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민선수는 한수 아래로 평가됐지요.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경기에 전부를 걸었던 나경민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몸을 만들었고, 반대로 박종팔은 너무 여유 부리고 훈련도 게을리하다 졌던 경기죠. 뭐 전체적으로 본다면 박종팔이 뛰어난 선수지만, 자만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걸 깨닫게해준 경기라고 봐야합니다.
박종팔 선수 후원자가 권투 계에서 영향력이 컸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박종팔 선수가 패하자 재대결을 금방 다시 성사시켰을 뿐 아니라, 챔피언인 라경민 선수에게 500만원, 도전자 박종팔 선수가 1500만원을 받으라고 하여 라경민 측의 반발을 불렀습니다. 당시 라경민 측은 그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챔피언이 어떻게 도전자보다 돈을 적게 받냐고 강하게 항의 하여 결국 똑같이 1500만원씩 주기로 하였다는데... 게다가 라경민 선수가 경기 직전 설사했다는 것도 조금 의심도 감.(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 워낙 독살/피살이 많으니 지금 드는 생각. 전북 건설사 대표도 피살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타살 여부 조사도 안하고 마무리하는 걸 보면...)
권투가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박종팔 선생님 챔피언 방어전때 해외선수랑 국내 경기 가졌던 거 티비생중계 지금도 생각 나네요. 초반에 어줍잖은 상대방 래프트훅 단발에 어처구이 없이 고목 쓰러지듯 다운된 박종팔 선수, 꼭지돌아서 무참히 되갚아 주고 승리했던 명승부전... 역시 레전드 입니다...
쉽게봤다니요 그 부분은 변명입니다 . 물론 2차전때 나경민쪽에서도 패배요인으로 꼽자면 있지만 저렇게 방송에 나와 떠들고 다니진 않습니다.. 저때당시 아마전적 160전중에 ko가 절반을 넘고 박종팔씨가 말한것처럼 나경민씨는 ko가 단 한번도 없는 선수인데 얕봤다뇨... ㅎ 그리고 복싱 좀만 아는사람들이면 알껍니다 .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잘해서 프로, 못해서 아마가 아닙니다... 뭔 말을 저딴식으로 해놨는지 보는데 어이가없네요
박종팔씨가 은태하고 나이가 좀 들어서 인텨뷰 했는 것 같은데~ 동종업자에게 할 소리가 아니지요~ 나경민 선수가 아마에서 화려했고, 푸로에서도 11연승 중이였는데 박종팔 선수 따위가 얕볼 정도 실력 아니지요~ "푸로에서 11연승 중인 선수가 아마추어 냄세 풍긴다"고? 소가 웃겠다! 소가!ㅋㅋㅋㅋ 당장 인텨뷰 빼내시오!
나경민 선수는 당시 13전13승 12KO승의 무쇠주먹 이었습니다 진짜 완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대단하였던 빅라이벌전 빅매치 였었는데 한국 권투가 수십년 동안 깊은 나락에 빠졌는데 침체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세계챔피언이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한국인 복서 15년간의 세계챔피언 무관국을 떨치고 침체의 몰락에 이른지 28여년 을 마감짓는 국민적인 권투영웅 세계 챔피언 나와라 빨랑.....
두분 다 팬이었지만 두분의 라이벌 전에서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ㅋ. 1차전에서는 박종팔 선수가 준비가 덜 되셨는지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자 온몸이 다 벌개졌었고, 경기 중 나선수의 엄지에 눈이 찔렸다는 제스쳐를 계속 취하다가 집중력을 완전히 잃고 KO 당함. 그때 팬으로서의 충격이 상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경민 선수 승리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복싱 스타일이 약간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하는 스타일인데 "그 선수"가 블라블라..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설명을 했었는데, 두분이 사이가 안 좋은 사이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 박선수를 '그 선수'라고 칭하면서 다소 예의 없이 얘기하는 듯 한 모습이 안 좋게 느껴져서 팬심을 거두게 되었었죠 ㅎ. 그래서 2차전에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2차전에서는 아나운서님과 해설자님의 중계/해설이 다소 나경민 선수에게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강해서 당시 이 어린 청소년의 마음이 많이 상하는 동시에 박종팔 선수를 더욱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결국 박선수가 리벤지에 성공하면서 훈훈한 감동으로 마무리. 아무튼 두분 다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주시던 당대 걸출한 복서들이셨고, 제 입장에서도 청소년 시절 열정의 한 축을 맡아 주셨던 고마운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대단 하셨지요. 지금 봐도 명승부 입니다. 옛날에 동네 길거리 벽에서 나경민 선수, 백인철 선수두분과 매치 포스터 보면서 어린 마음에 복싱을 배우고 싶어 피가 끓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종팔 형님은 복싱 은퇴하시고 이효필과 경기 때문에 피해가 크셨군요. 나이가 드시면서 더 밝고 멋진 모습이십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박종팔 서울 흑석동 종합분식 이란 동네 허름한 중식당에서 주방 봤음 ㅎㅎ 간판만 분식 이었지.. 메뉴는 중국집 ^^ 보통이 곱배기 수준이라 고딩 때 엄청 갔었음.. 노량진 동아체육관에서 김현치 관장을 만나 신인왕 먹고 주목 봤기 시작 했는데 지금도 인터뷰가 기억 남 ㅎㅎ ㅇㅇ습니다요 ~ 체격도 좋고 펀치력도 좋고 힘도 장사 였지만 항상 아쉬웠던게 지구력 ..
![80년대 대표 복싱라이벌 백인철 vs 황준석 [명불허전]](http://i.ytimg.com/vi/qqcgTJoRvr4/mqdefault.jpg)
![80년대 대표 복싱라이벌 백인철 vs 황준석 [명불허전]](/img/tr.png)
![[요청자료] 4분에 250발의 훅포를 꽂아넣은 '돌주먹' 김태식의 레전드 경기!!](/img/1.gif)
무시무시한 영원한 팬 박종팔 선수 과거 엄청 났죠 파괴력 한국 핵잠수함주먹 박종팔선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보고싶네요^^^
박종팔도 대단했지만. 나경민도 대단했다. !! 둘다 최고의 선수다. 중량급에서 이런 경기를 국내선수간에 했다는 게 정말 레전드다. 레전드야. 전설의 미들급
@@user-ej4xu1rn9e 그렇긴해 ㅋ
@@user-ej4xu1rn9e
그래서?
@@user-yv1pk4mx9u
그래서?
@@user-ej4xu1rn9e 박종팔 인텨브 왜 저따위로 하지?
상대를 전혀 배려없이,,,,
@@user-ej4xu1rn9e ㅎㅎㅎㅎㅎㅋ그거는 아니지요. 인텨브를 저렇게ㅋㅋ 초등학교 5학년만 되어도,,,,ㅋㅋㅋ
나경민레전드님도 엄청난 선수!
특히나 박종팔전설님 바디블로 진짜 예술!
80년대 복싱인데도 테크닉이 진짜 환상적입니다!
와..미친 .. 레프트 바디샷 어마무시 그걸 버틴 선수도 어마무시 박종팔선수 정말 레전드 ㅠ
박종팔선수는 실력도 있고 흥행성도 있는 선수였죠.
나경민은 그 점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요.
둘다 좋은 선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헝그리정신의 시대의 지옥 대결에서만 볼수있었던
그들은 위대했다
한국복싱의 전성기 시절에 중량급 최강전을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중량급이면서도 스피드 보소.운동량이 얼마나 많으면...
지금봐도 중량급에서 두 선수의 1,2차전 모두 참 수준 높은 경기였네요
우리나라 복싱 중흥기에는 경량급부터 중량급까지 참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던듯^^
요새 권투나 격투기가 다시 인기 오르는 것 같은데,
권투는 어쩌다 침체기 맞은건가요?
@@sunrise1845 한국권투 침체기 온 건 파이트머니 때문에 판이 지저분해진 탓임
당시 박종팔 인기는대단
미군부대 군인들까지 팬이잇을정도로
테그닉으론 최고엿음
ㄷㄷ...한국 선수들끼리 해서 국내 경기인줄알았더니 동양 챔피언 탈환전ㄷㄷ...경기가 진짜 터프하네요 ㄷㄷ;;;
라이벌 매치 명경기네요. 나경민 선수 경기력도 좋고 안면부 맷집도 좋네요.. 앞모습에선 안느껴졌는데 뒷모습을 보니 목이 짧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박종팔 형님이.. 다운이 없던 나선수를 KO로 끝내시네요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펀치의 묵직함의 정말 대단합니다
나경민도 대단하고
박종팔도 대단합니다...
승패를 떠나 두 분 모두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라경민이 있어서 박종팔이 빛이 났고
박종팔이 있어서 라경민이 빛났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경기는 거의 모든 국민들이
남녀노소 다봤고 텔레비젼
채널이 전체가구의 80프로 이상
권투중계를 보았었습니다
박종팔 선수의 인기는
79년 8월 동양.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던 시기보터 국민전인
관심사를 일으킨 한국복싱
인기를 끌어올렸던 인물입니다
어르신의 그 정신력으로 우리 아버지가 imf를 극 복 했습니다 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우리나라 권투 수준이 세계적일때가 있었죠~멋진 경기였죠.요즘도 이종격투에서도 서서히 세계적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강호 형님 말씀처럼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서 문제일수도요
나경민선수는 한수 아래로 평가됐지요.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경기에 전부를 걸었던 나경민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몸을 만들었고, 반대로 박종팔은 너무 여유 부리고 훈련도 게을리하다 졌던 경기죠. 뭐 전체적으로 본다면 박종팔이 뛰어난 선수지만, 자만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걸 깨닫게해준 경기라고 봐야합니다.
박종팔이이겼는데 ᆢ
@@user-bi7cy3to8e 1승 1패입니다 ^^
@@user-tf4mq6mu7l 그건알어요 저경기는박종팔승 1차전은 나경민승
박종팔 선수 후원자가 권투 계에서 영향력이 컸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박종팔 선수가 패하자 재대결을 금방 다시 성사시켰을 뿐 아니라, 챔피언인 라경민 선수에게 500만원, 도전자 박종팔 선수가 1500만원을 받으라고 하여 라경민 측의 반발을 불렀습니다.
당시 라경민 측은 그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챔피언이 어떻게 도전자보다 돈을 적게 받냐고 강하게 항의 하여 결국 똑같이 1500만원씩 주기로 하였다는데...
게다가 라경민 선수가 경기 직전 설사했다는 것도 조금 의심도 감.(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 워낙 독살/피살이 많으니 지금 드는 생각. 전북 건설사 대표도 피살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타살 여부 조사도 안하고 마무리하는 걸 보면...)
지금보니 나경민 선수도 참 대단한 선수네요
국내 중량급을 대표하는 선수였으니 당연함.
뭐가 대단해.. 박종팔 경기 직전까지 설사해서 다리풀린생태로 나간건데
지금은 고인이되셧지만ㆍ당시 노창환 선수도 대단하셧죠~^^ 나경민 선수를 이겨서 동양챔피언 되셧던거로~~
박종팔선수 얼굴도 잘생기시고 항상 겸손하시면서 실력도 아주 대단한 선수였죠..한국복싱계에서 유일하게 좋아하고 사랑했던분 그이름 박!!종!!팔!!
인텨뷰보니까 겸손은 없지ㅋㅋ겸손하다"고요?ㅋㅋ웃기시네ㅋㅋ
권투가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박종팔 선생님 챔피언 방어전때 해외선수랑 국내 경기 가졌던 거 티비생중계 지금도 생각 나네요. 초반에 어줍잖은 상대방 래프트훅 단발에 어처구이 없이 고목 쓰러지듯 다운된 박종팔 선수, 꼭지돌아서 무참히 되갚아 주고 승리했던 명승부전... 역시 레전드 입니다...
헤수스 가야르도 전입니다
1987년 12월 6일
WBA 슈퍼미들급 타이틀전
박종팔 대 헤수스가야르도
박군은 복서였다 교사도아닌데 뭔 선생이라하냐 새끼야 헷갈리게
영상 다시 보니 나경민 선수가 박종팔 선수에게 상극이었네요 2차전도 바디공격으로 이기긴 했지만 매우 위태위태 했었네요 어쨌뜬 박종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와 대단하고.. 너무재밌게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뒤에 꽉찬 관중석을보니 80년대 권투 인기가 엿보이네
정말 기억에 확실히 남는경기. 그때 흑백tv로 봤었나 그랬는데 세계 타이틀전 이상으로 주목받은 명경기. 요새 별걸 다봐도 옛날 복싱 만한게 없었다. 서양선수들 흑인들 동양인들 죄다 진짜 파이터 터프가이 들이었지. 잘하던 못하던 전부 파퀴아오급 근성에 짜릿한 경기들
역시 박종팔이네요.이런걸 명불허전 이라 하죠.
내 생각에 박종팔 선수의 첫번째 패인은 아마추어 선수인 나경민
선수를 너무 쉽게 봤던거 같습니다.
몇 십년만에 명 경기를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잘 봤습니다.
쉽게봤다니요 그 부분은 변명입니다 . 물론 2차전때 나경민쪽에서도 패배요인으로 꼽자면 있지만 저렇게 방송에 나와 떠들고 다니진 않습니다.. 저때당시 아마전적 160전중에 ko가 절반을 넘고 박종팔씨가 말한것처럼 나경민씨는 ko가 단 한번도 없는 선수인데 얕봤다뇨... ㅎ 그리고 복싱 좀만 아는사람들이면 알껍니다 .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잘해서 프로, 못해서 아마가 아닙니다... 뭔 말을 저딴식으로 해놨는지 보는데 어이가없네요
@@imstillhungryzzz 1차전
박종팔선수도 체중오바됨
훈련부족 맞음
@@imstillhungryzzz 저당시 아마와 프로는 차이가 있엇죠...채점 방식부터 달라서 경기 운영방식도 달랏어요
박종팔씨가 은태하고 나이가 좀 들어서 인텨뷰 했는 것 같은데~ 동종업자에게 할 소리가 아니지요~
나경민 선수가 아마에서 화려했고, 푸로에서도 11연승 중이였는데 박종팔 선수 따위가 얕볼 정도 실력 아니지요~
"푸로에서 11연승 중인 선수가 아마추어 냄세 풍긴다"고? 소가 웃겠다! 소가!ㅋㅋㅋㅋ 당장 인텨뷰 빼내시오!
@@imstillhungryzzz 박종팔씨 나이도 적지 않을때 인텨뷰했는것 같은데, 나경민 선수가 저걸 봤으면 기분 더럽겠네요! 나같으면 돌것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선수가 저시절에 저정도기량이면 정말진짜 어마무시 대단한거임 진짜 존경합니다
찐 대범이형이넹 흐
여러 분이 저 시절 저 정도 얘기하는데 오히려 80년대 한국 복싱이 셌던 것이 아닌가합니다 요새 누구 있나요 프로 복서들 ?
ㄹㅇ…..
약 40년전 경기를 볼 수 있다니...
역시 유튜브는 신의축복이 맞는거 같습니다.
종합격투기를 즐겨보는데 역시 복서들의 복싱과 차이가 많네요. 수준 높은 경기 즐겁게 잘 봤습니다.
레프트 바디가 명품이네요
바디 저리 맞고 버티는 나선수도 대단합니다.
나경민 선수의 1차전은 충격적이였습니다.
박종팔 선수의 멋진점은 변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박종팔 선수 왈 나경민 선수를 한수 아래로 봤다.는 그 말 자체가 변명아니요? ㅋㅋㅋㅋ
@@user-dd4td3bx6s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user-dd4td3bx6s 변명이라기보다는 당연히 프로가 아마추어 선수를 한 수 아래다
생각하다가 당했다라고 들리는데요?
@@user-dd4td3bx6s ㅎㅎㅎ....^^
@@user-dd4td3bx6s 에휴 .,
해설자의 해설이 엉망 보면알지 나경민이 복부를많이 맞아서 위장모션을 쓴다는것 복싱조금 이라도 했다는 사람들 이라면 아는데 전현
감지 못하는 해설 누구냐?
오일령인가? 답답한 해설이야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고 3개월후 재경기... 지금은 있을수 없는일이네
박종팔의 전매 특허 바디샷은 지금봐도 보는 사람의 내장이 다 아픈느낌임
박종팔 안면커버 내리는 스타일 존멋
와 나경민이라는분 진짜 잘 하네요 맷집도 맷집이지만 투지 끈기 체력 정확한 타격… 정말 멋있게 봤습니다
1승1패인데 자기가 강자라고 떠들수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경기 잘 보았습니다.
자라면서 많은경기를 보고 자랐지만
집식구들 동네사람들 다모여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풍운아 박종팔 역쉬 멋찐 선수죠... 한국권투 명예의 전당에 전혀 손색없는 선수 임돠~~~ 👏👏👏👏👏
저게 괜찮다는 제스쳐가 아니라 바디블로우떄매 슬슬 한계와서 뻐근하니까 팔 들어서 외복근이랑 광배근 스트레칭 하는거같음
복부 저렇게 조져대는데 어케 다운을 안당하냐 ㅋㅋㅋ 갈비 안나간게 다행인듯
진짜 .. 바디 ..어후 ... 글러브 없었으면 /..
ㅋㅋ ㅋㅋㅋㅋ 저 돌주먹을 버티는 게 신기하네요
바디 계속 노렸음에도 ㄷㄷㄷㄷ
슈퍼미들급에서 동양인이 세계 챔피언 사실 엄청난것임 100년에 한번씩 나오는 철권인것임
장군 그당시 수퍼미들급은신설된체급이엇네
강호의강자들이외면햇던시기엿기에 박군이챔피언에등극할수잇었던가장큰요인이라생각하네
이상노무시키야 오락이냐
150년입니다
폴?
이노무시끼야 여기가 오락실 이냐
1차전에선 나경민의 옆구리 공격에 박종팔이 당했는데 2차전에선 박종팔의 옆구리 공격에 나경민이 당함
다시보아도 옛날 기억이 살아나요
박종팔 선수는 빠르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레프트보디 진짜 개살벌하네요....
레프트 바디 샷 은 정말 예술
박종팔,나경민은 최고으ㅣ 라이벌이죠
개인적으로 한국 선수들 중에 젤 멋있는 선수다..스타일이 꼭 록키같다.
김군 자네본명인가?
듀란
박 종팔 선수께서는 권투선수 치고 성격이 안 무서운것 같아요
그래서 양아치 이 효필 한테 당하고도
복수 안하시고...
나 경민 선수 는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더라면 그당시 헌즈 나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붙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두 선수의 멋진 시합내용에 비해..
해설수준은 진짜.. 너무하네요..
박종팔 선수가 초반부터 나경민 선수 복부 잠식하면서 공격하는건 보이지도 않는건지..
많이 움직인다고 밸런스가 없어서 파괴력이 없다니.. 쯧쯧...
박종팔은 진짜 베스트오브베스트네 대단한 선수다 진짜
나경민 선수는 요즘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박빙 경기입니다. 옛날 권투경기는 언제봐도 최곱니다. 근데 나경민 선수는 맷집이 장난 아니네요~!!!
박종팔
세계 챔피언
유제두
처럼
우리나라에서 다시 없을 명승부다.두선수다 정말 멋지고 저시절이 정말 그립네
박종팔은 너무 솔직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참 좋다
이런전설이 이효필이라는 질나쁜사람을 만나서 ㅜㅜ
?
이효필이 누구여요?
@@user-vu1bw5dj4r 박종팔 고향친구 복싱선수 ..전성기시절때는 박종팔 밥
이종격투기 룰로하다보니 박종팔이 킥 공격에 무방비로 당했죠.
이효필이 매너도 많이 안좋았지만 약속을 어기고 맨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경기를 하는 바람에 킥 공격 때 데미지가 컸죠.
은퇴후가 아닌 현역시절이었다면 혹시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지??
@@user-tw3tr5uz3l 이효필이 젊은시절 복싱을 조금했지만 그인간은 복싱선수라 볼순없죠. 이종격투기 선수라고 보는게 맞죠. 이효필 프로필을 보면 전국복싱 신인대회 우승 이라는 경력이 나오는데 이건 프로 신인왕전이 아니고 아마츄어 신인대회입니다. 프로는 하지도 않았거나 했다면 한두번 정도겠죠.
나경민 조금있다 했었야지 3개월만에 하지말고 연습을 많이했었야제 그래도 천하에 박종팔인디 1년정도 있다가 3차전해야헌디
박종팔 선수가 몸을 많이 움직여서 밸런스가 없어서 펀치에 힘이 안 실려있다는건 해설 생각이고...그 밸런스 없는 펀지 한대 맞아보고나 얘기하던가...어딜봐서 저게 힘 없는 펀치야? 나경민 선수 맷집이 좋은거지ㅋㅋ
맞아요. 권투 해설은 역시 오일룡.
바디 펀치는 지금도 월드수준의 임팩트있을것같음
@@user-jq8tw3dv4l 김성준의 어퍼컷, 김태식의 레프트훅등과 함께 박종팔의 보디펀치는 일품이었음.
예전 복싱경기가 지금 현재복싱보다 더 파이팅이 넘치네요👍
현재 복싱시장은 좀 암울하죠 ㅜ
옛날은 헝그리 정신으로 복싱들을 많이 했죠.
잘 하면 성공할수 있는 기회였고~~~.
대표적인 선수가 홍수환 유명우 장정구 등,,,
@@tvknowledgewarehouse7027 옛날에 복싱 잘 하면 돈 많이 벌었나요 한국에서??
@@user-cv3il3gr9q 집 몇채는 살 정도였습니다
@@user-cv3il3gr9q 어마어마 했죠 진짜
나갱민군의빤치력과 내구력은 인정
박 군 이군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없다, 라는 교훈이다. 노력한자에게 행운과 기적이 따른다.
박종팔의 정확과 스피드를 예전에 보았거든요! 한국권투 선수중 제일 좋와합니다
박종팔선수는 중량급에서는 최공디선수였고 국민들에게 많은 선물을 안겨주었지요 국민들은 잊지않습니다 박종팔선수를! 모쪼록 노후도 잘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무슨 혜택없나요? 체육연금이라든지 기본적인 체면유지비라든지 후배양성지원비라든지요
와 바디가그냥 요즘 경기는 경기 같지도않네요ㅋㅋ
이야.. 두 선수 모두 괴물이었네요...
무슨 체력이 ㅎㄷㄷ
이밖에 이상호선수 ㆍ백인철선수가 있었지요 ~
1R 박종팔 눈하나 깜짝안하고
스트레이트 다피하네ㄷㄷㄷ
역시 레전드
복부 양쪽 훅 펀치 지려버렸다 진짜!!
한국 경량급 세계참피온은 많았는데...지금까지도 중량급 최강자는 박종팔선수 같아요
3차전 했어야 했는데...
와우 지금봐도 어마어마 하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종팔이형 원래 대단하신분이구 나선수도 아마추어선 최고네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저때가 대산민국 복싱의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입니다 박종팔선수 한시대를 풍미한 영웅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cj4lk9cd3v 저때는 동양참피언은 잘 쳐 주지도 않았어요! 세계참피온 허다 했거든요~ㅋㅋㅋ
중계가 너무 편파적이네요. 박종팔 보고 너무 움직여서 파워가 실릴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엄청난 파워의 펀치로 보이는데 말이죠. 누가 봐도 상대가 안되는 경기였네요.
중계진의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방송 아무말 대잔치인듯
한보영해설위원 비경기인 출신
나경민 선수는 당시 13전13승
12KO승의 무쇠주먹 이었습니다
진짜 완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대단하였던 빅라이벌전 빅매치
였었는데 한국 권투가 수십년
동안 깊은 나락에 빠졌는데
침체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세계챔피언이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한국인 복서 15년간의
세계챔피언 무관국을 떨치고
침체의 몰락에 이른지 28여년
을 마감짓는 국민적인 권투영웅
세계 챔피언 나와라 빨랑.....
첫경기에는 박종팔 선수가 낙엽 떨어지듯
두번째 경기에는 나경민 선수가
최선을 다해 두드렸는데 쓰러질듯 버티는
박선수에 나선수가 당황했을듯 ㅡ
나경민 : 뭐지 ? 아무리 쳐도 안되고 ?
무식하게 나를 두드리는게
탱크 같다
이번엔 내가 졌다
2차전 파이트머니 문제로 인한 운동부족으로 인한 패배입니다. 저때당시 말도안되는 파이트머니를 들고와서 2차전을 요구, 그 후로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졌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패배자의 말은 변명일 뿐이지요... 박종팔 선수 대단합니다!
두분 다 팬이었지만 두분의 라이벌 전에서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ㅋ.
1차전에서는 박종팔 선수가 준비가 덜 되셨는지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자 온몸이 다 벌개졌었고, 경기 중 나선수의 엄지에 눈이 찔렸다는 제스쳐를 계속 취하다가 집중력을 완전히 잃고 KO 당함. 그때 팬으로서의 충격이 상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경민 선수 승리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복싱 스타일이 약간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하는 스타일인데 "그 선수"가 블라블라..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설명을 했었는데, 두분이 사이가 안 좋은 사이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 박선수를 '그 선수'라고 칭하면서 다소 예의 없이 얘기하는 듯 한 모습이 안 좋게 느껴져서 팬심을 거두게 되었었죠 ㅎ.
그래서 2차전에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2차전에서는 아나운서님과 해설자님의 중계/해설이 다소 나경민 선수에게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강해서 당시 이 어린 청소년의 마음이 많이 상하는 동시에 박종팔 선수를 더욱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결국 박선수가 리벤지에 성공하면서 훈훈한 감동으로 마무리.
아무튼 두분 다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주시던 당대 걸출한 복서들이셨고, 제 입장에서도 청소년 시절 열정의 한 축을 맡아 주셨던 고마운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눈에 선하듯
당시 상세한 해설 넘 감사합니다..
이런자료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대회 때 뵙는데 그 포스가 진짜ㅎㄷㄷ
레프트바디는 진짜 환상적이네요
저때 중학교 2학년!
복싱부 1년 하다가 스파링 때 서로 둘이 죽기살기로 난타전ㅋㅋ 힘들어 죽는줄^^ 그때가 그립네요
무안 해제가 고향이라서 박종팔 팬입니다 사투리도 구수하고 무안의 자랑. 박병원이 후원했지요. 저경기 정말 에름경기였는데 모두 박종팔 응원하면서 본 경기. ㅎ 그시절 그립다
얼굴 타격 대 복부타격
박종팔님 대단한 복부임팩트 그고통에
점점 겁먹고 주눅들기 시작하는 순간 득달같이 달려드는 불펀치들 대단들 하십니다
박종팔 복부펀치 한방이면 10에 9은 골로간다~~나경민선수도 대단하다~~
레프트 바디 찰지네
박종팔선수는 예나지금이나 멋지다. 남자답다.요즘 이런선수들 없나요?
바디샷 ㅎㄷㄷㄷㄷ 보는 내가 다 숨이 턱 막히네
두 선수 모두 대단 하셨지요. 지금 봐도 명승부 입니다. 옛날에 동네 길거리 벽에서 나경민 선수, 백인철 선수두분과 매치 포스터 보면서 어린 마음에 복싱을 배우고 싶어 피가 끓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종팔 형님은 복싱 은퇴하시고 이효필과 경기 때문에 피해가 크셨군요. 나이가 드시면서 더 밝고 멋진 모습이십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6:16 와 ... 잽피하기 영상 몇개있던데 저건 진짜다...
대단했네요
멋있다
박종팔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싸나이중의 싸나이
박종팔의 복싱은 ‘간지’ 외엔 설명할 단어가 없다..
501 플레이공, 겨울 스포츠 정보도 제공해서 실내에서도 스포츠 즐길 수 있었다능~
고등학교 1학년 때 라이벌전 경기인데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나경민 선수가 고향출신이라...
마지막 레프트 맞고 나경민 선수 몸이 뒤로 들리는 거 보셨나요? 무시무시한 펀치 입니다.
일단 "박종팔"이라는 이름자체부터가 포스가 ㅎㄷㄷ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ㅋㅋㅋㅋ 지금봐도 월클이네요
박종팔 서울 흑석동 종합분식
이란 동네 허름한 중식당에서
주방 봤음 ㅎㅎ
간판만 분식 이었지..
메뉴는 중국집 ^^
보통이 곱배기 수준이라
고딩 때 엄청 갔었음..
노량진 동아체육관에서
김현치 관장을 만나 신인왕
먹고 주목 봤기 시작 했는데
지금도 인터뷰가 기억 남 ㅎㅎ
ㅇㅇ습니다요 ~
체격도 좋고 펀치력도 좋고
힘도 장사 였지만
항상 아쉬웠던게 지구력 ..
1차전은 감량실패로 박종팔이 무너진
경기 2차전은 박종팔이 견고한 안면수비와 나경민의 스피드를 잡기
위해서 1라운드에 안면을 내주면서
연속옆구리 공격으로 나경민 선수의
강력한 스트레이트 공격을 무력화 시킴
"1차전은 박종팔 선수가 얕봤다"잖아요~
2차전은 1차전 이긴 나경민 선수가 얕봤고요~ 2차전은 한방걸려서 데미지 많이,,,,ㅋㅋㅋ
여담이지만
계체량 끝나고 박종팔은 전복죽을 먹었고
나경민은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나경민 선수 황소 맷집도 박종팔 선수의 복부 공격과 안면 연타에 무너지네요
건강하세요.자신의 몸을 고되고 죽을만큼 운동시켜서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합입니다^^
와 진짜 찰지게 친다
저당시 박종팔 선수 파이트 머니도 상당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마빈 해글러 하고 게임만 성사
되었다면 돈 엄청 챙겼을텐데 ..물론 결과야 뻔하겠지만 . 몸통 찌르기 훅은 정말 일품
박종팔선수는 오벨메이야스 밥이구요 오벨메이야스는 헤글러 밥인데 게임이 성사 되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