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유치원] 데카르트 '성찰' 5분만에 읽기..."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

  • @gsh-oq1yc
    @gsh-oq1yc 20 дней назад

    모든 것을 의심하다보니 의심하고 있는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afterglow6128
    @afterglow6128 4 года назад +41

    코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 당신은 대체..

  • @brightyoung8117
    @brightyoung8117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아요 많이 배우고 가요 ^^ 감사합니다

  • @Hoi333
    @Hoi333 2 года назад

    저 유명한 말이 데카르트가 한 말이군요.
    좋은 채널 발견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존재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 @도리-o5w
    @도리-o5w 2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는 틀렸다. 왜냐면 나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 @DAVID-be7on
      @DAVID-be7on 2 года назад +18

      당신은 틀렸다. 왜냐면 당신은 "나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 @_With_jesus_
    @_With_jesus_ 5 лет назад +2

    우왓 ㅎㅎ 감사합니다

    • @gyoyang_salon
      @gyoyang_salon  5 лет назад

      ㅎㅎ 저도 감사드립니당! 좋은 주말되세요~ :)

  • @181cm74kg
    @181cm74kg Год назад

    데카르트는... 진정훌륭한 수학자네요...

  • @Back-backback
    @Back-backback 4 года назад +3

    데카르트 형이상학 부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좋은 영상이였어요

  • @BianJinyan
    @BianJinyan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hilosophychannel6148
    @philosophychannel6148 4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부족해서인지 인식론적 토대 이야기가 "나"의 존재론적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ㅠㅠ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건 "생각하는 나"의 존재가 확실한 "이유"를 찾아 그 "이유"를 기준으로 지식의 토대를 세우고자 함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나눠보자면 일단 인식론적 시도인거죠. 존재론적 함의는 그 다음에 따라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용. 나아가 데카르트적인 "이성"은 그 "이유"를 찾는 도구로서 강조되는 것일테구요!!
    그 이유는 의심할 수 없음 그로부터 얻어낸 기준은 명석판명함, 이후에 신존재증명과 외부대상이 연장실체라는 것을 나름의 방법으로 논증할 때도 이 기준이 일관되게 사용되지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 기준의 형이상학적 근거로서 도입되는 본유관념개념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로크 등의 경험주의자들과의 연결(대립)점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용

    • @letsbe4129
      @letsbe4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데카르트의 철학에 있어서는 인식론이 존재론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 데카르트는 코기토 명제에서 진리 규칙을 하나 찾지요. "명석 판명하게 인식되는 것은 진리이다." 그런데 이 진리 규칙을 적용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명석 판명한 인식은 무엇으로 알 수 있냐는 거죠. 그래서 데카르트는 명석판명한 인식의 보증자로 신을 끌어들입니다. 명석판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은 신이 줬다는 겁니다. 3성찰에서 신 존재 증명에 들어가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데카르트는 인식론에서 출발해서 존재론으로 향해 갔지만 그것은 서술상의 순서일 뿐이에요. 논리적 순서는 존재론에서 인식론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인식론은 존재론의 바탕 위에 서 있습니다. 인간은 신이 준 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리에 이를 수 있다. 이것이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입니다.

  • @son573
    @son573 3 года назад

    캬 낭만있다

  • @leemarukr
    @leemarukr 2 года назад

    굿

  • @cau_drummer
    @cau_drummer 3 года назад +1

    3:02 가설이 잘못됬다고 본다면 이 사고실험은 어떻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 @runningvet
      @runningvet 2 года назад

      숫자셈은 공리로서 사실상 증명이 필요 없는 명제이죠
      공리도 속임수일 수 있다 라고 부정하는 데카르트식의 빡빡한 검증에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한가지가 바로
      '나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 인 것 같습니다.

  • @Nosce_te_ipsum0
    @Nosce_te_ipsum0 Год назад

    합리주의는 과학자들의 사고방식과 비슷하네요

  • @김광조-w4j
    @김광조-w4j 4 года назад +1

    근세철학의 데카르트(1596~1650) 의 懷疑사색은 '생각하는 나'"합리적 사고'를 도출 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양철학 특히 사변적인 불교철학과는 너무 늦게 "나는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가 도출됐군요.스쳐가던 데카르트를 간단명료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

  • @현윤-x5s
    @현윤-x5s Год назад

    데카르트의 철학은 신의 존재를 기반으로 한 사상입니다. 서양 철학에서 합리적이다라는 말은 신의 존재가 있음을 인정한 사상입니다.

  • @시리우스-c8l
    @시리우스-c8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생각한다 고로케 먹고싶다

  • @늘찬-h4w
    @늘찬-h4w 3 года назад

    개소름 돋네;;

  • @정인철-j3q
    @정인철-j3q 3 года назад +2

    코기토는 번역된 라틴어고 '생각한다'는 오역이다. 'je pense ponc je suis' 이게 프랑스어로 데카르트가 실제로 말한 것이다. 생각한다가 아닌, 의심한다로 번역되어야 한다. 제뻥쓰논제가 아닌, 코기토논제라고 함은 중세 로만카톨릭의 종교권력을 아직도 인정하는 미친 짓이다. 교사가 가르치는대로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넘들은 데카르트의 관점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교사가 가르치는 뭔가가 맞는지 의심하고 있는 너희가 있는지를 또 의심하는 누군가만 존재한다. 생각이라고 오역된 그 생각의 실체는 의심에 대한 메타의심인거다. 그 데카르트마저도 무덤속에 해골바가지로서만 존재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인간은 하이데거가 말하는 현존재뿐이다. 지가 죽을 줄 모르고, 잡담(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되는 일들)이나 하는 것들은 벌레와 동등하다. 5분후에 죽을 넘이 연예인이나 축구따위에 관심을 갖겠냐? 5분후에 죽는 시체와 500년후에 죽는 시체가 다른 시체냐? 데카르트는 니들의 존재를 정당화해준 적이 없다. 너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 @KK-tt4if
      @KK-tt4if 3 года назад

      잡담에 관해서는 너무 극단적이신데요 예를 들어 축구...

    • @letsbe4129
      @letsbe4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역이 아니다. 에서는 의심한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나 에서는 생각한다로 되어 있다. 그리고 생각한다는 것은 영혼 또는 정신의 속성이며, 이해한다, 상상한다, 기억한다, 의욕한다 등을 양태로 가진다. 다시 말해 의심한다는 것은 사유 양태이다. 의심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에 포함되므로 오역이 아니다.

    • @letsbe4129
      @letsbe4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심에 대한 메타의심이다

  • @이민성-w6p
    @이민성-w6p 4 года назад +5

    나는생각한다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