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단 아이와의 추억때문이였을듯... 영화를 봤는데 남편 성냥갑... 남편 바뀌기전과 후가 결국 같음... 바람피는건 바꿀수없는건가? 열린결말... 마지막 장면에 베라가 시체를 찾음으로서 경찰인 니코가 오는데 니코는 기억못하는것같았으나 베라가 곧 기억날꺼라며 웃자 니코도 미소를지음~ 남편 바람피는걸 알았으니 니코와됬음 좋겠다^^
아 근디 여자 의사 관둔건 좀 아깝...최고의 의사가 될 재능과 실력이었는뎅....그리고 남편이 바람핀다는 것도...이 두가지가 여주 원래 인생에서 안타까운 점이다..여주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니코랑 산 인생이 더 좋아보임. 내 일 안관두고 최고의 자리에 섰으며 남편도 바람안피고 자신만 바라보는 삶..
남편 다비드가 바람핀거 알게되고 마지막에 니코랑 만나서 열린결말로 가는데 여주인공이 이기적이긴함. 니코인생 버리고 자기 딸이 살아있는 시간으로 보내달라고하고 니코가 안된다고 내가 니기억이 되줄께 하니까. 니코네집 아파트 옥상에서 대화 도중에 투신자살해버림. 여주의 이런 행동은 자길 사랑하는 니코가 죽은 자신을 살릴거라는거 알고한 행동같아 더 거지같음. 결국 여주만 그시간대의 기억을 가지고 마지막씬에서 니코 만나게됨. 니코가 자기아냐고 묻는데 여주가 기억하게될거라고 말함 근데...이뻐. 솔직히 처음에는 여주가 나이들어보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성인 니코랑 과거회상하는 장면에서 웃는장면 많이 나오는데 매력적임. 이래서 배우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나봄. 괜찮은 영화니까 한번 시간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의문이 하나 있는데요 첫번째세계에서 베라와 다비드가 컴퓨터로 살인기사를 목격했을때 다비드가 살인자가 잡히고 왜 하려고 생각만 했던 일을 자백하는지 이상하다고했는데 이게 뭔가 실마리가 될 것 같다 예상했는데 아무 소용없던 장면이었던건지 모르겠네요ㅜ 왜 수술때문에만났다던 기억도 없는건지요ㅠㅠㅠㅠㅠ
하려고 한 일을 자백해서 그걸 기억한 베라가 바뀐 미래에서 형사 니코와 시신을 찾을줄 수 있었음. 니코는 시신의 위치까지는 몰랐기에 자신의 신고가 헛소리하는 정신병으로 몰리고 마을 떠났음. 수술은 바뀐 미래의 베라가 아예 기억이 없는 상태로 미래에 던져졌기때문에 수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대한 기억이 1도 없음. 그 상태에서 자신을 아는 주변인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미래의 기억이 주입되었음. .
자신이 발견한 신기한 현상에 대한 근거나 방법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죽음까지 불사하는 어리석은 믿음처럼 보이네요.건물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그 시간대의 삶은 필요없다는건지,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딸이보고싶은 사랑때문인건지,남편이 불륜했던 실패한 삶을 되돌리려는 완벽주의자인지 모르겠지만 타임영화는 남겨진 시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건지 안알려주네요.그래서 늘 허무함 --;;
결말이 궁금한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스포가 싫으시면 안보셔도됩니다 현남편은 결국 바람을 피게되고 베라도 눈치챕니다. 시체가 매장된곳을 신고하고 니코와 재회해요 그리곤 니코와 잘될거란 뉘앙스를 풍기고 끝냅니다 즉 자신의 사랑하는 딸도 되찾고 진짜 자기만 사랑해주는 남편도 되찾는 해피한결말~ 적다보니 영상 마지막 나레이션할때 이장면들이 나오네요
여주는 모성애가 강함. 딸이 인생의 전부이자 이유. 바람난 남편도. 일편단심 니코도 딸 보다 못 함. 딸을 위해 죽은 거임. 딸을 보기 위해서. 니코가 사건에 관여 안하고 평범하게 성장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그래서 베라가 죽음 선택해서 원래대로 돌리고 니코의 집착을 없애준것 같음. 다시 돌아간다면 바람난 남편도 응징할 수 있고. 시신도 찾아서 사건도 해결할 수 있음. 생각해보면 여주가 몸을 던지는 선택을 했기에 꼬인걸 쉽게 풀 수 있었던 거임. 니코도 결론적으로 정신병이니 뇌이상이니 억울하게 내몰린 일도 없었고 커서 베라 다시 만나서 사랑하면 될 일. 여주가 엄청 무섭고 똑똑한거임.
이건 제생각인데요. 1989년에 베라와 니코가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으로 니코가 교통사고를 면합니다. 1989년의 시간도 현재 2014년의 시간도 멈추지 않고 같은 흐름으로 지나갑니다. 즉 니코가 도로로 나가서 교통사고를 면한 시점은 이미 1989년에도 과거의 시간이 된겁니다. 그래서 어른인 니코가 어린이인 니코를 만났을 시점은 교통사고가 날 뻔하고 이웃집의 살인을 목격한 후, 72시간이 거의 지나 폭풍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인거죠. 교통사고 이전이라면 니코가 기타를 치고 녹화를 하는 장면이어야 하지만 어른인 니코를 만났을 때 어린 니코는 러그 앞에 앉아서 자신의 말을 증명해줄 베라를 티브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죠. 베라는 1989년 교통사고로 죽을 니코를 구하고 2014년의 니코는 어린 니코에게 기차역에서 베라를 기다리지 말라고 당부했겠죠. 베라와 니코는 오로지 서로 만나 결혼한 그 과거의 일만 달라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니코와 베라 둘 다 죽지 않습니다 :) 니코는 미래의 자기로부터 꼭 지켜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듣고 이웃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고 미래의 여자에 대해서도 잊은 채 성장하게 되며 어른이 되어 형사가 됩니다. 나중에 니코와 베라가 시신이 묻힌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베라는 니코를 기억하지만 니코는 베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도 그런점들이 궁금해서 다시 보니까, 설정: 과거가 바뀔 때마다 (베라는) 자신의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된다. 1. 니코가 죽은 세계 2. 니코가 살아있고 결혼한 세계 - 베라는 책을 쓴 교수를 만나 설정을 깨닫고 과감히 자살을 선택 3. 니코가 살아있는 세계 이동하는 거라면 2를 바꾼 니코가 3에서 왜 베라를 기억 못하나? -> 니코가 과거를 바꾸고 간 곳은 베라의 평행세계가 아닌, 니코의 평생세계가 됩니다. 즉 각자의 평행세계로 간 것이죠. 만약 미래만 변하는 설정이라면, 직접 과거를 바꾼 니코도 영화 마지막에 베라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에 서로 기억하고 만나겠구나~ 했는데, 니코가 기억을 못해서 '뭐야 이거!' 하면서 다시 보니까 위와 같은 설정인 것 같더군요.
이 영상만 봐서는 왜 여주가 그렇게까지 예전 삶으로 돌아가려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직 딸? 니코와는 아이가 없는 것 같지만 이후 낳을 수도 있을테고.... 남편 바람이야, 바뀐 미래에서의 아내가 별로라서, 여주와 결혼한 원래 삶에선 아내가 좋아서 바람 안 피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딸 없는 유명 의사 삶과 딸 있는 평범 의사 삶 중에 후자를 택했다는 건데...
@@jwk8314 물론 너무 낯설고 아무 것도 모르는 환경에서 살게 된다면 당연히 예전 추억을 좇을 겁니다. 당연하죠. 이제껏 봐왔던 타임슬립물의 "바뀐 미래는 별로더라"하는 세뇌 아닌 세뇌 작용도 있고요. 근데 제가 중점을 둔 건 신체접촉으로 인해 새로운 기억과 추억이 생겨나는 점입니다. 만약 바뀐 미래에서 여주에게 결혼식 사진, 연애문자, 영상 등등만 주고서 적응하라고 한다면 낯설고, 이게 사실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면서 당연히 과거의 추억을 선택하겠죠. 근데 새롭게 생겨난 추억과 기억도 과거 못지 않는다면 결국 선택의 기준은 딸의 존재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겁니다. 저는 여주가 딸에 집착하는 걸 중점을 두고 봤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
마지막에 니코랑 이어지나요? 다른 생에서의 남편은 같은 직장에서 불륜 관계를 맺었었는데 현 생이라고 다를 지 모르겠어요.... 아기를 위해서 돌아오는 건 맞지만 결말에서 남편을 버리고 니코에게로 가는 장면이 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편집하신걸 보니 아닌가봐요 ㅠㅠ 아무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어린 니코가 이웃집 싸움에 끼어들지 않게 되면서 니코와 베라 둘 다 살아요. 형사 니코가 베라를 살리기 위해 과거의 자기한테 이웃집 싸움에 절대 관여하지 말고 미래 여자도 기다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고 어린 니코가 그대로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둘 다 살게 됩니다. 니코는 베라를 만나지 않고 성장하여 형사가 되기 때문에 베라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베라만 형사 니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혼함되니까 딸도다시보고 니코도 다시보고 일석이조 여주 완죤 똑똑해
남편보단 아이와의 추억때문이였을듯...
영화를 봤는데 남편 성냥갑... 남편 바뀌기전과 후가 결국 같음... 바람피는건 바꿀수없는건가? 열린결말... 마지막 장면에 베라가 시체를 찾음으로서 경찰인 니코가 오는데 니코는 기억못하는것같았으나 베라가 곧 기억날꺼라며 웃자 니코도 미소를지음~
남편 바람피는걸 알았으니 니코와됬음 좋겠다^^
근데 왜 이 리뷰어는 그 결말 장면을
안보여줬데;;
이 글 안봤으면 클날뻔했네
난 또 저 장면이 마지막인줄 알고
뭐 이따위 영화가 다 있냐면서
혼자 욕했네
이거 사실이면 앞으로 이 유튜버꺼 리뷰 못 보겠네요 중요한 결말을 삭제해버리면 앞으로 다른 영화 리뷰들도 신뢰가 안가네요... 황당..
@@freea7253 마지막에 나레이션하실때 나와요 그 장면
엥 님들 영화리뷰는 리뷰라고 생각하셔야쥬.... 리뷰로 영화한편보시는건 아니죠,,?
아이를 남자때문에 포기할수는 없죠
간혹 남자에 미쳐 새끼도 나몰라라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아무리 좋은 남자도 자식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남자들은 결국 한눈팔지만
자식한텐 엄마가 하나뿐.
설명을 너무잘해주셔서 헷갈릴법도한데 전혀막힘없이 잘봤어요 처음보는영환데 찾아서 한번 보려해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니코가 너무 착하네 여주는 니코와의 모든사실을알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자살해버리네 에혀 니코에게 다음번개칠동안 시간을 좀주지 너무하네 니코 불쌍해 ㅠㅠ
...니코 안 죽었어요... 미래의 니코가 과거의 니코에게 설명한거랑 베라가 설명해서 베라를 그리워해서 시간이 뒤틀린거랑 다르기 때문에 니코가 과거의 니코에게 자신도 안죽고, 설명해준게 니코 자신이라 베라 시간이 뒤틀릴수없었음..
@@yuhanez 친절한설명 감사합니다^^ 니코 안죽었다니 기분좋네요 ㅎㅎ
여주인공의 연기가 엄청 진지하고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이란게 느껴지는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I realize it is quite randomly asking but do anybody know a good web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
@Misael Harry Flixportal :)
@Shawn Kaden Thanks, signed up and it seems like they got a lot of movies there :) I appreciate it!
@Misael Harry Glad I could help :)
어려워보이지만 간단한영화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뀐다는 ㅎㅎ전에 본 영화인데 이렇게 나레이션까지 넣어주시니까 더 잼나네용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화이팅하세용^^
1:18 어디서 많이 본 교수가 나오는군요. 리뷰 잘보고 가유~
어려울법도 한 내용인데 막판에 다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다 알고 영화를 다시 보니까 장면들이 이해가 된다
3:28 이 이줌마 지가죽여서 ㄹ화낸거엿어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근디 여자 의사 관둔건 좀 아깝...최고의 의사가 될 재능과 실력이었는뎅....그리고 남편이 바람핀다는 것도...이 두가지가 여주 원래 인생에서 안타까운 점이다..여주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니코랑 산 인생이 더 좋아보임. 내 일 안관두고 최고의 자리에 섰으며 남편도 바람안피고 자신만 바라보는 삶..
그치만 제일 중요한 존재가 딸이었네요 딸을 찾기위해서 자신의커리어 자신의 행복은 다 가짜로 느껴지는..아이를 키우느라 경력단절되어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진다해도 지금 눈 앞의 사랑스런 아이가 없는걸 선택하겠냐하면 그럴 수 없는게 엄마마음인것이죠.
부모가 되어보니 여주 심정이 이해됩니다. 저라도 같은 선택했을것 같네요
강아지 고양이를 키워봐도 하다못해 식물을 길러봐도 왜 주인공이 저런 선택을 했는지 진짜 자아 실현과 진짜 의미라는 게 뭔지 알텐데요. 가늠도 못 해 보이니 조금 불쌍하네요. 부모와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음.
네 아쉽긴 하지만
저렇게 사랑스러운 딸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저도 망설임 없이
되돌리고 싶어 뛰어내릴것 같네요
경력단절되고 풍요롭진 않지만
아이랑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아이한테도 소중한 추억입니다
니코가 젤 착한 캐릭터죠. 근디 영화는 영화일뿐 ㅎ
여자가 약간 소피 마로소 얼굴이 있네 😊
남편 다비드가 바람핀거 알게되고 마지막에 니코랑 만나서 열린결말로 가는데 여주인공이 이기적이긴함.
니코인생 버리고 자기 딸이 살아있는 시간으로 보내달라고하고 니코가 안된다고 내가 니기억이 되줄께 하니까.
니코네집 아파트 옥상에서 대화 도중에 투신자살해버림. 여주의 이런 행동은 자길 사랑하는 니코가 죽은 자신을
살릴거라는거 알고한 행동같아 더 거지같음. 결국 여주만 그시간대의 기억을 가지고 마지막씬에서 니코 만나게됨.
니코가 자기아냐고 묻는데 여주가 기억하게될거라고 말함 근데...이뻐. 솔직히 처음에는 여주가 나이들어보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성인 니코랑 과거회상하는 장면에서 웃는장면 많이 나오는데 매력적임. 이래서 배우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나봄. 괜찮은 영화니까 한번 시간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딸때문에 간거지...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잘보고가요~^^ 고생하셨어요
제목을 화면 모서리상단에 써주시면 좋을듯해요
제목을 알고 싶네요ㅎ
썸네일에 있었네요 폭풍의시간ㅎㅎ
5:35 니코니코니~
항상 잘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봣어요~~좋은주말보내세요
종이의 집 프로페서가 여기서 나오네!!!!😍❤️
심지어 앙헬 프리에토도 나옴 (극중 이름이지만)
딸의 존재가 수십년 순애보 보다 더 크구나
잼있게 봤어요.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이거 예전에 본건데 재밌어서 한번 더 봤어요^^
나도 저런tv있으면 좋겠다! 근데 미래나/과거가 바뀌면 자신이나 타인한테도 영향이 매우 클꺼 같은데! 그냥 난 로또 번호나 알았으면 좋겠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가요.
즐거운 6월달 되세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의문이 하나 있는데요 첫번째세계에서 베라와 다비드가 컴퓨터로 살인기사를 목격했을때 다비드가 살인자가 잡히고 왜 하려고 생각만 했던 일을 자백하는지 이상하다고했는데 이게 뭔가 실마리가 될 것 같다 예상했는데 아무 소용없던 장면이었던건지 모르겠네요ㅜ
왜 수술때문에만났다던 기억도 없는건지요ㅠㅠㅠㅠㅠ
하려고 한 일을 자백해서 그걸 기억한 베라가 바뀐 미래에서 형사 니코와 시신을 찾을줄 수 있었음. 니코는 시신의 위치까지는 몰랐기에 자신의 신고가 헛소리하는 정신병으로 몰리고 마을 떠났음.
수술은 바뀐 미래의 베라가 아예 기억이 없는 상태로 미래에 던져졌기때문에 수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대한 기억이 1도 없음. 그 상태에서 자신을 아는 주변인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미래의 기억이 주입되었음. .
평행우주라는것도 이해했고 세번째 세게라는것도 알겠어요.
근데 마지막 장면은 폭풍이 다 지나갔을 시점인데, 베라를 기억 못하는 니코에게 너도 다 알게 될꺼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하 저도 그게 궁금해서 왔는데 아무도 설명을 안해줘요
스킨십하면 기억되찾는거 아닐까요?
니코가 베라얼굴 모를순없죠
이미 어릴때 티비로 봤으니
@@johnkim760그건 다른 과거 아닌가요? 니코가 만났던건 미래의 본인 이었을텐데요.. 베라도 보고 니코도 보고 했다는건가요?
@@이-j7d니코는 처음 미래여주를 보고 기다리던와중에 미래본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래본인을 만나자마자 아줌마는요??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어 남주!!!! 내사랑교수...♡
과거는 볼수있지만 바꿀수없다. 미래는 알면 바꿀수 있다. 물질세계는 한쪽으로만 흐른다. 그래서 시간이란 개념이 존재한다. 하지만 비물질세계인 영혼의 세계에는 시간이 없다.
자신이 발견한 신기한 현상에 대한 근거나 방법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죽음까지 불사하는 어리석은 믿음처럼 보이네요.건물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그 시간대의 삶은 필요없다는건지,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딸이보고싶은 사랑때문인건지,남편이 불륜했던 실패한 삶을 되돌리려는 완벽주의자인지 모르겠지만 타임영화는 남겨진 시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건지 안알려주네요.그래서 늘 허무함 --;;
결말이 궁금한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스포가 싫으시면 안보셔도됩니다
현남편은 결국 바람을 피게되고 베라도 눈치챕니다.
시체가 매장된곳을 신고하고 니코와 재회해요
그리곤 니코와 잘될거란 뉘앙스를 풍기고 끝냅니다
즉 자신의 사랑하는 딸도 되찾고 진짜 자기만 사랑해주는 남편도 되찾는 해피한결말~
적다보니 영상 마지막 나레이션할때 이장면들이 나오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딸 너무 귀여웡 ㅠㅠ 이뽀~~~
전 머리가 나쁜가바여 이해가 안되네여 ㅜㅜ
스토리가 정말 어렵다 ㅍ.ㅍ
니코도.. 너므 가엾다...
이제 남편과 이혼하고 딸을 데리고 니코를 찾아가면 되겠군 ㅎㅎ
시나리오 천재적.
교수님 , 안녕하세요~
마지막 장면에서 왜 니코가 여주 알아본것처럼 희미하게 웃는건지 의문.
미래의 여자 얼굴은 기억하니까?
어렸을때 tv로 알려줬던거 기억난거 아닌가
토막살인 장면인데 광고로 갈비는내가구울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꿀잼
여주는 모성애가 강함. 딸이 인생의 전부이자 이유. 바람난 남편도. 일편단심 니코도 딸 보다 못 함.
딸을 위해 죽은 거임. 딸을 보기 위해서. 니코가 사건에 관여 안하고 평범하게 성장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그래서 베라가 죽음 선택해서 원래대로 돌리고 니코의 집착을 없애준것 같음. 다시 돌아간다면 바람난 남편도 응징할 수 있고. 시신도 찾아서 사건도 해결할 수 있음.
생각해보면 여주가 몸을 던지는 선택을 했기에 꼬인걸 쉽게 풀 수 있었던 거임.
니코도 결론적으로 정신병이니 뇌이상이니 억울하게 내몰린 일도 없었고 커서 베라 다시 만나서 사랑하면 될 일. 여주가 엄청 무섭고 똑똑한거임.
스탑 스톰 멈춰 다들 그냥 다들 영화로 보세요 진짜 10점 만점 영화 입니다 진짜 명작❤️❤️❤️❤️
맨끝에 호텔성냥 바람핀건 빠졌네요
영상 9분까지 봤는데 이걸 다봐야하나 고민...
영화 다운받아볼까 말까...
니코 잘생김 앤드류 가필드 닮아서 좋았어요 ㅋㅋ
감격자체 입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조정석 이진욱의 시간이탈자랑 비슷하네요
제목????
종이의집 교수¿
영화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이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제목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Jesper Ranum - Losing My Direction입니다.
@@vitamovie 이렇게 답글까지 친절히 가르쳐주시고...정말 고맙습니다...그런데 가르쳐주신 노래 들어봤는데 휘파람소리도 안나고 인 마이 라이프? 인가 그런 구절이 안 나와서요..
앗~!! 죄송해요~~ 다른걸로 들었어요
이거 미친 영화. 스페인 영화의 대작. 교수 실망 시키지 않았어. ㅋㅋㅋ
진짜 보세요 꼭 보세요. 강강추월래
종나 어려워요 ;; 근데 재밌음 ㅋ
영화를 풀버전으로보면 엔딩스토리 설득력이 1도없음.원상복구가 이루어질려면 과거의 니코는 차에 치여 죽어야 되는거아님?
이건 제생각인데요. 1989년에 베라와 니코가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으로 니코가 교통사고를 면합니다. 1989년의 시간도 현재 2014년의 시간도 멈추지 않고 같은 흐름으로 지나갑니다. 즉 니코가 도로로 나가서 교통사고를 면한 시점은 이미 1989년에도 과거의 시간이 된겁니다. 그래서 어른인 니코가 어린이인 니코를 만났을 시점은 교통사고가 날 뻔하고 이웃집의 살인을 목격한 후, 72시간이 거의 지나 폭풍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인거죠. 교통사고 이전이라면 니코가 기타를 치고 녹화를 하는 장면이어야 하지만 어른인 니코를 만났을 때 어린 니코는 러그 앞에 앉아서 자신의 말을 증명해줄 베라를 티브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죠. 베라는 1989년 교통사고로 죽을 니코를 구하고 2014년의 니코는 어린 니코에게 기차역에서 베라를 기다리지 말라고 당부했겠죠. 베라와 니코는 오로지 서로 만나 결혼한 그 과거의 일만 달라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편분이 종이의 집 교수님 ~
재목이 어떻게 될까요?
썸네일 폭풍의시간ㅎㅎㅎ 찾았다
프리퀀시 같아...
돌아가서 남편이랑 안헤어지나
우와 종이의 집 교수다 ㅎㅎ 어려운 영화네요
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같은건가
음.. 뭐랄까 그렇다고 여자가 뛰어내리다니.. 저한텐 충격? 반전? 뭐 그렇네요~ 정말 한번 봐야겠네여.
그럼 니코는 다시 교통사고로 죽는건가요?
베라와 니코의 안타까운 운명이네요 :(
결론적으로 니코와 베라 둘 다 죽지 않습니다 :)
니코는 미래의 자기로부터 꼭 지켜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듣고 이웃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고
미래의 여자에 대해서도 잊은 채 성장하게 되며 어른이 되어 형사가 됩니다.
나중에 니코와 베라가 시신이 묻힌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베라는 니코를 기억하지만
니코는 베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비타무비 답변 감사합니다 👍👍👍
구독자도 엄청 늘어서 대박나세요 😁😁😁
저노무 속삭이는 스페인어 진짜 왕짜증
죽은여자 살리려고 과거를 바꾼건데
죽은 여자가 어떻게 그전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겨
저도 그런점들이 궁금해서 다시 보니까,
설정: 과거가 바뀔 때마다 (베라는) 자신의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된다.
1. 니코가 죽은 세계
2. 니코가 살아있고 결혼한 세계 - 베라는 책을 쓴 교수를 만나 설정을 깨닫고 과감히 자살을 선택
3. 니코가 살아있는 세계
이동하는 거라면 2를 바꾼 니코가 3에서 왜 베라를 기억 못하나?
-> 니코가 과거를 바꾸고 간 곳은 베라의 평행세계가 아닌, 니코의 평생세계가 됩니다. 즉 각자의 평행세계로 간 것이죠.
만약 미래만 변하는 설정이라면, 직접 과거를 바꾼 니코도 영화 마지막에 베라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에 서로 기억하고 만나겠구나~ 했는데, 니코가 기억을 못해서 '뭐야 이거!' 하면서 다시 보니까 위와 같은 설정인 것 같더군요.
제목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제목은 '폭풍의 시간'입니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스릴러 인 줄 알았는데 뜬금포 설렘
교수님...
잠깐만, 남편새끼 바람 피는거 우예되는지 좀 만들어주지 ㅋㅋㅋㅋ
네 ~다시~또 볼께요..!^^
난 등장인물 많이 나오는 거 진짜 싫어 하는데... 얘가 쟤고 걔가 얘고 개는 또 쟤같아서....
그런데 이 리뷰는 뭔가 쏙쏙밖히네...... ㅋㅋㅋ
ㄳ합니다.
이 영상만 봐서는 왜 여주가 그렇게까지 예전 삶으로 돌아가려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직 딸? 니코와는 아이가 없는 것 같지만 이후 낳을 수도 있을테고.... 남편 바람이야, 바뀐 미래에서의 아내가 별로라서, 여주와 결혼한 원래 삶에선 아내가 좋아서 바람 안 피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딸 없는 유명 의사 삶과 딸 있는 평범 의사 삶 중에 후자를 택했다는 건데...
뭐라 설명 드리기 많이 난감한데... 아이를 낳아 보시면 저 맘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바웃타임도 비슷한 내용으로 본인이 과거로 가 여동생의 자동차 사고를 막음으로써 현재의 딸이 바뀌는데 딸이 바뀌는걸 막으려고 어쩔 수 없이 여동생의 사고를 방치하죠...
윗분말대로 아기낳아보시면 이해하실듯...
어떻게 자신의 가족을 기억하면서 그렇게 살아버립니까... 님 만약에 현재 엄마 아빠 형제를 모두 기억한채로 최고의 조건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고 했을때 그것을 선택하실건까요..?
@@jwk8314 물론 너무 낯설고 아무 것도 모르는 환경에서 살게 된다면 당연히 예전 추억을 좇을 겁니다. 당연하죠. 이제껏 봐왔던 타임슬립물의 "바뀐 미래는 별로더라"하는 세뇌 아닌 세뇌 작용도 있고요. 근데 제가 중점을 둔 건 신체접촉으로 인해 새로운 기억과 추억이 생겨나는 점입니다. 만약 바뀐 미래에서 여주에게 결혼식 사진, 연애문자, 영상 등등만 주고서 적응하라고 한다면 낯설고, 이게 사실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면서 당연히 과거의 추억을 선택하겠죠. 근데 새롭게 생겨난 추억과 기억도 과거 못지 않는다면 결국 선택의 기준은 딸의 존재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겁니다. 저는 여주가 딸에 집착하는 걸 중점을 두고 봤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
@@user-ud7bt6gc7r저도 자식이 없어서 여주의 심정에 공감은 힘들지만 납득은 됐어요 피로 이어진 사랑을 어떻게 잃겠어요
미래의 나와 옜날의 아빠가 통화하면서 미래가 바껴버린 영화 있었는데
둘중하나는 어느 한영화를 모방한거네요...
근데 니코가 저많큼 컸음 나이차이가 살벌한텐데 ㅋ
차도를 지하로...
제목이 폭풍의시간 인가요?
네, 맞아요.
@@vitamovie 차분한 리뷰는 참 좋은데 제목을 알고 시첨할수있게 화면상단에 좀 넣어주세요ㆍ개봉년도랑 같이요ㅠㅠ
여주는 왜 자살했는지랑... 큰니코가 작은니코에게 하는말은 뭐고 그 하는말이 왜 여주를 구하는건지 궁금...
그럼 결국 니코는 타임 패러독스에 갇히는거네
마지막에 니코랑 이어지나요? 다른 생에서의 남편은 같은 직장에서 불륜 관계를 맺었었는데 현 생이라고 다를 지 모르겠어요....
아기를 위해서 돌아오는 건 맞지만 결말에서 남편을 버리고 니코에게로 가는 장면이 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편집하신걸 보니 아닌가봐요 ㅠㅠ 아무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니코와 베라가 다시 만나기는 하는데 이번엔 니코가 베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TV와 카메라가 있는 한 2편도 만들 수 있을 듯..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itamovie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니코가 옅게 웃습니다.
교수?
비타무비
교수..?
니코니코니
나비효과랑 비슷
니코만 개 불쌍..
교수...?!
그럼 저여자의 삶을 위해서 남자는 어릴때 자신을 죽게 놔둬야하는건가?편집이 그런건가? 설명좀...
어린 니코가 이웃집 싸움에 끼어들지 않게 되면서 니코와 베라 둘 다 살아요.
형사 니코가 베라를 살리기 위해 과거의 자기한테 이웃집 싸움에 절대 관여하지 말고
미래 여자도 기다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고 어린 니코가 그대로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둘 다 살게 됩니다.
니코는 베라를 만나지 않고 성장하여 형사가 되기 때문에 베라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베라만 형사 니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vitamovie근데 니코는 티비로 베라의 얼굴을 보지 않았나요? 까먹었다는건가
그럼 니코 다시 듀금 ㅠㅠ?
이웃의 싸움에 끼어들지 않으면서 니코도 베라도 안 죽어요.
엔딩 부분에 두 사람 다시 만나요. 이번엔 니코가 베라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vitamovie 아 다행이네 그것때매 로그인했어요 자기까지 죽이는 줄
먼저 제목을 달아라
제목 폭풍의 시간입니다.
니가 설명 쳐 보면 되는거를 크리에터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손 눈깔없냐 장애냐
꿈꾸셧네
미래여자랑 화상채팅 할수있겠다
이해가 안되는건, 니코는 여자 주인공 보다 휠씬 어린거 아닌가요? 어떻게 둘이 결혼할 수 있었을까요~?
3분10초쯤 식사하는 장면에서 친구가 나오면서 하는말이 니코가 자기학교 친구였다는 장면이 나와요. 나이가 같을거로 예상해요. ^^
어제 아침에 찾아봤는데..나뿌지 않아요...여주 이쁨..ㅋ
종이의집 교수아님둥??