ㅎㅎㅎ
카발로님 덕분에 자가정비 입문하게 됐고, 자격증도 취득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정비업체에서 내 차라는 마음으로 봐줬다면 제가 자가정비 할 일이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마 말씀하신 이외에도 많은 문재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선 각종 추가발생 문제의 원인을 알수없으니까요
댓글들 보면 저렇게 할거면 엔진내릴 공임주고 맡기면 되네 뭐 이런 소릴 하는 분들이 계신데 엔진 밑을 받쳐주기만 하면 될 간단한 문제인데 무슨 엔진 내리는 이야기까지 하시는지...ㅎㅎ 영상에서 무슨 작업하다 저리되었는지는 언급안되었지만 보아하니 벨트교체, 풀리교체 하려고 엔진마운트만 풀어서 작업한거 같은데 정비사 입장에서 엔진 안쳐지게 받쳐주는거도 힘들다고 엔진내릴 공임비 주면 받쳐서 작업 해주겠다. 하면 정비접고 다른 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저도 이영상보고 공감갑니다. 예전 미션오일 갈고나서 공회전 및 주행중 쇠떠는 소리가 잇어서 5개월간 스트레스 받고 결국에는 제가 리프트 올려서 소리가 나는부분 을 확인해보니 미션쪽 방열판 볼트를 제대로 안쪼여서 소리나는걸 확인했습니다. 또한 업체가서 이러이러해서 소리가 낫다고하니 왜 안왓냐고 하네요. 화가 올라왓지만 참았네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그딴 정비소는 이제 절대 안갑니다.
그래서 저도 자가 정비 가능한 선까지 스스로 합니다. 거의 모든 오일류(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냉각수)와 브레이크 패드 교환 및 가이드 핀 청소등, 타이어 위치교환 정도만 스스로 합니다. 참고로 앞 서스펜션 교환하다(스프링 이탈 포함) 죽는 줄 알았습니다(이젠 공임나라로...)
그럼 정비사가 기분나빠하며 퉁명스럽게 대답할껍니다. 미션마운트가 그렇게 나약한놈이 아닙니다. 그정도로 이게 파손될꺼였으면 이 작업을 해서 파손된게 아니라 이미 파손이 되어 있던거라고. 영상내용도 잘 보세요. 저렇게 작업해서 파손이 되서 잡소리가 납니다 짜잔~!@ 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데. 카발로님이 열심히 덧글들 마다 해명하고 다니시지만. 역부족이죠? 저 작업을 저렇게 해서 소리가 난다가 아니고, 소리가 "날꺼같다" 라고 추측하는 영상입니다.
@@5분쉼표-p5t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도 그런경험을 하다 다이를 결심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차결함부터 정식 센터의 막장까지 경험 했었습니다 회사 연차를 도대체 몇개를 쓴건지.. 차는 생명과도 직결되고 또 남자의 비싼 장난감이란 말도 있지요 그만큼 소중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기차가 아니란 이유로 주먹구비 작업이 된걸 보면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저는 제가 못하는 작업은 유투브로 그 작업의 달인 업체를 찾아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하루 휴가써서 몇시간 걸려 다녀와도 한번에 해결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집근처 갈곳이 없다는 게 슬픕니다.
제발...오일팬에 이렇게 생각없이 잭 리프트 받치지 마세요..하나같이 이런식으로..엔진마운트 작업 하여 오일팬 변형으로 입고 되는 차량들이 다수 있었요~ ..팬 중앙에 고우면..팬이 함목 되면서...심한경우 오일펌프 스트레이너 입구을 막아..윤활 순환 문제을 발생 시키거나..가장자리가 벌어지면서 오일누유로..입고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리해보면 엔진이나 미션의 브라켓을 푼 상태로 윗쪽에서 들어주고 있는 힘이 없이, 엔진과 미션에 연결되어 있는 부품들의 의해서 텐션이 걸려서 매달려 있는 상태로 차체를 들어올려서 작업하기 편하게 차체 밑에서 정비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이신거죠?? 그것으로 인해 엔진과 미션에 연결되어 있는 부품들이 그 무게를 지탱하느라 불필요한 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고 심하면 변형이나 손상이 일어나서 부품들 사이에 유격이 발생하고 이후에 차체진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것 같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정확하게 이해한건가요? 엔진과 미션을 리프팅 하고 있어야 할 장비를 사용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차량 하부에 잭으로 마운트를 들고 있던지 보닛 쪽에서 엔진을 들고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일반인 기준으로 엔진이 들려 있는지 아니면 그냥 매달려 있는 상태인지 알 수 있는 팁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자가정비 하다보면 천천히 내랴보면서 이정도면 엔진.미션쪽 근처 호스도 꺾이고 부품들도 서로 닿을거 같고 배기파이프쪽도 스트레스가 갈거같고 그래서 조금 내려서 풀수 있는지 확인하고 또 풀수있는지 확인하면서 구형투싼 타이밍벨트셋 교환했었는데 중국집 짜장면 먹으러 가서도 주방보면 못먹지만 안보면 먹을수 있다고 하듯이 내 차 맡겨놓고 전문가니까 잘하겠지 믿어버리면 볼트 나사산 다 박살내고 나중에 고객 불러서 원래 안좋았다 하는 티x테이션도 있었습니다. 저도 고객으로 2층 통유리에서 쳐다 보는데 앞서 들어온 포터차량 타이어 교환하면서 손으로 잠궈보고 털고 닦고 하다가 결국은 임팩으로 무리하게 작살내더니 한다는 소리가 포터 차주한테 너트 하나 체결안해도 이상없으니 나중에 카센터가서 갈아라 였습니다. 고객은 화가 많이 났고 저한테 하소연 하시길래 탭만 잘내면 살릴수 있겠다 한마디 했다고 그 티x스테이션 사장이 전화해서 훈수 뒀다고 그러더군요 탭으로 살려보는게 어떻겠냐고 한게 잘못된 건가요?? 잠기지 않는 너트를 임팩으로 조져놓고 원래 산 상태가 안좋았다고 하는게 더 문제 있는거 아니냐 무슨 타이어가게에서 탭하나 없이 영업을 하면서 고객이 고객하고 말도 못하냐 그랬습니다. 그정도로 문제가 있는곳들이 많아요 항상 기본만 지키면 문제가 없는데 그 기본도 본인 차량이나 지인차량에만 해당하고 고객차량은 등환시 하고 돈벌이 목적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허허 말씀하신 게 다 맞습니다 조금씩 내려보면서 간신히 될 때까지 해서 딱 하는데 이렇게 해도 손상되면 어쩔 수 없이 인정이지요 원래 산 상태가 안 좋았다고 말하려면 풀 때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풀 때는 암말 안 하고 뭉개고 나서야 ㅎㅎ 집에서 작은 나사 하나 끼울 때도 조이다가 아 이거 비스듬히 들어갔네 하고 다시 뺐다 꼈다 하는데 말입죠...
20년 넘게 정비하지만 저렇게 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네요. 배운적도 없고, 가르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적하나 하자면 엔진오일팬 밑에 고무,잭, 으로 들어 올릴때, 저렇게 하면 팬이 찌그러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이너의 간극이 좁아지거나 많이 들어가서 엔진오일 흡입부에 부하를 줄수 있네요. 국내 자동차 정비 유튜브는 일단 거르고 있습니다. 제대로 작업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번창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게 엔진배치가 가로배치일경우에만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타이밍벨트를 위해 저렇게 쳐지게해서 작업해야합니다. 영상내 차량은 안그럴수 있지만 일부차들은 베어링 볼트나 프론트케이스쪽 붙는 브라켓등등 각종부속의 볼트가 길어서 안빠지기땜에 엔진미미쪽 방향을 올렸다내렸다 반복하며 빼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엔진을 잡아주는걸 사용하기 힘들기도 하며 각종 브랜드회사들의 매뉴얼을 봤지만 모두들 하나같이 세로배치만 엔진을 잡아주라고 하지 가로배치는 어디하나도 잡으란 말 안합니다. 그리고 미션미미 멤버쪽 미미든 단시간 당겨졌다고 찢어지고 손상갔다? 라고 보긴 사실 힘듭니다. 등속조인트도 2인치 리프트업을해서 등속조인트가 최소 몇개월이상 구부러져있으면 손상갈수도 있다하지만… 글쎄여. 제목도 무조건 이건 문제다라거 볼수 있는데… 추정은 하는거라지만 확실한가 싶은 의문이 드네여
외제차는 고칠 일도 거의 없고 정비지침서 본 적도 거의 없지만, 현대기아는 어지간한 차량은 심심해서 다 살펴봤었는데요. K9이나 모하비처럼 세로배치인 후륜 혹은 4륜 구동인 차량도 정비지침서에 일일이 엔진 고정하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엔진마운트나 엔진을 아예 내리는 정비절차 이런 곳에는 그 내용이 있지만, 다른 과정에서 엔진마운트 브라켓을 제거하고 그 다음 스타터모터를 제거해라 이런 과정에서는 그 문구가 생략되어있는데요. 세로배치든 가로배치든 하는 이야기가 똑같기 때문에, 단순히 가로배치인 차량에 받치라는 말이 없다, 그러니 안 받쳐도 된다고 한다면 세로배치도 받치라는 말 없고, 안 받쳐서 박살나도 정비지침서대로 했을 뿐인데요? 라고 해도 됩니다...하지만 당연히 정비지침서는 대략적인 과정만 보여줄 뿐이지, 모든 세세한 동작을 다 지시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받치는 게 맞고, 그 재량은 정비사의 마인드, 실력, 그리고 보유한 공구 이런 것에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예리하십니다 카발로님 저도 8만키로때 겉벨트가 끊어졌는데 에니카가 토잉한후 22만 주고 고쳤습니다 그후 3만키로째 겉벨트 세드를 직접 갈려고 봤더니 자 3:31 동텐셔너가 고정할 수없게 안쪽홀이 깨져나가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니까 벨트만 교환한후 22만원은 눈탱이 맞은 기분입니다 14년이 돈 쏘알애마 마운트 셋트 교화할려고 알미늄 플로어잭도 구입했습니다 카발로님 영상 반복해서 보고 교환 할려고 합니다 DIY왕초보 기능사입니다 관심있게 바라보면 웬만한건 다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정비소에서 고치러 갔더니 다른 부분이 엉망되어서 시간을 중복투자하여 자가정비를 하게 되더군요. 처음에 요구한 공임에서 돈을 더 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정비습관이 안 좋게 형성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비 유튜브에 어설프게 토크렌치 사용하는 걸 보면 평소 습관으로 사용하게 아니라 보여주기 식이라는게 보입니다. 정비쪽 일을 하지 않아도 유기적으로 엉망되는게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데 정비사분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아님 마음이 아주 강한 분이시든가요.
@user-bc4fp3et5v 브레이크액을 교체하러 갔었는데 한 일주일 다니고 뚜껑을 열어보니 새카만 색깔이 됐어요 => 교체 했나요? 액이라고 하니까 오일이라고 빡빡 우김 =>유압유와 유압액의 화학적 물리적 차이점은요? 부동액(냉각수)교체하러 갔었는데 몇 일 뒤 열어보니 색깔이 갈색입니다 =>교체했나요? 라디에터 캡이 딱지 모양이 바뀌었더군요 열어보니 고무가 완전 늘러져 늘어난 모습 뭐지???몇 일 전에 멀쩡했는데,, =>멀쩡했나요? 기억은 정확한가요? 엔진오일 갈러 갔었는데 오일 내려오는 두께가 반 정도 되니까 플러그 잠금,,,???? =>액체는 부피(넓이*길이)인데 두께(길이)로 측정되든가요?
얼마전 몸이 안좋아서 활대부싱 교환을 카센터에 맡겼습니다. 리프트가 있고 둘이서 작업을 하니까 금방 긑날 줄 알았는데 1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한 사람은 풀리지 않는 볼트를 무조건 앰팩으로 조지는데 참 가슴 아프더군요, 결국 그 사람은 엔진오일 교환하느라 빠지고 사장이 하는데도 뭔가 안되는지 시간만 잡아먹고..., 공임 9만원..., 지금 이상한 소리가 다시 들리네요 ㅎㅎ 글타고 다시 가면 한가지 부품을 교환하면 다른 오래된 다른 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한다하고는 다시 수리하는 척 공임받아먹겠죠 또 한번은 디스크삼발이 교환을 했는데 하부에서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도저히 아니다 싶어 작기로 들고 내려가보니 리어스토퍼 볼트가 조여있지 않았습니다. 카센타를 이용하며 만족감 보다는 항상 불안하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제가 카센타를 기피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 차 처럼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메뉴얼대로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시간이 돈이니 어떻게든 빨리해야하는 현실은 알지만 그걸 알고서도 계속 카센타를 믿고 맡길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대개들 이렇게 말합니다. 속는 척 돈 많이 써야 그 다음부터 잘 해준다고..., 이게 자동차 후진국 한국의 처세법일까요? 정말 차가 가다 서서 폐차를 할 지언정 카센타에 맡기는것은 못하겠습니다. 조만간 디스크 삼발이 교환시기가 다가오는데 아직 한번도 안해본 작업이라 카센타를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는데요 제 실력이라면 아마 10시간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이건 OVM잭과 말목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셀프정비소에서 해야하는데 10시간이면 20만원이네요 ㅎㅎㅎㅎ 그 돈을 들여서라도 스스로 해결하겠습니다. 정말 카센타는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전문점 잘 찾아보셔서 가시는 게 그래도 낫지 않을지...아니면 플로어잭을 하나 구비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럽 출장정비로 삼발이 교환하는 사람들 영상을 보니 플로어잭으로 충분히 들어올리면 생각 외로 쉽게 하더군요 ㅎㅎ 그 영점 맞추는 전용 공구도 하나 있어야하고 하지만은...경남이나 경북권이시면 메이드존 사장님은 작업 깔끔하게 잘 하시던데 그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ㄷㄷ
R엔진 댐퍼풀리,겉벨트 교체한뒤 소음 많아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영싱 보니 이해가 가네요. 말씀대로 리프트로 차 놀리고 작업하는데 엔진 받치지않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옆에서 보고있으니 휴게실 가서 기다리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해 불편해서 자리를.피했네요. 그땐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왜그랬는지 알겠어요. 김포고촌에 있는 카센터였어요
제가 올드카도 정비해준다고 꼼꼼이 확인한다는 주장을 하는 블로그를 보고 갔는데, 기본적인 토크렌치를 사용하지 않는걸 보고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정비사 분이랑 친해져서 뭐라 하기도 참 그렇네요 ㅋㅋㅋ. 희안한 원인으로 인한 고장을 정비사가 원인도 잡지 못해 제가 분해만 해달라 하고 제가 고치고, 조립은 그분이 다시 하셨습니다. 전자계통이 고장난거라, 여튼 제가 고친겁니다. 그분에게 고친 방법 가르켜 주고, 분해 조립은 했으니 2만원 정도 주고 여튼 그런 해프닝이 있던지라 친해졌는데 참 난감하네요 ㅋㅋㅋ. 뭐 정비지침서 찾기도 어려운 차종이라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들를때 제가 정비할 부분에 대한 정비지침서를 주고 그대로 해달라 할 생각입니다.
얼마전 엔진미미셋 교환했는데, 밑에 받치지 않고 작업을 하시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15분 만에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교환 후에도 미미 진동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혀 이전엔 없던 잔진동+부밍음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찜찜했던 부분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ㅠㅠ
헉...그저 헉입니다 ㅠㅠ 물론 제거하기 위해서 받쳐야하죠...근데 잠깐이라도 차 밑에 들어가야할 땐? 내 작업복 더럽혀가고 허리 굽혀가며 밑으로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리프트로 올릴 것인가...아니면 애당초 이런 선택을 하지 않도록 더 스마트하게 일할 것인지...참 어렵습니다 해당 정비소는 다시는 안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컴플레인 가능하시면 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실제로 제 차도 브라켓이 휘었더군요...
그렇군요. 정비 맡기면서 받침없이 하던거 많이 봤는데, 그런 상태로 작업하면 보이지 않는 연결부분에 하중이 가해지고 결국 나중에 문제가 되겠군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가 정비를 많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정비사 역량도 문제이고, 이사람들도 이렇게 하는것이 문제라는 것을 모르는 게 더 문제 일겁니다.
공감합니다..ㅜ; 부품 교환 후 없던 진동이 생겼다하면, 오래되어서 그런다,, 예민해서 그런다,, 원래 그런다,, 등등 정말 정비소 유목민으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항상 실망만했었거든요,, 다음차는 내연기관은 안타려고요,,, 차를 아껴서 타면 뭐하나요,,ㅠㅜ 정비할 때마다 속쓰린 일이 생기니 항상 맘이 불편하더군요,,
엔진을 올리고 내리고를 몇번 반복했더니, 냉각수 라인 상부에 있는 (호스를 끼워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깨졌습니다. 출근하다가 놀라서 귀가했고, 열어보니, 냉각수 라인이 파손 됐더라구요. 엔진 주변의 소모품 교체 작업은 되도록 계획-준비 하여 한번에 진행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옆에서 작 업 어떻게 한 지켜보면 성질 버럭내고 휴게실 가라고 하는 정비하는 놈들은 절대 믿어면 안됩니다 정당하게 정비하면 고객이 옆에 있던 말던 신경 안쓰지요 실력도 없고 능력 없는 정비사 놈들이 작업 하는데 신경 쓰인다고 휴게실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차주보고 휴게실 가라고 하는 정비 업체 정비공이 있다면 차 수리 맡기면 안됩니다
그래서 카발로님 영상이나 다른분 영상 찾아보며 혼자 할수있는건 집에서 합니다 밑에 분 장문의 댓글 처럼 불신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취미가 되었네요 차에 애정도가고 신뢰도 가구요 겉벨트랑 베어링 갈때 워터펌프도 갈려는데 저렇게 작업할까봐 정비소 가기가 겁이나네요 차올릴때 엔진 받쳐달라고하면 딴데가서 작업하라고 할것같기도하고 ㅎㅎㅎ 요즘 갈수록 엔진오일이나 부동액같은거 정비소에서 안받아주려하고 이번 한번만 받아준다는데가 많아서 다이도 접어야하나 싶네요 ㅠ
정상적인 도로에선 그런게 없는데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노면이 아닌곳에서도 뒷바퀴 충격이 너무 심해서 뒷바퀴 로어암 어시스트암 활대링크 트레이링암 쇼바 다 갈아봤는데 증상이 똑같아요 덜커덩 덜커덩 몸까지 오는 충격 때문에 조금이라도 험한 도로엔 가기 싫을 정도로 운전하기 싫을정도에요 여기저기 정비소가봐도 답이 없이 돈만 날리고 있는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공기압은 정상입니다
카센터 25년째 운영중인데, 엔진마운트 떼고 리프트 올리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타업소가 어떻게 하는지 본적은 없지만 진정 무개념 용자들이네요. 자기차도 그렇게 정비할까요?! 지침서 한번 검토도 안하고, 변칙으로 어떤 부품을 교체했다는게 자랑인듯 말하는 정비사가 아직도 있긴 합니다. 카센터 선별 팁입니다.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교체시 드레인볼트 와셔 교체해주는지 확인해보세요. 와셔가 심하게 늘어났는데도 재사용하는 정비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기본중에 기본인데요. 자질문제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일을 애초에 잘못 배워 험하디 험합니다. 귀찮은건 넘어가 버립니다. 해고 1순위인데 인력난이 심한 직종이라 아주 환장합니다. 그런 정비사가 있는 업소는 거르세요.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정비소는 많은데 토크렌치 쓰고 공차체결 하는 등등 메뉴얼대로 정비하지 않는 곳과 자동차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옛날 그 방식대로 하는 곳이 너무나 태반이여서 갈만한 정비소가 너무 없는게 문제입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공임을 더 달라고 해도 더 줄 의향도 있는데 말이죠 ㅠ
실제로 제차가 겉밸트쪽 부품들 정비하고 마운트도 전부 교체했는데 그전에 없던 잔진동이 생겼습니다. 제생각에는 마운트쪽 작업이 딱 영상처럼 된거 아닌가 의심스러운데 정비소에서는 차주가 예민해서 그렇다를 시전합니다...카발로님같은 지인이있으면 공임을 더드리고서라도 맡기고싶은 심정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보통 자주 듣는 말이 차주가 예민하다입니다. 저도 정비 후에 수많은 조사를 하다가 겨우 과실을 찾았던 적이 있네요
엔진마운트의 경우 그럴 일이 없지만...미션마운트는 작업자에 따라 분기점(?)이 좀 있기 때문에 모종의 실수로 다른 마운트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듯합니다 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쇠 소음이 나시는 거면 브라켓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단순히 진동 증가라면 마운트가 아무래도....
차주가 예민하다..작업하는 사람도 자기차면 예민하겠죠..애둘러 말하는게 아닌지 꼭 그런식으로 넘길려는 사람들이 문제라 여기까지 온거죠
결론.. 내차 아니다.. 분명 고장품은 교체했다 다른건 모른다 이 마인드지.. 다른건 정비하다 실수나면 운전에 지장없으면 그냥 넘어감.. 알려주면 지돈 나가는데
더웃긴건 수리후 소리나는증상 지그들은 애들린다 이럽니다 개,,,,,
제가 잠시 정비사로 몸담았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비소의 정비행태는 별반 달라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빨리빨리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업장에서는 일을 빨리처내야 돈을벌기 때문이지요.
장비도 공구도 다 갖추고 있는데 메뉴얼대로 안하고 망치로 내려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정비를 배울때 보통 사수를 통해 배우고 익히게 되는데 이러듯 오래전부터 이어오던 잘못된 정비 습관과 관행까지 자신만의 노하우 혹은 기술이란 이름으로 계속해서 지금도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대부분 정비사들의 인맥을 통해
공유되고 배우게 됩니다.
"너이거 이렇게 빼?"
"이거 안내리고도 교환할수있어~"
이런말들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무엇이든 정석대로 하지않고 과정을 무시하면 언젠가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비사가 아닌 고객으로써 카센터를 방문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불안하고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서툴고 무지한건 그나마 이해하는데 차를 내차처럼 조심해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지요.
최근만 해도 뒷쇼바 2개를 교환하러 갔는데..
쟈키바치고 관통볼트 2개만 풀고 조이면 되는 그 간단한 작업을 망치로치고 때리고 토크는 무시한채 또 임팩은 얼마나 쌔게 조지는지..ㅜㅜ
손으로 끼워도 충분히 되는 것인데 방향을 잘못넣고 망치로 신품쇼바를 올려치는것을 보고 순간 멘탈이 나갔었습니다.
거기다 와셔는 잃어버렸는지 어디서 규격도 아닌 큰걸 가져다 끼워놓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정비사와 고객 두 입장을 모두 경험해보니 나도 정비사일때 은연중에라도 누군가에게 이런 불편함과 속상함을 주었을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역시 차를 밥먹듯이 뜯고 고치니 무서울것이 없었고,
마치 두려움없이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처럼 아무리 비싼차도 그저 기계일뿐이라는 그 대범함이 있기에 두려움없이 정비일을 할수 있었던 것이겠지만..
그래도 빈드시 지켜져야할 진리는 정비사는 항상 차를 내것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것이지요. 저도 그마음은 지금도 늘 지니고 있습니다.
카발로님처럼 그동안 자가정비를 해오다가 점점귀찮아지고해서 최근 몋년사이 카센터를 이용해왔었는데
안그래도 갈때마다 맘상한적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나니 왠만하면 내가 직접 다 해야겠다는 확신이 확실히 서네요.
제가 정비일을 계속했다면 아마도 카발로님같은 정비사기 되고싶었을거예요.정직하고 꼼꼼한 정비사 ㅎㅎ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얼마전 클러치교환 받고 진동이 심해져서 다시 방문해 보니 아무이상없다고 하길래 그냥 왔는데 이영상보니 이해가 갑니다. 정비소들 정말 문제가 심각 하군요.
특히나 클러치 교환 = 미션을 내리는 건데...이때 엔진을 잘 고정해줘야하는 문제라 ㅠㅠ 고정을 전혀 안 할 수는 없을 텐데, 다만 리프트로 올리고 내리고 하다보면 무리하게 힘을 받는 구간이 분명 있었을 듯합니다
@@caballo8583 그럼 미션마운트를 갈아야겠군요. 이거참
하부 로워암 교체도 공차 체결도 안하고, 연료필터에 경유 넣는 과정도 그냥 시동 거는거 반복해 하더군여. 물어보니 스캐너 연결하기 번거럽다고. 연료필터 위치가 쉬운데라 셀프로 할까하다 스캐너 때문에 맞긴건대, 편하게 일하시더군여.
전~ 국민이 다~ 봤으면 하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과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이며, 그 정비사의 인간성이 들어가는 문제 입니다.
소비자는 모르니 속일 수 있고, 일은 편하게, 그리고 돈은 벌고싶으니,
저런 결과와 불신이 생기는 겁니다.
저도 자가정비를 할 줄아는 시점이후에는 정비사들에게 거의 읺갑니다.
어쩌다 가서 옆에서 작업하는 거 보면,.. 얼렁뚱땅이 많고,
볼트들이 남아 있으며,
특히, 네비매립과 같이 실내배선 작업후 잡소리들이 생깁니다.
덕분에 그동안 생생한 정보 많이 얻었고, 실제로 제 디젤 차를 자가 정비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서 연료필터,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미미3종, EGR밸브, 흡기매니폴더, 인젝터 동와셔 등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공임을 절약해서 결국 수북한 공구들만 남았네요 ^^
돈을 절약한다는 것 보단 내 차는 내가 정성 들여 관리한다는 보람과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고, 이제는 하나의 일상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처음으로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ㅎㅎ 멋지십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네요 남자+기름+공구 낭만적인 조합인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저도 카발로님 영상에 용기내어 난생처음 브레이크패드 교환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겉벨트 딱 하나 교환하는데 4시간 소요,
미미셋트 교환에 8시간 등등 내 차는 내가 고친다는 의미있는 시간이 저에겐 그토록 재미가있을줄은 몰랐죠,
겁도없이 OVM잭과 말목만으로 앞 쇼바 전체를 교환하며 팔꿈치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카센타에서 몇 차례 뒤통수를 맞으며 이젠 도저히 카세타에 못가겠습니다.
정비사를 못 믿는게 아니라 카센타에서 내 차처럼 조심스럽고 매뉴얼대로 하다간 굶어죽기 딱 인 현실이라..,
디스크삼발이와 스러스트베어링 등 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두렵고 까마득하고 하여간 진짜 못하겠지만
정작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몰두해서 일하는 그 시간의 손맛은 행복 그 자체라...,
내년 봄에는 기필코 ㅎㅎㅎ
정비소 취직하셔도 될듯합니다 ^^
제가 이래서 왠만한거 자가정비 하고 어쩔수 없이 정비소에가도 옆에서 지켜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중한 내차는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고쳐야하는 현실...
그렇죠 검사 갔다가 컨넥터 빼놓고 이상코드 만들어놓고 거참 몇일전 일이군요
카발로님 덕분에 자가정비 입문하게 됐고, 자격증도 취득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정비업체에서 내 차라는 마음으로 봐줬다면 제가 자가정비 할 일이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마 말씀하신 이외에도 많은 문재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선 각종 추가발생 문제의 원인을 알수없으니까요
맞습니다 ㅎㅎ 이렇게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저렇게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여러 가능성을 두고 문제를 찾아보고 있는데, 애당초 조금만 신경 쓰면 없었을 문제를...괜히 서로 피곤해지는 것 같습니다
와우 멋집니다!!
마음만은 내차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수리해드림
기찮아 고의로 그러는 정비사는 없습니다
정작 정비사본인 자가용은 C급....소 달구지가 따로 없음 ㅋㅋㅋ
오늘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정비소에서는 정비만 편리하게 생각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합니다.
멋지고 용감한
카발로님께 항상 응원합니다. 카발로님 때문에 자가 정비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카발로님 정비소는 어디에 위치하나요?
멀지않다면 직접가서 진동 잡고싶네요
와진짜 중요한 정비네요. 정비할때 저렇게 자기들이 편한데로 다른부품에 무리가간다면 소비자입장에선 어우...중요한사실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다들 저렇게 하시는 건 아니라고 믿지만, 다만 정비 후에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대충 이런 일이 있었을 것 같다 생각하고 후속정비를 해야할 듯합니다 ㅎㅎㅎ
정비소만 다녀오면 진동이 더 심해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뭔가 탈골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너덜너덜한 느낌 맞아요.
댓글들 보면 저렇게 할거면 엔진내릴 공임주고 맡기면 되네 뭐 이런 소릴 하는 분들이 계신데 엔진 밑을 받쳐주기만 하면 될 간단한 문제인데 무슨 엔진 내리는 이야기까지 하시는지...ㅎㅎ 영상에서 무슨 작업하다 저리되었는지는 언급안되었지만 보아하니 벨트교체, 풀리교체 하려고 엔진마운트만 풀어서 작업한거 같은데 정비사 입장에서 엔진 안쳐지게 받쳐주는거도 힘들다고 엔진내릴 공임비 주면 받쳐서 작업 해주겠다. 하면 정비접고 다른 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동네카센타특징..뭐 자동차제조 관련 서비스센타도 마찬가지이지만
1.그놈의 손토크....... 대부분 에어임팩으로 조지기 바쁩니다.....귀찬으니까....매번 임팩으로 조지니 관련부품들이 빠가나서 이상지출까지 발생,,,,
2.공차체결 ...그건거 나몰랑~~~~ 귀찬으니까....하체부싱 올 교체후 1년도 못가 부싱부품교체...본인들 차는 공차체결 하는지 몰러,,,
3.한번작업으로 예방정비할수잇는범위까지 작업 안함......딱 고장부위만 수리....나중에 비슷한부위 제작업.... 2중작업으로 돈이 지출.....
돈 독오른 정비업체의 장난질이 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이젠 난이도 높은것만 정비업체로 가고 가급적이면 자가정비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가격이 동일품목도 제각각이고 성격상 깍아달라고 말하는것도 불편하고
그냥 웬만한건 자가정비하다가 올해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까 없이 정비하는것 보다 내만족도가 큽니다 60에 뭐할려고 하냐고 하지만 내만족이지 그럽니다
카발로님 영상을 접한지도 오래되었지만 차분하고 양질의 정비실력이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우리딸 경정비는 해줄려고 합니다 어짜피 정비가 부품교체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더 수월합니다
내년엔 20만 되시길 최고의 자동차유투브 카발로
감사합니다 ㅎㅎ 기능사 대단하십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가 아닌...순수한 관심으로 시작한 자격증이니 그 실력은 믿어 의심치 못하지요 항상 느긋한 마음으로 정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님 해줄려면 전기차 정비공부하세요 ㅎㅎ
아주 소중한 정보같습니다 일반 정비소에서 거의 대부분 밑에서 받혀주고 작업하는 곳이 없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영상 기다려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아마도...저런 증상을 해결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 정비정보는 잔뼈가 굵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해본 내용이네요.
정비소 안간지 10년 넘어가는데...
남들이 자가정비하는 절 부러워하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제가 스스로 차를 고쳤다는 거에 전 엄청 힐링을 느낀답니다~❤❤
저도 이영상보고 공감갑니다. 예전 미션오일 갈고나서 공회전 및 주행중 쇠떠는 소리가 잇어서 5개월간 스트레스 받고 결국에는 제가 리프트 올려서 소리가 나는부분 을 확인해보니 미션쪽 방열판 볼트를 제대로 안쪼여서 소리나는걸 확인했습니다.
또한 업체가서 이러이러해서 소리가 낫다고하니 왜 안왓냐고 하네요. 화가 올라왓지만 참았네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그딴 정비소는 이제 절대 안갑니다.
에어서스도 비슷한 경우 입니다. 리프트기능이 없는 에어 스프링 차량을 장기간 리프트에 올려 놓으면, 에어 주머니고무를 고정하고 있는 클램프가 지속적으로 큰 하중을 받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저도 자가 정비 가능한 선까지 스스로 합니다. 거의 모든 오일류(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냉각수)와 브레이크 패드 교환 및 가이드 핀 청소등, 타이어 위치교환 정도만 스스로 합니다. 참고로 앞 서스펜션 교환하다(스프링 이탈 포함) 죽는 줄 알았습니다(이젠 공임나라로...)
언젠가 엔진, 미미, 롤로드, 롤스토퍼 다 갈아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하는김에 벨트류, 워터 펌프도 다 같이 교환하면서 꼭 꼭 "플로어잭"으로 받쳐서 작업해달라고 부탁드려야겠네요.
정비사님 기분 나쁘시지 않게 잘 말씀드려야겠다는...
그럼 정비사가 기분나빠하며 퉁명스럽게 대답할껍니다.
미션마운트가 그렇게 나약한놈이 아닙니다. 그정도로 이게 파손될꺼였으면 이 작업을 해서 파손된게 아니라 이미 파손이 되어 있던거라고.
영상내용도 잘 보세요. 저렇게 작업해서 파손이 되서 잡소리가 납니다 짜잔~!@ 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데. 카발로님이 열심히 덧글들 마다 해명하고 다니시지만. 역부족이죠? 저 작업을 저렇게 해서 소리가 난다가 아니고, 소리가 "날꺼같다" 라고 추측하는 영상입니다.
@@Redford_lee 그런 정비 업체는 걸러야 하지요
정비 유튜브 보면서 리프트 올릴때 뭔가 어느부품을 스트레스 주지 않을까 생각은 해본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신중을 많이 기해야 하는군요... 카발로님 덕에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차량을 그냥 리프트로 올리면서 하체 부품이 쑥 내려가는 것도 따지자면 스트레스를 줄 텐데...그런 부분까지 다 따지면 할 수 있는 게 없겠지요
@@caballo8583 맞습니다 ㅠㅠ 그럼 리프트 중에서도 차체를 받혀 올려주는 리프트가 정비면에서 괜찮을까요? 혹은 바퀴째로 차 전체를 들어올려주는 그런 리프트가 괜찮을까요?
중요한 영상입니다.. 다이정비가 왜생겼을까요?
1. 메뉴얼대로 하지않는 정비에 대한 의심
2. 정비를 좋아해서
3. 차를 좋아해서
첫번째이유가 시작되고 그다음 조건이 충족되서 자가정비가 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 또한 카발로님의 영상으로 힘을 얻어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미션 엔진마운트 롤로드마운트,점화플러그 ,코일 자가로 하고있습니다. 토크렌치 사용하는 정비소를 찾아야한다는것도 슬픈 혈실이죠 오일 필터 종이 껍떼기에 적정 토크까지 적혀있는데 의미가 없을정도 입니다. 오일 볼트도 메뉴얼엔 한번쓰고 바꾸라는데 동네정비소 몇년동안 바꾸는얘기1도 없습니다. 보증으로 와따쿠에 점화플러그교체하러 갔는데 임팩으로 돌리는걸 바로앞 두눈으로 목격도 했었습니다. 그러고 타 정비 유투브에서 오일볼트 나사산 빠가나서 오일새는거 본적도 있네요. 롤로드 마운트 자가를 하는중에 적정토크를 사용했는데도 너트가 터지는걸 경험한적 있었습니다. 왜터졌는고 하니 토크렌치 사용법을 잘몰라 빠르게 렌치를 돌려서 그런것이었습니다. 토크렌치는 천천히 해야 그 수치에 멈춥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정비에 필요한데. 정비소는 대부분 오버 토크를 사용하죠. 자가정비가 더많이 늘어서 메뉴얼대로 하지 않는 정비소가 좀 변화되야 장사가되는 시점이 왔으면 합니다.
ps. 공임비도 공임나라 있기전엔 참 대단했었죠. / 카발로님 저도 포항입니다 ㅎㅎ 언제 한번 뵙고싶네요 ㅎㅎ
지나가다가 정비하고 계신 분 계시면 제가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으흐흐 아 자전거 유튜버 중에서 으흐흐 하고 웃으시는 분이 토크렌치 그렇게 쓰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맘같아서는 다이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 엔진분해 작업까지 배웠었는데 리프터나 작업대 공구 등도 없고 귀찮아서 안하고 있지요.
그런데 수리받고 나면 황당한 일 많아요. 엔진커버도 끼우지 않고 대충 걸쳐놓지 않나, 볼트 빼먹지 않나 등등...
그래서 차는 못고치지만 산악자전거 타는 저는 자전거만큼은 웬만한건 제가 고칩니다. 자전거도 샾에 맡기면 볼트 안조이고, 빠져있고 등등 엉망인 경우 많습니다.
@@5분쉼표-p5t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도 그런경험을 하다 다이를 결심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차결함부터 정식 센터의 막장까지 경험 했었습니다 회사 연차를 도대체
몇개를 쓴건지.. 차는 생명과도 직결되고 또 남자의 비싼 장난감이란 말도 있지요 그만큼 소중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기차가 아니란 이유로 주먹구비 작업이 된걸 보면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저는 제가 못하는 작업은 유투브로 그 작업의 달인 업체를 찾아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하루 휴가써서 몇시간 걸려 다녀와도 한번에 해결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집근처 갈곳이 없다는 게 슬픕니다.
자가정비 하려면 어디가야되나요,
@@존만이-r9v 셀프정비소에 가야합니다.
제발...오일팬에 이렇게 생각없이 잭 리프트 받치지 마세요..하나같이 이런식으로..엔진마운트 작업 하여 오일팬 변형으로 입고 되는 차량들이 다수 있었요~ ..팬 중앙에 고우면..팬이 함목 되면서...심한경우 오일펌프 스트레이너 입구을 막아..윤활 순환 문제을 발생 시키거나..가장자리가 벌어지면서 오일누유로..입고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안타깝게도
양심에 맡기기에는 차에 너무 무리가 많이가네요.
벤츠성지라불리우는 과천 모 정비소에서 겉벨트바꾸고 진동소음이심해졌습니다. 딱 이증상인거 같네요. 어딜가야 믿고 맡길수있는지. 참 믿을곳이없습니다
정리해보면 엔진이나 미션의 브라켓을 푼 상태로 윗쪽에서 들어주고 있는 힘이 없이,
엔진과 미션에 연결되어 있는 부품들의 의해서 텐션이 걸려서 매달려 있는 상태로 차체를 들어올려서 작업하기 편하게 차체 밑에서 정비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이신거죠??
그것으로 인해 엔진과 미션에 연결되어 있는 부품들이 그 무게를 지탱하느라 불필요한 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고 심하면 변형이나 손상이 일어나서
부품들 사이에 유격이 발생하고
이후에 차체진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것 같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정확하게 이해한건가요?
엔진과 미션을 리프팅 하고 있어야 할 장비를 사용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차량 하부에 잭으로 마운트를 들고 있던지 보닛 쪽에서 엔진을 들고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일반인 기준으로 엔진이 들려 있는지
아니면 그냥 매달려 있는 상태인지 알 수 있는 팁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고치러 갔다가 더 고장 나는경우 부지기수 입니다.
사람 몸도 수술 하면 주변부 데미지가 쌓이는데, 자동차도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좀만 더 신경 쓰면 그걸 최소화할 수 있는데 안타깝지요 ㅠ
버러지장사치들이 너무 많네요
의사들도 마찬가지인거 맞아요.
저도.엔진미미갈고.엔진떨림.심해졋읍니다.좋은정보.감사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지적해 주셨네요.
정비사 분들께서도 많이 참고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비사 분들도 모르고 간과하시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동감입니다 ㅎㅎ 알고 일부러 저러는 건 아닐 것 같은데...토크렌치나 공차체결처럼 알려지다보면 좀 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가정비 하다보면 천천히 내랴보면서 이정도면 엔진.미션쪽 근처 호스도 꺾이고 부품들도 서로 닿을거 같고 배기파이프쪽도 스트레스가 갈거같고 그래서 조금 내려서 풀수 있는지 확인하고 또 풀수있는지 확인하면서 구형투싼 타이밍벨트셋 교환했었는데 중국집 짜장면 먹으러 가서도 주방보면 못먹지만 안보면 먹을수 있다고 하듯이 내 차 맡겨놓고 전문가니까 잘하겠지 믿어버리면 볼트 나사산 다 박살내고 나중에 고객 불러서 원래 안좋았다 하는 티x테이션도 있었습니다. 저도 고객으로 2층 통유리에서 쳐다 보는데 앞서 들어온 포터차량 타이어 교환하면서 손으로 잠궈보고 털고 닦고 하다가 결국은 임팩으로 무리하게 작살내더니 한다는 소리가 포터 차주한테 너트 하나 체결안해도 이상없으니 나중에 카센터가서 갈아라 였습니다. 고객은 화가 많이 났고 저한테 하소연 하시길래 탭만 잘내면 살릴수 있겠다 한마디 했다고 그 티x스테이션 사장이 전화해서 훈수 뒀다고 그러더군요 탭으로 살려보는게 어떻겠냐고 한게 잘못된 건가요?? 잠기지 않는 너트를 임팩으로 조져놓고
원래 산 상태가 안좋았다고 하는게 더 문제 있는거 아니냐 무슨 타이어가게에서 탭하나 없이 영업을 하면서 고객이 고객하고 말도 못하냐 그랬습니다. 그정도로 문제가 있는곳들이 많아요 항상 기본만 지키면 문제가 없는데 그 기본도 본인 차량이나 지인차량에만 해당하고 고객차량은 등환시 하고 돈벌이 목적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허허 말씀하신 게 다 맞습니다 조금씩 내려보면서 간신히 될 때까지 해서 딱 하는데 이렇게 해도 손상되면 어쩔 수 없이 인정이지요 원래 산 상태가 안 좋았다고 말하려면 풀 때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풀 때는 암말 안 하고 뭉개고 나서야 ㅎㅎ 집에서 작은 나사 하나 끼울 때도 조이다가 아 이거 비스듬히 들어갔네 하고 다시 뺐다 꼈다 하는데 말입죠...
20년 넘게 정비하지만
저렇게 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네요. 배운적도 없고, 가르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적하나 하자면 엔진오일팬 밑에 고무,잭, 으로 들어 올릴때, 저렇게 하면 팬이 찌그러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이너의 간극이 좁아지거나 많이 들어가서 엔진오일 흡입부에 부하를 줄수 있네요.
국내 자동차 정비 유튜브는 일단 거르고 있습니다.
제대로 작업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번창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제 옛날차 비오는날 차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자꾸나서 정비소 갓더니 벨트 문제라고 벨트 교체하고 나니 님처럼 진동이 엄청 심해졌더군요 그래서 이거 왜이러냐고 하니깐 이렁쿵 저러쿵 예민하다 시전하다가 제가 지랄발광하니깐 정비봐주데요 그래서 마운트 교체니 뭐니 하고 그리고 뭘 고정해주는 볼트인가 고무인가 이게 오래되서 경화되서 그렇다니 이러길래 좋다 그럼 차 원래대로 돌려놔라 벨트도 그대로 원래 대로 해놔라 그러니깐 그제서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정비 한 5번 들어갔다 나오니깐 원래대로 돌아왔더군요 그래놓고 자기내들이 마운트랑 뭐랑 공짜로 바꿔줫다고 생색 내고 화딱지 나서 죽을뻔했습니다. 그때는 차에 대해서 몰라서 그랬는데 카발로님 영상보니깐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구독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쏘렌토R 15만이라 겉벨트 셋 교환 생각하다가 미미셋트 까지 생각한건데 ㅎㅎ 좋은거 배웠습니다 😂 독수리 눈으로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유투브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군요.
보통 엔진-미션이 붙어 있으니 미션마운트에 하중이 미션+엔진이 걸리는 상태로 스트레스 많을것 같더군요
이거외에도 뭐 했다하면 엔진내리고
미션내리고보는 무식한 업체들
있는데, 앵간해선 저 두개는 내려서
좋을게없음..볼트나 제대로 조이면
몰라ㅎㅎ
이게 엔진배치가 가로배치일경우에만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타이밍벨트를 위해 저렇게 쳐지게해서 작업해야합니다. 영상내 차량은 안그럴수 있지만 일부차들은 베어링 볼트나 프론트케이스쪽 붙는 브라켓등등 각종부속의 볼트가 길어서 안빠지기땜에 엔진미미쪽 방향을 올렸다내렸다 반복하며 빼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엔진을 잡아주는걸 사용하기 힘들기도 하며 각종 브랜드회사들의 매뉴얼을 봤지만 모두들 하나같이 세로배치만 엔진을 잡아주라고 하지 가로배치는 어디하나도 잡으란 말 안합니다. 그리고 미션미미 멤버쪽 미미든 단시간 당겨졌다고 찢어지고 손상갔다? 라고 보긴 사실 힘듭니다. 등속조인트도 2인치 리프트업을해서 등속조인트가 최소 몇개월이상 구부러져있으면 손상갈수도 있다하지만… 글쎄여. 제목도 무조건 이건 문제다라거 볼수 있는데… 추정은 하는거라지만 확실한가 싶은 의문이 드네여
외제차는 고칠 일도 거의 없고 정비지침서 본 적도 거의 없지만, 현대기아는 어지간한 차량은 심심해서 다 살펴봤었는데요. K9이나 모하비처럼 세로배치인 후륜 혹은 4륜 구동인 차량도 정비지침서에 일일이 엔진 고정하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엔진마운트나 엔진을 아예 내리는 정비절차 이런 곳에는 그 내용이 있지만, 다른 과정에서 엔진마운트 브라켓을 제거하고 그 다음 스타터모터를 제거해라 이런 과정에서는 그 문구가 생략되어있는데요. 세로배치든 가로배치든 하는 이야기가 똑같기 때문에, 단순히 가로배치인 차량에 받치라는 말이 없다, 그러니 안 받쳐도 된다고 한다면 세로배치도 받치라는 말 없고, 안 받쳐서 박살나도 정비지침서대로 했을 뿐인데요? 라고 해도 됩니다...하지만 당연히 정비지침서는 대략적인 과정만 보여줄 뿐이지, 모든 세세한 동작을 다 지시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받치는 게 맞고, 그 재량은 정비사의 마인드, 실력, 그리고 보유한 공구 이런 것에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일정거리 운행된 차량들 작업시 브라켓트들도 같이 작업해야 문제가 안 생길듯하네요...
예리하십니다 카발로님
저도 8만키로때 겉벨트가 끊어졌는데
에니카가 토잉한후 22만 주고 고쳤습니다 그후 3만키로째 겉벨트 세드를 직접 갈려고 봤더니 자 3:31 동텐셔너가 고정할 수없게 안쪽홀이 깨져나가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니까 벨트만 교환한후 22만원은 눈탱이 맞은 기분입니다
14년이 돈 쏘알애마 마운트 셋트 교화할려고 알미늄 플로어잭도 구입했습니다 카발로님 영상 반복해서 보고 교환 할려고 합니다
DIY왕초보 기능사입니다 관심있게 바라보면 웬만한건 다 할 수 있다
이래서 제가 정비소 가기가 겁납니다.
어떻게 다녀 오기만 하면 깔끔하게 끝나는게 아니고 뭔가 다른 문제가 생기는지...
믿음이 왜 이렇게 안갈까요..
이게 맞나보네요 외벨트 교환후 생긴 진동 as 문의 했는데 때마침 미미가 터진거같다고 자기들 잘못 없다던데
대부분의 정비소에서 고치러 갔더니 다른 부분이 엉망되어서 시간을 중복투자하여 자가정비를 하게 되더군요. 처음에 요구한 공임에서 돈을 더 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정비습관이 안 좋게 형성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비 유튜브에 어설프게 토크렌치 사용하는 걸 보면 평소 습관으로 사용하게 아니라 보여주기 식이라는게 보입니다. 정비쪽 일을 하지 않아도 유기적으로 엉망되는게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데 정비사분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아님 마음이 아주 강한 분이시든가요.
@user-bc4fp3et5v
브레이크액을 교체하러 갔었는데 한 일주일 다니고 뚜껑을 열어보니 새카만 색깔이 됐어요
=> 교체 했나요?
액이라고 하니까 오일이라고 빡빡 우김
=>유압유와 유압액의 화학적 물리적 차이점은요?
부동액(냉각수)교체하러 갔었는데 몇 일 뒤 열어보니 색깔이 갈색입니다
=>교체했나요?
라디에터 캡이 딱지 모양이 바뀌었더군요 열어보니 고무가 완전 늘러져 늘어난 모습 뭐지???몇 일 전에 멀쩡했는데,,
=>멀쩡했나요? 기억은 정확한가요?
엔진오일 갈러 갔었는데 오일 내려오는 두께가 반 정도 되니까 플러그 잠금,,,????
=>액체는 부피(넓이*길이)인데 두께(길이)로 측정되든가요?
얼마전 몸이 안좋아서 활대부싱 교환을 카센터에 맡겼습니다. 리프트가 있고 둘이서 작업을 하니까 금방 긑날 줄 알았는데 1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한 사람은 풀리지 않는 볼트를 무조건 앰팩으로 조지는데 참 가슴 아프더군요,
결국 그 사람은 엔진오일 교환하느라 빠지고 사장이 하는데도 뭔가 안되는지 시간만 잡아먹고...,
공임 9만원...,
지금 이상한 소리가 다시 들리네요 ㅎㅎ
글타고 다시 가면 한가지 부품을 교환하면 다른 오래된 다른 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한다하고는 다시 수리하는 척 공임받아먹겠죠
또 한번은 디스크삼발이 교환을 했는데 하부에서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도저히 아니다 싶어 작기로 들고 내려가보니 리어스토퍼 볼트가 조여있지 않았습니다.
카센타를 이용하며 만족감 보다는 항상 불안하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제가 카센타를 기피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 차 처럼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메뉴얼대로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시간이 돈이니 어떻게든 빨리해야하는 현실은 알지만 그걸 알고서도 계속 카센타를 믿고 맡길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대개들 이렇게 말합니다. 속는 척 돈 많이 써야 그 다음부터 잘 해준다고...,
이게 자동차 후진국 한국의 처세법일까요?
정말 차가 가다 서서 폐차를 할 지언정 카센타에 맡기는것은 못하겠습니다.
조만간 디스크 삼발이 교환시기가 다가오는데 아직 한번도 안해본 작업이라 카센타를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는데요
제 실력이라면 아마 10시간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이건 OVM잭과 말목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셀프정비소에서 해야하는데
10시간이면 20만원이네요 ㅎㅎㅎㅎ
그 돈을 들여서라도 스스로 해결하겠습니다.
정말 카센타는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전문점 잘 찾아보셔서 가시는 게 그래도 낫지 않을지...아니면 플로어잭을 하나 구비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럽 출장정비로 삼발이 교환하는 사람들 영상을 보니 플로어잭으로 충분히 들어올리면 생각 외로 쉽게 하더군요 ㅎㅎ 그 영점 맞추는 전용 공구도 하나 있어야하고 하지만은...경남이나 경북권이시면 메이드존 사장님은 작업 깔끔하게 잘 하시던데 그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ㄷㄷ
활대 부싱 교환이 차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쉽지 않은 작업 입니다 차종에 따라 멤버를 살짝 내려야 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어떤 차종도 임팩 사용이 가능한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양털유 뿌려주고 1년째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이게 다 카발로님께서 얼마나 개빡쌘 일인지 몸소 직접 보여주셨기에 깔끔하게 gg치고 양털유 뿌리고 걍 타게되었네요. 우리 모두 개고생 금지.
볼트풀때도 쩔어붙어서 안빠지는건데 그걸 어캐 이쁘게 빼줘야함?
이쁘게 뺄려면 산소질해서 달궈야하는데 그럴려면 멤버내리고 다른 부품 손상안가게 다탈거 시켜야하는데 그러면 비용은 곱절이상으로 커지는데 그비용 낼수있음?
활대를 어찌저찌 뺏다해도
활대부싱이 활대에 붙어서 뺄때 개안빠지고 간혹 빼면 고무쪼가리들이 껌처럼 붙어서 에어그라인더로 다 갈아줘야하는데 그거없애는데 시간 오래걸림
절대 쉽지않는 작업입니다.
하체작업은 부식과 전쟁이기 때문에 이쁘게 작업 하기어렵습니다
R엔진 댐퍼풀리,겉벨트 교체한뒤 소음 많아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영싱 보니 이해가 가네요.
말씀대로 리프트로 차 놀리고 작업하는데 엔진 받치지않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옆에서 보고있으니 휴게실 가서 기다리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해 불편해서 자리를.피했네요.
그땐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왜그랬는지 알겠어요.
김포고촌에 있는 카센터였어요
이러니 옛말에 중고차 큰수리 한번 하면 바로 팔아버리라 하지.. 시름시름 계속 고장나고 계속 돈 들어가는 이유임.
아...제가 몇일전에 밑에 엔진 고정해주는 센터바를 달았는데...그후부터 변속이 툭! 툭! 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저게 문제였나보네요....그때도 받침대를 안받치고 아래미션마은트를 풀고 조립했음....
우리 모두 자가정비 공구 구매하고 자가정비 가즈아...😁
정비 제대로 하는 곳은 온라인에는 참 많은데 실제로는 존재하기 힘든 신기루 같습니다. 유명한곳 찾아가봐도 인터넷에서 본대로 안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제대로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ㅠ 그래서 저도 정비소는 절대 못 차리겠다 싶더군요
제가 올드카도 정비해준다고 꼼꼼이 확인한다는 주장을 하는 블로그를 보고 갔는데, 기본적인 토크렌치를 사용하지 않는걸 보고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정비사 분이랑 친해져서 뭐라 하기도 참 그렇네요 ㅋㅋㅋ. 희안한 원인으로 인한 고장을 정비사가 원인도 잡지 못해 제가 분해만 해달라 하고 제가 고치고, 조립은 그분이 다시 하셨습니다. 전자계통이 고장난거라, 여튼 제가 고친겁니다. 그분에게 고친 방법 가르켜 주고, 분해 조립은 했으니 2만원 정도 주고 여튼 그런 해프닝이 있던지라 친해졌는데 참 난감하네요 ㅋㅋㅋ. 뭐 정비지침서 찾기도 어려운 차종이라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들를때 제가 정비할 부분에 대한 정비지침서를 주고 그대로 해달라 할 생각입니다.
디스크 인치 업하는데 브레이크 오일 호스를 미리 분리해 놓고
브레이크 오일을 질~질 흘리면서 작업하는 정비사도 있더라구요.
역시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고맙습니다.
20만 갑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새 11만이 넘었더라구요 흐흐
잘보고 갑니다.
왜 저렇게 하지... 그런 생각이 들지만 말로는 못꺼내는 그말 ㅎㅎ
그래서 직접합니다 ㅎ
손에 기름뭍고 귀찮지만 내손으로 해야 믿음이 가죠ㅎ
얼마전 엔진미미셋 교환했는데, 밑에 받치지 않고 작업을 하시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15분 만에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교환 후에도 미미 진동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혀 이전엔 없던 잔진동+부밍음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찜찜했던 부분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ㅠㅠ
헉...그저 헉입니다 ㅠㅠ 물론 제거하기 위해서 받쳐야하죠...근데 잠깐이라도 차 밑에 들어가야할 땐? 내 작업복 더럽혀가고 허리 굽혀가며 밑으로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리프트로 올릴 것인가...아니면 애당초 이런 선택을 하지 않도록 더 스마트하게 일할 것인지...참 어렵습니다 해당 정비소는 다시는 안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컴플레인 가능하시면 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실제로 제 차도 브라켓이 휘었더군요...
@@caballo8583 영상도 감사하고 댓글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차량 컨디션을 어떻게 회복시켜야 할지 막막하네요.
아,,, 저도 미미셋 교환하는데,,, 부밍음이 생긴게 이것때문에,,,그런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헐
그렇군요. 정비 맡기면서 받침없이 하던거 많이 봤는데, 그런 상태로 작업하면 보이지 않는 연결부분에 하중이 가해지고 결국 나중에 문제가 되겠군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가 정비를 많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정비사 역량도 문제이고, 이사람들도 이렇게 하는것이 문제라는 것을 모르는 게 더 문제 일겁니다.
저도 미미세트 교체후 운전석 진동이 더 심해져서 미치겠어요
보증수리로 미션교환후 진동이 심해져서 스트레스 받고있는데..혹시 방문드린다면 진단 가능 하실까요?
저분 정비사 아니고 자가정비입니다.
진정한 유튜버 이십니다!!!!
카발로가 아니라 까발려로 바꿔주세요 ㅎㅎ 너무 시원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
무례한 질문일수도 있으나 혹시 정비는 안 받으시나요 마운트 및 벨트 교환때문에 그런데 어디 믿고 맡길때가 없네요
카발로님 정비소 어디에 있으실까요? 대구라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고.... 세상에나.... 차주분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런 정비소는 고객이 두번째 꼭 방문해서 문제부위 수리요청 해야합니다.
정비 출고 받고 첫 시동 걸 때 '뭐지?' 했는데 그때 문제제기하지 않았기에 ㅎㅎㅎ 뭐 당장은 냉간이라서 그런가...하고 넘겼기에 제가 결국 끝까지 찾아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찾게 되면 그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야겠지요 흐흐
저렇게 등속조인트도 갈게 되는듯..
역시 카발로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부분 시간이랑 작업편의성때문에 저렇게 할 것 같네요 ㅠㅠ
맞습니다 관절로 치면 필요한 만큼만 꺾어가면서 하면 되는데...그 잠깐의 귀찮음을 극복하는 게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뭐 어때 하면서 저지르면 벌어지는 일 같습니다 ㅋㅋ
다행히 제가 갔던 공임나라는 제대로 받쳐놓고 작업해주셨네요...(애초에 그렇게 안하면 미미를 교환 못하는 구조이기도 하고...)
어디지점인가요
@@임시이메일-u9y 공임나라 화성팔탄점 이요.
카발로형 향한테 정비를 직접맡길 수 있나여?
그래서 정비시에 반드시 옆에서 지켜봅니다
아... 정말 이렇게 정비하는 정비소 많이 있을듯 하네요..
이런걸 합리적 의심이라고 한다😊
캐나다도 마찬가지.. 차를 아끼는 마음으로 정비소 자주 갈 수록 차는 골병듭니다.
무한열정에. 응원보냄니다..
최고^^
정비소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말그대로 교환만하자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입니다. 전공이 자동차라 실습도 가보고 아르바이트도 해봤지만, 특히 옛날분들(연세많으시 모든분들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문제 생기면 단순 부품교환이라는게 베여있어서 근본적인 원인파악을 하지못하기도하고.. 영상과같이 부주의한 일도 많이하시더군요. 위험한일도 하시구요. 저도 차한대가 정비받고나서 진동이 디젤수준이 되었는데 정비한곳은 당연히 모르겠다하고, 정비소 20곳은 가봤지만 모른다거나 저를 이상한사람 만드는곳도 있었습니다. 성격이 별난것같다나… 일전에는 미션2속 이상 경고등이 뜨면서 차가 가속이 안되는일이 종종생겨서 개고생했는데, 미션교환 ECU교환등 엄청난 견적 나오다가, 우연찮게 지나가다 들른 블루핸즈에서 20대쯤 되어보이는 직원이 점화코일 갈면된다 장담을 하길래. 돈만날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바로 문제가 잡히더군요.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정비가 힘든작업이므로 이해는 합니다만, 귀찮아도 원칙적이고 전문적으로 정비하고, 고객은 그에대한 합당힌 공임을 지불하는 문화가 잡히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ㅜ; 부품 교환 후 없던 진동이 생겼다하면, 오래되어서 그런다,, 예민해서 그런다,, 원래 그런다,, 등등 정말 정비소 유목민으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항상 실망만했었거든요,, 다음차는 내연기관은 안타려고요,,, 차를 아껴서 타면 뭐하나요,,ㅠㅜ 정비할 때마다 속쓰린 일이 생기니 항상 맘이 불편하더군요,,
이런거보다보면 진짜 정비를 어디서 받아야하나 싶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인데 마음한켠이 씁쓸해요 ㅠ
지침서에는 마운트 풀고 엔진 살짝
기울이거나 올려서란 말이없는데
정비소나 유튭만보면 마운트부더 푸는게 정석이 되버려서
한참 찾아보던중 이영상발견
굿굿
ㅎㅎ 감사합니다
차량정비지침서를 무시하고 편의대로만 작업하는 정비사들은 걸러야죠. 정비지침서는 공학을 전공한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다양한 고장영향을 고려해서 작성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내용.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욕 엄청 먹을 각오하고 올렸는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다행인...^^;
엔진을 올리고 내리고를 몇번 반복했더니, 냉각수 라인 상부에 있는 (호스를 끼워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깨졌습니다. 출근하다가 놀라서 귀가했고, 열어보니, 냉각수 라인이 파손 됐더라구요. 엔진 주변의 소모품 교체 작업은 되도록 계획-준비 하여 한번에 진행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엔진+미션 마운트,롤로드까지 작업했는데..다행히 정상적으로 엔진 미미 받치고 작업해서 이영상 보고 정말 다행이다 생각합니다.정비관련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엔진 마운트 교환하고나서 그 전엔 없었던 소음이 생겼었는데 정비사는 원래 그런 소리가 난다고 해서 엄청 빡쳤던 기억이.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ㅠ
옆에서 작 업 어떻게 한 지켜보면 성질 버럭내고 휴게실 가라고 하는 정비하는 놈들은 절대 믿어면 안됩니다
정당하게 정비하면 고객이 옆에 있던 말던 신경 안쓰지요
실력도 없고 능력 없는 정비사 놈들이 작업 하는데 신경 쓰인다고 휴게실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차주보고 휴게실 가라고 하는 정비 업체 정비공이 있다면 차 수리 맡기면 안됩니다
정답
그래서 카발로님 영상이나 다른분 영상 찾아보며 혼자 할수있는건 집에서 합니다
밑에 분 장문의 댓글 처럼 불신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취미가 되었네요 차에 애정도가고 신뢰도 가구요
겉벨트랑 베어링 갈때 워터펌프도 갈려는데 저렇게 작업할까봐 정비소 가기가 겁이나네요 차올릴때 엔진 받쳐달라고하면 딴데가서 작업하라고 할것같기도하고 ㅎㅎㅎ
요즘 갈수록 엔진오일이나 부동액같은거 정비소에서 안받아주려하고 이번 한번만 받아준다는데가 많아서 다이도 접어야하나 싶네요 ㅠ
정비를 똑바로 하는지 항시 관리 감독 해야함
돌파리 정비 많습니다!
저도 저런 공구를 본 적이 없군요..... 저런 공구가 있다는 것조차 처음 알았습니다.....흠~~~
정말 믿고 맡길 센터 찾는건 땅에서 10원 줍기처럼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제일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저거 가능한 건가 하다가 직접 해보고 영상도 찍어보고 하니 재밌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겨울에 타이어 4짝 갈고 타이어 전문점이었는데 2달뒤 앞브레이크 패드 내가 자가교환 하려고 바퀴볼트 푸는데 양쪽에 2개씩 나사산 뭉개져서 안풀리드라결국 뿌러짐 곧바로 정비소가서 휠볼트 교환 함 이런식으로 타이어 볼트도 뭉개는데 타이어 전문점?
차는 누가 고장낸다?? 정비사가 고장낸다
동생이 정비사인데 항상하는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정상적인 도로에선 그런게 없는데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노면이 아닌곳에서도 뒷바퀴 충격이 너무 심해서 뒷바퀴 로어암 어시스트암 활대링크 트레이링암 쇼바 다 갈아봤는데 증상이 똑같아요 덜커덩 덜커덩 몸까지 오는 충격 때문에 조금이라도 험한 도로엔 가기 싫을 정도로 운전하기 싫을정도에요 여기저기 정비소가봐도 답이 없이 돈만 날리고 있는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공기압은 정상입니다
카센터 25년째 운영중인데,
엔진마운트 떼고 리프트 올리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타업소가 어떻게 하는지 본적은 없지만 진정 무개념 용자들이네요. 자기차도 그렇게 정비할까요?!
지침서 한번 검토도 안하고, 변칙으로 어떤 부품을 교체했다는게 자랑인듯 말하는 정비사가 아직도 있긴 합니다.
카센터 선별 팁입니다.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교체시 드레인볼트 와셔 교체해주는지 확인해보세요.
와셔가 심하게 늘어났는데도 재사용하는 정비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기본중에 기본인데요. 자질문제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일을 애초에 잘못 배워 험하디 험합니다. 귀찮은건 넘어가 버립니다. 해고 1순위인데 인력난이 심한 직종이라 아주 환장합니다.
그런 정비사가 있는 업소는 거르세요.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꿀팁이네요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어디가면 정비받을수 있나요?
정말 제대로 정비하는곳이 많이 없 는것 같습니다... 항상 정비소 다녀올때마다 불신.... 빠져있는 볼트 하나씩은 꼭 보이고... 그렇네요
제이특공대 영상을 본 이후부터...빠져있는 볼트 하면 계란판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ㅎㅎㅎ
이런영상 아주 유익합니다....자주 관련영상 올려주세요...
정비소는 많은데 토크렌치 쓰고 공차체결 하는 등등 메뉴얼대로 정비하지 않는 곳과 자동차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옛날 그 방식대로 하는 곳이 너무나 태반이여서 갈만한 정비소가 너무 없는게 문제입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공임을 더 달라고 해도 더 줄 의향도 있는데 말이죠 ㅠ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과천벤츠 성지에서 겉벨트 바꾸고 진동심해졌는데 이 이유였군요. 벤츠 제대로 보는 믿고맡길맘한곳이 없네요. ㅜ ㅜ
카센터는 많은데 믿고 맡길곳이 없으니 ....
정비소에 부품사가지고 가서 맡겼더니.. 교환 안한 부품까지 다 가져가버리는 정비소놈들... 2~3만원 짜리 부품은 꽁이가!! 하체 부품도 제대로 정비했는지 믿음이 안감..
응원합니다.
그래서 밸트류 뎀퍼풀리 워터펌프 교체할때 마운트도 새걸로 같이 교체하죠 말씀하신 문제도 있고 공임도 아낄겸... 제 차도 내년에 14만 키로 찍으면 마운트랑 밸트류 싹 갈이 해야합니다 ㅎㅎ (아직 멀쩡하지만 예방정비로)
ㅎㅎ 머리 안 아프게 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