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빠르고 셉니다. 안에 분노가 있으면 저절로 상대가 쎄고 공격 받는다 느낌니다. 내 안에 화가 가득차 있으면 내가 아무리 부드럽게 말한다고 느껴고 상대는 그 속의 느낌을 바로 간파합니다. 마음 속에 화를 금방 없앨수는 없지만 의식적 노력으로 많이 누그려뜨릴순 있습니다. 말을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고 최대한 사근사근 말하려고 노력하고 상대가 사투리 쓴다고 하면 아, 내가 쓰는구나 인정하고, 5:20 (내가 뭘 쓰는데??? 이러면 서울 사람들은 더이상 상대하기 싫어합니다. 경상도 사람들한테 많이 데어봤거든요.) 이렇게 노력하면서 마음의 화는 차츰 누그러뜨리고 빼고 (쉽지 않으니, 그냥 나는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이게 훨 쉽습니다.) 천천히 나아가면 시간이 걸려도 다 적응하고 인정받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게 진짜 맞는 말인 듯 제 남자친구 맨날 전라도 사투리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데 저도 전라도 사투리 쓰는 친구 대학시절에 두명 있어봤거든요? 사투리 때문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는 잠재되어있는 화가 많아요 그게 말투와 어조에 반영되는거구요 사투리 때문이라는 생각은 잠시 버리시고 한번 성찰해보심이..
순한 말투는 아닌 건 맞지만, 그냥 그대로 사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람 자체가 괜찮다면 (스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사투리나 억양같은 건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든 행동이든 강해보이는 사람치고 속이 강한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자기방어 차원에서 강함을 보여줄 뿐.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라도 법문 하나 더 듣고, 웃으면서 사세요.😊
처음 질문하실때는 뭐 별로 그다지 쎈 말투 아닌데 싶은데ㅡ 10분 정도에 화가나고 흥분하면 말이 빨라진다고 말 하시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흥분 하시면 정말 말 빠르시네욯ㅎㅎㅎ 강압적이고 무서워요. 상대방을 억압하고 누를려는 말투 인데 내 마음은 아니니 곱게 알아서 알아서 들으려는건;;;;;; 정말 천금을 줘도 상대방이 못 해줄껄~ 당연히~ 내 마음은 화 안난거니~ 듣는 상대방이 알아서 좋게 해주길 바라시는 욕심이 많으시네욯ㅎㅎㅎ
타지역 사람들이 듣기엔 저 분 말투가 거북하고 듣기 싫다는 댓글이 많은데, 사실 경상도에선 너무도 정상적이고 지극히 일반적인 말투죠. 그래서 저분이 서울 직장에서 상처를 받고 계시네요. 경상도 말투 싫어하는 서울사람들 많죠. 고치려고 엄청 노력해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분명 사투리로 말하고 있는데 자긴 서울말 쓰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상도인들도 많구요. 질문자분! 나는 나, 너는 너이니 마음을 좀 내려놓고 타인에 대해 살짝 단념해보세요. 연기자들이 어색한 사투리쓰면 참 듣기 싫은 것처럼, 그들도 사투리가 참 듣기 싫은 것 뿐입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해를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 마음만 좀 다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혼자서도 단단할 수 있는 마음을 기도를 통해 얻으시길 바라봅니다. ^^
질문자님~ 특히 회사 생활에서는 아무리 원칙에 맞는 거라도 부정적인 뜻이 담긴 말은 좀더 신경써서 답해야겠다.... 고 생각하시면 좀더 편해지실꺼 같아요 안되는걸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지 마시고 되면 좋을텐데요 안되네요^^ 이런식으로요~ 상대도 질문자님이 그렇게 답할수밖에 없다는거 알아도 넘 딱 단답으로 말함 괜히 서운한맘 들수있으니까요^^ 말투에 넘 애쓰지마세요 진심 알아줄꺼예요 건강하세요^^
화를 내놓고 화를 안낸거라고 우기고 계시네요 ㅎㅎ 흥분했다. 말 소리가 커졌다. 말이 빨라졌다. 이게 화 난겁니다. 화를 내놓고 내 속마음은 화를 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자기 행동을 계속 거짓으로 인식하는 겁니다. 난 화를 냈다 를 먼저 인정하시고... 흥분 안하기, 말소리를 크게 안하기. 말이 빨리지지 않기 연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투리는 개인 특성이라 저는 오히려 쓰는게 좋다라고 봅니다만.. 맞추고 안맞추고는 개인 선택이니. 자신이 화가 올라올때 법륜스님!! 이렇게 주위 사람에게 외쳐달라는 분도 과거 영상에서 봤네요 ㅎㅎㅎ 화 낸다고 주위에서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해보세요. 내가 화내는거 같음 법륜스님!! 외쳐달라고..
나는 요즘 유튜브 방송을 많이 듣게되는데 억양 쎈 지방사투리 혀짧은소리 음색 어조 속도 이런것중에 하나만 거슬려도 안듣게된다 말하는게 직업인 사람은 어쩔수없이 이런게 중요하다 그래도 대구는 또 시끄럽지않고 사근사근 하던데 저분은 말투에서 느껴지는게 그중 가장 쎈 경남인것 같다 그 사투리의 인토네이션 평생 안바뀌던데 감수하며 노력하는수 밖에
나도 젊었을때 목소리가 커서 이런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목소리 톤이 높은 사람ㆍ말이 느린사람 사람들이 내 말투가 톡톡 쏘듯이 한다고 했는데ᆢᆢ 그래서 지금은 말할때 신경을 쓰면서 무조건 좀 톤을 낮춘다 아뭏든 사람들이 더 문제다 다른 사람 일에 신경들 쓰지말자
흥분해서 톤이 올라가고 말이 빠른데 듣는사람이 순화해서 들어라 이거네요
목소리도 세고 말도 빠른데 성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질문자님의 용기있는 질문 덕분에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스님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이신것 같습니다 넘 지헤로운 말씀 하나하나 잘 챙겨듣게 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
사투리는 전혀 문제가 아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는투, 자기말이 맞다는 투의 강한 어조.
그게 아니라면 사투리쓴다고 문제삼을 이유는 없다
근데 특히 경상도쪽 어투가 의도하든 안하든 이게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
성격 더하기 말투 복합적임
톤 자체가 무뚝뚝한듯 하네요
본인이 인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말은 참기때문에 거칠어진다에 공감됩니다. 올라오는 마음상태 감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말이 빠르고 셉니다.
안에 분노가 있으면
저절로 상대가 쎄고 공격 받는다 느낌니다.
내 안에 화가 가득차 있으면
내가 아무리 부드럽게 말한다고 느껴고
상대는 그 속의 느낌을 바로 간파합니다.
마음 속에 화를 금방 없앨수는 없지만
의식적 노력으로 많이 누그려뜨릴순 있습니다.
말을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고
최대한 사근사근 말하려고 노력하고
상대가 사투리 쓴다고 하면
아, 내가 쓰는구나 인정하고, 5:20 (내가 뭘 쓰는데??? 이러면 서울 사람들은 더이상 상대하기 싫어합니다. 경상도 사람들한테 많이 데어봤거든요.)
이렇게 노력하면서
마음의 화는 차츰 누그러뜨리고 빼고 (쉽지 않으니, 그냥 나는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이게 훨 쉽습니다.)
천천히 나아가면
시간이 걸려도 다 적응하고
인정받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게 진짜 맞는 말인 듯
제 남자친구 맨날 전라도 사투리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데
저도 전라도 사투리 쓰는 친구 대학시절에 두명 있어봤거든요?
사투리 때문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는 잠재되어있는 화가 많아요
그게 말투와 어조에 반영되는거구요
사투리 때문이라는 생각은 잠시 버리시고 한번 성찰해보심이..
순한 말투는 아닌 건 맞지만, 그냥 그대로 사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람 자체가 괜찮다면 (스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사투리나 억양같은 건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든 행동이든 강해보이는 사람치고 속이 강한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자기방어 차원에서 강함을 보여줄 뿐.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라도 법문 하나 더 듣고, 웃으면서 사세요.😊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재미웃음 감동활기찬은혜밀씀감사감사드립니다
상냥하지는 않네요ㅎ억양 속도 음성 본인이 상냥하다기보다는 남들이상냥하다고 해야 진짜 상냥한거죠~~
저사람인생에선 저게 상냥함 최대치 일수있다고 생각해줄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같이사는세상이니까요
평가하는 너님도 인성이 그닥 ㅋㅋ
성격을 누그려뜨리면
말투도 부드러워지드라구요ㆍ
힘드심이 느껴지네요ㆍ
거울보고 연습해보셔요ㆍ^^
생각을 드러내면 소통하는 거고ᆢ
마음을 나누면 서로 교감하는 거고ᆢ 13:31
손실을 기꺼이 감수한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을 조심하여 말을 삼가해야하는데 착한말 바른 말 부드러운 말 하려고 생각하면서도 ~잘~늘 반성하면 ~스님법문을 경청하면 살고있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사람인데도 말투지적 많이 받아요.스님말씀대로 손실감수 하고 그냥삼니다.^^
저도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을 받아서 작게 만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의식하면서 노력하니까
돼더군요
마음고생 하셨 겠네요
힘내세요
스님 감기조심하세요 😊
오늘 뵈니 감기 걸리셨네요 ㅠ
저도 흥분하거나 긴장되면
말이 빨라지는데
그럴때마다 왜 이러지~~~하는 생각이 듵고 당황스럽습니다ㅋ
듣자마자 세다고 들을듯 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환절기인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사회 생활의 기본인듯 합니다. 자기 꼬라지를 알고 감내하고 손실을 감수하라
내 마음을 바라보고 자주 알아차리기
저는 땀이 많은데 땀을 흘리면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 보약 좀 먹어라, 매운거 못 먹냐? 왜이리 땀을 흘리냐? (땀흘리는 내모습보며)너만 일하냐? 왜이리 땀을 흘려? 질문을 많이 받아요. 어쩔수없죠뭐😅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참았다가 터지는 거 제 얘기네요 ㅠㅠ 두번세번 쌓아놨다가 ㅜㅜ 가볍게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ㅠㅠ
단어를 잘 쓰면 됩니다 천천히 말하세요
그리고 상대방도 빠르고 거친 말은 마음이 너무 아프죠
쌍방..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말이니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고민은 달랐지만 스님 말씀이 오늘의 제 고민을 싹 해결해주셨어요.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필귀정 ❤ 인간은 원래그래요. 남시선 신경 넘 쓰지마세요. 진실된 마음이 중요
처음 질문하실때는 뭐 별로 그다지 쎈 말투 아닌데 싶은데ㅡ 10분 정도에 화가나고 흥분하면 말이 빨라진다고 말 하시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흥분 하시면 정말 말 빠르시네욯ㅎㅎㅎ
강압적이고 무서워요.
상대방을 억압하고 누를려는 말투 인데
내 마음은 아니니 곱게 알아서 알아서 들으려는건;;;;;;
정말 천금을 줘도 상대방이 못 해줄껄~ 당연히~ 내 마음은 화 안난거니~ 듣는 상대방이 알아서 좋게 해주길 바라시는
욕심이 많으시네욯ㅎㅎㅎ
표정은 웃으시고, 말을 천천히하고, 톤을 낮춰보세요
좋은 팁입니다~~~
저처럼 말을 하시네요 책 천천히 읽으면서 연습을 해도 진짜 잘안됩니다 첨엔 되는데 하다보면 또 빠르고 크게 해져요 저도 고치고 싶어요 교양 없어 보이거든요 노력 해봅시다
스님은 역시 진리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타지역 사람들이 듣기엔 저 분 말투가 거북하고 듣기 싫다는 댓글이 많은데,
사실 경상도에선 너무도 정상적이고 지극히 일반적인 말투죠.
그래서 저분이 서울 직장에서 상처를 받고 계시네요.
경상도 말투 싫어하는 서울사람들 많죠.
고치려고 엄청 노력해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분명 사투리로 말하고 있는데 자긴 서울말 쓰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상도인들도 많구요.
질문자분! 나는 나, 너는 너이니 마음을 좀 내려놓고 타인에 대해 살짝 단념해보세요.
연기자들이 어색한 사투리쓰면 참 듣기 싫은 것처럼, 그들도 사투리가 참 듣기 싫은 것 뿐입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해를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 마음만 좀 다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혼자서도 단단할 수 있는 마음을 기도를 통해 얻으시길 바라봅니다. ^^
스님,부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가볍게 내어놓기
조금 다른사람 말을 듣기싫어하는 성향도 있는거 같네요
질문자님~ 특히 회사 생활에서는 아무리 원칙에 맞는 거라도 부정적인 뜻이 담긴 말은 좀더 신경써서 답해야겠다.... 고 생각하시면 좀더 편해지실꺼 같아요 안되는걸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지 마시고 되면 좋을텐데요 안되네요^^ 이런식으로요~ 상대도 질문자님이 그렇게 답할수밖에 없다는거 알아도 넘 딱 단답으로 말함 괜히 서운한맘 들수있으니까요^^ 말투에 넘 애쓰지마세요 진심 알아줄꺼예요 건강하세요^^
상대말을 엮이지 않으려 쳐내니까요.옳은거예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참다가 터집니다
그냥 듣기에도 날카릅고까랑까랑한 목소리 입니다 다른직장을 또는 다른 업무는 안돼나요?😊
그냥 나답게살면 됩니다
그러나 마음은편하게 소리높이와빠르기는한탬포. 늦춰서 ...
기분좋을땐 가능한데...분노나화가나오면 올라오지요ㅎㅎㅎ
화날때 진정할수있는게 고수이더라구요ㅠ힘들어라;;;
난 나처럼 살면 쵝오에요
화이팅
행님 멋지네요 정답입니다
보이스칼라가 그런거는 타고난거라 어쩔수없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적이고 속에 화가 많으면 말이 쎄게 나오긴 함. 어떤 전문가 한테 배웠는데 빨리 말하지 말고 끝말을 길게 늘어 뜨리면 돼요. 말이 빠르고 끝말이 딱딱 끊어지게 말하면 쎄게 들리거든요
나 자신을 보라!
오감에서 일어나는 나 자신을…
경상도 말투가 그런거예요
그 사람이 그런게 아니예요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화를 내놓고 화를 안낸거라고 우기고 계시네요 ㅎㅎ 흥분했다. 말 소리가 커졌다. 말이 빨라졌다. 이게 화 난겁니다.
화를 내놓고 내 속마음은 화를 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자기 행동을 계속 거짓으로 인식하는 겁니다.
난 화를 냈다 를 먼저 인정하시고... 흥분 안하기, 말소리를 크게 안하기. 말이 빨리지지 않기 연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투리는 개인 특성이라 저는 오히려 쓰는게 좋다라고 봅니다만.. 맞추고 안맞추고는 개인 선택이니.
자신이 화가 올라올때 법륜스님!! 이렇게 주위 사람에게 외쳐달라는 분도 과거 영상에서 봤네요 ㅎㅎㅎ
화 낸다고 주위에서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해보세요. 내가 화내는거 같음 법륜스님!! 외쳐달라고..
피곤하다. 진 짜.
말투가 공격적이네요
말씨는 성격대로 나옵니다
난 눈시력도 햇빛도 시려서 얼굴찡그리는 버릇이 생겼더니 미간주름 생겨서 인상쓴다고 해서 보톡스맞음.ㅋㅋㅋ
결국 오해라고 하면서 남탓을 하는거네요
아무리 맛있고 값이 싸도 저 같은 성격은 욕쟁이 할매 식당 안 감니다 밥 맛 떨어질것 같네요 ㅋ
좀 천천히 조용히 말하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서울가서 택시 타니 기사님이 억세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말투가 그러면 내용이라도 기깔나게 하면 되요... 근데 보통 성격이 말투인듯해요.
나는 요즘 유튜브 방송을 많이 듣게되는데 억양 쎈 지방사투리 혀짧은소리 음색 어조 속도 이런것중에 하나만 거슬려도 안듣게된다 말하는게 직업인 사람은 어쩔수없이 이런게 중요하다 그래도 대구는 또 시끄럽지않고 사근사근 하던데
저분은 말투에서 느껴지는게 그중 가장 쎈 경남인것 같다 그 사투리의 인토네이션 평생 안바뀌던데 감수하며 노력하는수 밖에
나둥~~~
고민
나는 오히려 사근사근 조용조용히 말하는 사람 피합니다. 그런류의 인간치고 뒤통수,이간질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말투 센 사람이 뒤통수 이간질은 안하더군요. 바꾸지 말고 사세요.
저두 공감 엄청합니다
@@light-j00o 내 얘기는 조곤조곤 사근사근하게 말 하는 사람 치고 이간질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말 씩씩하게 하는 사람이야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저여자분 나와고 똑같네요😂😂
저도 경상도 인데
질문자님이랑 똑캍으요
남편이랑 대화하다보면 억양이 쫌 쌔게 하면 남편이 왜썽🤨을내노 그래요,
저는 강조하는건데,😢
이노무 억양땜에 저는 될수있음 사람들 이랑 말안할려고 해요
저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스님 감기드셨네요. 몸이 피곤하면 감기들던데 충분히 쉬어가면서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셔야죠.
내마음을 누가 알겠으며 그 사람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것을 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럼 거절을 아주 상냥하게 하는데 신경을 쓰면 될것같네요 ㅎ
내가 인정하지 않는 마음 속 에너지가 있는지 느껴보면 좋지 않을까요
나도 젊었을때 목소리가 커서 이런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목소리 톤이 높은 사람ㆍ말이 느린사람 사람들이 내 말투가 톡톡 쏘듯이 한다고 했는데ᆢᆢ
그래서 지금은 말할때 신경을 쓰면서 무조건 좀 톤을 낮춘다
아뭏든 사람들이 더 문제다
다른 사람 일에 신경들 쓰지말자
저와 같은 상황인 거. 같아요
전 제 자신이 분노조절장애라고 인정하는데
그치만 상대가. 화를 나게 하는 게. 있어서. 그케되나 봐요~
말을 좀천천히 톤을 작게 해보세요 웃어면서 연습하면 됩니다 ᆢ미안합니다 ᆢㅎㅎ ❤
질문자님 필요하면 사투리 교정 학원을 다녀 보세요ㅎ 억양이 있는 편인데 성격은 좋은분 같아요ㅎ
저도 그냥 하는 말인데 ᆢ
왜 화를 내냐고 ᆢ
제 말투가 화낸것처럼 들리나봐요
일부러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말 끝을 살짝 내리는 식으로 할려고 하니 조금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질문자분❤❤❤❤❤
귓전명상 채환 성범죄자 신분입니다 기사 떴어요
평소목소리가 성격드러나요
화날땐 누구나 목소리가 화나있는거지만 상담하기엔 목소리가 좀 그렇네요 고치는습관이 있어야하겠어요
마지막 경상도 여자분..그냥 말해도 짜증적인 말톤과 거센 억양..말스피드에서 나오는 거친느낌..본인은 완전 모르네요..
대구에 내려갔어 정심먹으러 식당들어갔다가 모든여자들이 싸우는거 같아 엄청 시끄럽고. 짱나 식사하다 그냥 나왔네😢😢
우리는 흉노다. 어쩔수 읍노
귀가 안 좋은 사람들은 당연히 본인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서, 옆사람들이 약가 놀랍니다
저도 말투때문에 상사들이 엄청 싫어 합니다 ㆍ지시형 말투라 건방지다고
저는 외모때문에 화나 보인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화가나지 않았는데 화나보인다는 말을 들을때 많이 서글퍼요
제가 잘 알순 없지만 표정과 말투가 같이 만들어내는 현상일겁니다. 가볍게 웃는 표정, 거울을 보고 이게 제일 낫나? 이런거 연구해보시고 그 표정으로 말투를 조금 부드럽게 하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떠실까 의견을 내 봅니다.
힘내세요 지내다보면 사람들도 알아줄거에요 맘은 따뜻하구나..하고
저는 여자인데 말도 못붙일정도로 무섭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무척 여유롭게 생겼다고도해요.
너무 신경쓰고 살지 마세요.
사람들 흥미위주의 입방아에 맘상하실 필요없습니다.ㅎㅎㅎ
@@user-yr5jq1nr5x사람들 흥미위주의 입방아 신경쓸 일 없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제가 참고해야할 내용입니다 ㅠㅠ 지나가겠죠?!!😊
@@universe-d7u
다 지나갑니다.
할일 없고 마음이 못난 사람들이나
남 외모가지고 말이 많은 거예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와 경상도인 나와 똑같네
깨달음장 신청하는법 알려주세요 아내와 함께 가고싶어요
표준말 쓰다 화가나거나 기분좋은일 생김 바루 나온다
2중 인격자 같아보임😅😅
표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 싫으시면 웃음을띄고 말해보세요.
웃음 띄고 말하면 왜 실실 쪼개냐고 합니다. ㅎㅎ 진짜 장사 하기 힘들어요. 100이면 100~ 모든 사람들이 성향도 다르고 받아 들이는 것도 달라요~ 스님도 중간에 말씀 하셨지만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면 그냥 답이 없어요.
본인문제 입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사세요~ 사연자분보다 한참어린 30대남자입니다. 다시 되돌아보세요~!
아니왜남을생각하지?
그러던가말던가신경끄셔요
너무상대방눈치를보시네
내인생살면되죠
서울사람말도 빠르고 감기는것 때문에 못알아들을때 많아요 경상도 사람만 그런거 아니예요
저는 서울에서도 조용한 말투인데 경남 시댁가서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번 추석땐 이러다 날 구타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웬만하면 상대안하려구요.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밀쳤는데..살짝이요..넘어진 사람이 죽었어요. 죽은 사람이 오해한거예요.
스님 절차를 밟고 ㅡ님이 된건가요?
상도사투리 증말 짜증. 조선족 말투 억양 비슷 진짜듣기싫음.
사투리는
어느지방꺼나 듣기가 너무 거북한데
유툽은 대부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사투리싫어
법륜스님은 스님인지 ?토론이론 상담
스님들은 그이조용히 도를 닳는거만아는데 세계다다니고 방송이나 어디든지 다니시는것 보니 스님갖지는 않네요
제가 보기엔 팔자가 센사람처럼보입니다
남들 신경 쓸것 없음
내 말이.. 본질은 없고 가분만 남는 구질한 중생들 때문에.. 타인이 고통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