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자료] 4분에 250발의 훅포를 꽂아넣은 '돌주먹' 김태식의 레전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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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2
  • 이번 MBC 권투에서는
    1980년 2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WBA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김태식 vs 루이스 이바라 경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388

  • @favorite_things0401
    @favorite_things04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0

    저희 작은 아버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겨도 져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픈 경기 이지만 저희 작은 아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추억해주시는 댓글보고 너무나도 멋졌던 분이 었다는걸 다시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젊은날의 김태식, 지금의 김태식은 대한민국 권투 세계 챔피언 이라는 사실은 영원합니다♡

    • @user-ry7po4lo5u
      @user-ry7po4lo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렇습니다! 국민들의 삶의 시름을 잊게해주고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셨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og6et5lp9l
      @user-og6et5lp9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경기는 내가 해군복무하면서 동해출동중 함상에서 시청한 경기
      그날 함내 총원이 식당에모여 TV시청과 응원했던 기억. 난리 난리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김 태식
      건강하십시요 ❤❤❤❤

    • @user-fb9ni6qc4d
      @user-fb9ni6qc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대한민국이 들썩들썩... 김태식 챔피언님 건강하시길... 영원한 챔피언.......

    • @user-tt9wc8os8e
      @user-tt9wc8os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와.. 장정구 보다 더 깡다구 장난아니네요.. 니가죽던 내가죽던.. 저렇게 펀치를 날리는데 오히려 독기가 ..

    • @user-sv4tx6cn8b
      @user-sv4tx6cn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작은 아버지가 김태식 선수 였군요 사실 김태식 선수가 펀치가 강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돌주먹이었지요 그런데 세계 챔피언으로 롱런 하기 위해서는 주먹의 세기 못지 않은 체력과 테크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었기에 금방 세계 타이틀을 금방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1 학년때 시합 이었지만 43 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 @user-rn3dq1wz7y
    @user-rn3dq1wz7y Год назад +94

    예전에 울 아버지 손잡고 함께 직관 갔던 경기였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권투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습니다.

  • @user-zl1ix9yw8h
    @user-zl1ix9yw8h Год назад +211

    어릴때 아버지랑 목터지게 응원했는데 아버지는 작고하셨고 전 어느덧 그시절 아버지 나이가 되었네요

    •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Год назад +33

      내가 저때 나이가 20살....지금 2023년 63세가 되었네요..세월은 빠르군요..

    • @user-oj4my4cs3x
      @user-oj4my4cs3x Год назад +17

      저 하고 동갑이시네요. 저도 용산역 친구 누나네 다방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user-pi7ou1lk2i
      @user-pi7ou1lk2i Год назад +20

      광화문 다방에서 다방이 떠나가라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난그당시 22살 현재 65세 입니다

    • @user-pc1sc9io6v
      @user-pc1sc9io6v Год назад +17

      저도 아버지 맥주 심부름하러 잠시 다녀온 사이에 경기가 띁났던..
      이제는 아버진 안계시고 그날의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 @tesla7160
      @tesla7160 Год назад +13

      ㅎㅎㅎ옹기종기 전 당시 고2
      윗분들은 형님들 이시네요
      저도 아버지랑 봤는데 지금은 작고하시고

  • @user-ub3fd1br5z
    @user-ub3fd1br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보고 있자니 눈물이 저절로..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다들 건강하시고요..😢

  • @user-bv9zd9nc9x
    @user-bv9zd9nc9x Год назад +34

    모아니면 도 화끈한 경기 김태식 최고의 선수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dk6pf9kx6i
    @user-dk6pf9kx6i Год назад +32

    80년대의 영웅 김태식 !!!! 기억합니다. 60대 응원남

  • @user-cp3si3of9g
    @user-cp3si3of9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시집간 누나 신혼집에서 매형과 시청했던 그때의
    감동과 흥분이 지금도 생생하다.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최고의 터프가이 김태식.
    지금까지도 그 만한 파이터가 나오지 않는다.
    당시 내나이 19살 고3이었지만 지금 62.
    그도 70이 다 됐겠지. 세월 참 무상하다.
    루이스 이바라가 패한 후 했다는 말.
    "그는 돌주먹이었다".
    우리들의 영웅!! 돌주먹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user-dl7eu1hp6l
    @user-dl7eu1hp6l Год назад +22

    김태식 선수(태식이형)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zm9cs1ne2c
    @user-zm9cs1ne2c 2 года назад +25

    속이 시원해지는 대단한 영상

  • @-joshualee-
    @-joshualee- 2 года назад +75

    김태식, 문성길 등 경량급 돌주먹들의 세계 타이틀 매치는 전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죠.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게 만드네요. 동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 @qfwlctfjlyfhi
      @qfwlctfjlyfhi Год назад +3

      김태식, 박찬희, 장정구, 김득구, 문성길...한 시대의 강 펀치들이였죠.

    • @user-yb2dc6xv9w
      @user-yb2dc6xv9w Год назад

      @@qfwlctfjlyfhi 김광선, 박종팔, 유명우 선수 등도 기억이 나네요~~^^

    • @jimlee1612
      @jimlee16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연최고는 누구일까요?

    • @user-sv4tx6cn8b
      @user-sv4tx6cn8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jimlee1612 장정구이지요 고르라면 말이지요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수환 유제두 김태식 박찬희 박종팔

  • @kingj9733
    @kingj97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김태식 한국복싱의 레전드 입니다.

  • @bohemiankim5545
    @bohemiankim5545 Год назад +36

    이 당시 한국권투 챔피언들을
    존경할수 밖에 없는건
    진짜 체육관에서 쪽잠자고
    라면먹어가면서
    꿈을 이뤄 보겠다는 그 신념하나로
    죽기를 각오하고 매경기를 했다는겁니다.

  • @user-rz9id2nr8n
    @user-rz9id2nr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김태식선수 문래동 저희 식당에서 구두 닦고 신인왕되고 했는데 챔피언하고 우리 식당에와서 밥먹고 갔다고 엄마가 얘기했어요

  • @user-pt7ks6lb9l
    @user-pt7ks6lb9l Год назад +17

    내가 중2때 이 경기를 지켜봤고,
    김태식 삼춘에 반해서 권투를 했고,
    그 권투의 배움은 남자에 세계에서
    주늑들지 않은 삶을 살게 했다.
    태식삼춘은 어린 나의 가슴에 뭍혀,
    나이 50대 중반에 아직도 끊는 피로
    살아 있다.

  • @Freedom-cg1jy
    @Freedom-cg1jy Год назад +13

    이 때는 한국권투의 전성기였고 학교 다닐 때 재밌게 봤는데 벌써 옛날이 됐네요~

  • @user-vm6mg5li1r
    @user-vm6mg5li1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김태식선수 나오기전과 후로 갈릴정도로 인상적인 경기였지요. 화끈하게 박살낸 경기였고 우와 권투 저렇게도 하나 싶을 정도.
    시시하게 탐색전하다가 지루하게 15회까지 가는 경기는 안쳐다볼 정도로 인기탑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Год назад +19

    야..한국특유의 집념이 담긴 헝그리한 복싱 정말 대단. 투박해보이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고 산화해버리는.. 그 무서운 집념과 근성.
    그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 시절의 한국인들의 정신.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Год назад +25

    워낙 일찍 끝난 경기인지라 그 당시 방송 스케줄 맞추려고 두 번 세 번씩 다시 틀어 줬던 기억 생생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MBC 스포츠 뉴스 시간에 아예 전 경기를 다시 틀어 주었었죠.. ㅎㅎ 저도 아버지께서 맥주 두 병 사오라고 심부름 시켜서 집 앞의 잡화점에서 맥주 두 병과 시모나 아이스크림 댓 개 사 들고 집에 들르니 벌써 경기가 끝나서 황당했던 일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 @user-gl5cw5ne6e
    @user-gl5cw5ne6e Год назад +12

    김태식선수 이때 참멋쪄죠~

  • @user-ho3vu3pf6j
    @user-ho3vu3pf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대한민국 복싱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ᆢ그때가 중2되던 시절인데 다시보니 생생하게 기억이 떠오르네요 ᆢ제생각에 설날이었던 것 같네요

  • @brianhoyoung
    @brianhoyoung Год назад +45

    이 경기 아버지랑 같이 봤었는데 끝나고 집밖에 나왔는데 가슴이 웅장해 지던 기억이 난다. 그 밤에 하늘에 별이 가득하고 하늘로 날아 갈 것 같은 밤이 였다. 아버지 보고싶다. 나 10살 아버지 38살... 내 나이 지금 53이다.

    • @user-ef2io4yw9w
      @user-ef2io4yw9w Год назад +6

      당시16세,이젠 59세이네요.
      아버지는 숱한 노동으로 암울한 세월을 고생만 하시다가
      소천하셨고..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4

      @@user-ef2io4yw9w
      그때 80년도 16이면
      지금 나이는 58세네요
      지금 법이 태어난후 1년
      지나야 한살이니까

    • @user-ef2io4yw9w
      @user-ef2io4yw9w Год назад +2

      @@WBA1975-WBC-WBO 아~참.그렇군요~^^

  • @saintsave015
    @saintsave01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릴때 이 경기보며 계속 펄쩍펄쩍 뛰었던 기억

  • @user-xw8zg9pf9u
    @user-xw8zg9pf9u Год назад +39

    허리가 유연하고 피하는게 정말 테크니컬하다 때리는것도 자신감있게 때리고 옛날 선수들중 저렇게 움직이는 선수가 잘 없었지

  • @user-gn7np9ki6p
    @user-gn7np9ki6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홍수환 4전5기의 경기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 TOP2

  • @user-mb7cw3wd7z
    @user-mb7cw3wd7z Год назад +22

    안면 타격외에 중간중간 바디 블로우를 섞어서 때린것이 승리의 요인이었죠.

  • @WlfnWlfn
    @WlfnWlf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당시 한 때 초등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일 정도로 김태식 선수의 인기가 대단했죠.

  • @user-oj6tk1vn7x
    @user-oj6tk1vn7x 2 года назад +14

    원한던 영상이 딱~!!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했던 복서.. 더 롱런했음 좋았을걸..

  • @user-ps6xi6co8v
    @user-ps6xi6co8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른쪽 손을 다쳐서 왼손훅 위주로 경기를 치룰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있었는데.
    그시절 정말 대단했죠.

  • @haeje
    @haej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2001년 겨울에 세상을 떠나신 선친께서 좋아하시던 권투경기들... 어릴 적 저도 늘 함께 시청하곤 했습니다.....그 시절 김태식 선수는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 @junghyunahn6116
    @junghyunahn6116 Год назад +4

    고등학교때 중계방송보다 목이 쉬어버렸던 경기....벌써 환갑이 넘어버렸네요..

  • @user-yk2xu9sp8i
    @user-yk2xu9sp8i Год назад +6

    대단히 훌륭한 선수네요 ^^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года назад +21

    예전 엠스플에 불멸의 명승부에서 김태식,박찬희 선생이 나왔는데 김태식 선생이 현역시절에 챔피언 획득수가 많았더군요.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김태식,박찬희 두 선수가 현역으로 맞대결을 기대했었지만 결국 불발되고 몇년 후에 이벤트 경기에서 드디어 만났더군요. ㅎㅎㅎ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2 года назад +14

    그당시의 9시뉴스 톱메인의
    사나이 국민적인 슈퍼스타
    김태식 선수의 뉴스자료는
    없네요 그당시의 국민적인
    관심사와 분위기 열기를
    더 느끼고 싶은데
    그 임팩트있는 보도자료
    꼭 보고싶습니다
    저도 이날 처음으로
    김태식 선수의 경기를
    첨보고 놀랐고 엄청난
    김태식 선수의 폭풍같은
    스타일에 메가톤급 연타에
    매료되었고 복싱열기 대단했었죠
    국민적인 폭발적인 열기에
    월요일 날 밤8시20분에 다시
    특펼편성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짧아 아쉽네요
    15분정도 늘렸으면 더욱 감사합니다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6

    김태식 선수의 경기는
    드라마틱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끈하면서도 전율이 흐르네요
    이경기의 mbc권투의 오프닝 부터
    끝까지 승리후 김태식 선수의 인터뷰
    이철원 아나운서의 마지막 중계멘트
    까지 클로징 엔딩까지 국보급 영상을
    틀어주세요 간절하게 고대합니다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Год назад +10

    80년 🤗 당시 ~ 이당시
    도전자·김태식 초반 강력한
    데쉬 무차별 폭격 💥 드디어
    세계 🌍 프로복싱 정상 등극

  • @user-bi7nk7no3z
    @user-bi7nk7no3z Год назад +10

    루이스 이바라 재평가필요하네 저 상황에서 클린치를 한번도 안하네 경기를 보면 클린치를 하며 위기를 모면할 생각을 안하고
    계속해서 카운터를 노리는 걸 보면 루이스 이바라도 정말 대단한 선수이며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임을 알수있다

  • @user-lw5qi3pp9b
    @user-lw5qi3pp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날 현장 링사이드에서 구경하다 이바라가 KO될때 앞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안경이 떨어져 박살난 사람으로 김태식 챔피언의 고향친구 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챔피언 김태식..

  • @taekjeon5085
    @taekjeon50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가 시청한 모든 복싱경기를 통해 가장 흥분되고 통쾌했던 승리!

  • @MrSinusu
    @MrSinusu Год назад +4

    햐 김태식 선수 정말 엄청났죠.

  • @user-ut2sp1mc9d
    @user-ut2sp1mc9d 21 день назад +2

    김태식최고입니다

  • @user-vj4sy5yw3w
    @user-vj4sy5yw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래전경기지만 다시봐도화끈하네요 멋지네요~

  • @truefriendj1064
    @truefriendj1064 Год назад +3

    80년도이니 대학교 1학년 막 입학 전이네. 저 때는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었는데...저걸 칼러 영상으로 보네 ㅎㅎ
    화끈하게 이겨서 흥분되고 너무 좋았는데 또 화끈하게 져서 타이틀 빼앗겼지.
    그 뒤로는 사라졌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보면 유명우, 박찬희, 장정구 선수가 대단했지. 타이틀 방어도 오래했고....
    참 좋은 세상이다. 유투브가 있어서 아주 오래되고 귀한 추억의 영상들을 볼 수 있으니..
    종종 추억에 잠기고 어릴적, 젊은 시절 생각이 나서 참 좋다.

  • @user-zf8hw8mb7j
    @user-zf8hw8mb7j Год назад +10

    예전 어르신들은 현재 젊은세대 보다 몸집은 작아도 이런깡과 투지, 열정 그리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게 있었는데 요즘 세대는 덩치는 커졌는데 뭔가 물렁한 것 같어.

  • @skhan-ge2io
    @skhan-ge2i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이 시합보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재일교포분도 계셨죠
    그만큼 김태식의 독일병정같은 저돌적 공격에 흥분한 것 같아요

  • @sonicir1
    @sonicir1 Год назад +19

    훅의 각도가 휘감아 치는 날카로움이 멋지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1

      너무 훅위주의 단조로운 공격스타일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3

      @@user-zs7eb5uc9r
      김태식 선수 특기가
      훅이니까 훅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지 단조로운 게
      아니고 훅의 다양함이
      발군이라고 하는게 맞지
      역사에 김태식 같은 멋진 훅을
      강풍이 휘감을 정도로
      구사를 잘한 멋진 선수는 없다

    • @jimlee1612
      @jimlee16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엄지가 안 꾸부러지는 장애 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 @TonyKim-qo6gt
    @TonyKim-qo6gt Год назад +4

    저는 김태식 선수님의 20여년 이후 태어난 인생 후배인 또 다른 김태식인데요 ㅋㅋ 초등학교 학년 마다 선생님들이 첫 출석 부르다 한 번 더 쳐다보면서 김태식 선수 아냐? 주먹 좀 쓰니? 믈어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 @user-dq1qk3im5o
    @user-dq1qk3im5o Год назад +18

    와... 관중들 응원봐.... 지금 프로야구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이게 우리나라였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인기는 돌고 돈다는데 복싱도 다시 돌아오길... 지금 슬램덩크 영화가 옛추억을 불러 일으키듯 복싱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당시에 김태식 권투 시청률 89%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 6%

    • @kjblueskyjp
      @kjblueskyjp Год назад +1

      그 당시는 한국이 워낙 가난한 시절 이었기에 깡만 남아 있던 시절 이었기에 한국인들이 권투와 레스링 같은 격투기에 미처 있었던 시절 이었으니까요. 그 당시와 같은 열기가 지금은 없어 졌어요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다시 이당시 같은 프로복싱 열기와
      인기를 되살릴 스타 슈퍼스타 탄생을 기대합니다

    • @bk2111
      @bk21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의 생활체육 활성화처럼
      저때는 일반적인 서민들도 길거리 싸움이 활성화되어있던 시절이라, 저 관중들의 절반 가까이는 생활싸움꾼들..
      한마디로 격투기의 기초저변이 탄탄(?)했음 ㅋㅋ

  • @alwayspark5138
    @alwayspark51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태식 선수와 같은 인파이터 복서를 매우 좋아했지만 저 경기는 보지못했네요..... 시간을 보니 1980년 2월 이군요. 시기적으론 염동균, 홍수환 시대가 지나고....장정구가 등장하기 전이군요. 경제성장기에 들어섰지만 그래도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다시 보니 어쩌면 우리는 저 당시의 저런 투혼을 어느샌가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가 열심히 살았던시절.... 시간이 지났으니 추억이지 다시 되돌아가라면 고개를 저을 것 같습니다. 한 시대를 모두들 열심히 살으신 분들...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inabro0357
    @sinabro0357 Месяц назад +1

    이야~ 초딩때 tv로 직접 본 게임인데 어린 맘에도 뛸듯이 기뻤는데 ㅎㅎ

  • @KBusking7777
    @KBusking77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슴속 깊게 남아 있는 레전드 복서 ㅜㅜ

  • @Idiopathic_Scar
    @Idiopathic_Scar Год назад +8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스타일.
    세계적인 돌주먹 인파이터인데도 변칙스타일이라 막기가 힘든.
    하지만 체력과 맷집의 문제로 롱런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 @bk2111
      @bk21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태식도 그점을 인지하고 이경기에서는 누가 쓰러지더라도 3~4라운드내로 경기를 끝내자는 승부수를 던졌다고 하네요.
      그게 제대로 먹혀들어간 명경기..

  • @ChoSikNam
    @ChoSikN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차태식 오태식 김태식 ㄷㄷㄷㄷㄷㄷㄷ

  • @user-xk9tn5qe3p
    @user-xk9tn5qe3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당시 너무 재미있었는데......이제보니 시간이 너무 흘렀네.......추억의 명경기 최고!!!!

  • @djhwang1409
    @djhwang1409 Год назад +5

    프로야구 생기기 전에는 고교야구와 프로복싱이 최고 인기였다고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ㅎㅎㅎ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2

      프로야구는 인기있는게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하네요

  • @d.k.k1383
    @d.k.k13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정말 최고의 경기였네요.

  • @user-tc1eu3bc8r
    @user-tc1eu3bc8r Год назад +4

    이 시절엔 권투 중계 날 이면 시내 거리가 한산 했어요. 모두 다방으로 몰려가 자리에 앉으면 레지 마담은 묻지마 주스급 비싼차로 돌렸지요 일응 권투 관람료 명분 숨 죽이고 우리선수 응원해ㅛ던 추억이 새록새록~~-

  • @user-rm5qr2vc8x
    @user-rm5qr2vc8x Год назад +7

    1980년도 김태식과 루이스이바라 경기 기억이 아직생생하네

  • @user-rp8vf8xk4r
    @user-rp8vf8xk4r 2 года назад +22

    김태식도 그렇고 김득구도 그렇고 목숨을 걸고 싸웠다.
    상대가 무서울 정도의 기세였지. 프로가 되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 @user-vi4sm6gd5e
    @user-vi4sm6gd5e Год назад +2

    당시 울 동네는 티비가 없어 동네 친구들과 4km 를 걸어가 가게 앞에 모여 응원 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생각 하면 그때 흥분했던 감정 지금도 느껴지네요~

  • @kimjinhyun97
    @kimjinhyun97 2 года назад +8

    상대 선수도 대단하네

  • @yungtaewon8901
    @yungtaewon8901 Год назад +4

    이후 이경기 장면을 활용한 "강력한 힘" 담아 트럭 "엘프"의 광고가 나왔죠.

    • @dongyonglee4849
      @dongyonglee484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관령을 넘어가는 새한자동차 엘프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2 года назад +37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인기복서 김태식 선수님
    그당시의 열기와 관심사
    인기 인지도는 지금의
    축구 손흥민 의 100배이상
    김태식 권투중계 시청률은
    87% 넘을만큼 높았었다
    KO왕! 김태식! 선명한 문구
    만화가게 앞에 진열된
    김태식 선수의 만화
    표지가 생각난다

    • @rere5861
      @rere5861 Год назад +4

      그 땐 채널 수가 AFKN까지 합쳐서 4개 밖에 없었으니 당연하지. TBC는 바로 이 해에 KBS2로 합병되고 그 때문에 동양방송 사주 이병철이 현 강북삼성병원인 고려병원에 입원했지.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1

      @@rere5861
      그당시에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여로도 69%였어요
      수사반장 은. 40%넘었고요
      채널 4개있을때 프로야구는
      주말중계해도 10% 넘은적 거의
      없었어요 최고가 12%기록입니다
      권투의 인기는 매주일요일 마다
      MBC권투가 일요일밤 8시40분에 편성
      되었고 9시35분 그리고 6시10분에 편성
      되었었죠 장장 16년간 고정편성 최장수
      프로그램. 역사적인 권투의 인기였죠

  • @user-zk9vx3ey7t
    @user-zk9vx3ey7t Год наза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 @user-qv9ri2wn7v
    @user-qv9ri2wn7v 2 года назад +11

    몇년에 들은 옛 직장동료 과장님의 이야기로는
    80년 당시 영업사원 신분이라 거래처직원을
    다방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 다방에 도착
    "어?권투하네 심심한데 잘됐다 여기 일단
    커피한잔 ...잠깐보고 화장실에 갔다옴 어라
    벌써 끝났거야 뭐야 다방내 사람들 환호성으로
    난리가 나고 라운드 재방영 진짜 빨리이겼다
    그 이후 MBC는 제2 편성표도 짜놓지 않은
    상태라 뭘 편성할지 몰라 만화,드라마 나오고 아주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 @chung1777
    @chung1777 Год назад +2

    옛날 기억이납니다
    정말 대단한 경기를 치룬 김택식 선수

  • @rere5861
    @rere5861 Год назад +8

    이바라가 당시 장염으로 간신히 사우나 들락거리며 계체량을 통과했고 같은 해 5월에 파나마의 에우세비오 페드로사가 내한해서 이바라의 복수를 한답시고 김사왕을 아예 핏떡을 만들어 버렸지요.

    • @user-yk4mk3px7f
      @user-yk4mk3px7f Год назад +3

      그래도 이바라가 클린치를 잘 안하네요. 할수없어서인지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2

      김사왕 선수의 인기는
      당시에 하늘을 찔러습니다
      페드로사와 WBA. 세계페더급타이틀전은 5월아니고 1980년 7월20일
      이었습니다

  • @user-fi4zy4my8p
    @user-fi4zy4my8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민학교 5학년 겨울방학때였네요. 저 경기를 했던 장충체육관 열기도 지금시대에는 볼 수 없는 광기에 가까운 장관이었지만 전국 동네 TV앞 열기도 엄청났지요. 프로야구가 탄생하기전이었다하더래도 국민스포츠는 복싱이었던 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워낙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복싱팬이 되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생합니다.

  • @user-qj1zf5sc3m
    @user-qj1zf5sc3m Год назад +1

    다시봐도 대단하네요

  • @user-fm4fe3ti2y
    @user-fm4fe3ti2y Месяц назад +1

    김태식 최고였습니다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года назад +4

    추억의 MBC 권투 거기애 MBC 스포츠 1980년대 시그널 음악.

  • @user-gq4yo7om9h
    @user-gq4yo7om9h 5 дней назад

    한국최고의태크니션.김태식.ㅡ재일깔끔한실력보유자.더유명햇어야되는데.운이?❤

  • @user-os4lq9ki4c
    @user-os4lq9ki4c Год назад +8

    MBC 그때로 가길~ 공정방송 되길

  • @user-sk4ht2fq5w
    @user-sk4ht2fq5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시기에 용돈모아서 펀치라인사서 보곤 했었는데 한때는 권투하고싶어 서울로 가출까지 생각했었지만 열차요금이 없어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체육관광고에서는 청소해주고 잡일 도와주면 숙식제공에 권투가르쳐준다는 광고가 많았었는데

    • @user-yz5nv9hj9n
      @user-yz5nv9hj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간스포츠, 동아스포츠 매주 봤죠😂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Год назад +7

    이날 1980년 2월17일
    밤 9시뉴스 시간에 온통
    김태식 선수의 승전보로
    감격적인 시원한 소식을
    모두 채웠던 역사적인 뉴스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세요
    요청드립니다

  • @user-yo4nw7fs5u
    @user-yo4nw7fs5u Год назад +3

    얼굴보니 기억나네요 김태식 선수 ㅎㅎ

  • @user-uk7xv5it3z
    @user-uk7xv5it3z Год назад +1

    김태식선배 그때 애뛰었네 선배한테 많이 혼났는데 옛이야기지요 김태식선배 저돌적인 파이터 돌주먹선수였지요 건강하세요

  • @WeWithWeeks
    @WeWithWeeks Год назад +7

    김태식, 정말 브레이크없는 전차였죠. 너무 일찍 타이틀을 빼앗겨 아쉽지만...,

    • @user-yk4mk3px7f
      @user-yk4mk3px7f Год назад +4

      어릴때 손가락을 다쳐서 스트레이트를 못친다 하네요 그것까지도 장착했으면 롱런을 했을텐데

  • @user-ui4hl5kb5y
    @user-ui4hl5kb5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친구야
    벌써 45년이 지났다.
    세월참~
    새롭다.
    건강하자 🎉🎉🎉

  • @user-jc3bf5uw6i
    @user-jc3bf5uw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분에 수백발을 꽂아넣었는데
    상대가 여전히 서있으면 돌주먹보다는
    속사포같은 별명이 더 어울릴듯

  • @user-pg5bt1ld6s
    @user-pg5bt1ld6s Месяц назад +1

    이때는 권투 경기에 온국민이 열광

  • @loinguyen5217
    @loinguyen5217 Год назад +3

    구정연휴때 시골에서 흑백 티비로 ....엊그제 같은데.

  • @user-dl3jq4xp2j
    @user-dl3jq4xp2j Год назад +6

    내생각으로는 확실히 이긴다는 확신이잇엇기 때문에 소나기같은펀치을 퍼부어서 빨리끝낼려고 한것같네요 판정까지간다고생각햇으면 체력을아꼇을건데요

    • @bk2111
      @bk2111 Год назад +1

      당시 김태식 선수가 길게 고생하는게 싫어서 KO로 이기던 지던, 3라운드내에 끝낼 각오로 들어갔다는군요.

  • @user-yi9yr8hg3q
    @user-yi9yr8hg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ㅜ

  • @user-jj2jm4ux9h
    @user-jj2jm4ux9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2월의 추위에 히터를 끄고 대신 에어콘을 틀어 놓고 경기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누가 뭐래도 김태식은 김태식였음.....이 나라에선 두 번 다시 나오기 불가능한 한국형 돌격탱크!! 다시 강조하는데 전 세계 플라이급에서 김태식만한 다이나믹 복싱을 구사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 @150km7
    @150km7 Год назад +3

    조지포먼이 250발 때리는거 보았는가
    김태식 주먹이 강하지 않다는 반증

  • @user-wu2fs7nf5t
    @user-wu2fs7nf5t Год назад +4

    복싱경기에서 홀딩은 최고의 테크닉이다 기술적으로 홀딩을 잘하는 선수가 대성한다

    • @bk2111
      @bk21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게 바로 장정구..
      당시 전문가들이 유명우가 장정구를 넘지 못한다고 말했던 이유이기도 했음.
      초반점수는 장정구가 다 따놓고,
      슬로우스타터 유명우가 발동이 걸리는 후반전에는 장정구의 클린치작전을 극복할 방법이 없다고 했음.
      사파타 내한했을때 당시에도 무패의 강타자였던 유명우가 장정구,사파타 두선수와 순회 스파링을 했는데 장정구는
      차원이 다른 선수라고 고백했었죠.

  • @user-yc4sh9mz6y
    @user-yc4sh9mz6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벌써 40여년이 지났네요?
    그때의 열광이 그대로??
    요즘은 국민들 열광케하는 스포츠 스타는 왜 없는가?
    나들어도 마음은 청춘인데(♡)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7 дней назад

      다시한번 권투경기에
      열광하며 국민적인 스타가
      나오면 기뻐하며 영광의 도가니에 빠져들길 바래요

  • @user-tp5nx1jg2i
    @user-tp5nx1jg2i 29 дней назад +1

    저때 진짜 가슴 뭉클했었는데..김태식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jh8fb8jh1b
    @user-jh8fb8jh1b Год назад +3

    이철원아나운서의 명중계
    지금은 이런아나운서가 없어요
    연예인이 되어버린 아나운서!

  • @tomashelm5247
    @tomashelm5247 Год назад +3

    schönes Boxen mit 4 Uuzen-Handschuhe, was zu einer klarten Entscheidung beiträgt, schönes sportliches Finishen...

  • @gyuhocho3198
    @gyuhocho3198 Год назад +4

    요즘은 왜 이런선수들이 없을까?

  • @user-tx4vb3em3d
    @user-tx4vb3em3d Год назад +2

    모든걸 불사른 투혼의 승부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Год назад +2

    돌주먹 김태식선수의 소나 기 펀치는 상대선수를 정신 못차리게 하고 도무지 빈틈 을 주지않는 속사포처럼 작열하는 강펀치로 명성을 날렸지요 온국민을 열광케 했던 그날의 추억들이 다시 그립습니다

  • @gschoi8871
    @gschoi88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쉬는 시간 빼고는 주먹이 계속 나오네요. 챔피언이라고 해도 체력이 정말 어머무시하셨네요.

  • @user-eq2gp6fy9q
    @user-eq2gp6fy9q Год назад +2

    흑백티비로 보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 @user-mt6nz1ct6q
    @user-mt6nz1ct6q 18 дней назад

    확끈한경기였지😂😂😂😂😂

  • @user-ju9qj6ke8z
    @user-ju9qj6ke8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역하고 몇일 안되어서 벌어진 시합인데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고 한동안 화제였죠
    우리가 사는 강원도에서는 "묵호 이까(오징어)먹고 챔피언되었다"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었죠

  • @user-rx2kn1me2f
    @user-rx2kn1me2f Месяц назад

    그 당시 최고의 복서..김태식 ❤❤❤

  • @user-rz7eh9sg3u
    @user-rz7eh9sg3u Год назад +2

    권투의 전성기가 다시왔으면 좋겠다 헝그리정신만 말하다 결국 .... 돈이되야 선수도 많아지는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