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호흡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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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 [ 본성을 찾아 긴 여정을 항해하시는 수행자들에게 ]
이 글은 모든 인류에게 해당되겠지만, 무엇보다 본성을 찾아가는 수행자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깨달음이라 하고, 道란 무엇인지? 환골탈태를 하면 몸과 마음은 어떻게 변하는지? 부처가 되었을 때 인간의 세포는 어떻게 변하고, 마음은 어디에 머물며, 일체종지란 도대체 무엇을 안다는 것인지?부처가 되었을 때, 깨달음을 얻으면, 道를 득한 수행자의 세포와 수명은 어떻게 바뀌는 것일까? 이 모든 것들은 체득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고 이론으로도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이 변하지 않았다면 모두 허구요, 이론이며 혹세무민하는 것이니, 직접 행하고 행하여 밝게 체득하는 길 이외는 암흑의 늪임을 저는 체득으로 알았기에 이를 후학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니, 나의 세포와 나의 몸과 의식, 나의 사자후를 과학적으로 조명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일반인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확인하신 후,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입니다.
늙고 병들고 의식으로 인한 모든 고통의 원인은세포가 원하는 것을 공급해주지 못함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세포가 원하는 것은 양질의 산소와 영양이 풍족한 음식입니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공급해주면 우리의 세포는 일찍 늙지 않고, 병들지 않으며 마음이란 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해주려면 대기압과 흉압을 이용한 호흡이 필요합니다. 많은 양의 산소를 흡입하려면 몸통 전체가 이완되있고, 특히 횡격막과 복부가 부들부들해져 있어야 하는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경직이 시작되고 특히 직립하여 걷기 시작하면서 서혜부를 비롯한 복부 전체가 경직되어 점점 흉부의 근막들을 아래쪽으로 잡아당겨, 흉부까지 경직되어 협소해지니 인체는 필요한 산소를 확보하기 위해 호흡 횟수를 늘리게 되는데, 호흡 횟수가 늘어날수록 산소의 분압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산소의 분압이 낮아지면 세포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여 세포가 변형되어 다른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종양이며, 암이 되는 것이고 각종 질병이 되며, 세포는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져 더이상의 분열을 멈춰 생명을 단축시키게 되는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과학자들이 벌써 밝혀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수행자 여러분들이 꼭 행해야할 것이 있기에 이 글을 남기는 것이니, 반드시 열린 의식으로 받아들여 행하시기를 바라며, 특히 바로알기의 전 제자들은 의무적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산소의 분압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흉부를 확장해야 하고, 흉부를 확장하려면 복부 쪽에서 당기고 있는 근막과 뭉친 세포들을 모두 이완시켜야 합니다. 태어난 이후로 조금, 조금씩 뭉쳐 지금은 돌처럼 굳어버린 세포들을 이완시켜 살리지 않으면 절대 흉부를 키울 수 없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과 연결된 골반 부위와 서혜부, 꼬리뼈가 있는 천골 부위의 세포들이 기능을 상실한 채, 주변 근막들과 세포들을 잡아당기면서 뭉쳐있습니다. 이렇게 뭉쳐있는 곳을 모두 풀어주고 기능이 상실된 신경들을 살려내야 복부가 이완되고 배꼽 주변이 모두 풀리면서 흉부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지금의 수행자들은 호흡수련을 한다고 고요히 앉아 호흡을 관하면서 오랜 세월 본성을 향해, 깨달음을 향해, 용맹정진해보지만, 세포만 더 손상시킬 뿐 아니라, 밑바닥 마음을 감추고, 경전과 이론을 앞세우며, 法을 전한다는 미명 하에 자신을 속이고, 法을 속이는 외도, 사도의 길을 걷고있으니, 法계의 노여움으로 일반인들보다 더 일찍 죽고 병들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이 관문을 넘어서지 못하고 병든 몸과 의식을 감춘 채 法을 전파한다고 나를 속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법계의 보살핌으로 그 늪을 헤쳐나가는 길을 깨닫고, 이를 제자들에게 지도하여 제자들도 늪에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를 자세히 관찰한 후 확신을 하게 되어 모든 제자들과 수행자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수행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몸 구석구석에서 신경이 함몰된 채 뭉쳐있는 세포들을 먼저 분해시켜야 합니다. 뭉쳐있는 세포들을 분해시키면서 세포가 분열을 일으킬 수 있도록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그곳의 신경이 살아나면서 복부가 먼저 풀리고, 점차적으로 횡격막 주변과 흉부까지 신경이 살아나 많은 양의 산소를 흡입할 수 있도록 흉부가 확장됩니다. 또한 이때, 신경이 살아나려고 꿈틀거리는 부위를 따라가면서 의식을 집중해주어야 뇌의 신경, 시냅스도 함께 살아납니다.
이것이 제가 체득한 깨달음의 핵심입니다. 뭉친 세포들을 분해시키는 방법은, 먼저 뭉친 부위를 쿠룬타와 이완구로 충분히 문질러 풀어준 다음, 어느정도 풀어졌다고 판단되면 제가 공급해드리는 수행식이나, 염증을 제거하고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여 신경을 살리 수 있도록하는 양질의 식품들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수련을 하면서 신경이 살아나려는 감각이 감지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의식을 두면서 호흡으로 살짝살짝 밀어주면 조금씩 신경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의 습관을 완전히 바꿔주시고, 양질의 음식과 좌선을 통해 호흡신경을 살리는 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평화가 수행자 여러분을 통해 인류에게 전해지기를 합장합니다..
2018년 8월 13일 慧尊 寂光
수행의 5대 요소
1.호흡근육
이완을 통해 굳은 몸이 풀어지면 반드시 근육을 다시 만들어가야 합니다.(요요현상 주의)
2.근막
뼈처럼 단단하게 뭉치고 굳어있는 근막을 부들부들하게 이완으로 풀어야 신경이 살아납니다.
3.신경
경직으로 신경이 뭉쳐 인대처럼 굳은 곳을 모두 이완하여 뇌와 차단된 신경 네트워크를 모두 연결해야 합니다.
4.호르몬
인체가 경직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양질의 음식을 통해 필요한 호르몬을 충분하게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5.의식
강한 의식은 인체를 경직 시킵니다. 모든 문제를
밖의 환경이나 상대탓이 아닌 내탓으로 돌리면 수행이 일취월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